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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10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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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9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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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8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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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8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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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6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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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4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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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3 - 레전드밴드 X 컬래버싱어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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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방언 Echoes for PyeongChang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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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 전인권밴드 겨울이야기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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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 전인권밴드 겨울이야기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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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전인권 - 너와나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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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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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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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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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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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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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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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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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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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2집 - Love Love Lov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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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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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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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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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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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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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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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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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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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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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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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인권밴드 1집 - 2막 1장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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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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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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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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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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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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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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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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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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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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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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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레이프 티 1집 - Blossom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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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고기자리 - 이별 그 후 [digital single] (2008)
두 눈을 감아요
내 마음 느껴요 이미 내 모든건 그대의 것이죠 오~ 내 손을 잡아요 내 마음 느껴요 이미 내 사랑은 그대의 것이죠~~ 우리 처음 마주친 순간 어깨를 스치던 그대의 향기 난 그때 느꼈죠 사랑이 시작 된것을~~~ 우리 처음 입맞추던 순간 떨려오던 그대의 낮은 숨결 난 그때 느꼈죠 이젠 멈출수 없다는걸 오~오~ 두려워 말아요 외로워 말아요 그림자보다 더 가까이 있으니~~~~ 간주 우리처음 마주친 순간 어깨를 스치던 그대의 향기 난 그떄 느꼈죠 사랑이 시작 된것을 우리처음 입맞추던 순간 떨려오던 그대의 낮은 숨결 난 그때 느꼈죠 이젠 멈출수 없다는걸 오~오~ 두려워 말아요 외로워 말아요 그림자보다 더 가까이 있으니~~~ 그대 숨결보다 가까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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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물고기자리 - 이별 그 후 [digital single] (2008)
이젠
너를 잊어야 겠어 너를 잊어야 겠어 나를 보던 눈빛도 이젠 너를 보내야 겠어 너를 보내야 겠어 함께나눈 마음도 이젠 모두 사랑해 너무 사랑해 그 마지막 속삭임이 아직도 생생해서 추억이 눈물처럼 자꾸 솓아올라와 날 아프게해 이해해 널 이해해 혼자 되네이며 빗길을 걸어가다 원망이 되살아나 그만 주저앉아 우는 나는 너무 아파 너를 위해 반짝이던 반짝이던 내 가슴 속에 별이 운다. 이젠 모두 지워야 겠어 모두 지워야 겠어 우리만의 약속들 이젠 모두 버려야 겠어 모두 버려야 겠어 부질없는 희망들 이젠 모두 사랑해 너무 사랑해 그 마지막 속삭임이 아직도 생생해서 추억이 눈물처럼 자꾸 솓아올라와 날 아프게해 이해해 널 이해해 혼자 되네이며 빗길을 걸어가다 원망이 되살아나 그만 주저앉아 우는 나는 너무 아파 가지마 날 떠나지마 아니 이대로 가버려 나 흔들리기 전에 어차피 함께해도 상처 뿐이었잖아 이젠 그만 떠나... 너를 위해 반짝이던 반짝이던 내 가슴속의 별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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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물고기자리 - 이별 그 후 [digital single] (2008)
한때는 우리 서로의 전부 였었나
아하. 그런날 있었지 그런데 우리 모르는채 살아가잖아 다른 사랑을 준비 하잖아 사랑은 정말 모르는 일이야 사랑은 정말 허무한 이야기 한때 절망하고 또 전부였던 우리의 이야기 이젠 지나버린 그런 사랑이야기 예헤에에에 너는 너대로 나는 나 대로 이렇게 모르는채 살아지느데 그때는 왜 그리 아프도록 사랑했을까 그게 나는 참 이해가 안돼 사랑은 정말 모르는 일이야 사랑은 정말 허무한 이야기 한때 사랑하고 또 이별하는 그 흔한이야기 이젠 의미없는 잊혀진 이야기 예에에에~ 간주 사랑은 정말 모르는 일이야 사랑은 정말 허무한 이야기 한때 절망하고 또 전부였던 우리의 이야기 이젠 지나버린 그런 사랑이야기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흑백사진처럼 살아올수 없는 다 지난 이야기 ~~ 사랑은 정말 모르는 일이야 사랑은 정말 허무한 이야기 한때 사랑하고 또 이별하는 그 흔한 이야기 이젠 의미없는 잊혀진 이야기 사랑은 정말 모르는 일이야 사랑은 정말 허무한 이야기 사랑은 정말 모르는 일이야 사랑은 정말 허무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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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향기로운 추억: 8090 추억의 음악여행 (2005)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수는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꺼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난 노래 할꺼야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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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눈감으면 선명한 그대
모습 조용히 흐르는 내 눈물만큼 쓸쓸히 돌아서는 그댈 잡지 못하고 멍하니 지켜만보던 나 쏟아지는 별빛 같은 내 몸이 추억이 잠든 그 여름 바닷가 이제는 만질수가 없는 그리움되어 아련한 꿈속의 그대여 내가 가진 모든 걸 가져가버린 그대 혼자있어도 외롭지는 않아 남은 빈자리마저 그리움으로 채워 영원토록 간직할테니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기억속에 남겨진 가슴 벅찬 추억에 내 안에 영원히 살아서 숨쉬고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걸 가져가버린 그대 혼자있어도 외롭지는 않아 남은 빈자리마저 그리움으로 채워 영원토록 간직할테니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기억속에 남겨진 가슴 벅찬 추억에 내 안에 영원히 살아서 숨쉬고 있으니 모두 잊고 싶어도 모두 지우고만 싶어도 그댄 너무나 깊이 숨어 있으니 떠날 수가 없을만큼 워우워~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기억속에 남겨진 가슴 벅찬 추억에 내 안에 영원히 남아서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워우워~ 그댈 잊지 못하고 나 살아가 이 세상에 단하나 내 모든걸 태웠던 그대 내맘 깊은 곳에 영원토록 빛이 나 변치않는 Diamond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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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차갑게 뜬 저 달빛 엄습하는 그림자
가늘게 뜬 저 눈빛 안개속에 쌓인 city 내온기를 느끼게 가슴가득 안아줘 어릴적 널 기억해 허튼바램 너는 vampire 나지막이 calling 너의 sweet voice 가면속에 가린 비친 차갑게 흐르는 그 눈빛 잃어버린 꿈이라고 말을 하지마 높은 담벼락 속에 갇힌 innocence 돌아갈 수 없을꺼라 말을 하지마 머나먼 전설속에 묻혀진 dream 익숙해진 msg 온몸을 통해 흐르고 노예가 되버리지 온몸을 휘감은 저 web city 내온기를 느끼게 가슴가득 안아줘 어릴적 널 기억해 허튼바램 너는 vampire 나지막이 calling 너의 sweet voice 가면속에 가린 비친 차갑게 흐르는 그 눈빛 잃어버린 꿈이라고 말을 하지마 높은 담벼락 속에 갇힌 innocence 돌아갈 수 없을꺼라 말을 하지마 머나먼 전설속에 묻혀진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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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스쳐간 스쳐간 눈빛
모든게 정지된 느낌 내가 찾던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랑 넌 매일 꿈꾸게해 온 세상환한 빛으로 내 인생에 나 살아 숨쉬는 이유 그대만을 간직해온 사랑을 꿈꾸어 언제라도 그 어느것이라해도 그대영원히 지켜줄께~ 스쳐간 스쳐간 눈빛 모든게 정지된 느낌 내가 찾던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랑 내 인생 밝혀준 하늘이 보내준 천사 내 인생에 나 살아 숨쉬는 이유 그대만을 간직해온 사랑을 꿈꾸어 언제라도 그 어느것이라해도 그대영원히 지켜줄께~ 조심스럽게 그대에게 고백해 마주잡은 두 손에 따뜻한 느낌 나 영원토록 간직해 그대만을 간직해온 사랑 한 가득 모아 언제라도 그 어느것이라해도 그대영원히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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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칠흙 같은 어둠 쌓이고 달빛만이 차게 흐르고
공포심 마저 얼어붙은 고요함에 숨죽인 바다 일렁이는 파도 헤치고 어둠속에 닻을 내리고 두팔 벌려 나를 부르는 암흑속에 몸을 던지네 미처 날뛰는 야수들의 밀림 겁에 질린 사람들의 killing 넘쳐나는 이미 죽은자의 피흘림 healing 모두 구걸하는 페니실린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으로 지친 나의 몸을 깨우는 날카롭게 꽂히는 햇살 아직꿈속에서 헤메는 나를 흔들어 재촉하네 일렁이는 파도 헤치고 어둠속에 닻을 내리고 두팔 벌려 나를 부르는 암흑 속에 몸을 던지네 내 머리를 내려치는 어둠속의 망치 울림속 보이는 빛이 that's the key 그곳에서 나는 숨을 쉬고 먹히고 알수 없는 어둠으로부터 쫓기고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으로 나의 마음속 깊이 화석처럼 잠들꿈 이젠 짓밟혀진 내 영혼 싣고 떠나가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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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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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파랗게 세상 깨우는 아침
수줍은 햇살이 나를 감싸요 어쩌면 그대 동화 속을 떠나요 이슬의 향기 내 맘 가득 뿌려요 따뜻한 모닝 커피 마시며 내 마음 한가득 그댈 느껴요 어쩌면 그대 마치 마법사처럼 라벤더 향기 세상 가득 뿌려요 I Love You 그댈 사랑해 내 삶이 끝날 때까지 이 후진 세상도 아름다운 건 그댈 담고 있기 때문에 향긋한 모닝 커피 마시며 내 마음 한가득 그댈 느껴요 어쩌면 그대 마치 마법사처럼 라벤더 향기 세상 가득 뿌려요 I Love You 그댈 사랑해 내 삶이 끝날 때까지 이 후진 세상도 아름다운 건 그댈 담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 그 어떤 말들로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only you I Love You 그댈 사랑해 내 삶이 끝날 때까지 이 후진 세상도 아름다운 건 그댈 담고 있기 때문에 I Love You 그댈 사랑해 I Love You 그댈 사랑해 I Love You 그댈 사랑해 I Love You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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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난 네 삐에로 맘대로 웃어봐
밤이 새도록 널 만족스럽게 온몸으로 기쁨으로 난~ 난~ 난 네 포로 맘대로 밟아봐 배고픈 욕망 채울수 있게 난 아무런 힘이 없지 난~ 난~ you've been flying to be free 하늘 높은 곳으로 i am crying 저깊이 짙은 어둠 속으로 달콤한 toxin sweet scent 단번에 순간에 온몸에 퍼져가는 toxin sweet scent 정열에 욕망의 불꽃에 타오르는 toxin 난 네 삐에로 맘대로 웃어봐 머리위로 올라 맘껏 흔들어 언제라도 벌레처럼 날~ 날~ 난 네 포로 맘대로 밟아봐 아무표정 없이 매달린 인형 발끝으로 흔들어봐 날~ 날~ you've been flying to be free 하늘 높은 곳으로 i am crying 저깊이 짙은 어둠 속으로 달콤한 toxin sweet scent 단번에 순간에 온몸에 퍼져가는 toxin sweet scent 정열에 욕망의 불꽃에 타오르는 toxin you've been flying to be free 하늘 높은 곳으로 i am crying 저깊이 짙은 어둠 속으로 달콤한 toxin sweet scent 단번에 순간에 온몸에 퍼져가는 toxin sweet scent 정열에 욕망의 불꽃에 타오르는 tox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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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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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또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 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짖게 한 사람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게 너무 아파서 이제는 혼자선 무엇도 할 수 없게 되었죠 나의 일상에 매일 항상 그렇게 그림자처럼 녹아 있던 그대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게 너무 아파서 많은 시간 지나면 가끔씩 들려올 그대 소식에 다른 누구나처럼 나 그대를 그냥 덤덤히 떠올리게 될까요 많은 시간 지나면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 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 게 너무 아파서 보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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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1. 또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 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짖게 한 사람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 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게 너무 아파서 2.이제는 혼자선 무엇도 할 수 없게 되었죠 나의 일상에 매일 항상 그렇게 그림자처럼 녹아 있던 그대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repeat 많은 시간 지나면 가끔씩 들려올 그대 소식에 다른 누구나처럼 나 그대를 그냥 덤덤히 떠올리게 될까요 많은 시간 지나면 #.repeat 보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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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끝이란걸 혼자란걸 느꼈을땐
따스한 외로움 소리없이 나를 찾아와 이제는 만질수없는 너에 얼굴 기억에서만 향기로 살아 있는 너 노래가 되어 아지랑이 피어나는 언덕 5월의 향기 뿌리며 언제라도 그대를 내 몸 깊은곳에 분홍빛 물든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나 내 귓가에 되 살아나네 이제는 부를수 없는 너의 이름 기억에서만 향기로 살아 남아있는너 무지개되어 아지랑이 피어나는 언덕 5월의 향기 뿌리며 언제라도 그대를 내 몸 깊은곳에 분홍빛 물든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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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고개들어 바라보는 눈부신 태양
뛰어가는 나를 따라 높게 비추네 저 높은 곳에 걸려있는 향기로운 꿈을 따라 알수없는 먼 곳까지 가버린 거야 찢어질듯 질주해 오직 높은곳만으로 메달리고 있네 널 바라봐 무릎꿇고 어느샌가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타오르는 이 밤에 태양속으로 끝모르는 욕망에 태양속으로 고개들어 바라보는 눈부신 태양 뛰어가는 나를 따라 높게 비추네 저 높은 곳에 걸려있는 향기로운 꿈을 따라 알수없는 먼 곳까지 가버린 거야 타오르는 이 밤에 태양속으로 끝모르는 욕망에 태양속으로 타오르는 이 밤에 태양속으로 끝모르는 욕망에 태양속으로 타오르는 이 밤에 태양속으로 끝모르는 욕망에 태양속으로 타오르는 이 밤에 태양속으로 끝모르는 욕망에 태양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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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설마 여기서 끝낼 생각 아니지
이제껏 들인 돈이 얼만데 싫지 않은 듯 눈치도 줬잖아 좀더 솔직해져 뭐가 어때 널 뭐라 안해 누구라 해도 참견할 수는 없는거야 (Baby couldn't be better. It's no matter. I know what you wanna...) 36.5도 지나 37도로 이미 넌 네 안에서 나를 모두 녹여버렸어 다시 넌 37.5도 지나 38도로 이제 널 막을수는 없는거야 내품에 들어와준다면 (You can't stop it come in honey! You can't stop it come in honey! You can't stop it come in honey! Come in baby! Come in! hurry! ) 점점 빨개진 입술 가득한 변명도 이밤과 바꿀만한 건 아냐 벌써 넌 급속 체온상승 중이지 떨리는 니 눈 속을 보면 알아 36.5도 지나 37도로 이미 넌 니 안에서 나를 모두 녹여버렸어 다시 넌 37.5도 지나 38도로 이제 널 막을수는 없는거야 내품에 들어와준다면 (You can't stop it come in honey! You can't stop it come in honey! You can't stop it come in honey! Come in baby! Come in! hurry! ) (나 그만갈래) 거짓말일걸 (날보내줘) 넌후회할거야 (오늘밤 일은) 그래 오늘밤 (모두 잊어줘) 못 잊을거야 넌 여자가 될 테니까 36.5도 지나 37도로 이미 넌 니 안에서 나를 모두 녹여버렸어 다시 넌 37.5도 지나 38도로 이제 널 막을수는 없는거야 내품에 들어와준다면 38.5도 지나 39도로 말해봐 진정 니가 원해왔던 상상했던 걸 다시 넌 39.5도 지나 환상속으로 이밤의 열긴 모두 날려버려 젊음에 널 태워버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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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Lady 또 어딜 간 거야 oh no Baby 또 멍하니 뭘 생각 중이야
일초라도 내 눈 속을 벗어난 순간마다 초조하게 hey, you make me crazy lady 또 누굴 본거야 oh oh baby 또 누굴 나와 비교할거야 그 삐죽 나온 입가에 고인 심술들에 또 나는 자꾸 hey, you make me crazy lady RAP) baby baby 시선을 내게로 오로지 나만의 어여쁜 honey 로 너를 향한 달콤한 hot choco 같은 내 사랑 어딜 바라봐 나만 바라봐 바라봐 girl~ 너땜에 불안에 떠는 난 항상 불안해 더는 날 바보로 만들지마 세상이 돌고 돌아도 너 그러면 안돼지 너땜에 내맘을 울리면은 안돼지 넌 모두의 천사가 아냐 니 사랑이 머물 곳은 내 가슴 뿐인걸 쳐다보지마 나보다 뭐가 괜찮니 친절한 니 웃음뒤로 내 맘이 타고있어 장난치지마 애써 괜찮은 척 할 뿐 맘 넓은 남자라고 나를 착각하지마 Lady 난 너의 남자야 Baby 내 사랑을 재려고 하지마 내 가난한 사랑에도 별이 뜰 그런 날이 곧 올 텐데 Your love is all I need you RAP) I'm the one who love you 알아야만 되네 철없는 baby boo 길을 가다 잡고 물어봐도 나같은 남잔 흔하진 않죠 So So 헌신적으로 진실로 이 가슴으로 널 사랑하는 남잔 흔하진 않죠 그렇단거죠 철없는 생각일랑 버리고 내게로 한귀로 또 흘려 듣는 너 짜증내고 돌아서도 늘 보고 싶은 걸 시험하지마 얼마나 버틸 것 같니 세상 어떤 남자가 널 나보다 잘 알겠어 애태우지마 늦게 후회하지 말고 네 편이 될 한 사람 오직 나뿐이잖아 RAP) stop it ! 더는 그러지마 아(아) I'm getting crazy now stop it ! 너는 모르는 거야? My (my) 진실한 내 맘을 말야 stop it ! 더는 그러지 마 아(아) I'm getting crazy now stop it ! 진짜 모르는 거야? My (my) My (my) It's time to change 넌 모두의 천사가 아냐 니 사랑이 머물 곳은 내 가슴 뿐인걸 쳐다보지마 나보다 뭐가 괜찮니 친절한 니 웃음뒤로 내 맘이 타고있어 장난치지마 애써 괜찮은 척 할 뿐 맘 넓은 남자라고 나를 착각하지마 시험하지마 얼마나 버틸 것 같니 세상 어떤 남자가 널 나보다 잘 알겠어 애태우지마 늦게 후회하지 말고 네 편이 될 한 사람 오직 나뿐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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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걸까 그저 기억 속에 묻어둔 채로
그 때 아픔까지 잊은 것 같아 돌아서는 그런 너의 모습 낯설기만 해 젖은 너의 눈엔 내 모습이 보여 날 그렇게 외면해도 어떤 기억이 널 아프게 한 걸까 널 잊겠다고 몇번이나 다짐했었는데 네게 가까이 갈수 있게 잠시 뒤돌아 봐 니 마음을 얘기해줘 너의 뒤에 지금 서있어 멀지 않아 널 확인할 만큼 가까이 있어 난 내가 아니라도 알 수 있었지 누구에게나 넌 소중했으니까 그때 내 마음은 그대로인데 어느새 넌 나도 모를 만큼 멀어져만 갔어 너를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난 달라지고 싶었지 어떤 아픔이 널 떠나게 한 걸까 널 붙잡아야 한다고 늘 다짐했었는데 네게 가까이 갈수 있게 잠시 뒤돌아 봐 니 마음을 얘기해줘 너의 뒤에 지금 서있어 멀지 않아 널 확인할 만큼 가까이 있어 난 내 마음을 보여줄게 이젠 어떤 것도 너 만큼 중요한 건 없어 나를 피하지는 말아줘 너와 함께라면 난 좋겠어 이젠 날 받아줘 네게 가까이 갈수 있게 잠시 뒤돌아 봐 니 마음을 얘기해줘 너의 뒤에 지금 서있어 멀지 않아 널 확인할 만큼 가까이 있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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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어떤 놈인지 가만 두지 않겠다던 난 그녀 전화엔 순한 양이 따로 없었지
When I need her deeply, she will say "My battery is low" 항상 그런 식이지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예쁜 그녈 가진 건 내가 아닌 것 같아 oh 어쩜 너는 지금쯤 또 그 놈과 함껜지 몰라 연락 해봐도 뻔해 재미없단 말투지 혹시 네가 또 헤어질까봐 겁내지 널 처음 봤던 그 날부터 변한건 하나 없이 그대로인데 넌 달랐어 헤어질 핑계만 찾고 있어 When I need her deeply, she will say "My battery is low" 항상 그런 식이지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예쁜 그녈 가진 건 내가 아닌 것 같아 oh 어쩜 너는 지금쯤 또 그 놈과 함껜지 몰라 넌 날 잘 몰라 아니 여잘 몰라 그런게 아닌데 My love is low battery 충전이 필요해 걸 왜 몰라 I can't help but smile again. You just need a time to fill love. 가끔 나를 힘들게 했던 이유가 이거니 정말 그게 전부니 내가 기다려주면 oh 다시 내게 올거니 아무 일 없던 것처럼 When I need her deeply, she will say "My battery is low" 가끔 나를 힘들게 했던 이유가 이거니 정말 그게 전부니 내가 기다려주면 oh 다시 내게 올거니 아무 일 없던 것처럼 RAP)집어쳐 줘! 누가 여자를 몰라 너만을 바라보니깐 누굴 바보로 알아! 순한 놈으로만 봤다면 착각한거야 사랑한만큼 널 백배 천배 부셔줄거야 눈에 눈물 마르지 않게 거짓말한 만큼 그놈과 함께 묻어줄거야 내맘속에 You play me! Who U think U are? ha? I'm gonna kill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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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그녀는 언제나 나의 곁에 있지 물론 화장실 갈땐 빼고 나의 팔을 꼭 안은채로 발걸음을 맞추는 그녀 마이 걸 그녀의 몸은 모두 다 조그맣지 손가락도 발가락도 나의 손보다 작은 발로 잘도 걸어다니는 그녀 마이 걸 오 에오 그게 바로 내 여자친구지 오 에오 그런 그녀를 나는 사랑해 그녀의 작은 품에 나를 꼭 안아줄때면 나는 나는 온 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아 RAP)꼬집어봐봐 꼬집어봐 내 볼을 살짝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꿈이 아닐까 그녀를 보면 세상을 모두 가진것 같아 내겐 세상 누구보다 이쁜 너니까 그녀는 너무나 얄미운 여우지 보통땐 퉁퉁거리다가 나의 표정이 변하면 내게 웃으며 안기는 그녀 마이 걸 그녀는 웃을때 너무나 예쁘지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내가 화가 났을때도 나를 바보로 만드는 그녀 마이 걸 오 에오 그게 바로 내 여자친구지 오 에오 그런 그녀를 나는 사랑해 그녀의 작은 품에 나를 꼭 안아줄때면 나는 나는 온 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아 RAP)꼬집어봐봐 꼬집어봐 내 볼을 살짝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꿈이 아닐까 you're my girl my girl 소중한 너인걸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너인걸 그녀의 작은 품에 나를 꼭 안아줄때면 나는 나는 온 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아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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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날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순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 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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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나보다 늘 먼저 내게 전화하고
기념일마다 꼭 챙겨주는 너 너의 생일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게 웃어준 너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를 부끄러워 했던 나 입을 옷이 그렇게도 없냐며 바보같이 너를 울렸었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께 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께 니가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야 늦은밤 열이 펄펄 끓던 널 업고 숨이 차게 뛰던 나 누워있는 아픈 널 봤을때 이토록 사랑한걸 알았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께 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께 니가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야 너를 위해 약속할께 눈물은 없을거야 커진 사랑을 네게 줄께 내 마음을 다 줄거야 이젠 네가 했던 만큼 다 할께 그림자 처럼 너와 함께할께 너만 괜찮다면 난 평생토록 너 하나만 사랑할 수 있는데 이젠 네가 했던 만큼 다 할께 그림자 처럼 너와 함께할께 너만 괜찮다면 난 평생토록 너 하나만 사랑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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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자꾸 멀어지려 하지마
다른 곳만 보고 있는 너 조금씩 너에게 맞춰가는 이런 나를 놓지마 좀 더 함께하고 싶지만 내 맘 보여주고 싶지만 가슴이 먼저 안 이 사랑이 날아갈까 걱정이 돼 처음 느꼈었던 낯선 설레임도 시렸던 슬픈 추억도 뒤돌아 또 그리워 다가서면 멀어져 가는걸 두번 다시 너를 놓지 않을거야 내 전불 잃는다 해도 너 하나면 충분한 세상을 다걸고 기다릴게 네가 보는 그 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다시 한번 다가서볼까 다시 상처 받진 않을까 긴 밤을 다 새워 고민해도 변한건 없을텐데 모질게도 아픈 사랑은 쉽게 허락되지 않나봐 내 눈이 먼저 뜬 이 사랑이 날아갈까 걱정이 돼 처음 느꼈었던 낯선 설레임도 시렸던 슬픈 추억도 뒤돌아 또 그리워 다가서면 멀어져 가는걸 두번 다시 너를 놓지 않을거야 내 전불 잃는다 해도 너 하나면 충분한 세상을 다걸고 기다릴게 네가 보는 그 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매일 익숙한 길인데 어제와 같은 시간인데 너와 함께 한다는 그 이유로 세상은 빛나 보여 널 사랑해 외로움만 잔뜩 안고 살았던 나 그 손을 잡아주던 너 먼길로 돌아와도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게 언제라도 내게 돌아올 널 위해 이 좁은 세상 가득히 다 채워도 모자란 사랑을 천천히 준비할게 네가 원한 그 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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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나와 같은 이름이 들릴때
발걸음 멈추고 뒤 돌아보니~ 나와 닮은 누군갈 스친 날엔 온종일 멍하니 헤매이니 너와 내 발이 익숙한 거리와 너와 내 눈빛이 그린 세상과 너와 내 가슴이 마주봤던 눈이 부신 날은 떠났지만 오오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눈물나고 아프고 슬플땐 나보다 더먼저 니 걱정이돼 예전처럼 니 작은 슬픔까지도 내가 널 느끼고 있을까봐 너와 내 손이 닿았던 행복과 너와 나의 품이 안던 꿈들과 너와 내 시간이 함께했던 그날로 난 갈 수 없겠지만 오오 (기억해줄게~)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가끔은 겁이나 단 한번도 우연히도 너를 볼 수 없을까봐 이제야 아는 걸 니가 떠나도 보낸적 없는 나의 사랑까지도 너의 사랑이 눈물로 떠나도 눈물되어 다시 돌아 오는너 가슴 아파도 널 몰랐었던 날들 보다 아름다운 나야 오오 (알잖아 너도) 잊지마 똑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는 같은 그리움이 되는걸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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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내 눈이 너와 말할때 괜히 눈물이 흐를때
내 손이 너를 보낼땐 그게 이별인걸 알았죠 멋있게 보내주려고 한걸음 먼저 걸었는데 발걸음이 멈추죠~ ~ 붙잡고 싶지만 늦은거죠 음- 두 걸음 걸어요 난 그것도 너무 속이 상하죠 걸음마다 사랑했던 널 보내야 하니까 You'll never cry Don't say goodbye 넌 멀어져가지만- ~ 나의 두 발은 어느 새 멈춰 있죠 기억도 오~ 오~ 거짓말인것 같다고 애써 고개를 저었지만 자꾸 눈물이 나죠~ 널 보낼 수 밖에 없나봐~ ~ 두 걸음 걸어요 난 그것도 너무 속이 상하죠 걸음마다 사랑했던 널 보내야 하니까 You'll never cry Don't say goodbye 넌 멀어져가지만~ 나의 두 발은 어느 새 멈춰 있죠 기억~도- 더 멀어져 가면 이대로 떠나면 다신 못 볼 것 같은데 한번만 이라도 돌아봐 준다면 나를~ 어~ (살아갈 수 있죠) 그 기억하나로- 한 걸음 돌려요 난 지금도 너를 사랑하니까 걸음마다 사랑하는 널 볼 수 있으니까 이제 그만 돌아봐요 내가 서 있을께요~ 나의 두 눈은 하나만 보고 살죠 떠난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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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RAP)오 매일같이 난 너의 생각뿐
한결같이 난 같은 맘으로 하나뿐인- 흠 널 향한 내맘을 하나뿐인 only one fou you listen 몰랐어 또 누구를 기다려 자꾸만 나 시계를 쳐다봐 이러면 꼭 사랑에 빠진 사람 같아서 나도 내가 어색해 자꾸만 또 내몸이 들썩여 그대가 올 시간이 됐나봐 누구도 내 사랑을 훔쳐볼 수 없도록 내가 지킬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대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 새 잠도 못잘꺼야 죽을 수 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 RAP)나 할 말 있는데 널 사랑하고 있는데 너에게 말을 못해 널 좋아하고 있는데 널 위해 뭐든지 난 해줄 수 가 있는데 말을 못해 답답해 난 너만 보면 몸이 말을 듣질 않아 니 앞에 서면 입이 움직이질 않아 사랑해 이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 너무 어려워 자꾸 니 주위만 이렇게 맴돌고 있어 사랑해 그 하나만 꼭 알아줘 널 사랑해 자꾸만 니 친구와 친해져 자꾸만 내 마음같지 않아 그래도 넌 내 마음 알고 있을거라는 작은 기대를 해 멈칫하던 순간 그대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 새 잠도 못잘꺼야 죽을 수 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언젠간 그대와 나 언젠간 둘이 되도 지금 이맘으로 바라볼께 어설픈 나겠지만 내 진심을 주고 싶어 받아줘~ 어- 멈칫하던 순간 그대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 새 잠도 못잘꺼야 멈칫하던 순간 그대 목소리 돌아보는 순간 그대 모습이 멈춰있던 난 그대에게 다시 가고 있어 사랑한단 말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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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알아 지금 니가 꺼내려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 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니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 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 줄께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 한 날 미워해도 돼 예~ ~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 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닥친 그 이별앞에 또 대들고 싶지만 이건 말도 안된다고 화내고 싶지만 니가 없인 절대 안된다고 울고도 싶지만 괜찮아 떠나 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 서 줄께 너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 한 날 미워해도 돼 예~ ~ 이런 내가 나도 참 미우니까 아직도 거기 있을까 등 뒤에 니가 있을까 날보고 있을까~ ~ ~ 지금이라도 돌아가지 말라고 내게 말하면 널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you- - 괜찮아 난 말했지만 사실 나는 안괜찮아 괜찮아 날 타일러도(날 타일러도) 난 정말이지 안괜찮아 너 없는 텅빈 세상 속에서 이별 앞에서 참 난 약한 남자야- - - 다시 내게 돌아와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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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항상 친구와 함께 만난 그녀
아무런 감정없이 잘해줬는데 그녀 눈빛이 좀 이상해 나를 보는 시선 친구를 의식하게 됐는데 다가오는 너를 냉정하게 돌려보냈어야 했는데 사랑한단 말에 아무말도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지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내 친군 어떡하라고 내게 다가와서 나를 힘들게 해 이건 아니라고 이러면 안된다고 해봐도 너에게 끌리는 내 맘을 어떡해 RAP) Come on pretty baby you're my fantasy Won't you come right here and do the freak with me I like the way that you walk and the way that you talk You know you looking so good you make me wanna talk To get with you baby don't you know that I want you All I want to do is spend some time with you, Baby girl can't you see How happy together we could be loving and hugging as a family. 모든 걸 모르는 내 친구는 오늘도 그녀의 자랑을 모르는 척 하는 내 심정 답답해서 미치겠어 말하고 싶은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내 친군 어떡하라고 내게 다가와서 나를 힘들게 해 이건 아니라고 이러면 안된다고 해봐도 너에게 끌리는 내 맘을 어떡해 RAP) Prince of R&B, can't you see that it's me Chilling with my boys machi and the soul family I'll be catching wreck, can't stop this raising from falling When I get on the microphone I got you yes yahe~~ I can never get enough of this R&B When I open my eyes it's soul that I see, So watch this boy cuzz never And all you weak asses who bite me I'll be by to collect 왜 내게 이러는데 넌 이미 내 친구 여잔데 나에게 다가와 나를 힘들게 해 널 좋아하지만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내겐 사랑보다 우정이 중요해 왜 내게 이러는데 넌 이미 내 친구 여잔데 나에게 다가와 나를 힘들게 해 널 좋아하지만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내겐 사랑보다 우정이 중요해 나보고 어떡하라고 내 친군 어떡하라고 내게 다가와서 나를 힘들게 해 이건 아니라고 이러면 안된다고 해봐도 너에게 끌리는 내 맘을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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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눈부신 아침은 인사보다 먼저
혼자란 사실로 날 깨우고~ 달라진게 없는 내 하루의 끝은 또 날 울리는 그 추억일테지 널 보낸 그 후 한 동안을 비틀대며 너란 세상에 갇혀 있었지 나를 감싼 니 손 진한 향기 하나 버릴것이 없던 시간 그 속에 나는 또 빠져들쟎아 지독한 기억 그 속에 너를 붙잡고 왜 나만큼 아프지 않냐고 지난 얘기로 묻어두기엔 너무 깊었던~ 우리라는걸 알쟎아 제발 그 기억속 그 때로 돌아와~ 뜨거운 눈물로 부서진 숨으로 끝없이 나를 태워 놓아도~ 변한게 없는 넌 또 나를 찾아와 잠못 이루는 밤을 주고가지 니-가 없는 나의 일상은 웃음 잃은 메마른 땅과 같은 갈증뿐 나를 담던 니 눈 너의 입술 말투 표정까지 잊을 수 가 없는 난 또 너를 찾고 있쟎아 지독한 기억 그 속에 너를 붙잡고 왜 나만큼 아프지 않냐고 지난 얘기로 묻어두기에 너무 깊었던~ ~ 우리라는걸 알쟎아~ 우~ 이미 니가 돼 버린 나를 이제 어떡하라고 워~ 죽어도 난 아닌거니 지금도 이렇게 널 찾고 있는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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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우~~~~~~~~~우~~~~~~~~~~~
우~~~~~~~~~우~~~~~~~~~~~ 여자들은 많은데 착한 여자 보기 힘들다(우우우~) 친구들이 있는데도 마음 맞는 사람은 없다(우우우우~) 우리 엄만 언제나 공부만 하라 하신다(우우우우~) 큰 걱정은 없는데도 왠지 자꾸 불안해진다(우우우우~) 스트레스 쌓여가네 이래저래 쌓여가네 소리 한번 질러볼까 에라~소리한번 질러보자 다 같이 와~ 학교에나 직장에선 언제나 소란스럽다 모두들 정신없이 자기만이 옳다고 한다 모두들 한결같이 돈이면 최고라 한다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나만 혼자 외롭구나 스트레스 쌓여가네 이래저래 쌓여가네 소리 한번 질러볼까 에라~소리한번 질러보자 다 같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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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쉽게 얘기할 테니 쉽게 생각해
내가 어지러워 보이는 건 너를 사랑하기 때문인데 쉽게 생각할 테니 쉽게 대답해 내가 심각해 보인다면 어~ 어려워 하지마 단순하게 그냥 단순하구 싶어서 잠시 생각하는 것 뿐인데 우우 어떻게 말을 할까 어떤 표정으로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쉽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쉽게 아 아 아 아 쉽게 노래할 테니 편하게 들어봐 내가 전에 하던 노래들이 혹시 불편했다면 단순하게 그냥 그렇게 하는 건 줄 알고 그렇게 한 것 뿐인데 가볍게 생각해줘 이해하는 웃음으로 부탁해 고마워 사랑해 쉽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쉽게 단순하게 쉽게 쉽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쉽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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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돌아봐 여기~ 니 뒤를 따를 수 밖에 없는 나를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모두 잃어버렸어 어떤 판단도 할 수 없으니 내가 헤매이지 않도록 제발 네 곁에 날 붙잡아 줘 내 영혼을 만져줘 이 텅빈 우주 속에 나 혼자인 것 같은 나를 내 마음을 만져줘 니 뒤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나를 아~ 말들이 말하지 지나면 모두 알게 될테니 잠시 쉬어가 보라고 알아 옳아 그런데 어떻게 모두 잃어버렸어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으니 지금 말하는게 아니라고 제발 내 곁에 내 영혼을 만져줘 이 텅빈 우주 속에 나 혼자인 것 같은 나를 내 마음을 만져줘 니 뒤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나를 내 영혼을 만져줘 니 뒤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나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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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동방에 해뜨는 나라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를 그리며 기다려 왔다 비록 그 모습은 볼 순 없었지만 언제나 우리들의 얘기 속에 그려졌다 백설이 펄펄 쏟아지는 광야를 하얀 말을 타고 달리는 우리들의 왕 절대자 아아아아아~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은 우리를 하나되게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왕의 꿈 언젠가 나타날 꿈 속의 왕 언제나 우리들의 얘기 속에 그려졌다 백설이 펄펄 쏟아지는 광야를 하얀 말을 타고 달리는 우리들의 왕 절대자 아아아아아~ 우리는 언젠가부터 우리의 힘이 되어줄 영웅을 기다려 왔다 그러나 그 영웅은 끝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고 그 영웅을 기다리다 지친 우리는 결국 지친 모습의 사람들이 되고 말았다 이제 우리는 가만히 자신 속의 먼지를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우리를 맞이해야 한다 이제 우리 모두가 영웅이 되어야하는 그런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게 새벽은 왔다 그토록 바라던 하늘이 열리고 그들은 왔다 비록 그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그는 얘기한다 동방에 해 뜨는 나라 태양아래 그대와 나 이제 우리 모두가 왕 이라고 백설이 펄펄 쏟아지는 광야를 하얀 말을 타고 달리는우리들의 왕 절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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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우---우---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제는 갔지 오늘 내 어깨위에 내리는 햇살이 나를 설레이는 지금 어제는 갔지 분명하게 내 가슴속에 감추었던 그림자가 오늘을 노래하는 지금 어제는 갔지 오늘 내 온몸을 감싸는 태양이 뜨거운 지금 나는 진정으로 솔직하게 열려진 내 마음을 보이고 싶어 나는 진정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를 느끼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그대여 대답해줘요 우리는 누군가를 따라가야 할 사람들 우리가 느낄수 있도록 말해줘요 진정으로 분명하게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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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우---우---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제는 갔지 오늘 내 어깨위에 내리는 햇살이 나를 설레이는 지금 어제는 갔지 분명하게 내 가슴속에 감추었던 그림자가 오늘을 노래하는 지금 어제는 갔지 오늘 내 온몸을 감싸는 태양이 뜨거운 지금 나는 진정으로 솔직하게 열려진 내 마음을 보이고 싶어 나는 진정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를 느끼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그대여 대답해줘요 우리는 누군가를 따라가야 할 사람들 우리가 느낄수 있도록 말해줘요 진정으로 분명하게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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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정칠월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석달 내내 돌아가더라도 일년 하고도 열 두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귀 잡신은 물알로 만대 유전을 비옵니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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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
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우리 이제 가야할 길 파란 하늘 다시 열리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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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우리 이제 가야할 길 파란 하늘 다시 열리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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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우리들의 사랑은 버스에서도 흔히 볼수 있고
우리들의 사랑은 어두운 공원길에도 보이고 우리들의 사랑은 가까이 잡힐것처럼 보이다가도 우리들의 사랑은 신기루처럼 사랑이 아니라고...사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쉬운 얘기겠지만 설레이고 어지럽고 후회하고 미안해지고 잊혀질거야 말했다가도 사랑이란건 왜 이렇게 사랑이 아니라고...사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쉬운 얘기겠지만 아름다운 것이 보이질 않고 보이질 않아서 아름다울까 우리들의 사랑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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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우리는 누구인가 도대체 어디로 가나
무엇이 행복인가 우린 언제나 방황만 하네 사랑은 얼마나 클까 세상은 자꾸 변하고 세월은 덧 없는데 우린 언제나 망설이기만 하네 이제 그만 생각을 끊자 바로 지금 우리들만의 천국 우리 서로 달래며 산 넘고 강 건너 아무리 세상이 험하다 해도 그 누가 우리를 비웃어도 우린 갈꺼야 이 세상 끝까지 우린 갈꺼야 이세상 끝까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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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우리는 매일 만나고 우리는 매일 떠나고
우리는 매일 돌아온다 우리는 매일 만나고 우리는 매일 떠나고 우리는 매일 돌아온다 높히 솟은 미루나무 꼭대기에 까치집이 애틋해 애틋해 까치도 그리 알리라 까치도 그리 알리라 우리는 매일 멈추고 우리는 매일 시작하고 우리는 매일 돌아온다 우리는 매일 멈추고 우리는 매일 시작하고 우리는 매일 돌아간다 떠나고 돌아옴은 벚꽃의 떨어진 수천의 꽃잎이 나부껴 한 여린 잎이 눈을 가리니 천지가 자욱한 꽃잎 천지가 자욱한 꽃잎 떠나고 돌아옴은 마음 속 장난 아무도 떠나고 돌아오질 않았다 너른 산의 계곡에 새벽 안개 일어나 떠 밀리어도 산이 어찌 흐른다하랴 산이 어찌 흐른다하랴 우리는 매일 만나고 우리는 매일 떠나고 우리는 매일 돌아온다 우리는 매일 만나고 우리는 매일 떠나고 우리는 매일 돌아온다 너른 산의 계곡에 새벽 안개 일어나 떠 밀리어도 산이 어찌 흐른다하랴 산이 어찌 흐른다하랴 우리는 매일 만나고 우리는 매일 떠나고 우리는 매일 돌아온다 우리는 매일 만나고 우리는 매일 떠나고 우리는 매일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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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국화 3집 - 들국화3 (1995)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구나 부귀와 영화를 누릴지라도 봄동산 위에 꿈과 같고 백년 장수를 할지라도 아침에 안개로다.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잃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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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스치듯 지난 그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슬픈 이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밤엔 보고 싶어 * 기다림에 지쳐 슬퍼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 그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져 그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 바다에 찾아가서 널 한껏 안아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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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아무것도 바라질 말고 그냥 떠나요
잊혀진 사람이 생각나는 계절엔 살며시 감춰둔 바램만을 새기며 상큼한 꽃비에 울어버린 채로 나 이젠 하루만 걸으면 잊혀져요 타다 만 사랑의 순간들은 하늘을 돌다 떨어지는 그대 이름 희미한 별 너 이제 하루의 눈물로 시들어요 피다 만 사랑의 꽃일걸 물빛을 감아 누워버린 그대 이름 꽃이 아냐 하지만 별이 다시와 진한 꽃 향기에 취하면 메마른 계절 허전한 밤 어릴적 내 꿈아 다시 당신의 고운 두눈에는 외로운 내 마음 숨쉬는데 장미를 칠한 그대 입술은 애잔한 사랑의 슬픔 하지만 별이 다시와 진한 꽃 향기에 취하면 메마른 계절 허전한 밤 어릴적 내 꿈아 아 다시 당신의 고운 두눈에는 외로운 이 마음 숨쉬는데 장미를 칠한 그대 입술은 애잔한 사랑의 슬픔 애잔한 사랑의 슬픔 애잔한 사랑의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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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하얀 마음 자그마한 손에
꾸밈없는 비행기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날으던 꿈 내 이야기 이 늦은 밤 작은 손마디로 가슴 뛰어 다시 만난 아름답던 내 꿈들을 아침이면 찾아야지 아- 찾아야해 다시접어 찾아야해 잊고 있던 내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잊고 있던 내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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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이젠 아- 제발
나 이제 더 이상의 위선이 필요칠 않아 나 나 이제 더 이상의 가식도 소용이 없어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웃으려 하지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꾸미려 하나<BR 제발 그 말만은 말아줘 나 이제 의미 없는 사랑은 원하질 않아 내게 이젠 존재 없는 관념도 말하지 말아 그런데 왜 너 자꾸 그려진 슬픔을 짓나 그런데 왜 넌 자꾸 변색된 이상을 갖나 내 가슴 간절하게 너에게 바라는건 아이를 안아줘도 부끄러움 없는 마음 바로 그 것 아- 제발 그 것 만은 말아줘 나 어릴 때 어머니께서 내게 말씀 하셨지 세상에서 최고의 선은 바로 바로 진실이라고 내 가슴 간절하게 너에게 바라는건 아이를 안아줘도 부끄러움 없는 마음 바로 그것 내 가슴 간절하게 너에게 바라는건 아이를 안아줘도부끄러움 없는 마음 바로 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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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
바람을 맞이할만큼 난 도시에 강한 옥타아브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치 못해 햇살이 눈에 겨워 눈을 가렸지 해살을 받아 볼만큼 난 도시를 감싸는 검ㅇ느 태양에 아직은 너무도 ㅣㅇㄱ숙치 못해 * 해~에 날개가 있다면 헤~에 꽃들이 만발한 헤~에 그런 세상으로 헤~에 날아가 보고파 네온 사인 화려한 도시의 밤을 하늘을 날아가며 내려보면서 익숙한 표정으로 걷는 사람아 높아진 도시의 음을 아는가 빗소리 마져도 아스팔트에 강하게 부딪고 높아져 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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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언제인가 부터 걷고 있었지
가슴벅찬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며 꿈이라 이름 지으고픈 어린이날의 감동을 찾아서 언제인가 부터 울고 있었지 메아리쳐 돌아오는 미숙한 노래와 흔디 흔한 감정이 목메이게 슬퍼 가슴을 적셔가며 울고 있었지 걷기 전에 울기 전부터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우린 돌아가고 있었지 우리가 태어나서 울고 사랑하던 의식의 세계로 맥의 숨결 가득한 태초의 하늘로 바다와 산이 흙과 어머니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걷기전에 울기전부터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아 바다와 산이 흙과 어머니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얼굴아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걷기 전에 울기 전부터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아 바다와 산이 흙과 어머니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아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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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비 개인 파란 하늘
쏟아지는 아침 햇살 보며 창문을 활짝 열어요 시원한 바닷바람 부서지는 파도 소리들은 영원한 갈매기 친구들 회색 빛 하늘아래 휘몰아치는 거센 폭풍우에 갈 곳 잃은 하얀 갈매기 두려움과 절망 속에 힘차게 나래를 펴며 외로운 항해를 한다 한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 가련다 때로는 비바람에 때로는 폭풍우에 견디기 힘들어 처절히 울부짖어도 끝 없이 날아가련다 회색 빛 하늘 아래 휘몰아치는 거센 폭풍우에 갈 곳 잃은 하얀 갈매기 두려움과 절망 속에 힘차게 나래를 펴며 외로운 항해를 한다 한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 가련다 때로는 비바람에 때로는 폭풍우에 견디기 힘들어 처절히 울부짖어도 끝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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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홀로 길을 거닐다
문득 떠오른 그밤의 하늘처럼 아름다운 시리도록 푸르른 그녀의 눈동자 외로운 내마음을 달래어 주네 쓸쓸한 가로수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 난 아직도 그댈 생각해 오늘도 밤거리를 지나가는 나의 마음 난 영원히 그댈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