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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1 [omnibu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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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어게인2 -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 Episode.11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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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어게인2 -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 Episode.5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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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동희 - 12월의 하루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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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딸에게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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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빌어먹을 노래들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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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빌어먹을 노래들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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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의 탄생 - 노래의 탄생 TRACK 2 [omnibus] (2016)
당신을 미워 했었죠
당신을 원망 했었죠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냐고 이해 해 줄 순 없냐고 사람들은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믿을 수 없어요 쓴 한잔을 마시고 당신께 한잔 따르고 뭐가 그리 급했냐고 그렇게 가야만 했냐고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당신에게 난 어떤 의미였냐고 당신이 불러주던 노래 날 피 흘리게 했던 그 비난 당신의 넓은 가슴에 다시 안기고픈 이런 빌어먹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고 어서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당신이 불러주던 노래 날 피 흘리게 했던 그 비난 당신의 넓은 가슴에 다시 안기고픈 이런 빌어먹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고 어서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당신을 미워 했었죠 당신을 원망 했었죠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냐고 이해 해 줄 순 없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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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의 탄생 - 노래의 탄생 TRACK 2 [omnibus] (2016)
당신을 미워 했었죠
당신을 원망 했었죠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냐고 이해 해 줄 순 없냐고 사람들은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믿을 수 없어요 쓴 한잔을 마시고 당신께 한잔 따르고 뭐가 그리 급했냐고 그렇게 가야만 했냐고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당신에게 난 어떤 의미였냐고 당신이 불러주던 노래 날 피 흘리게 했던 그 비난 당신의 넓은 가슴에 다시 안기고픈 이런 빌어먹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고 어서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당신이 불러주던 노래 날 피 흘리게 했던 그 비난 당신의 넓은 가슴에 다시 안기고픈 이런 빌어먹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고 어서 말해줘요 당신의 음성이 내게 들리지 않아요 당신을 미워 했었죠 당신을 원망 했었죠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냐고 이해 해 줄 순 없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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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우린 함께 걸어가야 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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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우린 함께 걸어가야 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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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시, 봄 프로젝트 - 다시, 봄 [omnibus]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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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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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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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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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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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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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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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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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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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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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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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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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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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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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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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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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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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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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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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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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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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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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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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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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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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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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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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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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2집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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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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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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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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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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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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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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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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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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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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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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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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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 내 머리 속의 가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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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씨스타 - Alone [ep] (2012)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 널 사랑하겠어 /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있어 / 하지만 나의 마음을 이제는 알아줬으면 해 /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 널 사랑하겠어 / 널 사랑하겠어 /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 널 사랑하겠어 X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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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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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간주-16초)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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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간주-17초)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줘) 기다려 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줘) 기다려 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간주-7초) 기다려 줘 기다려 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간주-7초) (기다려 줘 기다려 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기다려 줘) 기다려 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줘 (기다려 줘) 기다려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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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끝까지 날 믿어줘 BABY MY BABY 난 약속할게~ (널 사랑하겠어) 사랑해 끝까지 BABY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박재범 RAP) 나 아직 어제처럼 기억해 우리가 처음으로 키스했을 때 걱정 마 딴 짓 할 일 없어 니 몰래 난 오직 너야 우리 사랑의 시도해 보고 싶어서 난 정말 죽겠네 넌 개그맨은 아니지만 계속 웃게 돼 널 볼 때마다 환하게 웃는 내 모습이 나와 너는 아름다운 멜로디 like ladadada 멀리 놀러 가고 싶어 우리 차를 타고 가자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가장 아름다운 여자 감기 기운 없지만 지금 열나 니 사진만 봐도 팬처럼 열광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끝까지 날 믿어줘 BABY MY BABY 난 약속할게~ (널 사랑하겠어) 사랑해 끝까지 BABY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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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는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간주-17초) 그리 길지 않는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나는 부르리 나의 노래를 나는 부르리 가난한 마음을 (간주-6초 / 애드립)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변해가네 변해가네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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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팀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아빠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땐 나는 허탈한 어깻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강민경&허각 내레이션 연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 채 너는 내려야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에는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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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전주-7초)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간주-8초)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만 긴 침묵으로만 잠들어가지 모두 잊혀지는 것~~~~~ (간주-9초) 숨 가쁜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빛바랜 사진만 남아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후주-2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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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전주-19초)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간주-29초)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후주-2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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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홍경민 - 불후의 명곡 [remake] (2011)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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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서영은 - Romantic 2 [remake] (2006)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 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도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 도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이제는 알아 줬으면 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간주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누구보다도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누구보다도 널 사랑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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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유리상자 - 동상이몽: 리메이크 앨범 (2005)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드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이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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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정수라 15집 - 20Th Memorial Anniversary + Sene 14 (2003)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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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한소리 1집 - Love Story (2003)
차가운 너의 이별의 날이
마지막 하루 미소처럼 내 마음깊은 곳을 지르고 마지막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돌아갈수 있는 내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임을 다가와 널 사랑없이 또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을 미소짓듯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더 붉은 노을 물들었네 다시 돌아 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가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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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
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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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볼 수 없는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랄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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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내게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 반복 ** 4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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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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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너무도 많은 날들 너무도 헛된 시간
자신을 혐오하고 서로를 소모하고 미치지 않으려 취하고 그래도 우린 그런 대로 한동안 좋았어 그렇게 보여지는 것에 익숙해 있었어 구십 육년 그 겨울 넌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니 수많은 추측들 더 많은 의혹들 서로를 겨냥한 비수들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했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걸 또 나의 삶은 아주 말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모두 제 갈 길을 떠나고 아침 출근길에 문득 너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짧은 순간 호흡이 멈춰질 듯 하지만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했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 걸 또 나의 삶은 아주 깔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모두 제 갈 길을 떠나고 아침 출근길에 문득 너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짧은 순간 호흡이 멈춰질 듯 하지만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했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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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날 사랑해주겠니 내 부족함까지도
내 모습그대로에 실망하지 않으며 이해할 수 있겠니 용서해 줄 수 있겠니 나의 미친 사랑을 날 사랑해주겠니 내 외로움까지도 내 허기진 마음에 단비를 주겠니 감싸안아 주겠니 아침이 올 때까지 나의 미친 사랑을 나의 마음을 열어보겠니 그 속에 숨어있던 악취에 고개 돌리겠니 제발 그러지 말아 줘 제발 너만은 달라 줘 나의 미친 사랑을 날 사랑해주겠니 내 외로움까지도 내 모습그대로에 실망하지 않으며 이해할 수 있겠니 아침이 올 때까지 나의 미친 사랑을 나의 마음을 열어보겠니 그 속에 숨어있던 악취에 고개 돌리겠니 제발 그러지 말아 줘 제발 너만은 달라 줘 나의 미친 사랑을 나의 미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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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비좁은 내마음의 터
편협한 내 생각의 범주 너를 만날수 있었으니 구원이었어 그렇게 믿었어 그후에 오랜 기다림 지새운 그 침묵의 밤들 다시 기쁨의 순간들이 찾아오기를 그토록 원했어 음 시간은 흐르고 어쨌든 나도 철이 들고 다 그런거지 뭐 하며 웃어 넘길수있는 지금 오랫동안 간직해야했던 슬픔뿐인 나의 그리움과 어설픈 위로가 되어줬던 꾸며진 언어를 함께 모아 내가 사랑이라 부르던 그 사슬을 끊으니 이제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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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차가운 눈빛 차가운 미소
내 마음을 피 흘리게 한 그 차가운 말들 날 비웃어도 돼 날 가지고 놀아도 돼 날 구겨서 버린다 해도 넌 아름다워 얼음과 같은 마음이라 해도 더 이상 나론 만족 할 수 없다 해도 변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해도 난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걸 그 차가운 눈빛 차가운 미소 그 무심한 표정 하나로 넌 아름다워 얼음과 같은 마음이라 해도 더 이상 나론 만족 할 수 없다 해도 변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해도 난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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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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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보지 않고도 믿어야 했어 다른 뺨마저 돌려야 했었지만
난 그럴 수 없어 나만 왜 그래야 하냐고 너의 상처도 확인하고 싶었지 별로 도움이 안 된 학교를 떠나 새 직장 새 술집에 적응하고 아주 능숙하게 쥐 죽은 듯 숨을 죽이면 난 이제야 살아있음을 느껴 지난 꿈들이 세상에 맞서 피 흘릴 때 난 나와는 관계없다며 두 손을 씻고 아주 짧은 순간 그 모든 것에 대한 의혹이 스쳐 지날 때 한 잔 권하고 웃어 넘기고 잠든 널 깨우고 싶던 그 시간들 지난 꿈들이 세상에 맞서 피 흘릴 때 난 나와는 관계없다며 두 손을 씻고 아주 짧은 순간 그 모든 것에 대한 의혹이 스쳐 지날 때 한 잔 권하고 웃어 넘기고 잠든 널 깨우고 싶던 그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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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잠시 익숙해진
너의 그 가면을 벗어봐 네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더 이상은 원치 않아 네게 상처를 주지 않아 너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널 이해해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이해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음 이해해 너무 골이 깊은 분노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잠시 익숙해진 나의 이 가면을 벗을께 내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해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난 그걸 핥아 주고 싶어 나의 있는 그대로를 믿어 줘 널 이해해 아픔에 굳은 살이 배긴 이해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음 이해해 너무 골이 깊은 분노 너를 위로할 수 있게 도와줘 너무 익숙해진 유희 서로를 읽는 마음의 게임 잠시 그걸 접어둘 순 없겠니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빛이 보일꺼야 너와 나에게 제발 기횔 줘 널 이해해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이해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음 이해해 너무 골이 깊은 분노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널 이해해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이해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음 이해해 너무 골이 깊은 분노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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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아이야 어서 일어나
벌써 아침이 왔단다 곤히 잠든 엄말 더 쉬게 하고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아이야 신발을 신어봐 또 거꾸로 신었구나 나를 휩쓸고 간 수많은 선택들 너도 아빠를 닮았구나 하지만 그건 괜찮아 그런 실수는 괜찮아 널 지켜줄 내가 있어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아이야 어서 일어나 아빠가 상처에 호 해 줄께 달려가다 보면 넘어지기도 해 아직 아주 많이 아프니 하지만 그건 괜찮아 그런 실수는 괜찮아 널 지켜줄 내가 있어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하지만 그건 괜찮아 그런 아픔은 괜찮아 널 지켜줄 내가 있어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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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오래 전 겨울 너의 여린 손을 처음 잡고 난 어쩔줄 몰랐었지
그 더딘 세월 나를 짓누르던 침묵의 나날 난 어쩔 줄 몰랐었지 허기진 마음 난 너를 울리고 또 너를 탓하고 더 상처를 입히고 아주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들어 그 속에서 맴 돌고 내 자신을 속이고 외면해 버리고 저문 길을 걸으며 나보다 더 아팠을 너의 가슴에 난 또 어쩔 줄 모르지 허기진 마음 난 너를 울리고 또 너를 탓하고 더 상처를 입히고 아주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들어 그 속에서 맴 돌고 내 자신을 속이고 허기진 마음 난 너를 울리고 또 너를 탓하고 더 상처를 입히고 아주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들어 그 속에서 맴 돌고 내 자신을 속이고 외면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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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혜화동 언덕위로 하얗게 눈이 내리면
친구들과 썰매를 타고.. 저 멀리 로터리까지 신나게 내려갔었지 형과 함께 만든 썰매를 타고.. 차가운 바람이.. 하나도 차갑지 않아 또 다시 먼길을 올라갈 걱정도 없이 그래, 그렇게.. 신나게 내려갈 생각만 해야해 끝없이 오르고 싶은 욕망에 힘들던 날들 비울수 없는 복잡한 마음.. .......................... 차가운 바람이 하나도 차갑지 않아 또 다시 먼길을 올라갈 걱정도 없이 그래, 그렇게.. 신나게 내려갈 생각만 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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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피아노 앞에 모여 선 형과 나
어머니의 고운 음성에 넋을 잃고 있지 가난했지만 항상 음악이 넘치던 아름답게 슬프던 시절 성탄절 예배당 가득 울려 퍼지던 아름다운 형의 노래 어머니의 기쁨 난 미운 오리 새끼 마냥 인정받기 위해 애써 미소지어 보였지 나도 여기에 숨쉬고 있다고 싸우듯 날 확인했었지만 항상 텅 빈 것 같았던 내 마음 부질없던 나의 노력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사랑할 수 없던 시간들 형의 삶은 음 나와는 달랐지 형이 원했던 걸 찾아 날개 짓 했지 오늘도 어디선가 희망을 만들고 있을 형 형을 사랑해요 나도 여기에 숨쉬고 있다고 싸우듯 날 확인했었지만 항상 텅 빈 것 같았던 내 마음 부질없던 나의 노력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사랑할 수 없던 시간들 피아노 앞에 모여선 우리들 어머니의 노래에 화음을 넣지 나의 목소린 묻혀 들리지 않지만 나의 아이의 환한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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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김창기 1집 - 하강의 미학 (2000)
아침이 밝아와
네 여린 어깨에 내려앉을 때 내가 너의 곁에 숨쉬고 있는 걸 난 믿을 수 없어 늘 끝없는 갈증이었지 사랑이라 믿었던 지난날 나에게 사랑이 아픔만이 아님을 알려 준 널 사랑해 기쁜 마음으로 또 다른 아침이 밝아오지 않는 그 날까지 널 사랑해 내 품에 안긴 이 순간처럼 늘 끝없는 갈증이었지 사랑이라 믿었던 지난날 나에게 사랑이 아픔만이 아님을 알려 준 널 사랑해 기쁜 마음으로 또다른 아침이 밝아오지 않는 그 날까지 널 사랑해 내 품에 안긴 이 순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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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Rewind [omnibus] (1998)
그냥 앉아 있어줘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더 더 더
속삭여 줘 들릴듯 말듯 그 말을 더 더 더 짖궂이게 생각하지마 내 마음을 알잖아 언제나 외로움이 남아 있는 걸 내게 날개가 있다면 그리움을 그릴 수 있다면 날아가고 싶어 보여주고 싶어 그냥 앉아 있어줘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더 더 더 내게 속삭여줘 조금 전 했던 그말을 더 더 더 그냥 앉아 있어줘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더 더 더 속삭여 줘 들릴듯 말듯 그 말을 더 더 더 짖궂이게 생각하지마 내 마음을 알잖아 언제나 외로움이 남아 있는 걸 내게 날개가 있다면 그리움을 그릴 수 있다면 날아가고 싶어 보여주고 싶어 그냥 앉아 있어줘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더 더 더 내게 속삭여줘 조금 전 했던 그말을 더 더 더 그냥 앉아 있어줘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더 더 더 내게 속삭여줘 조금 전 했던 그말을 더 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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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또 하루를 전쟁처럼 살아도
내 목숨을 다한다 해도 빈손으로 돌아서야 하는 날이 많아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날 위로해 준다해도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날이 많듯이 그럴땐 웃어 그리고 말해봐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다고 예전엔 자유를 빼앗겼고 이젠 지갑을 빼앗겼지만 내 희망만은 누구도 가져갈 순 없는거야 살을 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 나 쓰러진다해도 부러지진 않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거야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그런데 벅찬 날들은 날 기다리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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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Sub Sampler - Sub Sampler 9802 vol.2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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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동물원 7집 - 동물원 일곱번째 (1997)
아침에 햇살이 잠을 깨워 그 소중한 꿈들을 쫓을 때면
나 그대의 꿈들을 지켜줄깨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해할수 없는 많은 일들 또 어깨를 떠미는 바쁜시간 나 그대의 쉼표가 되어줄게 난 그대를 사랑해요∼ 또하나의 사랑노래를 인내 해 준다면 나 그대의 노래가 되어줄게 난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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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동물원 7집 - 동물원 일곱번째 (1997)
난 내자신을 사랑한 적이 없어
내 자신에게 한 번도 기횔 준 적이 없어 난 그럴만한 자격조차 없다고 믿었었기에 헛된 노력으로 나를 소모했어 그 누군가가 나의 있은 그대로를 감싸 안아주길 혼자만의 싸움을 이젠 그만하라고 속삭여주길 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길 내 어린 날의 기억에서 나를 구해 주길 * 그 누군가가 너이길, 바로 너이길, 네가 나를 사랑해 주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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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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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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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웬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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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너의 소식을 전해들었어 너의 친구의 친구로부터
너의 불행을 바랬었던 비좁은 마음이었었지만 때론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소원이 이뤄지곤 해 난,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냐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 너를 위로해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걸 떨쳐버리고 너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이젠 그럴 수 없다는 이유를 깨달은 그런 내가 됐어 미안해,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냐 때론 잠못 이루곤 해, 때론 꿈을 꾸곤 해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원망하곤 해 하지만 아침이면 곤히 잠든 아내의 모습 나 그녀를 더욱 더 사랑하리라 다짐하곤 해 너의 소식을 전해들었어 너의 친구의 친구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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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변함없는 나의 삶이 지겹다고 느껴질
때 자꾸 헛돌고만 있다고 느껴질 때 지난 날 잡지 못했던 기회들이 나를 괴롭힐 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언젠가 함께 찾았었던 그 바다를 바라볼때 기쁨이 우리의 친한 친구였을 때 우리를 취하게 하던 그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 조차 없어 그저 수첩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 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너의 추억이 감당할 수 없도록 가까워질 때 네가 떠나야 했던 이유가 떠오를 때 늦은 밤 텅빈 나의 방에 돌아갈 용기가 없을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조차 없어 그저 수첩 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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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가시돋친 이야기로
나를 보호하고 싶은 거야 이젠 그 누구도 내게 상철 줄 순 없어 너의 모습만으로도 나는 허물어질 수 있어 내가 숨을 곳으로 돌아가게 해 줘 이젠 그만해 나를 내버려둬 나를 이해한다면 거기 남아있는 술잔이나 내게 건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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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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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생길 수 있어
나는 꼼짝 할 수 없는 걸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줄 수 있는 그 방법을 아는 너 새로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투정을 부리는 너 너의 머리카락이 다 빠진다 해도 난 널 사랑하겠어 웃음을 참을 수 없다며 크게 웃어버리는 너 숨겨야 할 이유 없다며 너의 마음을 말하는 너를 견딜 수 없어도 보낼 순 없어 난 널 사랑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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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날 기억하는지
가끔씩 그리워하는지 내 이름을 부르면 때로는 눈물이 흐르곤 하는지 난 잊을 수 없어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너의 이름을 부르면 언제나 눈물이 흐르곤 해 다른 시간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을게 건강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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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나는 잠을 잘 수 없어 무서운 꿈들에 시달려
네가 나를 떠난 후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피곤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의사가 말하길 이 약을 복용하며 효과를 기대해 보자 하네 하지만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 하나뿐인 걸 그런 의사가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 어머님의 걱정어린 눈빛, 친구들이 권하는 술잔도 그 어떤 것도 내게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아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니, 알고 있다 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 하나뿐인 걸 그런 위로는 오히려 나를 슬프게 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 하나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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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넌 이제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네가 원했었던 무지개를 찾아가 너에게 줄 수 있던 내 모든 것이 결국 너에게는 부족했던 거야 부디 네가 원했었던 그 꿈들을 찾길 바래 너의 슬픔은 나의 슬픔이니까 하지만 너도 언젠간 깨달을 날이 올꺼야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알게 될꺼야 멀지 않은 어느 날 혼자라고 느낄 때 그땐 알게 될꺼야 외롧다고 느낄 때, 위로받고 싶어질 때 그땐 너도 알게 될꺼야 부디 네가 원했었던 그 꿈들을 찾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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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내가 아직 사랑에 빠져 있을 때
내가 누구였는지 나는 항상 나였던 것만 같지만 이젠 알 수 없어 나는 어디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궁금해 이런 내가 너를 원한다는 것이 두려워지는지 그래 너 만이 두려운 것은 아냐 나는 어디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궁금해 내게 상처를 줄까 걱정하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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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또 누군가가 죽고 또 누군가가 태어나고
또 허물어지고 또 무언가가 세워지고 너무도 쉽게 변하는 서울이라는 곳에서 영원한 것을 찾으려 노력했던 시간 날 원한다고 하고 날 원하지 않는다 하고 날 이해한다 하고 날 이해할 수 없다 하고 왜냐고 내가 물으면 '그냥'이라며 웃는 너를 사랑이라고 또 내 자신을 속이지 하지만 난 또 속아줄 수 있어 그 믿음조차 없다면 난 견딜 수 없는 걸 누군가가 내게 의미가 되어준 그것만으로도 난 잠들 수 있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