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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100대 명반]22위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기타리스트 김종진과 드러머 전태관의 듀엣으로 구성된 봄여름가을겨울이 가요사에서 갖는 의의는 향후 한국의 가요판이 보다 멋스러워질 수 있고 세련되어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정식으로 데뷔하기 바로 직전까지, 당시의 국내 가요계는 지금의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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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100대 명반]21위 동물원 ‘동물원’이들은 동물원이라는 이름 이전에 ‘이대생을 위한 발라드’라는 팀 명을 가질 뻔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지원자였던 산울림의 김창완이 제안한 이 이름은 이대생들에게만 팔아도 1000장은 팔 수 있을 거란 장난스러운 생각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만큼 이들의 시작은 농담 같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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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보이(너무 힘든 일)보이 Ep 수록곡. 이 앨범에 있는 곡들 다 좋았다.99퍼센트, 이 곡도 완전 좋고. 근데 지금까지의 느낌과는 좀 다른 곡들인 것도 같고.아닌가? 1집 Frankly 들었었는데 그 앨범은좋기는 한데 좀 지루하다, 이렇게 생각했었다.좋기는 한데 지루하다는 건 그러니까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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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 한번 더 이별나 성시경 좋아했다.4집까지 앨범도 다 갖고 있고 콘서트는 맨날 예매가 늦어서 가까이에서 볼 수 없다면 안 가겠어,이러고 다 예매 취소해서 그렇지 어쨌든 빛의 속도로 예매할 정도로 손이 빨랐다면 가고 싶었고.여하간 5집 말고는 다 갖고 있다는 거. (1집은 테이프ㅋ)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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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 신청한 - 김종욱(가난한 사랑)김종욱의 가난한 사랑. 엠티비에서 뮤직비디오 보다가첨 알게 됐는데 신촌뮤직의 기대주,로 불리는 줄은 몰랐다.이 노래 검색하다가 어디 블로그를 갔는데 거기서 친구추가를 하면 김종욱 1집 씨디를 준다고 그래서 공짜로 받은 음반.그래가지구 보은(?)의 의미루다가 뮤지스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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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Kings of convenience(Misread / I'd rather dance with you)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이 사람들 역시 뮤지스탤지아에서 첨 알게 됐다.아직 이 사람들에 대해선 잘 모른다. 업어온 씨디 중 요 앨범이 있었는데음악은 좋다아아! 이랬지만 소개글을 읽기가 어려웠다.난독증인 건 아니고 글씨가 넘 빡빡한데다가 내가 싫어하는 문체여서.이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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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Lifehouse(First time / Storm)라이프 하우스. 인기도 많고 음악도 좋은데 뮤지스탤지아에는 나온 기억이 없어서언제 함 신청해야지, 그랬었다. 나왔었는데 내가 기억을 못한걸수도 있고.근데 딱 맞게 저번주였나, 어떤 청취자분이 이 곡을 신청해주셨더랬다.First time은 이 앨범 첫 싱글인 곡인데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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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Bonnie Pink(Black bird)보니 핑크. 이름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일본 여가수인 줄은 정말 몰랐다.역시나 뮤지스탤지아에서 첨 알게 된 가수로 자세한 건 잘 모른다.찾아봐야겠지만 그것도 귀찮고. 언제 함 앨범 사서 들어야지, 이러고 있다.특히 Black bird의 리메이크가 실린 이 앨범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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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0 - 오늘 나는 (로얄레코드,1993)※ 가슴네트워크, 경향신문 공동기획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0위(가슴에서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경향신문에서는 매주 목요일 1~100위 음반리뷰를 순차적으로 올립니다. 총50주 동안 연재할 예정이고, 32명의 필자가 참여합니다.*별점은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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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6~071101 best request Tell ME/ 여우비/ 8:45 heaven한 표 차로 여우비가 2위를 차지했네요 ! 이번 주 챠트의 특징은 신곡이 상위권에 많이 분포했다는 것입니다. 윤하, 제드, 초신성,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인데 여러분도 신청하여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james morrison의 분위기있는 노래는 cf덕분에 유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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