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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Sex Drive [sin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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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Sex Drive [sin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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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Sex Drive [sin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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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Sex Drive [sin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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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Sex Drive [sin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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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erbal Jint - Modern Rhymes [ep]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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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erbal Jint - Modern Rhymes [ep] (2001)
[ Verse 1 ]
심각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네 떨리는 손에, 머리를 둘러싸는 고뇌 확실한 것이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조그만 포근함이나 위안도, 기대를 할 수 없네. 그들이 건네는 악의에 찬 협박, 생각컨대 사흘 이내로 내 몸은 누군가의 손에 반쯤 부서진 채로 이 동네 어두운 골목에 쓰러져 있을 것만 같아.. 날 노리고 있는 그들보다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이는 수 밖에 나의 눈 앞에 주먹을 들이댄건 모두 합해 다섯 명, 현재 나의 편은 하나도 없네 고요한 겨울 공원에 무리지은 그들을 본 후,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네, the first day over [ Chorus ] 조용한 삶을 원해 왔었네 하지만 날 건드리는 낯선 애들과 공존하는 건 좀 곤란한걸.. They're the ones who wanna bring the drama [ Verse 2 ] 나의 가족이 도움을 줄 순 없는 그러한일, 어차피 혼자 치뤄야 할텐데.. 만일 가만히 앉아 당하기만 한다면 삶의 가장 치욕적인 한 장면 그렇게 기억에 새겨지겠지. 막다른 벽에 닿은 나와 조직된 폭력의 대치. 곧 여기에 피를 흘리며, 모래 위에 쓰러지는게 내가 아니기를 빌며, 학교 앞 그들이 자주 모이는 곳과, 그들을 오빠라 부르는 년들의 교복과, 얼굴을 자세히 기억해뒀네 정신을 차리고 나의 몸은 어떻게든 내 힘으로 지켜내야만 한다고 처음부터 힘의 우열이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나 자신을 향해 이야기하며 싸늘한 다짐을 하네 [ Chorus ] 조용한 삶을 원해 왔었네 하지만 날 건드리는 낯선 애들과 공존하는 건 좀 곤란한걸.. They're the ones who wanna bring the drama [ Verse 3 ] 눈이 녹아 구두 위로 차가운 흙탕물이 튀어오르는 추운 아침, 한 무리의 초록색 교복 행렬에서 기억해두었던 그녀를 발견했어 몇 마디의 준비된 말, 등 뒤에 들이댄 칼로 나를 따라오게 한 다음 놈에게 거짓 전화를 걸어, 직접 제 발로 걸어 나오도록 간단한 덫을 놓았지, 그리고 아직 내가 누군지 왜 이러는 지도 알지 못하는 그년을 삼켜주었네, "날 겁주던 네 오빠들은 이 순간 널 구원해 주지못해. 이제부터 심호흡해. 나와 너희 무리 중 어느쪽이 지옥에 먼저 도착하는지를 봐.." 시계가 네 시를 막 가리키는 순간, 그들의 길을 막고 준비한 벌을 내렸네 그 중에 세 번째 놈은 어깨 전체가 망가진 상태로 나한테 오려 하는데 그 모습이 참 불쌍해 보여 그냥 내버려둔 채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네 now the drama's 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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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Verbal Jint - Modern Rhymes [ep] (2001)
[Verse 1]
2001년 4월의 한 저녁 현관을 나서며 흘러오는 우리 동네의 향기가 낯설어. 꼭 회사처럼 매일 스튜디오를 오가며 살다보니 봄이 옴을 몰랐어. 오늘 목표는? 열 여덟번째 beat 만들기. 고르고 고른 source 에 절대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나만의 recipe 로 생명을 불어넣는거지. 이것은 재해석이고, producer 의 개성이 녹아있는 예술이며, 그래서 Primo 가 blah blah blah.. I'll stop if you don't ask any more 어쨌든 지금은 약간은 벅차게 느껴지지만 다섯 장의 album 을 작업하네. P-Type, 4WD, Defconn 그리고 또 The Illest ILLS, 마지막으로 나 I guess you all know 오,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다 왔나보다. I say '대준형!' '누구여?' '나요 나' [ Chorus ] History in the making y'all History in the making now [ Verse 2 ] 내가 음악을 하게 된 동기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남들보다는 좀 이른 나이에 어른들이 만든 음악에 귀기울였던 게 어떤 대단한 영향을 철없던 내게 미쳤던 것 같아. 어제는 한 친한 친구랑 겸손에 관한 대화를 했지. 으~ 그 진부함! 나도 겸손 무지 좋아해~ 그래 아직 갈 길이 먼 건 사실이지만 자랑할 건 자랑해야지. you know 이 노래들이 언젠간 우리의 대를 이어 팽창한 힙합 세대에게 최고급 힙합의 적당한 예로 받들어지리란 상상에 또 미소를 짓게 돼. 우리가 아니면 대체 누가 이런 수준의 한국말 rhyme 을 이루어냈을까 궁금해. 나를 오늘 바로 이 자리에 이르게 해 준 끈질기게도 나를 믿지 않았던 이들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하면서 개척의 깃발을 내리꽂네, 또 한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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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Verbal Jint - Modern Rhymes [ep] (2001)
Overclass
[ Verse 1 ] Shit is straight from the streets of Seoul, 모두 좀 더 비켜서. 너희들하곤 여기서 더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날 이기려면 기본부터 바로 배워야 할 텐데. 하는 꼴을 보니 날 샜네, 너희가 몇 마디 말 땜에 고민할 때 내 flow 는 깊어만 가는데. 날 이겨낸다는 게 너희들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모르나? 노자 시절부터 결론은다 정해져 버린걸. 정도를 가는 우리에겐 무조건 오 르막길이 기다리지. 하필이면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큰 hip-hop 의 꿈에서 괴리되어가는 게 너에게 얼만큼 고통스러운지는 모르지만, 나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 우릴 적으로 고르진 마. [ Chorus ] Suckers can't feel my rhyming 어떻게 이런 놈들과 나란히 Hip-Hop 을 얘기 하니? 아까워 내 시간이... [ Verse 2 ] 90년대 말을 잘 기억해 난. Hip-Hop 을 말하던 대다수가 거센 말투로 어색한 허우대만 찾으려하던 때 한 명의 fan 으로서 제발 어서 그 저개발 상태를 벗어나서 크기를 바랬어. 그러나 이 문화는 덧없는 언쟁과 함께 무너져갔어. 우리들 안에서 분명히 누군가는 선구자가 되어야만 했어. 온갖 모함과 방해가 사방에서 저질러졌네, 하지만 승리는 진실 편에.. 몇 놈 들이 우리에게 졸라 씹혔네.. 아무리 그냥 내버려두려 해도, 그들의 이름들이 그대로 한국 Hip-Hop 의 발전을 위한 퇴출 list! This means you, you and you! Y'all just have to quit [ Chorus ] Suckers can't feel my rhyming 어떻게 이런 놈들과 나란히 Hip-Hop 을 얘기 하니? 아까워 내 시간이... [ Verse 3 ] 정말 이 바닥은 요만큼의 비약도 없이 열 중의 아홉 다 쓰레기라고 거침 없이 말하고 다니는데, 무사안일을 빼면 시체인 원로파의 눈에 이제 시작에 불과한 어린 MC 가 무지 괘씸하게 비쳐지겠지. But you must respect me 왠만한 기대치는 너무 쉽게 뛰어넘어 버리니 얘기는 이미 결론이 나버렸잖아. 지들이 rap 좀 하는 실력자란 커다란 착각을 버리고 우리의 교과서적인 곡들을 벗 삼아 좀 더 사람다운 rap 인생을 살아보던지, 아니면 역사의 뒤안길로 흙먼지처럼 사라지는 길 뿐이지. 뻔하지. now I ask, "on which road do you wanna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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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erbal Jint - Modern Rhymes [ep] (2001)
[ Verse 1 ]
잠이 오질 않아 radio 를 켰드니, 까맣게 잊혀져 버린 기억들이 하나, 또 하나 되살아나네. 내가 사랑한 사람 그녀와 함께 들었던 Tony Toni Tone 의 살살 녹여주는 기타 소리에 외로움이 내 몸 깊은 곳에 파고드네. 돌아보면 진짜 바보들의 사랑이었지. 나란히 커피 샵에서 할일 없이 떼운 시간을 다 합해서 50? 아니 100 시간? 음악 얘기만 나오면 결국 싸워버리곤 했지만 거 왜, 지난 후에 다시 떠올리면 보고 싶어도 다시는 못 볼 인연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운 그런 사람 하나쯤 있기 마련이지, 그렇잖아? [ Verse 2 ] 희미한 미래와 의미없는 대화, 비가 내리면 그냥 젖는 게 나았던 그 때가 기억이 나네. 온갖 시험이 나의 어깨를 짓누르던 그 땐, 어딘가에 분명히 나와 같은 나이의 누군가 TV, 가족, 담임 선생 모두를 다 미워하며 rock star 들을 따라 침대에 누워 guitar 를 긁다가 잠이 들꺼라 생각했지. 구린 음악에 귀기울이는 쪼다 새끼들과 얘기하기도 싫었네. 한국의 고등학생이라는 시련에 가까운 상황을 이겨낸 것은 my men Corgan, Buckley & Anderson 과 Mansun 의 노래들 덕분이었지. guitar hero 가 나의 어릴 적 꿈이었지. [ Verse 3 ] 'Play Dead' 비디오에서 처음 본 그녀의 모습은 선택받은 영혼, 모든 특별함의 원본이었지. 아무런 고민 없이 그녀의 fan 이 되고 보니 역시 그 어떤 무리에 속해있을 때도 섞이지 않으며 아주 먼 데로 향하는 이국의 감수성을 나의 것으로 만들게 되었어. 그 다음부턴 평범이라는 말 자체에 심한 거부감으로 응답했네. 나는 그녀다, 우린 새로운 종족이다.. 되뇌이던 어느 날 돌아다보니까, "이게 가식인건 아닐까? 그런 내 자신이 너무나 싫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 I was really ugly! 나의 진짜 특별한 구석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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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Verbal Jint - Modern Rhymes [ep] (2001)
[ Verse 1 : Verbal Jint ]
어떤 이들은 몇몇의 대상을 조롱거리로 만들었던 내 예전의 가사를 보곤 어리고 건방진 rhyme maker 일 뿐이라고 날 비난을 하네. 하지만 한 번이라도 나의 가사들 안에 담겨진 이 문화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일상적인 단어들 속에 담아내려는 노력을 직접 느껴본 이들이 더 많으리라 믿어. 누군가를 씹는 rap 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할 수 있어. 단 그것은 이 땅의 힙합을 썩게 만드는 인간들에게 내 나름의 심판을 내리는 것이지, 시기나 치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알아둬. 지금은 비록 맨손으로 그늘진 곳에서 한없이 고단한 싸움을 하지만 내가 바라는 나의 가사는 항상 지혜롭고 강하고 아름다운 것, I can rhyme in thousands of styles but it's all about love. [ Verse 2 : P-Type ] 바람아 불어라. 이 노래를 실어 불어라. 세상이여 들어라. 근엄한 네 앞에 드러난 이 초라한 모습으로 나 노래하리라. 그 속으로 들어가 이제 말하리라. 다짐 속에 목놓아 울었노라. 홀로 낯선 세상 위에 이 꼴로 남겨졌지만, 스쳐지나는 먼지 마냥 초라하기 짝이 없지만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 만 불씨 같다만, 겨울의 찬 바람 앞에 어느 가난한 시인의 노래 처 럼 애처롭진 않으리라. 저 높은 곳에 펼쳐놓은 꿈의 근처로 다가가리라. 날 증명하리라. 잔인한 이 세상이 날 기억하리라. [ Verse 3 : The Illest I.L.L.S. ] 소란한 저녁 숨이 막힐 것 같아 집 앞 퀴퀴한 골목을 걷다가 이 세상의 조소에 소년은 분노해. 허기진 빈 속에 가득히 찬 고뇌. 악몽에 견줄만한 시간, 그 누군가는 어떤 희망을 말하지만 결국엔 옷차림과 그 사는 곳따위가 중요한 이 사횐 이미 좆같이 다 처음 정해진 그대로다. 현실이 이렇게 방향을 잃은채 흔들리고만 있는때, 욕지거리 뿐인 노래를 길 거리의 그 아이는 따라 흥얼거리겠거니, 왜 노래하는가, 왜 rap 을 하는가? 왜 시를 쓰는가 왜 가사를 쓰는가에 대한 답은 무심코 모두가 스쳐 지난 소년의 눈가에 맺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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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Verbal Jint - Modern Rhymes [ep] (2001)
[Verse 1 ]
내가 이 바닥을 알게 된 건 한 고딩선배를 통해서였던 것으로 기억해.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 전혀 힙합을 모르던 내가 조금씩 변하고 있었네. 호기심으로 가입한 동호회가나의 삶을 힙합의 그 짜릿함에 중독시키는 사이 난 그녀를 만나게 되었어.힙합 뮤비에서 한 남자에 대여섯씩 달라붙어서 엉덩이를 까는 그런 여인들과는 분명히좀 다른 sexual 한 매력을 지닌 누나였지. 첫 정모에서 그녀와 부담없이Budweiser와 안주 한 접시를 놓고 사륜구동과 Verbal Jint 는 좆도 아니라는 것에대한 길고도 긴 대화 끝에 우리의 눈이맞아버린거야 글쎄. 그날 밤 늦게 지하철을 탔는데,그녀의 생각이 내 머리 속에 가득해.. 전화로 고백해버렸어." 너 취했구나? " "아냐, 진지하게 들어줘.. 사랑해 누나" [ Chorus ] 누구도 이 남자의 맘을 모르네,무엇보다 순결한 사랑을 꿈꾸며 오늘 밤도 난 눈을 감는데누구도 이 남자의 맘을 모르네, 사랑한단 이야기에 그대는 그냥가벼운 웃음만 짓네.. [ Verse 2 ] 우중충했던 나의 아침 시간은이제 그녀와 함께할수없이 많은 일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하네. 한 사람을 향해 이토록 기쁘고또 야릇하게 떨리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니! 거리를 함께 거닐며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긴 이야기 나누었네.. 누나 손 잡고 MP 가기 하루 전에벽돌색 Timberland 구두랑 녹색 corduroy 남방을490000원에 우리의 커플 룩으로 선택했네. 이제 그대 내겐 제일 소중한데왜 매일 다른 남자들의 문자를 반가워하는지?단지 아는 친구들이란 말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오히려 날 몰아붙였네."답답한 건 정말 싫어 난"이런 말들이 오간 다음 날 갑자기, 누나는 감기라며 함께 club 에 가기로 했던약속을 취소했어"이 담에는 나하고 꼭 가자, 그리고 사랑해 누나" [ Chorus ] >누구도 이 남자의 맘을 모르네,무엇보다 순결한 사랑을 꿈꾸며오늘 밤도 난 눈을 감는데 누구도 이 남자의 맘을 모르네 사랑한단 이야기에 그대는 그냥가벼운 웃음만 짓네.. [ Verse 3 ] 바로 그 날 밤은 곧 미국으로 유학가는친한 친구와 함께 술 한 잔을 하며 보냈네한참 마시던 중 놈에게 그녀의 얘기를 꺼내며 도대체왜 그녀를 의심했는지 후회를 했어.분명히 언제든지 누날 위해서 그 어떠한 일도 하겠다고 속삭이며 약속한게 바로 지난 토요일인데,누나를 실망시켰으니, 고민이네.나는 왜이리 서툰지!좀 더 비싼 옷이나 보석으로 그녀의 마음을 혹시나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그런 상상을 하며 친구와 손을 잡고 조금 취한 채로 그 곳을 나오는데,바로 눈에 띄는 나의 그대 모습.내가 골라준 그 새 옷을 딱 걸치고 교활한 암컷의 모습으로 아버지 돈좀 있어 보이는 놈과 함께가는 걸 보고 극도의 분노와 낭패를 느끼며집으로 돌아왔어. >그녀를 처음 만났던 그 때보다 낯선느낌으로 전화를 받으며, 난 왜 그말 자꾸 해대는건지? "사랑해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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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Tafka Buddah 1집 - Trauma (2003)
Verse 1
6 in the morning, 자리에서 일어나서 졸린 눈으로 창문을 열어놨어 looking out the window, 가만히 생각해 지금 당신도 졸린 눈을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지, 매연이 짙게 깔린 도시에도 태양의 빛은 내리쬐고 휘파람 불며 지나가는 쓰레기 truck, TV news 는 충분히 21세기적, 아침 식사는 영락없이 고지방의 deadly stuff, 내 coat 의 옷깃을 여미고 발길은 지하철 역으로, 어젯밤 너와 메신저를 통해 나누었던 얘기 전부 다 기억은 못 하지만, 너무도 편안하고 아련한 느낌만은 확실해 그토록 긴 겨울 가운데 그저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일 뿐인 아침에 기분이 특별해, 회사에 발을 들이기 전에 기지개를 편 후, 시계를 딱 보니 it's 8 o'clock in the Friday morning Verse 2 You said you a student down South somewhere and you think your life has been unfair My girl friend's been unfair to me too She been playing tricks on me that I can see through 아무도 널 이해하지 못하는 그 곳에서 보통의 여고생과는 너무도 다른 고민들로 마음 시리도록 아파하고 있었다고, I know 우린 오늘밤, 서로의 상처를 간호하며 잠이 들꺼야, 느낌이 참 좋아 너, 오늘 일이 끝나면 I'ma be where you at You treat me good, I'll treat you back I'ma touch your soul, 너의 교복, I'll unbutton it all 미성년과 성년? well, fuck the law It don't speak for you and me, and all the good people, they don't want us two to be free 내 마우스로 너의 주소 위를 빙 돌아 너의 사진이 담긴 폴더를 열어 The clock hits 5 o'clock It's time to get ready to get out the office Verse 3 저녁 여덟시, 기차를 타 그 곳까지 가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꽉 찬 좌석 사이에 선 채 차창 밖으로 흘러가는 경치에 사뿐한 시선을 던지네 세 번째 역에 도착함과 동시에 걸려오는 전화 '왜 계속 전화를 꺼놔 너 오늘 정말 이상해' 나 지금 서울을 떠나 너하고 싸우거나 할 생각 없어 그니까 혹시나 나를 따라오거나 어디를 가냐고 묻지는 말아줘. I got some place that I gotta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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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다이나믹 듀오 1집 - Taxi Driver (2004)
double k
okay 한번 시작해볼게 나는 랩을 할 수 있어 하루 종일 all day 만약 거짓말이라면 그때 나를 욕해 U don't know me fool so stop them 질투 모두 앞에서만 친구 뒤에서는 이러쿵 저러쿵 나를 비웃구 비꼬구 씹구 goddamn !!! chill~ U motherfuckers know what time it is it's time for us 날 못 느끼셔? 그럼 pay me no mine 대신 내멋대로 판단하는 건 이제 그만 니 충족을 위해 I don't sell my 혼 I don't work in 빡촌 and I don't sell my 몸 I sekk my song let's rock on ! choiza 그 누구도 날 따라할 순 없어 그 누구도 날 이해할 순 없어 그 누구도 날 평가할 순 없어 그 누구도 내 세상을 바꿀 순 없어 그 아무도 듣지않는 얘기라도 계속할래 너마저 떠나가도 난 각오 됐어 나의 외로운 말로 그릴래 내 영혼을 like frida carlo uh oh 내 외로움 go-go는 두 눈 못 보는 장님의 춤 니가 하는 외로운 노래는 비틀거리는 탕자의 꿈 난 그래도 내 모습에 만취 자기 멋에 푹 빠진 행복한 narcissist 성공이 칼이라면 난 부엌가위 내 방법대로 질긴 운명을 잘라가리 chorus 난 나라나라 나나나나 this is all u got? 난 나라나라 나나나나 this is all about me gaeko 내가 멈춰라 하면 멈춰 내가 가라고 하면 가 쿵치 난 박자를 지배하는 master jedi 천천히 날 따라와 내 제스처는 아직까지 자신감에 넘쳐 난 횟수로 6년이란 긴 시간을 걸쳐 힙합이란 컬쳐 속에 시련을 거쳐 다시 돌아와 보컬 톤을 높여 (say what?) 욕심 많은 자의 이빨에선 비린내가 나 그들의 성공 역시 썩은 구린내가 나 차라리 욕심 따위 쉽게 버린 내가 낳아 난 still 맨발 배고파도 떳떳하게 선 두발 그 두발로 지하철 플랫폼에 서서 세상을 훔쳐봐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남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아 오직 지켜보는 주님의 눈길만이 날 가둬 chorus ++ bridge 세월이 가고 (I won't change) 유행이 가도 (still the same) 나는 아직도 rap을 한다고 (it's do or die) verbal jint so what u thought I do it for love of the dough 아니면 젊은 한 때 추억이라고 no 내겐 그보다 훨씬 깊고 큰 의미 가슴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이끌림이 그 어떤 보답도 없는 얘기일지라도 내가 개의치 않고 끊임없이 걷게 하고 추운 밤에도 낮도 그 어떤 순간이 닥치더라도 깃발이 내리지 않게 나를 지탱하지 누구는 말하지 아직도 그 진흙탕속에서 대체 무엇을 믿고 지긋지긋한 그 짓을 계속하냐고 돌아보면 당장 더 깔끔한 길이 있음을 알지 않냐고 하지만 어느 쪽이 진흙탕 can u tell me for real? 판단을 내릴 수 있나를 자문해보길 결국 마지막 순간 누구에게 평화가 uh!u gotta leave it to god chorus +++ double k all my motherfuckin' hoes in the house get ready to shake that 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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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Verbal Jint)
Yeah I Know 낡은 신발 헐렁한 티, 나와 같이 걸어갈 때면 할상 저만치 멀리 떨어져 오는 걸 그 나이쯤이면 신경 많이 쓰이겠지 사람들의 시선 요즘은 형이 좀 바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것만 같이 잠에서 깨면 곧바로 눈꼽 떼고 일터로 나가 그곳에 도착해서도 형이 얼마나 니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는지 이런 형 마음 가끔씩은 헤아려 보곤 하는지 잔소리 많은 형이 싫겠지만 똑같은 터널을 너보다 몇 년 더 일찍 지난 사람으로서 너에게 해주는 충고이니 귀기울여봐 듣고있니?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도 어깨를 당당히 펴고 친구들과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맞닿기를 너의 꿈의 조각들을 꾸준히 맞춰가기를 힘이 들면 기대, 가까운 곳에 형이 서 있을께 HOOK 1) 웃자!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출발 웃자! 내 동생아 힘내 Oh,Smile!!! 웃자! 형은 언제나 니 곁에 언제까지 끝까지 형은 니 곁에 Verse 2:Defconn) 사랑하는 내 동생 너에겐 고생이 되겠지만 슬픈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겠니? 작은 내 바램이 언제쯤 이뤄질지는 하늘만이 알꺼야 오늘도 묵묵히 지던 짐을 다시 풀고 먼 길을 걸어 너에게로 가 까맣게 타버린 얼굴과 아픈 어깨로 찬 국과 남은 밥 몇 숟가락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또 눈물바다 이런 현실이 떄로는 나를 약해지게 만들어 작은 너를 앞에 두고 바보같지만 그저 말없이 형의 등을 두드리는 너 너 떄문에 간다 그래 하늘과 약속한 밤 가난 떄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사서도 한다는 고생에 가치 있다고 아직은 꿈을 말할 자유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이 길을 그래도 갈 꺼라고 동생아! 이 형은 너를 위해 살꺼야 저 파란 하늘에 살고 계신 엄마 아빠가 어제도 부탁하셨어 단단한 형 어깨는 괜찮아 이젠 다 나았다 Bridge) (Yeah i know It's Hard When it raina it pours) 모든게 소중해 (But you should never give up on your life) 지금의 고생 오 이 모든게 (You should try to find the diamond in your inside) 세상의 모근 때를 털어버리고 (And try to let it shine on the world) 니 꿈을 펼쳐라!!! HOOK 2) 웃자! 가난 때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오!) 웃자! 내일을 향해 소중한 땀을 흘린다고 웃자! 가난 때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오!) 웃자! 저 단단한 꿈을 꼭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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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오늘도 혼자뿐인 방 안에서 숨겨둔 외로움을 또 참아냈어 아침을 여는 새소리에 눈을 떠 반갑게 창밖으로 인사를 건네보니 왜 거 있잖아 조금은 다른 실바람 심난한 남자의 마을을 아는건지 참.. 위로해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 용기를 얻으니 기분이 좋아져 이번이 딱 열번째 실패면 어떡해 혼자는 이제 싫어 버겁게 여러 해를 보내는 것도 지쳤어 엄마의 원망도 이제는 지겨워 오늘은 누굴까. 선 보는 남자의 이 궁금함을 날려줄 그런 여인네를 오늘은 꼭 만났으면 싶네 내 자기 그래야 어디든 가지 꽃 한송이 들고 테이블 앞으로 가니깐 날 기다리던 하이얀 아가씨가 날 보곤 웃어 내 첫 마디야 나랑 사귀자 CHORUS:Verbal Jint) Lady 그대가 날 바라볼 때 I feel love for real 이 느낌이 사라지지 않길 아마 난 그댈 만나려고 수 많은 날을 그리도 헤매였는지 몰라 Verse 2:Defconn) 나를 바보로 보지는 마 모르겠어 이 감정 흔들리는 소리를 찾아가고 있어 내 마음속의 깊었던 고독의 먼지여 잘가라 Bye Bye.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을 수 없었던 그 일이 지금 영원하길 CHORUS:Verbal Jin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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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아직 기억하네 12년 전 여름 방학 급한 맘으로 먼저 다가갔었던 사람 늘 환한 모습이 보기 좋았었던... 매일같이 너를 달라 졸랐었어 친구 몰래 너를 기다려야 했고 내 맘속 깊은 곳엔 갈등이 계속 서로를 원하는 갈증이 애써 참는다고 나아질까? 허... 날 무시했어 어느새 너의 입술엔 내 입술이, 부드러운 살결에 내 감정 거친 숨이 전해지며 느끼는 그녀와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솔직한 순간이라 믿었지 길어진 꿈의 여행길 커다란 기념일 유난히 아름다운 해질녘 지평선이 이어진 우리의 사랑을 말하는 건지 (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아니란 말이 어렵게 나왓지만 마지막 뒷모습 아쉬움과 참 진한 향기를 전해준 그사람이 아직까지도 깊숙히 자리한 이곳 파란 바닷가 말랑한 바람~ 잘 살고 있겠지 너도 나처럼 간간히 생각은 하겠지 옛사랑의 기억 조각처럼 하나씩 모아 모아서 놔뒀길... 어쨋건 널 만나러 다시 간거니... CHORUS:윤종신) 숨막히는 오후 이젠 잊을 만한데 문득 회상에 잠기곤 해 그날 이후로 저 태양은 후미진 골목 내 창가를 비추지 않았지. Verse 2:Verbal Jint) 세월은 화살처럼 흘러가고 내 목이 쉬도록 끝없이 불러봐도 돌아올 수 없는 추억 속의 소녀 부끄럽지만 난 실은 지금도 널 떠올릴 때마다 가슴 한 구석이 시려오는걸, 그 때 일기장에다 끄적인 들어줄 사람 없는 고백들 네가 먼 곳으로 전학 갈 때쯤 듣게 되었지 너도 날 좋아했단 말 근데 왜 그때 넌 내가 아닌 그 남잘 곁에 두었니? 벌써 8년 전 얘기지만 이렇게 널 보니 괜시리 난 옛날 생각이 나. Cool하지 못하게 괜히 왔다싶기도, 고등학교 동창회 약혼했단 얘긴 들었지 내가 화나있냐고? 아니 그렇지 않아, 실은 나도 몇 번의 만남 그리고 이별 후에 잠시 홀로 선 것 뿐인걸, 근데 나의 인연을 찾는다는게 사 람들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게 따스함보단 상처받는 게 두려워 다가오는 사랑에 자꾸 움츠려져 우울해지는데 이런 얘기 그만하자 네 남편될 그 사람이 기다리잖아 Bridge)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단 얘기는 들었어 그래도 어쩔수 없는 마음에 그렸던 남아있는 내 감정의 실패 곧 동창회 이런건 다 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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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Interlude: Verbal Jint)
Dedicated, to all the brokenhearted-people Break ups to make ups Make ups to break ups Just another love sicks in long(??) Brought to you by Dynamic Duo And The Soul Life Verse 1:Defconn) 노란 발코니 밑으로 보이는 밤 거리 떨리는 눈망울이 나를 또 말렸지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기적소리가 오늘도 귓가를 때려... 비 더 옵니까? 추락하는 것에 날개 있어 눈감아 울었네 방에 지폈던 불 하나 불안한 그 사람 이제 더 이상은 내 곁에만 붙잡아 둘 수 없네 끝났다 . 막연히 느껴지는 지금의 긴 터널이 끝없는 어둠을 선물해 몹시 떨렸지 언제쯤 다가올까 저기 환한 빛 멀어진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데... 말을 해 나는 왜 멋대로 예감을 해, 사랑보단 이별을 늘 먼저 생각을 해 가늘게 단숨에 뭔가를 얻으려 하는데, 참 급해, 오늘도 이런 내게 또 화를 내 (CHORUS: Verbal Jint) Love, It's a Bit Old-Fashioned, 심각한 믿음과 배신 눈물 맺힌 이별 대신, 웃어주길 Be Cool, That's It 날카로운 말은 참아줘, 곧 떠나갈 나를 안아줘 Girl You Know It's Been Just Too Long, It's Time For Us To Move On (Bridge) 끝나지 않은 길로 달려 달려, 오늘의 기억을 붙잡어 가렴 쭉 뜯어진 내 방 저 달력,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안녕 Verse 2:최자 Of Dynamic Duo) 끊어진 우리라는 고리 남겨진 미련이란 꼬리, 날 가둔 슬픔이란 덫, 두려운건 그 속에 혼자라는 것 난 마치 외롭고 또 외로워서 우는 꾀꼬리, 날마다 괴롭고 또 괴로워서 우는 내 꼴이 한참 서럽고 또 서러워 아쉬워 또 아파서 전화기 붙잡고 잠 못드는 못난이 너 없는 하루는 길어 오늘도 빌어 난 빌어 난 신께 널 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려 그래도 가버린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못 견딜 땐 눈물로 방바닥에 니 얼굴을 그려 Verse 3:개코 Of Dynamic Duo) 너 없는 내 존재는 흙과 먼지 언제까지 나를 더 애태울 건지 나의 사랑의 망치로 도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너는 두두두 두더지 My love is so painful 삶을 살만한 가치조차 잊게될 줄은 몰랐어 눈시울을 적신 채 이불을 덮어 엎어져 억번 무너져 Break ups 2 make ups 너 없는 동안 반복했어 만남과 이별을 소리내 불러보는 니 이름 세글자를 가슴에 새긴채 눈 뜬채로 날을 새내 CHORUS:Verbal Jint) Repeat Bridge) (X2) Repeat (CHORUS 2: Verbal Jint) Move On To Another Place 이별의 말은 늘 가볍게 If a Little Pain Is The Price We Gotta Pay A piece Of Good Luck To You! It's All I Gotta Say CHORUS:Verbal Jint) (X2)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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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도 - 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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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F 1집 - We Are Music (2005)
1절)
영혼을 등에 업고 사는 이 (누구?) 내 이름 넋업샤니 자유를 쫓는 나는야 파파라치 "이 상황을 설명해줘?" 간단하지 be free (자유롭게) 피자에는 피클이 꼭 들어가듯 우리 4 mc (랩을 하는 사람) 곁에는 dj (음악을 트는 사람) hip hop (힙합)의 basic (기본) “yes, he is rockin’ it” (그래, 그사람은 끝내줘) 이제 좀 알겠니?! 낯선 사람이 물어 hiphop(힙합)이 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그딴 식으로 왜 자꾸 헛다리 짚어?! 고생 고생 끝에 열정을 뽐내, VJ (랩퍼이름), sean2slow (랩퍼이름) 와 I.F 자유라는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 자 건배 we don't stop (우리는 멈추지 않아) 지금 이 노래 동네방네 어디든지 oh, yeah (오, 좋아) 2절) yes, you are free to be whatever (그래, 넌 뭐가 되든간에 자유로워) 사람들이 널 가둬버린 낡은 틀에서 벗어나 필요하다면 어디론가 떠나 그 전화 잠깐만 꺼놔 어차피 뻔한 이야기들뿐 연예인 누가 누구를 사귀는 중 주식투자로 날린 돈이 몇 푼 이번에 어디 입사 경쟁률이 몇 대 몇 클럽에서 처음 본 여자 다 는 법 흥분하고 싸우고 또 한 숨쉬고 혼자인 밤이면 외로워 눈물을 훔치고 나의 것이 아닌 것들을 욕망하고 얼떨결에 저지르고 도망가고 안타깝도다 모두가 집착의 소산 es la vida loca (그게 인생이다) 오래가지 않는 얄팍한 행복을 쫓다 진짜 니 모습을 잃어버리곤, 니코틴, 알콜, 불면증에 쩔은 몸 what's up with that? (그거랑 뭐가 어쨌길래?) 우리가 정말 어렸을 때 그 눈빛과 지금을 비교해봐 섬뜩해 so let's please have a moment of silence (그러니 제발 잠시 조용한 시간을 갖자) 속세의 풍진에 너무 오랫동안 시달린 우리 영혼에 휴식을 let the music set you free (음악이 너를 자유롭게 할테니) 명상에 잠겨 깊숙이 cause inner peace, that's what we need (내 안의 평화,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니) 3절) be free (자유롭게) easy like abc (ABC 만큼 쉽지) 어려울 건 없어 just come with me (그냥 나를 따라와봐) be free (자유롭게) hip hop is not r&b (힙합은 리듬앤블루스가 아니지) you don't have to look like seven or 비 (비나, 세븐처럼 생길 필요는 없어) it's ur boy (여기 너의 친구) young to the GM (젊은 GM이 있으니) soulscape 비트위로 저공 비행 i believe we can fly (yes we can) (왜냐하면, 우리는 날수 있거든, 그래, 우리는) 생각의 자유를 줘봐 (let's begin) (이제 시작하자고) listen, all I need in this life of sin, is (들어봐, 이 죄의 삶속에서 필요한것은) 종이와 볼펜 힙합은 이거다 아니 힙합은 저거다. 그래 그럼 내 기준에서 힙합은 좋은 친구다 거까이거 걍 대충 좋으면 그만이지 저 인터넷 회충 몸이 아닌 말을 파는 싸구려 매춘 넌 마치 봄 날의 날리는 꽃가루다 GM, GM, GM 보이니? 그녀가 지나가잖아 왜 안 잡니? 혹시 퇴짜 맞을까봐 겁나니? 걱정마 넌 무기가 있잖아 mic (마이크) (once again) y-o-u-n double GM (한번 더,영 쥐엠) 형들과 펼치는 한편의 freestyle jam (즉흥 연주시간) let me shout out to my homies, shorry와 sam (내 친구 쇼리와 쌤, 그들에게 큰 찬사를) that's it (여기까지) 더 이상 쓸 말없어 ddd.damn! (이런!) 4절) rockin' a mic with VJ & INFINITE FLOW (VJ와 IF랑 함께 마이크를 흔들어 대네) dj soulscape got for me to go (소울스케이프가 나를 가게 하고 있지) be free, yes i'm sean2slow i go slow (자유롭게, 그래, 나는 셔니슬로우, 난 천천히 가) but not too slow when i flow (그러나 내가 랩할때는 너무 느리지 않네) free from the beat, free from the rhyme (박자에게서 자유롭게, 각운에게서 자유롭게) free from the work, free from ur luv (일에게서 자유롭게, 너의 사랑으로부터 자유롭게) free from the time, free from the news & (시간에게서 자유롭게, 소식들로부터 자유롭게) let’s get free from all the stresses life (모든 스트레스로의 삶으로부터 자유롭게) 걱정과 고민거리에 너무 많은 어깨에 지고 있는 지게를 풀고 바로 하늘로 날아올라 나를 바라본다 자라온 날을 따라 자유로운 나를 찾아 옛날옛적 얘기는 항상 진지하고 심오했던 발상 오늘이 그날이 아니더라도 오늘도 난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오 1, 2 음악에 기준은 없어 3, 4 hiphop (힙합) 에도 법은 없어 5, 6 그건 단지 skill (실력) 과 technic (기술) 7, 8 그걸 이해를 못하는 이에게 9, 10 set it free, be free & let it free (자유롭게 해봐, 자유롭게, 그걸 자유롭게) rap (랩) 을 스포츠로 알고 있는 이는 알아듣겠다면 its urs free to have it (이것은 네것이야, 자유롭게 가져도 돼) or step into cypher there words u can take it (아님 이 단어들의 공간으로 네가 갖고 들어 오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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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완 1집 - A Love Confession (2006)
Oooh. You see that shorty over there?
Yeah. look at'em legs. Yeah, The one in a tight jeans. Ain't that your type of girl C-Luv? Don't you feel you gotta just walk over to her talk some game 'Ey turn it up a little bit. 따스한 햇살 가득한 이른 오후 (오늘도 역시 난 Calling my dawgs) 다시 또 변함없이 Baby 어제와 같은 오늘이 가네 어제 있던 공원벤치에 앉아서 (boom box볼륨을 더욱 크게 높이고) 큰 라디오시간은 지나 이젠 어느새 기다리지 그댈 긴 생머리 눈부신 미소 너무 아름다워 Oh my god 어떡해 나 더 이상 나 숨길 수는 없어 이제는 그대 다가와 내게 대답해줘 넌 어떤지 sweety 두려워하지마 피하려 하지마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baby 날 믿어주기를 원래는 수줍어 말도 못할 나야 너에게 날 말하고 싶어 (c to the luv alright) 너만을 위한 이 노래 하지만 아직 부족해 널 향한 나의 사랑을 Oh Girl 이제 그만 날 받아줘~ 이제는 그대 다가와 내게 대답해줘 넌 어떤지 sweety 두려워하지마 피하려 하지마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내 손을 잡아 나를 바라봐 생각해줘 나의 맘을 sweety 오늘을 위해서 기다린 나였어 더 이상 날 시험 하지마 Verbal Jint Sometimes a man gotta swallow his pride up so i step to this lady but my tongue got tied up and all my friends laughin' at me 대체 내가 왜 그랬지? 한 번만 더 기회를 줄래 my sweetay 말해봐 내게 내 눈빛이 어떤지 솔직히 lady 내 스타일은 또 어떤지 숨기지 말고 지금 이 순간만은 지금 이 자리에서 대답해줘 lady 이대론 나 안되겠어 이제는 그대 다가와 내게 대답해줘 넌 어떤지 sweety 두려워하지마 피하려 하지마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내 손을 잡아 나를 바라봐 생각해줘 나의 맘을 sweety 오늘을 위해서 기다린 나였어 더 이상 날 시험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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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 유대준 김진태 / 작사 - 유대준 김진태 / 편곡 - 유대준
Verse 1) 매일 항상 늘 그렇게 눈을 떠. 기대하며 방문을 열어 하지만 텅 빈 방안에 수북히 먼지만 쌓여가네 먹구름이 커진다 거울은 조각이 난 날 비추고 겨울은 잔인하게도 비웃어 외로움에 사무치는 이 맘을 아는이가 없네 그저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그렇게 빌었다 욕심 이려나 그저 내 미련한 바램은 우리가 함께한 날에 늘 찾았던 행복의 날개를 갖게끔 도와달라는 그 하나인데 아니네 바뀐 내 인생의 꿈은 이미 밟힌채 어디로 가는냐 반을 가져가던 하늘아 나를 외면하는 너... 참 독하구나 Chorus) I'm Alone In My Bedroom, 간밤에 꾼 슬픈 나의 꿈 속에서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널 보았고 목소리가 들려, So Familiar 뒤돌아 길을 둘러보다 차가운 바람에 가슴이 시리더라고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Verse 2) 잠 못드는 밤이야 그들은 남인가 맘이 아파 이 독한 감기란.. 사랑을 잃어버린 내게만 붙어 간다는 말이없네 슬픈 망부석 나를 버리며 헌신을 해왔어. 이 불안한 삶에 덧칠을 해 낯선 곳에서 또다른 그리움에 목이 메인채 내 이름을 불러줄 그들을 포기해 이젠 사는게 사는게 아니란 말이 맞는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다 걷다 벽 간의 공간이 느껴져 흐느꼈어 미안한 말이야 하지만 난 이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야 자기야...자꾸만 눈에 밟히는 사진과 편지로 뭘 더 잇겠어 밤이 와... 어지러워 Chorus) Repeat Bridge) 아빠는 니가 보고 싶어, 자기는 내가 보고 싶어? 우리 가족 맞어? 낯설고 아퍼 눈물이 막 나요, 그들은 알까요 하루를 참아도, 이제는 달라요 Chorus2) 이번 추석에도 아마? 혼자서 보내야겠지 당신은 어떤지 도무지 기억도 안 나. 함께였던 날이 언제인지, 우리 앤 몇 살이였던지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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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작사 유대준 김진태 / 편곡 유대준
Verse 1) 화려한 조명 레드 카펫을 그녀는 원해 그게 그녀를 버티게 하는 낙 부표를 꺼내 들고는 꿈의 그림을 줄곳 그렸네 오늘도 말없이 고행을 하네 또 호텔을 찾네 번번한 오디션 실패 또 못 믿어? 씹새... 그 꼰대 새끼들 그녀를 속이며 씹네. 스타가 되는게 거... 쉬운거냐고 섹스를 해봐봐! 그럼 참 쉬울거라고.. 더러운 인생의 좆같은 삼류 드라마다 그녀! 명품이 될수없는 짭퉁 프라다인가? 애꿎은 입술만 깨문채 오늘도 하나를 배운다 꽤 둔한 그녀~ 왜 우나.. 분명 하늘이 널 도와주지 않아 슬프겠지. 가뭄이 저 곳을 바꾸지 않아 늘 그랬지 다들 타협하며 사는데 다리도 벌린다는데... 내가 아는 누군가도 이미 그랬다던데... 이게 일년전 하지만 잘 나가는 스폰서를 둔 그녀는 맘을 비웠고 벌써 다 잊었어 잔인했던 그날의 악마의 손짓 타락의 고삐 한강에 적신 발악의 몸짓 Chorus) 미스테리우스 박~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르죠) 눈물을 왜?? (긴 여정의 피로를 보듬고) 모든걸 다 버려 (걸레같은 기분으로 Go To The) 속이네... (표정을 팔고 주가는 오르죠) Verse 2) I Told You, 무슨 그런 쓸데없는 걱정 너 존나 예뻐, 흠잡을 데 없는 턱선 시원하게 잘 나가는 걔네가 부럽던? What You Need Is, 파워가 좀 되는 프로덕션 세상에는 공짜란 없어 물론이지 So In Order To Be Where You Wanna Be 너도 지불해야만해 그게 뭔지는 모르지 돈일지, 몸일지, In Due Time You Will See 그리고 인연을 항상 소중히 해. 네 일과 가족사는 항상 분리해 쉽게 말할께, 오늘 밤도 일종의 기회니까 이용해, 괜찮은 무기야 네 몸매 To Be Steppin Steppin Steppin Up 몸매 되고 웃음짓는 얼굴이 예쁠 것, Open and Positive Mindset Is A Must 나같은 남잘 보면 Giving Good Head Is A Must So Don't Be Acting So Meticulous, 뭐 집에 가야돼? 나두 마누라 깨기 전에 집에 가 자야돼 Business Is Business, Besides It's Friday 두세시간이면 되는데 투자라고 생각해 Bridge) 지금은 넘어졌어도 I Can Get Back Up 시내 Bus to Lexus, 여태껏 어떻게 버텨내왔는데, 쓰라린 배를 움켜쥐고 나 잠드네 몸이야 어찌되든 그냥 가. 가족들 얼굴을 봐, 웃잖아 착하고 착하디 착한 것 그래도 믿으니까 아빤 널... Hook 2) 저기 보이잖아, 너무도 눈부신 She Sees The Red Light But She Keeps On Pushin' 미소를 짓네, 눈물이 뒤섞인 The Path To Destruction, She Keeps On Wal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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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작사 유대준 김진태 / 편곡 유대준
Vesre 1) 공 하나있으면 친구를 만들었었지. 저녁무렵까지 쉬지않고 달렸었지 김주성의 멋진 발리슛, 또 고정운의 거친 다리를 만들어보자 또 연습해보자 친구들아 오늘도 운동장에 집합 놀자! 황보관의 대포 슛팅 봤지? 그것땜에 뒤집어져 안구에 습기찼지 나와 너의 꿈이었던 국가대표. 반드시 되고야 만다 훌륭한 계획표 발 동작 TV 분석 다시 클로즈업, 근데 다른채널에 나타난 마이클 조던 뜨겁던 열정은 나이를 먹어 이리치여 저리치여 간 기능 떨어지는 일들에 둘러싸여 혼절한. 내게 부활의 해 2002가 온거야 Hook) 너를 믿고 간다! People! 여길 좀봐, 벅찬 이 심장의 박동과 리듬을 느껴봐, Rock On Ma 승리는 불탄다! Arriba! 뜨거운 불꽃같아 Gracias A La Vida 그 움직임을 멈추지마. 꿈을 업고 간다! We Gon' Make It! 눈치는 살피지마 절대 휘둘리지마. 감동의 파노라마! 그 눈빛 그대로 앞으로 가. 문은 두드리는 자만이 열 수 있는 법 Verse 2) 빨간 티셔츠를 입고 나가~ 믿던 꿈을 이뤄 변병주도 없고 최순호도 없어, 근데 과연 우리가 해낼수 있을까 하! 정말 잘해 주더라. 시청에서 여친과 목 놓아 울었다 새벽까지 계속해 기뻐하며 행진을. 브라질 쌈바 축제 부럽지 않던 퍼레이드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딨니. 내가 넣지못할 골대가 또 어딨니 넘치는 자신감을 선물한 멋쟁이들, 그들의 투혼에 감사하며 건배! 힘을 나와 너의 꿈이었던 국가대표. 반드시 되고야 만다 훌륭한 계획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기축구 한판. 올해도 반드시 공이 그물 판다 Hook) Repeat Hook 2) 휘몰아치는 바람 Hey! 바람이 불어와,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힘찬 목소리를 들어봐. 붉은물결 바다 Redder Than Red My Friend, Listen To The Music Now Go Ahead Get Moving Now 꿈을 업고 간다 we gon' make it! 눈치는 살피지마 절대 휘둘리지마. 감동의 파노라마 그 눈빛 그대로 앞으로 가. 문은 두드리는 자만이 열 수 있는 법 Hook)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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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ze Of Fullbite - Size Of Fullbite [ep] (2006)
shiverin walkin 익숙한 이 corners 내가 조금 전까지 앉아 있던 자릴 보며 was it me am i the person that i used to be 내 안에 같이 자리하는 이 낯선 존재들의 이름은 무언지 these i'm tryin' to show you but you won't see the ghosts that haunt me or shoud i say that they're also me i'm turning into something i'm not i'm turning into something i'm not i'm turning into i'm turning into something i'm not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and i think it's gettin in me 지금처럼 어질러진지 얼마나 되었는지 and what has it done to me i see a wall in front of me and i feel like runnin against it losin' my senses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컨대 아마 공기중에 무언가 i sense some thickness in the air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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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015B 7집 - Lucky 7 (2006)
yeah 015B is back
그리고 나 verbal jint 이 가슴앓이 언제쯤 끝날까 사랑 아직도 잘 모르겠어 여자 그 인간은 내가 모르겠더라고 VJ the king flow Listen 괜찮아진 줄 알았어 사람들 만나고 바쁘게 살다 보니 그런 줄 알았어 근데 있잖아 그게 아니더라 착각이더라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거야 하루에 수십번 내 전화가 진동인지 벨인지 혹시 놓친 메세진 없는지 확인해 가끔씩 발신 번호를 숨긴 전화가 올땐 혹시라도 너일까 봐 심호흡을 하곤해 부재중에 온 모르는 번호 꼭 확인을 해봐 너도 알지 원래는 기도도 안 하던 내가 밤에 잠들 때 하나님께 빌곤해 오 바로 지금 너에게서 전화가 오게 해달라고 oh girl I'm waiting for you to call me Tell me how many more days do I have to wait c'mon 끝이 아니길 cuz it ain't over til it's over girl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본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오는 방법도 해봤어 한 시간에 열 군데나 글을 올렸거든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지 아마 너는 남들은 신기하게도 전화가 오더라구요 라던데 전화가 오긴 커녕 그리움만 커져가 역시 인터넷은 열살 이상만 쓰게 해야 돼 그래 지금 난 미쳤어 바로 너 때문에 내 소식이 네 귀에 들어가지 않을까 네 주변 사람들에게 쪽지와 안부전화 누가 네 소식을 말하면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속으론 거의 심장이 멈춰 예전엔 네 전화에서 1번이었잖아 잠이 들기 전 또 잠에서 깨자마자 I used to call ya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와 뜸하게 연락하는 먼 친구들이 부러워 Y'know I'd do anything anything to go back to the times we had Girl can't we get back together again Cuz I can't go on without you Nah 그건 말도 안돼 c'mon 그냥 내가 먼저 전화를 걸어볼까 그래 너도 어쩜 기다릴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내 바램일 뿐야 차갑던 니 마지막 문자 떠올리면 그 상처에 겁이 나 어제 오늘 내일도 너 때문에 수십번씩 전화길 열어서 확인하는 난 그냥 시간을 봤다고 친구들에게 둘러댈 수밖에 제발 끝이 아니길 i'M STILL STANDING HERE WAITING FOR YOU GIRL c'MON i WANT YOU BACK BY MY SIDE 보고싶어 I know you still got my number on your phone babe I can't get you off my mind 우리 아직 끝난 거 아니지 제발 제발 전화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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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I want to give my all 시간이 가도 I want you in my life 그 때 만나지 못 했더라도 우린 어떻게라도 사랑하겠지 난 널 사랑하나봐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Won't you be my life la la la la la 너를 만나게 된 걸 너의 운명이였나봐 사람들이 사랑을 쉽게 말한대도 난 I don't pay no mind you wanna know why 'cause since you walked in my life I've been a changed man 외로움은 날 끌어내리지 못 해 이젠 한 때는 인연이라는게 두려워서 피했어 that side of me disappeared ever after 어떤 의미가 있을까 너 없이 나와 같기를 바래 너 역시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모두 말하지만 I don't care what they say 너와 난 왠지 다를 것 같아 나 믿고 싶어 우리 지금처럼만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너와 함께 hey 사랑해 아름다운 너 널 배워가며 오 난 너를 사랑해 너 없이는 나 다 의미 없어 이제 내게 다가와 내 모든 걸 난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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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인연 [digital single, remix]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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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I.F 2집 - More Than Music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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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
from I.F 2집 - More Than Music (2006)
[young GM]
사건의 발단 이 세계의 동경으로부터 실력향상은 뮤지션 향한 존경에서부터 Do u remember? 2002년 Classic Rhyme 그로부터 Passin' time I gotta tesify 서로 헐뜯기 보다는 존중하는 자세로 질투와 시기보단 선의의 경쟁상대로 We fix that hole system 너 diss 하고 있을 때 난 여기 서 있을게 wit' Hiphop for respect [Verbal Jint] first the mass break up and everyday I wake up and see the culture going through some changes 그리고 내가 쳐 놓을 울타리 끊고 I'll be saying hello to strangers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 똑같은 규칙 some kids lack respect and act stupid but we all connected and the culture's breathing through every one of us so respect it [각나그네] Yes it's hiphop in the place to be 이 긴 길에 끝이 보이지 않듯이 우리는 멈춤 없이 또 길을 걷겠지 여지껏 망설임 없이 그래왔듯이 고집불통 신념에 뒤끝 없는 삶 힙합을 믿었어 내 삶을 걸었으니까 헌데 respect을 버려 볼록 나온 똥배 어때? 꽉 찬 주머니에서 손빼 [Yankie] Yes peace to the god 내 맘에 값진 형제들로 꽉 채워진 그 수많은 type과 또 내 이기분에 맞춰 비트라는 소나기 이곳에 몸을 던져 믿음을 삶에 얹어 여전히 makes history since 2000년도 내 맘은 항상 이곳에 이 scene이 잊혀져도 I respect you with TBNY 넋없샨 young GM yes we're ready to shine [넋없샨] 모두같이 시작해볼게 뻔한 미움 따위는 좀 긴장해 줄래? 되풀이 되는 싸움은 곧 핍박의 굴래 비난의 멍에 늘어나는 것은 복수와 집착의 노래 repect 4 brotha를 내 뱉고 행하는 태도가 비극을 깨고 일어나 함께 움직이는 것이 바로 It's the beautiful thing 우리들의 꿈인 문화의 되물림 [Topbob] 오만함에 갇힌 너만의 밝은 빛을 꺼내자 머리숙여 품 안에 박힌 칼을 거두자 존경의 제초제는 나의 가슴에 거만을 작게 수많은 자존의 열매를 수확해 꽉 진 주먹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니 두 손을 펴서 따뜻하게 모두 감싸니 넋업샨의 마파람 그 flow의 tone에 respect GM의 ill rhyme, lyric은 that a fact [Vasco] V.A.S to the C.O 맹목적인 존경은 쉬워가면 씌워 고개 숙여 인사하고 가식미소 그런 뻔한 모습들이 싫어 요즘 하는 respect? 내가 보기엔 전부다 비슷해 내 앞에서 그런 행동은 mistake 내게 존경을 받고 싶다면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와줘 보기에 나 조금 차가워도 내 가슴은 뜨겁다 [Simon Dominic] 까칠한 나 조차도 음의 색감은 respectone 웃으면서 경계하며 넌 왜 거짓을 내뱉고 이미 녹슬어 버린 탄환의 꿈을 가진 거지 존중의 빛이 비추는 터널의 끝은 꽤 환하네 숨 죽이고 있던 착한 널 깨워 피부로 느껴져 차가운 그 놈의 체온들 먼저 뜨거운 악수를 청할까 불안한 호흡을 통해 감지되는 너의 존경 어린 눈치와 검은 고백 [나찰] 변화와 변칙의 경계에서 무너진 건지 넌 아직 어디로 가는건지 모를테지 어쩐지 나고 자란 곳이 이 바닥 언쟁이 널 그렇게 만들었어 제길 어쩌니 [Meta] 물론 넌 또 웃으면서 말해 멋진 랩퍼와 이 랩의 거리 그 사이에 텅빈 가슴밖에 남은 것은 처치 곤란한 덩치 넌 아무것도 몰라 라는 말밖에는 없지 [나찰 ] 사람과 사람의 끝은 내가 알 수 없어 삶과 삶의 고리는 끊어진 적 없어 변신의 귀재 상관 없었잖아 이젠 웃음 던져 버릴 기회 감춰뒀던 갈림길에 [Meta] 믿음이란 힘에 내 목소리를 싣네 내 모든 것이 길게 뻗은 손과 손을 믿네 오직 바라는 것은 변칙과 변질을 피해 작은 존중 하나가 믿음으로 좀 더 깊게 [도끼] 커져가는 이 Rap game속 collabo란 작지만 큰 행복 난 계속 이 길을 걸어 cuz I got respect for 내 모든 형제들 우리는 하나 언제든 날 불러 그래 이 검게 물든 이 세상이 뭐라든 I'm down with you for life 언제나 나와 가치관이 같은 자와 같이 난 이 길 마지막까지 가 like sean2slow hiphop for respect 이 맘을 가지고 we rock till' the end [sean2slow] r.e.s.p.e.c.t all 12분 mc some on TV 별 상관 없이 We under over and 직장인 힙합 서로 비난과 질타는 너의 식탐 격려에 피던 꽃은 조화인가 웃음 속 눈치를 살피는 삶의 방식까지 다 그 입으로 경멸하던 가식의 입장은 내가 냉정해진다면 뭔가 불안해 떠들겠지 mad respect for Jay-Z and NAS how they made up in same sky with one god you know we got respect in this game but still this game got x-man so test'em [MC성천] 필부의 작약한 개화의 요수 고결한 팔색의 소월은 성부의 마지막 토우 무한의 초월은 고요한 시공의 모수 유한의 고결한 미동의 소란한 미수 소원한 변수에 스친 시음 (우마주) 고원한 천수에 비친 비음 (오마주) 흐름에 옳고 그름에 초련한 자수 그름의 옳은 흐름의 시류 무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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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나믹 듀오 3집 - Enlightened (2007)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봤는데
그 안에 내가 알던 내가 없었어 u know Double d vj 내 통장에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듯해 그런데 난 조금씩 더 마음이 조급해지네 사람들을 만나도 그저 가면을 쓴 것처럼 웃는 시늉 착한 시늉 가벼운 신용뿐이네 몇 백 개나 되는 전화기 속 전화번호 괜히 걸 곳도 없는데 버튼을 틱틱거리네 별거 아닌 일에 소심히 킥킥거리다가 불공평한 세상이 분해서 씩씩거리네 괜한 경쟁심 때문에 관계를 그르치고 밤새 고민하다 늦게까지 잠을 자고 난 이거 밖에 안 되는 놈이라며 자책하다가 텅 빈 맘을 달래려 달리는 새벽도로 음악을 크게 틀어도 잘 들리지가 않았지 저만치 가장먼저 내 곁을 떠난 건 로맨틱 나는 이 도시에 목덜미를 잡힌 포로고 고독이란 칼에 팔다리를 잘린 토루소 오 개코 나도 그 느낌 너무나 잘 알지 어느 날 갑자기 거울 안에 내 모습이 내가 아는 내가 아닌 그 느낌 지금 어디 있니 넌 무슨 일 이니 What's up 이제 난 돌아가고파 이제 u turn하고파 감기처럼 유행하는 우울증에 내 정신은 콜록대 억지로 갈겨쓴 내 시들은 다 졸속해 감동에 주린 마음은 전보다 더 홀쭉해 그 와중에도 지겨운 내 배는 아직 볼록해 난 고독해 그녀와 함께할 때도 무리를 한참 벗어나 겉도는 내 괴도 정적만이 나와 교류해 끝없이 나는 표류해 꼬리를 무는 갈등은 내 행복들을 보류해 저만치 친구들이 멀어져 갈 때 난 단지 바라보며 서러워하네 닮았던 우리가 이제 너무 다르다는 게 날 울리네 어색한 대화는 천천히 우릴 분리해 날 늘 쫓는 건 쓸모 없는 언쟁 소모뿐인 가족간의 종교전쟁 문제들은 계속 따라와 나를 포위해 난 비겁한 도망자 현실을 도피해 오 최자 나도 그 느낌 너무나 잘 알지 어느 날 갑자기 거울 안에 내 모습이 내가 아는 내가 아닌 그 느낌 지금 어디 있니 넌 무슨 일 이니 What's up 이제 난 돌아가고파 이제 u turn하고파 나는 나밖에 몰라 난 정말 이기적이라서 남에게 상처 준 그 순간도 잘 알지 못했지 너와 함께라서 더 외로웠었어 날 떠난 그녀들이 남긴 말에 토 달지 못했지 나 이제 떠날래 돌아갈래 홀로 달리던 이 길에서 u turn할래 나도 불안한 오늘속에서 떠날래 이제는 매듭지을래 긴 방황에 피날레 만남의 홍수속에서도 서툰 내 인간관계 하나둘씩 떠나가고 미련만이 곁에 남네 사랑에 기근 속에서도 이별은 아직 어색해 오 날가둔 고독이란 선은 아직 명백해 오 그래 나도 그 느낌 너무나 잘 알지 어느 날 갑자기 거울 안에 내 모습이 내가 아는 내가 아닌 그 느낌 지금 어디 있니 넌 무슨 일 이니 What's up 이제 난 돌아가고파 이제 u turn하고파 오 누가 내 손을 잡아줄래 자꾸만 불안해 되돌릴래 흘러가버린 시간을 돌릴래 오 누가 내 손을 잡아줄래 자꾸만 불안해 되돌릴래 흘러가버린 시간을 돌릴래 시간을 돌리고 싶어 시간을 돌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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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intro]
girl, I never knew a love like this and for this one, I don't feel no need for the buts and the ifs y'know, it's my confessions but I've never done it like this and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this (소녀여, 이런 사랑은 처음이야. 그리고 이번 사랑에는 조건도, 뭐라 토를 달 필요도 없는 거 같아. 있잖아, 이건 나의 고백이야, 난 이런 식의 고백을 해본 적 없어. 잘 들어봐) [chorus]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당신은 내게 생긴 최고의 사건) 내 삶을 채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당신은 내게 생긴 최고의 사건) 내 잠을 깨우는 달콤한 햇살 같아 [Verse] it's an amazing thing that here we are (여기에 우리가 이렇게 있다는 건 정말 놀라워) 내겐 특별한 일이야 인연의 그물 안에서 서로를 알아본건 만남과 헤어짐 people play the game again (사람들은 그런 게임을 되풀이하곤 하지) 널 만나기 전의 난, I was just one of'em fools oh, 우리가 서로의 첫 만남이 아닌 건 오히려 날 기쁘게 해 cause I know my past relationships gave me lessons (왜냐면 내 과거의 관계들도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거든) and I know that you've been through the same thing (그리고 너도 나와 같은 것을 겪어 보았을 거야) [bridge (다이나믹듀오)]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알고 있어) 우 우 우 (나의 고백) (삶이 내게 준 선물이야) (이런 느낌은 너 뿐이야)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알고 있어) 우 우 우 (나의 고백) (VJ 다시 한 번 불러줘) (너의 맘을 들려줘) [Chorus] [break] 나랑 사귀자, 두근두근 레이싱, 세계 미인 견문록, Sweety (달링) Bad scene (나쁜 기억들), Another Silly Love Song (또 하나의 바보같은 사랑 노래), Drive Series (드라이브 시리즈), together we've had enough ups and downs and joys and hurts (우린 수많은 좋은 날들과 나쁜 날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어) but for better of worse, I'ma still choose you first (어떤 일들이 생기든, 나는 너를 가장 먼저 선택할꺼야) oh, 우리가 서로의 첫 만남이 아닌 건 오히려 날 기쁘게 해 cause I know my past relationships gave me lessons (왜냐면 내 과거의 관계들도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거든) and I know that you've been through the same thing (그리고 너도 나와 같은 것을 겪어 보았을 거야) [bridge (다이나믹듀오)]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알고 있어) 우 우 우 (나의 고백) (삶이 내게 준 선물이야) (이런 느낌은 너 뿐이야)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알고 있어) 우 우 우 (나의 고백) DD 다시 한 번 더 what you got for her? (그녀에게 할 말 있니?) [최자] 사랑이란 감정도 우리에겐 부족해 , 그래서 우린 서로를 끊임없이 구속해 할퀴고 어루만지고 또 서로의 사생활을 파괴해 무섭게 우리 만남은 크나큰 사고 세상과의 배편은 다 끊어놨고 우리라는 외롭지않은 뗏목 타고 끝없는 표류, 너와 나만의 교류 [개코] 도화지에 뿌려진 사랑의 물감 , 너와 나 한 폭의 데칼코마니 너의 숨결은 퍼붓는 소나기 후의 햇살이란걸 너는 아니 너무 서두르진 않을께 나의 연인 그댄 소중한 나의 diamond 우주가 생긴 순간부터 나는 너만의 맘 속을 비추는 별 [chorus]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당신은 내게 생긴 최고의 사건) 내 삶을 채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당신은 내게 생긴 최고의 사건) 내 잠을 깨우는 달콤한 햇살 같아 favori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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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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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까마득한 암흑에 둘러쌓인 거리
아무나 감히 힙합을 말하네 겁없이 한국말 rhyme 의 진실을 두 손 안에 거머쥔 true player with flavor, Verbal J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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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let's talk about sex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자)
let's talk about sex (섹스에 대해 말해보자) let's talk about sex (섹스에 대한 이야기야) [Kjun] 얼마만인지 make-up sex (재결합 섹스) won't you just let me caress your body (내가 너의 몸을 애무하도록 해줘) 두 다리 사이 가장 민감한 자리 [Verse 1 - Verbal Jint] I ain't mad but you gotta answer me (나 화난건 아니야, 하지만 이 질문들에 대답해줘) 우리 헤어진 후에 몇 명의 남자들이 여기 입을 갖다댔는지 또 샤워는 각자 했는지 아니면 서로 물을 닦아냈는지 뒤로 할 때마다 내는 니 그 소리에 그 남자도 못참겠다 말했는지 내 얘길 했다면 어디까지 했어? 가죽의자 위에서 걔도 나처럼 니가 주는 brain (오럴) 만끽했어? 걔네가 또는 걔가 전화걸어 술 먹자고 너를 찾거든 나도 그 자리에 껴줄래? 얼굴 보고싶어 난 괜찮거든 [Kjun] oh- you're like a drug to me (오, 너는 나를 약처럼 취하게 만들어) 한 손으로 그 남자의 전화를 받으며 자세를 취하는 널 보며.. 어떻게 가만있니 바로 일어나 다가가 허릴 굽힌 너의 뒤에서 니가 제일 좋아하는, 그거.. 이건 잃어버린 시간을 위해 how you like that girl? (느낌이 어때?) 이건 깨져버린 약속을 위해 how you like that girl? (느낌이 어때?) 이건 서로를 용서하기 위해 I'm coming (아..거의 다 왔어) , 니 입술 위에 [Verse 2 - Verbal Jint] now you on top, you sittin on me (너가 내 위에 올라탔어) 짐승같아, 니 신음소리 니 몸에 제일 익은 몸이 다시 니 안에 들어왔으니, 그치? now spread'em wide for me to see (내가 볼 수 있도록 활짝 벌려봐) Damn.. (제길) 그니까 남자들이 밤에 잠 못 이루지 나도 이 침대에 너와 다시 눕길 얼마나 바래왔는지 even when I'm with another bitch for real (진짜로 다른 년과 함께 있을 때조차도) 너와 나만의 chemistry (상호작용) 그걸 그렇게 잊지 못해서 한 여자완 오래 있지 못했어 because of the thoughts of you and the crazy things you do (네 생각, 그리고 너가 하던 화끈한 것들이 생각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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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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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okay G로갈까? (그래, 쥐 코드로 갈까?)
alright, let's go (오케이, 가자고) everybody (모두들) 손을 머리 위로 모두 같이 c'mon (어서) everybody (모두들) 약속해줄래? 여유를 찾길 잊어버렸던 이 느낌 작은 탈출 bring your friends (친구들도 함께 와) 아주 먼 곳으로 널 데려가고 싶어 you wanna come with me? (나와 함께 갈래?)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 y'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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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verse 1 - Verbal Jint]
she knows it's so ugly (그녀는 이게 정말 추하다는 것을 안다) 그녀만이 아직도 여기 혼자 남아 비참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 with no money (돈 한 푼 없이) 친구들을 돌아보면 모두 다 결혼해 좋은 일자리와 남편, 돈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이들과 sweet sweet home (안락한 가정) 에 편한 조건은 다 갖추고도 애는 친정에다 맡겨놓고 공부하고 career (경력) 쌓고 남는 시간을 쪼개 학원으로 나이들기를 거부하는 게 대세, 근데 나는 전생에 대체 무슨 죄를 졌길래 이 나이 먹을 때까지 여기에 아버진 인생이 빨리 간다며 겁줘, 우울한 얼굴은 화장으로 덮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 새로운 모임에 나가도 날 반기는 이는 비호감, 빛을 잃어버린 미소와 낭만따윈 이미 다 세상이 뺏어갔다는 듯한 지루함 where did the dreams go? it ain't the way the life in movie scenes and magazines go stuck in life (그 꿈들은 다 어디로 갔나? 이건 영화와 잡지에 나오던 그런 삶이 아니다 빼도박도 못하는 삶) 이제, 꺾인 30대의 답답한 맘 입가엔 쓴 침이 도네, 무직에 미혼의 shopping 광 [Chorus] It's going down, down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끝없이 아래로 거울에 비친 얼굴 보며 아무리 바래도 It's going down, down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끝없이 내리막 even if she tried to give it everything that she got (가진 것 모두를 투자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It's going down, It's going down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verse 2 - 미쓰라진] 그곳의 게임의 승패는 패를, 왼손에 든 패는 제물 현실의 문제는 게임을 할수록 보태는 패물 아니란 건 알지만 돌아서면 화투 패를 잡는 한 번의 대박을 위해 올라선 단두대는 오늘도 자식의 대학 등록금에 손을 대고 오로지 자식 바라보고 사는 마누라 목을 매고 문을 박차고 나와 희비가 엇갈리는 그도 모를 감정에 취해 돈을 쥐고서 달리는 축처진 어깰 보게 걷어붙인 짧은 소매 피골이 상접한 까칠한 구부정한 마른 몸에 떨리는 양손에 꽉 쥔 하얀 봉투 파멸을 향해 달리는 멀어지는 그림자의 두 손마저도 그를 말림을 느끼지 못해 시작은 참 좋았는데 물이 잠시 올랐을 때 함정임을 몰랐음에 이미 그는 장기를 거래하고 있는 것 또한 잊은 채 걸어가고 있어 끝을 향해 법조차 비웃네 [verse 3 - 타블로] he used to be thick in the game, a star sick with the fame,(그는 한때 잘나가던 녀석이었지, 자기의 유명세가 지겨울 정도의 스타,) always spittin' the same lyrics and pimpin' his name, (항상 같은 가사를 내뱉으며 자신의 이름값을 울궈먹고) shallow thinkin', no shame, just plain sick to the brain, (생각은 얕고, 수치심은 없고, 머리 속까지 정상이 아니었지.) a child becomes a phantom for every platinum link in his chain (그의 목걸이에 백금고리 하나가 더해질 때마다 한 아이가 죽어 유령이 되지) his life is frickin' insane, his wife is pregnant again,(그의 삶은 완전 정상이 아니야, 아내는 또다시 임신했어,) but he's out sippin' champagne, and chillin' sniffin' cocaine, (하지만 그는 밖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코케인을 들이키며 즐기고 있지.) not even payin' this girl, but she is givin' him brain, (여자에게 돈도 주지도 않아, 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서비스를 해줘) he's just playin' this girl, and she is thinkin' the same,(그는 여자를 갖고 놀고 있어, 그녀도 물론 그 사실을 알고 있어) the girl sticks to her game, so now she sits in his Range, (여자는 자기 방식대로 계속해, 그리고 그의 차(레인지로버)에 앉는데,) when all of a sudden, her body starts kickin' in pain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몸이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해.) it's the cocaine, an overdose, rippin' her veins (코케인 남용이 그녀의 혈관들을 찢는 것이지) she goes comatose, her heart never tickin' again (그녀는 혼수상태가 되어버리고, 심장은 절대로 다시 뛰지 않아) he starts pickin' his brain, his car switchin' the lane (그는 당황해 머리를 긁적거리다가, 차선을 바꿔타고는) he stops at a bridge and throws her off to sink in the rain (한 다리에 차를 세우고 빗속에 잠기도록 그녀를 내던졌어) I guess, some dreams are made to sink in the drain (내 생각에, 어떤 꿈들은 애초에 시궁창에 처박힐 운명인가봐) cuz she had a grip on his chain like a moth sticks to the flame, it's over (마치 나방이 불에 집착하듯이, 그녀는 그의 목걸이를 꽉 쥐고 있었어, 이젠 모두 끝이야) [Chorus] It's going down, down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끝없이 아래로 거울에 비친 얼굴 보며 아무리 바래도 It's going down, down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끝없이 내리막 even if he tries to give it everything that he's got (가진 것 모두를 투자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It's going down, It's going down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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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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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okay ladies and gentlemen
I'm pretty sure that none of y'all thought this would happen this is Verbal Jint the King of Flow and Kjun I ain't talkin' bout no chicken salad here D-Low producshizzle collabration 2006, you ready for this? (신사 숙녀 여러분, 여러분 중 누구도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버벌진트, King of Flow이고, 이 쪽은 Kjun입니다. 물론 치킨 샐러드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D-Low 프로덕션, 2006년 합작, 준비 되셨습니까?) [Kjun] 저 클럽 입구에서부터 모두 여깄는 스피커 앞으로 붙어 음악에 목매였었던 입술은 부르터 모든 걸 다 적셔줄께 지금부터 내 눈앞에서 춤을 추는 조명들 또 그 안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그래 모두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젊다는 게 무기니까 oh yeah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리듬과 세상에서 최고로 예쁜 아가씨들과 같이 놀 수 있는데 도대체 이것보다 좋은 게 어딨니, 있다면 내게 말을 해봐 [Verbal Jint] 선수입장, 폭격지가 되어버렸어 니 주위가 남자들 표정 봤지 what you got (너가 가진 것) 치명적인 무기야 b-b-b-b-b-bounce I love it when you move it ma (춤을 춰, 난 네가 춤추는 모습을 정말 좋아해) rock for me and get on the 바닥 for me, 절대 멈추지마 (날 위해 춤 춰, 날 위해 바닥을 발로 차) [Chorus] 다 같이 춤을 춰 다 같이 다 같이 춤을 춰 다 같이 , 다 같이 춤을 춰 다 같이 그리고 모두 소리 질러봐 [Kjun] step by step (한걸음씩), 한걸음씩 움직이며 손가락을 튕겨 touch by touch (조금씩 만질 때마다), 천천히 조심스레 그녈 잡아당겨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몸과 맘이 어느정도 뒤섞였을 때 분위길 바꿔줄 때야, 이제 그래서 준비했어 please welcome VJ (VJ를 환영해주십시오) [Verbal Jint] I got the next 8 bars to lace with Korea's hottest flow (저는 한국에서 가장 화끈한 플로우로 다음의 여덟 마디를 장식하겠습니다) but I see something hotter (하지만 더 화끈한 게 눈 앞에 보이는 군요) 바로 니 허리와 다리 또 내 눈에는 신비에 가까운 니 몸 동작 hats go 칙, kick 붐, snares going 착 (하이햇은 칙, 킥 드럼은 붐, 스네어드럼은 착) BPM은 90아랜데 이상하게 숨이 차 (비트 속도는 90 아랜데) 아마 너 때문인가 지금처럼 계속 부비다 큰일나겠어 I need some room here (공간이 좀 필요해) 누가 알았겠어 VJ and Kjun here (VJ와 Kjun이 여기 왔어) [Chorus] 다 같이 춤을 춰 다 같이 다 같이 춤을 춰 다 같이 , 다 같이 춤을 춰 다 같이 그리고 모두 소리 질러봐 girl, rock for me (날 위해 춤 춰) get on the 바닥 for me (날 위해 바닥을 발로 차) show me what you got for me (네가 가진 것을 내게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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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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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verse 1]
옛말에도 있지 시간이 약이라고 but you were unforgettable (하지만 너를 잊을 순 없었어) 아무리 많은 세월이 또 지나도 내 맘 속에는 네가 있을 껄 막 이러고 특히 오늘같은 밤이 오면 양재천에 앉아서 함께 놀던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you were like a drug to me, I used to get so high (너는 마치 감기약 같아, 나를 취하게 하곤 했지) 문자라도 보내볼까 혹시몰라 날 기다려왔을지도 하! 또 나 혼자만의 늪 속에 빠져가 아서라, 이대론 안돼 이렇게 늦은 밤에 미안하지만 내 친구에게 전화하네 let's go clubbin (클럽에 가자) 오늘 목적은 여자 만나는 건 아니거든 물론 누가 접근 해온다면 거절은 안하지, 너무 당연 g-gyeah (예~), 제일로 크리스피한 바지를 꺼내입고, let's go! (가자!) [chorus 1] We'll be partyin till the break of dawn (우린 동이 틀 때까지 파티를 할 거야) 내 옆자리엔 네가 있길 바래 아가씨들 목소리 check I got this microphone in check (나는 이 마이크를 꽉 쥐고 있어) 신사분들 목소리 check I got this microphone in check (나는 이 마이크를 꽉 쥐고 있어) [verse 2] 몇 분이 지났을까 음악이 올드스쿨로 바뀌는 순간 문득 내 눈에 띈 girl in a skinny jean (스키니 진을 입은 아가씨) 정말 오랜만에 날 찾아온 이 느낌 장난이 아니야 뒷태가 mami you got me high (아가씨, 당신이 나를 아찔하게 해), 이제 나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야겠어 지금 다행인건 날 바라보는 눈빛은 내가 싫지는 않은 듯하다는 것 그리고 나는 여자에게 다가가는 법 잘 알고 있는걸, I wanna get to know you girl (당신을 알고 싶어) [코러스2] 엉덩이가 닮았어.. 나는 외로움에 수많은 밤들을 후덜덜 떨고 있었네 혹시 바람에 너의 목소리가 실려오지는 않을까 lonely night (외로운 밤) 혹시 바람에 너의 목소리가 실려오지는 않을까 lonely night (외로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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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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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Favorite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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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나믹 듀오 3집 - Love Is Enlightened (2007)
[intro]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봤는데 그 안에 내가 알던 내가 없었어 u know? Double d, vj [Verse1] 내 통장에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듯해 그런데 난 조금씩 더 마음이 조급해지네 사람들을 만나도 그저 가면을 쓴 것처럼 웃는 시늉 착한 시늉 가벼운 신용뿐이네 몇 백 개나 되는 전화기 속 전화번호 괜히 걸 곳도 없는데 버튼을 틱틱거리네 별거 아닌 일에 소심하게 킥킥거리다가 불공평한 세상이 분해서 씩씩거리네 괜한 경쟁심 때문에 관계를 그르치고 밤새 고민하다 늦게까지 잠을 자고 난 이거 밖에 안 되는 놈이라며 자책하다가 텅 빈 맘을 달래려 달리는 새벽도로 음악을 크게 틀어도 잘 들리지가 않았지 저만치 가장먼저 내 곁을 떠난 건 로맨틱 나는 이 도시에 목덜미를 잡힌 포로고 고독이란 칼에 팔다리를 잘린 토루소 [Chorus] 오! 개코 나도 그 느낌 너무 잘 알지 어느 날 갑자기 거울 안에 내 모습이 내가 아는 내가 아닌 그 느낌 지금 어디 있니 넌 무슨 일 이니 What’s up 이제 난 돌아가고파 이제 u-turn하고파 [Verse2] 감기처럼 유행하는 우울증에 내 정신은 콜록대 억지로 갈겨쓴 내 시들은 다 졸속해 감동에 주린 마음은 전보다 더 홀쭉해 그 와중에도 지겨운 내 배는 아직 볼록해 난 고독해 그녀와 함께할 때도 무리를 한참 벗어나 겉도는 내 괴도 정적만이 나와 교류해 끝없이 나는 표류해 꼬리를 무는 갈등은 내 행복들을 보류해 저만치 친구들이 멀어져 갈 때 난 단지 바라보며 서러워하네 닮았던 우리가 이제 너무 다르다는 게 날 울리네 어색한 대화는 천천히 우릴 분리해 나를 늘 쫓는 건 쓸모 없는 언쟁 소모뿐인 가족간의 종교전쟁 문제들은 계속 따라와 나를 포위해 난 비겁한 도망자 현실을 도피해 [Chorus] 오! 최자 나도 그 느낌 너무 잘 알지 어느 날 갑자기 거울 안에 내 모습이 내가 아는 내가 아닌 그 느낌 지금 어디 있니 넌 무슨 일 이니 What’s up 이제 난 돌아가고파 이제 u-turn하고파 [Verse3] 나는 나밖에 몰라 나는 이기적이라서 남에게 상처 준 그 순간도 잘 알지 못했지 너와 함께라서 더 외로웠었어 날 떠난 그녀들이 남긴 말에 토 달지 못했지 나 이제 떠날래 (대체 왜?)돌아갈래(어디로?) 홀로 달리던 이 길에서 u-turn할래 나도 불안한 오늘속에서 떠날래 이제는 매듭지을래 긴 방황에 피날레 만남의 홍수속에서도 서툰 내 인간관계 하나 둘 떠나가고 미련만이 내게 남네 사랑에 기근 속에서도 이별은 아직 어색해 오! 날가둔 고독이란 선은 아직 명백해 [Chorus] 오! 그래 나도 그 느낌 너무 잘 알지 어느 날 갑자기 거울 안에 내 모습이 내가 아는 내가 아닌 그 느낌 지금 어디 있니 넌 무슨 일 이니 What’s up 이제 난 돌아가고파 이제 u-turn하고파 [outro] 오 누가 내 손을 잡아줄래 자꾸만 불안해 되돌릴래 흘러가버린 시간을 돌릴래 오 누가 내 손을 잡아줄래 자꾸만 불안해 되돌릴래 흘러가버린 시간을 돌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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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F - Good Bye Concert [video]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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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F - Good Bye Concert [video]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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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015B - Cluster Vol.1 [single] (2007)
여자들은 왜 그렇게 시끄러워
쥐 바퀴벌레 따위 뭐가 징그러워 외출 한 번 하는게 왜 그리 번거로워 준비하는데만 Take so many hour 질투는 너를 움직이는 힘 너의 뮈기는 서글픈 흐느낌 툭하면 너는 삐지는게 주특기 백 사달라고 어 이상해 너희 남자들은 항상 센 척 늘 바쁜 척 피곤하다 유세떨고 break heart 남을 아프게 만들면서 그게 남자답다 생각하니 너 말이야 you really got chilly on me 정말이야 너 많이 변했어 난 말이야 I'm silly still crazy for you 문젠 너야 Somebody gotta let u down 내가 말할 때는 제발 전화 끊지마 니가 나를 짜증나게 하잖아 제발 작작 좀해 내가 맨날 참잖아 시작한건 항상 너야 알건 다 알면서 천역덕스럽게 넌 가면 써 순결한 척 지킬건지키는 척 뒤로는 호박씨를 까면서 사치는 너를 움직이는 힘 뒤에서 수근대는 것이 너의 Air 돌아서 돌아서는 것이 버릇인 너는 헤어지자는 말을 하루 세끼먹듯이 니가 수염만 좀 났다고 그게 남자니 속 좁고 밝히고 넌 아직 그저 애야 애 First Rule 과거 얘기 좀 꺼내지마 we see saw 너는 참 깨끗도 하다 너 말이야 you really got chilly on me 정말이야 너 많이 변했어 난 말이야 I'm silly still crazy for you 문젠 너야 Somebody gotta let u down Hold me 내 얘길 들어줘 상처는 그만 줘 솔직히 말할게 나 너 없이는 힘들어 알다시피 너도 나 없이는 힘들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눈에 힘 풀어 확실히 나도 이제 네게 많이 길들여졌어 그래 내가 졌어 사실 항상 내가 져 줬어 근데 너는 콧 방귀만 꼈어 그게 내 울화통에 다시 불을 지폈어 너 말이야 you really got chilly on me 정말이야 너 많이 변했어 난 말이야 I'm silly still crazy for you 문젠 너야 Somebody gotta let u down Thank you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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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비 2집 - Poetree Syndrome (2007)
젊은이여, 휘둘리지마
그 누가 뭐라고해도 고집을 잃지마 죽은 음악, 죽은 지혜, 죽은 TV와 늙은 mindset의 선생님을 믿지마 한국식 나이의 함정에 움츠리지마 부패한 이들과 섞인 채로 숨을 쉬지마 어디서 뭘 해도 절대로 꿈을 잃지마 주먹을 꽉 쥐었던 기분을 잊지마 목소리 없는 세대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studio to stage, everyday that's where we be at 같은 울림을 느끼는 그 친구들의 지지에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발걸음을 디디네 God bless the child who can hold his own 누군가 말했지 이제 evolutional poems 그 뒤를 이어 새 여행을 떠나는 이의 앞길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길 처음 올라선 무대위에서 난 긴장을 했었지 머리가 하얗게 번진 채 내 심장을 뺐겼지 다시금 정신차리고 나서야 진짜를 뱉었지 오래토록 침묵하던 내 영혼의 긴 잠을 깨웠지 헤드폰을 벗으면 난 단지 키 작은 애였지 허나 비트가 울려퍼지면 난 깃발을 내걸지 터질듯 뜨거워진 라임에게 이빨을 내줬지 밉상인 녀석들에게 마이크로 심판을 내렸지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힙합은 내 법칙 저물듯 저물듯 끊임없이 빛나는 행선지 수천년 전의 것으로 믿었던 신화는 계속 진행 되고 있으니 everybody get your hands up! 얼마 뒤 미친 스케쥴이 머리안을 메꿨지 음악이 아닌 역사를 쓰는데 시간을 뺏겼지 하지만 내 맘 속에는 여전히 불타는 에너지 힙합의 미래? 변함없이 그 자린 내꺼지 첨 만났던 날 내 가슴속에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 속에 니가있어 나 사는 걸 눈 감는 그 날까지 어제도, 오늘도,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꺼지지 않을 너 지금껏 내가 이룬 것? 소울컴 또 이루펀트 하지만 이곳에 다시금 키비라는 시를 써 누군가 섯불리 엮은 이 역사를 다시 뒤덮을 이름 적을 이들은 적어, 나는 K.E.B double E 햇갈림은 없지 그 때부터 지금껏 지켜온 내 삶은 음악, 그 길로 날 이끌고가 도전이란 단어는 내 모니터 바탕화면 상상하며 상상을 향해 날아가면 돼 (리듬속에서) 이 노래의 끝을 빛으로 이끌어줘 This is my love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래 나는 알어. 미치도록 건조한 세상을 적셔줄 바로 너 (여기에) 이 노래의 끝을 빛으로 이끌어줘 This is my love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래 나는 알어. 미치도록 따분한 세상을 뒤집어줄 바로 너 첨 만났던 날 내 가슴속에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 속에 니가있어 나 사는 걸 눈 감는 그 날까지 어제도, 오늘도,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꺼지지 않을 너 첨 만났던 날 내 가슴속에 (처음 만났던 그 느낌 그 짜릿함 그대로)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속에 (주저 앉던 난 이제 다시금 무대로) 니가 있어 나 살 수가 있어 눈 감는 그 순간조차 꺼지지 않을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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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라이머리 스코어 1집 - First Step (2007)
[intro]
yeah, we always talk about love but are you really ready for the relationships come on uh uh VJ, real talk, primary score come on uh uh, uh uh uh, uh uh uh come on [hook]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내게 다가왔어 너무 진하게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내게 다가왔어 너무 진하게, baby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내게 다가왔어 너무 진하게, come on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you remind me of the, remind me of the.... uh [verse 1] you know 내겐 여자가 많아 거짓말 안하고 요일별로 하나 하나씩 만나도 여자들이 남아 하지만 그 중 진짜 관계를 감당 할 수 있는 real woman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 보이는걸 그런 내게 다가왔지 너는 and my heart told me I gotta do it real somethin' somethin'll get your attention 친구들이 얘기하는 괜찮은 여자 type과는 좀 다르지만 지금껏 어떤 다른 이와는 또 찾을 수 없었던 chemistry 곧바로 나 알게 됐지 yeah you're the woman I've been looking for to my eyes you're so beautiful [chorus] I wanna get 2 know u now 그대의 그런 표정이 오히려 날 그대를 원하게 해 내 삶을 변하게 해 I wanna get 2 know u now 걸음걸이와 눈빛, 옷 입는 style 너를 알고 싶게 해 다른 여자들을 잊게 해 [verse 2] 연락처 좀 주셔, 아름다우셔 눈이 부셔, could you be my future baby mama 그런식으로다가 다가가는 건 내 style 절대로 아냐 제일 먼저 뒷조사, 약간의 미행 치밀하게 조작된 만남의 기회 그리고 떨리는 순간 몇 번의 적절하고 세심한 단어 선택, if I could be with you there ain't nothing that I won't do 거짓말이 아니라구 anything to make you my boo and don't have to be physical 그냥 여자들 맘속에 비집고 들어가면 만족인 애들과 달라 난 I wanna take it to a higher ground [chorus] I wanna get 2 know u now 그대의 그런 표정이 오히려 날 그대를 원하게 해 내 삶을 변하게 해 I wanna get 2 know u now 걸음걸이와 눈빛, 옷 입는 style 너를 알고 싶게 해 다른 여자들을 잊게 해 [bridge] I wanna get 2 know u girl I, what I wanna do, I wanna get 2 know u girl I, I wanna get 2 know u girl what I wanna do, I wanna get closer girl I wanna get 2 know u girl what I wanna do, I wanna get 2 know u girl I wanna get 2 know u girl what I wanna do, I wanna get closer girl [chorus] I wanna get 2 know u now 그대의 그런 표정이 오히려 날 그대를 원하게 해 내 삶을 변하게 해 I wanna get 2 know u now 걸음걸이와 눈빛, 옷 입는 style 너를 알고 싶게 해 다른 여자들을 잊게 해 [hook]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내게 다가왔어 너무 진하게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내게 다가왔어 너무 진하게,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내게 다가왔어 너무 진하게, huh you remind me of the dream I had 내게 다가왔어 너무 진하게,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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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알디 - RAW DEAL [singl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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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3집 - Featherligh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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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everyone 꽤오랜된 엘피 You know say daddy me snow me a gon blame 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요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던 가요 노랫말이 어디선가 들려와 놀랐지 오 아직 뚜렷이 기억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멜로디 아마 그 때는 조던 파이브 그리고 세븐이 인기를 끌고 NBA 카드 때문에 싸움이 나곤 했지 그 때는 동대문에 밀리오레도 두타도 없었지 이상형은 인조인간 18호였었지 유진의 엔젤 스파크 열혈남아 토요일 방과후에 친구 집에 갔다가 처음으로 보게된 porno 중요한 장면 직전에 울리는 초인종 외출했다가 돌아오시는 친구의 이모 damn 그 나머지에 대한 욕구 누르지 못해 다음 날 일요일 친구에게 전화로 물었지 언제 또 니네 집 비냐고 Saltn Pepa Let's Talk about Sex 부터 Color Me Badd I Wanna Sex You Up 나이트 and Hip Hop Hooray Domino coolio 그리고 Rappin 4 Tay 최초로 샀던 CD 는 You know say daddy me snow me a gon blame A licky boom boom down Digable planets Arrested Development 중 2때 알았지 TV엔 제대로 된 음악은 잘 안 나온다는 것 God damn 유일한 희망 배철수의 음악캠프 Reminiscin on the days 난 90년대를 기억해 Reminiscin on the days 그 때의 그 소년이 여기 이렇게 Reminiscin on the days 난 90년대를 기억해 Reminiscin on the days 그 때의 그 소년이 여기 이렇게 OK 말 많았던 X 세대 한국에서 그 명칭은 대개 재능없는 대형 기획사 댄스 가수들에게 열광하는 애들에게 주어졌어 나는 이 나라의 주류 음악과는 멀어졌어 나를 뜨겁게 만든 건 Deux 와 몇 명 안 되는 예술가들뿐 만화가를 꿈꿨던 나는 중학교 2학년 쯤 방에 처박혀 있던 기타를 꺼내 어설픈 노래와 노랫말을 썼네 Smashing Pumpkins Nine Inch Nails and Nirvana Beck and Bjork 처럼 되고 싶었다가 어느 순간에는 En Vogue and Jodeci Mint Condition DRS 같은 알앤비 그런 게 하고 싶었어 같잖게도 제대로 하는 건 없었지 단 한 개도 전자기타를 처음 잡은 게 고 1 때 전사의 후예가 최악의 고통일 때 외고에서 반 애들과 만든 스쿨 밴드 우리가 설 수 있던 단 하나의 무댄 1년에 한 번 하는 체육대회 Here I Stand for You 천일동안 Spaceman 일어과 was nice but 독어과 was fake man damn I wish I could bring the good days back Reminiscin on the days 난 90년대를 기억해 Reminiscin on the days 그 때의 그 소년이 여기 이렇게 Reminiscin on the days 난 90년대를 기억해 Reminiscin on the days 그 때의 그 소년이 여기 이렇게 Reminiscin on the days Reminiscin on the days Reminiscin on the days Reminiscin on the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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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L-O-B-O VJ, Swings and Warmman This is the remix [Verse 1: Verbal Jint] 진짜를 찾는다면 you can come to mi casa 막되먹은 drums, 비틀거리는 박자 Diablo flow, ain't nobody hotter hater 들이 날 아무리 도발해봤자 소용이 없어. 니네들 랩엔 깃털뿐 몸통이 없어. 그냥 박자를 절 뿐 groove 따윈 없어. 몇 년이 지나도 성숙 따윈 없어. 부끄럽지 않니 vamoose motherfucker, why don't you go back to school motherfucker, because I'm tired of that 정박아rap 떠떠떠떠, 니 여자한텐 말 안할께 어서 꺼져. Modern Rhymes EP 를 아직도 안 샀다면 빨리 사도록 해. 'OVERCLASS' 부터 'HISTORY IN THE MAKING' 암기하도록 해, 어디에 있던 누구와 있던 You'll get inspiration and get enlightened. [Chorus: Verbal Jint]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Verse 2: Swings] 라임이 뭔지 모르는 너에겐 말할 것이 없지. 넌 북한 경제처럼...... 발전이 없지. 내 이름은 Swings, get familiar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내 랩 커리어 아직은 왕이 아닌 젊고 어린 프린스, 허나 반전이 있지 난 이미 펀치라인 king! 내 싹수는 심슨보다 더 노랗다. 그러니까 띠꺼운 인상 좀 펴 좆만아. 그런데 어떡하죠? 네 이자는 내가 더 좋대요, 어서 꺼져. 내가 이 게임에서 진다고? 어 그래 너 말 잘 했다 그럼 유승준도 한국 국적을 다시 따겠다 신정아도 특별사면을 받겠네. 문선명도 이제 곧 재림을 하겠네. 그러니 냄새 나는 입을 열기 전에 엄선해 Verbal Jint, Warmman and Swings, 경청해 [Chorus: Verbal Jint]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Verse 3: Warmman] W 와 하려면 똑바로 해 세게. 양아치 근성으론 건물이 수백개 있어도 내게선 나지, 니 여자 냄새 벌어지는 실력차이, 젖은 니 베개. 약자한텐 세고 강자 앞에선 깨갱 대는 비열한 니 전두엽의 똥물을 빼네. 그러니까 꼰대처럼 굴곤 하는 걔네 상대하지를 마 그새끼 실체는 뱁새 Overclass, 새로운 한국형 hustler 윈드서퍼가 어찌 파도를 거슬러 난 겉멋으로 랩을 하는 그런 놈들관 차원이 달라, 안경좀 벗으렴.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니 여친이 내게 웃는 걸 탓하지마. 그리고 너의 머리털을 깎아 임마. 수행을 쌓고 그 전엔 랩하지마. [Chorus: Verbal Jint]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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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Gril I never knew a love like this and for this one I don't feel no need for the buts and the ifs u'now it's my confessions but I've never done it like this and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this Gril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내 삶을 채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내 잠을 깨우는 달콤한 햇살 같아 It's an amazing thing that here we are 내겐 특별한 일이야 인연의 그물 안에서 서로를 알아본건 만남과 헤어짐 say people play the game again 널 만나기 전의 난 I was just one of'em fools oh 우리가 서로의 첫 만남이 아닌 건 오히려 날 기쁘게 해 cause I know my past relationships gave me lessons and I know that u've been thrugh the same thing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삶이 내게 준 선물이야 이런 느낌은 너 뿐이야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VJ 다시 한 번 불러줘 너의 마음을 들려줘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내 삶을 채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내 잠을 깨우는 달콤한 햇살 같아 you're my you're my you're my you're my you're my favorite you're my you're my you're my you're my you're my favorite oh 우리가 서로의 첫 만남이 아닌 건 오히려 날 기쁘게 해 cause I know my past relationships gave me lessons and I know that u've been thrugh the same thing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삶이 내게 준 선물이야 이런 느낌은 너 뿐이야 우 우 우 Yeah I know that 우 우 우 나의 고백 DD 다시 한번 더 what you got for her 사랑이란 감정도 우리에겐 부족해 그래서 우린 서로를 끊임없이 구속해 할퀴고 어루만지고 또 서로의 사생활을 파괴해 무섭게 우리 만남은 크나큰 사고 세상과의 배편은 다 끊어놨고 우리라는 외롭지않은 뗏목 타고 끝없는 표류 너와 나만의 교류 도화지에 뿌려진 사랑의 물감 너와 나 한 폭의 데칼코마니 너의 숨결은 퍼붓는 소나기 후의 햇살이란걸 너는 아니 너무 서두르진 않을께 나의 연인 그댄 소중한 나의 Diamond 우주가 생긴 순간부터 나는 너 만의 맘 속을 비추는 별 favorite accident 내 삶을 채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내 잠을 깨우는 달콤한 햇살 같아 you are my favorite you are my favorite you are my favorite you are my favorite you are my favor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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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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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Verbal Jint] 2001년부터 Overclass, slow or fast I'm the king of flow, 기억하도록 해. 나 같은 랩은 아무도 못 해. I'm "Irreplaceable" to the left, to the left, 구석에 있어 줘. 원래 그래왔듯이, 아니면 깍듯이 예의 차리고 내게 다가와 가끔씩 기분 좋을 땐 놀아줄께, 원랜 바쁘지. so cut the crap and show me what you got for me OK, 잘 들었어, 자꾸 어디서 라임할지 잊어먹고 나아갈 곳에 대한 vision 없고 man, this rap shit isn't what you're designed to do 기본의 기본도 안 갖춘 No, 거칠은 랩은 그만, 있잖아 실은 내 순수한 열정이 요즘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로 인해 자꾸만 멍들고 있네, 옛날엔 안 그랬잖아 진태. 어깨에 들어간 힘 빼. 이런 쌍팔년도 식 랩 그것들이 내 여린 감성에 공해로 작용해. 귀를 씻기 위해 'Tell Me'를 플레이하곤 해. tell me, tell me, w-w-will there be the golden era for 한국힙합? 이제 여기 Overclass, 요란한 편인 시작. We saw what you got so this is something we got. We ill, we dope, we tight and we sick So get down or lay down, bitch [NODO] Overclass is the future 아무나 붙어 we make you put ya hands up & make you loser, we're super duper No matter what they say we are sick & we make classics J classi, PB and Steady B B-Soap he's dope, VJ the king of flow Mr. Warm is pro Kjun can sing a song Lobotomy kill all phonies, 우주선 make girls horny and I make history 잡것들이 어찌 아니 나의 값어치 난 한 끼 식사로 그동안 쌓인 설움을 따먹지 경계선이 필요한 곳은 남북 사이가 아냐 바로 이 힙합 바닥 의미 자체를 상실한 프로 그리고 아마 여지껏 잘한단 애들은 곧 추락해 like 자이로드롭, 뒤지기 싫으면 벨트나 꽉 매 날 너무 몰라보는 것도 죄 죗값은 됐어 그 돈으로 병원이나가 귀에 박힌 좆이나 빼 [Pb] Pino Blicc, Pento, PB. That's my name. 섣불리 뱉어. 숨은 널 대신할 fan. VVV, Goldfinger, BBT, Superhero. 대지를 덮을 이 기운을 느껴. 이건 이로운 도움 부리나케 꿈꾸는 이기적인 널 위한 service. 선택해 다음이란 건 없어. Von & Giant, Pino Blicc. It's the bible 쉬운 결과를 예측해봐. only the strong survive [Ja] 그저 뻔한 스타일, 가오나지 않는 라임들 뒤틀린 공식 속 뒤처져 버린 삶을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 그것은 Overclass 정체된 작은 힙합 씬에 찬물을 끼얹어주길 기다려왔던 많은 사람들 난 더 이상 원숭이를 닮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아. 이건 흔들림 없는 내 확신에 찬 방향의 결론일 뿐. 이제는 눈을 뜬 자들은 우릴 주목해. 땅에 떨어진 어설픈 귀로 날 폄하할때 난 더 감각의 칼을 갈겠지 어쨌건 난 계속 이자리에 서 있을테니.. [youngcook] 나의 단단한 자지, 오늘밤 이 거물은 여러분 차지 난 지골로 지골로, 이걸로 이걸로, 파운딩을 날려 목표는 보짓골로 지금 시간은 한 시, 택시는 할증받지 아직까지 노는 니들 양아치 맞지? 아까 내 자지 봤지? 너네들 난리 났지? 화대는 돈 대신 사까시 받지 yeah, it's four but only 진화된 monkey monkey, we doin' monopoly 긴장성 boy-toy LOBOTOMY we ain't eat 오꼬노미, 호로보지 I'm Almiron from Empoli. wednesday, saturday we ballin' ballin' LOBOTOMY, rap JUVENTUS, my back is Materazzi foward is Eto'o [Warmman] 그녀의 몸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지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지 알지 어설픈 간지 마초는 사실 우스꽝스러 보여 너도 구린 걸 알지? 때로는 그녀들이 입던 팬틸 선물해 내 목소리와 flow가 좋다고 그래 이 노래가 넌 좀 그래? 내가 볼 때는 노랠 좆같이 부르는 TV속 인형이 훨씬 그래 끈 두 개를 풀러 밤이 되면 날 불러 준비가 돼있으니까 마지막 끈만 풀러 몹시 외로워도 그녀는 너는 안불러 노래방에 가도 BK는 절대로 안불러 내가 바로 Warm Warm, 쌔끈한 flow flow 때로는 무덤덤해도 사실 Warm Warm W 커커 부시보다 더욱 더 고개를 끄덕끄덕 해 like Boom Boom [Steady B] 10년이 지난 니 모습을 상상을 해봐 지금의 힙합씬 왜 만만하게봐? 내년엔 뭐할꺼니? 구두 닦을 거니? 아니면 남의 발바닥이나 계속 핥을 거니? 너의 사상은 언제나 유치하고 무식해 속좁게 당장의 오늘만을 생각을 하지. 이제는 니 거짓에 더 이상 장단을 맞출 사람들은 없어, 그 입 이제 당장에 닥쳐 나와 같이 일하는 내 주위 사람들을 봐, 너와 비슷한 구석 한 군데라도 있을까? 그들과 너를 비교하려는 것부터가 문제야. 시간이 아까워, 내 시간을 어지럽히지는 마. 나와의 거리 100m 정도 유지하는 걸로 해. 내가 숨 쉴 공기 더럽히지 않는 걸로 내 심기를 불편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목숨은 부지해, 그러나 제발 get out of my air [VON] 계속되는 뻔뻔한 난 기본. 어쨌든 난 너네를 죽이러 왔으니까 버텨. VON Verse 깨닫는, 너 껄 뺏는 빼어난 놈, 마치 잭키챈의 Cannonball, Oh Gentleman 쾌남 VON, 이제는 다 된 밥이 다 죽으로 바뀌네. 거기 빼어난 황금을 꿔놓은 돌로 바꾸는 VON의 랩, 가진 돈 있는대로 다 꺼내. 이젠 어떡할래 니네들? 나를 나쁜 놈이라 얘기하면 어떻게 해? 막! 빠지는 내 매력 어떻게 해 머?? 내 랩에 집중해. Fuck! 별의 별 Style을 해. 여자는 온통 달아올라 "나 본을 따를래" Overclass, 니네들 정말 이젠 모든게 끝났어. 어떻게 할래 봐라! 빛 바랜 Chess, 머라 말할래? 여기서 말해 바로 네게 Holla At You Back!! [Giant] Overclass met Giant 단숨에 넌 fired 가파 넌 숨에 차 그 수모는 과연 가슴에는 못 대 거슬리는 오 네 rhyme은 감을 잡지 못해 (Oh Man) 무슨말을 꺼내 넌 밤새도록 고민해 간에 본드붙여 떨어지지 않게 hustlin' & money 우주선 The real bad VON & Giant 머슴애는 다 떨어대 기어 우선 I'm SUN, I'm the real bad 아무나 다 해 요즘 힙합 Listen! I am so hot 리스너가 수준 낮은 상황 무슨 목맨 짐승들의 고백 아니 겨우 반도 채 이해 못해 거친 스타일로 계속 가는 걸로 듣지 못할 네겐 항상 어둔 하늘로 [B-soap] 니 눈동자엔 마치 Audrey 같은 슬픔이 배어 있지. 언제나 넌 늘 꿈을 꾸듯이 몽롱하게 젖은 눈빛,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짙고 순도 높은 흑빛, 그 검은 진주 같은 동공 속에 깃든 순진함. 난 그 깊숙한 곳의 소름 끼치는 의지를 봐. 신기루처럼 막연한 꿈을 쫓고 있는 사이 먹어만 가는 나이 여러 가능성들을 bye bye 흘려보냈지. 시계와 달력과 계절조차 널 외면했지. 거울에 물어 봐, 처음엔 뭘 원했니? 늘 삶에 갈증을 느낀 너, 그런데도 넌 타인이 내민 손길은 뿌리쳐. 너만 읽을 수 있는 설계도를 마음에 그리며 숨죽이던 너 이제 가슴을 펴고 움직여. Overclass, 이곳은 널 위한 rule 과 round 모두가 바라는 건 오로지 좀 더 너다운 삶, 사랑, 사람, styles & sounds The time is right now,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는 너와 나의 만남의 장. 모든 overrated crew 를 takeover 하는 one song, 사랑의 rhyme I dedicate this verse to 완소도마도, 친절한수연씨, 由奈本あげは, Miss Oddy To all the overclass girls &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Kjun]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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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Verse 1: Verbal Jint] I woke up, 내 방 안의 탁한 공기, 내 가슴 위에는 낯선 손이, 대체 이 여자가 누굴까 곰곰이 어지러운 머리로 생각해보니 어젯밤 친구와 홍대에 나간 김에 아는 클럽에 갔다 술에 살짝 취해 평소의 나답지 않게 주위의 시선을 모두 무시한 채 hot girl 발견, 바로 접근한거지. 짙은 눈썹, 매끈한 허리, 그리고 며칠째 계속 쌓인 스트레스 땜에 잠깐 헤까닥 이성을 잃었을 텐데.. 근데 그 후론 전혀 생각이 안나. 얘가 지금 입은 옷은 달랑 티 한장, 여기 좀 앉아봐, 나랑 좀 얘기하자 그런 눈 하지 마, 난 전혀 즐겁지 않아. guess I done f---ed up again, "오빠 그럼 어떡해?" "어떡하긴" 옷 챙겨서 당장 나가, 그 때 들리는 초인종 소리, 여자친구가 벌써 왔나봐. I'm in trouble [Chorus: Verbal Jint] Big, big trouble Big, big trouble Big, big trouble Big, big trouble [Verse 2: B-soap] 내 영혼의 친구라 느꼈던 널 떠나보낸 뒤로 난 여러 계절을 두려움과 부끄러움, 그리고 자책으로 얼룩진 삶을 견뎌왔지. 겨우 마음을 정리하고 눈 앞의 현실을 보길 결심한 오늘 밤 우연히 변치 않은 모습에 아주 멋진 연인과 함께 걷는 널 마주쳤지. 너의 표정이 나에게 물었네. 도대체 넌 언제까지 그렇게 사는 척 하는 시늉만 하고 있을 셈이냐고 나에게 물었네. 난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타들어가는 마음만을 겨우 감춘 채로 간신히 미소만 짓고 니가 떠나간 자리에 멍청히 선 채 멈춰 있어. 여전히 넌 내 마음을 흔들어. 내 가슴은 더는 날 가눌 수 없을 만큼 어지러워. 갓 잠재워둔 미련이 눈 떠. I'm in trouble [Chorus: Verbal Jint] Big, big trouble Big, big trouble Big, big trouble Big, big trouble [Verse 3: E-Sens] 또 한 번의 아침, 난 내 것들을 챙겨. 전화기와 들을 음악, 지갑, 담배를 난 땡볕 아래서 한 대 피고 오늘을 시작해. 담배 연기를 마신 후의 현기증. 치기로 밀어붙였었던 그 연애, 내게 최고였던 연인을 그렇게 놓쳤네. 망가졌던 내 로맨스. 그 생각들을 떨쳐내지를 못해, 내 고민. 추운 가을, 또 겨울에 그리운 나의 너는 딴 데로 갔지. 나도 다른 여자의 품으로 들어왔고, 느끼는 안정감. 이게 완벽한 거다 싶어, 근데 반복 같이 느껴지는 대화, 또 접촉. 그럴 때마다 고개 떨구는 버릇을 못 고쳐. 떠난 여자와 곁의 내 여자, 여자들. 혼란한 나에게 촌스러운 드라마 대사를.. She said, 우린 너무 건조하고 조용하다고. 나더러 너도 그런 느낌이냐고. 물론 나도 그래 my baby 서로가 밉지도 않은데 이러네, 어떡해 이제? Oh, I'm in trouble [Chrous: Verbal Jint] Big, big trou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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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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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직장, 성적, 너를 괴롭히는 일들이 아직도 그대로니? 내게 말을 해 봐, 우린 family 잖아. 텅빈 니 맘을 꽉 내가 채워줄께. 또 공부하다 잠이 오는 거라면 내가 깨워줄께 월화수목금 토 일 언제라도 나의 이름을 부르길 하하의 텐텐클럽 put your hands up 하하의 텐텐클럽 모두 소리 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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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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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to the haters
아직도 의심하니 you non-believing motherfuckers 찌질이 motherfuckers 귀에 좆박은 deaf and blind motherfuckers to be honest, my creativity and my power 농담이 아니야 이제 니들에겐 아까워 정규가 아니라 판단할수 없대 병신들 [Modern Rhymes] and [Favorite] 두 장의 EP와 싱글 남의 앨범에 랩, 작곡과 보컬로 참여해 보여준 wide spectrum 못알아보면 죄, 반성하도록 해 have some time for reflection 똥과 된장을 알아보지 못해 아직도 증명을 바라고 있다면 go check my disco Big Brag, 반칙, How High School, 여대생 fever Keep It Real, Dream Shatterers, Sex Drive, To All The Hip-Hop Kids, Past Pages, Movin′It, Just The Memories, Untouchable Klammah, 노자, Overclass, Radio, 사랑해 누나, No Joke, 편지, Where U At, 오늘은, 생각나, Sex Drive Pt.2, Another Silly Love Song ET, Power 2 Bob, 달빛클럽, 소년을 위로해줘, 남행열차, 나랑 사귀자 Do What I Do, Pride, For The Moment Intro, 동창회, 두근두근레이싱, 힘내세요 뚱, Smile 4 Me Now, Living Legend, Be Free, 세계미인견문록, 슬픈 보고서, 미스테리우스 박, 기러기, 오빠는 열아홉, 쌍박, Thickness,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Bed Scene, No Surprises, Maximum Party, Favorite, 내리막, Make Up Sex, U-Turn, 러브레이싱, The Way to Paradise, Savannah Woman One Way, 암전 Who you know that can flow like me? Keep it raw like me? Raise the status quo like me? 난 이미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와 있지. Tight 이란 낱말의 존재 이유. You gotta thank me for the classic rhymes and melodies I gave you. Ain′t nobody that can do what I do, I′m the one and only VJ, f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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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너의 꿈은 반짝이는 Movie star 하지만 지금 넌 거리의 많고 많은 삐에로 뿐이야 고개 들어봐 저기 Shining Star 이제 네가 갈 길은 저만큼이나 멀리있단다 널 보고 웃고 있잖니 고개 들어봐 바라봐 Shining Star Umm 이제 너도 웃잖니 그 누구도 너같진 않아 Movie Star 너의 꿈은 반짝이는 Movie Star 하지만 지금 넌 거리의 많고 많은 삐에로 뿐이야 고개 들어봐 저기 Shining Star 이젠 네가 갈 길은 저만큼이나 멀리있단다 너의 꿈은 반짝이는 Movie Star 하지만 지금 넌 거리의 많고 많은 삐에로 뿐이야 고개 들어봐 저기 Shining Star 이젠 네가 갈 길은 저만큼이나 멀리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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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yeah, Nuoliunce you crazy for this one
VJ The king of... y′know Thank you everyone 맞아, 그래 이건 이 앨범의 7번을 장식하는 트랙. I′d like to say sumthin′ to all my friends and supporters who′ve been there since day one 나와 문제 있던 이들에게도 감사해. They helped me find my way In a way, anyway, 모든 건 내 음악 안에 녹아들어갔다 생각해. 난 잠깐 헤까닥 왔다갔다 하기도 했지만 삶에 언제나 충실했어. 경제학원론 재수강 수업하던 강의실에서 주석 3집의 ′Right Here, Right Now′ 가사를 준비했어. 다른 랩에 비해서 잘난 척이 심해서 속으론 걱정이 됐어. 쓸데없는 걱정이었어, 묻혔거든. 그 랩을 느낀 건 까페 몇 명 뿐이었거든. Infinite Flow 앨범의 ′Be Free′ 내가 그만큼 깊이 생각을 하고 가사를 쓴 건 있지, 아마 그 때 불교 철학에 심취했기 때문, 할머니 가실 땐 아무리 어금니를 꽉 깨물어도 눈물이 나는 걸 어쩔 수 없더라. 시험기간이어도 책을 펼 수 없더라. 근데 얼마 후 스페인어권 명작의 이해 수업 중간 과제를 위해 만들었던 시에 할머니 얘기 들어갔고, A+ 받고 에스빠뇰에 대한 관심은 커져가 고대 겨울 계절학기 재무관리 그리고 서중남미 지역학. 친구들은 취업과 고시로 고민하는데 난 네루다 시, 피처링 품앗이, 주식 투자, 친구와 신림동에서 술 마시기. 안주빨 세우기, 아우네, 미나미, 4th Avenue, Valentine 흘러간 가요 부르며 속으론 어쩔 수 없는 불안함 J Dilla 형 사망, ′You are my favorite′ 멜로디 착안, [Love Confession], 태완의 ′나란 사람′ Kjun 과의 만남, ′다 같이 춤을 춰′ 그사이 데프콘 ′오빠는 열아홉′, ′미스테리우스 박′ ′기러기′, after the busy period, God 공일오비, 그 형들이 긴밀히 연락을 주셨지. 기분이 죽였지. 아무 질문 없이 녹음에 들었지. Yeah that was something, 내 랩을 얹은 정석원 형의 beat, ′Through The Wire′ 스타일, 동시에 가요 스타일 벌써 날 욕할 기존의 몇몇 팬들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x까 This is 015B, 내 사춘기를 지배한 몇 안 되는 이름이기에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was born. 내가 태어나서 한 번도 안 겪어 본 Radio 고정출연, 강수정, 명수형, Fun Fun, Jay-Z was back with [Kingdom Come] Lisa가, Baby Vox가, Maximum Crew가 나를 부르고 셋보다 나은 둘과 함께 한 [Favorite] 음반이 탄생했지. 다시 난 해냈지. I did it again you jealous motherf--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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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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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Verbal Jint]
I am your favorite MCs′ favorite MC Favorite EP 가 발매된지 얼마 안돼서 난 알게됐지. 음악듣는 애들의 귀 수준에 대해 가졌던 내 기대치 너무 높았다는 것. 고급요리 재료 값이 너무 아깝다는 것. 잘 나가는 법? 이미 잘나가는 것들 따라하는 것. 물론 Double D 그리고 Vasco, they kept on spittin them hot flows 데프콘은 ′아버지′로 proved once again that he got soul 맥시멈크루는 쇼바이벌에서 스텝을 밟고, 인피닛플로우는 멜론 악스 홀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고, 같은 날 스케줄원 결혼식에선 쿤타가 축가를 맡았고, Dos Tacos X나 많이 갔고 작년엔 Boston, New York and Philly, 올해는 Tokyo and Yokohama 삶이라는 이 나그네 길이 어디로 날 이끌고 가나 가끔은 그냥 내 눈을 감아. 집착에서 비롯된 모든 Drama 가을,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가을 삼사라(Samsara) [Verbal Jint 기타솔로] [VON] stolen moment 쓸데없는 고민, 어떻게 보면 과장된 comedy 익숙해지는 너와 매일 나눈 뜨거운 밤의 하모니 (No way) ooh lady 눈 감은 아침, 길 잃은 난 나쁜 양아치 time travelling, rhyme juggling, cocaine lover, I′m a cheater in gambling. 눈 감은 아침, 길 잃은 난 나쁜 양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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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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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you already know what it is
it′s that real sh-- [Verse 1] 진짜를 찾는다면 you can come to mi casa 막되먹은 drums, 비틀거리는 박자 Diablo flow, ain′t nobody hotter hater 들이 날 아무리 도발해봤자 소용이 없어. 니네들 랩엔 깃털뿐 몸통이 없어. 그냥 박자를 절 뿐 groove 따윈 없어. 몇 년이 지나도 성숙 따윈 없어. 부끄럽지 않니 vamoose motherfucker, why don′t you go back to school motherfucker, because I′m tired of that 정박아rap 떠떠떠떠, 니 여자한텐 말 안할께 어서 꺼져. Modern Rhymes EP 를 아직도 안 샀다면 빨리 사도록 해. ′OVERCLASS′ 부터 ′HISTORY IN THE MAKING′ 암기하도록 해, 어디에 있던 누구와 있던 You′ll get inspiration and get enlightened. [Chorus]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Verse 2] I understand why they′re all on my dick now 아마 니 랩 인생 처음 경험한 빛깔, 처음 경험한 향기, 처음 경험한 간지 아무렇게나 처쓴 rap 들과는 달리 철저히 계산된 rhymes, 날 이기려면 '정신과 시간의 방', 거기서 몇 년 정도는 보내야만 할 것 같아. (것같아) 이어폰을 귀에 처박아. (처박아) 느껴봐 예리한 내 혓바닥. (혓바닥) 우리들 사이에 존재하는 실력차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병원 가봐. 원래 이 세상이란 그런 건가봐. 이제 이 rhyme 은 그만할께, 니 심장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냄새가 나니까 간단하게 요약할께, 니 손이 내 발에 닿을 때까지 나 기다릴께, 그 전엔 랩하지마. [Chorus]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Verse 3] 인터넷 힙합 커뮤니티 힙합 팬을 칭하지만 너무나 후진 귀 아니면 이도 저도 다 좋은 애매한 분위기 누가 고수인지 누가 어중이 떠중인지 모르는 새끼들이 태반, 이게 거품이지. 물론 그나마 이렇게 온 건 걔네 덕분이지. Yeah I know that, 그런데 여기서 고백할 게 있어. Rhythmer, DC Tribe, Hiphop Playa DC inside 힙갤에는 내 haters 그들이 상주한다는 걸 난 알고 있어. 그들은 기회만 생기면 다 같이 합동해서 내 이름을 깎아내리려 인터넷 공작을 펼쳐. 쓰레기같은 앨범이 명반이라고 설쳐. They′re the true enemies of this culture. 이기적인 건 피차 마찬가지, 그러나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Chorus]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내가 랩을 할 땐 경건하게 들어 like you′re reading bible. I′ve always been, and always will be entitled 'THE KING OF FLOW' VJ Over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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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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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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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3집 - The Real Me (2007)
(verse 1)
yup, 커다란 스피커를 켜. 나는 rap 석사를 땄지. 길거리에서. 왼손에 마이크를 쥐고 입버릇 처럼 mic check one, two 라고 지껄였어. 이건 Q-A-S-A 에서 발사하는 랩 로킷 우리는 마치 토끼 처럼 귀를 쫑긋세우고 깡총깡총 뛰어. 시끄럽게 구르는 깡통은 멀리 차. 볼륨을 높여. 난 해리 포터 처럼 비밀의 방의 열쇠를 돌려. 모두 모여 나의 신비로운 여정에 동반자가돼주길. 난 톰 소여. 고개를 움직이는 마법의 flow. 특별한 오늘 밤 단 한번의 쇼. 리듬의 파도를 타고 노를 젓지. 느낀다면 모두 같이 손을 높이. (hook) with Verbal Jint It's The Q, back on the grind 어떤 단어도 내가 내뱉은 순간 황금과도 같은 빛을 발해 so everybody 내 이름을 말해 It's The Q, back on the stage man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해 이젠 그가 다시 무대 위에 I'ma get my shine on everywhere (verse 2) yes yes yall 나의 멋진 step으로 하나 둘 세어보는 beat의 tempo 초강력 rhyme들을 microphone에 뱉고, 또 뱉어. 내 rap flow는 black hole. yeah 삼켜버리지. drum과 bassline을. 누군가 말해 '쟤 언더 랩 스타래' 그런 말 싫지만 이제 익숙하네. 그래 나는 soul company의 에이스라네. 수년간의 rap game으로 단련된 내 랩 구절들. 리듬에 관련된 모든 건 내 손바닥에서 발견되 내 식도는 가볍게 힙합을 삼켰네 난 untouchable 또 non stoppable Q 잘 알고있네 flowin'하는 방법을. 리듬의 파도를 타고 노를 젓지. 느낀다면 모두 같이 손을 높이. (repeat hook) (verse 3) 난 비트라는 코트위의 rhyme의 dribbler 난 길이 아닌 곳만 가지. 일부러. 멋대로 살아가는 나를 길들여 보겠다는 건방진 세상을 비틀어. 매일하던 게임도 재미없어. 인생은 한번뿐이란 걸 새겨둬. 이건 Fashion Show가 아닌 Passion Show 내 마이크에 손떼. 손대면 디어. 이 노래는 이 세상의 모든 참 일꾼들에게 바치는 The Quiett의 파티 튠. 세상에 맞서기 위한 내 장비는 오직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뿐. 내 열정의 definition uh 심장에 새겨뒀지. graffiti처럼. 리듬의 파도를 타고 노를 젓지. 느낀다면 모두 같이 손을 높이.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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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Again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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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Soap - 3/16 Souvenir Sampler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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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Aeizoku - Double Feature (2008)
know what it is
it′s that real shit [Verse 1] 진짜를 찾는다면 you can come to mi casa 막돼먹은 drums, 비틀거리는 박자 Diablo flow, ain′t nobody hotter hater 들이 날 아무리 도발해봤자 소용이 없어. 니네들 랩엔 깃털뿐 몸통이 없어. 그냥 박자를 절 뿐 groove 따윈 없어. 몇 년이 지나도 성숙 따윈 없어. 부끄럽지 않니 vamoose motherfucker, why don′t you go back to school motherfucker, because I′m tired of that 정박아rap 떠떠떠떠, 니 여자한텐 말 안할게 어서 꺼져. Modern Rhymes EP 를 아직도 안 샀다면 빨리 사도록 해. ′OVERCLASS′ 부터 ′HISTORY IN THE MAKING′ 암기하도록 해, 어디에 있던 누구와 있던 You′ll get inspiration and get enlightened. [Chorus]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Verse 2] I understand why they′re all on my dick now 아마 니 랩 인생 처음 경험한 빛깔, 처음 경험한 향기, 처음 경험한 간지 아무렇게나 처쓴 rap 들과는 달리 철저히 계산된 rhymes, 날 이기려면 "정신과 시간의 방", 거기서 몇 년 정도는 보내야만 할 것 같아. (것같아) 이어폰을 귀에 처박아. (처박아) 느껴봐 예리한 내 혓바닥. (혓바닥) 우리들 사이에 존재하는 실력차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병원 가봐. 원래 이 세상이란 그런 건가봐. 이제 이 rhyme 은 그만할께, 니 심장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냄새가 나니까 간단하게 요약할께, 니 손이 내 발에 닿을 때까지 나 기다릴께, 그 전엔 랩하지마. [Chorus]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Verse 3] 인터넷 힙합 커뮤니티 힙합 팬을 칭하지만 너무나 후진 귀 아니면 이도 저도 다 좋은 애매한 분위기 누가 고수인지 누가 어중이 떠중인지 모르는 새끼들이 태반, 이게 거품이지. 물론 그나마 이렇게 온 건 걔네 덕분이지. Yeah I know that, 그런데 여기서 고백할 게 있어. Rhythmer, DC Tribe, Hiphop Playa DC inside 힙갤에는 내 haters 그들이 상주한다는 걸 난 알고 있어. 그들은 기회만 생기면 다 같이 합동해서 내 이름을 깎아내리려 인터넷 공작을 펼쳐. 쓰레기같은 앨범이 명반이라고 설쳐. They′re the true enemies of this culture. 이기적인 건 피차 마찬가지, 그러나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Chorus]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I′m ill, I′m dope, I′m tight, I′m sick, ma 견딜 수 없으면 가까이 앉지 마. uh-oh, 얘들아 이 자식 봐. Here′s another sucker that′s ridin my dick now 내가 랩을 할 땐 경건하게 들어 like you′re reading bible. I′ve always been, and always will be entitled "THE KING OF FLOW" VJ Over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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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s - Ugly Talkin (2008)
intro)
이 것은 12월의 집배원이 전하는 편지 verse1) 꼬마 아이의 목을 메다는 검은 넥타이는 공부를 대박을 했어도 별 다른 생각없이 부모 입에서까지 연출 되더라고 검은 매자국 "넌 공부나 해라고, 좋은 대학 꼭 들어가서는 공무원 해라."고 그런 말 들 뿐이니까 don't do that 말고는 들어본게 없지 뭐, 요즘 꼬마들은 love & respect? 차라리 '복수'는 알 껄 그림 일기장에는 벌써 며칠째 그 부모의 얼굴이 늘 붉게 색칠돼 화가난 사람 하나와 나, 잠깐 읽어 본 일기 속 내용만 해도 너무 징그러 '아빠가 내게 쓸모없는 애라고 했다, 얼른 나도 쓸모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못된 말들로 자라나는 아들, 딸들. 자폐와 두려움? what a wonderful world chorus) what a wonderful world, 오늘도 말했지 what a wonderful world, 오늘도 냄새가 나 what a wonderful world, 오늘도 웃었지 what a wonderful world, 넌 항상 똑같아 verse2) let me welcome y'all to this wonderful world from 쇄골 to 계곡, 반짝이는 pearl 나이 불문하고 환장하는 sexy한 curl 매일 저녁 미용실을 나서면 내 perfect한 외모에 남자들 눈이 돌아가 돈 많고 시간도 많은 sponsor 오빠와 몇 주일 씩 동거도 해봤지만 이제 나 정착하려고 해 마지막 사랑이 바로 너이기를 빌기를 몇 주째 넌 진짜라 믿었기에 정신과 육체 아무 protection 없이 활짝 열었지 하지만 콩깍지란 마법은 역시 오래 가지 않는 법 마법이 멈춘 후 test 결과는 두 줄 그 사실을 듣고난 넌 피곤한 얼굴로 호르몬 조절 안하고 있었냐고 어이 없다는듯이 돌아 서고는 저녁 되니까 문자로 내 계좌번호를 물어보네 단골 미용실에서 목을 놓아 울었네 what a wonderful world chorus) repeat verse3) 초, 중, 고등학교를 지나서는 집안의 모든 돈을 다 지가 썼던 이 남성은 어머니나 아버지가 그래서 남들보다 더 늙고 가난하셨다는걸 몰라 철 없이 다 써버렸지, 만원 이만원 돈도 아녔지, 알바 따위는 절대로 안할래 난 잿빛 칼라의 빚쟁이란 말 다 아들에겐 하기싫어서 항상 구멍 난 양말 자기 판단이 안서는 나이 든 아들의 한탄 "엄마, 이 날까지 왜 날 잡질 않았어?" 심한 말투, 취한 아들은 이 밤 가득 지만 알고는 미안한 눈 두 쌍을 비난하고 "귀한아들 딱 하나 밖에 없는데 두 사람 해준게 뭐 있소? 나도 먹고는 살게 해줘야지 안 그래?" 새벽시간 내도록 떠들어댔던 이 사내는 그토록 믿었던 집안에서도 이젠 돈이없다니 미쳤고 부모를 죽였다대, 이런 사건? 이젠 뭐 매년 한 두 번 꼴 what a wonderful world bridge) tell me mama, 어떤 얘기든 tell me mama, 사실을 알려줘 tell me mama, 오늘은 내게 tell me mama, 사실을 말해줘 chorus) repeat outro) 오늘도 살인과 전쟁의 연속 love & peace, 선동자는 말을 번복 모든 청춘들은 어둠 속을 또 다시 걷고 before sunrise, before sunset 퍽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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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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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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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태어날 때부터 듣고 자란 음악이 아니니 우리는 모두 모자라 그러니 당연히 노력하는 자만이 앞서갈 수 있어, 귀를 닫고 가만히 방 구석에서 혼자만의 환상에 빠져 앞서감을 얘기하고 있다면 정신차려 자 친구, 내 얘기를 들어봐 it's quite simple Among the places and spaces I've been to 이 곳의 진리가 가장 단순하고 쉽거든 Since you wanna be a rapper it's something that you gotta know, 니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하나라도 완결된 rhyme 있는 글로써 포기 안하고 써내려갈 수 있어야 해, rap 가사하고 그 외의 글이 다른 점은 하나도 없어 basically 단지 rap앤 rhyme이란 요소에 바탕을 둔 음악적 재미라는게 존재하거든 that's the major fun part of it but some people find rhyming ability hard to get 정말 어떤 사람은 재능이 not a bit 전혀 없는 경우도 있어, 솔직히 말하면 이 바닥 바로 여기서 rap한다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 몇 번만 들어보면 난 판단할 수 있지 철수, 순이, 영이, 정환, 찬수, 민지 그런 식으로 이름을 부르고 싶진 않아 나도 좋은게 좋지, I don't want no frickin drama 사실은 너무 많아서 솔직히 귀찮아 이름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귀찮아 it's the basics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the basics [Verse 2] it's the basics, 지금 내 손가락을 피해서 도망가는 너의 모습이 눈에 띄었어 게으른 MC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니들이 눈을 뜨고 졸고 있는 지금 다른 어느 곳에선 어리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어 무뎌진 니들이 그들에 맞서 lyrically 상대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지 세상을 바라보는 눈 둘, 바라본 것들을 잘 정리해서 분출할 수 있는 입은 하나고 머리도 하나. 근데 대체 차이가 왜 그리도 나나? I think that's because you got no idea what you're doing 생각없이 열광하던 시기를 거친 후엔 음악적인 발전을 위한 조그만 시간이라도 가져본 적이 없으니.. 뭐라고? it's the basics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the ba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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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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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매순간에 고갤 드미는 고민꺼리 그 중에서도 최고 내 골치를 썩이는 첫째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너야. 미운척 귀찮은척 하기도 사실은 좀 지쳐. 길에서 슬쩍 본능적으로 본 Hot girl. 의지와 상관없이 확 돌아가는 눈. 내 탓이아니야. 늘 따져봐도 결국 용서를 구하는 작아진 내모습. 눈치 100단에 무서운 직감. 애써 태연한 자세로 내 딴엔 빈틈이 왠말. 애꿎은 Cellphone. 확인은 적어도 하루 세번. 몰래 밥 대신 라면을 먹을 때면 꼭 오는 니 전화. 가끔은 겁이나. 신께서 미리 정한 운명의 상대이려나. 거기다 주변에 꼬이는 여자도 없고 겨우 만나던 첫사랑마저 연락두절. She's gone. [Verse 2] 하루는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나를. 잦은 알람보다 네 모닝콜에 반응하는 아침. 긴 수업이 끝마침과 동시에 PC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붙잡지. 우리 데이트장소는 도서관 아님 집으로 가는 버스안. 가끔 교외를 벗어나는 Picnic. 그날은 기분이 괜찮아. 작은 기쁨이 느껴지는 미소를 보고는 깊이서부터 차올라 놀라운 행복. 좀쎈 자존심때문에 무뚝뚝한 행동에 마네킹처럼 뻣뻣한 나를 녹이는 애교. 넘치는 매력. 게다가 함께면 되려 신경쓰이게 만드는 미모. 친구들은 니가 아깝데. 사실이지. 미로보다 복잡한 이 어지러운 삶에서 믿어의심치않아. 나만의 천사. I ne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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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Verse 1] Pento 이건 싫어. 저건 그다지 썩 맘에들지 않어. 또 날 억지로 틀에 쏙 가두려고는 하지말어. 뭘 하건 간에 그냥 이대로 놔둬. 지금부터 거슬리는건 죄다 싹 쓸어버리겠어. 가득 찬 불만은 한참 이전에 포화상태라 더 참기는 어려워. 이전에 자신에게 나지막히 한 다짐에 어느것 하나도 수월한게 없었지. 거꾸로 바뀐 조건은 껄끄러운 적으로 돌변했어. 큰 포부도 익숙해진채로. 더 이상의 시큰둥한 자극따위는 난 그다지 흥미롭지않아. 따지려하지마. 이제 나 진취적 자세로 왼손에 꽉 움켜진 황금나팔로 환록의 문을 연다. 그 어떤 제시를 하던 타협이란 없어. 기존의 모든 일반적인 방식과 기준을 뒤엎고 섞어. 잘봐둬. I'm the rebel. 완전 맘대로 해줄 PB is real matha F%^*&# [Hook] Bang Bang Bang x 3 [Verse 2] Ja 다시 고쳐봐 날 얕잡아본 문외한 자네 난 못참겠군 도처에 넘처난 바본 가오만 잡을때 쯤 아무런 동기없이 독수공방 할 수 밖에 없었던 지난 시간엔 감각의 칼을 갈았을뿐 귀찮아 안주하고 싶은 생각 또 쉬워지고 싶어 깊이에 얽매일 텐가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을 무너뜨려 다시 다지며 난 발전을 멈췄던 적이 없어 짓눌렸던 가슴과 뱉어버리고픈 욕구는 좀처럼 제시하지 않던 곳으로의 접근을 원하고 있었고 꽉쥔 주먹 속 품었던 꿈은 기어코 현실이 됨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천천히 다릴 움직여서 올라 설 스테이지 위 이미 예견 되어져 준비를 마친 지금의 시기 미리 말하지만 그저그런 이와 비교를 말아줘 조금씩 위로 고갤 내밀 날 주목해줘 [Hook] Bang Bang Bang x 3 [Verse 3] Pento 반복에 찌들어 지친 dummy. 시간이 없어. 잘들어봐 이제 날 Check it. can you hear me? 내가 내뱉을 말들 Main theme is crazy. 하고싶은 말은 뭘하든 미쳐서 More cranky. 일, 공부, 놀고 먹구 What? 어떤일이든 그때는 열정적으로 미치는거지. 네 기대와 끝이 달라도 후회따윈 절대로 없어. 지금 이순간부터 Player! Bang! Bang! Bang! 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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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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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This track is recorded on the instrumental version of Verbal Jint's
'Drama' from 'Modern Rhymes EP' (2001) Yeah... uh, kill kill kill... [Verse 1] 그는 피범벅이 되어 내게 용서를 비네 난 그 씹창난 쌍판에 오줌을 갈기네 너무나 통쾌한 기분에 난 크게 웃지 반면 그 새낀 참 서글프게 울지 이건 정말로 완벽한 나의 승리 근데 어디서 누가 날 자꾸만 부르지? 눈을 떠 보니 날 야리고 서 있는 선생 급히 뒤돌아 그 새낄 보니 멀쩡해 그 순간 선생이 내 머릴 내리쳐 꾹 눌러왔던 분노가 고갤 내밀어 더는 못 참아 자릴 박차고 뛰쳐나가려 했으나 보다 중요한 일을 위해 꾹 참아 때마침 울리는 점심시간 종 그 새낀 또 내게로 와선 비키라며 습관처럼 내 머릴 때리려 하는데 난 나도 모르게 그놈의 손목을 잡았네 [Hook] *2 건달의 삶을 꿈꿔 왔었네 그래서 날 건드리는 간 큰 새끼들을 난 참 잔인하게 살인하네 You wanna listen to the crime drama? [Verse 2] 그는 어이없다는 듯 잠시 미소를 띠어 그러더니 곧 내 손을 뿌리치곤 팔꿈치로 사정없이 날 내리찍어 얼마나 맞았을까 난 그만 정신을 잃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도저히 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난 가눌 수 없어 남자로 태어나 이렇게 맞기만 한다면 내 삶의 가장 치욕적인 한 장면 으로 남을 게 안 봐도 뻔해 반드시 내 손으로 그놈을 없애 놓아야 내 마음이 좀 편할 것만 같아 아무리 그놈이 전교에서 한 가닥 한다 해도 절대로, 쫄지 말자며 나 자신을 향해 말하며 앞일은 악마에게 모두 다 맡긴 채 가방 속 준비해 온 식칼을 꽉 쥐네 [Hook] *2 [Verse 3] 남은 점심시간은 약 10여 분 이젠 너에게 남은 건 세상과의 이별뿐 곧 네 장례식이 열릴 텐데 기분이 어때 너 같은 건 살려두는 게 오히려 죄 어차피 내 인생도 막장이야 이 좆같은 학교를 다니느니 씨발 감방이 나아 아무도 모르게 칼을 등 뒤로 숨기고 널 죽이러 가고 있어 모두 지켜봐 숨죽이고 그와의 거리는 이제 약 5미터 난 먼저 놈을 불렀어 맘 졸이며 실수없이 완벽하게 해치워야 하기에 유심히 본 영화의 한 살인장면을 계속 상기해 그는 못 들었는지 갑자기 책상에 누웠지 난 곧바로 달려가 칼로 잽싸게 쑤셨지 피가 분수처럼 미친 듯 솟구치네 가슴과 목을 한 번씩 찌른 것뿐인데 그는 꿈틀거리며 나를 보려 하는데 그 눈깔이 참 가엾어 보여 그래서 그 좆같은 눈을 난 또 찔렀어 그리고 발길을 돌려 존나게 튀었어 칼을 든 날 nobody can stop me So new life has star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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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VON
[Hook] [Verse 2] Giant 난 이 Scene 주인 맡아놓은 겁이 많은 소녀들 안식처 조그만한 너의 손을 잡죠 이게 바로 내가 생각했던 시간이 지나면 같어 모두 다 내게 잘 보이려 다퉈 두고본 Giant 마이크 잡을때 다른 많은 녀석들관 다르게 가파른 상승할 네 심장 아닌척 했던 너도 다 피차 다 마찬가지 우주선 등장 부터 심상치 않아 따라와 난 매번 위대함을 토해 넌 깡통 요란함 같애 너같은 실력을 어디서 뽐내 뻔뻔한 VON & Giant 끝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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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Yeah Overclass~
W, Nodo, Kjun we up! Uh, listen punk~ ha Yeah, Warmman 준비됐어? a ha [Verse 1] W 나를 봐 나는 볼 수 있어 너의 눈물 매마르고 딱한 공기 속에 선뜻 손을 내밀 수 없어 두렵고, 틈만 나면 기어코 날 노리는 욕정의 손길에 순결도 버렸고 요즘 자꾸 생각이 나, 세상은 약육강식 힘없는 자를 착취해 불을 밝힌다 그들의 잔인함은 시장이란 방패 아래 숨고 내게 돌아오는 건 인내의 미덕이란 충고. huh, 허울만 좋을뿐 내 안에 집중하라고 끝없는 자문을 해봐도 맞질 않아. 카드는 같지 않아 맨 몸으로 이 생땅에 어떻게 착지하나 정자와 난자 그 둘의 만남에서 시작된 생명체 일련의 비슷한 숫자로 기록된 비슷한 감정. 난 그렇게 배웠어 아껴야 한다고 인간의 존엄성 [Hook] Kjun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병신들 모두 꺼져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지랄 염병들 하네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넌 너무 말이 많아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진짜를 보여줄께 [Verse 2] Nodo 푹~ 눌러쓴 모자 질질 끄는 슬리퍼 겉보긴 이래도 난 큰 꿈을 지닌 dreamer 한국 나이로 스물여덟 직업도 없어 간신히 하루를 연명 친척들의 무시와 동정에 항상 배부른 명절 지금의 날 보고 얼마든 비웃어봐 허나 몇 년 후 내가 네 우상 임수정과 red carpet을 밟으며 TV 속에서 널 보며 씩~ 웃으며 뻥긋 거리지 '부럽냐?' 네가 얼마나 행복한 줄 모르겠다만 꿈을 외면한 성공은 곧 풍요 속 가난이 동반되는 걸 아직 모르나 봐? 정말 가관이야 네들의 같잖은 자만 굳게 믿었던 놈이나 년이나, 현실 속에서 꿈을 편드니 모두다 날 떠나버린단 불쾌한 깨우침이 잠자리를 괴롭혀 오늘 밤도 잠은 안 오고 젠장 담배만 계속 펴 [Hook] Shut the fuck up~~~!!! 이제 그만 좀 하지, 어? 충고? 괜찮거든요~~??! W, Nodo, Kjun keep singing! Yeah, We are major, 진짜를 보여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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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gigolo rocker, 난 이걸로 낚어 아가린 닫고 개념을 갖춰 i'm shotta, i shot ya 내 앞에 설 때는 자세를 낮춰 서울에 왔으면 내게 인사를 올려 여자는 인사 말고 허리를 돌려 from 해방촌,to 청량리 빡촌 자리잡고 싶으면 다리를 벌려 내가 원래 이바닥은 훤해 알다시피 이동네도 뻔해 더 듣고 싶으면 지갑들 꺼내 여자는 돈대신 몸으로 내 the popper, gigolo rocker 눈물을 닦어 기분을 바꿔 니 배때지에 칼을 담궈 내가 무서우면 현관을 잠궈 [Hook] 우리가 주인공인 쇼에만 출연 랩씬에 전해준 충격 여자들은 내게 입을 맞추렴 but you know, we never fuck with a 추녀 (X2) [Verse 2] the popper, gigolo rocker 커다란 안경, 기억에 남겨 자신 있으면 오늘 내게 안겨 찢어져도 나는 책임 안져 마이크를 잡은 난 골대앞의 이아퀸타 여자들은 날 볼때마다 '이야 길다' 살살 해달라는 부탁은 하지마 왜냐면 나는 원래 야하니까 경기가 끝나가 점점, 근데 여전히 네 점수는 0점 너말고도 병신은 넘쳐 그러니 멍청한 짓 좀 멈춰 나도 알아 화내지 말아 심하긴 했지 미안하다잖아 but i'm popper, gigolo rocker 그런거 신경쓰기엔 너무 바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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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Yeah, I must survive.. I must survive...
Huh, Come on, Pokerface, Nodo, Blind Alley A ha, Overclass... no doubt no doubt Come on, yo, Gimme the mic I wanna spit some rhymes I'm stressed out now but you know ,I know & God knows I won't stop! 그래, 솔직히 발악하고 있어 한 가닥 희망을 잡으려 이 가락 타고 있어 사랑에 차이고 뭐에 차이고 매일 술만 퍼마시고 또.. 그렇게 life goes on 나? hell no! 난 차이면 더 크게 성장하지 Cause I'm Tae hee Noh!(Say Whut??!) 이제 난 고통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하지만 어느덧 난 그놈을 즐기고 있는 단계 난 고통을 참아낸 후의 기분에 중독됐어 앨범과 사랑의 실패 그 후로 계속 잠시의 쾌락? 십중팔구 배반 but 쓰라린 인내는 꼭 알려줘 성공의 해답 난 뭘하든 항상 앞서가 The future really need me, That's why I'm I must survive. Haha yeah that's it, that's enough Yo, Nodo, 2nd album is coming soon, whoo~ Pokerface uh, yeah.. a ha We must surv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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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영원이라는 것 도대체 나 모르겠어 오늘 즐겼으면 끝, my man, that's all. excuse me MR. 경고했지만 매번 어제처럼 내 귓가에 속삭이며 말했던 그런 말 더 이상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너 모르겠니? Damn, what I'm really upset for? 눈 속에 고인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차가운 기운을 느끼고 떠나기를 원해 하나하나씩 늘어나는 한숨 섞인 고뇌 갇혀 지내지는 마 너의 모든 그 환상 속 매일 밤 꿈꾸는 애절한 니 상상도 물거품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둬 하루를 더 본다면 단지 기분이라는걸 이런 가사로 대하는데도 리듬을 타는 너 하루 세끼 밥 먹듯 일상이라는 말 널 만나야 하는 목적은 없어 그렇지만 [Hook] So you wanna ride with me, VIP Then you can come next to me 변해가지 않길 바래 간단해 come get down with me [Verse 2] 종잇조각처럼 구겨버릴 사랑은 왜 찾아 오늘 하루가 지나면 다른 이 따라 발걸음을 할 너라는걸 난 느낌으로 알아 사랑한다는 말 그런 말들은 말아 얼마나 만날지 손가락으로 세워봐라 BlahBlahBlah 조용히 하고 들어봐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랑의 유효기간 2년이라는데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당신이 원하는 건 못해 그걸로 족해 어디까지 궁금해? 남자들 속에 왜 너를 택했는지 말로는 표현 못해 알잖아 그렇고 그런 관계 말해 무엇해? 그래 우리 경주하듯 말을 빨리 달리자 속도가 빠르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결승점에서 그 어떤 무엇도 바라지마 만나야 하는 이유는 없어 그렇지만 [Hook] So you wanna ride with me, VIP Then you can come next to me 변해가지 않길 바래 간단해 come get down with me [Verse 3] 너같이 흔한 남자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잊어줄 수 있었지 뒤돌아 보지 마, 쳐다보지 않아 모든걸 쏟지 마, 되돌아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만 '사랑한다'했지만 그 말처럼 쉬운 단어는 없어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해둬 날 잊는 것은 너의 일임을 세 글자를 기억 속에서 지워줘 내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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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또 다른 만남에 또 다른 상처
새삼스레 되살아난 미련에 또 하루를 망쳐 잠시나마 다시 우릴 예전 그 자리로 돌이킬 수 있으리라는 허튼 기대 따위로 난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고 있어 반성과 깨달음 따윈 없기에 난 여기 서 단 한치도 앞으로 발을 옮길 수 없지 피곤한 도착과 고립감만이 더 깊어졌지 넌 대체 널 얼마나 대단하다 여기시길레 갑작스럽게 날 찾아와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를 토해 낸 뒤 개운한 표정으로 안녕 이별 인사를 건네니 난 감정의 분리수거함이 아닌걸 하지만 오늘도 난 널 기다리며 앉아있어 그래 어차피 내 안은 텅 비어있는 걸 필요하시다면 아무쪼록 요긴히 쓰렴 그래 어차피 내 안은 텅 비어있는 걸 작은 소음조차도 크게 메아리치는 걸 넌 금세 잊고 지낼 오늘의 니 넋두린 내 빈 공간 안에선 언제까지나 머물지 내 대답 따윈 바라지 않는 너의 말 아픔을 말하지만 내 공감의 제스처나 위로의 손길 따윈 매정히 뿌리치는 너의 곁을 애써 지킨 이유는 뭐겠어 실은 그 어떤 가혹함이라도 내 빈 마음을 채워 넣을 수만 있다면 돼 너의 냉소 분노 상처받은 자존심 보답 받지 못한 마음의 수치 결코 다른 이들에겐 감히 말하지 못하는 것 니 삶에서 애써 빈 페이지로 남을 것 그것들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지금의 난 기뻐하는 걸 하지만 언젠간 꼭 찾고 싶어 집요히 반복되는 이 공식의 반전회로 한 순간에 모든 극성이 바뀌는 체험 그 순간이 되면 내게 안기는 너의 몸에서도 싸늘함을 떨쳐낼 수 있겠지 농담처럼 내뱉는 내 진심을 넌 믿겠지 난 그 순간의 네 존재를 믿기로 해 이런 반복을 견디려면 내게도 그런 신앙이 필요해 ain't no ordinary love keep tryin' keep trying for you Keep crying for you Keep flyi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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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VON W 굳은 시야, 땅 끝에나 열정을 두고 네 가치관들을 말해야 소용이 없어 어릴적 영웅을 말해봐 늦었다고 느낄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생각은 나중에, 그러다 안주해 버리는 친구들을 참 많이 봤어 열이면 다섯, 원하는 게 뭔지를 몰라 한땐 뭐뭐 했었다? 제발 거울 좀 봐 b-soap 현실 속에 늘 얽메이며 삶을 헛되이 보내는 존재인 너에겐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왜 내게도 너의 잣대를 내미나? 불안정한 챗바퀴 속에 날 매달긴 단 한번의 기회뿐인 내 삶이 용납치 않아 나만의 언어로 선택한 길을 가지 아무리 멀어도 [Verse 2] W 매혹은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 책임질 자신 없으면 내 몸에서 손 때 떡고물이 떨어져야 부리지 교태 인생은 마치 한바탕 줄타기 곡예 모두 다 알면서 모두가 아닌 척 인생에 달콤함은 꼭 필요하단 것 행복을 담보로 걸고 끝없는 반전 오늘도 동전을 튕기지 변화와 안정 b-soap 모든 딜레마의 시작은 너 오직 타인의 시선만 의식하는 너 왜 너의 가치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증명되니 know why? 지금 널 이끌어가는 욕망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부족함을 느끼는 건 왜일까 늘 아래보다 위가 더 커져 보이는 게 니 원죄일까? V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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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Steady B
한없이 너를 그리는 내가 너를 느끼네 너와 함께 이 선율속에 음악에 취해 오늘 아무 생각하지마 just lay back 가사로 니 생각과 손을 내밀어 내게 my sweaty pretty honey you must make that true baby, I mean nothing but the truth tonight I kinda feel like I wanna move to the groove let me make you say ooh 누구를 찾는지? 내가 니 앞에 있는데 나를 부르는 너의 마음속의 믿음에 널 맡겨 아름답게 흐르는 삶의 리듬에 내가 랩을 하면 그대로 baby listen back and sing back to me 우리 애기 이 가사들은 모두가 다 우리 얘기 오늘도 힘찬 하루의 계기 되길 계속해서 사랑스러운 얘길 내게 해주길 [Hook] Kjun La la la la la la la Music & Me La la la la la la Music & Me La la la la la la la Music & Me Music is my love [Verse 2] Kjun Music & Me 이 관계에서 내가 원한건 무지개빛 사랑이였지만 내겐 무리였지 음악에 대해 하나도 아는게 없으니 모두 날 비웃으며 무시했지 그때부터 더 많은곡을 뽑아내 장르의 구분없이 여러 앨범안에 자릴잡던 내곡들이 어느새 드라마 O.S.T. 로 일본안에 노력이란 이름으로 이뤄진 결과 이정도면 충분한 걸까? 욕심인줄 알면서도 왜 포기를 못해 물론 난 알고 있어 It's my 꼴값 그래서 더 마이크를 꽉 잡지 여지껏 말하지못해서 꽉 막힌 답답한 내 이야기를 해줄게 잘 들어 It's a big shit poppin [Hook] [Verse3] Steady B Listen to this baby, when you're full of sadness 오늘의 삶을 살다가 내가 그리울테니 왜 그럴까도 가끔 내게 물어올테지 해답은, 나의 대답은 바로 음악속에 삶과 함께 흐르는 이 아름다운 노래 삶이 다하는 날까지 들려줄테니 내게 귀를 귀울여, I'm full of you baby 한 순간 일분 일초 내가 널 느껴도 되니? Kjun Hip-hop, R&B 나를 움직이는 엔진 덕분에 이자리에 오를수 있게 됐지 그 외에도 수많은 음악들이 날 기쁘게 해주니 이걸로 충분해 that's it 첫사랑의 설레임과도 같구 그래서 그런지 생각이나 자꾸 내 인생의 반을 차지한 음악 절대로 난 놓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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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난 인생을 소풍 나온 거라 여기거나 혹은 방랑자
80년생 수컷 혹은 남자 영장류 탯줄에서부터 빚진 mama, papa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 korean 할아버지가 달아 주신 허용석이란 이름 자연의 도리를 아는 큰 그릇이기를 무슨 일을 하던지 정성껏 친구들의 그 믿음 내 어찌 잊으리요.. 이젠 무슨 일을 하던지 먼저 생각나는 희정 난 네덕에 의젓해졌어 내 초라할지 모르는 길을 말 없이 응원해주는 사람들 정말 고마워요 인생을 진심만으로 대할께요 또 나와함께 이 길을 걷는 멋쟁이들 VJ, b-soap, 우주선, Steady B, Kjun, Lobotomy, Nodo & JNPB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가 이 바닥 최고의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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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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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시(詩) 제15호
Ⅰ 나는 거울 없는 실내에 있다. 거울 속의 나는 역시 외출 중이다. 나는 지금 거울 속의 나를 무서워하며 떨고 있다. 거울 속의 나는 어디 가서 나를 어떻게 하려는 음모를 하는 중일까. Ⅱ 죄를 품고 식은 침상에서 잤다. 확실한 내 꿈에 나는 결석하였고 의족을 담은 군용 장화가 내 꿈의 백지를 더럽혀 놓았다. Ⅲ 나는 거울 있는 실내로 몰래 들어간다. 나를 거울에서 해방하려고. 그러나 거울 속의 나는 침울한 얼굴로 동시에 꼭 들어온다. 거울 속의 나는 내게 미안한 뜻을 전한다. 내가 그 때문에 영어(囹圄) 되어 있듯이 그도 나 때문에 영어 되어 떨고 있다. Ⅳ 내가 결석한 나의 꿈. 내 위조가 등장하지 않는 내 거울. 무능이라도 좋은 나의 고독의 갈망자(渴望者)다. 나는 드디어 거울 속의 나에게 자살을 권유하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그에게 시야도 없는 들창을 가리키었다. 그 들창은 자살만을 위한 들창이다. 그러나 내가 자살하지 아니하면 그가 자살할 수 없음을 그는 내게 가르친다. 거울 속의 나는 불사조에 가깝다. Ⅴ 내 왼편 가슴 심장의 위치를 방탄 금속으로 엄폐(掩蔽)하고 나는 거울 속의 내 왼편 가슴을 겨누어 권총을 발사하였다. 탄환은 그의 왼편 가슴을 관통하였으나 그의 심장은 바른편에 있다. Ⅵ 모형 심장에서 붉은 잉크가 엎질러졌다. 내가 지각한 내 꿈에서 나는 극형(極刑)을 받았다. 내 꿈을 지배하는 자는 내가 아니다. 악수할 수조차 없는 두 사람을 봉쇄한 거대한 죄가 있다.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이상(李箱)의 '오감도(烏瞰圖)' 中 8월 8일 발표된 '시(詩) 제15호' 전문(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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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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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방심하지 않기 내 혼까지 담기 아무도 나를 몰라도 괜찮아 내 갈길 마치 가시밭길이라도 가지 다시 이 길에서 뒤돌아서 나가지 않기 삶이 고돼서 여유를 자꾸 잃곤 했어 해석을 계속 한쪽으로만 하곤 했어 이제 알겠어 짙은 안개 속에서도 숲 전체를 보겠어 늦었었지만 난 솔직히 지난 날 후회는 안해 다 그날이 있어 이날 나의 모습이 있는 걸 난 알고 있는 걸 언젠가 내 이름 저 하늘 별처럼 빛날 껄 명상이 없는 가사는 쿨하지 않아 그리고 웜맨은 또 비굴하지 않아 그대여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마라 W와 같이 지구 끝까지 날아 [Hook] 생각을 해 생각을 저마다 다른 은색 도시위를 부유하는 다양한 생각들 바나나를 따먹지 않는 원숭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래를 해 [Verse 2] A-Yo, Listen! 함부로 못해 너의 눈빛을 한번이라도 본적 있다면 네게 한 짓을 후회하겠지 하지만 넌 그에게 용서를 구하기 보단 네 일에 매진해 그게 21세기 사람들 살아가는 법 홀로 우뚝 서 상처받지 않는 것 그것이 '쿨하다'의 시초 뭐 하나에 미쳐 살아갈 수만 있다면 넌 굉장히 멋있어 하지만 너의 시선은 항상 밖으로 해 한마디로 모든 관계를 가슴으로 해 인생엔 단절이 없지 그러니 이성이 널 기만하지 않도록 항상 우려해 한번의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해두고 피래미 같은 놈들의 말은 신경꺼 Watch Ur Back 그 두번째 W.M 두 글자를 새기며 끝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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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처음 그댈 봤던날 난 아직 기억해 갈색단발머리 귀여운 미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던 그녀 발이 아프다며 내 신발을 신었지 [Hook]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Verse 2] 늦은새벽까지 함께했던 얘기 이제는 익숙한 건대입구 사거리 놀이공원에서도 정신없던 전시회도 그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그녀 [Hook]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Hook2]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이제 내 맘을 안다면 내게 다시 한번만 기횔줘요 [Bridge]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Hook2]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이제 내 맘을 안다면 내게 다시 한번만 기횔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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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 FatDoo 2nd + REMIX [remix]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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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누명 간보기 [ep] (2008)
Let's talk about sex
Let's talk about sex [Kjun] 얼마만인지 make-up sex won't you just let me caress your body 두 다리 사이 가장 민감한 자리 [Verse1 - Swings] 우리 헤어진 지 꽤 됐지만 다시 만난 이상 지난 일은 캐지 마 그래 이제 과거는 뒤로 하고 난 바로 너의 뒤로 가고 아침까지 할꺼니 꺼놔 모닝콜 크레셴도 소리 내 봐 like a moaning whore make you scream "O" like Omarion, and do it very slow you want that sexual healing baby I'll take your pain away It's been a while so Imma bang you harder than an 808 절정에 달할 때 거칠게 숨을 쉬지만 또 다 들어가서 아파도 넌 절대 움직이지마 [Kjun] Oh- you're like a drug to me 한 손으로 그 남자의 전화를 받으며 자세를 취하는 널 보며.. 어떻게 가만있니 바로 일어나 다가가 허릴 굽힌 너의 뒤에서 니가 제일 좋아하는, 그거.. (어 나 지금 바쁘거든 전화 끊어야겠다. 이따 전화할게) 이건 잃어버린 시간을 위해 how you like that girl? 이건 깨져버린 약속을 위해 how you like that girl? 이건 서로를 용서하기 위해 I'm coming. 니 입술 위에 [Verse 2 - Nodo] bitch, how you doin 너 애써 본능을 감추지마, 왜 아닌척해 나랑 할 때면 늘 외쳤던 그 세 글자 (** 줘) 왜 말을 못해 넌 중2때부터 여길 드나들었잖아 격렬히 한 후엔 꼭 니 손으로 거길 쓰다듬었잖아 날 만나기 전, 니 ex의 친구 세명과 차례로 잤었지 넌 또 볼 것도 아니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 창녀 미스 전 수백번 해봤어도 울면서 *뜨는 새끼는 첨봤을껄 오늘 C** shot은 좀 참어 나 어떻게든지 널 잡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