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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하늘 위 떠도는 꿈을 보며
네 몸은 그곳에만 머물러 왔어 무거운 꿈 양치 듯 몰아가 이제야 제자리로 오! 떨어지는 거야 자 거침없이 내려와 휴지통을 비우듯 우린 세월 한순간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야 자 끝도 없이 내려와 예전처럼 좁아 보이진 않을 거야 가장 넓은 하늘 보는 자리 힘들면 그대로 주저앉아 버려 지친 마음 조금은 쉬어 가야지 이 순간 아무도 손잡아 주진 않아 지친 손 널 위해 오! 펼쳐 보겠니 자 거침없이 내려와 어둠이 주는 선물 가슴속에 영원한 날개를 달아 주기로 해 자 끝도 없이 내려와 다시 올려 본 하늘 예전보다 더욱 높은 곳을 훨훨 가장 높은 하늘 꿈꾸는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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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널 보고 있었어
너는 어때? 어떤 색이 좋아? 나도 갑자기 파란색이 너무도 좋아졌어 너 있잖니 혹시 지금 사귀는 사람은... 그럼 있잖니 이젠 너를 좋아해도 되니?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속에 어린애가 웃어 *나만 봐 너만 봐 남의 얘기로 지금을 놓치지마 언제든 넌 죽을 수도 있어 나만 봐 너만 봐 우리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 어떠니? 내일도 만날래? 니 모든게 좋아 너의 이름 너의 동네까지 이렇게 너를 만들어 준 지난 니 사랑도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속에 어린애가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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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나의 얘길 들어봐 날 피하려 하지마
누구나 순간을 살아갈 뿐 미래는 없는 거야 과거도 마찬가지 시간을 그리워하는 것은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어딘가 기대고 싶을 때 갖는 위로일 뿐 아무것도 아냐 떠나가는 사람을 놓아줘 또 다시 다가가는 내가 웃고 있잖아 나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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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너를 위해서 담밸 끊었어
내겐 너무 힘든 일이었던 것 같아 넌 왜 내게 그리 힘든 걸 바래 너를 위해서 난 할 수 있었어 너의 앞에서만 피지 않는 게 아냐 이제 너도 내 말 좀 믿어 줘 제발! 나의 깨끗함과 너의 향기로움 멋지게 어울릴 수 있을 거야 오래 전 잃었던 용기와 자존심 이제는 완벽한 준비가 됐지 내가 속았어 매번 그랬어 하필 오늘도 약속이 있다고 그래 머리가 아파 담배를 또 살까 말까 겨우 알았어 문뜩 느꼈어 니가 나에게 원하는 건 담배 따위는 아니야 그저 내가 싫었던 거야 나의 깨끗함과 너의 향기로움 다시는 어울릴 수 없을 거야 결국엔 돌아온 구겨진 자존심 이제는 맘놓고 피워도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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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지난 밤 꿈에
내게 찾아 오셨죠 먼 기억에 어디선가 별이 되신 그대 느낄 수 있어요 깊은 밤하늘 위에 자릴 잡고 내려봐요 나의 친구가 되요 우연히 라도 그대의 음성 들려 오면 나의 작은 마음속에 가득한 눈물 알고 있나요 가리워 진 그대의 길 애써 찾진 않아요 이젠 영원한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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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장미꽃 한 송이에 조그만 메모질 끼워
별다른 얘긴 않고 장미꽃만 내밀면 어쩌면 받을지도 이런 저런 생각에 걸어 지하철역까지 하마터면 무심코 지나칠 뻔했다가 다행히 제대로 찾아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우연히 지하철에서 서둘러 나온 걸까 머리끝엔 물기가 채 마르지도 않았어 * 처음 보는 얼굴인데 난 숨이 막힐 것 같아 열차는 이미 떠나가고 그녀의 샴푸 향기만 모두 떠나가고 난 뒤 텅 빈 지하철역엔 다음 열차 시간 안내 방송만 메아리 치네 내일이 오면 왠지 늦을 것만 같아 다신 못 만날 것 같아 기횐 한번 뿐 처음 본 건데, 처음 본 건데 모처럼 본 건데, 모처럼 본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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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믿어져도 믿으려 하지 않는 너의 마음은
그리워도 그리워 할 수 없는 날 만드네 잠재워도 밤새워 뒤척이는 널 느끼면서 오!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줄 수 있을까 눈 감아 * 오늘 지나면 다시 볼 수 있나 오 슬픈 아이 왜 난 언제나 너의 눈빛을 그릴 땐 마지막이라는 말 가슴속에 맴도는 건지 두려워지네 언제라도 다시 널 볼 수 있기만 바래 가끔씩은 다음 세상의 우리를 꿈꾸게 돼 오! 하지만 아직 내게 보여줘야 할 게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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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Hi friend! 보고 말았어
Hi friend! 전에 말했었던 Oh! Hi! friend! 똑같은 꿈속에 Oh! Hi! friend! 꽃다운 아가씨 어우_야! 눈이 마주쳤다 야! 어우_야! 혹시 아가씨도 그 꿈을..? 꽃 같은 아가씨 분홍 색깔 분꽃 두 송이 뽑았네요 아가씨 둘이 하나씩 귀에 걸로 대롱 Hi! friend! 한참을 그렇게 Hi! friend! 멍하니 서 있다가 No! Hi! friend! 놓쳐 버렸어 No! hi! friend! 다시 뒤돌아봤어 어우_야! 또 눈이 마주쳤다 야! 어우_야! 정말 아가씨도 그 꿈을..? *꽃 같은 아가씨 분홍 색깔 분꽃 두 송이 뽑았네요 아가씨 둘이 하나씩 귀에 걸고 대롱대롱 아가씨 분홍 색깍 두 새끼손가락 깍지를 끼고 따라딴딴딴 행진!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할까!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해! (지금 아니면 다음엔 기회는 없는걸)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할까! 아우! 아우! 이를 어떡해! (조금 아니 진짜 많이 망설여지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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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바쁘다 바빠 일상 속에 숨어 버렸던 얘기
별을 하나 둘 세어 볼까 미리 한숨을 쉬게 됐네 나의 어린 시절 어느 밤 충격으로 다가온 저 별 어딘가 살고 있을 또 하나의 생명 야야야 나와 똑같은 모습 와야야야야 나와 똑같은 마음 가진 친구 친구는 바로 나 나는 곧 그 친구 그의 친구들은 모두 나의 친구들 언제까지나 마음 속 깊이 지닐 수 있도록 기도하기로 해 우리 배꼽 위에 있는 까만 점 너도 찍혀 있겠지 청포도 사탕 하나 물 때 두개 집진 않겠지 친구 니가 외로워 우는 날엔 나는 꼭 울게 되고 겨울 싫어하는 나처럼 넌 여름 좋아해 야야야 나와 똑같은 모습 와야야야야 나와 똑같은 마음 가진 친구 친구는 바로 나 나는 곧 그 친구 너의 애인들은 하! 하! 나의 애인들 언제까지나 마음 속 깊이 지닐 수 있도록 기도하기로 해 우리 어쩌면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밤하늘을 두르는 어여쁜 별보다 멀리 있을 나처럼 간절히 바라는 너의 눈빛 언제까지나 마음 속 깊이 지닐 수 있도록 기억해 주기로 해 기도하기로 해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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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잊어 줘
바보처럼 잠시 지내 줘 너도 알고 있잖아 지루했던 꿈과 같다는 걸 오! 깨고 나면 결국 아무것도 만질 순 없잖아 아쉬운 기억뿐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 것은 아닐 거야 하고픈 말 무척이나 많았었지 너를 향한 마음과 이 세상을 향하여 하지만 진정 꼭 해야 할 말을 찾지 못해서 난 헤매이는거야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 것은 아닐 거야 제발 날 잊어 줘 오! 제발 지금 아니면 오! 난 영원히 널 붙들 수 밖에 없어 널 떠나려는 마음 내 뜻 아닌 그 마음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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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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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1MC ) 오늘의 젏음내일이면 백발노인인데 고뇌의수렁에 빠져있기엔 내젊음이 짧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나이에 무너질순없어 다시일어서는 내의지와 손잡을 사람 누군가? 호리병에 갇혀지낸 21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깼던 여러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한번 멸하지 않는자있을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2MC ) 밤이깊어 차가운이슬 어깨로 떨어질때 저달을 삼킨 쟂빛호수의 물결사이로 비친 21년 흥망의 세월 눈감아돌이켜보면 너무도 지친마음 내영혼을 달래주네 태풍은 지났건만 오지않는 맘의 평온 패권의 다툼속에 슬피우는 나의영혼 떠도는 신념에 남은 삶을 등지고 떠나는 나그네여 침통의 말마시오 새벽에 별을 삼켜 피어난 연꽃은지나 하늘을 나는 새여 나를 향해노래하라 나비록가진 재산 마이커폰 하나지만 그날의 굳은 약속위해서나 노래하리 폭풍을 이겨내고 태어난 꽃잎처럼 그안에 맺혀 퍼진이슬의 향유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는노랠 위해 영원의 목소리는 이새벽을 가르네 *힙합에 이한몸 받치리 너와 나의 사랑을 간직하리 돌아올수 없는기차를 타고떠나리 나는 절대로 후회하지않으리 ×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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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어둠을 파고드는 어둠의 불빛
체험할수 없는 욕망의 세계로 떠나 느낄수 없는 감각 넓어진 시각 생각 환각에 빠진 불타 3차원에 세계 이제 내 등에 솓아나는 검고도 하얀날개 아무나 갈수 없는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네 녹색연기 다섯개의 잎사귀에 빠져 희미 해진 나의 머리 두눈을 감고도 볼수있는 세상 너의 두눈으로는 절대로 볼수없는 이상 그게 너와 나를 구분짓게 하는 힙합의 결정체 내 노래 볼수 없는 색체 챗바퀴 돌아가(듯 도는 삶에 지쳐) 나는 내 영혼들을 이제 놓아주려 하네 경험하지 않은자 절대로 갈수 없는 나침판이 인도하는 약속의 땅으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 x2 (하지수)가 만들어내는 언어의 수수께기 그 원한에서 깨닫게 됐이지 부처님의 진리 거짓은 언제나 거짓을 낳는 다는 (몬)에 규칙속에 스스로 자아실현을 (했던) 그가 진짜 성인 손때묻은 (?) 선뜻 내게 건내주던 그 노인의 미소를 나는 절대로 잊을수가 없지 선과악이 교차하는 인생의 기로 끝에 나는 어째서 선도 악도 아닌 삶을 갈구했 던~나요 떠나요 떠나요 아무나 갈수 없는 세계로나 떠나요 함께 떠나고픈 사람 내손을 잡아요 마음의 눈으로 그대를 인도 할게요 끊임없이 거듭되는 탄생과 환생 그속에서 깨닫게 됐지 재생된 인생 거짓과 싸워 (?) 육도의 윤회속에 심판을 받을 (연하)의 세계로 떠나갈 준비가 됐어 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육도윤회 영혼의 나의 찬회 천담을 (?) 한번에 뒤엎을 하늘의 재앙앞에 눈이 멀게 두귀를 막는 채념의 강물끝에 괴로움이 깊게 쌓인 마음의 허물을 소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서는 절대 깨우칠수 없는 보리수 (다른 마)의 들리지 않는 마음 지금의 불행과 고독 슬픔 아픔 미움의 갈등까지 모두다 버릴수만 있다면 거듭날수 있으리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하늘의 신이시여 부디 대답 하소서 이작은 몸뚱이가 발 붙일 수 있는 곳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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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어느날 길을 걷다 봤다 그래 여관에서 나오는 내 여자친구 봤다 다가가 나는 물어봤다네 저 여관에서 저 남자랑 뭘했느냐고 하지만 아무일도 없었다는 너의 말 이제는 믿을수가 없어 그런 거짓말 oh~ 여자 친구라고 하나있는 게 아무 남자한테나 주고다니냐 색정에 눈이 멀어 널 지켜 준 남자를 배신 언젠가는 깨닫겠지 사랑의 정신 빌어먹을 색마년을 내게 보내신 저 신을 향해 외쳐본다 힙합의 정신 어둡고 어두운 음침한 곳으로 끝없이 파고들려 하는 널위한 기도 남자없이 잠못자는 이 여자에게 손오공의 여의봉을 선물하소서 아이야~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곰팡이가 피지 않게 뚫어주세요 오늘 밤은 편안하게 잘수 있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난 오늘 네 침실을 방문한다네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 샤워하고 기다리세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아이고 지나가는 저 아가씨 다리 좀 보소 으메 쭉쭉 빵빵 빠진 것이 내 맘 흔들어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여자들중에서 어이하여 나의 짝은 없는 것이야 아따 겉만 보고 판단 되는 남녀의 교제 불장난이 만들어낸 어둠의 낙태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할 우리 성문제 어른들이 앞장선다 원조교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섹스라는데 그렇다면 사랑을 왜 피하더냐 사랑을 나눌때는 콘돔을 껴라 쓸데없이 애배는 일 없어지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도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내일 밤 샤워하고 다시 만나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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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B.K )
나의 마음 알고 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 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내자신이 지쳤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하는 내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늦게 알아버린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하지만 그땐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 라고 생각 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거야 *이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사랑은 오직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대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걸........ × 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SNIPER ) 내가슴에 젖은 내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버린 끝이된 사랑얘기 내친구의 아픔을 이해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니가 사랑했던 꽃잎같은 그녈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못하고 한줌 흙이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결론 그건 결코쉽지않게 내려진 그녈위한 너를 위한 니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하늘의 두빛으로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되어 다음생엔 그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래 *내친구는 아직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위해 내친구는 떠난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봐요(BK)×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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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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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1MC )
하루에 씻어내길 수십번 15분 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너무 멀고먼 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돈에 눈먼 날향한 질책의 시선 삶에손을 놓은 순간 얻게된건 멍애 그 비애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한반도를 돌고 돌다 결국 이곳까지 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내 의사완 상관없이 시작되는 정사 수십알씩 삼켜대는 피임약의 과다 복용 그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밸트를 풀어해친 딸을 가진 아비 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풀리지않는 고리는 스스로를 포기 하는것으로 해결 쏟아지는 별의 숨결 저멀리 사라지는 나의 작은 순결 저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시절 * (이렇게)빨간등불아래 병든 날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날아 이땅에 신이있다면 난 절대 외면마라 저아래 무덤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2MC ) 벽에 못을 박듯 쑤셔 넣는 고기덩이 힘없이 벌어지는 나의 사타구니 참을 수없이 고달픈 괴로움을 호소 던져지는 5만원에 할수없이 미소 빌어먹을 이런 좆같은 흥건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기억 조차싫은 욕구에찬 표정 수정 될수없는 이런나의 사정 밤새도록 울며 닦던 가랑이 내눈엔 두려움에 가득찬 눈물이 어차피 남자품을 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바른 삶을 기대할순 없겠지 기생충같은 삶을 사는 나의 고충 내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누구도 어찌할수없는 나의 신세 * (이렇게)빨간등불아래 병든 날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날아 이땅에 신이있다면 날절대 외면마라 저아래 무덤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3MC ) 누가 날 여따가 버렸어~~~~ 어느 누가!!! 나를!! 창녀라고 말할 수 있어 yo! 스나이퍼 그대가 날 구제 해줘... 현실의 벽을 무너뜨려! 그대가...그대가... 나를 건져줘... 이런 현실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그대가 날 구제 해줘... 나를 위해...나를 위해... 하늘의 해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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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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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come on x4
빈곤한 언더 힙합 뮤지션 fake out시츄에이션 mother fucker 텔레비젼 속에 갇혀 죽은 나완 다른 일본 원숭이의 꼬리를 잡으려는 호들갑에 목이마른 sucker MC 내 주위에도 너무 많은 그런 씹새끼 새벽부터 먹을려는 토깨 빠진 정신 그런니가 얼마나 갈까 줏대없는 병신아 거만함에 배가불러 뵈는게 없어 넌 숫가락이 부러져도 주둥이만 살아 넌 지 갈길을 찾지 못해 갈팡지팡 우왕자왕 어떠한 상황인지 몰라 당황 난 니가 정말 싫어 꺼져바 yo! 니가 정말 자신있음 날 까바 yo! 대가리를 짤라나도 살아있을 주둥이 넘어버린 위험수치 이젠 갈때까지 how many MC to you know write this 너의 입에 물려있는 멘솔 아닌 디스 힙합안에 자유 뽀대와 가식 그리고 rolrex 이걸 알아라 힙합위에 mind free red face 디제이 피 스나이퍼 게임 이길로 갈 나도 먹어도 내길로 한반도 얼마나 많은 랩퍼들이 속을지알아 나는 좆다 fucker 좆다 fucker 진실가는 또다른 길에 서 있는 것들이 내게서 훔친가사에 미사여구 겻들인 매일 싸워야 했던 내 안에 또다른 적들이 MIC잡고 내 눈앞에 나타나 너희들이 깨트린 니 앞에서 빼트린 그러 나를 진실만을 빼트린 아는 세계 적과의 싸움 행위 예술 이여~ 스나이퍼즈 요~!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x4 언더힙합 등쳐먹는 개새끼 이제는 하나둘씩 끌어모아 패거리 짓거리 사지 꺽어진 가족 오 출입금지 가난하게 사는 형제 돈을소매치기 진흙속에 피어나는 한송이여 꽃이 니맘대로 밟아버려 이런 빌어먹을 수천수백개의 화살 내게 날아와도 죄없으면 맏지않아 킬리만자로~! 인생 위에서 쑈하는 광대 찾아볼수도 없는 조폭의 줏대 땡 앞에서 더이상 엉터리 힙합 하지마라 랩퍼 이기전에 인간 이기전에 사람 부터 시작하라마라 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마인드도 모르면서 얼어죽을 빌어먹을 MC 차라리 딸딸이 치는것이 나까리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도살장에 숨을 깔고 하는 너희가 back to the old school back to the old school back back to the old school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ma people PJ ma people red face 하늘과 땅이 나와 함께하나니 red face naver gone down and gone down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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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라운드 1
야이야 야이야 식상이 되버린 언더그라운드 1 라운드 2 라운드 끝나도 틀린게 없어 빌어먹을 독불장군 언더그라운드 오리지날 씨발 죄다 똑같은 패러디 메세지 라임 페이 그렇게 똑같은 세치 혓바닥을 놀려 무엇을 들고 씹어내려 아 눈을 부릅뜬 일이여 아 정신과 객기의 혼돈속에 이어진 코리아의 힙합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심장의 언어에 검을 꽃는 칼날같은 메세지 밥말리 정신을 과대포장 패러디 허리띠 떨어진다 너의 힙합 정신 자신이 없는거라면 너도 신어라 집신 뒤통수와 그림자만을 보고 밟는 자 언어의 검객 스나이퍼 네게 말한다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패배자 훔쳐가진 힙합 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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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 to the N to the IPER
One for the money & Two for the show.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Korea real MC hiphop the vibe 빌어먹을 Rapper들은 점 집을 가요 I need M I C 자메이카신 yo 성장하는 내가 바로 언어의 신 하늘의 신은 대근에게 말하길 yo Korea real hiphop 여기까지만만 language solve MC 스나이퍼 스타일 언어의 scale은 Korea number 1 슬픈 눈을가 진 너의 눈동자를 볼때 믿고 마실 내 육신은 바로 나 자신 싸움 boy killer MC 스나이퍼 reality hiphopsound 두귀 고막속에 웃다가 휘어잡은 한자루의 몽둥이 너의 손을 잡고 용서하마 조용히 대한민국 나쁜 놈들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셀수없이 쏟아지는 hiphop mania 하지만 결국 떠난 hiphop miss media 신의 마이크를 쥐고 내게 다시 말한다 live real MC only my way 셀수없이 쏟아져도 늘 어두운 힙합 세상 정상을 향해간다 고집뿐인 나는 항상 만들어진 10대 가수 불쌍하다 yo 살아있는 기획자는 전혀 없는가 나 Die 야 너는 누구 Mic check one two 스나이퍼 스타일은 Yes yes yo 신이시어 도와주오 Korea hiphop을 요 선두주자 노력하다 심의방송불가 나를 떠난 여자친구 보고싶구나 yo 냉정하게 나를 두고 떠나가더니 버림받은 남자들의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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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미안해 너를 처음 만나 속으로 다짐했던 많은 약속을 잊었어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눈물 흘리며 힘겨워하는 널 보면서 나 역시 울었어 이토록 어리석은 나를 탓하며 니보단 나를 위해 모든걸 포기했던 넌대 그건 널 위해 모든걸 버리며 다짐했던 난대 슬픈 표정을 지으며 힘없이 등을 보이는 내게서 나의 잘못을 느겼어 이제 더이상 슬퍼 니가 짊어 지게될 작은 시련의 아픔 마저도 함께 슬퍼해줄수 있는 너만의 내가 되줄게 넌 기억해 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알게된 새로운 사랑이 내겐 너무도 소중해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쓰러진 나의 영혼과 관념에 대한 혼돈 그속에서 겨우 찾게되었어 나를 잡아준 용서 가슴에 숨어져 있는 구속하고 싶은 맘은 기댈수없는 슬픔에 숨겨진 살아갈 영혼에뒤에 반드시 니가 말하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얘기가 나를 슬프게 해 또 나를 괴롭게 해 걷지못하는 너의사랑을 지켜주어야겠지만 어리석은 질투심에 그것도 제대로하지못했어 어차피 슬퍼 하고 있는 건 너와나 마찬가지야 깨지고 생각 하고 있는건 너역시 마찬가진대 하지만 그저 미련이 남아 우리가 가져갈 미래 너의 사랑을 지켜갈수 있는 기회를 내게준 차가운 영혼의 (국제) 그냥 조금씩 바꿀때 뒤에서 나를 (어떻게 보든) 우리 사랑을 지킬래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이별의 아픔보다 더 멀리 가져가 갚진 미래를 만들래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 올수가 없다고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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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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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슬픔은 언제나 술독에 빠진 악령을 만들어 내고 혈관속으로 파고든 달팽이 집잃어 방황을 하고 자살 기도로도 해소가 안되는 갈증 나 짜증 나 집어든 마이크 예술을 만들어내고 인조눈알이 박힌 눈으로 파란 하늘을 보며 자꾸만 낮아지는 하늘이 숨통을 조여 와도 뒤틀린 눈동자 파란 하늘에 가려진 까만 그림자 내 손을 잡아 저승사자 헤어나올 수 없는 유혹과 잃어 버린내 감정 정리가 되지않는 사랑은 달빛을 통채로 삼켜 손끝에 닿는 저 달속으로 보내줘 혀끝을 녹이는 독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겠어 나를 이기지 못한 나는 하늘 가는 길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선택한 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늘진 하늘을 보며 태양을 삼키는 한마리 새처럼 다가가길 바래 나는 지금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언제나 그랬듯 이곳에선 정리된게 없지 마치 자신을 유영했던 고흐와 같이 나는 내 눈에 거슬린 너의 눈부터 꺼내갈꺼야 네 눈을 원한는 자는 자비를 원하지않아 채울 수 없는 욕망으로 가득 채워진 삶도 젊은 날의 자위행위로 시간은 흐르고 출구없는 미로속에 빠진 나도 그대들과 함께 죽을 터널속의 사도 시는 끝없이 만들어지고 빈자릴 채워가 흑사병에 걸린 영혼의 언어를 배워봐 달빛아래 사자 희게 살찐 바다 내 몸하나 둘데없는 나는 아편 자살 오늘의 별은 눈물 대신 빛을 흘리고 있어 시간을 초월해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 엄마는 끝내 날 대려오지 않았어 그래서 내 영혼은 이내 슬픔이 됐어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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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ldier Sniper 내면의 전쟁
이것이 결백한 내면의 속에서 목숨을 더 불타는 어둠이 아닌 빛을 향한 내면의 전쟁 나 평생 타블위에 스스로 쌓아갈 인생 사막의 모래바람에도 쉽게 쓰러지고 마는 뿌리가 없는 내 삶은 나만의 죄가 아닌 죄 나 이제 내면의 나와 총으로 맞서기 위해 죽음과 맞서기 위해 때론 용기 있음을 내가 밀려드는 너의 손길은 나약해 남아 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아 떠나 눈 내리는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만나 파괴할 수 없는 조선 호랑이의 늠름한 나의 그늘에 나를 숙였던 약해빠진 나를 떠오르는 달에 빛춰 스스로의 길을 찾아 떠나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슬픔은 언제나 좌절을 하는 자의 몫이라 했어 불행의 고통의 조화는 끊이지 않는 분노로 세익스피어가 만들어내는 내면의 문구 하지만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지 영혼의 질주 어릴적 쌈박질에 져버린 코흘리게 골목대장의 눈에 남을 수 없는 시야밖의 두려움이 다가올 때 차가운 사회규칙의 위로 어린화백의 도회 24시간 나를 겨누는 Microphone의 총구 나는 약한자와 강한자를 냉정한 눈으로 섬멸 실력 만으로 촛불을 보기 위한 대결 총구를 물고 자결 차디찬 언더힙합의 접목하리 용기있는 자만이 두려움을 접목하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Yo 살얼음판의 금이 가는 순간 순간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 Yo Sniperz yo yo 삶아 남기위한 천년 앞 발버둥 나를 짖밟던 모든 이들의 영혼을 훔치고 지쳐가는 나의 양심으로 너의 영혼을 죄책감에 살 수 있도록 나는 끝없는 언어의 수수께끼와 같은 저 속으로 그대를 초대 하마 나의 영혼은 이미 나의 영혼은 이미 너에게 전쟁을 선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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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자~ 아가야 너 갖고 싶은게 뭐니
내가 다 해줄께 괜찮아 괜찮아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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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mc)
끝없이 타는 동쪽의 태양 빛의 희생양 결국은 타버린 재처럼 빛을 삼키는 석양 죽음이 아니면 삶을 선이 아니면 악을 극단적인 삶에 놓인 한줌 모래알 같은 존재 마약을 손에 쥔 외국소녀의 배고픔 앞에 당신은 맛있는 빵과 가혹한 벌 중 무엇을 선택? 어차피 정해진 미래 그리운 형제 날수 없는 파랑새 검은 돈 앞에 힘겹게 옷을 벗던 그대 네온이 깔리는 거리 빛나는 악세사리로 치장한고위층 간부들의 엿 같은 태도 그 앞에 분노하며 지금껏 울부짖는 나도 현실에 벽에 고개를 숙인 만원짜리의 포로 어둠이 멈춘 유흥가 근처 어느 호텔에선 60먹은 노인의 품에 안긴 소녀가 아무 말 없이 힘없이 어둠을 삼키겠지 능글맞게 웃어대는 노인의 얼굴을 보며 하....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2mc) 평범한 한 소녀의 등교 길 빈곤한 그녀에게 찾아온 어둠의 손길 그 뒤에 감춰진 비밀 깨끗이 차려입은 교복치마 아래로 양수는 터져 당황한 그녀 화장실을 찾네 그려 어느 누가 딸을 만져 더러운 원조교제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소녀는 17세 피에 젖은 교복과 기댈 수 없는 가족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은 끝없이 계속 지속 텅 빈 복도를 걸어 난간에 올라서서 그늘에 자란 영혼을 대신해 스스로 자신을제거 해야만 했던 그러면서까지 말하려 했던 피멍든 가슴에 비가 내려 상처를 씻어주려 힙합이라는 두 글자 위에 광란한 대지 위에 이들의 영혼을 실어 날려줄 것을 약속하네 바람에 날리는 깃발처럼 때로는그대처럼 갈곳을 잃은 영혼을 거둬주려...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3mc) 거친발바닥 진물생겨도 절대로 갈수없는 평범한 이들의삶을 누리려 잡을수 없는것들의 빈손지수 지쳐 없게 되서 상처 어느누가 딸을만져 더러운원조교제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소녀는 17세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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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1mc)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같은 곳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아이들 재봉틀에 손가락 찔려 울고있는 아이는 배우지 못해 배고픔을 참으며 졸린 눈 비벼 밖이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공장에 갇혀 이틀 밤을 꼬박 세워 밤새 일하면 가슴에 쌓인 먼지로 인해 목에선 검은 피가 올라와 여길 봐 먼지의 참 맛을 아는 아이들 피를 토해 손과 옷이 내 검은 피에 물 들 때 손에 묻은 옷깃에 묻은 현실의 모든 피를 씻어낼 곧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노동자만을 위한 노동법은 사라진지 오래 먼지를 먹고 폐병에 들어 비참히 쫓겨날 때 여전히 부패한 이들은 술 마시며 숨통 조이는 닭장에서 버는 한 달 봉급을 여자의 가슴에 꽂아주겠지 *)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할 뿐이지 인간으로써 요구 할 수 있는 최소의 요구 자식 부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이들에겐 너무도 절실했던 바램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나라에 대한 집단 비판현실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져 몸에 불지른 전태일의 추락 나는 말하네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 3mc) 이제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차례 7,80년대 빈곤한 내 부모 살아온 시대 그때의 저항과 투쟁 모든 게 나와 비례 할 순 없지만 길바닥에 자빠져 누운 시대가 되가는 2000년대 마지막 꼬리를 잡고 억압된 모든 자유와 속박의 고리를 끊고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는 예술인으로 태어날 수 있는 진짜 한국인 *)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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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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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왜 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일 있는거야 나만 맞추지 못해 지금 너 도대체 왜 아무런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왜 그래 그렇게 어려워 뭐 좀 먹으러 갈까 아무말이나 해봐 왜 그래 뭐하자는거야 참는 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워~~~~ 반복: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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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왜 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일 있는거야 나만 맞추지 못해 지금 너 도대체 왜 아무런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왜 그래 그렇게 어려워 뭐 좀 먹으러 갈까 아무말이나 해봐 왜 그래 뭐하자는거야 참는 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워~~~~ 반복: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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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한날 우스울 뿐야 우리 어렸을 때
그땐 사랑했었지 그땐 사랑했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게 그랬다는게 믿어보려해도 인정하려해도 돌아서려해도 버거운거야 그래 이런거였어 그저 기운없는 것 이게 이별인거야 이게 이별인거야 별짖 다해봤어 너를 잊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네가 없인 살아지질 않는데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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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이...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란 하늘빛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망울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요... 슬프게 말하는 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다시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질 않았어.. 파란...하늘빛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망울이 되었어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란 하늘빛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망울이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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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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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사랑한다는 말은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지만
그렇게 갑자기 하게될줄은 몰랐어 내가 해놓고 말같지도 않았어 사랑한단말 우습지도 않았지 조금만 더 나중에 말할걸 성급한 내가 너무나 싫었어 남들하는 고백처럼 왜 못했을까 내가 들은 얘기처럼 왜 못했을까 어쨌든간에 그랬던 내가 미웠어 (미웠어) 미웠어 (미웠어) 미웠어 바보같다고 여겨지진 않을까 널 따라다닌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그렇지만 그게 사실인걸 어떻게 내맘 숨길수 있겠니 내맘은 이미 내맘이 아닌 것같아 널 사랑한다는 걸 말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지 (그지) 조금만 더 나중에 말할걸 성급한 내가 너무나 싫었어 (싫었어) (싫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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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오래 됐지 아주 오래전 일이지 내가 사랑한 사람
아직도 그대가 생각나네 그때는 귀한줄 모르고 그렇게 헤어졌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을 땐 그대는 없었네 오래됐지 아주 오래된 일이지 내가 사랑한 사람 아직도 생각나네 날 사랑해준 사람 아직도 그대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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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늘 그렇지 지나간 일들이란 것이
돌아보면 아무일도 아닌걸 늘 그렇지 다가올 일들이란 것이 닥쳐보면 아무일도 아닌걸 늘 그렇지 우리들 모습이란 것이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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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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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저 푸른 바다 밑 파란 물결 속에 떠 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 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 조차 없다는 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 오지마 (그럴 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 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 손을 잡아봐) 날 잡은건 너의 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간주) 다가 오지마 (그럴 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 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 손을 잡아봐) 날 잡은건 너의 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그렇게 우린 시작했고 결혼하기로 했어 저 바다가 너를 내게 보내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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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제발 나를 떠나가기를
울지 못한 고통만이 남아 이젠 널 아끼지 못할 내가 더 두려워 이별을 원한 나를 피곤할때도 밤잠 설치며 날 감동시켰엇던 니가 항상 든든했었지 우리만큼은 그럴리가 없다고 rep)Hate this. so yo ho so yo ho. 짜여진 각복같은 연극이었건 속여왔던 너의 그 모습 난 그리워, 달라질꺼야. so yo ho so yo ho.Yeah! 다신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널 더는 원망하지 않게 이젠 나를 잊어주기를 늘 돌아오기만 바라면서도 지금 내 앞에서 후회하는 눈물이 슬퍼 돌아서 우는 나를 너무 훌쩍 떠나버릴 땐 동동거렸었던 내가 못다한 니 행복을 기도할께 rep)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하고 싶은 그런 마음일뿐 이야이야오 됐어. 용서하겠어 널 Scooby Doggie Doggie Be Ha Zigzag.너의선택. 나를 떠나가 hurry quick quick quick snappy nappy happy 전과같은 사랑은 서로가 힘들테니까 한 번 이 생이 끝나고 하늘에서 마주쳐도 밉지않게 이젠 나를 잊어주기를 늘 돌아오기만 바라면서도 지금 내 앞에서 후회하는 눈물이 슬퍼 돌아서 우는 나를 사랑해 널 하지만 아픔만이 남아 다신 울지마 너에게 갈수 없는 날 이해해줘 rep)just now say Adios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 yeah~ Now say Adios 누군가를 위해... so yo ho so yo ho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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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In you eyes
날 보며 웃는 너의 모습 난 떠올리지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돌아서 눈물 보이진마 내맘 달래보기도 했었지만 너와나 꿈결같던 시간 모두 gone away(gone away)내맘에서 멀리 I gave my all to you but you ve run away. 왜 기회란걸 내게 주지도 않은체 넌 애써 너를 잊으려고 하지 않아 그저 나를 영원히 헤이 헤이 헤이 떠나버려 더이상 난 힘겨워 견디지 못할 것 같아. 너에 대한 어떤 설레임도 느끼고 싶지 않아 가슴아픈 일이지만 돌아서 눈물 보이진마 내 맘 달래보기도 했었지만 너와나 영원할 것 같던 시간 but he's gone(but he's gone away)내 곁에서 멀리 you break my heart so bad oh baby. go~away 왜 망설임조차 난 느끼지 못했는데 애써 너를 잊으려고 하지 않아 그저 나를 영원히 헤이 헤이 헤이 떠나버려 더이상 난 힘겨워 견디지 못할 것 같아. rep)Never say good-bye(그렇게넌) You & I no more (스쳐지난 모든 기억도) Never say good-bye (나는 너를 잊어갈꺼야) You're not in my heart(하하하하) 애써 너를 잊으려고 하지 않아 그저 너를 영원히 헤이 헤이 헤이 떠나버려 아주 멀리 내곁을 더이상 난 기대도 희망도 없어 그저 너를 영원히 헤이 헤이 헤이 떠나버려 아주 멀리 내곁을 이제 넌 자유롭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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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날 두고 떠난걸 미안해 하지마 마음 아프지만
참으려 할테니 그리움에 지쳐 네 생각날 때 소리없이 울어버리면 돼 너무나 사랑해 원망도 했지만 너와나 원한 건 이런게 아닌데 그토록 사랑할 때 이별을 했기에 그리움이 더 클지도 몰라 그것이 두러워 Rap) 아무런 나만의 마음으로 아물지 못하는 my sorrow, 더는 떠나보낼수 없는 넌 나의 hero. But why, 왜 내게 숨겨왔어 널 사랑해 아직도 너만을 사랑하는, 널 그리워해 너만을 바라보고 그렇게 내 모두를 주어왔고 하지만 It's no, cause yo,uh! 단 한번 하루만 또 한순간만이라도 이젠 없는 너를 계속해서 너를 사랑해 널 기다려줘 너 없는 삶이 힘겨워 죽음을 택한다 하여도, 슬퍼하지 말아 예전처럼 웃어주면 돼니 너무나 사랑해 원망도 했지만 너와나 원한 건 이런게 아닌데 그토록 사랑할 때 이별을 했기에 그리움이 더 클지도 몰라 그것이 두러워 Rap) 우연이 아닌 필연처럼 너를 만난 순간처럼 서서히 느꼈지 너와 내가 예상했던 것처럼 하루하루 변해만 가는 나의 초라한 모습 I see you 슬픔에 찬 너의 힘겨워 한 모습 다시 너에게 돌아가지 못한채 이미 준비된 이별을 너에게 얘기하지 못한채 I say that I'm sorry. 하지만 It's okay. 여기서 너를 사랑해 baby. 기다려줘 너 없는 삶이 힘겨워 죽음을 택한다 하여도, 슬퍼하지 말아 예전처럼 웃어주면 돼니 날 두고 떠난걸 미안해 하지마 마음 아프지만 참으려 할테니 그리움에 지쳐 네 생각날 때 소리없이 울어버리면 돼 너무나 사랑해 원망도 했지만 너와나 원한 건 이런게 아닌데 그토록 사랑할 때 이별을 했기에 그리움이 더 클지도 몰라 모든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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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 Listen to me what I speak! 언제부턴가 시작됐어 이런 걱정들 변
화된 나의 모습, 심지어는 스쳐가는 생각까지 왜 간섭해 이런 생각 들 때문에 허무하게 가는 시간 Tick Tack 괜한 오비이락 넌 뭐가 그 리도 불안해 Just for you sorry ass from the day on 니가 강조했 던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 Scooby Doggie Doggie Ba Ha. 불안하게 답 답하게 무엇을 망설여 네가 뭐가 부족해 고민하지마 Let him go. About to let you know. 보나마나 독수공방할 내가 두려워헤어질 생 각은 없겠지만 너의 앞날을 생각해봐 Come down 니가 강조하던 사랑 을 처음 내게 보였던 친절 그게 너무 그리워 Song) 너와나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자주 보진 못해도 진실을 의심 하지는 않는 그런 두터운 믿음이 있어야해 * Excause me! Listen up, Girl 아직 모르지만 내 얘길 무시해 아 직 어리기 땜에 Uh! 이히이히 헤 이히이히 헤 쉽게 오진 않지만 기 다린만큼 행복하게 하지. 또 바라며 살아가 느껴본적 없지만 I know 난 꿈을 꿔. 지란지교 그것을 믿어! Hell yeah 쉽게 만나 역 시 헤어지고 If it's not! 슬픈이유에 헤어질 그 순간까지도 서로 최선을 다해봐 그것이 믿음이고 사랑이니까 Oh yes! 기다려 넌 아 주 좋은 조건의 사람은 아니지만 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꺼야 So yo ho 내 마음 그 정성 모든 걸 줄 수 있을거야. song) * Wow! 모두다 집어쳐 다 부질없는 행동이야. 순간순간에 또한 거 침없는 너의 느낌에 솔직해야해 Right back. Error uh! Error uh!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는걸 난 알아. 사랑 허울좋은 틀에서 벗어나 세상은 속고속는 세상이야. 사랑또한 그렇게 By yourself, Baby baby Good-bye Attention girl Welcome to the gal's club. One time for the money, Two time for the player just let it flow, back around. Come on 속지마 정신차려 너를 믿어 그들의 감언이설 도 고작해야 거짓이야 You get your life. 다른 만남 갖지 못해도 우리가 있잖아 Now & forever. You go girls. song) 모두가 다른 만남을 기대하지마 쉽게 부풀어 버린 마음도 흔 들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사랑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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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친구로 시작했지
흔히 들어왔던 처음의 사랑 쉽게만 생각했어 작은 노력에 널 얻을것같아 하지만 마음 주지 않았던 모든게 소용없는 니곁에서 힘들게 다가갈수록 더 멀어지는 너에게 기대한 내가 억울해져 갔지 날 위해서 한번쯤 웃어줄 수 있어 더는 너를 갖지못해 끝이기를 바랬지 이제 난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혼자서 나에게 깊게 다짐했어 어렵게 시작했지 이번엔 정말이야 난 생각했어 너무나 좋았었지 너완 달라보왔던 그의 관심 하지만 다정했던 모습은 나만의 심한 착각이었는걸 언제나 누구에게나 다 해왔었던. 너만을 사랑해라는 말을 간직했어 날 위해서 한번쯤은 달라질 수 있어 더는 그를 참지못해 다시는 속지않아 나 이제 조금은 알겠어 내게 너만의 사랑을 표현하지 않은 진실을 아직 내가 아직 너를... 왜 사랑은 바램과는 항상 다른 건지 언젠가는 외로움에 다시 시작하겠지 왜 사랑은 바램과는 항상 다른 건지 언젠가는 외로움에 다시 시작하겠지 그때 난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그렇게 나에게 굳게 다짐햇지 이젠 나 누구도 사랑할 수 있어 이렇게 또 다른 사람 찾아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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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RAP) Yeah, one time what up? niggaz.
it`s 1998 supa doper files, da DIVA`s up in here & a super doper raper da D.A.n.`s up in here. Ther sexy RI, cuty VI, preety JI is combine to be pat as DIVA. This shit is da boma! So, you better listen up you punk suckers! 질서없는 이유와 끝없는 억압을 너는 더 견뎌야만 해 아픔했던 과거와 한 번에 실수에 그들이 대한 것처럼 "I want your love!" 끊임없이 버림받는 네 삶에 책임이란 이름이 어울릴 수 있나 더는 넘어지지 않을 미래를 믿어줘 I want my life & your flying. RAP) Yeah, it`s me vicky gotta tell you something. 너의 실수는 선택없는 살기 위한 노력. Hate this, Eeri uuh, It aint`s even like this. 그들의 기만은 널 창살안에 가두고 그릇된 생각은 널 약하게 다시 악하게 이젠 잊어야해. It`s time to rock. 그렇게 차갑게 어렵게 다가오는 세상을 넌 이겨야해 다시 일어서야해 용서같은 멸시와 정해진 상처에 너는 또 무너져야 해 사랑없는 관심과 한없는 위선을 그들이 해온 것처럼 "I want your love!" 외쳐왔던 정의라는 그것이 약한 자를 쓰러뜨리고 있진않나 이젠 일어날 수 있는 내일을 보여줘 I want my life & you can fly... RAP) See you got a check it out. 교정의 끝에 홀로 서는 너의 외로움 지쳐버린 너의 두려움. 곁에서 감싸줄 그 누군가를 항상 필요로 하겠지만 Need someone else and wanna get, wanna get. 넌 주어지는 외면들의 이유도 모른채 살아가. Tears just come out 니가 지켜온 것들의 소중함을 넌 기억해 지금껏 지켜왔던 것들 모두다 RAP) Better think. when i bust it out 찾지못할 희망들 잃어갈 기쁨들. 아직 남아 있을 작은 생명만으론 어느곳 기댈곳 없는 날 일어설 수 있을까. 아름다웠던 clear white like that. 호기심에 빼앗긴 My soul like that. 모두가 널 버렸지만 it`s no. Have to know 밝아올 너의 삶을 사랑해. Don`t you know you chance? Don`t you know you chance? Don`t you know you chance? No.no.no...tell me what`s your pay back. 아픔했던 과거와 한 번에 실수에 그들이 대한 것처럼 "I want your love!" 끊임없이 버림받는 네 삶에 책임이란 이름이 어울릴 수 있나 더는 넘어지지 않을 미래를 믿어줘 I want my life & you are fly RAP) Second time. first, 넘어 비난에 쌓인 머나먼 벽을 넘어 이제는 접어 너의 쓰라린 아픔은 모두 걷어 Cuz it`s a time for us to say our lust. It`s fuzzy can no freak me when i`m buzzed, but over. 너무지쳐 널 잃어갔어도 feelin 지나간 you fool, thinkin 많은 너의 jewl 또한 그들만의 rule. 슬퍼하더라도 이젠 다시 일어나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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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Diggity DIVA make that
sound that's right 내가 바랬던 너에 대한 기대 또한 이렇게 이렇게 you'll be mine 널 위한 기쁨과 널 향한 마음 영원히 you're so fine understand me i love ya don't forget to let me have a joy! 믿을수없어 처음 본 너를 만나 난 이렇게 묘한 느낌을 지나간 행복한 기억처럼 멈춰있을때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밍밍한 모습에 반한 나 정말 이상해도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할 수 있다면 my daring standing for you 언제나 함께 있다는건 갖고 싶다는건 지금 기쁨의 눈물처럼 내겐 꿈같은 너를 위해 언제나 사랑 줄테니 Get you're move no when it's pumpn' it Get you're groove on when i'm busten' it "Voila!" 기나긴 기다림의 지루함속에 있는 나 feelin' how? 달라 언제나 니안에서 살아가 & like this like that 너를 그려가 언제라도 풋풋한 연인처럼 하루를 보내고 모든걸 서로 알게되고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할 수 있게 my daring standing for you 너와나 함께 있다는건 갖고 싶다는건 여기 여름 한 그늘처럼 느낌 가득한 너를 위해 언제나 사랑 줄테니 이젠 내곁에 다가온 너를 위해 언제나 언제나 영원히 사랑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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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힘겨운 날들 그렇게 우린 지쳐갔어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 너희의 따뜻한 그 정성 사랑 믿음 작은 미소로 크나큰 힘이 되었던 너희들이 있기에 우린 웃고 일어설수 있어 keep keep keep it on Doin' it right 나의 어떤 실수로 이해했던 소리쳐주었던 그 마음들을 기억해 처음엔 나 니앞에서 쑥스럽고 어색했었지 니가 내게 다가오는 순간순간마다 환한 너의 미소를 볼때마다 너에게 고마웠어 늘 격려하고 감싸주는 너를 사랑해 니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소중한너 네가 있어 내가 니곁에서 Linger Linger Bow 나를 향한 그 마음을 깊이 간직해 내게 큰 힘이돼 Luv ya! 어리숙한 날 여지껏 지켜봐준 넌 소 리없이 날 울게 만들었고 그 고마움에 어찌할바 몰랐던적 많았었어 내게 따뜻한 충고 또한 깊게 새기며 기쁨 슬픔 함께 할수 있었던 건 네가 있어 웃을 수 있고 영원히 함께 할수 있어 너희들과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 시간이 허용될때가지 Tick tack Get on and on and on Song) 힘이 들때면 너희들을 생각해 우리만의 공감속에서 이제는 변함없는 기쁨과 행복만이 영원할꺼야 이젠 우리에겐 아픔이란 없어 서로 마음 변하지 않는다면 눈물보단 기쁨만이 우리에게 존재할뿐야 나를 믿어 서로 영원할수 있을거야 믿어 이제 보다나은 나의 모습 그래 너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또 노래하고 싶어 forever with ya divas 부족하고 모자른 날 이해하려 따뜻하게 감싸주던 너의 마음 담긴 편지도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지 so 너를 위해 Gotta Do what I have to do Better come down Thinkin' that you do woo doo! 부족함까지 사랑해주고 무대뒤의 초라한 모습까지 감싸주고 외로움까지 위로해주던 넌 내 생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거야 우리를 있게 만든건 바로 너희라는걸 기억해 무대에 다시 설수 없는 그날까지 너희를 사랑해 Wish me a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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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널 사랑하는 나를 외면했어 애타게 애원하는 나를 보며 오로지 널
위해 참아내야 했던 너의 그 차가움은 stop! the's all right 바보 같은 날 그냥버려둬 관심도 배려도 필요치 않기에 my love for you is strong nothing would chang my mind 너만을 사랑했기에 내가 꿈 껴왔던 모든것 헛된 시간속에 사라진다고해도 늘 바라 고 원하는건 소중한 너 뿐인걸 이제는 알겠니 너를 향한 마음을 외로운 사랑 버 티 며 견디는 걸 여기서 난 죽는날까지 너를 사랑할테니 my niggas tumed your back on me shi#너의 그런태도 OH! nigga please무관심 한 너 때문에 damn! I'm trippin' and I lost my mind cuz we ain't kickin it's like that yo ain't no dirty hoe don't cheat yo come and get nasty like yo I'm real good cuz I'll Guarantee now come to my door ah - whoo! 끝없는 내 사랑을 계속됐어 그런 나의 마음을무시한 채 it doesn't matter to me I don't care what you do 너만을 사랑했기에 내가 꿈꿔왔던 모든걸 헛된 시간속 에 사 라진다해도 늘 바라고 원하는건 소중한 너 뿐인걸 이젠 알겠니 너 를 향한 마음을 외로운 사랑버티며 견디는 걸 여기서 난 죽는날까 지 너를 사랑할테니 워워 여기서 난 죽는날까지 너를 사랑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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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바 2집 - Snappy Diva's Second Album (1998)
햇살이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내가
함께 걷고 있어 꿈에서 깨어나 널 찾지만 나만의 너는 없어 꿈속에서 봤던 너무 아름답던 check it for a second 바로 너만을 사랑하는건 이젠 너를 위해 내맘을 주기 위해 Dreams come true to hypnotize me 깨어나면 넌 보이지 않지만 사랑하는 한 볼수 있어 난 그래 난 다시 잠들고 있어 그래서 오늘도 널 다시 만날거라 믿어 It's a dreamer 꿈속에서라도 나만의 널 만들수 있다는건 & I'm just dreamer 널 항상 내곁에 두고 싶어 All i want 햇살이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내가 함께 걷고 싶어 꿈에서 깨어나 널 찾지만 나만의 너는 없어 봐와 내곁으로 와 널 다시 만나려해 오늘도 꿈속에서 봐 그렇게 애타게 기다렸던 내가 널 사랑해 You always be my nigga 내 기억속에 간직할 소중했던 기억들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어 널 보고싶어 Every single day 널 사랑하고 싶어 in Every single day 짜릿하게 다가와 꿈속에서라도 나를 느껴봐 달콤한 내 느낌을 현실속에서 날 볼수 있도록 come on baby turn me on 널 간직할 수 있게 in my dream you'll be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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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절망의 숨소리가 어지러운 나를 찾아왔어 난 아래로 끌어내려 오 난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이 나의 머리속에 가득 살아가야 한다는 절실한 우리의 현실뿐이야 날 아래로 끌어내려 진실이 결여되 버린 우리들의 작은 소음들만이 가득해 oh 진실이 없는 oh 말을 하지 마 oh 사실과 다른 oh 말을 하지 마 oh 저기 oh 저 새가 oh 저 새가 나는 것과 같이 난 날 수 있어 oh 진실이 없는 oh 말을 하지 마 oh 사실과 다른 말을 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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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 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게 이겨내야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제 울지 마 아픈 절망에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숨막히는 어둠에 희망을 나눠줄게 병은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조각난 하늘 그 뒤에 숨던 아픔을 보며 다가갔지만 예감하지 못했었던 빼앗긴 너의 모습들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숨막히는 어둠에 희망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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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수많은 사람들의 두 눈은 필요치 않아 진실한 영혼만이 필요해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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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혼란스러운 현실 속 세상 꿈꿔 왔던 세상은 어디에 혼란스러워 견딜 수 없어
내가 꾸던 세상은 아냐 혼란 속에 갇혀 버렸지 달과 별들이 살던 하늘에 탁한 연기가 지배하고 그 속에 내 미래가 있지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곳 꿈꿔 왔던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껍질투성이 세상을 떠나야 해 막연한 슬픔 없는 이상의 나라로 내가 꾸던 세상은 아냐 혼란 속에 갇혀 버렸지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곳 꿈꿔 왔던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껍질투성이 세상을 떠나야 해 막연한 슬픔 없는 이상의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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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넌 나에게 소외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넌 나에게 외면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나에게 강요했지 떠나라고 없어지라고 난 너를 비웃고 있어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나에게 강요했지떠나라고 없어지라고 난 너를 비웃고 있어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나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나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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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하늘 태양이 금으로 되어 있어 빛을 잃은 세상 유일한 희망이야
우린 모두들 태양을 가지려 서로를 짓밟아 하늘로 하늘로 인간으로 이룬 산 이 순간 인간은 새를 꿈꾸지 그러나 새는 금을 모르지 날개가 없는 인간들이 아스팔트 잔디 위로 터진다... 터진다.. 아스팔트에 붉은 장미를 띄운다 모든 죄악들 인간들은 모두들 자기 자신들을 죄악에 맡긴다 따뜻한 붉은 물감을 가득 담은 마네킹들이 어두운 눈알로 갈망한다 장미밭을.. 서로는 간음하지 못할 후회의 그날에 죽을 듯이 참회의 강으로 모인다 이미 강물은 피고름으로 차 있고 달빛도 말라 있게 될 거야 인간의 어리석음 인간의 어리석음 태양은 착각한다 지구는 붉은 장미밭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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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순종의 벽에 갖혀 있었던 사라진 추억에 목멘 아이들 파먹은 사과 속살을 꺼내
거친 비늘로 무장을 하고 예-- 순종의 벽에 돌아온 영웅 희열을 찾아 돌아누운 여신 소란한 비로 땅을 적시고 예언자에겐 침을 뱉어라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예에-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예에-예에-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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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말뿐인 주둥이 이젠 그만 닥쳐라 합리화에 중독된 씨발 새끼들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차라리 시체와 대화를 하겠다 말 많은 인생들 잘나빠진 주둥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서로를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요란한 세상에 지쳤어 지쳤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잘나빠진 주둥이는 너의 모순을 크게 밝힌다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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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풀꽃 우는 들판에 풀꽃 흘린 눈물에 바람에 날린 눈물 시큼한 풀꽃 핏물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붉은 빗물 맞으며 노란 흙을 쥐어 은빛 눈물 흘리며 금빛 강이 흐르네 붉은 하늘을 날아갈래 진홍빛 새들 따라갈래 은빛 태양을 사랑할래 바람에 묻혀 죽고 싶어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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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난 난 무너져 버린 그 큰 흙더미 위에 진한 피비린내를 난난 느끼고 있어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난 난 더운 강물 위 떠도는 젊은 영혼을 난 난 볼 수 있었어. 누구의 잘못인 건가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육체들 육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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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너의 눈에 이슬이 흐르고 있는 것을 봤어.헤어날 수가 없을 철창 안의 너의 모습
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으로 빠져 버렸지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고통을 짊어져버린 아이의 울음소리는 영원토록 미소를 잃어버린 너의 울음 슬픔의 유산은 우리들로 끝내야 해 고통을 짊어진 희생은 이제 그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슬픔의 유산은 우리들로 끝내야 해 고통을 짊어진 희생은 이제 그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만들지 마- 죄악은 이제 만들지 마- 죄악은 이제 만들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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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벌레가 되어 버렸지 변명할 수 없는 침묵 속으로 파묻혀 버렸지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영원한 침묵의 항해 속으로 표류하면서 사랑할 수 없는 버려진 하늘 숨기려 하려 해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더듬이 끝에 더러운 타액 갈라진 음성 숨겨진 독설 버려진 벌레 더러운 변신 변신 오 변신 오 예-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더듬이 끝에 더러운 타액 갈라진 음성 숨겨진 독설 버려진 벌레 더러운 변신 변신 오 변신 오 예- 오예 - 오예 - 오예 - 오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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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어머니 날 용서해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저버렸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가련한 빗방울 속으로 자신을 감출 수 없는 건 꿈꾸지 못했던 세상을 살아야 하기에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고통 없는 곳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어두운 곳 사랑도 메마를 눈물의 강을 건너 가녀린 몸속에 가눌 수 없는 고통 깨어나지 못할 날 보며 후회하지 영원한 나락에 파묻힌 나를 본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어두운 곳 사랑도 메마를 눈물의 강을 건너 가녀린 몸속에 가눌 수 없는 고통 깨어나지 못할 날 보며 후회하지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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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part 1.
나를 너를 사랑해 해랑사를 너를 흐르는 강물에 두 손을 얹어라 아 서러웠던 그 꿈을 안은 체 저 멀리 멀리 날아라 일어나자 환멸의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다의 언덕 눈길은 영원히 영원은 순간에 시작도 없었던 그 끝도 없어라 아 서러웠던 그 꿈을 안은 체 저 멀리 멀리 날아라 일어나자 환멸의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다의 언덕 part 2. 해랑사 해랑사 한 많고 원 많은 불쌍한 망자 어디로 가자는가 한번 가면 언제 올까 오면 온 줄 누가 알고 가면 간 줄 누가 알까 울어라 울어라 이제 울지 않으면 언제 울까 해랑사 나- 해랑사 너- 해랑사 나- 집을 나서니 사출(死出)의 산 강가에 머무니 싱도의 애하 열어라 열어라 사방에 열어라 내가 간다 생사의 문을 통색의 안내자 반갑게 맞이하니 내 손을 잡아주오 일승의 날개로 적광의 하늘에 날아가 보자 해랑사 나- 해랑사 너- 해랑사 나- 해랑사 너- 머나 먼 과거의 꿈들. 서러운 먼지로 쌓여 눈이 먼 아이들 같이 해랑사 얘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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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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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Daddy 언제나 가면을 쓰고
마치 날 위한듯 대했었지 Daddy 단한번도 나의 얘기를 귀기울여 주지 않았어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날 가둬두려 하지마 이젠 나도 어리지 않아 Daddy 나에게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단한번도 나의 작은 꿈들을 들어주려 하지 않았어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날 가르치려하지마 이젠 너무 지겨우니까 날 아버지 뜻대로의 그런 삶을 살수 없어 내 꿈을 위해 내 삶을 위해 내 길을 걸어가려해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날 가둬두려 하지마 이젠 나도 어리지 않아 날 아버지 뜻대로의 그런 삶을 살수 없어 내 꿈을 위해 내 삶을 위해 내 길을 걸어가려해 Daddy 나에게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것을 왜 모르는지 Daddy 단한번도 나의 꿈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어 Daddy 언제까지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려 하지마 Daddy 아버지란 이유만으로 Daddy 나의 길을 찾아 갈꺼야 내 미래의 꿈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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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처음으로 널 살며시 입맞춘
그때의 설레던 마음을 가끔씩 상상하곤해 어쩔줄을 몰라 얼굴을 붉히며 내품에 살며시 안긴 조그만 아이같던 너 이제는 어디에도 없는 니 모습이 다신 올수 없는 먼 곳으로 내곁을 떠나 버렸어 사랑한건 정말 너야 only you 이젠 나를 일어설수 있게 해줘 only you 니 사랑만 내게 힘을 줄수 있어 오직 너만이 only you 이제는 어디에도 없는 니 모습이 다신 올수 없는 먼 곳으로 내곁을 떠나 버렸어 사랑한건 정말 너야 only you 이젠 나를 일어설수 있게 해줘 only you 니 사랑만 내게 힘을 줄수 있어 오직 너만이 only you 니가 변하게 했어 나를 강하게 했어 니맘 알수가 있어 니가 나였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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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화려한 거리를
애써 가지려 해도 밤은 널 돌보지 않아 차가운 어깨에 번지는 네온속에 오늘도 넌 혼자일뿐 YEAH! 왜 너만 그렇게 헤매는 거야 세상은 너보다 쉽게 변하는 건지 넌 그걸 원하지 않아 너를 채워줬던 기억속의 뭔가를 넌 단지 찾을 뿐인데 나만은 결코 너를 버려두진 않아 잠궈둔 기억속에 나를 꺼내줘 Hold your hand 지친 너의 품에서 Hold your hand 잠든 기억을 깨워 차가운 은빛의 진한 향수 보다는 따뜻한 숨소릴 원해 미끄러질 듯한 나의 검은 머리칼 그게 넌 좋았던 거야 너만을 기다리다 빛이 바래버린 흐느껴 울고 있는 나를 바라봐 Hold your hand 지친 너의 품에서 Hold your hand 잠든 기억을 깨워 Hold your hand 짙은 허물을 벗고 Hold your hand 이젠 나의 곁에서 잠이 들어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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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익숙한 나 인데 이제 와서 널 잊으라하니
달래도보지만 이미 너는 먼 곳에 있어 달려가 보지만 날 외면한 널 보며 네 뒷 모습을 한참 동안 그대로 차마 이~토록 널 사랑할 줄 몰랐었는데 날 떠나는 널 보며 울고 있지만 이젠 모든걸 예전처럼 돌릴수가 없나 For the last time, my love Goodbye 지나간 모든걸 되돌릴순 없다는 걸 알아 그리운 마음에 나는 너를 지켜보지만 달콤한 너와의 입맞춤을 못잊어 널 생각하며 옛 모습을 그리네 차마 가~까이 갈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아쉬움을 남긴채 난 돌아서는데 이젠 모든걸 예전처럼 돌릴수가 없나 For the last time, my love Goodbye 차마 가까이 갈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이제 난 안녕 my love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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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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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내 노래가 이젠
너를 잊을것만 같아 시간이 갈수록 난 너를 원해 지금 어디엔가 있을것만 같아 너의 모습이 너만을 원해 이젠 고백해줘 속이지마 니 마음을 버려두지마 침묵속의 나를 그게 너라는걸 알아 아무말이 없는 전화속에 너를 느껴 그곳은 어딘지 널 찾고 싶어 지금 어디선가 날 볼것만 같아 너의 시선이 너만을 원해 이젠 고백해줘 속이지마 니 마음을 버려두지마 침묵속의 나를 그게 너라는걸 알아 아직도 내 노래가 너를 닮았는데 너만을 원해 이젠 고백해줘 속이지마 니마음을 버려두지마 침묵속의 나를 그게 너라는걸 알아 너만을 원해 고백해줘 이젠 속이지마 니마음을 버려두지마 침묵속의 나를 그게 너라는걸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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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세상 누구도 날 위해 주질 않아
심한 소외감에 지치는 내가 싫어 항상 남보다 앞서서 가려해도 쉽게 되질 않아 언제나 뒤쳐진 내가 싫어 하루 하루 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 더해가는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아 하지만 하루중에 한시간 쯤은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가고 싶어 언제쯤에야 내게도 좋은 일이 생기려는 걸까 아무 희망도 없어 힘에 겨울 땐 모든걸 털어내려 애도 써 보지만 하지만 쉽지 않아 그건 그래 하루 하루 나아져 가는 사람들속에 더해가는 콤플렉스는 날 미치게해 하지만 하루중에 한시간 쯤은 모든걸 잊은 채로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하루중에 한시간 쯤은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하루중에 한시간 쯤은 모든걸 잊은 채로 살아가고 싶어 Come on Come on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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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너에게 걸어가는 길이
아직도 내겐 힘겨운 걸 날 알아주길 바랬었어 널 생각하며 잠들지만 세상이 내게 준거야 오 아직도 멀리 있는 넌 오 넌 작은 시련쯤 이겨낼 수 있어 주어진 길인걸 넌 항상 나에게 뒤돌아 보면 돼 너 힘들지 않게 아주 가까이에 서 있을테니 마치 어린애 같았었어 너무 많은걸 바랬었지 넌 지쳐갈때도 많았었지 네게 기댈수 없다는걸 난 일깨워 주고 싶었어 니 뒤엔 항상 내가 있단걸 작은 시련쯤 이겨낼 수 있어 주어진 길인걸 넌 항상 나에게 뒤돌아 보면 돼 너 힘들지 않게 아주 가까이에 서 있을테니 말할꺼야 이젠 너에게 나의 작은 바램까지 준대도 넌 조그만 시련쯤 이겨낼 수 있어 나만의 길인걸 난 항상 너에게 뒤돌아 보면 돼 더 힘들지 않게 아주 가까이에 나 있을테니 이제는 얘길 마쳐야 해 이말 만큼은 기억해줘 나에겐 항상 너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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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I'm just ready to step in your romms
please set me free in your blue naked dance I'm just ready to make you be mine so for I need true love to ne my doctor walk'in too high fuck'in too high why don't you give me cards that show me the way let him go! i can't sell my soal for your love again I'm just ready to step in your romms please set me free in your blue naked dance I'm just ready to make you be mine so for I need true love to ne my doctor walk'in too high fuck'in too high let him go!my mind is burning garder for your holding lines let him go! I can't wait anymore oh please let him go!my mind is burning garder for your holding lines walk'in too high fuck'in too high why don't you give me cards that show me the way let him go!my mind is burning garder for your holding lines let him go! I can't wait anymore oh please let him go!my mind is burning garder for your holding lines let him go!my mind is burning garder for your holding lines let him go! I can't wait anymore oh please let him go!my mind is burning garder for your holding l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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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널 잡을수 있게
손을 내밀어 줘 니곁에 조금더 다가설 수 있게 좋은 친구보단 더 가까운 널 원해 왜 몰라 이 바보야 내 맘을 넌 몰라 언제나 내가 있다는 걸 난 항상 니곁을 지켜봐 왔던걸 너는 왜 자꾸 나를 친구라 말하니 내게는 너무나 소중해 너라는 존재 이제는 너를 잡을 수 있게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줘 더이상 나를 남겨두진 마 OH MY FRIEND 기도해 너를 위해서 내게 용기를 줘 정말 널 사랑해 이제는 너를 잡을 수 있게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줘 너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OH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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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주고 싶어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볼수 있게 눈물 보이지마 이제는 내가 널 지켜줄게 얼마 남지 않은 내모습 기억해줘 언제나 미안 이제 난 가야만해 오 다신 널 느낄수 없는 곳에 잊지 말아줘 항상 내가 있다는걸 지켜줄꺼야 멀리 이세상 끝에서 눈물 보이지마 이제는 내가 널 지켜줄게 얼마 남지 않은 내 모습 기억해줘 언제나 미안 이제 난 가야만해 오 다신 널 느낄수 없는 곳에 YEAH 미안 이제 난 가야만해 오 다신 널 느낄 수 없는 곳에 OH 이제 널 떠나갈게 잊지 말아줘 항상 내가 있다는걸 지켜줄꺼야 멀리 이세상 끝에서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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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언제인가 힘들어 질땐
잠든 아일 깨우곤 했었지 내 마음속 그 작은 아인 힘든 내겐 좋은 친구였어 아이가 놀던 작은 세상은 하고 싶은걸 하기만 하면 돼 그 땐 혼자인게 서글퍼 질땐 어릴 적 꿈을 찾아내곤 했지 무엇이든 되고 싶은건 장난 스럽게 흉내내곤 했어 아이가 놀던 작은 세상은 무엇 하나도 안 되는게 없어 그 땐 이젠 갇혀 버렸어 세상이 만든 show에 날 잃을까 두려워 한참 찾아 헤메야 쉽게 잊었던 그 아인 후 나에게 하늘 높이 잠자리 처럼 나는 법을 하나 알려 줄게 두 팔 벌려 날개를 달고 발을 모아 뛰어 오르면 돼 하늘까지 높이 날아서 키작은 땅에 소리를 질러봐 아무도 몰라 우리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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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신조음계 2집 - Review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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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짧게 깍은 머리와 같은 교복에도
서로 다른 멋을 부리며 꿈 많았던 시절엔 매일 같은 도시락 찬을 미안해 하시던 어머니의 맘도 모른 채 투정만 해 철없던 나 사랑의 매라던 선생님의 질타도 그때는 우리 마음속까지 멍들게 했지 하지만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때와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리워 *아직도 나를 기억 해 줄까 아니 만나도 몰라 볼거야 어쩜 우린 매일 바쁜 거리에서 스쳐 지나는지 온 동네에 단 한 대 뿐이던 텔레비전 앞에 모일 때면 기대와 설레임으로 하루가 짧았던 그때가 그리워 높은 구두에 짧은치마 서툰 화장으로 미성년자 관람불가던 극장 앞을 서성이고 늘 모자란 용돈 때문에 참고서 산다고 거짓말했다가 들통나 혼줄나던 그때 우린 서로가 가진 소중한 모든걸 다 준대도 조금도 아깝지 않을 만큼 순수했지 하지만 이제 10년 후 꼭 다시 만나자던 그 시절 약속 마저 희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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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널 처음 본 그 순간 마치 마법에
걸린것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어 또 숨쉴 수도 없었지 지금 널 만날 땐 그때 그 느낌은 아니지만 조금씩 닮아가는 모습 속에 난 행복해 *오랜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도 변해가겠지만 이대로 첫 만남의 느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내 마음 가득 너의 향길 담아 바람에 날리면 잿빛 하늘조차 파랗게 물들어 너의 맑은 눈빛처럼 오늘 보다 난 내일을 꿈꾸는 나의 바램들을 이룰 수 있는 건 너 때문인 거야 내겐 가장 소중한 너 예전에 우리는 서로의 장점만 보여주려 맘에도 없는 말들과 행동을 하기도 했고 지금의 우리는 습관처럼 자주 만나지만 서로의 모난 모습까지도 사랑할 준비가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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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조금만 더 내게로 가까이 다가와
주겠니 널 사랑하는 내맘 보여 줄 수 있도록 조바심 내지 말아요 서둘지 말아요 나 역시도 그대와 같은 맘이니까요 오 영원히 너의 눈빛 속에 머물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난 되있어 하지만 조금씩만 나를 허락하는 이유가 내겐 있죠 *쉽게 시작하고 또 쉽게 끝나는 그런 사랑은 유희일 뿐이죠 매일 그리움의 시작이자 끝이 서로 뿐이란 단 하나를 우리 고백할 수 있을 때 그때 서로 입맞춰요 오 행여나 너의 맘 변할까 두려운 마음에 이렇게 널 보면 언제나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사랑이란 소유가 아니잖아요 믿음 안에 자유죠 * 이름만 불러봐도 벅찬 이 마음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 아름다운 이름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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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우린 언제나 다정하지 예전엔 다투기도
많이 했었지만 누가 보아도 부러움 사지 서로 아껴주는 모습 속에 우린 만나면 재미나지 가끔은 니가 썰렁하게 만들지만 우린 말없이 잘 통하지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우리의 만남을 삐뚤어진 맘으로 보던 시선조차 따사롭게 변해가니 사랑하고 또 미워하며 오랜 시간 함께 지낸 우린 때로는 친구 때로는 연인 같은 느낌으로 하나되어 한 걸음씩 또 한 걸음씩 꿈을 찾아 떠나가는 거야 서로의 이름 자랑스럽게 부를 수 있도록 우리 먼 훗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사공이 많아도 우리 밴 산으로 가지 않고 큰 바다로 가지 작고 부족한 하나지만 함께 하면 커다란 우린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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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아주 우연히 만났던 너에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었지만 마음속에 접어둔 나만의 이유가 있어 너는 내 친구의 소중한 애인인 거야 나의 엄마를 꼭 닮은 너의 눈빛 속에 내가 머물고 싶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엔 고민이 쌓여만 가고 미안한 마음으로 너를 만날 때 마다(만날 때 마다) *한편엔 두려움 다른 한편엔 설레임 오래된 우정을 계속 지켜야만 하는지 한편엔 죄책감 다른 한편엔 담담함 잘못된 우리 사랑을 시작해야만 하는 건지 사랑이란 느낌이겠지만 내 머리 속은 터질 것만 같은걸 누굴 좋아한다는 건 누구의 잘못도 실수도 아니겠지만 널 알게 된 것을 행운이라 말할지 아니면 불행이라고 말을 해야 할지 가끔 너의 안부를 묻는 나를 좋은 친구라고 믿고 있는 친구는 이런 나의 판단을 더욱 흐려지게 하지만 언젠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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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까 그대로
밀짚모자에 털보 아저씨 한 달에 한 두 번씩 동네에 와서는 뻥! 뻥! 뻥! 뻥튀기를 튀겨주던 아저씨 *뻥이요! 하는 소리에 동네 꼬마 녀석들과 날 따라 왔던 바둑이도 놀래 달아났었지만 신기하고 재밌기만 했던 그때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곳 쌀 한 톨이 뻥튀기가 되듯 내 꿈도 점! 점! 점! 점 점 자라 커졌기 때문이야 뻥이요! 하는 소리에 동네 꼬마 녀석들과 날 따라 왔던 바둑이도 놀래 달아났었지만 비가 내릴 때도 오지 않는 아저씨를 난 기다렸어 그을린 얼굴과 너털웃음까지도 나에겐 멋지게 보였었지 작은 내 꿈에 날개를 달아준 아저씨 뻥! 뻥! 뻥! 뻥튀기를 튀겨주던 아저씨 뻥튀기 아저씨가 뻥튀기 아저씨가 뻥튀기 아저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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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아직도 내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메리 메리 여덟살 생일 저녁에 아버지께서 사주신 귀여운 강아지 메리 하얀 털 맑은 눈망울 소심해 수줍던 나에겐 유일한 친구였지만 *메리 다신 너를 볼 순 없겠지 니가 날 떠나던 날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지 마을 뒷동산에 너의 메달을 묻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며 내게 달려와 반기던 니가 조금씩 자라듯 나의 꿈도 자랐지만 그러던 어느 날 너는 너는 가녀린 내 마음속 깊이 그늘진 기억을 남긴 채 하늘의 별이 된 거야 * 내 마음 깊은 곳 너의 이름을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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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어제와 똑같은
오늘 똑같은 내일이 지나겠지 오래된 습관처럼 복잡한 도시를 떠나 들로 산으로 바다로 언제쯤 나가볼까 마음만은 간절한데 *새장 속에 길들여진 나를 떠나고 싶지만 새장 밖의 생활 역시 내겐 두려워 우물안 개구리처럼 오늘도 나는 동그란 하늘만 바라보다가 잠들겠지 꾸며진 내 모습 가면을 모두 벗어버리고 맘에 근심도 벗어버리고 자유론 마음으로 한번쯤 내 안에 또 다른 날 만나 보고 싶어 숨겨진 내 모습을 단 한번만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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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이제 난 돌아가고 싶어 그대 곁으로
오랜 시간 다른 사람들로 그대의 빈자리 채우려 애썼지만 이제야 난 알게 된 거야 또 바보처럼 눈물에 씻긴 맑은 눈으로만 그대 소중함을 볼 수 있단 걸 내가 떠나던 날 그대 마음은 이미 멍이 들었겠지만 애써 웃음 지며 나의 행복을 빌어준 그대 모습이 눈에 선해 *저 푸른 바다가 그대라면 난 햇살아래 그을린 하얀 모래였음을 메마른 내 가슴 오직 그대만이 잔잔한 파도의 노래로 적셔줄 수 있음을 알기에 그댈 아프게 했던 만큼 난 이젠 사랑할꺼야 하얀 내 뺨위에 그대 살며시 다가와 입맞춤 할 때마다 어느새 내 모습 푸른 바다로 물들죠 어린 시절에 내 꿈처럼 * 바다를 닮은 그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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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여행스케치 7집 - 향수 - 그때가 그리워 (1999)
나~ 나~ 나~ hey!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숨이 콱 막히도록 작은 상자 안에 갇힌 듯한 답답한 마음으로 더 이상 살 순 없어 지금껏 그렇게 살았지만 앞만 보고 달리다 뒤돌아보는 지헬 잊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얘기와 똑같은 얼굴과 똑같은 일들로 우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세뇌돼 가고 있어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지나가고 오늘과 똑같은 내일이 온대도 세상 끝에 매인 가난한 시인처럼 한숨뿐이었지만 잠시 잊어 세상의 모든 걱정 자! 떠나는 거야 쇼윈도 안의 마네킹처럼 온몸이 굳어가고 이젠 내 맘조차 내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 시간은 우릴 점점 똑같은 색깔로 물들이고 세상은 우릴 점점 똑같은 사이즈로 포장해 * 나~ 나~ 나~ 이젠 우리 모두 함께 떠나는 거야 아무 준비 없이 떠나도 괜찮아 우리 눈빛 속 가득 저 하늘을 담아 자유로울 때까지~ 잠시 잊어 세상의 모든 걱정 자! 떠나는 거야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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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y, 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since Imet yo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 결국 너를 소개 받았지 너의 미소 속에는 예전에 잃어 버렸던 설레임이 흐르고 왠지 상큼한 느낌들어 너의 얘기와 향수 향기에도 궂은 세월 지나 선택을 하는 다정한 노부부의 마음처럼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봐 네겐 누가 있는지 (힘들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모두 머리 속의 생각 뿐이야 널 향한 용기도 몸짓도 손을 내밀듯한 너의 표정을 봐도 다가서질 못하고…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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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허무한 사랑에 슬픈 눈물 흘리고 있나요 지금 누군갈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토록 가실 수없는 것 그모든 것 언제라고 당신을 떠날 준비를 해요 우리의 사랑은 잡으려 잡으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오색 무지개 같은 것…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태양이 얼어 버려도 널 향한 마음은 우리의 사랑 만은 변하지 않는다 했겠지 사랑 그 부질없는 장난 그 아름다운 것짓말 가지려 가지려 미련이 커져가면 덧없이 멀어지는 것을 믿기는 싫겠지만 사랑의 약속은 정성을 들여 물위에 쓴 하얀 맹세 같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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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 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 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보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젖은 눈을 감추고 가득 안기며 날 지켜달라고 하던 그때 그때 사랑은 장미꽃에 숨겨진 가시같은 것을 나를 사랑한다던 너의 그 말처럼 조그만 너의 표정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마난 날 나만의 욕심으로 멀어진 그대 많은 걸 바랬던 그때 그때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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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눈부신 7월의 햇살도
눈 덮힌 새하얀 겨울도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것을 이젠 의미가 없는 것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늦은 밤 수화기를 들며 끊어버리는 전화 누군지 말 안해도 울먹이는 너의 그 마음을 알아 너와 이별한 그때는 또 다른 계절 꿈 같은 나의 사랑이 숨을 거둔 나만의 계절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상처난 계절을 안고 그렇게 잊으려 해도 가슴까지 파고든 너의 그리움은 날 떠날 줄 몰라 너와 이별한 그 때는 또 다른 계절 겨울을 지나 봄 사이에 묻어둔 나만의 계절 나나나나― 떠나가는 사랑에 울지 말아요 눈이 부신 어느 일요일 아침 새로운 인연이 시작될테니 나나나나― 막연한 걱정도 다 털어버려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며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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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여럿이 있어도 바쁜 일에 파묻혀봐도 마음속이 허한 건 너 떠난 후 그날부터
잊으려 애쓰는 나를 그렇게 깨달은 후에 쓸쓸할 땐 나혼자 노랠하지 뚜루뚜두 어느새 나도 모르게 추억속을 걷고 있지만 금새라도 발끝엔 눈물이 떨어질것 같아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철없는 아이가 아니야 시린 가슴 누르며 잊어야 해 뚜루뚜두 사랑은 사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안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은 것도 없어 사랑은 사 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한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을 것도 없어 언제부터 친구가 된 나처럼 외로운 바람 너만은 나의 곁을 떠나지 않겠지 뚜루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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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u,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you since I met you
힘들 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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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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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TV의 멋진 주인공들도 날 스치는 거리의 사람들도 모두들 나이외에는 행복
해 보이던 쓸쓸한 사춘기를 지나 보내지도 못할 편지에 가득 내 눈물을 흘렸던 스무살 어느날 누구나 그렇게 지나온 길이지만 모든 건 지금부터… 어두운 그림자를 보며 원망했어도 이젠 등을 돌려 눈부신 태양을 봐 그댈 부르는 많은 유혹에 웃으며 그대의 길을 가 이젠 안녕 지나간 날들 떠나간 사랑에게도 마지막 인살 나누고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그대하고 싶은 일이 크진 않아도 화려하고 점점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그 어디에서라도 조용히 빛을 발하는 그런 별이 되길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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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연 2집 - 스크루지 사랑 (1997)
난 앞을 보지 못해 너는 들을 수가 없잖아
이런 식으론 어떻게 서롤 알 수가 있니? 뭐가 뭔지도 모른채 서로가 답답함을 탓해 가며 먼저 어쩌길 바라던 여지껏 스크루지같은 우리 욕심이 더 할수록 *이런 사랑은 안돼 이건 너무 답답해~~ 바라기만하고 주지는 못했잖아 우린 더 이러진 못해 안돼 먼저 내가 널 원할대 이미 저만치 넌 가있고 때론 네가 날 부를때 이미 나는 다른 곳에 이제 바로 우리인거야 너로부터 자유를 원해 하지만 지금의 우린 왜 우린 항상 평행한 기찻길처럼 되버린거야 * 굳게 마음이 닫혀있어 그러게 아직 우린 이꼴이야 아직 끝나버린 건 아냐 어림없는 생각하지마! 어림도 없는 소리 하지마 예 네가 날 차? 말도 안돼 그건 정말이야 말도 안돼 바라기만 해 내가 뭐래도 넌 무관심일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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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연 2집 - 스크루지 사랑 (1997)
견디기 힘겹단 우리만의 기억이 이렇게
오늘 여기에 많은 사람들 축복 속에서 아름다운 먼 추억으로... 우리 만남을 걱정하던 많은 사람 그 오해속에서 눈을 감으면 내 앞에 네가 있기에 모든 걸 참아 낼 수 있었던 거야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와 영원한 여행을 떠나려는 나에게 먼 훗날 그대가 들어 온다면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하겠지 먼저 지쳐가는 날 보며 수없이 일으켜 주었던 이 세상 누구도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너의 위로와 용길 얻었던 지난날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와 영원한 여행을 떠나려는 나에게 먼 훗날 그대가 물어 온다면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힘들고 지칠때 그렇게 원했던 우리 사랑을 생각하면서 하늘이 부르면 그대와 함께 대답할 수 있도록...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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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연 2집 - 스크루지 사랑 (1997)
이렇게 끝날 순 없어. 우리의 사랑이 대체 어떤건데
아무렇지 않게 어떻게 내개 이럴수가 그렇게 빛나 보이던 우리의 사랑이 겨우 이것밖에 아무것도 아닌 그저 그런 사랑이었나 나를 보지마.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만 믿고 있던 날 떠나려 했었다면 이런게 사랑이라 할 수 없잖아. 그만둬 워~~~~ 네가 내게 이럴 순 없어.네가 나를 버리닌 못해. 이런 나를 마지막 그 안녕이란 말 그런 말은( 2 repear:그런 슬픈 말) 내가 없는 곳에서 넌 얼마든지 말해도 돼 그-만해 *마지막 나와 안녕이란 말 그런 슬픈 말 내가 없는 곳에 하고 싶은 만큼 말해봐 얼마든지 아직 난 걱정하지 않아 네가 뭐라 해도 이미 이별하지 못할 너란 걸 알고 있는데 오직 내겐 너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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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연 2집 - 스크루지 사랑 (1997)
I can't forget you
밀려와 부서지는 하얀 파도 소리만 슬쓸하게 들리는 텅빈 바닷가 널 보고 싶어 다시 찾았지만 이 넓은 해변에 너는 없어 넌 우리가 함께한 지난 날들의 기억이 파도처럼 내게 다시 밀려오고 있어 그대 없는 바닷가에 서성이는 난 추억을 담고 있어 홀로.. 저만치 멀어질 때 그댈 난 볼 수 없어 멀리 바다만 바라볼 수 밖에 없던 나보다 더 크게 울어주던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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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연 2집 - 스크루지 사랑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