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 때문에 완전 응원하는 슈스케5 박시환 - Feeling캐망한 슈스케. 음원 성적도 형편없고 ㅠㅠ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시즌 2가 끝나고 그 뒤로는 거의 아웃 오브 안중이었는데 아무도 안 보는 시즌 5를 챙겨 보게 되다니. 시즌 3, 4는 생방 들어가면서 거의 안 봤고 시즌 5도 생방 시작하면 안 봐야지 했다가 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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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한국 스래쉬메틀의 최종 진화 형 밴드 메써드, 새로운 보컬과 함께 3집 앨범을 발매“솔직히 메틀 팬들이 말하는 스래쉬메틀이라는 것이 1980년대 후반이 전성기였던 4대 밴드(메틀리카, 메가데쓰, 앤쓰랙스, 슬레이어)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메써드는 스래쉬메틀에 기반을 둔 익스트림메틀 밴드다.” 더 이상의 논란은 없다! 메써드에게 밴드의 장르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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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 Flowers, “게이트플라워즈 만의 락음악을 하고 싶다”“에디 베더와 크리스 코넬의 노래들을 틀어놓고 무작정 따라 불렀다. 특히 크리스 코넬의 파워풀한 샤우트를 많이 연습했다. 다행히 그게 내 원래 목소리와 맞았던 것 같다.” - 박근홍 포인트2: “일단 녹음 시작 때부터 사운드와 톤을 잡고 간다는 생각으로 세팅에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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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Honey, 한국 메틀 부흥을 위한 1년간의 대 장정, 그리고 그 기록헤비메틀은 분명 현재 진행형의 음악이며 미래지향적인 음악이다. 1년 가까운 장기 공연과 그 현장을 담은 이 한 세트의 음반은 그 증거이며 밴드들의 완고한 대답이다. 지난 2011년 4월 28일,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이례적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메탈하니 (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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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Valentine, 데뷔앨범을 발표한 1기 ‘탑밴드’의 스타 밴드“메이저를 지향하는 건 아니지만, TV방송이건 길에서 나와도 무방한 음악을 하고 싶다. 그렇다고 가요 같은 옷을 입은 사운드를 만들겠다는 건 아니다. 디스토션 걸린 기타가 들어간 댄서블한 아이돌 음악을 하고픈 게 아니라는 얘기다. 굉장히 헤비해도 시끄럽지 않고,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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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홍님의 새로운 프로젝트?다른 뮤지션들도 마찬가지였지만, 2005년 가졌던 안지홍님과의 인터뷰는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인터뷰였다. 언제나 국내에는 왜 프로그레시브락 뮤지션이 없을까 했던 많은 질문들에 확실한 답을 해 줄 수 있던 밴드는 이미 잘 알려진 동서남북보다 오히려 그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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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음악의 독특한 재해석, 김희갑 / Go Go Sound Vol. 101. 커피 한잔 02. 떠나야할 그 사람 03. 빗속에 여인 04. 님아 05. 봄비 1971 / 유니버어살 사실 김희갑이라는 이름은 수많은 히트곡을 생산했던 작곡가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그는 그 이전에 미 8군 에이원 쇼(A1 Show)의 악단장과 기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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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질감을 강조한 두 번째 음반, 넌 나의 바다 / 강허달림01. 한번쯤은 좀 어때 02.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03. 사랑이란 04. 꼭 안아주세요 05. 작은 새 한마리 06. 아무도 모르고 07. 넌 나의 바다 08. 다시 사랑하는 사람 09. 소리쳐 10. 멈춰버린 세상 11. 그리되기를 2011 / 런뮤직 본인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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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인디 컬렉션, 악퉁의 진심을 담은 부활의 노래 (part2)악퉁 피쳐사진7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악퉁의 첫 무대는 서울 신촌의 라이브클럽 롤링스톤즈. 의욕은 넘쳤지만 결성 초기엔 홍대 앞 라이브클럽 프리버드에서 한 달에 한 번 공연이 전부였다. 송라이팅 작업과 합주 연습에 몰두해 정규음반을 낼 정도로 창작곡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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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The Lyrical For Hyde]밴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두 번째 음반 JEKYLL [The Lyrical For Hyde] 한번만 들어도 이내 클라이맥스를 따라 부를 만큼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로 무장한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한 것이 2005년 여름. 특별히 한 곳에 머물러 있거나 하지 않았는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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