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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목요일 공연 보기 전에. Wouter Hamel - Lohengrin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18 22:20:13
Wouter Hamel - Lohengrin - 바우터 하멜 (Wouter Hamel) 노래/유니버설(Universal) 나 바우터 하멜 이번에 처음 본다. 이번에 음악도 처음 들었다. 목요일에 천안 신세계 백화점 행사에 바우터 하멜이 온단다. 5만원 이상만 사면 티켓...

길게 말할 필요가 없는 영화 둘. <시체가 돌아왔다>, <간기남>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18 16:26:18
네이년 평점은 정말 믿을 게 못된다. 두 편 모두 7점이 약간 넘는 영화들인데 전문가 평점을 보면 5점도 안된다. 물론 전문가들의 평점을 다 신뢰하진 않는다. 내용도 못알아먹는 예술영화에 별이 반짝반짝 빛나서 찾아보면 내용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꽤 있었으니까. 소위 ...

라이센스 발매 좀 해다오!! The Answer - Revival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16 21:04:12
락페 한 번 오면 다 접수하고도 남을텐데. 울 나라에서는 왜케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다. 1집 이후로 앨범이 2개였나 3개였나 더 나왔는데 라이센스 발매는 하나도 안됐다. 1집 이후로는 구경도 못했다. 너무 심했다 ㅠㅠ 앤써의 1집 앨범 마르고 닳도록 들었는데 통 2집이...

더 거칠게 해주세요ㅎㅎ 게이트 플라워즈 - 1집 Times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16 19:57:54
게이트 플라워즈 - 1집 Times - 게이트 플라워즈 (Gate Flowers) 노래/포니캐년(Pony Canyon) 아직 앨범이 내 손에 들어오진 않았음. 조만간 다른 책이랑 씨디랑 같이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음원 공개됐을 때부터 계속 들었다. 반가웠다....

웃기지만 결코 우습지 않은 '껭스타랩'

S O U L O U N G E :: 2012-06-13 19:26:54
이들의 노래를 듣고 웃지 않을 수가 없다. 음악에서 얄팍함과 서투름을 느껴서 짓는 비소가 아니라 순전히 유쾌하고 만족스러워서 크게 터뜨리는 폭소다. 올해 상반기에 나온 앨범 가운데 가장 재미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하다.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 뮤지션 데프콘(유대준)이...

내 심장을 움켜쥔 영화.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The Beat That My Heart Skipped, 2005)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13 12:46:50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할 땐 안 보고 지나갔던 영화다. 뒤늦게 봤다. 그냥, 어떤가, 궁금해서. 보면서 이상하게 울컥 했다. 톰의 상황에 나의 상황이 겹쳐서 마음이 많이 그랬다. 감독 이름 보니까 자크 오디아르. 를 봤을 때 참 강렬하게 이야기를 전달할 줄 아는 감독이라...

삼성스마트카메라 토크콘서트에서 이제훈을 보다♥ (2012.06.11)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13 09:40:22
&& 난 왜 이 표정도 귀엽지?ㅋㅋㅋ 운좋게 삼성디카 토크콘서트 행사에 당첨이 되어서 월요일에 서울갔다. 고생 ㅠㅠ 짊어진 카메라랑 캠이랑 너무 무거웠던 데다가 줄도 오래 서가지구 힘들었는데 약 1시간 정도 이제훈 얼굴 보고 나니 고생이 고생이 아닌 것이었다. 헤헷. ...

권력욕에 희생당한 애욕이라니. <후궁 : 제왕의 첩>(2012)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06 21:52:07
조여정이 노출, 이런 걸로 홍보하는 영화사(딱히 다른 거로 홍보하기 애매하긴 하겠지)와 노출, 이런 걸로 기사 제목 따는 기자들(딱히 다른 걸로 기사 제목 따기 애매하긴 하겠지)로 인해 각양각색의 이상한 댓글이란 댓글은 조여정 기사에 다 총출동하는 뽄새던데... 뭐 이...

원래 EP는 안 사는데 말이져. 아지아틱스 - 2nd 미니앨범 Awakening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06 00:59:38
아지아틱스 - 2nd 미니앨범 Awakening - 아지아틱스 (Aziatix) 노래/씨제이 이앤엠 (구 엠넷) EP를 왜 샀냐면, 음.... 속지의 화보가 환상적으로 나왔을 것 같아서ㅋㅋ 에디의 비쥬얼 때문에 안 살수가 없었다. 대대적인 성형을 한 것도 아닌데 대체 ...

내 어린 시절의 걸작.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Le Professionnel, 1981)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2-06-03 11:59:29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였는지 뭔지 주말에 TV로 봤던 기억이 난다. 토요일 밤에도, 일요일 낮 12시에 영화를 해줬었는데 마봉춘, 캐백수 두 방송국에서 번갈아가며 좋은 영화를 많이 해줬다. EBS에서도 했었는데. 여튼 내 어린 시절은 TV 영화와 외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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