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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이장희1편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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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이 순간은 모든 것을 잊어버려 복잡한 세상 기계처럼 살아도
우리의 가슴속은 아직 살아 있어 마음속의 눈을 떠봐 그리고 숨어있는 또 하나의 너를 찾아 내게 보여줘 그날밤 널 처음 보았지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지만 눈부신 불빛과 춤추며 서로 눈빛 마주쳤을 때 그렇게 빨릴듯한 눈으로 나를 바라오았을 때는 숨이 막히고 가슴이 떨려오고 나도 모르게 너에게 ** 지금 다가와서 내게 말을 해줘 Come on baby be my love 너의 눈을 감고 내게 말을 해줘 Groove with me and be my love 넌 나를 얼마든지 봐도 좋아 오늘밤 우린 천국으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날 아무도 말릴 순 없어 Oh, yeah 나를 유혹해줘 Yeah... Come to me Come to me ** Repeat ** Repeat 따뜻한 너를 함께 느낄 때 음악은 흘러 나오고 한없이 멈춰버린 시간을 지울 순 없을 걸 떠나려 하지마 누군가 다가와서 춤을 추자고 했을 땐 우리는 언제나 단한마디 '됐어요' 음악에 취해서 춤을 추는 것이 좋았지 남자 꼬시려는 건 절대 아니야 Oh no. 만일 내가 누굴 사랑하면 Oh, Yeah.. 나는 정말 화끈하지 That's Right 그러나 만일 누가 나를 이용하면 Oh no. 그일을 정말 후회하게 만들거야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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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이제 어두운 밤은 다시 찾아오고
나는 외로이 남았네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를 부르네 나는 홀로 켜둔 스탠드 앞에서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마음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솟아나는 슬픔 당신과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나는 외롭게 웃어보네 밥처럼 그대만 사랑하는 내자신 우스워 영원한 건 없지 않을까 사랑이란 그런게 아닐까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댈 부르네 너무나 알 수 없는 그 어느 곳에 넌 나를 잠시라도 잊지 않을까 현실을 받아 들이려 애써봐도 난 가슴이 아파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댈 느끼며 오늘밤 꿈속에서 너를 볼꺼야 시간이 가도 난 잊지 않고 그댈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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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젝스키스 1집 - 젝스키스 (1997)
Ah rise up Do not mess around the time is up Gotto scream now
who can mess with six not with this mix Booh watch this Ah rise up Do not mess around the time is up Gotoo scream now who can mess with six not with this mix Booh watch this 아리 아리 아리요 스리 스리예 아주 아주 아주 먼 길을 왔네 아리 아리 아리 공부 고개를 오늘도 넘어 간다 음악 미술은 저리 미뤄두고 국.영.수를 우선으로 해야 아리 아리 인정받고 일류 대학으로 간다 소리가 나지 않는 전화처럼 난 아무 표현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학교 종이 땡 하고 울리면서 우리들의 전쟁은 다시 시작된다 모두의 친구는 모두의 적 모두가 서로 모두 밟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렇게 싸우다가 누가 살아 남나 가엾게 뒤로 쳐진 자는 이제 뭔가? 어디서 무얼하다 이제 들어와 아직도 숙제 안하고 나중에 넌 뭐할래? 어기적거리다가 남들 다 갈 때 너 혼자 인생 망치고 낙오자돼 뭐할래? 오늘도 난 아주 변함없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살다(살다) 잠이 든다(든다) 꿈속에서 난 새가 된다 하늘을 향해 자유롭게 날아간다 어느새 나타난 우리 부모님과 선생님이 나를 향해 총을 쏜다 깜짝 놀라며 나는 떨어진다 그리고는 땀에 절어 잠을 깬다 중간고사(나 한번 잡아봐라) 기말고사(화나면 잡아봐라) 내신성적(화나면 이겨봐라)수능시험(내가 일등이야) 딴 생각들은 집워치워(그저 시키는 대로만 달달 외워라) 난 컴퓨터가 될거야(이러다 미쳐 버리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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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처음본 순간 우린 사랑하게 됐어..
서로 힘들고 외로울때도 함꼐 있어 줬지.. 시간이 흘러 우린 결혼을 약속 했고... 모든게 잘될꺼라 믿어도 봤었지.... 하지만 그건 쉽지 않았어.... 너와난 너무나도 다른거야... 사랑해 하지만 미안해...baby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 이젠 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영원히~ 따뜻한 너를 아직 기억하고 있어.. 내가 외롭고 초라할때 넌 힘껏 안아줬지.. 넌 말할 꺼야 나의 사랑이 식었다고..떨어진 꽃잎 처럼 변한 여자라고...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다시는 너를 볼순 없겠지만..널 잊고 살아가진 않을꺼야..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 이젠 날 니마음속에서 지워버려..영원히~ 제발 날 이해해줘 너도 알꺼야.. 우린 헤어질수 밖에 없잖아...오~ 서로의 길이 다른 운명인거야....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이젠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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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내숭이야 다 알고있어 예전엔 몰랐지 착각이야 내가 또 너를 믿을줄 알았었니 넌 니 멋대로 하는 이기적 행동만 했지 난 널 좋아했기에 곁디어 왔었어 넌 내 충고에 항상 들은 척하지 않았지 난 내 마음을 이젠 바꿀수 없어 내 앞에서 눈물 흘려도 이젠 비웃음뿐 Black List에 올려진 너는 내게 필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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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넌 아직 기억하고 있니 우리가 의미를
붙였던 그 자리 이젠 넌 여기에 없고 나도 예전과 달라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어 알아 넌 여기에 없고 다신 올 수도 없으니 괜찮아 나 이제 너를 이해할 테니 괜찮아 널 처음 만난 순간부터야 괜찮아 나 이제 이해할 수 있어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어 알아 넌 여기에 없고 다신 올 수도 없으니 괜찮아 나 이제 너를 이해할 테니 괜찮아 널 처음 만난 순간부터야 괜찮아 나 이제 이해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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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이제 다 지난일인데, 더 이상 내곁에 없는 널 그리워 하긴 싫어 항상 나는 잊고 있었는데, 떠나버린 너의 빈자릴 의식하지 못한채 나에게 너보다 더한 사랑은 없었어 니가 아닌 그누구도 내겐 필요치 않아 넌 왜 모르니 이렇게 가슴아프기만한 나를.. 널 처음 만나 지내 왔던 시간들 처럼 그냥 흘러간 것인줄 알았어 지금 나에게 시간이란 멈추지 않는 어떤것보다도 더한 아픔인거야 이젠 나에게서 멀어진 너의 모습까지 따라갈 수 없는데 제발 내게 말해줘 지금 내가 사는건 단지 꿈이라고 (눈을 뜨면 잊혀질 나의 꿈인 것을) 돌아와줘 다시 내게로 (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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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이제 그만 여기서 헤어져야 한다는 너의 말 낯설진 않아 둘다 오래전부터 준비한 일인거야 떠날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하기로 했잖아 언젠가 또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눈물 감춘 목소리로 다음 약속 할 필요없어 이게 끝이라고 차라리 나를 보내줘 우리에게 더 이상 이제 다음이란 말은 없는거야 아무런 말도 없이 멀어져 가는 그대 꿈속에서도 이젠 볼수 없을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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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것보다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고 말했니 변명하지마 더 슬퍼할뿐야 그런 너를 선택했던 내 사랑이 잊혀지는 것이 그토록 아쉽다면 너처럼 간단히 달아날순 없을꺼야 아무일 없는 듯 돌아서버렸지만 무엇보다도 내겐 더 두려워 믿을 수 없는 이별이.. 차라리 이제는 벌써 날 잊었다고 손흔드는 나를 기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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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아무도 왜 말을 안했어 사랑은 아픔인걸 사랑했던 시간만큼 눈물 흘려야 잊혀질 그대라는걸 첨부터 미리 알았다면 이런 아픔 없잖아 조금만 나 사랑하고 조금만 울게 추억도 남지 않게 말해주고가 거짓으로라도 그대도 한땐 날 사랑했다고 외로운 날엔 그 말 하나로도 내겐 힘이 될테니 그대
날떠나 슬픈 사랑을 해봐 남겨지는 이 아픔을 그대로 알게 그 순간만이라도 그대여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면 그걸로 된거야 그대도 먼 훗날 마지막 눈감을때 살아왔던 지난날을 돌아보겠지 그 손간만이라도 그대여 나의 사랑을 기억해주면 그걸로 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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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넌 항상 나의 곁에 늘 함께 해줬기에 난 그때 너의 사랑 깨닫지 못했던거야 지난날 나로 인해 얼마나 아팠을까 널위해 아무것도 해준게 난 없었는데 날 미워하지마(떠나가지마)부탁이야 널 잃고 살수가 없는데 내 손을 잡아줘 왜 안되는거니 돌아올 거라고 믿어왔는데 다시 시작하려해 널 향한 사랑을 아프게 했다면 용서해 주겠니 나의 모든걸 다 줄수 있는데 날 외면하지마 알아, 다 나의 잘못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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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흐르는 시간속에서
내 마음 조급해 지는데 내 꿈은 작기만 해 쉽게도 잊고 사는 나만의 꿈들 이젠 다시 채워질 순 없는지 나홀로 어둔 자리에 머물 수 없다고 겉도는 꿈들을 돌아봐도 잃어간 나의 세상 가슴에 담긴 어느 것 하나도 쉽진 않았어 가질 수 있는 어떤 것 보다 버려야만 하는 커다란 세상도 이제는 담아봐 외로운 날이 내게 떠나지 쉽게 포긴 안해 삶의 넋두리는 가져가버려 나홀로 어둔 자리에 머물 수 없다고 겉도는 꿈들을 돌아봐도 잃어간 나의 세상 가슴에 담긴 어느 것 하나도 쉽진 않았어 가질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버려야만 하는 커다란 세상도 이제는 담아봐 외로운 날이 내게 떠나지 쉽게 포긴 안해 삶의 넋두리는 가져가버려 가질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버려야만 하는 커다란 세상도 이제는 담아봐 외로운 날이 내게 떠나지 쉽게 포긴 안해 간직할게 삶의 넋두리는 가져가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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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사실이 아닐꺼야
너는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난 생각을 할래 넌 내일이면 다시 내 곁으로 와 날 안아주며 영원히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을거라고 말해줄 것만 같은데 나 이제는 너를 잊고서 살 수가 없어 이 세상에서 나의 아픔을 사랑으로 안아준 사람 유일한 너 하나인데 돌아올 수가 없는 걸 알지만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하며 살아갈래 이별이 아니라고 눈을 뜰 수가 없어 아침이 와도 난 어둠이야 이러면 안되는건데 자꾸만 눈물이 나와 나를 데려갈 순 없니 나 이제는 너를 잊고서 살 수가 없어 이 세상에서 나의 아픔을 사랑으로 안아준 사람 유일한 너 하나인데 돌아올 수가 없는 걸 알지만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하며 살아갈래 이별이 아니라고 너 떠난후에 나의 잘못들이 자꾸 생각나 더 슬퍼져 편안히 잠들기를 내 걱정은 하지마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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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기영 1집 - One (1997)
갑작스레 지나간 일들이 내 마음 흔들어 버릴까 너에게 줬던 상처 이렇게 후회가 될줄은 처음 너를 보면서 내가 했던 약속들 가식이 되버렸지 어느날 난 너에게 날 잊어버리라며 차갑게 고갤 돌렸지 길을 걷다 또다시 보아도 제발 날 지나 치길 바랬어 그렇게 너를 떠났던 내가 후회할줄은 정말 몰랐어 널 잊기 힘들거란 생각도 안했는데 널 보고 싶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다시 널 사랑하고 싶은 맘이 가득해 하지만 니가 받은 상처가 날 붙들어 힘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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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턱스클럽 4집 - 아시나요 (1998)
1절)
널 처음 본 순간 찜했었어. 니사랑이 될꺼라 맘먹었어 널 향하는 내맘을 보여주고파. 너의 눈에 띄려고 노력했었어 RAP> 매일매일 니네집앞 널 기다렸지 우연처럼 마주치길 바라며 기다렸지 우리집과 반대라도 니가 타는 그버스를 따라타고 갈아타고 니주위 친구들 전부다 사궈가며 조금씩 너에게 내존잴 알려주던 나 그래 그렇게 우여곡절 해치며 너와사귈 궁리로 별의 별짓 다했어 내가 바란대로 됐어 니친구가 됐어 매일 둘이서 신나게 만났어. 고백할게 있대 난 기대를 했어 근데 딴애를 짝사랑 한댔어 너무 화가났어 너무 실망했어 난 울고 싶어졌어 나는 억울해졌어 내맘 몰랐나봐 친구라 여겼나봐 너만 바라보고 있던 내사랑은 어떡해 (2절) 나 이대로 포기할순 없었어 내사랑이 억울해 안되겠어 널 도와줄거라고 약속했지만 은근슬쩍 둘사일 갈라놓았어 RAP> 갈라둘꺼야 훼방놀꺼야 번쩍이는 내머리가 잘도 돌아돌아갔지 니 편질 중간에서 가로챘어 확- 넌 나와 사귄다고 소문냈어 쫙- 나 시치미 뚝떼고 바쁘게 뛰면서 둘사일 어떻게든 방해하고 또하고 아무것도 모른 너는 나만 믿고 맡겼다가 결국엔 뭐- 뻔하지 뭐- 내가바란대로 됐어 넌 차이게 됐어 그래다시 넌 날 찾아주었어 근데 그게 아냐 널 볼수가 없어 힘든 니얼굴 정말로 안됐어 너무 미안했어 내가 나빴었어 난 울고 싶어졌어 나는 후회했었어 니맘 몰랐나봐 내생각만 했나봐 너를 좋아했던만큼 니사랑을 도울게 나 이제는 좋은 친구될래하지만 내게 약속하나 해줘 다음번 너의 사랑은 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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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그대 이젠 눈을 떠봐요 곁에 내가 있어요 그대
힘겨울 때면 가끔 뒤를 보아요.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릴 수 없기에 이젠 내가먼저 다가갈께요 코러스) 그대향한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변한적 없어 코러스) 언제까지 그대향한 내 마음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지 않아 말하고 싶어 오직 그대만을 사랑할께요 많은 시간 지나갔지만 지금이라도 날 바라볼 순 없나요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그대 향한 나의 미소를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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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눈을 감으면 멀게만 느낀 그 곳이 내게 다가와
모든게 쉽게 보이곤 했어 언제나 처럼 그렇게 살아갈 거라 생각을 했어 잊혀진 기억이 지만 woo- woo- woo- woo- 메마른 도시 어둠 속으로 모두가 스며들어가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더 이상 어디에도 우리의 세상은 없어 어둠이 내려와 나를 혼란케 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시들어 썩어진 우리의 꿈들은 떠도는 허접일 뿐이야 눈을 감으면 희미한 기억저편에 그들이 보여 잊혀진 기억이 지만 더 이상 어디에도 우리의 세상은 없어 어둠이 내려와 나를 혼란케 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시들어 썩어진 우리의 진실은 기억 없는 허접일 뿐이야 어둠이 내려와 나를 혼란케 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시들어 썩어진 우리의 사랑은 추악한 허접일 뿐이야 woo- woo- woo- 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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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내 곁에 있나요 지금도 날 지켜보나요
매일 꿈속에서만 그댈 봐요 그댄 왜 우나요 떠난 건 그대였잖아 이젠 걱정 마세요 강해진 걸요 나는 가끔 울고 가끔은 그댈 잊어요 그렇게 살아가는걸 그 대가 바라는 것 같아 또 다른 세상에 나 그대를 또 다시볼수 있도록 그댄 부디 슬픔은 다 잊고 따뜻한 곳으로 먼저 가 쉬어요 날 위해 울어 줘 이 세상은 스치는 순간일 뿐아 우리 맘에 기억이 있는 한 또 다시 시작해 이별 없는 그 곳에서 이젠 밤길조차 혼자도 두렵진 않아 그대가 항상 내곁에 지켜준다는 걸 믿어요 또 다른 세상에 나 그대를 또 다시볼수 있도록 그댄 부디 슬픔은 다 잊고 따뜻한 곳으로 먼저 가 쉬어요 날 위해 웃우줘 이 세상은 스치는 순간일뿐야 우리 맘에 기억이 있는 한 또 다시 시작해 이별 없는 그 곳에서 잠시만 그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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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나 아직까지 천국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사람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사랑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거짓을 잘못된 진실이라 믿었어. 내 어린 시절 그 작은 눈에 비친 세상은 날 언제까지 안아줄 거라고, 감싸줄 거라고 생각했어. 나 아직까지 혼자가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실패가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꿈속이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그렇게 사랑을 곁에 두고 싶었어. 내 어린 시절 그 작은 눈에 비친 세상은 날 언제까지 안아줄 거라고, 감싸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약해진 내마음을 또 뒤로한 채 그 많은 약속들이 언제 나처럼 그러게 나를 떠나가 Don't let go Don't let go 나 아직까지 천국을 믿고만 싶었고 나 아직까지 거짓을 잘못된 진실이라 믿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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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이젠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는 바보 같은 생각 때문에
그렇게도 수많았던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네게 다가갈수록 너는 멀어져 가고 네게 사랑받는건 기대하지 않았어. 그냥 곁에 있다는 그 하나의 이유로 그저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았어. 난 너의 모든걸 사랑하진 않았어. 네게 말했던 나의 모든 것 그건 진심이 아냐.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네게 남겨진 기억모두다 갖고 떠나 줘. 그땐 사랑했다고 이제 다시 나에게 그런 변명 섞인 말 아무 소용없잖아. 모두 끝난 일인데 무얼 바라는 거니. 제발 그냥 내 앞에서 사라져 주겠니. 난 너의 모든걸 사랑하진 않았어. 네게 말했던 나의 모든 것 그건 진심이 아냐.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네게 남겨진 기억 모두다 갖고 떠나 줘. 그땐 사랑했다고 이제 다시 나에게 그런 변명 섞인 말 아무 소용없잖아. 모두 끝난 일인데 무얼 바라는 거니. 제발 그냥 내 앞에서 사라져 주겠니. 난 너의 모든 걸 사랑하진 않았어. 네게 말했던 나의 모든 것 그건 진심이 아냐.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내게 남겨진 기억 모두다 갖고 떠나 줘. 남겨진 사랑도 갖고 떠나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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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 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모습 그려 보고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속 그 곳에 (영원히 나를 지켜 줘)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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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아픔이 없는 삶을 기대해 보았지만.
항상 그렇게 혼자 남아야 하는 것이 내겐 당연한 걸 woo~ 어둔 자리에 나의 발자국을 남기며 누군가 내게 말해 주기를 기다렸던 그 어둠 속에서 Ah-hi-yeah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서 hi-ah-ho Ah-hi-yeah 제발 나에게 말해 줘 어서 나오라고 혼자 앉아서 주위를 둘러봐도 바람소리뿐 누군가 내게 말해 줘 어서 나와 그 어둠 속에서 Ah-hi-yeah 아무도 찾지 않는 그 곳에서 Hi-ah-ho Ah-hi-yeah 제발 나에게 말해 줘 어서 나오라고 이제 알았어 내가 왜 여기 있었는지 아직도 나는 그곳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야 사막의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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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이런 게 아닌데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는걸 이미 알고 있지만 세 번째 사랑이면 익숙할 꺼라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헝클어진 나의 모습이 어색하진 않지만 나는 견딜 수 없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후회해 보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난 것인데 너를 잊지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봐 나에게 남겨진 슬픔의 기억들 마저도 이제는 모두 잊을래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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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 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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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 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 곤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Cafe.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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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오늘 아침널 위해 예쁘게 화장을 했어.
이제 그만 일어나서 나를 좀봐. 언제까지 늘어져 있을래 나 그냥 간다. 제발 그만 일어나 서 날좀 봐 줘. 우리사이 이렇게 oh-hey 너 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모습 oh-hey 언제가지나 이대로. 하얀 내맘을 봐줘. 너만 가득해 이런 나를 왜 못 믿니. 정말 너 밖에 없는데. 사랑해 언제나 부족한 나이지만 이런 재가밉지않아. 내 곁에 있는 걸 꺼야. 오! 우리 이렇게 oh-hey 너 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 모습 oh-hey 언제까지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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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주유소 습격사건 (Attack The Gas Station!) by 손무현 [ost] (1999)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거라 약속했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거야 아무런 준비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는게 견딜 수가 없어 너없인 아무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곤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카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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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리의 시인들 1집 - 거리의 시인들 (1999)
신교) 다 집어쳐! 자기가 전문가인척 하면서 정신없이 으시대는 사람들
음악이 어쩌고 저쩌고 말만 많고, 트집만 잡고, 제대로 느끼지도 못해. 그런데 말이 많아! 레코드회사, 제작자, 프로듀서, 매니저, 엔지니어, 이름들만 거창하고 바보들이 많아. 그런사람 상대하면 나는 골치가 아파! 저리가! 가까이 오지마! 그러니까 뜨기만 하면 딴노래 베껴도 상관없다 이거지. 유명해지고 돈만 벌면 괜찮다는건지… 바보같은 삼류 작곡가 자기가 무슨 일류 작곡가인척 하는가? 그시간에 그사람들은 음악 공부 안할까? 우리가요계는 이런사람들이 이끌어가는걸까? 일본사람 미국사람 우릴보고 웃겠다. 하! 한국사람 자존심도 없냐? 세계속의 한국, 자랑스런 한국, 떠들지만 말고 제발 정신부터 차리고봐. 생각해봐! 부끄럽지도 않나봐. 그런유치한짓 이제 그만 집어쳐! 기영) 내가 바로 너를 뜨게 해주겠어, 모두에게 사랑받게 해주겠어. 내가 하란대로하면 되는거야, 너는 이제 나없이는 못살아~~ 대체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다니는 잘생긴애들을 꼬셔다 놓고서, 마치 다 기한이 지나간 우유를 버리듯 쓰다가 차 버렸지. 영혼팔라고 강요하다가 쓸모없어지면 관둬~,그리고 돈도안줘~~ 젠장 뭐 이런게 다있나, 원 참 무슨 이런 사기꾼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것 니것도 내것도 모두다 내것 하면서 가진것 모두 뺏으려 달려드는데 어제는 '아' 하던 계약서가 오늘은 '어' 하고, 어제는 친구인 척 하던 니가 등을 돌리고, 아주 당연한 듯이 서로의 뒷통수를 뻑뻑 쳐가면서 속이고 속고 거짓말 주고 받는 사람들 …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김신교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바로 노현태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기영이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거리의 시인들이 너를 지켜주겠어!) 현태) 야 야야야야 (왜왜) 끝났어? 안되!(왜?) 빨리 음악 다시 안틀어!(뭘 시작해) 아 시작한다니까! 아 그래 그거야 응 응 그래 그래 그래 시작 한다 길거리의 테이프를 사지마! 우릴 느낄수가 없어!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도 사지마! 거리의 시인 들을자격이 없어! 이가사가 마음에 안들어도 사지마! 하고싶은 말 못하고는 살수가 없어! 됐어! 다 준비하고 있어! 거리의 시인들이 온다! 아하 어 정말 어허 자꾸 잘난 척만해서 미안해! 거리의 시인이니까 어쩔수 없어! 내 자랑만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우리만큼 할수 있으면 나와봐! 너무 겸손하지 못해서 미안해! 만일 얄미우면 우리만큼 잘해봐! 나와봐! 덤벼봐! 노현태의 앞을 막지마! 다 집어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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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리의 시인들 1집 - 거리의 시인들 (1999)
기영) (여보세여) 어 현태냐 나 기영이형인
(어디야)여기 작업실이지 (뭐)작업실 (뭐)작업실이라구 (푸하하하하 뻐큐~메쎄지를 꼭 남겨주세여) 야 내가 처음에 그 야야야 그건 내가 해줄께 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야야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 현태) 자! 우리 이제 함께 달려볼까나? 노현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신교는 박자를 살벌히 깨고, ricky이형 얍삽하게 잘도 하는데, 내가 가진것은 나의 힘과 패기뿐. 어린것들 어림없다. 덤벼봐! 전부다! 모두다 한방에 보내주겠다! 솟아나는 힘! 강원도의 힘! 나의 힘! 사람들은 나를 보고 무섭다고해! 이윤 나도 모르겠어, 얼마나 착한데…? 담배안펴, 술안먹어, 부지런하고… 여자친구 만날때는 예쁜 강아지… 일끝나고 돌아오면 멍! 멍! 멍! 모든것을 다 바치는 진짜 순정파! 사랑에 빠지면 지구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내여자로 만들고 말아! 그런데도 지지배들 치사도 하지!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신하잖아? 태어날때 부터 원래 그런 것인가? 여자얘기 나오니까 생각이 나네! 내가 전에 사랑했던 신모양! 갑자기 노래가 부르고 싶어졌어. 그녀에게 바치겠어 말리지마! 노래) 나는 정말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신교) 에~ 현태형 마이크 잠깐 빌려줘. 나도 이제 한마디 하고싶어. 여잔 남자를 그렇게 만들어. 살다보면 그런일 생길수 있어. 난 알고있어. 그러니 내말 믿어. 과거는 모두 이제 잊어 버려. 다 잘될거라고 믿고있어. 녹음시간 늦지 말고… ricky이형 마이크 왜 뺏어? 기영) 그여자기 그렇게 차갑게 니곁을 떠난게 언젠데 넌 아직도 외롭게 슬프게 울상을 짓고 있어? 자! 현태야 힘내라 일어나서 랩해봐, 기운나게 해줄께! 이렇케 야야야 야야 야야야..... 현태)우연히 길을 걷다, 두명의 미인을 봤다! 건너편에 길을 걷고 있었다! 나도모르게 그들의 뒤를 밟고 말았다! 하하하 나는 다시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혹시나 놓칠까봐 어쩔줄몰라 생각했다, 생각했다. 쫓아가며 생각했다. 난 이제 니가없인 살수가 없다. 이세상끝까지 따라가겠다!' 어디선가 예쁜여자 무슨일이 생기면 노현태가 나타나 그녀를 구하지!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각이 난다. 너의 마음 사로잡을 방법은 있다! 열번찍어 안 넘어갈 나무는 없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실패는 없다! 나는 나는 여자없인 정말 못살아! 어렸을때 애정결핍 걸렸었나봐! 다시는 혼자서 살고싶지 않으니까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노래) 나는 정말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기영) 그러니까 야야야야야야... 아 형 아 나 혼자 할꼐여 처음부터 아 그거 내가 도와줄라 그랫지... 아 씨 내가 처음 내가첨부터 할꼐여 모 하는거야 형 지금 아 조아 조아 그럼 니가 혼자 다해봐 아 내가 내가 처음부터 할꼐여 왜 형이하구 그래여 조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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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S. 3집 - Love (1999)
난 아직 남자 친구가 없어 Baby 딴 남자들은 관심도 없어.
왜냐면 멀리서 너 나를 지켜보듯이 나도 너 좋은걸. yeah yeah yeah 알고 있어 너 수줍음 많다는 걸 Baby 하지만 난 너의 용기를 보고 싶어. 내 곁에 다가와서 내게 고백해 줘, 오 나도 자존심 있잖아. Show me love Show me love. 말해줘 나와 함께 있어 줄거라고. Baby, It's got to be real. 난 널 믿고 있잖아. Show me love Show me love. 아직도 너 말을 못하고 있잖니. 이렇게 좋은 날엔 나 너와 함께 데이트하면 너무나도 행복할꺼야. 이순간 모든 것이 시간속에 멈춰 이렇게 단 둘이 영원히 있으면 좋겠어. 됐어, 난 다른 것은 바라지도 않아. 넌 알아 네 그 자체를 사랑하고 싶어. s.e.s 네곁에 있겠어. 이제 내게 말해줘. 나를 믿어주길 바래. Show me love Show me love. 말해줘 나와 함께 있어 줄거라고. Baby, It's got to be real. 난 널 믿고 있잖아. Show me love Show me love. 아직도 너 말을 못하고 있잖니. 이렇게 좋은 날엔 나 너와 함께 데이트하면 너무나도 행복할꺼야. Show me love Show me love. 말해줘 나와 함께 있어 줄거라고. Baby, It's got to be real. 난 널 믿고 있잖아. Show me love Show me love. 아직도 너 말을 못하고 있잖니. 이렇게 좋은 날엔 나 너와 함께 데이트하면 너무나도 행복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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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4집 - 한국 Rock 다시부르기 [remake] (1999)
내 맘에 흐르는 시넷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위로 차 오느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엔 안고 흘려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움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새들은 나르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맘도 흐르게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녹슨 철망을 걷우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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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1. 어두운 밤 기나긴 꿈을 따라 널 기다릴 내게로 와
너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Blue sky 내맘을 채우는 빗줄기처럼 널 가득히 담아줄께 너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새벽은 소리없이 너와 날 불러내도 oh *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빰빰빠 빰빠빠 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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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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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잠들지마 너의 영혼마저 다 깨워
잠들지마 깊은 밤을 열고서 하루종일 이것만을 기다려 왔어 가까이와 가까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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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눈물이 흐르네 내 몸 을 삼키고
영혼이 흐르네 어둠 을 다 모두 거뒤버려라' **'내게 사랑이 뭔지 말해 내게 고통이 뭔지 말해 내게 자식이 뭔지 말해 닥치고 떠나가 버려 내게 사람이 뭔지 말해 내게 선택이 뭔지 말해 내게 침묵이 뭔지 말해 닥치고 떠나가 버려' 눈물이 흐르네 내 몸을 삼키고 영혼이 흐르네 어둠을 다 모두 거둬버려라 ***'내게 시작이 뭔지 말해 내게 절망이 뭔지 말해 내게 슬픔이 뭔지 말해 닥치고 떠나가 버려 내게 분노가 뭔 지 말해 내게 증오가 뭔지 말 해 내게 천국이 뭔지 말해 닥 치고 떠나가 버려' 눈을 떠봐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귀기울여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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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뭐가 그리 신나고 재미있을까 궁금해서 엿들었어
둥그렇게 모여 않아 누군가의 얘길하고 있었지 *'내 보기엔 모두 꼭 같더만 왜 자기만 바르다고 난리를 치나 거꾸로 보면 모두가 똑 같은데' 하루에도 수만 가지씩 희안한 일들이 일어나고 둥그렇게 모여앉아 서로를 욕하고 달려드네 **' 까마귀 노는 곳엔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렇게 말한 니가 내눈엔 까마귀야' ***'거꾸로 돌아간 세상 거꾸로 돌아간 세상 거꾸로 돌아간 세상 하늘을 보고 자신을 봐 잘난척 하지말고 거꾸로 틀어진채 해메이는 우리의 꿈을 다시 찾아와' 날이 밝아 하루가 시작되면 또 한번 재밌어져 밤새 무슨 일이 그리도 많았을까 어처구니가 없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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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나를 모질게 떠밀던 니가 아직도 그리워
밤새워 너를 그려 보아도 떠난 뒷모습만 남아 나의 사랑이 모자라 나를 떠난 것 같아서 남은 술잔에 너의 향기를 채워 후회의 밤을 지샌다 *'다시 한번만 나를 사랑해 줄수 없나 그럴수 없다면 차라리 내 기억을 가져가' 다신 날 보지 않겠다는 말만은 제발 하지마 니가 내곁을 떠난 이유만으로 내 가슴은 찢어질테니 *' ' oh~ 아침에 눈을 뜨면 니가 나를 바라보는 것 같아 둘러보아도 너의 환영만이 나를 감싸안네 *' ' oh~ 날 다시 사랑해줄수 없나 어리석게 너를 사랑한 내 기억 모둘 가져가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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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언제부턴가 내게 다가와 내 영혼 밝혀준
깊은 목소리 맑은 눈동자가 있어 휘날리는 머리카락 붉어진 네 입술은 항상 나의 시선을 멈출 수 없게 했었지 *'나 그런 너를 사랑해 oh 내 맘 모둘 가져가 버린 너인데'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따뜻한 너의 채온 그리워 잠을 못 이루고 너의 이름을 부르려해도 할 수가없어 어리석은 나 때문에 힘겨워 지쳐진 널 보며 멀어질까 두려워져 말하지 못했지만 *' ' **' ' 지친 나의 영혼이 말하고 있어 니가 지금 여기에 있어줬으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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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말하지마라 우리에서 벗어난 No
말하지 마라 그곳에서 벗어나' 떠나버린 날 내곁에 두고 싶어서 말하려 해도 넌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듯 내가 없는 것처럼 다른곳을 봤어 그렇게 내가 가까이 두고 싶어서 말하려해도 길을 잃었나 시간은 흘러만가고 잡을수 없어 *' ' 보이지 않아 잃어버린 너를 찾고싶어 어두워진 길을 따라 눈을 감아버린 망각을 향해 *' ' 우~ 외로움에 지쳐쓰러진 나를 잡아줘 우~ 이렇게 널 부르는 날 외면하지마 *' ' 우~ 지금 나의 손을 잡아봐 흔들지마 우~ 지쳐가는 나를 위해서 떠나가지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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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한 여름 가득 하얀 눈이 내린다면? 하이얗게 하이얗게 때론 태양이 달 주위를 헤메인다면?
눈물이나 슬퍼 웃음이 나온다면? 하하 하이하하 눈을 떠보니 영원히 갈 수 없던 나라에 와 있다면 *'나의 눈에 비친 꿈을 알순 없어도 내가 항상 원했던건 모두 행복하길 사랑이 뭘까? 하고 내게 묻는다면 원하던 희망의 기회라 대답하겠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행복했던 시간이 지났다 생각하지마 나나나나 나나나나 다시 이곳에서 나와 함께 하기를 약속해줘! 헤이 예이예이예~' 맑은 하늘에 별이 반짝인다면? 하이얗게 하이얗게 처눈 오는날 새파란 풀잎위에 누워 잠들 수 있다면 *' ' **' ' 사랑이 뭘까? 하고 내게 묻는다면 원하던 희망의 기회라 대답하겠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빛처럼 가득했던 추억이 다시 돌아와 나나나나 나나나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널 기다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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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눈 녹은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를 흘려보내다니
몇날 며칠을 그 앞에 앉아 그렇게 서서 랴이야~ 무너져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가슴 울다 지쳐벼렸나 희미한 내 노랫소리에 취해 버렸나 때묻은 바람 앞에서 지쳐쓰러졌나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나를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나를 향해 여원 삶을 밟고 날아와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가슴 지쳐취해버렸나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하늘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하늘 향해 여원 삶을 밝고 날아와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하늘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하늘 향해 여윈 삶을 밝고 날아와 눈 녹은 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를 흘려보내나니 몇날 며칠을 그 앞에앉아 그렇게 서서 랴리야~무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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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이곳에서 벗어나 도망하게 하고
힘겨워 울먹일땐 울게하고 회색빛 하늘에 기도하게해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그리운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하고 외로워 넘어질땐 날 비웃고 회색빛 하늘에 기도하게해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뒤틀린 영혼 끝까지 남아 나를 괴롭혀 사라져 버리기 전엔 잊을수 없다고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나에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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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가!가!가!가!시끄러 그만 떠들고 이곳에서 나가!
가!가!가!가!내 게 뭐라 말하지마 잔소리 하지마! 가!가!가!가! 야!세상에서 니가 제일 잘났냐! 가!가!가!가!내눈에 또 띄면 그땐 정말 끝이야! 다음부터 내가 하라는대로 해 다음부터 조용히 앉아 다음부터 나를 쳐다보지마 나 보다 목소리가 커서도 안돼 다음부터 니가 한마디만 하면 다음부터 모두 나갈꺼야 다음부터 넌 가만히 듣 기나 해. 으왕~~~ 이렇게 난 혼잣말 해 hey! 왜! 햇살이 내려오면 hey! 왜! 바람이 불어줬으면 가!가!가!가!시끄러 그만 떠들고 이곳에서 나가! 가!가!가!가!내 게 뭐라 말하지마 잔소리 하지마! 가!가!가!가! 그래!세상에서 니가 제일 잘났다! 가!가!가!가!내눈에 또 띄면 그땐 정말 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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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박기영 3집 - 혼잣말 (2000)
짙은 바람이 불어와 랴이야~ 네게 말해
꽃잎이 지면 슬퍼도 랴이야~ 이젠 웃으라고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이 잃어버린 너의 꿈을 향해 짙은 숨결은 이어져 라이야~ 나를 부르고 거친 방황은 이어져 라이야~나르 감싸네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야 널 위해 남겨진 사랑을 향해 내게와 아픔을 서러워 하지마 힘겨운 발걸음을 옮겨 내게와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이 잃어버린 너의 꿈을 향해 하늘 높이 야이야야 날아올라 부러진 네 날개를 감추고서 야이야야 널 위해 남겨진 사랑을 향해 바람이 불어와 랴이야~ 네게 말해 꽃잎이 지면 슬퍼도 랴이야~ 이젠 웃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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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물원 8집 - 동물원 여덟번째 이야기 (2001)
견디기 힘들었어 니가 곁에 없다는 것
함께 한 기억조차 외면하며 살아왔지 이제야 알겠어 함께했던 추억들이 어두운 나의 삶에 빛이 되는 걸 알겠어...감사해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날은 우리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견디기 힘든 이별이라 외면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 문득 고개를 돌리어 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 보았지 오래토록 잊은 채로 살았지만 그 모두 사랑이었어 너에게 감사해 지난 기억만으로도 초라한 내모습이 밝게 빛날 수 있었지 너에게 감사해 너의 미소만으로도 무뎌진 내 영혼이 날아 오를 수 있었지 감사해.. 기억속을 희미하게 걸으니 따스한 빛이 내게 스며와 차갑게 얼어 붙은 내 지친 영혼을 잠시 녹여주었어 문득 고개를 돌리어 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보았지 오래토록 잊은 채로 살아왔지만 그 모두 사랑이었어 너에게 감사해 지난 기억만으로도 초라한 내 모습이 밝게 빛날 수있었지 너에게 감사해 너의 미소만으로도 무뎌진 내 영혼이 날아 오를 수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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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이젠 헤어질 시간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웃기로해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날 기약에 눈물이란 어울리지 않아요 * 홀로 걸어가는 길 우리 나눈 추억들이 많은 힘이될테죠 서로 믿기로 해요 내일의 다른해 우린 다시 맞이할 수 잇죠 내일은 내일의 사랑이 잇음을 그날을 위해서 축배를 들어요 언제든 어디든 만나게 되면 반가운 인사로 두손을 잡기로해요 끝이란 없어요 오늘만 끝일뿐 가슴에 고인 눈물은 강물처럼 흐를걸 알아요 떠나도 남아요 서로의 곁을 떠날뿐 이세상 어디엔가 살아갈 우리죠 기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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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감 [video] (2001)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 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거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이제 혼자라고 생각 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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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들어봐 내눈의 얘길 느껴봐 내맘의 소리를 널 향한 나를..... oh~~~
내게와 너의 그대로 나를 봐 아무 바램 없이 사랑하고 있는걸~~~ So Bady Come to me And take my love 나의 세상 가득 네 모습 뿐 oh 조금씩 내게로 와 영원히 너만을 너만을~~ Loving you 들어봐 내맘의 얘길 느껴봐 내눈의 소리를 사랑하고 있는걸~~ So Bady Come to me And take my love 나의 하늘 가득 네 모습 뿐 oh 천천히 내게로 와 영원히 너만을 너만을~~ Loving you So Bady Come to me And take my love 나의 세상 가득 네 모습 뿐 oh 조금씩 내게로 와 영원히 너만을 너만을~~ So Bady Come to me And take my love 나의 하늘 가득 네 모습 뿐 oh 천천히 내게로 와 영원히 너만을 너만을~~ Loving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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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멋지게 살 거야. 단 한번이라도 주저하지 말고 삶을 즐겨봐
이 세상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릴 꺼야 조용히 귀기울여 내가하는 얘길 들어 "두 눈을 감고 이 기분을 느껴" 늦었다 생각하면 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 예~~ 똑바로 앞을봐 뒤는 돌아보지마 지나간 일들은 후회도 하지말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은 단 한번뿐 용기를 갖고서 한 번해 보는 거야 멋지게 살 거야. 단 한번이라도 주저하지 말고 삶을 즐겨봐 이 세상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릴 꺼야 가금씩 모든 것이 귀찮아 질 때도 있어 "이런걸 '위기'라는 말을 하지" 내가 왜 사는 걸까 목표를 잊을 때도 있어 예~ 똑바로 앞을봐 뒤는 돌아보지마 지나간 일들은 후회도 하지말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은 단 한번뿐 용기를 갖고서 한 번해 보는 거야 멋지게 살 거야. 단 한번이라도 주저하지 말고 삶을 즐겨봐 이 세상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릴 꺼야 아~~~ 똑바로 앞을봐 뒤는 돌아보지마 지나간 일들은 후회도 하지말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은 단 한번뿐 용기를 갖고서 한 번해 보는 거야 멋지게 살 거야 단 한번이라도 주저하지 말고 삶을 즐겨봐 이 세상은 모두 나의 것이야 자유롭게 날아 hey 멋지게 살 거야 단 한번이라도 주저하지 말고 삶을 즐겨봐 이 세상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릴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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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나의 가슴에 새겨놓은 너의 미소가 그리워질 때
나의 온몸은 움직여지고 너의 마음에 닿게되겠지 늘 잊지 말라던 길을 따라서 너를 위해 걸어온 곳에 너의 음성이 내게 들려와 "I will be there" 나디아 꿈에 그리던 나디아 너의 향기는 나디아 날 슬프게 해 나디아 내 아픈 사랑아 너의 눈 속에 새겨놓은 나의 미소가 그리워질 때 나의 온몸은 움직여지고 너의 마음에 닿게되겠지 늘 잊지 말라던 길을 따라서 너를 위해 걸어온 곳에 너의 음성이 내게 들려와 "I will be there" 나디아 꿈에 그리던 나디아 너의 향기는 나디아 날 슬프게 해 나디아 내 아픈 사랑아 나디아 꿈속에서도 나디아 너의 향기는 나디아 날 슬프게 해 나디아 I Love you forever I Love you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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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그렇게 늘 감사해 그렇게 네게 감사해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게 해달라는 내 기도를 들어준걸 꺼야 화려한 아침햇살과 붉게 물든 노을도 부담스럽지가 않아 너를 만난걸 행운이라 생각해야겠어. 그렇게 네게 감사해 다시는 아프지 않을 꺼야 나를 감싸는 모둘 너무나 사랑해 나 지치고 힘들어도 이 고통이 행복인걸 잊었었나봐 늘 진실은 단순한 걸 너만이 내게 필요한 전부라는 걸 기억해 줘 하늘 가득 눈부시게 나의 꿈을 수놓는 그 날 너와 함께 있을 꺼야 자유로운 새가 되어 날아갈 꺼야 다시는 헤메이지도 않게 해달라는 내 기도를 들어준걸 꺼야 차가운 새벽공기와 회색빛 하늘도 부담스럽지가 않아 너를 만난걸 행운이라 생각해야겠어. 그렇게 네게 감사해 다시는 슬프지 않을 꺼야 나를 채우는 모둘 너무나 사랑해 나 지치고 힘들어도 이 고통이 행복인걸 잊었었나봐 늘 진실은 단순한 걸 너만이 내게 필요한 전부라는 걸 기억해 줘 하늘 가득 눈부시게 나의 꿈을 수놓는 그 날 너와 함께 있을 꺼야 자유로운 새가 되어 날아갈 꺼야 이 세상이 달콤하지 않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꺼야 너와 함께 있을 꺼야 자유로운 새가되어 날아갈 꺼야 너를 만난걸 행운이라 생각해야겠어 그렇게 네게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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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아무도 널 기다리며 이렇게 나처럼 헤매지 않아
이제는 너도 이해해 줘 늘 아이 같은 내 맘을 바래왔던 모든 것이 내게 등을 돌려 외면해도 언제나 기다려줄 너를 생각하며 웃음 짓고있지 Waiting for me Yeh! 함께 할 수 있었던 내 수많은 기억들 속에서 항상 그려왔던 내 맘에 버려둘 수 없이 소중한 걸 Yeh! 이제는 그 모든게 또 하나씩 내 앞에 펼쳐져 이젠 기다려준 너에게 내 펼쳐진 꿈을 나누면서 Gonna get back Gonna get back to me 힘없는 날 바라보며 언제나 똑같은 표정 짓는 널 이제는 나도 이해하지 날 바라보던 네 맘을 바래왔던 모든 것이 내게 등을 돌려 외면해도 언제나 기다려줄 너를 생각하며 웃음 짓고있지 Waiting for me Yeh! 함께 할 수 있었던 내 수많은 기억들 속에서 항상 그려왔던 내 맘에 버려둘 수 없이 소중한 걸 Yeh! 이제는 그 모든게 또 하나씩 내 앞에 펼쳐져 이젠 기다려준 너에게 내 펼쳐진 꿈을 나누면서 Gonna get back Gonna get back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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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나를 떠나가던 날 나만큼 아팠는지..
나를 떠나가던 날 나만큼 슬펐는지.. 나를 떠나가는 그댈 용서해야 하는지.. 자고 일어나면 다 잊을 듯 지워야만 하는지 그렇게도 난 모둘 버리고 너를 위해 살았는데 어떻게 넌 지난날 모둘 버리고 탓하는지 너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내 인생의 전부라며 믿고있는 나에게 나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가슴이 아파 날 떠난 지금은 행복한지 나를 닮은 너의 손을 보다 내 생각은 하는지.. 그렇게도 난 모둘 버리고 너를 위해 살았는데 어떻게 넌 지난날 모둘 버리고 탓하는지 너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내 인생의 전부라며 믿고있는 나에게 나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가슴이 아파 눈을 감으면 니가 있어 그래서 더욱 슬픈 건 아무리 기억하려 애를 써봐도 잊혀진 너의 목소리 너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내 인생의 전부라며 믿고 있는 나에게 나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가슴이 아파 너를 사랑해 내 목숨보다 더...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난 살 수 없으니. 날 떠난 지금은 행복한지 나를 닮은 너의 손을 보다 내 생각은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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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그때는 너무 어려 이런 건 사랑이 아니라 생각했어
이제는 철이 들어 사랑이 뭔지를 조금은 알았어 시간이 지나가면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 내가 이제는 너무 멀어 아무 말도 안하고 떠난 니가 미워 그렇게 넌 떠나 나에게 널... 남기지 말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다시 널 볼 순 없을까 생각을 하곤 술 취해 너의 집에 아무 생각 없이 찾아와 버렸어 이렇게 기다리면 언젠가 만날 거라 굳게 믿으면서도 용기가 안나는 건 니가 너무나 힘들어할걸 알기에.... 니가 보고 싶어 철없던 날... 이제 용서해 줘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지마라 내게서 널 떠나게 만든게 나라는걸 이제서야 다 알았어 모든게 뒤틀어져 버린걸 알아 하지만. 내게 돌아와 (널) 사랑해 한때는 니가 나를 가두려한다고 짧은 생각을 했어 아무렇지도 않게 너와의 약속을 매번 어겼었지 내 이기심이 너를 버리고 나를 버리고 사랑도 버려 지독히 곪아가던 너의 상처를 외면한날 용서할 수 없어 그렇게 가지마.. 나에게 넌 너무나 소중해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지마라 내게서 널 떠나게 만든게 나라는걸 이제서야 다 알았어 모든게 뒤틀어져 버린걸 알아 하지만. 내게 돌아와 (널) 사랑해 내게서 널 떠나게 만든게 나라는걸 이제서야 다 알았어 모든게 뒤틀어져 버린걸 알아 하지만. 내게 돌아와 (널) 사랑해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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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의 얼굴처럼 하나뿐인 세상에 천국의 맛을 봤어
온몸이 얼어붙고 어둠 속을 헤매도 나는 멈추지 않아 내 눈빛을 보아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끝도 없는 미로속 기적의 빛을 찾아 혼미한 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겠어 내 발목을 붙잡는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게 할 수 없어 내 눈빛을 보아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손가락 사이로 부는 작은 바람에 숨이 막혀 그대로 누워버렸어 떨리는 내몸 한 조각 조각 흩어져 혼란게 하지마 이젠 날 믿겠어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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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아무것도 바란 게 없던 그런 내 맘을 조금은 아는지
너를 사랑한 그 시간만이 소중했단 걸 고맙다며 내게 말했지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준걸 하지만 아냐.. 니가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는 날 지킨 거야 나를 위해 내곁을 떠난다고 말하지마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떠나가지마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고맙다며 내게 말했지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준걸 하지만 아냐.. 니가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는 날 지킨 거야 나를 위해 내곁을 떠난다고 말하지마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떠나가지마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일지라도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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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별일 없니 햇살 좋은 날엔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 해
혹시라도 아픈 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 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걸 눈이 부신 저 하늘 아래도 여전히 바보 같은 난 온통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수 없는걸 forever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데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난 모진 사람이 못 되나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내 안에 넌 커져만 가는데 이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힘겨운 날이면 이 길을 걸으며 기억 속에 사는 내가 있단 걸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오늘도 이 길을 거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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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얘기하고 싶었죠 자신없나요
너무 애타게 그댈 바라고 있는데 고백할 걸 그랬죠 나 이미 그댈 사랑하나봐요 감사하고 있어요 가슴 아팠던 지난 날 모두 내겐 없었던 거라며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때문에 다신 눈물 흐를 일 없죠 *나 매일 밤 그대와 함께 잠에 드는 꿈을 꿔요 지친 그대 내 안에서 쉬는 걸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예요 잊지 말아요 그대가 나에겐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감사해요 난 믿고 있어요 바로 그대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는 걸요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차 울고 있어요 * Repeat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죠 그대여 감사드리며 간직할께요 떨리는 가슴으로 널 지금 허락한거예요 잊지 말아요 내 앞에 그대가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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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얘기하고 싶었죠 자신 없나요 너무 애타게 그댈 바라고 있어요
고백할껄 그랬죠 나 이미 그댈 사랑하나봐요 감사하고 있어요 가슴 아팠던 지난날 모두 내겐 없었던 거라며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때문에 이젠 눈물 흐를 일 없죠 나 매일 밤 그대와 함께 잠에 드는 꿈을 꿔요 지친 그대 내 안에서 쉬는걸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예요 잊지 말아요 그대가 나에게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난 믿고 있어요 바로 그대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는 걸요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생각에 가슴 벅차 울고 있어요 나 매일 밤 그대와 함께 잠에 드는 꿈을 꿔요 지친 그대 내 안에서 쉬는걸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에요 잊지 말아요 그대가 나에게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감사 드리며 간직할께요 떨리는 가슴으로 널 허락한 지금 그대여~ 지금처럼 나 사랑할께요 나 사랑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에요 잊지 말아요 내앞에 그대가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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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오늘 이 순간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을 이만큼 너에게 전해줄, 지금을
너를 처음 본 그때, 너의 눈에 밝은 태양을 보았고 지금 너의 눈에 밝은 태양이 내가 된걸 알아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너의 입술에 처음 입 맞추던 그 날을 기억해 이 세상이 모두다 내 것처럼 느껴지던 날을 우리의 행복이 세상을 사랑으로 채우고 이 세상 끝까지 게속될거란걸 알아 오늘은 너와 내가 만난지 꼭 백일째 되는날 누구보다도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줄꺼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rap) * ha ha yeah 넌 내 숨결 ( My Breathing ) 내 영혼 ( my spirit my sun) 저 하늘의 (붉은 해가) 아침을 비추는 동안 forever with us 너와나 사랑이 끝이 온다면 (impossible) 그건 이세상의 종말의 끝을 말하는 거야 (right) * 우리의 행복이 세상을 사랑으로 채우고 이 세상 끝까지 계속될거란걸 알아 너의 입술에 처음 입 맞추던 그날을 기억해 이 세상이 모두다 내 것처럼 느껴지던 날을 오늘은 너와 내가 만난지 꼭 백일째되는날 누구보다도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줄꺼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rap) * yo one two 아무말 할 필요 없어 내 곁에 그저 변함없이 빛나는 태양이 되주길 또 날 비추길 난 부추길 힘이 되주길 바래 (바래) 사랑의 고통이 온데도 시련이 온데도 항상 같은 빛이 되주길 바래 yeah ok right ba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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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박기영 4집 - Present For You (2001)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 기억의 한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엔 그대와 나 둘뿐이죠 이젠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이젠 영원히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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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바다의 전설 장보고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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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Divas Christmas [omnibus, carol] (2003)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y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 hear the angel voices O night divine! O night when Christ was born O night divine! O night, O night div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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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천년호 by 이동준 [ost] (2003)
하루하루 벅찬 꿈만 같았어요
그대를 곁에 둔 가련한 추억 나를 위해 눈물은 흘리지 말아줘요 그대의 두 눈을 볼 수가 없잖아요 기억 해 주세요 숨가쁜 나의 사랑을 나 떠나 가지만 늘 그댈 지키죠 그대 곁에 머무는 새가 되어 영원히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 단 한번 부를수도 없는 내 아픈 사랑 그.대.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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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동물원 9집 - 아홉번째 발자국 (2003)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까까머리가 좀 우수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다시는 찾을수 없죠 이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말가지타죠 손에 쥔것들 또 놓인것들 가슴을 태우던 수많은 날들 그래서 자꾸 그리운가요 수줍던 날의 이야기 촌스런 파마도 똑같이 했죠 사랑의 ABC도 함께 배웠죠 공부보다는 노래하는게 더 즐겁던 내 친구들 (**) 나의 손끝에 스쳐간 꿈들 그 깨어진 조각도 찾을수없죠 그래서 자꾸 슬픈가봐요 수줍던 날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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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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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if i think about you, (i'm) already in heaven baby
너를 본 순간 난 에덴을 걷고... and yeah~ 달콤한 말 속삭이는 너의 입술에 붉은 천상의 와인을 바칠게... yeah~ if i dream about you, (i'm) already in heaven baby 너의 두 눈 속에 천국을 봤어... and yeah~ 따뜻함을 전해주는 너의 두 손에 나는 모든 것을 맡기고 싶어... i'm your lady i'm your baby 그대라는 하늘에 녹아 i'm your lady i'm your baby 비가 되어 나는 내리고... if you think about me, i'll be there for you baby 나는 너를 위한 에덴이 될게... and yeah~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보랏빛 말로 너의 영혼을 치유하고 싶어... i'm your lady i'm your baby 그대라는 하늘에 담겨 i'm your lady i'm your baby 유성 같은 비를 내리고... with your love... love is you... with your love... let it grow... mm... let it grow... i'm your lady i'm your baby 그대라는 하늘에 녹아 i'm your lady i'm your baby 비가 되어 나는 내리고... with your love... love is you... with your love... i'm your lady i'm your baby 그대라는 하늘에 담겨 i'm your lady i'm your baby 유성 같은 비를 내리고... with your love... love is you... with your love... let it grow... mm... let it g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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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기영) 가려진 어둠 속 불빛...
눈 앞에 네가 보이네...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거야... 표정조차 없는 입술로 너는... 음... yeah~ 눈부신 모습과 yeah~ 순진한 나~ 의 숨결... 승열) 흩어진 한숨을 안고... 네 곁에 머물 수 없어... it's so very hard... 같이) it's so very hard... calling out for mercy... 나를 안아줘 giving all i've got and more and more until the day i die... (i'm) holding on to (your) mercy... 나를 용서해 stay~ you'd better hold on (i'm) holding on to (your) mercy... 나를 용서해 stay~ you'd better hold on (i'm) holding on to your mercy... (i'm) holding on to your mercy... (i'm) holding on to your mercy... holding on... 승열) 오랜 시간 동안...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주겠지... 음... 기영) 꺼질 듯이 나 아파하고 있잖아... 다 그런 거라고 쉽게 얘기하지 말아줘... 음... 같이) it's so very hard... calling out for mercy... 나를 안아줘 giving all i've got and more and more until the day i die... (i'm) holding on to (your) mercy... 나를 용서해 stay~ you'd better hold on (i'm) holding on to your mercy... (i'm) holding on to your mercy... (i'm) holding on to your mercy... holding on... (i'm) holding on to (your) mercy... 나를 용서해 stay~ you'd better hold on (i'm) holding on to your mercy... (i'm) holding on to your mercy... (i'm) holding on to your mercy,.. i'm holding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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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my favorite song... 내 눈물이 가슴 깊이 적셔오면
마르도록 부르던 노래... 날 가두는 생각들과 짙은 향기에 취할 때면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 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갈 수 있게... my favorite song... 투명한 안개처럼 춤을 추고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 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갈 수 있게... 날 위로해줘... 이젠 두려움이 남지 않길 바래... 오늘 만큼은 널 부를 수 있게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날려 보낼 수 있게... my favorite song... my favorite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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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취해 버린 온통 흐린 기억 하나도 날 아프게 부르고
그댈 향한 아주 작은 기대마저도 늘 눈물로 보내와 너를 사랑한 만큼... 너를 미워한 만큼... 자꾸 아파 널 불러봐도 하루 종일 널 기다려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려와 서랍 속의 마지막 너를 눈물 속에 태워버려도 가슴 속엔 지워지지 않는 채 넌 늘 내 곁에... 들에 저 핀 외로운 꽃 한 송이처럼 자꾸 초라해져가 너를 사랑한 만큼... 너를 미워한 만큼... 자꾸 아파 널 불러봐도 하루 종일 널 기다려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려와 웃고 있는 마지막 너를 눈물 속에 태워버려도 가슴 속엔 지워지지 않은 채... 오~ 사랑해... 부탁해... 기억 한 켠에 날 본다면 잠시 곁에 쉬게 해줘... 아주 깊은 상처만 남기고 간... 내게 남은 마지막 너는 눈물 속에 태워버려도 가슴 속엔 지워지지 않은 채... 넌 늘 내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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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눈부신 그대를 처음 본 날..
내게 사랑이 다가온 걸 알았죠 이미 오래된 이야기가 됐네요.. 이제는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죠 가끔은 그대의 모질었던 말이 상처가 돼도 미치도록 그리워져요 꺼져가는 불꽃처럼 아파했죠 흩어진 시간에 친구라도 돼줄게요..괜찮겠죠.. 아무일 없었던 듯이.. 그대를 닮아가고 있네요.. 키작은 웃음 지을 줄도 알지요 아직 늦은 건 아니라 말해줘요 이런 게 우리의 운명일 수도 있죠 가끔은 그대의 모질었던 말이 상처가 돼도 미치도록 그리워져요.. 꺼져가는 불꽃처럼 아파했죠.. 흩어진 시간에 친구라도 돼줄게요..괜찮겠죠.. 아무일 없었던 듯이..그대의 몫으로 남긴 내 차가워진 가슴을 녹여줘요.. 꺼져가는 불꽃처럼 아파했죠.. 흩어진 시간에.. 친구라도 돼줄게요.. 괜찮겠죠.. 아무일 없었던 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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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너를 만나서 변해가는 내가 놀라워
상상 속에서 헤메이던 날 깨워줬어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나의 맘 속에 널 가득 담아줘 넌 나의 melody 사랑스런 memory 내게로 와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수줍게 흐르는 달콤했던 고백 기억할게 the day...the day... 너와 함께면 두려울 게 하나도 없어 지우지 못할 그 사람도 잊어버렸어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너의 맘 속에 널 가득 담아줘 넌 나의 melody 사랑스런 memory 내게로 와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수줍게 흐르는 달콤했던 고백 기억할게 the day...the day... the day...the day... 넌 나의 melody 사랑스런 memory 내게로 와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수줍게 흐르는 달콤했던 고백 기억할게 the day...th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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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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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아름다운 빛을 잃은 너없는 숲에서
난 지쳐가 어지럽게 날흔드는 잿빛 바람결에 널 떠날게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곳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흔들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해 내마음을 향기로운 추억들이 이젠 홀로남은 날 유혹해 헝클어진 필름 처럼 다지울수 있게 날 도와줘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곳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아픈 기억이 다신널 찾지않도록 후회라는 이 흔적속에 나 눈물이 멈추질 않아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해 내마음을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곳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흔들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널 찾지 않도록 후회라는 이 흔적속에 나 눈물이 멈추질 않아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해 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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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if you think about me,
baby 달콤한 너의 손길 and if i think about you yeah~ 빛나는 너의 입술 흔들리는 너의 눈동자 끝이 없는 나의 외로움 can't you feel me?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작은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자유롭게 날아 영원히 함께 if you think about me, baby 불게 물든 나의 손 and if i think about you yeah~ 하늘빛 나의 입술 흔들리는 나의 영혼도 닿을 수 없는 너의 모습 can't you feel me?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작은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자유롭게 날아 영원히 함께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너의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나의 손을 잡아줘 i'll be there for you gonna be on my way 작은 날개를 펴고 (you) will be there for me.. till the end of the day 자유롭게 날아 영원히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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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ah~ don't let me down get me out of my head...
미칠 것 같아 내버려둬... 셀 수도 없는 거짓말로 위선 속에 날 가두고 영원히 깨지 않을 잠에 지독하게 빠져들지 달라질 게 없다는 걸 알아 벌레 같은 날 찢어버리고 싶어 don't let me down get me out of my head... 더럽혀진 시간을 멈춰 can't get it out coming out of my eyes... 미칠 것 같아 내버려둬... 내 속에 네가 피흘리고 헐벗은 채 다가와도 달라질 게 없다는 걸 알아 벌레 같은 널 태워버리고 싶어 don't break it down get me out of my life...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어 can't let it go get away from me now... 내 심장이 부서질 것 같아... 달라질 게 없다는 걸 알아 벌레 같은 날 태워버리고 싶어 don't let me down get me out of my head... 더럽혀진 시간을 멈춰 can't get it out coming out of my eyes... 미칠 것 같아 내버려둬... don't break it down get me out of my life...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어 can't let it go get away from me now... 내 심장이 부서질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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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현란한 불꽃 같은 하루는 길고 어두워
그 속엔 늘 내가 휘청이며 작게 서있지 차가워진 열정은 더 모자랄 것도 없고 밤새 뒤척이며 지워버리려 애를 쓰네 i can't live without you, baby... i can't feel you now... 아무나 나에게 얘길해봐 무서울 게 하나도 없다고 난 눈을 감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한 방울 눈물도 흘릴 수가 없게 됐어... 날을 세워 할퀴는 내 왼쪽 귀의 이명은 엎질러진 물을 유혹하며 고통을 주네 i can't live without you, baby... i can't feel you now... 아무나 나에게 얘길해봐 무서울 게 하나도 없다고 난 눈을 감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눈 앞의 바람도 막지 못해... 거친 일상 토해내봐 기댈 곳을 줄게 누구든 나에게 말을 해봐 무서울 게 하나도 없다고 난 눈을 감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눈 앞의 바람도 막지 못해 한 방울 눈물도 흘릴 수가 없게 됐어... 없게 됐어... 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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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다가가지 마 달라질 게 없어... 만지지도 마 날 원하지 않아
너의 가시 같은 말이 나를 미치게 해... 아프게 해... 모두 지워야 해... 틀어진 운명 따윈 다 내버려둬 잊어버려 지나온 날들... 더럽혀진 우리의 인연... 벗어버려 집착의 탈을... 우~ 떠나가줘 기다리지 마 다신 오지 않아... 붙잡지도 마 난 가질 수 없어 싸늘하게 식은 너의 말이 날 지치게 해... 아프게 해... 모두 지워야 해... 틀어진 운명 따윈 다 내버려둬 끊어버려 기억의 끈을... 죽어버린 무너진 시간 부숴버려 나의 모습을... 우~ 떠나가줘 우~ 잊어버려 지나온 날들... 더럽혀진 우리의 인연... 벗어버려 집착의 탈을... 우~ 떠나가줘 끊어버려 기억의 끈을... 죽어버린 무너진 시간 부숴버려 나의 모습을... 우~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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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5집 - Be Natural (2004)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자꾸 눈물이 흘러 이젠 지칠 때도 됐는데..you said.. 그저 집착이라고 참 쉽게 말하지 너무 아픈데.. 널 사랑할 수록 널 미워하게 돼 내 못된 가슴을 이해해줘...oh 오늘까지만 너를 간직할께 다 주지 못한 맘 나 이젠 버릴께 혹시 스쳐가는 기억 속에 내 모습 본다면.. 그냥 웃어주면 돼..미안해하지마..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비워내야 하는데 늘 그게 잘안돼 나 어떡해 널 사랑할 수록 널 미워하게 돼 내 못된 가슴을 이해해줘 oh 오늘까지만 너를 간직할게 다 주지 못한 맘 미안해 하지마 혹시 스쳐가는 기억 속에 내 모습 본다면... 그냥 웃어주면 돼.. 그냥 이대로 난 괜찮아.. oh..오늘까지만 너를 사랑할 게 다 주지 못한 맘 나 이젠 버릴게 혹시 스쳐가는 기억 속에 내 모습 본다면 그냥 웃어주면 돼 미안해하지마..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of course (just) like this (im) ok of course i know (but) it's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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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환생 Next by 박호준 [ost] (2005)
바람에 흐려지는 저물어간 기억에
떠나갔던 그날에 그림자만 남았네 눈물로 젖어오는 어두워진 하늘에 지우고 또 지워도 네 모습만 떠올라 계절이 변하는 그 땐 다시돌아올까 그대 돌아오는 길위에 내맘 벅차올라 바람에 흐려지는 사라져간 기억에 떠나갔던 그날에 뒷모습만 남았네 또다시 찾아드는 아련했던 시간도 떠나갔던 그날에 계절에 다시오면 눈물로 젖어오는 어두워진 하늘이 지우고 또 지워도 니모습만 떠올라 계절이 변하는 끝엔 다시돌아올까 그대 돌아오는 길위에 내맘 벅차올라 버리고 또 버려도 떠오르는 얼굴에 이별했던 그날에 그리움만 남았네 계절이 변하는 끝엔 다시돌아올까 그대 돌아오는 길위에 내맘 벅차올라 버리고 또 버려도 떠오르는 얼굴에 이별했던 그날에 그리움만 남았네 그리움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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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형사 by 조성우 [ost] (2005)
blue moon 눈물의 달 숨지 말아줘
어둠 속의 빛 느낄 수 있게 다가와줘 no tears 슬픈 바람 나를 안아줘 아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 이제는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눈물을 지워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이별은 없어 내 눈 속에 기쁨이 내려 사랑해 no tears 슬픈 바람 나를 안아줘 아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 이제는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눈물을 지워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이별은 없어 내 눈 속에 기쁨이 내려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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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웨딩 OST (2005)
조심스럽게 내맘의 문을 두드리네요
그대의 목소린 부드러운 바람 같아요 오랜만이에요 이토록 설레이는 밤과낮 그대 하나로도 이 세상은 환하게 빛나네요 고마워요 혼자 눈뜨던 아침에 혼자 뿐이던 식탁에 이제 그대가 있겠죠 사랑하는 단 한사람 이젠 외롭지 말아요 혼자 울지도 말아요 둘이잖아요 이제 들어오세요 내 맘에 나 아무래도 사랑을 시작하려나바요 그대의 눈빛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들죠 마치 아이처럼 온종일 턱을괴고 웃네요 그대 기다리는 이 순간이 더없이 행복해요 사랑이죠 혼자 눈뜨던 아침에 혼자 뿐이던 식탁에 이제 그대가 있겠죠 사랑하는 단 한사람 이젠 외롭지 말아요 혼자 울지도 말아요 둘이잖아요 이제 들어오세요 내 맘에 세상에 가장 큰 축복이죠 그댈 만나게 된건 끝까지 믿어요 힘이 되줄께요 영원히 사랑해요 혼자 거닐던 거리도 혼자 보던 영화들도 이젠 함께할 수 있죠 사랑하는 나의 그대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리 쉽진 않겠지만 함께 있어요 이젠 들어오세요 내 맘에 그댈 사랑해요 이젠 들어오세요 내 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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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웨딩 OST (2005)
정말 유치할 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 거라지만 저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군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l l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l l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l light 정말 좋은것 같아 사람 일이란 것을 이젠 어느 누가 알겠어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겠지 우리가 이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는 다시 태어난 듯한 느낌이야 누굴 좋아한다는 그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군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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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웨딩 OST (2005)
1.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오는 조그만 그댈 느끼며 달콤한 그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마음 편안하게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2.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것 새롭게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속에 녹아흐르네 * Repeat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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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가을소나기 (Automn Shower) by 최완희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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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을소나기 (Automn Shower) by 최완희 [ost] (2005)
너 없는 텅 빈 그 자리 외로움만 나를 기다려
너의 모습을 그리다 잠들어 나를 용서해줘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눈물에 네가 깨어날 때까지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어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내가 사는 동안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길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가슴엔 너 하나뿐이라고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어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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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arten (2005)
my favorite song... 내 눈물이 가슴 깊이 적셔오면
마르도록 부르던 노래... 날 가두는 생각들과 짙은 향기에 취할 때면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 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갈 수 있게... my favorite song... 투명한 안개처럼 춤을 추고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 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갈 수 있게... 날 위로해줘... 이젠 두려움이 남지 않길 바래... 오늘 만큼은 널 부를 수 있게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날려 보낼 수 있게... my favorite song... my favorite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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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나 이제는 괜찮아요. 어제부터 괜찮은걸요
이제쯤 안녕하고 내일이면 아무 일 없는 듯이 살겠죠 나 아는 게 하나 없죠. 내일부터 알아 갈래요 이제쯤 안녕하고.. 오늘하루 아무 일 없는 듯이 지내볼게요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나 이제 곧 괜찮겠죠. 어느 샌가 좋아지겠죠 이제쯤 안녕하고 예전처럼 그렇게 언제일지 모르게 그냥 그저 그렇게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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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꿈 잠결에도 나를 울게 한 그대를 만나는 꿈
아픔만 남긴 그대라는 기억을 헤어날 수 없는 나 그래서 두렵죠. 한번쯤 그댈 보게 될까 무너질 테니까 우연히 스쳐 지나쳐도 난 알고 싶지 않아 그대의 모든 걸 그 눈빛도 그 숨소리도 고운 미소도 꿈에서도 내게 오지말기를 울고 있는 난 내게 너무 미안하니까. 그래서 두렵죠. 무너질 나를 난 잘 아니까 거짓말이 됐죠. 그대를 미워할 거란 말 난 알고 싶지 않아 그대의 모든 걸 그 눈빛도 그 숨소리도 고운 미소도 꿈에서 라도 나에게 오지 말아요. 울고 있는 난 내게 너무 미안하니까 난 알고 싶지 않아 그대의 모든 걸 그 눈빛도 그 숨소리도 고운 미소도 꿈에서 라도 나에게 오지 말아요. 참고 있는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모르고 살게 하세요. 그대라는 말 울고 있는 난 내게 너무 미안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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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눈을 감아봐~ 귓가를 스치는 느낌이 떨리듯 맴도는 내 사랑이야.
지난밤 꿈엔~ 잠자는 숲속 공주처럼 너의 키스와 함께 하룰 맞았어. 유난히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유는 뭘까?? Because I'm in love with you. 착하고 멋진 너에게 상냥한 바다가 될게. 우리의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마법!! 설레는 오늘 지나면 끝없이 하나가 되어 동화처럼 살게 될 거야!! 달콤한 바람 같은 행복한 이 기분은 뭘까?? Because I'm in love with you. 착하고 멋진 너에게 상냥한 바다가 될게. 우리의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마법!! 영혼이 맑은 너에게 우윳빛 거품이 될게. 동화처럼 I'm in lov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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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멈춰진 시간속의 그녀는 투명한 웃음으로 말하죠.
“잊으려 해봐도 지우려 해도 그리운걸요.” 창백한 손끝에서 흐르는 희뿌연 연기한번 내뱉고 “아프진 않아요. 이제 그렇게 날 잊은걸요.” 조각조각 흩어져 버린 기억들은 추억이란 이름을 갖고 잠이 들죠. “멀어 져만 가요. 나의 사랑이 기대지 못해 그 빛을 잃네요.” “모두 떠나가요. 나의 곁에서 인사도 없이.” “그래요 이제는 다 지난일이죠. I'll never cry.” 쓸쓸히 미소 짓던 그대는 아련한 눈빛으로 말하죠. “이젠 괜찮아요. 그저 그렇게 잊으려 해요.” 조각조각 흩어져 버린 기억들은 추억이란 이름을 안고 꽃을 피우죠. “멀어져만 가요 나의 사랑이 기대지 못해 그 빛을 잃네요.” “모두 떠나가요 나의 곁에서 인사도 없이.......애써 말 안 해도 알 수 있었죠.” “바람이 부네요. 그는 알겠죠.” “나의 모든 게 다 달라진데도” “내겐 보석 같은 추억이 있어 행복하단걸.” 그래요 이제는 지난 일이죠.......never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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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어제와 같은 꿈을 꾼다.
파란 별빛 아래서 그대는 이 밤도 춤을 춘다. 쏟아지는 별빛에 눈이 부셔도 하나, 둘, 셋, 넷 빛으로 걸음을 옮겨 온다. 서늘한 바람 창을 넘는다. 눈물은 꽃잎 되어 부드러운 가슴 감싸온다. 구슬 같은 달빛에 몸이 젖혀도 하나, 둘, 셋, 넷 파-아-란 밤을 노래한다.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이 다가오는 석양을 모른 채 하라하네. 그대 춤은 어제와 같고, 나의 노랜 오늘과 같네. 바람도 흐느끼네. 하얀 새벽이 오면 그 빛으로 파란 밤 용해되고 빛 방울 떨어질 때 아무도 모르게 흘러간다. 쏟아지는 태양의 눈물마시며 하나, 둘, 셋, 넷 그대는 아직도 춤을 춘다.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이 다가오는 석양을 모른 채 하라하네. 그대 춤은 어제와 같고, 나의 노랜 오늘과 같네. 바람도 흐느끼네. 그대 춤은 어제와 같고, 나의 노랜 오늘과 같네. 바람도 흐느끼네. 쓸쓸히 웃네. 쓸쓸히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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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나 이제는 괜찮아요. 어제부터 괜찮은걸요.
이제쯤 안녕하고 내일이면 아무 일 없는 듯이 살겠죠. 나 아는 게 하나 없죠. 내일부터 알아 갈래요. 이제쯤 안녕하고 오늘하루 아무 일 없는 듯이 지내볼게요.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나 이제 곧 괜찮겠죠. 어느 샌가 좋아지겠죠. 이제쯤 안녕하고 예전처럼 그렇게 언제일지 모르게 그냥 그저 그렇게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만나고 꿈꾸고 사랑한 내 시간들이 그립고 아파요 다 모두들 그런가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웃어보아도 이내 눈물이 흐르죠. 영혼을 따라가고, 누군가를 알게 되고, 하늘아래 그 어디서, 시작되고 끝이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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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나른한 하루를 지나다 무심코 돌아본 내 방안에
단 한번 도 눈에 띄지 않던 불빛이 스미네. 소심한 발자욱 옮기며 불안한 마음에 두근두근 저건 뭘까? 생각할 틈 없이 이곳은 어딜까?? Ladies & Gentlemen attention please. welcome to the wonder world!! 내 고양이는 하늘을 날고, 저 언덕저편엔 Pink Christmas. 하늘 대평원을 가르며 연둣빛 뭉게구름 춤추네. 꼬마 천사가 내게 건넨 네모났고 하얀 도화지는 어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선물 Ladies & Gentlemen attention please. welcome to the wonder world!! 짙은 초록비가 내리는 이곳은 꿈의 나라 Paradise. 보랏빛 별을 머금고 진줏빛 바다가 춤추네. 미랠 가두었던 생각과 비틀어져 버린 마음도 작은 은빛 구슬로 만들어 천사의 손에 걸어줘요. It's For you~ 내 고양이는 하늘을 날고 저 언덕저편엔 Pink Christmas. 하늘 대평원을 가르며 연둣빛 뭉게구름 춤추네. 짙은 초록비가 내리는 이곳은 꿈의 나라 Paradise 보랏빛 별을 머금고 진줏빛 바다가 춤추네. Ladies & Gentlemen attention please. We will be landing in 5 minutes. Please remain seated. Welcome to the wonder world. The land of love and happ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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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One, two, three, four 끝내지 못할 걸음 그대 향해 내달리는 나의 길
멈추지 않는 음악 속에서 불을 밝혀줘요 yellow light. Five, six and seven 멈출 수 없는 그대 향해 내달리는 내 심장 끝나지 않는 음악 속에서 불을 밝혀줘요 yellow light. 이슬 맺혀 떨리는 입술로 사랑한다 말해요 더 큰소리로 그대와 나의 청춘을 노래해요 All want is yellow light!!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그대와 나만의 빛이 되고 달빛도 화려히 춤추며 그대와 나의 땅위에 그림자 그리네. Again one, two, three 멈추지 않는 그대 향해 내달리는 나의 꿈 끝나지 않는 음악 속에서 불을 밝혀줘요 yellow light. 이슬 맺혀 떨리는 입술로 사랑한다 말해요. 더 큰소리로 그대와 나의 청춘을 노래해요 All want is yellow light!!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그대와 나만의 빛이 되고 달빛도 화려한 춤으로 그대와 나만의 땅위에 그림자 그리네. 화려하게 축제를 열어 나비같이 춤추며 노래해 자유롭게 저 하늘 향해 바람이 이끄는 대로 세상을 날아요.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그대와 나만의 빛이 되고 달빛도 화려한 춤으로 그대와 나만의 땅위에 그림자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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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대 거짓말이라도 믿어 볼게요.
이 계절이 지나 바람 불어오면 잊혀 질까요?? 서러운 마음 처음부터 그대라는 사람 내겐 전부였죠. 세상 이였죠. 한참동안 꿈꾸며 난 행복했는데 그대 마음 나와 같지 않았나 봐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왜 이리 미치도록 나를 바보로 만들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처음부터 만나선 안됐죠. 그댈 사랑하지 말걸 그랬죠. 한참동안 꿈꾸며 난 행복했는데 그대 마음 나와 같지 않았나 봐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왜 이리 미치도록 나는 바보 같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떠나간 자리에 남겨진 내 모습 바보 같다면서 그대 나쁜 사람이라네요. 하지만 그대는 좋은 사람이죠. 함께했었던 내 기억 안에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지 말았어야죠. 이제는 거짓말이 됐죠. 잊어야해 그대란 사람 다시는 없어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자꾸 미치도록 바보가 되네요.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아파요 이 계절이 지나 바람 불어오면 잊혀 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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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기억하니? 네 앞에서면, 설레는 마음에 말도 더듬던
그 옛날, 수줍음 많은 그 소녀 너의 눈빛이 살금살금 내게 오던 날 hello?? 함께 있으면 하루하루 아름다운 길. 왠지 익숙해진 네 향기 알고 있니? 내가 기다렸던 눈부신 하늘을 닮았단 사람 그 옛날, 장난기 많은 너였어. 너의 손짓이 하늘하늘 내게 다가와 hello?? 너와 함께이면 매일매일 축복의 날들. 같은 꿈을 꾸는 너와 나 사랑한다. 보고 싶다. 천만번도 모자라요. 너의 눈빛이 라~랄~라~ 내게 오던 날 hello?? 너와 함께이면 라~랄~라~ 아름다운 길 같은 꿈을 꾸는 너와 나, 우리 둘, 너와 나, 내게 오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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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시간은 멈춰있고 우리는 쉼 없이 달렸지
넌 빛나는 보석, 눈부신 태양을 내게 주었지 변하지 않는 약속 숨죽인 설레임 널 품에 꼭 안고 우리는 눈을 감았지 넌 내게 다가와 말을 하지. 이 세상을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새로운 시간 속에 우리는 여행을 떠났지 넌 빛나는 보석, 구슬 같은 빛을 내게 주었지 말하지 않은 얘기 비밀스런 약속 널 품에 꼭 안고 우리는 눈을 감았지 넌 내게 달려와 말을 하지 이 세상을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저 붉은 바다 위 새들처럼 널 환하게 지킬게 언제나 널 위해 꿈을 꾸며 이 세상과 영원히 넌 내게 다가와 말을 하지 네 모든 걸 준다고 Forever 널 위해 꿈을 꿀께. 넌 나의 끝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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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내겐 여기까진가 봐요 어떡하죠?? 너무 과분했던 그대를 지키기엔
다시는 그대 안에 내가 닿을 수 없게 떠나야 하네요. 잠시 곁에 있어 행복했던 계절은 모두 지워야죠. 쉽지는 않겠지만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내게 사랑은 왜 어렵기만 할까요?? 이제 욕심내지 않아요. 그대의 맘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하얀 밤 지새우며 영원하자 약속한 그대와 나의 꿈결 같은 시간 이슬처럼 고요히 기억 속에 안기어 눈물 되어 흘러가네요. 다신 볼 수 없어요. 더는 보면 안돼요. 어제와 같은 추억 잊을래요. 지금 놓아줄게요. 그대라는 운명을 이젠 보낼래요. 너무 아프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