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로로스(I say)로로스 1집을 샀는데 전곡이 다 좋았다. ep나 싱글 앨범은 사듣지는 않았고
그냥 이런 저런 경로로 듣다가 넘 맘에 들어서 1집 나오면 사야지 했다.
나오자마자 주문해서 다 들어봤는데 와우. 전곡이 다 좋았다. 내 취향.
근데 문제는 포스트 하려고 보니까 저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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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임주연(봄이 오네)뮤지스탤지아에서 신청곡으로 임주연의 '봄이 오네'가 나왔다.
그 전에도 몇 번 임주연의 노래가 나왔던 것 같은데. 아닌가-_-
기억이 안 나지만 어쨌든 두 번 이상이었던 것 같다. 몰라. 확실한 기억은 아니고ㅋ
들을 때마다 참 좋아서 이거 잊지 말고 포스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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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밴드 - She married a whale / Taxi blues다방밴드의 2집. 2004년 출시된 앨범이네.
난 해체한 밴드인가~ 그랬는데 보니까 07년도에 ep 앨범을 내셨네.
그럼 3집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미안한 얘기지만 이 분들 음악을 안 건 불과 일주일전.
가끔 가는 이글루 블로그가 있는데 정말 음악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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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삐삐밴드(슈퍼마켓)삐삐밴드의 1집 문화혁명 수록곡.
예전에 뮤지스탤지아 화요일 코너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주제가 아마 여성이 보컬인 밴드였을 거다.
근데 어떤 노래가 나왔는지 기억은 안 나고 그래서 그냥
가장 좋아하는 트랙으로 포스팅.
'딸기'가 나왔을까? 아닐까?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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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모리슨호텔(거짓말처럼)뮤지스탤지아에서 들었긴 한데, 그것도 레시피 시간이었던 것까지 기억이 나는데
어떤 곡이었는지 영... 찾아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트랙으로 골라버렸다.
모리슨 호텔의 음악, 좋다고 생각했는데 레시피 시간에 딱 나오니까
정말 반가워서리. '긴 사랑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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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Joe(I like sexy girls)Joe의 01년도 앨범 Better days 수록곡.
솔직히 이 사람, 별 관심없어서 몰랐다.
근데 뮤지스탤지아 1부 첫곡으로 나오길래 유심히 들어봤는데
그냥 괜찮은 알앤비 힙합 뮤지션이네. 여기저기 피쳐링도 많이 했고.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이 사람 음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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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q Soulchild - Love영화커뮤니티에서 한동안 이 노래를 bgm으로 써서
질릴 때까지 듣고 또 듣고 했다. 정말 언제 들어도 걸작인 곡이다.
뮤지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뮤지끄 소울차일드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활동하는
이 사람은 글쎄 엄격한 무슬람 가정에서 태어났단다.
와우.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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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Shelby Lynne(I can't wait)셸비 린의 01년도 앨범 러브, 셸비 수록곡.
셸비 린은 실력도 좋지만 얼굴까지 극광인 싱어송라이터다.
이 씨디의 자켓 후면에 보면 아주 섹시한 가죽 자켓을 입고 가슴을 3분의 1쯤 드러낸
유혹적인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음악은 꽤 담백한 포크록 스타일.
컨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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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 다시 이제부터전인권 5집 수록곡. 들국화의 '제발'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트랙.
인권이형 사랑해요 공연 다녀온 다음부터 이 곡 포스팅해야지 그랬는데
이제사 하네. 그런데 2월 말, 3월 초 분위기에 딱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3월이 오는 게 너무너무 싫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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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stone - In the game of love브라운 스톤의 97년도 앨범 수록곡.
이걸 테이프로 갖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중고 씨디를 싸게 팔길래
옛 기억이 살아나서 그냥 사버렸다.
워낙 예전에 들었던 앨범이라 사놔도 별로 잘 듣지는 않는다.
이 씨디를 산다기보다는 뭐랄까, 추억을 사는 느낌이랄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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