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RAP) 연예인보다 훨씬 더 뜬 상태 독수리에 날개 떠 새는 나의 옆에 세계를 배회하는 나의 자세 개미들에 비웃음에 그 밑에 너무 안되 보이네 나의 계획은 나머지 내 반세 적들은 친구로 만드네 구름위로 초대 긴 한숨 속에 나쁜 생각들 없애자는 (노력의 컨셉) 오~~ (오~~) 라라라~~ (라라라~~) 만나면 아무말 못하면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그대여 많은 시련 속에 지쳐 버렸나요 알지만 누구에게나 저만의 짐이 있죠 일어나 다시 시작해 주저앉아 있지 말고 힘을 내 다시 시작해 다시 한 번 그대여 지친 모습을 슬퍼 하나요 하지만 보이는 모든것이 전부는 아니죠 일어나 다시 시작해 주저앉아 있지 말고 힘을 내 다시 시작해 새로운 날들이야 일어나 다시 시작해 주저앉아 있지 말고 힘을 내 다시 시작해 새로운 날들이야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작되고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