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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34집 (0000)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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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4집 - 김현식 Vol.4 (1988)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 한낮에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는 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네요. *부드러운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에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에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반복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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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황치훈 1집 - 추억속의 그대 / 사랑이야 (1988)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해는
길기만 하네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 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며 이젠 내 발길을 돌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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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황치훈 1집 - 추억속의 그대 / 사랑이야 (1988)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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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조정현 1집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멀어져가는 그대를 보며
마지막 인사도 나는 할수 없었네 그저 이렇게 보내는 마음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슬픔까지도 사랑하기엔 우리는 서로를 너무 알지 못했어 아물지 않은 그대 그마음에 또다른 아픔을 줄 수 없어 *아쉬운 미련은 애써 지울 수 없는 것 조금은 냉정한 하얀 너의 얼굴 모두 잊지 않겠어 이제 멀리서 그리워 하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어 외로울 때면 조금씩 느낄 수 있겠지요 이해할 수 없던 서로의 마음을 미소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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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조정현 1집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1.오늘같이 좋은날엔 혼자만이 기쁠순 없어
나 그대에게 달려가 큰소리로 노래하겠네 어제까지 내마음은 별을 보고 슬프다했네 하지만 이젠 아니야 이렇게 밝은 해가 뜨는걸 *생각하면 쉽기도 하고 또 긴 한숨에 지칠 수도 있고 알 수 없는 하루가 가도 사랑할 수 있는 내마음 영원히 2.아이들이 알 수 없는 복잡한 것이 세상이지만 선생님도 모르고 그 어떤 사람 알 수 없어 기쁠때만 하늘을 보고 슬플때면 한번만 울고 조급한 마음으로 이 넓은 세상을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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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조정현 1집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이제는 우리 모두가 떠나가야 할 시간
지친 마음에 아쉬움만 이 자리에 남아있는데 *어느새 바람 불어와 우리 모두의 머리에 섭섭한 그맘 누구라도 말할 순 없어요 슬프지는 않지만 왠지 울것같은 이 기분 언제라도 또다시 우연히 만날수만 있다면 꺼져가는 모닥불의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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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변진섭 2집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1989)
세상 누구도 알 수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로라 나없이 너 혼자서 그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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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변진섭 2집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1989)
느끼려고 하지 않았어 믿고 싶었어
멀어진 그대마음 나는 알면서도 사랑했던 순간들만을 기억하려했어 그렇게라도 그대 사랑을 잡고 싶었어 하지만 나 이렇게 사랑을 얻으려 표정없는 그대와 함께 있는 것은 나홀로 남는것 보다 더욱더 외로운것 나 이제 이별을 받아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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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의미없이 지나는 날들이 내가슴을 숨막히게 해
지난치는 모든 사람들이 낯설은 눈을 하고있어 *어디를 향하여 나는 가고있나 알수없는 미래가 너무 두려워 언제라도 반갑게 만나서 거짓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그리워 나조차도 모르는 내얼굴 날 울리는 내 작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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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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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그림자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씌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수만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후엔 웃음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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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흔드는 사람들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손에 꼭쥔 그대 사진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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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오늘도 난 하루종일 무엇도 하질 못했어
아스라이 먼곳에 있는듯 다가서질 못해 그대 가는 숨소리에도 내마음 아려와서 아무것도 못쓴 나의 일기장은 눈물에 젖네 그대는 내가 들어갈 마음의 틈이 없을 것같아 내사랑을 잠재우며 참고는 있지만 까맣게 타버린 내맘의 열매를 그대가 받아 주는 날 따뜻한 그대 손잡으면 난 아마 울어버릴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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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어두움 속에 가렸던 따스한 햇살도
그대 미소 내게 줄 수 없나 눈을 감으면 그 모습 사라져 버려도 그 목소린 내게 들려오네 아무도 모르는 슬픔은 가슴에 가득하고 울고 싶은 마음 달래며 홀로 거니네 이젠 모든 것이 변해도 그대가 떠나간다 해도 아득한 추억들은 멀어만 가네 사랑하는 그대에게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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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이토록 지친 마음에 다시 또 이 거리를 나서면
하늘은 더욱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론가 줄 지어 흐르고 조금의 미소도 없이 버티어선 빌딩들 어릴 적 그 푸른 꿈들은 어디에 남았을까 이제 모두 그리 간단히 잊혀지는 얼굴들 한번만 뒤를 돌아볼 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이토록 지친 마음에 다시 또 이 거리를 나서면 하늘은 더욱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론가 줄 지어 흐르고 조금의 미소도 없이 버티어선 빌딩들 어릴 적 그 푸른 꿈들은 어디에 남았을까 이제 모두 그리 간단히 잊혀지는 얼굴들 한번만 뒤를 돌아볼 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오늘도 시계처럼 돌아가는 우리는 조금씩 변해가네 한번만 뒤를 돌아볼 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오늘도 시계처럼 돌아가는 우리는 조금씩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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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나는 자꾸만 우울해져 이제 나에게
말해 주겠니 그 웃음 뒤에 가려진 또 다른 너의 그 모습 세상이 때로는 어둠같지만 밝은 햇살도 있는 거란다 너의 두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줘 너의 슬픔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질때가 아마도 찾아올꺼야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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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엔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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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안혜지 2집 - An, Hey Ji Vol.2 (1990)
이제 나는 너를 잊을래 우울한 내 모습이 싫어 내게 아픔만 주는 너를 잊을래
이제 너를 찾지 않을래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이젠 떠나간 너를 찾지 않을래 이별은 이별일 뿐이야 가슴 아프다 해도추억은 추억일 뿐이야 나 이렇게 아쉬워 해도 댄스 댄스 댄스 댄스 너를 잊을 수 있어 불빛이 꺼지면 난 이제 모두 댄스 댄스 댄스 댄스 너를 잊을 수 있어 음악이 멈추면 난 잊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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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안혜지 2집 - An, Hey Ji Vol.2 (1990)
왜 그렇게 그댄 자꾸만 내게서 멀어져가나
왜 그댄 그 모습 그대로 머물지 못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내겐 너무 어려워 떠오르는 그대 모습 낯설게만 보여 그대 항상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나도 이젠 내 마음을 달랠 수가 없잖아 멀어져 가지마 그대 슬픔만 남겨놓고 멀어져 가지마 그대 낯설은 눈빛으로 왜 그렇게 그댄 자꾸만 내게서 멀어져가나 왜 그댄 그 모습 그대로 머물지 못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내겐 너무 어려워 떠오르는 그대 모습 낯설게만 보여 그대 항상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나도 이젠 내 마음을 달랠 수가 없잖아 멀어져 가지마 그대 슬픔만 남겨놓고 멀어져 가지마 그대 낯설은 눈빛으로 멀어져 가지마 그대 슬픔만 남겨놓고 멀어져 가지마 그대 낯설은 눈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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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안혜지 2집 - An, Hey Ji Vol.2 (1990)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
사랑이란 끝없이 다가오는 거예요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외롭게 하지 말아 그대손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요 기다림 속에서 흐르는 시간을 이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부르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붙잡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 사랑이란 끝없이 다가오는 거예요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외롭게 하지 말아 그대 손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요 기다림 속에서 흐르는 시간을 이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젠 나는 그댈 부르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붙잡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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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그룹 신 2집 - Shin II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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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사랑으로 가는길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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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하루 해가 지고 또 밤이 찾아오면
작은 설레임에 가슴이 떨려오네 지난 밤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그 모습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사랑스런 그 미소 그대 모습을 찾아서 이 밤을 헤메인다네 길모퉁이 돌 때마다 두근대는 이 가슴 그대 다시 만나면 뭐라고 말을 할까 보이지 않는 그 모습에 내 마음 왠지 울적해지네 저기 뒷모습은 그녀가 아니었나 지친 발걸음에 하늘을 쳐다보네 지난 밤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그 모습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사랑스런 그 미소 그대 모습을 찾아서 이 밤을 헤메인다네 길모퉁이 돌 때마다 두근대는 이 가슴 그대 다시 만나면 뭐라고 말을 할까 보이지 않는 그 모습에 내 마음 왠지 울적해지네 그대 모습을 찾아서 이 밤을 헤메인다네 길모퉁이 돌 때마다 두근대는 이 가슴 그대 다시 만나면 뭐라고 말을 할까 보이지 않는 그 모습에 내 마음 왠지 울적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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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언제나 말이 없는 모습에
나도 따라서 할 말을 잃어 이렇게 혼자 남은 뒤에야 다시 아쉬워하네 조용한 그대 모습 속에는 내가 모르는 슬픔이 있어 가까이 다가서기 어려워 난 그저 바라볼 뿐 전할 수가 없어 작은 내 사랑을 그 슬픈 눈을 바라보게 되면 나를 생각하며 행복할 수 없나 어두운 마음에 사랑을 주고파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 전할 수가 없어 작은 내 사랑을 그 슬픈 눈을 바라보게 되면 나를 생각하며 행복할 수 없나 어두운 마음에 사랑을 주고파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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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처음 본 그대의 미소는 나를 사로잡았네
잊을 수 없는 그 눈빛으로 마음은 흔들려 파티가 끝나고 나면 그녀에게 다가가 그대는 정말 아름다워요 이렇게 고백을 할까 모두다 함께 춤을 춰요 멋진 내일을 위해 그리고 사랑을 위해 사랑스런 그대는 느낄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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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윤 상: 작곡
1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이 몹시 초라하게 느껴지네 마치 나를 위해 떠나는 모습처렴 우리들의 지난추억들이 모두 낯설게만 느껴지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고개들어서 바라본 저 하늘에는 조각구름 세상 변한게 없는데 나의 눈엔 눈물이 이제 내가 해야 하는견 사랑했던그대 모습을 나의 기억속에서 지우는것 뿐이리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대 잊혀지는 날까지 홀로 아파하면서 우는 것 뿐이리 2 떠나가는 그대 모습 따라 나의 지난날도 함께가네 여기 남아 있는 내모습 타인 같아 표정없는그댈 바라보며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네 사랑한 적 없는 처음 본 사람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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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윤 상: 작곡
쓸쓸히 웃어 넘기며 뒤돌아서 걸었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네 발끝에 떨어지는 건 내 눈물이었고 나 그때서야 혼잔걸 알았네 *기나긴 날을 나는 사랑을 믿었지 이별할 때 해야 할말도 모르고 지내왔어 그대 떠나는 모습에 고개 돌려 눈을 감았지 좋았던 순간들마저 슬픔 때문에 잃고 싶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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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그 누군가 저 멀리 떠나 갔나봐 그리움에 지친 듯 저 붉은 단풍잎
묵은 편지 가득한 서랍을 열면 낯익은 너의 글씨 안녕이란 엽서 * 난 알아 그대가 다시 올 것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내 사랑을 하지만 얼만큼 시간을 맴돌며 그대는 방황을 계속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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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그래 네 모습을 볼수 없지만 더 이상 어떨수 없는 거야 영원한 꿈을 믿기엔 이젠 너무 지쳐 버렸지
* 생각하면 우린 많은 날들을 오히려 서로가 아파했어 가슴속 숨겨진 바램을 알기에는 우린 서로 너무도 어렸어 왜 그렇게 내 마음을 모이긴 싫었을까 사랑할 수 있는 길은 가까운데 있는걸 참지 못할 외로움을 알아 버린 지금 남겨진건 내 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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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견딜 수 없는 외로움에
어느샌가 너의 거리에 서 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못할 초라한 발길은 한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수 없나 함께 한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수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숨죽인 바램도 너를 향한 그리움 그저 지나쳐 가는 시간에 남겨질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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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어디인지 모르는 하늘 너머로
외로움을 띄워보면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음마저 젖어가네 어디에 있는지 그 어린 꿈들은 한조각 만질 수가 없네 그 오랜 고독은 의미를 잃었나 뭐하나 변한것 없이 희미한 무지개 너머엔 내 꿈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저 계절은 그저 멀어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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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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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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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반복) 난 끝내 익숙해지겟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분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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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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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R)잠깐동안 멈춰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거야 (R)한걸음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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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어디인가 하늘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날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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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난 지금 태연하게
미소를 짓지만 넌 알고 있을꺼야 초라한 내 뒷모습을 나 이제 누구를 위해 웃음을 보일 수 있을까 내 사랑의 전부이던 그대 내곁을 떠나가면 내겐 어둠만이 내겐 슬픔만이 그대 떠난 빈 자리에 남아 있을뿐 누군가 또다시 내게 머문다 해도 내 모든 걸 줄 수는 없어 난 지금 태연하게 미소를 짓지만 넌 알고 있을꺼야 초라한 내 뒷모습을 나 이제 누구를 위해 웃음을 보일 수 있을까 내 사랑의 전부이던 그대 내곁을 떠나가면 내겐 어둠만이 내겐 슬픔만이 그대 떠난 빈 자리에 남아 있을뿐 누군가 또다시 내게 머문다 해도 내 모든 걸 줄 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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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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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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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요
사랑이란 끝없이 다가가는 거예요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외롭게 하지 말아요 그대 손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요 기다림 속에서 흐르는 시간을 이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부르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붙잡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요 사랑이란 끝없이 다가가는 거예요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외롭게 하지 말아요 그대 손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요 기다림 속에서 흐르는 시간을 이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부르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붙잡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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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가슴시리게 보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에
거리를 헤매이며 울어본 적이 있니 멀리 떠나간 사랑을 다시 안 올 줄 알면서 온밤을 꼬박 새며 기다린 적 있니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잊으라는 말도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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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Black Rainbow (1991)
그리고 이런 말이 있지 또다시 올 수 없는것은
멀어진 시간 또 지난 이야기 그리고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지금 내앞에 그림처럼 앉은 너에게 이렇게 다시 만났다고 그 무엇으로 채우겠니 잊은채로 살아왔던 그 많은 나날들을 그리고 또 오랜 침묵을 지금 다시 서러워하지마 너의 슬픔 그리 오래가지 못할테니 말없이 우린 흘러가겠지 쌓이지 않는 세월처럼 지금 다시 서러워 하지마 너의 슬픔 그리 오래가지 못할테니 말없이 우린 흘러가겠지 쌓이지 않는 세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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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몇달을 간직했던
얘길 하고파 많은 것은 아니고 그저 조금만 내 사랑의 그 깊이를 알고 싶다면 들어보렴 나의 노래를 온통 널 위한 내 노랠 언제 부턴지 넌 내게 커다란 우주가 됐지 난 이제 모든걸 주는 나무로 있을께 너에게만 나의 비밀스런 사랑세계 맘에 드니 내 사랑의 그 깊이를 알고 싶다면 들어보렴 나의 노래를 온통 널 위한 내 노랠 언제 부턴지 넌 내게 커다란 우주가 됐지 난 이제 모든걸 주는 나무로 있을께 너에게만 언제 부턴지 넌 내게 커다란 우주가 됐지 난 이제 모든걸 주는 나무로 있을께 너에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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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아무것도 아닌나는 지금껏 그냥 그랬어.
괴로움을 다스려가며 사는날까진 살테지. ☆ 인생길에 만났던 모든건 때가되면 떠나지. 마치 길손처럼- 아름다운 하늘, 소중한 사람두고 떠나기엔 못내 서럽겠지만 내가 떠나는날 인사를 해줘. 날 울리던 너의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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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윤상>너의 웃음 뒤로 언뜻 스친 눈물 나는 보았지
박주연>그대 마음 단지 연민 뿐이란 걸 알기에 윤상>설명할 순 없지만 왠지 사랑이 멀게만 느껴져 박주연>오랫동안 익숙해진 외로움 탓이겠지 엇갈린 채로 이어지는 숱한 우리의 이야기지만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 보고싶을 때 많을테니 윤상>할 말이 난 없어 숨죽인 너의 슬픔 알기에 박주연>슬프기엔 사랑만을 하기에도 벅찬 걸 윤상>사랑이 아니라도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있겠니 박주연>기쁨인 걸 그댈 사랑하게 된 나의 삶은 엇갈린 채로 이어지는 숱한 우리의 이야기지만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 보고싶을 때 많을테니 윤상>지루한 외로움을 딛고 사랑을 하도록 도와 줘 박주연>그래 난 기다려볼래 그대가 편한 마음으로 사랑을 할 때까지 엇갈린 채로 이어지는 숱한 우리의 이야기지만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 보고싶을 때 많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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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예고도없이 찾아왔지. 사랑은 늘 그렇듯이
예전처럼 난 할일은해도 가슴한구석 늘 허전했어. ☆ 너의눈빛, 너의가슴 내것과 비록 다르지만 우리에겐 이별은 없지. 서로사랑을 한적없으니 그대를 사랑할때부터 참는것을 배워야했지만 아직도 너는 망설이고있니? 너만을 위해 비워둔 내맘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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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벌써 나는 알고있었는걸 ~
무엇때문인지 ~ 그날 처음 부서지는 햇살~속에~ 너의 미소 ~ 아무말도 이젠 필요없겠지 ~ 그저 시작일뿐 ~ 이렇게 내게 돌아올것을 기다려왔으니~ 너무 멀리 갔었지 ~ 나는 아직도 여기 그대로 있는데 ~ 이젠 알수 있겠니 ~ 슬픈 추억도 소중하다는걸 ~ 아무말도 이젠 필요없겠지~ 그저 시작일뿐 ~ 이렇게 내게 돌아온것을 기다려왔으니~ 너무 멀리 갔었지 ~ 나는 아직도 여기 그대로 있는데 ~ 이젠 알수 있겠니 ~ 슬픈 추억도 소중하다는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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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담배 연기 가득히 고인 작은 방 안에
쌓여 가는 한숨뿐인 것을 언제 까지 우린 이렇게 헤매야 하나 알 수 없는 내일을 그리며 또 다시 하루가 지나 갈 때면 잊고 있던 아쉬움 들이 그렇게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아프게 해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 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 모습이 두려운 거야 또 다시 하루가 지나 갈 때면 잊고 있던 아쉬움 들이 그렇게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아프게 해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 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 모습이 두려운 거야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 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 모습이 두려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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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처음부터 너는 나를 바라본적 없었지
이렇게도 나는 오랬동안 기다렷지만 너의 그눈빛에 숨이막힐것만 같아서 다가설수 없는 내마음을 알고있니 그래 너의 말처럼 쉬운것만은 아닐꺼야 모른체 지나처온 날들 그렇게도 많았으니까 너의 곁에 가까이 가려하지만 너는 그만큼더 멀어져가고 다시 예전처럼 그곳에 그대로 서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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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잊고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일이
힘겨워질때면 쉬어갈수있는곳 너의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찼아갈테니 수많은시간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우리 함께 나눌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수없는 세상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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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 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거야 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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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강수지 2집 - 강수지2 (1991)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뿐이야 그대 두눈 바라보며는 포근함을 느낄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말을 잃었나봐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에 작은 꿈을 안겨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거야 지나왔던 시간들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에 작은 꿈을 안겨 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거야 지나왔던 시간들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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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수지 2집 - 강수지2 (1991)
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 **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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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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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멀리서 보았지 왠지 걱정이돼
고개를 숙인채 힘없는 네모습 얘기를 잊은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이 빼앗은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싶어 맨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전 또다시 떠날 내가 그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말없이 강물만 보았지 그래도 말못한 나의 작은 한숨 떠난 나를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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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내게 들려주던 지난 일들이
먼 얘기처럼 느껴져도 아무런 말 하지 못하는 날 기다린 이별 너의 젖은 눈속엔 나 아닌 또 다른 모습이 머물지 않은 환상으로 모두 쉽게 변하게 한거야 널 위해 남겨진 슬픔만이 숨소리 너머 느껴져 잠들지 않은 나의 사랑을 이제 떠나 보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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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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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 버린 나의 두눈에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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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어제밤 네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꺼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 차가운 너의 눈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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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그림자 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 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쓰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 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 수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 후에 웃음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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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널 이렇게 보낼 수 밖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나의 아픔이 더 커져가는걸 난 더이상 볼수가 없기에 이제 멀어진 너의 느낌과 또 다른 내 슬픔들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널 잊을 수 없을 내일의 내 모습들 그런 나의 슬픔도 감출수 있어 너를 보낸 이 힘겨운 시간들도 마지막 내게 웃음을 보여줘 내가 너를 잊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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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김민우 3집 - Kim Min Woo (1992)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난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 드는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나누면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 하지마 다시 만나게 될거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볼 수 있는거야 지금 울고 있니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강해져야 해 혼자 아프지마 너의 곁에 있지 않아도 난 너의 생각 뿐이야 사랑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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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민우 3집 - Kim Min Woo (1992)
눈을 떠보면 날 보는 하루도
여전히 너만 되새기고 이젠 떠나간 네웃음에 너를 잊을 수가 없어 너의 목소리만이라도 다시 느껴 볼순 없나 이젠 수화기 속엔 더 멀어진 그대만 들려오게 되겠지 이미 멀어지는 목소릴 다시 느끼면 내맘깊이 너마저 날 떠날까 뒤돌아 밤을 새워도 더 큰 아픔만이 남는 걸 누군가 내게 물어보면 잊었다 말하겠지만 너의 목소리만이라도 다시 느껴 볼순 없나 이젠 수화기 속엔 더 멀어진 그대만 들려오게 되겠지 이미 멀어지는 목소릴 다시 느끼면 내맘깊이 너마저 날 떠날까 뒤돌아 밤을 새워도 더 큰 아픔만이 남는 걸 누군가 내게 물어보면 잊었다 말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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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김민우 3집 - Kim Min Woo (1992)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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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김나현 - 꿈속에서도 먼 그대 (1992)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 사랑이란
끝없이 다가오는 거예요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외롭게 하지 말아 그대손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요 * 기다림 속에서 흐르는 시간을 이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부르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붙잡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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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황치훈 2집 - Whang Chi Hun Vol II (1992)
내가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가도
떠나는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말아줘 헤어지는 아픔은 잠시 뿐일 거야 흘러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거야 사랑이라는 약속은 영원한 것이 아니야 그저 눈을 감아도 잊혀질 수 있는 것 우린 서로가 끝이 없는 방황 속에 사랑을 통해서 위로 받으려 하지만 나는 나일 뿐 너는 내가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너와 난 함께 있는 타인들 내가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가도 떠나는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말아줘 헤어지는 아픔은 잠시 뿐일 거야 흘러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거야 사랑이라는 약속은 영원한 것이 아니야 그저 눈을 감아도 잊혀질 수 있는 것 우린 서로가 끝이 없는 방황 속에 사랑을 통해서 위로 받으려 하지만 나는 나일 뿐 너는 내가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너와 난 함께 있는 타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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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황치훈 2집 - Whang Chi Hun Vol II (1992)
이제는 우리 모두가 떠나가야 할 시간
지친 마음에 아쉬움만 이 자리에 남아 있는데 어느 새 바람 불어와 우리 모두의 머리에 섭섭한 그 마음 누구라도 말할 순 없어 슬프지는 않지만 왠지 울 것 같은 이 기분 언제라도 또 다시 우연히 만날 수만 있다면 꺼져 가는 모닥불에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 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어느 새 바람 불어와 우리 모두의 머리에 섭섭한 그 마음 누구라도 말할 순 없어 슬프지는 않지만 왠지 울 것 같은 이 기분 언제라도 또 다시 우연히 만날 수만 있다면 꺼져 가는 모닥불에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 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꺼져 가는 모닥불에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 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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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민해경 12집 - Love In Me (1992)
어디로 가는걸까
날부르던 그대 눈빛은 동화속 유리성처럼 아련하게 멀어져 그 깊은 한숨으로 무너져버린 내 가슴은 어쩌면 이미 느낄수 있었던 그대로의 허전함 바람은 비라도 되어 길위에 머물수 있겠지만 내꿈은 늦은 오후처럼 기댈수도 없는 햇살뿐이야 이제는 뒤돌아 가고 싶지만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이자리 아침에 눈뜨면 사라져버릴 기억속의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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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2 내일은 늦으리 (1992)
너의 눈 속에
아직 남아 있는 건 지난 날의 파란 그 하늘 눈 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눈 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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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1. 지나쳐가던 너의 얼굴 마주친 것 같은데
예전 그 눈빛 사라지고 그저 스쳐간 기억 뿐 왠지 쓸쓸한 뒷모습을 다시 돌아보는건 너의 빈자리 아직도 내게 크기 때문일까 *그렇지만 이제는 싫어 추억처럼 남겨진 아쉬움들도 거짓없는 나만의 시간 되찾고 싶을 뿐이야* 이젠 2. 왠지 쓸쓸한 뒷모습을 다시 돌아보는건 너의 빈자리 아직도 내게 크기 때문일까 * 2번 반복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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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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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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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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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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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볼수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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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얘기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느낀 많은걸 이미넌 모든걸 알았지 언제나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 이젠 모두 사라져 다시 혼자라는 슬픔에 이 시간이 난 두려워 사랑해 너만을 나를 지켜줘 나에게 말해줘 처음 만난 순간처럼 애써 설명하지 않을래 너를 향한 바램도 이미 넌 알고있을꺼야 모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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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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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너의 눈속에 아직 남아 있는건
지난날의 파란 그 하늘 눈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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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이곳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찾을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을 별은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감은채 잊어보려 했지만 그 모든걸 잃었다고만 생각하지마 바로 그건 어른이라는 또 다른 이름 때문이야 하지만 지금 나에겐 아득한 곳인걸 기억만으론 갈수가 없어 너만은 처음 그곳에 머물러 주겠니 이별이 없는 그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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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멈춰버린 기억의 끝에
아직 너는 그대로 인걸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내겐 남아있어 너를 잃어버린채 여전히 힘이들어 사라지는 기억 지켜보는건 때늦은 후회처럼 내게 남은 헛된 기대마저도 모두 이젠 다시 다가설수도 없는 곳에 숨죽인 너는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내겐 남아있어 너를 잃어버린채 여전히 힘이들어 사라지는 기억 지켜보는건 때늦은 후회처럼 내게 남은 헛된 기대마저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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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희 1집 - Aft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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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희 1집 - After Stage... (1993)
1.생각나니.
수줍은듯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떨리던 너의 고백 나 언젠가 다짐했었던 너의 신부가 된다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 이별이라해도 헤어짐은 아니지 단지.내맘속에 너를 깊이 숨겨둘 뿐이야 이대로 견딜 수 없다해도 너를 보내는 건 내 마지막 사랑임을 기억해줘. 2.이해할께. 어쩔 수 없었던 너의 변명들을- 난 믿고 싶지 않지만. 내 흐르는 눈물만으론 멀어진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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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파일럿 [ost] (1993)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너 떠난 텅빈 활주로에 쏟아 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은 웃음지으며 대신할 너의 슬픔들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내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 끝까지....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은 웃음지으며 대신할 너의 슬픔들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내게 달려와줘 (반복)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는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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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파일럿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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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일럿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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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파일럿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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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파일럿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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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흔드는 사람들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손에 꼭쥔 그대 사진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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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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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연 1집 - 김혜연 (1993)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
사랑이란 끝없이 다가오는 거예요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외롭게 하지 말아 그대손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요 기다림 속에서 흐르는 시간을 이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부르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붙잡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 사랑이란 끝없이 다가오는 거예요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외롭게 하지 말아 그대 손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요 기다림 속에서 흐르는 시간을 이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젠 나는 그댈 부르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나는 그댈 붙잡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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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빈 2집 - Ha Soo Bin II (1993)
1. 어느 슬픈 기억쯤은 그댈보면 난
잊을것만 같아 내게 남은 두려움의 시간들은 멀어지네 알수없는 그곳으로 세상모습 변해가듯 닮아버린 내게 실망도 하지 이젠 너무 슬픔속에 길들어버린 커져있는 나를 다시 돌아봐 때론 나약함을 고민한 적도 꿈을 잃어버린적도 작은 일에 슬퍼하던 어린 두눈이 있었지 변해가듯 닮아만가는 무뎌짐을 느끼지만 그대안의 내모습이 가장 나다움이란걸 알아 2. 나를 애워 싸고 있던 모든일에 자유롭고 싶었어 언제인가 세상일이 동화처럼 아름답기를 꿈꾸던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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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빈 2집 - Ha Soo Bin II (1993)
1. 나이제그댈 내맘속에 깊이 남겨두려하네
다시금내게 돌아 오지 않을 안녕으로 날재우고 있는 그대모습에 더이상은 이제 지킬수 없다는 걸 그저 나의 위로를 위해 그댈 만난건 아니었어 더런 그리워하겠지만 슬퍼하지않아 2. 조금씩 여윈새벽별을 지켜보고있었어 그대 느낌을 잊을것 같아 두려웠던거야 날 대신하기에 그댄 충분해 사랑했단는 말을 힘없이 하고 있어 그대 모습을 바라보던 날들이 내겐 전부였어 가슴아픈 헤어짐뒤로 추억만 남겠지 그저 나의 위로를 위해 그댈 만난건 아니였어 더런 그리워하겠지만 슬퍼하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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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들의 천국 [ost] (1993)
무었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볼 순 없는지 지금도 나의 가슴엔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다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마저도 너 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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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3집 - Music Is You (1994)
아무것도 아닌나는 지금껏 그냥 그랬어.
괴로움을 다스려가며 사는날까진 살테지. ☆ 인생길에 만났던 모든건 때가되면 떠나지. 마치 길손처럼- 아름다운 하늘, 소중한 사람두고 떠나기엔 못내 서럽겠지만 내가 떠나는날 인사를 해줘. 날 울리던 너의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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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hake & 김민우 1집 - 김민우 & Shak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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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수지 5집 - Susie Kang 5 (1994)
너를 떠나려고 해
이제는 모두 잊고서 너무나 아쉽게 가버린 시간들 그리움에 후회할지 몰라 너를 두고 돌아서 가는 내게 내 여린 가슴에 말없는 슬픔이 있는걸 나에게 웃음을 보이지마 너도 나처럼 그렇게 아파하는 것을 알아 두눈에 눈물이 흐르잖아 이 시간이 지나면 너를 볼 수는 없겠지 아름다운 너의 모습 영원히 잊지 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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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수지 5집 - Susie Kang 5 (1994)
지난 눈물 모두 묻어버리고 아무일도 없는 듯 떠나가라 했지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나는 무얼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는 아직 어려운 얘기인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 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 수는 없어 많은 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나는 무얼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는 아직 어려운 얘기인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 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 수는 없어 많은 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 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 수는 없어 많은 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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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종합병원 [ost] (1994)
무었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볼 순 없는지 지금도 나의 가슴엔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다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마저도 너 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