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화문에 있는 전/의경들에게 들려주고픈 노래이 노래를 처음 알게된 것이 1999년이었다. 예전에 세기말 운운하며 Limp Bizkit의 노래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듯, 이 노래 역시 나에겐 세기말의 암울한 분위기와 기운을 가져다 주었던 곡이었다. 옆에서도 볼 수 있듯, 앨범 커버부터가 엄청나게 충격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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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 Josh GrobanJosh Groban 이 사람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우연히 어느 인터넷 동호회에 링크되어있던 한 노래를 듣게 되었던 때부터 시작된다. 내 기억이 맞다면, 그 노래는 Noel 이라는 어려서부터 숱하게 들어왔던 크리스마스 캐롤 중 하나였고, 그 노래를 들었던 순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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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 이적고등학교 다닐 때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하는 노래를 들었다. '이게 뭐지?' 하고 들었던 그 노래는 이적과 김진표의 패닉이라는 팀의 노래였다. 그렇게 알게 된 이적. 역시나 깊이 알고 듣지 않는 나의 음악적 성향 상 내가 아는 이적의 노래라고는 '왼손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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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 이정석며칠 전엔가 수업 사이 쉬는 시간에 강의실에서 나와 바람 쐬러 가는데,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흥얼거리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왜 사랑한다며 날 떠나가야 해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옷! 이 노래 뭐지? 하고 생각해 봐도 제목과 가수가 떠오르지 않았다. 얼른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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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io Venturini(플라비오 벤츄리니) - My Heart Wants To Beat Only For You 앨범드디어 샀다. 네이뇬에서 한 곡 사서 무한 반복하던(한 곡밖에 안 팔더라구) 플라비오 벤츄리니의 앨범.
유일하게 구할 수 있었던 이 앨범. 뮤지스탤지아 할 때 방피디님이 소개해주셨던 곡은 안 들어가 있지만
뺄 곡이 없는 앨범이라는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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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다니엘 크레이그. <007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예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난다. 스파이 게임같은 영화에서는 브래드 피트같은 남자가 스파이를 하는데
진짜 스파이는그렇게 생기면 안 된단다.생겨도 너무 생겼잖아. 표적 되기 딱이지. 존재 자체가 스파이같은 걸 못하게돼 있잖아.
그나마 진짜 스파이처럼 생긴사람은 제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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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traveler요조 1집 - Traveler [초도한정 친필 사인시디로 발송] -
요조 (Yozoh)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절대 팬아닌데, 파스텔뮤직의 앨범은 이상하게 사게 된다능.
변태라고 하면 뭐 별 수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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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 후회하고 있는거야어렸을 때 강변가요제 보면서 이 노래 진짜 좋네,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급 땡겨서 찾아봤더니 있긴 있구나. 와우. 인터넷이 좋긴 좋아. 이런 걸 보면.
이 분들은 대체 뭘 하고 사실까 궁금. 칼라 라고 여자 네 명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공연할 때 나름 슈프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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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새앨범 드디어 발매!!PSP와 함께 돌아온 클래지콰이! Metrotronix 아티스트 : Clazziquai (클래지콰이) 대표곡 : 장르 : 일렉트로니카 / 일렉트로니카 스타일 : 일렉트로니카 / 일렉트로니카 일렉트로니카의 화신, 클래지콰이의 신보 with DJ MAX 그동안 클래지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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