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 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되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 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 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 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 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언젠가 잠시라도 기억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되요
작은 폭발 묘한 이끌림 서로가 정해진 이야기 모든 사람의 사랑 그 숨막힘 너무도 기이한 헤어짐 그래 그럼 그런 이후는 그 죄를 받아야 하는 일 다 깨진 거울 너머 얼굴이 그대가 절반인 날들 우~~ 우~~ 까만 눈물과 번진 입술의 사랑은 불결함입니까 굳은 잠금과 죽은 닫힘의 고상은 순결함입니까 나혼자 일어난 미친 아침은 맑아도 눈물입니다 그래 그럼 그런 이후는 그 죄를 받아야 하는 일 다 깨진 거울 너머 얼굴이 그대가 절반인 날들 우~~ 우~~ 까만 눈물과 번진 입술의 사랑은 불결함입니까 굳은 잠금과 죽은 닫힘의 고상은 순결함입니까 먼길 가는 내게 그대는 마지막 사랑입니다
아직은아닐거야 넌행복한지.. 돌아온다던그말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겠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개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람 그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찾아 헤메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 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보네~ 돌아온다는 너의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람 그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께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람 그이름만으로~(사랑해~) 아주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사랑해사랑해사랑해) 그것만으로 살수있어(사랑해~)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 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직도 나 너를 향한 마음은 처음 그 느낌 그대로인데 지워버리기엔 너무도 아파 내 기억 저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 나의 모습도 변-해 하지만 널 기억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너-무나도- 아팠던 기-억마저 지워 버릴 순- 없어- 너무나 소-중한-- 그게 너-였기-에 난 그리움만--- 항상 간직할-게 너를 향한 그리움---- 지워 버릴 순 없-어------예-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단 걸 헛된 바램이란 것도 알아 하지만 내 기억속에 있는 널--- 영원히-- 간직할게--- 오랜 시간이 지나 나의 모습도 변-해--- 하지만 널 기억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너-무나도- 아팠던 기-억마저--- 지워 버릴순- 없어- 너무나 소-중한---- 그게 너-였기-에 난 그리움만--- 항상 간직할-게
기계처럼 같은 생활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 생각하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갈거야 그 누가 뭐라 한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겠지만 그렇대도 나만의 생각이 필요한거야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해도 그런것쯤 신경 안쓸거야 변하고 있는 지금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도 필요해 눈치보는 시간사이 내모습은 이미없어 그건 정말 아니었어 그래 그랬었었어 나도 그런 생각이라면 내 인생이 너무 가치없다 생각했어 조금 달리 난 살아갈거야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소중한건 나 자신이야 남이 중요한게 아냐 탓한다고 다가 아냐 잘못된건 생각인걸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겠지만 그렇대도 나만의 생각이 필요한거야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해도 그런것쯤 신경 안쓸거야 변하고 있는 지금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도 필요해 아직도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겠지만 그렇대도 나만의 생각이 필요한거야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해도 그런것쯤 신경 안쓸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때문에 사랑했기때문에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댄 말이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것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죠 그대~~
때론 아무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댄 말이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것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죠~~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죠 그대~~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곤해 보고싶지만 가까이 갈수없어 이젠 그대곁을 떠나가야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두눈에 길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지으며 걷고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날수 밖에 없어. 지금 이순간이 너무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수있었어 그대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네 눈가에서 네 흐르는 그 눈물은 날 위한 것은 아냐..! 네 욕심에 날 갖고 놀다 싫증 난 후회겠지 사랑은 쉬웠었어 보일 수 있었기에 너에겐 쉽기만 했던... 그렇게 다가와서 이렇게 흔들고선 이제와 후회할까? 잊으라해! 잊지 않을께.. 넌 나에게 말하곤 있지만 그 언제까지 날 기억할까 넌 돌아서면 잊을걸 너를 사랑한 나의 사랑을 나조차 외면하면 너무 가여워질 내 마음 땜에 버릴 수는 없을거야 사랑은 쉬웠었어 보일 수 있었기에 너에겐 쉽기만 했던... 그렇게 다가와서 이렇게 흔들고선 이제와 후회할까? 잊으라해! 잊지 않을께.. 넌 나에게 말하곤 있지만 그 언제까지 날 기억할까 넌 돌아서면 잊을걸 너를 사랑한 나의 사랑을 나조차 외면하면 너무 가여워질 내 마음 땜에 버릴 수는 없을 거야 I'll live my love instead of leaving the lost love I'll live my love instead of leaving the lost love Sweet Tease You've Fooled Me Around You Sweeteased Me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꺼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오~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바래 (하늘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날 다시 한번만 바라봐 나에게 다가올 시간이 날 더욱더 슬퍼 지게만 해 에전의 밝은 미소를 내게 보여줘 우- 날 사랑했다면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 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하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 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 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 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 듯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니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 할게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Don't need to know me To know I'm lonely little girl But I can show you All of my heart little girl I give a sign you give a smile in our cafe But when you go home at night Someone else holds you tight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Wanna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I'm in a lonely Six to eight only little world Yes I am Dreamin' you'll hold me All night long little girl Two little hours once everyday That's when you're mine Can't we turn the clock around Let me be the one you found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속 어딘가 들리는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들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간주중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모든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서서히 끝이끝이 보여 너무너무 빨리빨리 와버렸어 시원하게 웃는 아무 티없는 너무나도 행복해 어쩔줄 모르는 우리둘이 이런 우리 우리 우리 사이 같이 영원히 누가누가 뭐라해고 끝도 없이 주저할 것 없이 영원할것이라 생각했었어 그 많은 시간 생각하면 잠깐 한 순간 장난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진지한 이젠 그냥 접어둬야 하는 건가 내가 아니 니가 아니 뭐라 말을 해야하는 건가 가,가지마 그리고 이리와 어떤 말도 우리에겐 아무 소용없나
너만을 사랑해 그때가 행복해 지금은 생각만 해 너만이 넘많이 그렇게 남았네 지금도 생각나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사랑이 영원해 영원히 행복해 같이 슬퍼해 글구 또 같이 똑같이 즐거워해 서로가 웃기만해 지금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네)
기억나니 첨만났던 그자리 오백일에 오백송이 그 장미 모든것이 아름다웠던 너의 아파트위 푸른 바다위 우리둘이 환한 즐거운 목소리 모두 전해준 전화기 맘 아팠니 내가 앓아누운 그 일주일 연락없이 늦게 들어온 그일 무리해서 바빴던 그때 그때 그 때문에 조금 소홀해진 나 때문에 마음 많이 상했니,다시 왔니 그 많은 편지와 사진 생각해 봤니 그 많디 많은 우리 기억이 왜 이렇게 돼버렸는지
너만을 사랑해 그때가 행복해 지금은 생각만 해 너만이 넘많이 그렇게 남았네 지금도 생각나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사랑이 영원해 영원히 행복해 같이 슬퍼해 글구 또 같이 똑같이 즐거워해 서로가 웃기만해 지금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네)
아무도 몰라 왜 이 왜 이렇게 된건지 우리는 같아 나 이 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이런 사랑 하기 겁나 너나 나나 더 이상 이젠 더 이상 같이 할수 없나 (깊이 남았네 남겨졌네 잊혀지지 않네 잊어버릴수 없네)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영원해 이젠 말할 수 없네 행복해 행복해 그리고 잘지내 이런 말하며 눈을 감아버리고 마네
너만을 사랑해 그때가 행복해 지금은 생각만 해 너만이 넘많이 그렇게 남았네 지금도 생각나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사랑이 영원해 영원히 행복해 같이 슬퍼해 글구 또 같이 똑같이 즐거워해 서로가 웃기만해 지금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네)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으로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 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진 못했지 어느 밤 알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 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 줘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와 나를 깨우던 그대에는 봄비처럼 내게 스쳐지나간 나의 첫사랑 그대는 오래전 영화속에 소설속에 주인공이름처럼 너의 그 이름 이제 아련해 언제인가나를 설레게하던 나의 첫사랑 그대에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영원히 내맘속에 기억속에 남을것만같던 그때 그상처 이젠 아련해.. 슬픈 영화처럼 나를울렸던 나의 첫사랑 그대에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부드러운 그대 영혼속에 감미로운 노래되어 찾아가 소곤소곤 귀엣말 전하고파.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첨사처럼 잠들 그대 머리맡에 아침같은 햇살되어 찾아가 향기로운 입맞춤하고 싶어.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사랑해. 지친 나의 두 어깨위에 따스한 손길로 다가온 그대. 수많은 상념이 나래를 펴도. 세상 가득 오직 그대뿐…사랑해, 사랑해…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모든게 꿈인거 같아요 이세상 많은 사람중에 어쩌면 우리 둘이었는지 기적이었는지도 몰라요
그대의 품에 안길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알기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죽어있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왔는지 우린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서로 사랑해야할 시간도 너무 모자라요 나를 믿어요~~ 믿을께요~~ 세상 끝까지 함께 할께요 얼마나 나를 찾았나요 나의 기도를 들었나요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단한번 스쳐지나갈때 한눈에 서로 알아볼수 있게 되길 이렇게~~~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 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 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내 눈빛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 와에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 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에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그대 눈빛 속에 나 내 눈빛 속 그대
바쁜가요 내가 싫은가요 아직도 나 예전처럼 사랑하나요 난 외로워요 견딜 수 없어요 곁에 없는 내 모습이 그립진 않나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요 그대가 필요할 때는 내 곁에 있어줘요
일방적인 사랑은 싫어요 내 마음처럼만 사랑해줘요 거울속에 내 모습 너무 초라한거 같아요 이 밤이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줘요
왜 그렇게 내 맘을 모르나요 싫어진게 아니란걸 난 알고 있어요 오랜 헤어짐은 원치 않아요 지나간 나의 잘못을 이제는 용서해요 이별을 선택하진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이 남아있어요 술에 취해 버린채 깊이 잠이 들고 싶어요 보고 싶은 그대를 잠시 잊을 수만 있다면 거울속에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한 것 같아요 이밤이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줘요
그대 없는 세상에 나를 버려두지 말아요 내겐 그대뿐인걸 모른척 하지 말아줘요 거울속에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한 것 같아요 이밤이 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줘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두 알잖어 다시 생각해봐 처음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열어 사랑을 해줘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 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 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그 자리로 (간주중)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그 자리로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 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내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내 야망이, 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의 아버지인가 ? 가족에게 소외 받고 돈벌어 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 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 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랜 후에, 당신이 간 뒤에, 내 아들을 바라보게 될쯤에야 이루어질까. 오늘밤 나는 몇 년만에 골목길을 따라 당신을 마중 나갈 것이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그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휠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눈속에도 당신의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의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믈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 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하니 내 사랑은 너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 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믈 이젠 알듯해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 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 노을 같은 내 마음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믈 이젠 알듯해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 오네 복잡한 이 마음을 텅 비울 수 있다면 좋은 시간들을 너와 많이 나눌 텐데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바람이 지나간 저편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속까지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