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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변진섭 - 내 안의 그대

자기만의 방 :: 2007-12-16 00:59:56
변진섭 9집 수록곡. 무릎팍 도사 나왔던 변진섭이4집 이후 음악들 중 타이틀 곡 불러달라는 강호동의 주문에이 곡을 불렀었는데 나도들을 때마다좋아했던 곡이라서급 땡겨서 포스팅.변진섭의 앨범은 산 적이 없는 게가요를 듣기 시작한 게 중학생 때 부터였는데 그 땐 이미 변진섭...

스왈로우 - Silver

자기만의 방 :: 2007-12-16 00:34:26
스왈로우 1집 수록곡. 2집을 갖고 있었다면 2집 수록곡 중 뮤지스탤지아에서 소개됐던 곡을 포스팅했겠지만~ 없어서리.2집은 너무 정적이어서 난 루시드 폴 듣는 줄 알았다.그래서 그냥 1집만 갖고 있다. 1집 듣고 정녕 허클의 그 이기용씨 맞나 이랬는데정말 음악이 포크같...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허클베리 핀(불안한 영혼)

자기만의 방 :: 2007-12-16 00:24:29
허클베리핀 3집 앨범 올랭피오의 별 수록곡. 나는 이 곡이 제일제일 좋다.이 곡을 포스팅한 건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뮤지스탤지아에 예전에 소개되긴 했는데 어떤 곡이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서.나오긴 했는데 곡명이 기억이 안 날 때 하는 방법 - 내 맘대로 한다!...

무한도전. 고마워요... T.Rex(Cosmic Dancer)

자기만의 방 :: 2007-12-13 18:21:29
무특징, 무개성이 특징이라면 특징인 남자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딱 든 생각은무한도전 놓쳤네-_-정말 재미있었을텐데 되지도 않는 남자 만나느라 무한도전을 놓치다니. 엉엉.좀 전까지 빈 사무실에서 혼자 앉아서 무한도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있었다.누가 봤으면119에 신고갈 ...

신성우 - 건달의 허세

자기만의 방 :: 2007-12-13 15:20:40
12월 2일 방송을 지금 듣고 있네. 먼지님 레시피는 7080 컨셉이었는데그 때 신성우 노래 듣다가 이 곡이 생각나서.우리 승열님이 미국에서 박남정씨 봤던 얘기 하시면서신성우씨가 남자들이 첨 보면 '와아~' 이럴 정도로 잘생겼다고 들었는데함 보고 싶으시다고 하셨삼. 신...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Peter Gabriel(Don't give up feat. Kate Bush)

자기만의 방 :: 2007-12-13 15:19:31
피터 가브리엘의 걸작 앨범 So 수록곡. 예전에 함 나온 적이 있는 곡이라는데당최 기억이. 어쨌거나 내 귀에 들린 것은 오늘이 처음.이 곡을 처음 만난 날.유독 좋은 곡들이 몰리는 날이 있는데 오늘 같은 날이 그랬다.정말 1부에서 넘 너무 좋은 곡들이 쏟아져서 워드 작...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푸딩(Requiem Vocal by 김채린)

자기만의 방 :: 2007-12-13 15:18:22
김채린이라는 아기(ㅋㅋ)의 목소리가 정말정말 인상적인김정범씨가 몸담고 있는 푸딩의 1집 앨범 수록곡.우리 승열님도 아기 목소리로 레퀴엠, 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들으니기분이 묘하다고 그러셨던가? 어쨌든 이 노래 나오고 난 담에 뭐라고 하셨는데기억이 나야 말이지-_- 있다...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로로스(너의 오른쪽 안구에선 난초향이 나)

자기만의 방 :: 2007-12-13 15:17:16
난생처음 들어보는 그룹 로로스.이 앨범은 싱글 앨범인데 딱 3곡 들어있는 싱글 앨범 외에는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네. 1집 나오면 다 들어보고 싶다.아마도 브로콜리 너마저,의 음악이 나온 후 이 곡이 연달아 나온 것 같은데우리 승열 디제이가 이 노래 제목 읽으면서 피식 ...

[대중음악 100대 명반]32위 시나위 ‘Heavy Metal Sinawe’

경향신문 :: 2007-12-13
대한민국에서 특정 대중음악 장르가 그만의 하위문화와 결합한 ‘현상’으로 대두했던 경우는 세번뿐이다. 최루탄 가득한 대학교정을 요람 삼은 1970년대의 모던 포크가 최초였고, 어두운 지하 라이브 클럽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한 90년대의 인디 록이 최근이다. 그리고 그 사이...

[대중음악 100대 명반]31위 시인과 촌장 ‘숲’

경향신문 :: 2007-12-13
음악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풍족한 결실을 맺었던 198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작품들은 그 음악성뿐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돌이켜보면 빈곤과 억압으로 인해 암울해 보이기만 했던 그 시대에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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