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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풀 월드 OST Part.1 by 박학기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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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풀 월드 OST Part.1 by 박학기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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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Vol.4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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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진원, 박학기 -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Vol.3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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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진원, 박학기 -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Vol.3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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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진원, 박학기 -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Vol.3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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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진원, 박학기 -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Vol.3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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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 시인과 촌장 하덕규 편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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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BS 아카이브 K - 전설의 무대 동아기획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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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조규찬 - 2018 크리스마스 송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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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테리음악쇼 복면가왕 - 복면가왕 Special [omnibus, li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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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테리음악쇼 복면가왕 - 복면가왕 Special [omnibus, li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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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테리음악쇼 복면가왕 - 3대 복면가왕선발전 / 복면가왕 5,6회 [bootleg, remake, li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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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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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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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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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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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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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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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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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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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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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서정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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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학기, 브라이언 - Jelly Christmas 2011 [digital single] (2011)
거리를 가득 채운 불빛이 싫은가요
온 세상 울리는 음악소리도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며 혼자서 웅크린 채 못 본 척 하나요 남들은 다를 거라 생각하나요 사실은 그리 다를 것 없죠 저마다 오랜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한때는 산타를 믿었었던 아직 사랑을 찾는 사람들 착하게 두 손 모아 소원을 빌던 기억 모두 다 잊지는 않았을 테니 어쩌면 우린 생각보다 멀리오지는 않은 거죠 세상과 다정했던 그 시절로부터 지금 이대로 내버려두라고 말하지는 말아요 외롭다는 건 그 누군가를 기다린단 뜻인 걸 다시 또 사랑은 꼭 올 거라고 점점 더 행복해질 거라고 나 아주 오래 전 꿈꾸던 그 먼 곳으로 언젠간 갈 수 있을 거라고 착한 사람들은 아프지 않을 거라고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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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학기, 브라이언 - Jelly Christmas 2011 [digital single] (2011)
문어1
화가났다 히위고 나우 (Original Ver.) Kirin 히위고 나우 (M/V Edit Ver.) Kirin Stronger 샛별 곡 198 | 담기 5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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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추가열 4집 - `Rainbow` (2011)
누구나 건너야할 강이 있어
깊고도 깊은 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에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가득한 아름다운 집이 있네 내 속에 어두운 내 속에 우울함 내안에 상처와 내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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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김형중, 리사 - Jelly Christmas [single] (2010)
(서인국)혹시 기억하니 우리 처음 본 날 그때처럼 하얀 눈이 내려
(지훈)너에게 가는 길 내 맘과 같은지 거리마다 행복한 얼굴 (김형중)너에게 줄 선물상자 속 내 맘 담아 고백해볼까 (김형중+리사)설레는 나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성시경)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리사+서인국)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박효신)웃음 띤 얼굴로 내 품에 안긴 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데 (브라이언)차가운 내 두 손 꼭 잡아주던 넌 좋은 사람 Merry Christmas (박학기)이순간이 영원하길 난 기도할께 매일 널 향한 (박학기+리사)이런 내 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박효신)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리사+브라이언)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Rap-서인국)눈이 내리면 웃던 너의 미소 조금 더 따뜻해져라 꼭 잡은 두 손 네 손 위의 나의 손 이 순간이 계속 끝없이 계속되면 좋겠어 (브라이언)Everytime I look into you eyes, I realize How good it feel yeah, with ya in my life Ya know you’re so amazin’ just keep the fire blazin’ You’re the only one I need and no one else around me Break-성시경)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Merry Christmas) (All)온 세상이 Happy Christmas time 오늘을 기억해 새하얀 사랑을 가득 담아 너에게 모두다 줄꺼야 거리마다 종소리가 들려와 너의 두 눈 바라보며 두 손 꼭 잡고 고백할래 This is our Christmas time (브라이언)Jellyfish presents our Christmas to you (리사)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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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김형중, 리사 - Jelly Christmas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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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In your eyes there is no hope for tomorrow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I'm a shoulder you can cry on Your best friend I'm the one you must rely on You were always sure of yourself Now I see you've broken a feather I hope we can patch it up together Chiquitita you and I know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Chiquitita you and I cry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So the walls came tumbling down And your love's a blown out candle All is gone and it seems too hard to handle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I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Chiquitita you and I know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Chiquitita you and I cry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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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Oh you and me girl Got a lot of love in store And it flows through you And it flows through me And I love you so much more Then my life I can see beyond forever Everything we are will never die Loving's such a beautiful thing Oh you make my world a summer day Are you just a dream to fade away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Loving's such a beautiful thing Oh you make my world a summer day Are you just a dream to fade away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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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 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 모습 간직하고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 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 모습 간직하고파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단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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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 떠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 떠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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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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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아침 일곱시 반 오늘도 늦었네 지하철엔 벌써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벌써 열두시 반 컴퓨터 속 에는 신용카드 결재 주말 여행 오늘의 운세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양복은 서너 벌 구두는 두 켤레 넥타이는 몇 개 지갑엔 두둑한 두둑한 명함뿐 락 락 락&롤 빈 술 잔 가득히 피곤한 하루를 따르면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셀러리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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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누구보다 빨리 달려 왔지만 모든 게 내 맘대로 되진 않아 오 그렇다고 전부 끝난 건 아냐 아무도 내일을 알 수 없잖아 너무 늦어 버린 거라 생각 마 가야할 길이 아득하게 보여도 오 힘이 들면 잠시 쉬어 가면 돼 이젠 마지막이라 느껴질 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까짓것 시험 한번 망치면 어때 사랑이 깨져버려 떠나면 어때 오 온 세상이 다 무너질 것 같아도 새로운 아침이 또 열리잖아 다른 사람 시선 따윈 무시해 네 삶을 대신 살아 주지는 않아 오 아무도 널 몰라줘도 괜찮아 너만의 무대를 포기하지 마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많이 힘든거니 얼마나 아파했는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널 안아 줄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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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누구보다 빨리 달려 왔지만 모든 게 내 맘대로 되진 않아 오 그렇다고 전부 끝난 건 아냐 아무도 내일을 알 수 없잖아 너무 늦어 버린 거라 생각 마 가야할 길이 아득하게 보여도 오 힘이 들면 잠시 쉬어 가면 돼 이젠 마지막이라 느껴질 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까짓것 시험 한번 망치면 어때 사랑이 깨져버려 떠나면 어때 오 온 세상이 다 무너질 것 같아도 새로운 아침이 또 열리잖아 다른 사람 시선 따윈 무시해 네 삶을 대신 살아 주지는 않아 오 아무도 널 몰라줘도 괜찮아 너만의 무대를 포기하지 마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많이 힘든거니 얼마나 아파했는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널 안아 줄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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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한 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으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이젠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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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
from 박학기 - 4월 31일 (2009)
그대 미소에 햇살이 비춰와요
두 팔을 벌려봐요 하늘을 날아요 4월의 향기 싱그런 바람 세상에 없던날이 내게 펼쳐진 거죠 내앞에 눈부신 세상이 펼쳐진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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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박학기 - Vitamin [digital single] (2008)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날들 눈 내리던 겨울 밤 우리가 남겨놓은 그 발자욱처럼 * 반복 (예쁜 영화, 불꽃놀이, 와플 아이스크림, 롤러코스터, 화이트 크리스마스, 여름바다, 당신의 미소) * 반복 너는 나의 사랑 (예쁜 영화) 너는 나의 요정 (불꽃놀이) 온 세상 눈부신 (와플 아이스크림) 향기를 뿌리고 (롤러코스터) 너는 나의 노래 (화이트 크리스마스) 너는 나의 햇살 (여름바다) 넌 나의 비타민 (당신의 미소) 날 깨어나게 해 너는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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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박학기 - Vitamin [digital single] (2008)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날들 눈 내리던 겨울 밤 우리가 남겨놓은 그 발자욱처럼 * 반복 (예쁜 영화, 불꽃놀이, 와플 아이스크림, 롤러코스터, 화이트 크리스마스, 여름바다, 당신의 미소) * 반복 너는 나의 사랑 (예쁜 영화) 너는 나의 요정 (불꽃놀이) 온 세상 눈부신 (와플 아이스크림) 향기를 뿌리고 (롤러코스터) 너는 나의 노래 (화이트 크리스마스) 너는 나의 햇살 (여름바다) 넌 나의 비타민 (당신의 미소) 날 깨어나게 해 너는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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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박학기 - Vitamin [digital single] (2008)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향기에 취해서 * 반복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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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박학기 - Vitamin [digital single] (2008)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향기에 취해서 * 반복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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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Trespass 1집 - Love & Show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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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마왕 by 임종원 [ost] (2007)
그렇게 아파했던 지우고만 싶었던 그림자처럼 벗어 날 수 없는 상처 속을 헤매던 나 이제 널 알게 되고 너의 미소에 숨이 멎고 잃었었던 눈부신 아침과 따스한 체온을 느꼈어 널 사랑 하나봐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안 될것만 같은데 제발 하루에도 수 만 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지워 다른 곳을 바라보려 해도 내 가슴은 너를 찾는데 널 사랑 하나봐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죽을 것만 같은데 바람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어 나 부딪쳐 가고 또 부서지지만 그대 이제 내게 손을 내밀어줘 내가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어떡해야 하나 너여야 하는데 니 생각으로 하루를 사는데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안 될것만 같은데 널 사랑 하나봐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죽을것만 같은데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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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
from 마왕 by 임종원 [ost] (2007)
그렇게 아파했던 지우고만 싶었던
그림자처럼 벗어 날 수 없는 상처 속을 헤매던 나 이제 너를 알게 되고 너의 미소에 숨이 멎고 잃었었던 눈부신 아침과 따스한 체온을 느꼈어 * 널 사랑 하나봐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 에 없나봐 너 없인 안 될 것 만 같은데... 제발... 하루에도 수 만 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지워 다른 곳을 바라보려 해도 내 가슴은 너를 찾는데 * 널 사랑 하나봐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죽을 것 만 같은데... 바람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어 나 부딪쳐 가고 또 무서지만 그대 이제 내게 손을 내밀어줘 내가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 어떻게야 하나 너 여야 하는데 니 생각으로 하루를 사는데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안 될 것 만 같은데... 널 사랑 하나봐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 에 없나봐 너 없인 죽을 것 만 같은데...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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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마왕 by 임종원 [ost] (2007)
들려요 오랜 침묵의 아득한 발자욱이 잠이든 그대 머리칼에 한 줄 바람이 흩어져요 눈 떠요 슬퍼 말아요 아주 깊은 꿈을 꿨죠 차가운 그대 미소마저 눈물로 녹아 흐르고 있죠 눈부신 하늘을 날아가요 끝없는 시간을 지나가요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내게로 다가와요 그대 한숨 내려놓고 어둡던 시간은 떠나 보내요 빛의 향기를 느껴보아요 내 손을 잡아요 두려워 마요 힘겹던 시간을 뒤로하고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눈부신 하늘을 날아가요 끝없는 시간을 지나가요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내 손을 잡아요 두려워 마요 힘겹던 시간을 뒤로하고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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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왕 by 임종원 [ost] (2007)
들려요 오랜 침묵의 아득한 발자욱이
잠이든 그대 머리칼에 한 줄 바람이 흩어져요 눈을 떠요 슬퍼 말아요 아주 깊은 꿈을 꿨죠 차가운 그대 미소마저 눈물로 녹아 흐르고 있죠 눈부신 하늘을 날아가요 끝없는 시간을 지나가요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내게로 다가와요 그대 한숨 내려놓고 어둡던 시간은 떠나 보내요 빛의 향기를 느껴봐요 내 손을 잡아요 두려워 마요 힘겹던 시간을 뒤로하고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눈부신 하늘을 날아가요 끝없는 시간을 지나가요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내 손을 잡아요 두려워 마요 힘겹던 시간을 뒤로하고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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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마왕 by 임종원 [ost] (2007)
들려요 오랜 침묵의 아득한 발자욱이
잠이든 그대 머리칼에 한 줄 바람이 흩어져요 눈을 떠요 슬퍼 말아요 아주 깊은 꿈을 꿨죠 차가운 그대 미소마저 눈물로 녹아 흐르고 있죠 눈부신 하늘을 날아가요 끝없는 시간을 지나가요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내게로 다가와요 그대 한숨 내려놓고 어둡던 시간은 떠나 보내요 빛의 향기를 느껴봐요 내 손을 잡아요 두려워 마요 힘겹던 시간을 뒤로하고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눈부신 하늘을 날아가요 끝없는 시간을 지나가요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내 손을 잡아요 두려워 마요 힘겹던 시간을 뒤로하고 찬란한 햇살이 비치면 영원할 우리 아침을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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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라하의 연인 by 최성욱 [ost] (2005)
언젠가 그댄 내게로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와 운명같은 그 눈빛에 나도 모르게 나의 가슴을 멈추게 했죠 그대 미소는 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께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길던 어둠은 걷히고 푸른 새벽이 밝아와요 이제 내게로 오세요 아주 조그만 그대 숨결도 느낄수 있게 그대 미소는 햇살이 되어(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께요 때론 누군가로 인해 힘들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요 그대가 있기에 그대 미소는 햇살이 되어(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께요 그대 미소는 햇살이 되어(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께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나나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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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향기로운 추억: 8090 추억의 음악여행 (2005)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날 다시 한번만 바라봐 나에게 다가올 시간이 날 더욱더 슬퍼 지게만 해 에전의 밝은 미소를 내게 보여줘 우- 날 사랑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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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향기로운 추억: 8090 추억의 음악여행 (2005)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 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르 뚜-르르르 뚜-르르르르 이제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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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ristmas With Pfull - With Christmas [omnibus, carol] (2004)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no y felic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no y felicdad.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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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뺨을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세월이 다 가도록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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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반복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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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상자 7집 - 가족 (2003)
뻔한 얘긴거잖아.. 그게 다 그거잖아.. 그런 말은 말아요
그대 없이도 사랑에 빠질 때엔 뻔한 노랠 찾죠 * 이젠 사랑이 싫어.. 다신 사랑을 안해.. * 그댄 큰소리를 치지만 * 두고 보세요.. 이네 사랑노래를 꼭 찾게 될 테니 **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노래 ** 둘이서 오래오래 살자는 노래 ** 그대하나만 바라볼 테니 내 곁에서 행복하라는 ** 노래 부르겠죠 **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이 있죠 ** 그보다 많고 많은 사랑도 있죠 ** 그 어느 하나도 같을 순 없죠 그만큼 흔하고 또 귀한 ** 그게 사랑이죠 흔하고 뻔해도 좋으니까 많은 것 사랑하며 사는 한 끊이질 않겠죠 뻔한 사랑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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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그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쓸어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쓸어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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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삼총사 [ost] (2002)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나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지만 슬픈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안돼 습관처럼 자꾸 생각이 나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린 만나면 안돼 잊어버려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너만이라도 이젠 모두 버려 아주 작은 나의 흔적도 지금 이순간 너를 울리고 있는 이 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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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베일거 같은 예리한 너의 몸매 강렬한 Red 선명한 Yellow 너의 Color 음~ 멋져
손을 내밀면 쉽게 잡힐 것 같아 한 참 동안을 그렇게 헤매어 봤지만 음~ 이젠 숨막혀 오! 너는 노는 물이 달라 감히 나는 다가 설 수 없지 멀리서 바라만 보네 환상속을 누비고 있는 Yellow Fish 너는 항상 그렇게 혼자여야 하는지 아름답기에 넌 더욱 외로워 보여 음~ 너는 Yellow Fish 너는 노는 물이 달라 감히 나는 다가 설 수 없지 멀리서 바라만 보네 환상속을 누비고 있는 Yellow Fish 너는 너는 노는 물이 달라 감히 나는 다가 설 수 없지 멀리서 바라만 보네 환상속을 누비고 있는 너는 노는 물이 달라 감히 나는 다가 설 수 없지 멀리서 바라만 보네 환상속을 누비고 있는 Yellow Fish 너는 Yellow Fish 너는 Yellow 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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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그대 창에 젖어드는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 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 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그대 까만 두 눈 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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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내리네 회색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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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그대에게 들려주고픈 수많은 내 비밀얘기들 오래도록 기억하려하던 그대 모습
때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오래전 희미한 그 거리를 찾아가네 그대 위해 불러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를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대 미소 때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한없이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했지 그댈 위해 불러 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 날 미소 때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한없이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했지 그댈 위해 불러 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 날 미소 그댈 위해 불러 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 날 미소 그댈 위해 불러 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 날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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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쓰러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게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쓰러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게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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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나는 왜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한걸까? 그녀를 잊지 못한걸까?
그러면 그녀도 아직 날 잊지 못한걸까? 아직 날 잊지 못한걸까?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으흠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우후 나는 왜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는 걸까? 그녀를 사랑하는 걸까? 그러면 그녀도 아직 날 사랑하는 걸까? 아직 날 사랑하는 걸까?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으흠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우후 나도 몰라(나도몰라) 나도 몰라(나도몰라) 나도 몰라 으흠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우후 나도 몰라(나도몰라) 나도 몰라(나도몰라) 나도 몰라 으흠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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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언제부턴지 기억할 순 없어 오랜 시간을 이 길을 걸어왔어
때론 지쳐 주저앉고 싶고, 아무도 몰래 눈물 흘린 적도 있어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조금만 가면 끝이 보일거라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내 어린시절 무지개처럼 다가서는 만큼 자꾸 멀어져만 갔어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언젠가 뒤돌아 봤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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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드는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만날꺼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드는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꺼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날 다시 한번만 바라봐 나에게 다가올 시간이 날 더욱더 슬퍼지게만 해 에전의 밝은 미소를 내게 보여줘 우- 날 사랑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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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잘 지내는지 그 곳에서도 가끔은 나를 생각하곤 하는지
니가 없음에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이 혹시 서운하지는 않은지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 노란 국화꽃 어지러운 향기에 쌓여 마지막 겨울 흔들리던 차가운 하늘로 아무런 얘기도 없이 거짓말처럼 넌 떠나고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주름진 너의 미소처럼 쓸쓸한 너의 노래만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다면 꿈속에서라도 말해줘 너 떠나던 밤 가려진 모든 진실을.......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많은사람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들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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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늦은 아침이면 꿈속의 나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소리
반쯤 감긴 눈으로 내다보니 좁은 골목길은 온통 웃음 가득 작은 천국이야.. 낮선 퍼즐처럼 잘 풀리지 않는 골치 아픈 어제 일들 웃음 속에 날아가 버렸어 늦은 아침이면 아이들의 노래 늦은 아침이면 꿈속의 나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노래 반쯤 감긴 눈으로 내다보니 좁은 골목길은 온통 웃음 가득 작은 천국이야.. 낮선 퍼즐처럼 잘 풀리지 않는 골치 아픈 어제 일들 웃음 속에 날아가 버렸어 늦은 아침이면 천사들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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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의 허전한 가슴위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시련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 자리엔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 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시련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자꾸 눈물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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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그 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날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 있다 생각해 잊어 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 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안돼 습관처럼 자꾸 생각이 나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 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 게 하지만 지워 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다시 만나면 안돼 잊어 버려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 게 하지만 지워 버려 너만이라도 이젠 모두 버려 아주 작은 나의 흔적도 지금 이 순간 너를 울리고 있는 이 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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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이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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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햇살은 너무 눈부셔 키작은 나무사이로 문득 눈물이 나도록
바람은 산들 불어와 오래전 향기를 싣고 가슴 뭉클해지도록 뒤돌아볼 수 없는 숨가쁜 하루하루 정신없이 거리를 헤매어봐도 내가슴은 또다시 허탈해지네 하늘 위에 끝도 없이 뭉게구름 불러봐요 그때 그 고운 멜로디 함께 어울려 기쁘던 시절 기억한다면 들러봐요 그때 그 작은 화랑을 이름 모를 화가의 많은 그림들 생각난다면 바람은 산들 불어와 오래전 향기를 싣고 가슴 뭉클해지도록 뒤돌아볼 수 없는 숨가쁜 하루하루 정신없이 거리를 헤매어봐도 내가슴은 또다시 허탈해지네 하늘 위에 끝도 없이 뭉게구름 불러봐요 그때 그 고운 멜로디 함께 어울려 기쁘던 시절 기억한다면 들러봐요 그때 그 작은 화랑을 이름 모를 화가의 많은 그림들 생각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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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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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봐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함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함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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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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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바람결에 그대가 웃네요 날 꼭 안은 그대의 두손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가슴가득 안고 푸른 숲길 사이로 우리를 엮어준 동그라미 두개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내일이면 떠나는 그대의 이 모습은 영원할 거예요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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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리 둘 중에 어느 한 사람 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나를 이해한다 하지마 지금이라도 너와 달아날지 몰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리 둘 중에 어느 한 사람 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영원히 몰라야해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리 둘 중에 어느 한 사람 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모두 떠난 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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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가슴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남겨두고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아름다워 하지만 그땐 이것이 사랑인줄 몰랐었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남겨두고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남겨두고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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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 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르 뚜-르르르 뚜-르르르르 이제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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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내리네
회색 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너를 잊으려고,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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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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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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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1집 - I Believe (1999)
흔들리는 너의 눈빛 어색한 그 표정
어떤 말을 넌 하려는 건지 망설이고 있어 * 제발 이별이라 말하지는 마 너의 자리를 비워둔채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테니 제발 마지막이라 말하지마 다시 내가 그리워질때 망설이잖고 올 수 있게 오랜시간이 흘러도 난 여기 있을께 이미 멈춰선 너의 마음을 지금은 돌릴 수 없지만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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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창밖에 부는 저 바람은 나를 깨워놓고 달아나고
내리는 저 빗 소리는 나를 또 슬프게 해 이제와 다시 생각하니 모두 부질없는 얘기들뿐 난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야하는 걸까 모두 잠은 이밤에 나 혼자 깨어있어 그대도 깨어있는지 나처럼 울고 있는 지 알 수 없죠 이게 이별인가요 말해줘요 날 사랑했나요 지금도 날 이해 울고 있나요 그대 지금 왜 내곁에 없는 지 그대 지금 너무 보고 싶은 데 그대 없는 밤 돌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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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女 : 그대 졸리운 목소리 내겐 익숙치가 않아요.
지금 그댄 꿈결인가요. 男 : 그래 나 꿈속을 헤매고 있어 그대 말했듯이 하지만 그건 아니야 함께한 이후부터 그대는 내게 꿈같은 현실인걸 수화기 너머 낮은 숨소리 날 의심하나요 소홀해진 게 아니야. 그대 소소한 몸짓까지 듣고 싶었던 내 바램일 뿐 시간이 흘러 그 고운 목소리 듣지못할 수 있어 그때 그대는 조용히 내 어깰 두드려요 그렇게 내가 그댈 깨달을 수 있게 작은 새처럼 내 품에 잠든 그대를 사랑해 처음과는 다르지만 가끔은 불안하겠지만 그래도 날 믿고 따라줘요 女 : 그대 졸리운 목소리 내겐 익숙치가 않아요. 그래도 그댈 믿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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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같은 하늘아래 우린 함께 있죠
지금이라도 그댈 찾아갈 수 있겠죠 행여 우연으로 그댈 마주하면 어떤 표정을 할까 고민할 수 있겠죠 하지만 모두 소용없어요 현실의 파도는 드높아요 나의 꿈, 나의 현실인 그대 왜 난 아닌가요 그댈 진정 사랑하는데 그리움은 모두 기억이 만들죠 이제는 기도해요 기적의 아침 오길 하지만 모두 소용없어요 현실의 파도는 드높아요 나의 꿈, 나의 현실인 그대 왜 난 아닌가요 그댈 진정 사랑하는데 돌이키고 싶어요 그대 모르던 시절로 사랑은 없겠지만 이토록 아프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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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잘 지내는지 그 곳에서도 가끔은 나를 생각하곤 하는지
니가 없음에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이 혹시 서운하지는 않은지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나를 사랑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들려와) 노란 국화꽃 어지러운 향기에 쌓여 마지막 겨울 흔들리던 차가운 하늘로 아무런 얘기도 없이 거짓말처럼 넌 떠나고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주름진 너의 미소처럼 쓸쓸한 너의노래만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다면 꿈속에서라도 말해줘 너 떠나던 밤 가려진 모든 진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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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너 떠난지 어느새 3년이 됐지
그렇게 흘러만 갔지 덧없는 시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잘 해줄텐데 아무리 다짐을 해도 소용이 없네 이제 내게서 멀어져 가는 너와의 많은 나날들 가슴속엔 언제나 숨을 쉬고 있지만 다시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난 항상 너를 위해 영원히 기다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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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무슨 생각해요
쏟아진 머리칼 뒤로 그대 감추는 건 눈물인가요 울고 있나요 많이 힘이 드나요 혹시 날 사랑한 걸 후회하고 있나요 그렇진 않죠 그건 아니죠 사랑이 때로는 그대를 슬프게 해도 그대 아파한 것보다 내가 더 사랑할께요 오랜동안 꿈꿔왔던 그대와 나의 영원할 사랑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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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그댈 지워야 해요 조금이라도 남겨선 안돼죠
새하얀 마음위에 외로움을 그려야만 하겠죠 하지만 그대뿐인 나의 맘을 이제 어떻게 하죠 그대보다 차라리 나를 내 안에서 지워버리는 게 빠르죠 그럴께요 날 지워버릴께요 지금처럼 내 안에 있어요 그대여 영원히 익숙해져야 해요 외로움이 나를 찾아왔을 때 어색해하지않게 맞이해야만 할테니까요 이제 지워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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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바람결에 그대가 웃네요 날 꼭 안은 그대의 두손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가슴가득 안고 푸른 숲길 사이로 우리를 엮어준 동그라미 두개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순간처럼 내일이면 떠나는 그대의 이 모습은 영원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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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리 둘 중에 어느 한 사람 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모두 떠난 후에도) 나를 이해한다 하지마 지금이라도 너와 달아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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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차가운 이 아침은 다른 계절을 재촉하고
쓸쓸한 오후는 나의 사랑하던 이를 떠올리게 해 똑같은 그림들을 수없이 만드는 판화의 일상은 속여왔지 다시 찾지못할 오늘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일상 무뎌진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작은 테두리 안에 머물러 웃었지 사라진 시간 나의 앞에 펼쳐진 그리고 내게 맡겨진 시간들 바람이 지난 후의 고요함처럼 말없이 날 바라보고만 있지 틀없이도 아름다운 저 물결의 단정한 흐트러짐 그렇게 흐르고 싶어 사랑하는 그대와(그대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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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상자 2집 - 유리상자의 사랑찾기 (1998)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 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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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 가객 : 부치지 않은 편지 [tribute] (1996)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람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고 살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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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그대 창에 젖어드는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떠리는 어께 감싸 줄께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항상 내가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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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그대의 모든 걸 믿었지
뜻모를 눈빛들까지도 그 미소 속에서 날 떠난다던 그 순간 그대 눈물 기다림을 준비하던 나 일상에 지쳐 눈물 고인 노을 속에서 촉촉한 그대의 눈빛을 보았고 하늘 빛 노래엔 그대 지나온 얘기들이 하나 둘씩 되살아 나네 다가와 언젠가 다시 내곁에 있을 그댈 믿어요 조금 멀리 있지만 항상 함께한 만일 그대가 돌아올 수 없다면 난 말할거에요 조금 멀리 있을 뿐 항상 함께한 항상 함께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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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언제 부턴지 기억할 수 없어
오랜 시간을 이 길을 걸어 왔어 때로 지쳐 주저앉고 싶고 아무도 몰래 눈물 흘린적도 있어 끝이 없는 길이란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도록 조금만 가면 끝이 보일거라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내 어린 시절 무지개처럼 다가서는만큼 자꾸 멀어져만 갔어 끝이 없는 길이란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언젠가 뒤돌아 봤을때 부끄럽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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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넌 알고 있는지 네가 있음이
나에겐 기쁨인걸 쏟아지는 너의 맑은 웃음이 넌 알고 있는지 네가 있음이 나에겐 희망이 되는걸 매일 새로운 너의 작은 몸짓이 가끔 삶에 지쳐 멈춰서고 싶을 때 나의 곁에 네가 있다는 것이 내겐 힘이 되어 다시 설 수 있게 해 너는 나의 빛인걸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험한 곳도 내겐 아름다워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난 노래 할 수 있어 걱정하지마 어디에 있든 내가 지켜줄께 너의 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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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밤새 내리는 비는
아직 그칠 줄 모르고 보낼 곳 없는 편지를 쓰고 있어 *가끔이라도 나를 생각하는지 이 밤 어디에선가 이 비를 보며 그 날을 생각 하는지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소중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잊지 않길 바래 너를 사랑 했던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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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미안해 하지마 난 정말 괜찮아
어색한 네 표정 안타까울 뿐 니가 없는 세상 견디기 힘들겠지만 익숙해 질거야 걱정 하지마 하지만 마지막이라 아직은 말하지마 이별이라고 돌아오고플 때 망설이지 않게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르고 나의 모습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하지만 이별이라고 아직은 말하지마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로고 추억마저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