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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어게인3 - 싱어게인3 - 무명가수전 Episode.9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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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 가만있어봐라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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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 가만있어봐라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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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윈터플레이 - All About Love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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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욱씨남정기 / JTBC 금토드라마 by 문성남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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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욱씨남정기 OST Part.2 by 강산에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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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욱씨남정기 OST Part.2 by 강산에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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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야식당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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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야식당 OST Part.4 by 강산에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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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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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대수 - Hahn Dae Soo 40th Anniversary : Rebirth [tribut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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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리 있는 사랑 / tvN 월화드라마 by 정중한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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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리 있는 사랑 OST Part 1 by 강산에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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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리 있는 사랑 OST Part 1 by 강산에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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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한, 미라클 프렌즈 - 1.25 미라클 뮤직 – One By One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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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발이 - 유발이의 산책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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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Vol.1 [omnibus]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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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TA PROJECT BAND - Rockta Project Band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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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루스 더, Blues / 블루스 컴필레이션 앨범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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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11집 -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2012)
몇 시일까, 겨울 비 내리는데
썰물처럼 가로등 불빛 꺼지고 아무도 떠나가지 않을 정류장 시내 버스 모두 돌아오고 그 얼마나 먼 곳으로 헤매었니 이제 여기 변두리 잠시 닻을 내리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을 종점 역 그리움에 병 들었을 너 모든 시계들이 깊은 잠에 빠져도 네 먼 바다는 아직 일렁이고 있겠지 여기 끝 모를 어둠 깊어진대도 누군가 또 거기 작은 배를 띄우고 며칠일까, 오늘과 내일 사이 겨울 비 그치고 별이 뜰텐데 다시 떠날 차가운 아침 조용히 너의 바다 또 널 기다릴텐데 그 얼마나 먼 곳으로 헤매었니 네가 찾는 바다 그 길 끝에서 만날까 아무도 손 흔들지 않는 등대 아래 하얀 돛배 닻을 올리고 있을까 모든 시계들이 깊은 잠에 빠져도 네 먼 바다는 아직 일렁이고 있겠지 여긴 끝 모를 어둠 깊어진대도 누군가 또 거기 작은 배를 띄우고 며칠일까, 오늘과 내일 사이 겨울 비 그치고 별이 뜰텐데 다시 떠날 차가운 아침 조용히 너의 바다 또 널 기다릴텐데 2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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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4-1 [remake, live] (2012)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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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2.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2011)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어머니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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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Sub Hook] 노다가 더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1] 음악 하는 동생 Bizzy는 계속해도 돈벌이 안 되는 밑지는 이 짓을 미친 듯 하는 게 맞는지 매일 고민해 월세는 밀리고 밀려도 꿈이라는 족쇄는 벗지 못해 금세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또다시 밤새 인생이 빡세 하지만 넌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죽기 전까진 꼭 살아야 되는데 고민이 많네 한숨 쉬지 마 한순간 일뿐야 한 줄기 빛처럼 구름 같은 인생을 뚫고 나가 남자라는 이름 뒤에 붙어야 하는 성공을 잠시 미룬 네 실력은 이미 일류 성공이 돈이 다가 아니니까 고민하지 마 이제 곧 봄이 오니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2] 그래 형 나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숨을 쉴 때만이 사는 것 같애 왜 하필 음악을 선택하고 시작해 너무 많이 와버렸어 되돌릴 수도 없어 택시를 타려고 나 지갑을 열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버스 정류장에 나 30분째 홀로 앉아 이미 떠난 버스를 놓쳐 지하철을 타려고 나 뛰어가 누군가 날 제발 알아보지 마라 눈싸움할 기운도 없다 그냥 지나가라 귓속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 따라 시간에 쫓긴 채 내 발걸음은 빨라진다 살기 위한 몸부림 소주 한잔이 위로가 돼 나이 드니 아버지 술주정이 이해가 돼 서울 하늘아 나를 꼭 두고 봐라 돈이 다가 아니니까 이제 곧 봄이니까 Sub Hook] 사랑하다가 또 사랑하다가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 Break]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난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할 수 있어)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나는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날 수 있잖아) Verse 03] 꿈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멍든 젊음 서른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숨을 곳 없는 그런 인생이라도 인생이다 그런 것 숨이 차도 마지막 숨까지 불어넣어 흰 도화지에 회색 꿈이라도 그려 넣어 뭐가 부러워 뭐가 두려워 어차피 내일은 오고 멈추지 않는 이상 너와 내 인생은 아직 뜨거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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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7-1.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live] (2011)
너무 착하게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너무 훌륭하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TV를 봐도 라디오를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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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Part 6. 내 생애 최고의 노래 [single, remake] (201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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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 Kiss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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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강산에 - Kiss [ep] (2011)
몸이 살짝 떠 오르고 있나 숨이 살짝 막히려고 하나 힘이 쫙 빠져 나가듯 가볍게 어지럽기까지 하다 나도 몰래 눈을 감고 마네 내가 모두 사라지고 마네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게 하얗기만 하네 녹았다가 다시 떨리다가 빨려든다 아주 향긋한 너에게 잠긴다 너를 내안에 담는다 너를 안고 Kiss하는 순간 너에 안겨 Kiss하는 순간 머리 속에 퍼져가는 수많은 불꽃을 느낀다 시원하고 달콤한 냄새로 부드럽고 아주 황홀한 꿈을 꾸는 듯이 너에게 닿고 녹았다가 다시 떨리다가 빨려든다 아주 향긋한 너에게 잠긴다 너를 내 안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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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강산에 - Kiss [ep] (2011)
너의 어깨 위에 턱을 얹고 눈을 감고 음악에 맞추어 하늘하늘거리며 춤을 추죠 깊이 호흡하고 웃으면서 이 노래가 더 이어지길 바라며 눈맞추고 눈 맞추고 달라붙어있기 기분 좋고 따뜻하고 알맞게 안기가 좋은 너와 함께 춤을 추죠 역시 이 노래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너의 숨소리와 발맞추고 발맞추고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역시 이 노래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너의 숨소리와 입맞추고 입맞추고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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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강산에 - Kiss [ep] (2011)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그날아침 그날아침당신집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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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강산에 - Kiss [ep] (2011)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한지 며칠도 안돼 떡 됐슴다 또 떡 됐슴다 부끄럽슴다 부끄럽슴다 오 내가 왜 그랬을까 좋은 사람들 만나는데 따뜻하게 기분좋게 시작했는데 떡 됐슴다 또 떡 됐슴다 부끄럽슴다 부끄럽슴다 다음 번엔 맨 정신에 제대로 보고싶슴다 멀쩡하게 다시한번 제대로 보고싶슴다 떡 됐슴다 또 떡 됐슴다 솔직히 걱정 됩니다 이대로는 더 안되겠다 요즘들어 너무했다 참 많이 자주 떡 됐슴다 또 떡 됐슴다 부끄럽슴다 부끄럽슴다 다음 번엔 맨 정신에 제대로 보고싶슴다 멀쩡하게 다시한번 제대로 보고싶슴다 다음 번엔 맨 정신에 제대로 보고싶슴다 멀쩡하게 다시한번 제대로 보고싶슴다 떡 됐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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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erry Corsten - Once Upon A Night, Vol.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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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비 킴 3집 - Heart & Soul / Photo Essay (2010)
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s a fact 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 친구여 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오지마라고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말던 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 오던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그 숱한 밤들 때문에 커다랗게 커다랗게 내 마음이 내 마음이 구멍이 났을 때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내 손을 잡아주고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뻥 뚫린 마음 채워지고 차갑게 얼어있던 One more time say 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가지마라고 해도 그냥 얄밉게 가고 말던 말던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무심히 가버리던 아주 무책임한 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아침을 어지럽게 어지럽게 만났던가 만났던가 지쳐 있었을때 무거운 어깨와 땀으로 축축해진 등을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시원한 그늘과 살살 부는 바람의 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되어준 내 친구여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내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뻥 뚫린 마음 채워주던 고마운 내 친구여 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되어준 내 친구여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Emyo soorah my fr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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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바비 킴 3집 - Heart & Soul (2010)
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s a fact
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친구여 내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오지마라도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그 숱한 밤들 때문에 커다랗게 내 마음이 구멍이 났을때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내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다듯한 한마디에 뻥 뚫린 마음 채워지고 차갑게 얼어있던 one more time say 내 몸이 what did it to you 녹아서 가지마라고 해도 그냥 얄밉게 가고 말던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무심히 가버리던 아주 무책임한 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아침을 어지럽게 만났던가 지쳐있었을 때 무거운 어깨와 땀으로 축축해진 등을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시원한 그늘과 살살 부는 바람의 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되어준 내 친구여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내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뻥 뚫린 마음 채워주던 고마운 내 친구여 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되어준 내 친구여 emyo soorah my friend am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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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다이나믹 듀오 5집 - Band Of Dynamic Brothers (2009)
get money get money get get get money
get money get money get get get money * yeh, 있으면 있고 없으면 말던 소박했던 그 시절엔 뚜벅이든 버스든 싸구려 밥을 먹든 상관안했어 북적거리던 시절 이젠 성공위해 은둔했어 아웃사이더 처럼 외톨이가 됐어 돈 몇푼에 눈 멀어 물 불 안 가리면서 인간관계에는 전부 낯을 가리게 됐어 이제 내게 남은 꼬리표는 독한인간, 인간미 없는 인간, 불편한 인간, 성가신 인간, 엉망이된 일상의 밸런스가 만든 나의 초최한 빛깔 이제 건조한 관계들만 남았어 마음에 외로움이라는 각질만 떨어져 시간이 갈수록 행복과 나의 사이는 열두시 반 시계바늘 처럼 벌어져 강산에: 기억나니 니 곁에 아무도 없을 때 못난 너 땜에 잠 못드시는 너의 어머니가 하신 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 yeh,성공에 취해서 앞만보며 달리다 보니까 아무도 없어 내 주위를 보니까 곁에 남은 건 내 베스트프랜 외로움 뿐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내겐 일이라 날마다 새로운 분을 만나지만 맘이 가질 않아 왠지 차질않아 내 맘속 빈 구석은 들어가기 싫어 혼자뿐인 집 구석은 돈 몇푼땜에 얼굴 찌푸리고 자존심 구기고 남의 행복을 훔치고 또 적과 나를 구분짓는 굵은 선을 그리고 뭉치고 또 다시 흩어지고 하는게 조금 웃기고 신물이나 더는 참기 힘들어 이곳의 차디찬 공기 얼마나 더 벌어야 살 수 있을까 이제는 식어버린 너와 나 둘사이의 온기 강산에: 기억나니 니 곁에 아무도 없을 때 못난 너 땜에 잠 못드시는 너의 어머니가 하신 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 oh, 작은 그릇에 넘치게 담으려다 보니까 그릇된 행동도 무감각해져 관계를 그르쳐 뭐든 적당히가 안됐어 정말 힘만 들었어 되돌리고 싶어 다시 예전처럼 돈, 사랑, 시간, 사람, 네가지 다 잡고 싶은건 부질 없는 바람일까 이제 답을 찾았어 그동안 난 너무 계산하며 살았어 강산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oh ah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oh ah ye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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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애쉬그레이 - 낙타의 꿈 [digital single] (2009)
멋진 차를 예쁜 여자와 함께 타고 달리는 기분 부럽게 쳐다보네 심심풀이 복권도 당첨 오예 살맛나는 인생이라네 어쩐지 잘 난다 했지 깨보니 허무한 꿈이었다네 소주나 한잔해 한잔 더 세자니 사는게 다 그래 이제 다 잊고 한잔해 돈이란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것 제발 나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예예예 예예예 나도 멋진 인생 살고 싶어 예예예 예예예 지갑속은 빈털터리로 갚을 돈은 점점 불어가 몇 만원 못냈다고 어 어떻게 TV를 끊어버린거야 소주나 한잔해 한잔 더 세자니 사는게 다 그래 이제 다 잊고 한잔해 세수를 해봐도 머리를 감아도 제발 나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예예예 예예예 나도 멋진 인생 살고 싶어 예예예 예예예 소주나 한잔해 한잔 더 세자니 사는게 다 그래 이제 다 잊고 한잔해 돈이란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것 제발 나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예예예 예예예 나도 멋진 인생 살고 싶어 예예예 예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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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아이같은 내 엄마를 힘껏 꼭 껴안아봤다
엄마가 웃는다 기뻐서 웃는다 동그란 눈 내 여자도 힘껏 꼭 껴안아봤다 여자가 웃는다 좋아서 웃는다 엄마도 내 여자도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기분이 좋다 ** 꼭 껴안고서 껴안고서 웃어볼까 꼭 껴안고서 껴안고서 놀아볼까 내 품에 그들을 꼭 껴안고** 자주보는 동생들도 힘껏 꼭 껴안아봤다 동생이 놀랜다 왜 그러냐고 친구같은 선배형도 힘껏 꼭 껴안아봤다 선배가 웃는다 멋쩍어 하면서 선배도 동생들도 속으론 좋아 하면서도 겉으론 아닌 척 한다 **반복 내 품에 당신을 꼭 껴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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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같이 웃고픈 사람 있는 기쁨
얘기하고픈 사람 있는 기쁨 안아주고 싶은 보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커피 나무를 주고 싶은 사람 Pene를 만들어 주고픈 사람 만지고 픈 사람, 깨물고 픈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어디든지 찾아가고 픈 사람 어디에서든 만나러 오는 사람 만나는 순간이 기다려만 지는 그 사람을 생각 하는 기쁨 후후후 혼자서 웃고 있는 소중한 나의 기쁨 같이 있을 때면 즐거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사람 안아주고 싶은 보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만지고 픈 사람 깨물고 픈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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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빛이 그림자를 낳고
그림자가 시원하다를 낳고 시원하다가 낳은 기분 좋다가 꾸벅꾸벅을 낳고 꾸벅꾸벅이 꿈을 낳고 꿈이 기쁘다를 낳고 기쁘다가 낳은 싱글벙글이 당신을 부르고 야이야이야 야 야야 당신이 나를 깨워주고 우린 서로 웃었네 달콤한 낮잠이네 빛이 그림자를 낳고 그림자가 시원하다를 낳고 시원하다가 낳은 기분 좋다가 꾸벅꾸벅을 낳고 꾸벅꾸벅이 꿈을 낳고 꿈이 기쁘다를 낳고 기쁘다가 낳은 싱글벙글이 당신을 부르고 야이야이야 야 야야 당신이 나를 깨워주고 우린 서로 웃었네 달콤한 낮잠이네 야이야이야 야 야야 당신이 나를 깨워주고 우린 서로 웃었네 달콤한 낮잠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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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무릎을 베고 눕게하고서
시원하게도 귀도 파주는 엉덩이가 좀 큰 여자 손은 약간 작은 내 여자 가려운 등도 긁어주고요 발톱까지도 깎아주네요 뭐든 잘 먹는 내 여자 금방 잘자는 내 여자 귀여운 여자인건 알지만 배가 조금 고프다거나 잠이 올 때면 쉽게 짜증을 내는 내 귀여운 여자가 무서워 (간주) 얼굴 마사지는 물론이구요 떡진 머리도 감겨주지요 엉덩이가 좀 큰 여자 손은 약간 작은 내 여자 야무진 여자인건 알지만 배가 조금 고프다거나 잠이 올 때면 쉽게 짜증을 내는 내 귀여운 여자 내 야무진 여자 너무나도 소중한 내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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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내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되었네 시원한 바람이 조금 불고 모기향 냄새 편안하게 잘 있습니까 눈물이 핑 ** 모기에 물리지 않고 자고 있습니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시원하고 달콤하게 자고 있습니까 무서운 꿈도 꾸지 않고 푹 자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좋겠습니다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내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되었네 시원한 바람이 조금 불고 모기향 냄새 편안하게 잘 있습니까 눈물이 핑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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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색깔별로 한눈에 척 알아볼 수 있고
이래도 좋고 또 저래도 괜찮은 가.나.다.라. 차례로 잘 정리되어 있고 나중에 생각해도 기분 좋은 그런 여러 가지 많은 답들이 내 안에 가득 차 넘치면 너무 좋겠네 좋겠네 언제든지 바로 꺼내어 볼 수 있고 낮에도 밤에도 이해가 잘 되는 그런 답들이 가득 차 넘쳤으면 <간주중> 어떡하면 무얼하면 어디로 가면 내가 더 웃고 또 춤 출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많은 답들이 내 안에 가득 차 넘치면 너무 좋겠네 좋겠네 그런 여러 가지 많은 답들이 내 안에 가득 차 넘치면 너무 좋겠네 좋겠네 언제든지 바로 꺼내어 볼 수 있고 낮에도 밤에도 이해가 잘 되는 그런 답들이 가득 차 넘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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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두꺼운 갑옷을 벗은 것처럼
내 맘은 수수깡처럼 비었네 내 몸의 날개가 활짝 바람에 열리네 바람이 내 몸을 살짝 떠미네 그대로 하늘을 날아 오르네 새로운 세상을 보네 한 마리 꿈꾸는 나비가 꿈꾸는 나비가 사막에서 덩 너 반나 깜짝놀랐어 덩 너 반나 사막에서 덩 너 반나 깜짝놀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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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上手いね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艮い感じ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あなたの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キタ―ガ ネバ ネバ ネバ ネバ ネバ なとうみたいだね 普通じゃないよ 普通じゃないよ 普通じゃないよ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上手いね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艮い感じ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あなたの サスが カスが サスが カスが キタ―ガ ネバ ネバ ネバ ネバ ネバ なとうみたいだね ケンケ ケンケ ケンケ ケンケ ケンケ ケンがリも上手い 普通じゃないよ 普通じゃないよ 普通じゃないよ カス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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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이토록 작은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었나 이렇게 못난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구나 오랜만에 잡아보는 그 너의 작고 못난 손이 내 속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오랜만에 잡아보는 그 너의 작고 못난 손이 내 속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 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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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오늘 아침도 사과의 껍질을 깎지 않고
껍질 채로 그냥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네 자리에 누운 채 사과 하나를 다 먹고나서 눈을 뜨며 일어 나나나나 일어났다 아침에 사과하나 내 여자처럼 좋아 빠샥빠샥 깨물 때마다 입안 가득히 시원하고 깔끔 깔깔깔 깔끔하다 아침에 사과하나 내 여자처럼 좋아 시원 상쾌한 그 맛 내 여자처럼 좋아 매일 아침 먹는 사과가 질리지 않네 그래서 좋아 좋아 조조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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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8집 - 물수건 (2008)
작지만 나름대로 고민한
당신을 위한 나의 선물을 받아주셔요 그냥 받아주셔요 이 순간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웃을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에 준비 해 봤습니다 좋아할진 모르겠지만 환하게 웃는 당신 모습 상상하며 친구의 딸 그림이의 이구아나 드립니다 ** 이일이 이이사 이삼육 이사팔 이오십 이육십이 이칠십사 이팔십육 이구아나** 이 순간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웃을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에 준비 해 봤습니다 좋아할진 모르겠지만 시원히 웃는 당신 모습 상상하며 친구의 딸 그림이의 이구아나 드립니다 **x4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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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각나그네 1집 - Green Tour (2006)
사랑 음악 자연
그리고 당신과 나 이 모두가 하나가 될 때가 왔습니다 자 여러분들 지구를 흔들 준비 됐습니까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1 to the 2 to the 3 to the 4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Mic check 1 2 시원하게 Mic check Step 2 3 4 시원하게 산책해 화끈하게 달려주는게 최선책 매일 죽도록 노력했건만 세상은 아직 답변이 없네 아 이걸 어쩐다 오늘도 방바닥만 긁는다 세상에 맞서는 건 나 혼자선 무리 눈높이 높낮이 모두 알 것 없이 자리와 위치 상관 없이 같이 Rock steady 이 행진에 있어 어려울게 없어 손을 높이 들고 나를 따라 외쳐 Yeah 준비 됐어 자 그럼 외쳐 목소리 높여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 믿음 하나로 살기에 Come on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음악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자연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자연이 있는 곳에 나 있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그대가 있는 곳에 내가 있네 그대가 있는 곳에 나 있네 내 안에 그대가 있기에 자 떠나가보자 우리와 Green tour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키보드에 온갖 열정을 실어 칼을 휘두르는 민폐는 모두 Stop 찡그렸던 얼굴 피고 웃자 Keep your laugh 그리고 멈춤 없이 춤을 추자 Keep your body rock Yeah 소리 음폐우락 아니 Yeah 소리 움직일라 긍정적인 사고 가지고 올바른 태도 That's right let's go Yeah 다만 이 곳에 그를 모른다면 Oops 너만 손해 불안한 경제 살림이 부패 이때 무언가를 해보는 건 어때 분란한 시대 사랑이 방패 Stand up 내 형제와 자매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 믿음 하나로 살기에 Come on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음악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자연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자연이 있는 곳에 나 있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그대가 있는 곳에 내가 있네 그곳은 깨끗한 무공해 순수한 사랑의 선물이네 때묻지 않은 철학 평화적 화의와 화합 21세기가 풀지 못한 숙제 한 단계 한 단계 목표를 향해 손길이 없는 사랑은 그만 행동이 없는 믿음도 그만 서로를 떠미는 이 곳에 A yo 큰 형 Take him all the way 내 마음 나무에게 사랑을 줘 도움이 필요할땐 내게 말해줘 내 손 잡아줘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 믿음 하나로 살기에 Come on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음악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자연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자연이 있는 곳에 나 있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그대가 있는 곳에 내가 있네 그대가 있는 곳에 나 있네 내 안에 그대가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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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각나그네 1집 - Green Tour (2006)
사랑 음악 자연 그리고 당신과 나
이 모두가 하나가 될 때가 왔습니다 자 여러분들 지구를 흔들 준비 됐습니까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1 to the 2 to the 3 to the 4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Mic check 1, 2 시원하게 Mic check Step 2, 3, 4 시원하게 산책해 화끈하게 달려주는게 최선책 매일 죽도록 노력했건만 세상은 아직 답변이 없네 아 이걸 어쩐다 오늘도 방바닥만 긁는다 세상에 맞서는 건 나 혼자선 무리 눈높이 높낮이 모두 알 것 없이 자리와 위치 상관 없이 같이 Rock steady 이 행진에 있어 어려울게 없어 손을 높이 들고 나를 따라 외쳐 Yeah 준비 됐어 자 그럼 외쳐 목소리 높여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 믿음 하나로 살기에 Come on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음악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자연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자연이 있는 곳에 나 있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그대가 있는 곳에 내가 있네 그대가 있는 곳에 나 있네 내 안에 그대가 있기에 자 떠나가보자 우리와 Green tour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키보드에 온갖 열정을 실어 칼을 휘두르는 민폐는 모두 Stop 찡그렸던 얼굴 피고 웃자 Keep your laugh 그리고 멈춤 없이 춤을 추자 Keep your body rock Yeah 소리 음폐우락 Yeah 소리 움직일라 긍정적인 사고 가지고 올바른 태도 That's right let's go Yeah 다만 이 곳에 그를 모른다면 Oops 너만 손해 불안한 경제 살림이 부패 이때 무언가를 해보는 건 어때 분란한 시대 사랑이 방패 Stand up 내 형제와 자매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 믿음 하나로 살기에 Come on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음악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자연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자연이 있는 곳에 나 있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그대가 있는 곳에 내가 있네 그곳은 깨끗한 무공해 순수한 사랑의 선물이네 때묻지 않은 철학 평화적 화의와 화합 21세기가 풀지 못한 숙제 한 단계 한 단계 목표를 향해 손길이 없는 사랑은 그만 행동이 없는 믿음도 그만 서로를 떠미는 이 곳에 A-yo 큰 형 Take him all the way 내 마음 나무에게 사랑을 줘 도움이 필요할땐 내게 말해줘 내 손 잡아줘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 믿음 하나로 살기에 Come on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음악이 있는 곳에 나 있네 그대가 내 옆에 있음에 자연이 있는 곳에 내가 있네 자연이 있는 곳에 나 있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그대가 있는 곳에 내가 있네 그대가 있는 곳에 나 있네 내 안에 그대가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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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랫길 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망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이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꿈 지친 어깨 떨구고 한 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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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에
도무지 알수 없는 그들만의 신기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 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어서 난 쉴수 있겠지 간주중♪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 없이 많는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대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께 얼굴도 한숨짓는 그대를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방을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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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원 투 쓰리 포~ 이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싶어(가고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없어 간주중( 야 ~ 좋아 기타 쏠로 열심히 ~ 튕겨튕겨 튕겨~ 열심히 우리들의 축제야 아주그냥 축제 다시 원투쓰리포~ ) 짧은 하루에 몇번씩(어떤자리)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누구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어덯게)그렇게 돌아보지마 (보지마 보지마 보지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어디서)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뭐라고)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 없어 간주중 (없어없어 문제 없어 좋아 가는거야 ~ 야~~야야 기타 기타 열심히 안친다 어 ~ 어~ 팅겨 팅겨 ~ 어 좋아~ ) 짧은 하루에 몇번씩(그럼 좋아 통화일번 더) 같은 자리를 맴돌다(박자를 가해)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누가 꿈꾸던)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누구에)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야~ 어덯게) 그렇게 돌아보지마(보지마보지마~ 돌아볼필요가없어)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싶은 길이있어 (얼마나)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 없어 간주중 (좋아~ 가는거야~ 좋아좋아~ 오늘 기타좋아) 이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어떤 사람들) 나의 사람들과 (야~ 어떤길) 나의 길을 가고 싶어(가고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 (절대로)넘어지진 않을꺼야 ~ 나는 문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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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잖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잖니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잖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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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밤이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것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마오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발에 머물고싶어 딱 한번만이라도 날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대도 저 별을 따다줄텐데 아침이 밝아오면 저 별이 사라질텐데 나는 나는 어쩌나 차라리 떠나가주오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싶어 날 안아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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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거치른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에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아아 사랑스런 젊은그대 아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간주중 ♪ 좋아좋아좋아좋아 최고야 최고 거치른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에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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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토니 스컹크 1집 - Stonyskunk 1St Best Seller (2003)
Skull)
오늘까지만 내 눈물에 눈을 감아 주오 오늘도 나의 노래는 On & On & On~ 달빛아래 흐흐는 한잔 술에 추억은 길일허 해메 난 그저 노래하네 소래눈 Boy) 너 계속해 벗어 나기를 원했네 내속에 삶속에 고통을 걸러내고 걸러내서 알콜농도 100Pro 슬픔을 노래하고 아픔은 삼키고 심장 사이로 넌 타의로 만들어진 Liar pain says please stop rocking 그래 마치 SM같이 너를 흔들어 줄게 알지? 난 사실 별거 아니라 생각해 이건 다시 나의 맘에 또다른 떨림을 가져다 주는 사랑과도 같아 한잔 받아 즐겨 팍팍 마셔봐 고통은 내게 말해 왜 날 즐기냐고 슬픔은 내게 물어 넌 대체 누구냐고 강산에) 하지도 마 갖지도 마 어쩔수 없단 생각일랑은 네가 원하는 네가 바라는 꿈을 꿔봐~ 꿈을 꿔봐~ Skull) 오늘도 난 노래하는 소리쟁이 눈을 감고 두귀를 닫고 눈물을 감추고 나 소리내리 날개 잃은 작은새 많이도 부족해 나의 소리는 더욱 소리내 많이도 아파ㅐ 많은 이들의 차가운 소리에 아직은 죽지 않았어 나 다시 일어섬에 Oh~ 너의 앞자리에 소래눈 Boy) 먹구름을 넘어서면 밝은 태양이 있어 캄캄함은 저별아래 매이고 Ko check this yo!!! 멀고 먼길은 다시 돌아 갈수는 없어 나 다시는 자긴을 원망하지 않겠어 귀가 얇은 Listener들 Stony는 절대 Untouchable 흐르는 리듬은 벌써 나의 기쁨을 뿡어내고 고통은 마셔! 눈감고 가슴열어 My bro 이미 난 취했어 널 위해!!! High yo~ 그래? 저기로 날고 싶어 No Matter 나를 믿어 흐르는 강물처럼한 곳으로 행복은? Stony음악 고통은? 한 순간 즐거울때?맥주와 힘이 들땐? Stony와~ 강산에) 이미 넌 모든 걸 알고 있잖니 네가 얼마나 자유로운가를 그 모든건 너의 선택이야 뭐든지 넌 할 수있어 하지도 마~ 갖지도 마~ 어쩔 수 없단 생각일랑은 네가 원하는 네가 바라는 꿈을 꿔봐~ Yeah~꿈을 꿔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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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오해야 오해야 그것은 오해야
이해가 필요한 우리들의 사이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의 오핸 아닐까 어쩌면 내가 한 이해도 착각의 오해는 아닐까 아닐까 이해와 오해의 어렵고도 쉬운 그 사이 지금 난 어디쯤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나와 너 우리 사이 이해와 오해의 사이 너와나 사이 우리들 사이 이해와 오해의 사이 사이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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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전봇대가 춤추던 파티가 끝날 무렵 그 아침이 생각나
몸 속에서 그 뭔가 필요없던 모든것 쌱 하고 빠져나가 버린듯한 물을 나눠 마셨네 언덕위에 앉아 친구가 많다는 건 참 정말 좋은일이야 여자든 남자든 우리들은 다같이 따뜻한 물이 솟는 그 강가로 향했어 아이처럼 웃으며 물속으로 하나둘 첨벙 뛰어들어 갔었지 물을 나눠 마셨네 물속에 앉아서 친구가 많다는 건 참 정말 좋은일이야 여자든 남자든 전봇대가 춤추던 파티가 끝날 무렵 그 아침이 생각나 몸 속에서 그 뭔가 필요없던 모든것 쌱 하고 빠져나가 버린듯한 물을 나눠 마셨네 언덕위에 앉아 친구가 많다는 건 참 정말 좋은일이야 i'm gonna be your friend i'm gonna be your friend i'm gonna be your friend i'm gonna be your friend be your friend be your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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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거북이를 만나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태양 아래 춤추고 있네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나를 어루만져 주고 하나둘 입고있던 옷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그옛날 여기는 바다의 용왕님이 계시던 곳 지금은 멋진 친구들과 밝은 빛으로 가득해 참오랫만에 내안의 숨겨진 느낌 그 무엇 벗어 던져 버린 옷 만큼 나를 너무 가볍게 해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친구들과 춤추고 있네 그옛날 여기는 바다의 용왕님이 계시던 곳 지금은 멋진 친구들과 밝은 빛으로 가득해 참오랫만에 내안의 숨겨진 느낌 그 무엇 벗어 던져 버린 옷 만큼 나를 너무 가볍게 해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거북이를 만나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태양아래 춤추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친구들과 춤추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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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잊어버리고 있었어
태어날 때 부터 노래하고또 춤을 추고있었어 그랬어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야아 아아~ 춤 췄어! 노래했어!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아~ 엄마 뱃속 에서 부터 춤 췄어 노래했어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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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명태하하하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시가되고 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 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피가되고살이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요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요요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잘먹겠습니데이 명태!! 그 많은 유래중에 조선시대 단정돈 명천 지방에 사는 태 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아서 해서리 명천의 명자! 태씨성의 태 자!를 붙여서 명태가 됬드레이 *간주*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요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요요 고맙습니데이 말))이거는 묵어도 치치 겨울 철에 잡아 올린 동태 34월 봄 에 잡히는 심태 알을 낳고 서리 ((잘...;;;)) 이 밖에도 다른 잡는데 방법에 따라 지방에 따라 뭐뭐 이래 많 은지.. 아바이마!! 밥잡수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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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누군가에 쫓겨 잡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점점더 잡힐것 만 같이 가까워 지는 불안에 떨며 쫓겨 가고 있다가 갑자기 저~~~~~ 낭터러지 밑으로 난 그만 떨어지고 말았네 너무나도 깜짝 놀란 바람에 나도 몰래 눈을 뜨네 깨어보니 꿈이었네 꿈이란걸 알고나서 겨우겨우 시달렸던 마음 조용히 달래보네 그러던 중에 어디선가 점점더 크게 들리는 소리 쫓아 가고 있던 날 그 소리가~~~~~~ 알람소리라는걸 다시 한번 눈을 뜨고 알았네 꿈속에서 깬줄로만 알았던 그것마져 꿈이란걸 몰랐었네 꿈이란걸~ 꿈속에서 꿈을 꾸고 있던 날 두 눈 뜨고 현실로만 알았던 그것 마져 꿈속에 또 다른 꿈 꿈속이네 또 다른 꿈속에 꿈이었네 어쩌면 지금도 또 다른 꿈속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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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내게는 뭐든지 다 그대가 예뻐 보여
아마도 그 어떤 나도모를 마법에 걸렸나봐 하지만 꼬옥꼬옥꼭꼭 짚어 넘어가고 싶었어 그래서 그대의 이마위에 뾰드락지 어쩜 그렇게도 예쁠수 있나요 그렇게 예뻐도 되나요 예쁘네 예쁘네 미워요 내게는 뭐든지 다 그대가 예뻐 보여 아마도 그 어떤 나도모를 마법에 걸렸나봐 하지만 꼬옥꼬옥꼭꼭 짚어 넘어가고 싶었어 그래서 그대가 깔깔깔 웃고있어 하얀 이빨과 빨간 잇몸마저 그렇게 예뻐도 되나요 예쁘네 예쁘네 미워요 참 정말 예뻐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 참 좋네요 좋아요 예쁘네 예쁘네 예쁘네 예쁘네 예쁘네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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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 오우와~ 오오~ 와 그래쌌노 모라 캐쌌노 모라 캐쌌노 니 (니 또 와그라노) 우짜라고요 내 우찌라고 내는 (내는 우짜란 말이고) 우짜라고 니 우짜라고 그라노 (니 단디 해라)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 니 (니 그라다 다친데이)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 오우와~ 오오~ 와 그래쌌노 모라 캐쌌노 모라 캐쌌노 니 (모라 캐쌌노, 모라 캐쌌노 니) 우짜라고요 내, 우짜라고 내는 (우짜라고요 내, 우짜라고 내는) 우짜랄꼬 니, 우짜라고 그라노 (우짜랄꼬 니, 우짜라고 그라노)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 니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 니)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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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참 좋은 냄새가 나요
그대 아름다운 정원 예쁜 꽃과 나무들로 가득 차 있네 난 그속에서 살아요 그대 뿌려주는 물에 하루하루 자라나는 난 그대의 나무 우연이라 하기엔 내겐 너무나도 특별하게 쌓여가는 느낌 그대 없는 그 슬픔과 그대 있어주는 행복을 작은 내 노래 만들어 불러봅니다 참 좋은 냄새가 나요 햇빛으로 바람으로 나비 앉아있네 우연이라 하기엔 내겐 너무나도 특별하게 쌓여가는 느낌 그대 없는 그 슬픔과 그대 있어주는 행복을 작은 내 노래 만들어 불러봅니다 참 좋은 냄새가 나요 그대 아름다운 정원 예쁜꽃과 나무들로 가득 차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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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그대가 자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 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그대가 멍하니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뭔가를 꿈꾸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잠잠한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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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그대가 자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 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그대가 멍하니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뭔가를 꿈꾸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잠잠한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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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주형 - 들꽃향기 : 최신 발라드 리메이크 모음집 [remake] (2001)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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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 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 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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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나의 앞을 항상 가로 막고 서있는 그무 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별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 되니 내가 길들어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 난 거야 바로지금 내가 원하는건 이촌스러움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싶어! 이젠 망설이지 안겠어 깨어나! 일어나! 힘을원해! 힘을원해! get up! stand up! 힘을원해! 힘을원해!!!!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뜨고 귀기울여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뜨고 귀기울여(너무 보인다고 그게 다 보는게 아니야 들린다고 듣는게 아니야 익숙해져 버린 촌스런 잠때문에 나의 눈도 먹고 귀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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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짐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후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 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 그모든 것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으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후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후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후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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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바나나 에~노란 바나나
바나나 노란바나나 껍질은 밟으면 미끄러져 * 바나나 에~ 노란바나나~ 익지않으면 먹을수가 없네 예 커다란 그 노란 바나나 먹고싶네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나요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이나요 꼭 이 노란 바나나 먹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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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어머니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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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1.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2.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3.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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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여느때와 같이 멈춘 시간 속에
또다시 찾아와 버렸네 누군가가 내게 좋은 밤 가지고 혹시 달려오지 않을까 하지만 울리지 않는 전화벨 소리에 자꾸 자꾸 답답해 여느때와 같이 커피는 쓴맛이고 멍하니 잠못이루네 가득찬 담배연기 긴시간 달래려고 낙서를 시작하지만 하지만 여느때와 같이 혼자이라면 너무너무 쓸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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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옐랄라 햇살이 부서져 옐랄라 하늘이 높으다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냄새 참흙냄새 오래간만이네 기분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에렐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다 옐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줄 몰라라 이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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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잃었어 예~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의 감기는 햇살처럼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듯 생각만 해도 온몸이 훨훨 타-오르고 예~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이 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이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이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고 싶소~~~~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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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⑴ 정월이라 보름날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⑵ 팔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⑶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⑷ 서산에 지는 해는 끈으로 묶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 자진모리 - ⑴ 따라가세 따라가세 쾌지나칭칭나네 우리친구를 따라가세 쾌지나칭칭나네 ⑵ 달아달아 밝은달아 쾌지나칭칭나네 우주강산에 비친달아 쾌지나칭칭나네 ⑶ 저달속에 우리님을 쾌지나칭칭나네 너는보고 있을테지 쾌지나칭칭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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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그리고 파란 수박 코가 찡하도록 생각나네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나는 즐거워 하네 수박도 너무 크네 너무 잘 익었네 나는 기뻐하네 그런 나를 따뜻한 눈길로 어루만져 주던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그리고 파란 수박 코가 찡하도록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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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강산에 6집 - Best Live [live] (2001)
사막의 여행길이다 너무나 목이 말라
쉬어갈수도없는 어쩔수 없는 여행길 타는 목마름에 물이 간절함은 베란다 구석 한 모퉁이 버려진 모습처럼 시들어 가는 화초가 되어 버린 내겐 물이 필요해 내 온몸 적실수 있는 니가 물이 되어다오 니가 물이 되어다오 내겐 바로 그 누구보다 니가 물이 되어다오 니가 물이 되어다오 시든 온몸을 적셔다오 너무나 니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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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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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 젖은 어깨 스치어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단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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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윤도현 밴드 4집 - 한국 Rock 다시부르기 [remake] (1999)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싶어 이젠 망설이지 않겠어 깨어나 일어나 힘을 원해 난 힘을 원해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너도나도) 보인다고 그게 다 보는 게 아니야 들린다고 듣는 게 아니야 익숙해져버린 촌스러움 때문에 나의 눈도 멀고 귀도 먹고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런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싶어 이젠 망설이지 않겠어 깨어나 일어나 힘을 원해 난 힘을 원해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깨어나 일어나 힘을 원해 난 힘을 원해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get up get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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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그러나 겉으로는 모르는척 했더래요 모르는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가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그러나 겉으로는 안그런척 했더래요 안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보고 울었더래요 갑돌이 마음도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고까짓것 했더래요 고까짓것 했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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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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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신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는다 에해요 에헤요 에헤요~ 에야라 나~안다 지화자 좋다 절씨구 좋구나 내 사랑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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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1.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2.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3.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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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잃었어 예~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의 감기는 햇살처럼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듯 생각만 해도 온몸이 훨훨 타-오르고 예~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이 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이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이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고 싶소~~~~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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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내가처음너를만났을때...
너는작은소녀였고 머리에 제비꽃... 너는웃으며내게말했지... 아주멀리새처럼나르고싶어...... 아~~~~~아~~~~~~~~~아~~~~~~~~~~~~~! 내가 다시너를만났을때..... 너는많이야위였고 이마에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말했지.... 아주 작은일에도 눈물이나와.... 아~~~~~~~~~아~~~~~~~~~아~~~~~~! 내가마지막너를보았을때..... 너는아주 평화롭고 창문넘어 먼등길 .... 너는웃으며 내게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아~~~~아~~~~~~~~~아~~~~~~~~~!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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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 굿거리 -
⑴ 정월이라 보름날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 칭나네 ⑵ 팔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 칭나네 ⑶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 칭나네 ⑷ 서산에 지는 해는 끈으로 묶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 자진모리 - ⑴ 따라가세 따라가세 쾌지나칭칭나네 우리친구를 따라가세 쾌지나 칭칭나네 ⑵ 달아달아 밝은달아 쾌지나칭칭나네 우주강산에 비친달아 쾌지나 칭칭나네 ⑶ 저달속에 우리님을 쾌지나칭칭나네 너는보고 있을테지 쾌지나칭 칭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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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강산에 5집 - Vol.4/5 [remake] (1999)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 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 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을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세 마리 안녕하세요 강선생 하고 아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보니 소주나 네잔 마시고 소주나 다섯잔 마시고 소주나 여섯잔 마시고 보니 소주나 일곱잔 마시고 소주나 여덟잔 마시고 소주나 아홉잔 마시고 더 이상 못 먹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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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1.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 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2.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썩어 버릴 것은 썩어 버려라 흙이 되어라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이 강산에 아리랑 3.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부끄러운 잠에서 깨어나자 마음을 열고 모두 아리랑 깨어 일어나는 우리 아리랑 4.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 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이 강산에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이 강산에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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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Cat walk! 풍겨오는 따뜻한 봄날 양지 내음
마치 춤을 추며 날아가고 있는 저 예쁜 나비 한 마리 사쁜 사쁜히 부드러운 몸짓에 너무 자유로워 너를 바라보고 있네 가벼운 발걸음 정말 아름다워 *신비로운 너의 눈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라 *자유로운 너의 눈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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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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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갑자기 예쁜 나비 한 마리 어디에선가
날아와 내게 입맞춤하고 춤을 추는데 1.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뿐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2. 사막으로 떠난 여행길 맑은 샘물같은 너였네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아직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일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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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1. 내 가슴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저 지지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봐도 담을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끓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2. 잡으려고 두손을 내밀어봐도 잡을 수가 없는 것은 작은 내 두손에 커다랗게 뚫은 구멍으로 소리없이 스쳐지나가 버리는 보이지도 않네 바람이려나 *싸인 먼지 끊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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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1. 세상에 그렇게도 시원하게 답답한 내가슴을 뚫어 주는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바로 이런맛! 가슴까지 시원해 2. 예쁘게 상큼하게 잘익었네 달콤히 부드럽게 녹아드네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바로 이런맛! 정말 너무나도 맛있어 3. 유난히 포근하고 따뜻하네 특별히 전에없던 새로움은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바로 이기분! 꿈만 같이 너무 황홀해 4.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향기 너만의 싱그러운 아름다움 태어나 처음으로 가져보는 바로 이순간! 잊을수가 없는 이순간 * 누구라도 이런 기분 아마 느껴 보았다면 누구라도 이런느낌 아마 가져 보았다면 누구라도 이런 맛을 아마 느껴 보았다면 내가 왜 이런말 하는지를 이해할수도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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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 헤이 miss tamblourin 메마른 혓바닥 개구리 사운드
요란한 꿈 헤이 miss tamblourin 뭔지 모르게 뒤죽 박죽 섞여 있는 노래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2. 헤이 miss tamblourin 거꾸로 걷는 말 탓할수 없는 너 지루한 시 헤이 miss tamblourin 빨간 눈으로 달달 떨어대는 내 다리야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나만의 세상이야 3. 헤이 miss tamblourin 치키치키 즐거워 Happy ending 이라면 좋아 헤이 miss tamblourin 말해주세요 점점 더 뜨거워지는 머리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4. 헤이 miss tamblourin I love Rock & Roll 다섯손가락의 Melody 헤이 miss tamblourin 알려주세요 이런 노래 가사 처음이야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그게바로 세상이야 헤이 miss tamblourin 말해주세요 당신만의 비밀 내게 알려주세요 *당신만이 알 수 있는 장난아닌 나도 모를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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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1. 너무나 힘든 나의 매일 아침을 어김없이 찾아와서 먼저 기다리고 있네
어제밤에 술이 채 깨기도 전에 건방진 알람이 시끄럽게 하네 *가까스로 눈을 떠 준비하는 출근길 나를 너무 무겁게 해 먹히지도 않는 밥 안먹으면 안되나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짜증이 난다! 그래도 먹자 정말 어쩔수 없어 고생하는 위장의 평활 위해 억지같은 아침에 지각 할지 모르니 서두르자 출근길을 2. 밀린 자동차 마음 초조해지네 우리 돼지 같은 과장 화난 얼굴 떠오르고 진땀나게 달려 도착한 사무실 산더미 업무만 기다리고 있네 하기 싫었던 공부 할 수밖에 없었네 어렵게도 다닌 대학 그래서 이제 겨우 취직한 지금 모습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짜증이 난다! 오늘도 내게 우리 돼지 과장님 자꾸자꾸 술을 권해오시네 사양하고 싶어도 사양할수 없는 몸 억지같은 밤이 오네 3. 춤을 추는 밤 허전해진 마음에 지쳐있는 내 발걸음 텅빈 집을 들어섰네 습관적인 일상 혹시하는 맘에 응답전화기를 틀어보았더니 여느때와 똑같은 걱정스런 목소리 변함 없는 내 어머니의 소리 "밥을 굶지 말아라 술은 몸에 안좋다" 듣고 있는 코끝이 자꾸 찡해 오는데 외로운 이밤 전혀 오지 않는 잠 달랠길이 있다면 좋겠지만 무서운 아침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 그냥 잠을 잘 수밖에 I Feel B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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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1. 바로 이런 음악으로 춤을 추고 싶었던 거야
기다렸던 이런 느낌 몸이 저절로 흔들리네 날 붙잡고 있는 모든 것 자유로운 내 몸짓으로 날 붙잡고 있는 모든 것 자유로운 내 몸짓으로 날려보네 온몸으로 그댈 향한 춤을 추는데... * 온종일 부서지는 저 뜨고운 태양으로 나는 살고 있어 푸른 저 바다위에 누워 거대한 산이 되어 가슴으로 온 세상을!... 다 마셔버리고 춤을 추는 나는 바람이 되고 물결이 되고 2.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나를 멈추게 할수없어 온 몸으로 뜨거워진 나를 멈추겐 할수없어 그대를 향해 춤을 추는 나는 바람이 되고 물결이 되고 * 온종일 부서지는 저 뜨거운 태양으로 나는 살고 있어 푸른 저 바다위에 누운 거대한 산이 되어 가슴으로 온 세상을! 마셔버리고 춤을 추는 나는 바람이 되고 물결이 되고 rap.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춤을 추는 그대는 바람 나는 물결이 되고 춤을 추는 그대는 물결 나는 바람이 되고 내가 있고 또 그대가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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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4집 - Vol.3 연어 (1998)
1.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2.두 눈을 감고 바라다 보네 두눈을 뜨고 생각해 보네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또 울다가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