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Meets 서울전자음악단 Real Live - 첫째날(06.26)아. 졸려. 미치겠다. 어제 넘 늦게 잤다. 막차를 놓쳐서 결국 새벽같이 일어나서 와야 했는데... 예전엔 그래도 안 피곤했는데
요즘은 집에만 틀어박혀서 무슨 왕따처럼 살다 보니 체력 저하. 몸이 받쳐주질 않는 것 같다. 완전 피곤하다.
진짜 꿈에도 그리던.. 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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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Meets 서울전자음악단 Real Live - 나머지 3일간오른쪽 팔이 나갔다-_- 침이라도 맞아야 하나. 정말 너무 아파서 어제밤에 잠을 못 잤다.
4일간의 공연도 끝나고... 길거리에 뿌린 돈이... 공연 한 차례 더 봐도 될듯. 그래도 마음은 너무너무 좋고
'꿈에 들어간' 그런 느낌이랄까. 좋아 미칠 것 같은데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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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내기의 생각maniadb.com :: Sonny Rollins ..... This Love Of Mine[Mid-Price]재즈는 잘 모르는데, 그냥 우연찬게 벅스에서 구매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일할때 가볍게 듣기 정말 좋네요. DRM Free라서 더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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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100대 명반]86. 이승열 ‘이날, 이때, 이즈음에…’이승열은 대중과 마니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묘한 아티스트다. 하지만 이 경계선은 위태한 임계에 걸쳐 있기보다는 온전히 제자리에 안착한 자족(自足)의 영역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이는 그의 콘서트를 한 번이라도 가보면 확연히 깨달을 수 있다. 그는 목소리만으로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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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100대 명반]85위 허클베리 핀 ‘올랭피오의 별’1998년 기타와 보컬을 맡은 이기용을 주축으로 첫번째 앨범 ‘18일의 수요일’을 내놓은 밴드 허클베리 핀은 당시 펑크의 즉자성이 지배하던 초기의 인디 신에 음악적 진중함과 진정성을 채워준 의미있는 팀이었다. 기형도의 시를 읽는 듯 음울하면서도 은유적인 노랫말은 대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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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 수(Soo) OST주말에 DVD가 도착해서 서플을 보는데 최양일 감독 완전 카리스마 있으셔. 피와 뼈 다시 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물론 사기는 최양일 감독 때문에 산 건 아니고 지진희 때문에 샀지만ㅋㅋㅋ
정말 여기저기 안 뒤진 곳 없었다. 이 영화 dvd가 없어가지구... 찾다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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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t Johansson - Anywhere I lay my head / Song for Jo스칼렛 요한슨의 1집. 톰 웨이츠의 노래만 10곡을 불렀다. 톰 웨이츠의 헌정 앨범 스타일이다.
Yeah yeah yeah의 프로듀서가 참여하고 데이빗 보위가 피쳐링도 해줬다.
엊그제 알라딘에서 주문했던 게 도착해서 주말에 일하면서 들었는데
생각과는 다른, 몽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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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Vanilla Sky) OST우리 승열 오라버니가 알렉스의 '푸른밤'에 일요일마다 고정직으로 나오시는데
저번주 방송에 바닐라 스카이의 OST 삽입곡 중 라디오헤드의 곡을 막곡으로 틀어주셨다.
솔직히 방송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냥 에릭 클랩턴과 사귀는 꿈 꿨다고(본인이 여자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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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감독, 문소리 지진희 주연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2)결국 회동하는 두 사람.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운데 은근히 만나 '잘 있었냐' 뭐 이런 인사를 하는데
이장면의 코멘터리에서캔음료를 주는 지진희의 모습이 CF같다고 말하는 문소리.
두 사람이 부딪히는 씬이 많지 않았지만 둘 다 꽤 친해진 것 같았다. 문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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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감독, 문소리 지진희 주연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1)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네이버 평점 2점인가 3점대로 최하위를 달렸던 게 기억난다. 나도 아는 언니랑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가 끝났을 때 사람들이 '감독 어딨냐' '내 돈 내놔' 이런 분위기였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등장하는 질 높은 섹시 코메디일 거라는 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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