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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승준 - Live Concert [live] (0000)
Rap
난 그냥 되는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 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 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 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거친 바람 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Song 기억하고 있니 어릴 적 예쁜 꿈들을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 갈 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걸 알게 됐지만 어릴 적 주문을 아직 노래하네 Chorus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 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어느 샌가 내게 찾아온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 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 때면 어릴 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Chorus 언제나 지치고 힘들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 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Rap 자꾸만 어긋나 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려 끝끝내 발버둥 칠 때에 또 감추려 할 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Chorus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 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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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홍재선 - 너를 위해서라면 (0000)
이은영 작사,김형석 작곡/편곡
많은 시간동안 난 기다려 왔어 너와 함께 걷고 있는 이 순간을 스쳐 지나가듯 우연한 것처럼 이렇게 너를 떠나보내긴 싫어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로 가끔씩 날 슬프게 해도 네가 밉진 않아 외롭던 지난 날은 저 하늘 속에 묻어버린 채로 우리들 귓가에 속삭여 주는 노래를 들어 봐 두 눈을 꼭 감고서 지나간 아픔은 잊은 채로 비 개인 하늘 빛 투명한 사랑이 지금 우리에게로 눈을 감아보면 널 볼 수가 있어 그것만으로 행복했던 지난 날 힘겹던 시간도 너 하나만으로 아름다울 수 있는 나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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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인순이 9집 - Turning Point (1989)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 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 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제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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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광석 1집 - 김광석 1 (1989)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있는지 음 나의 정원을 본적이 있을까 극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적 내 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꺽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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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병규 1집 - 김병규 (1990)
1. 수많은 시간동안 나는 알지 못했어
너의 눈빛이 무얼 할 하는지 시간은 흘러가고 이젠 나홀로 남아 가만히 지난날을 돌이켜 보네 *세월은 이렇게 가는듯 마는듯 기억속으로 잊혀진 어린 시절처럼 가끔씩 나의 맘을 흔들고선 저기 저 하늘가로 멀어져 가네 이렇게 홀로남아 있는 너와 나의 진실이 지나온 나의 날을 안타깝게해 그대 떠난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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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김병규 1집 - 김병규 (1990)
1. 아무런 느낌도 없을 것 같은 슬픈
저 잿빛 하늘은 우리의 곁에서 그렇게 머물러 있고 지나온 우리의 아름다웠던 수많은 이야기들도 이제는 차가운 하늘 위로 그림움나 남긴채 *함께 나누던 그시간들은 다시 날 울리고 떠나지만 잊혀지겠지 지나온 우리의 애기들 이별의 순간마저 언젠가 보았던 너의모습에 초라해져버린 나의 작은 어깨만 내 사랑의 기억들은 묻혀저 가고 내 가슴속엔 그대 미소만 맴돌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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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병규 1집 - 김병규 (1990)
1. 지나온 그대 얘기를 내게 들려주어요
쓸쓸한 그대 눈빛을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조각난 유리 병처럼 상처받은 그대 마음들을 이 작은 손에 가득히 감싸주고 싶어요 * 때론 이해하지 못한 채 쓴웃음으로 그대 바라봤던 모습들 마저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상처 받은 그대 영혼 나를 보아요.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잊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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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김병규 1집 - 김병규 (1990)
1. 오~ 이젠 혼자만의 기억으로
모든걸 깊이 묻어야하나 때론 뒤돌아보면 함께 간직했었던 수많은 약속이 날 울리겠지만 오~ 이젠 이젠 내게서 멀어지나 2. 이젠 한 순간의 깅거으로 잊기엔 조금 아쉬울 뿐야 그저 고갤 저으며 떠나버린 추억을 나는 왜 눈물로 널 그리워하나 오~ 이젠 이젠 내게서 멀어지나 * 시간이 흐르고 또 다른 내일이 다시찾아오면 그날의 그 기억들은 모두 다시 찾을 수는 있을까 거리를 온종일 걸어도 그대 내게 쓴 웃음만 짓게하고 이제는 내게서 멀어지려나 내게 웃음짓던 너의 눈빛도 저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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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박기영 1집 - 동물원의 박기영 (1990)
너와 함께 거닐던 골목길에 이렇게 나 혼자 다시 찾아왔어
골목마다 숨쉬는 우리의 이야기들 모두 되살아와 내 귓전에 맴도는데 늘 함께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도 밤늦도록 사랑을 얘기하던 그 찻집도 거리는 어느 한 구석 변한게 없고 모두가 그 옛날 그대로인데 매일 밤 너를 바래다 주며 아쉬운 눈길을 던지던 이 골목길엔 이젠 쓸쓸한 바람만 불어와 내 빈가슴 울리는데 너는 언제나처럼 환하게 웃음지며 내게 손짓하며 달려올 것만 같아 우두커니 너의 집 앞을 바라보다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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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박기영 1집 - 동물원의 박기영 (1990)
문득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보다가 내 어릴적 친구닮은 구름을 보았죠
그 친구닮은 그 구름은 밝은 햇살을 머금고 나를 보며 환히 웃고 있었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도 문득 머리에 떠오르는 지난 우리의 즐거운 시간들을 우리는 잊고 살아가나봐 구름닮은 나의 친구야 잊었었던 나의 이야기들 마냥 즐거운 시간들은 이제 어디로 갔을까 구름닮은 (간주) *이제야 난 그 친구에게 편질 쓸거야 잊었었던 지난 옛일 다시 기억하며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 친구녀석도 아마도 웃음지며 눈물을 글썽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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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
from 박기영 1집 - 동물원의 박기영 (1990)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 많은 촛불들이 우리들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없이 내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눈이 녹듯 그렇게 사랑은 녹아 사라져가도 그 소중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은 너도 있을 순 없을꺼야 (간주)눈 덮인 논길을 따라서 우린 한참을 걸었지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품에 안겨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었지 *오늘도 소리없이 첫눈이 내려 난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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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기영 1집 - 동물원의 박기영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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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기영 1집 - 동물원의 박기영 (1990)
언젠가 내가 홀로 걸을 때 우는 나의 어깨를 흔들며 그저 지난 습관처럼
조영히 너는 미소 띄우며 마치 환상처럼 다가와 내 눈물 닦아주네 *아무도 모르는 우리 사랑이 조금씩 나의 맘을 흔들고 이제는 알아요 그대 사랑하고 있어 서로의 눈빛을 보며 알 수 없는 기쁨에 우리는 눈물 흘리지만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선 그대 미소뿐이야 난 그 모습으로 만족했었지 긴 헤어짐과 또 다른 만남속에 가끔씩 떠오르는 너의 모습처럼 누구나 한번쯤은 아련히 간직하는 평범한 사랑의 이야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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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기하 1집 - 김기하 (1991)
지나온 날들에 아쉬움 들도
이젠 조금씩 다 잊혀져 가도 기억하는 건 그리움만이 너에게 다시 흐르고 있어 사랑했다는 건 믿진 않겠어 내게 남아 있는 외로움 때문에 머뭇거리며 말할 수 없었어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거리를 나서면 너와의 그 추억은 내 가슴 깊은 곳에 남는데 잃어 버렸던 너의 그 눈빛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나 이별이란 건 쉬운 것 같아 남아 있는 내 외로움 보다 오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는 슬픈 노래가 되어 버리네 거리를 나서면 너와의 그 추억은 내 가슴 깊은 곳에 남는데 잃어 버렸던 너의 그 눈빛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나 이별이란 건 쉬운 것 같아 남아 있는 내 외로움 보다 오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는 슬픈 노래가 되어 버리네 이별이란 건 쉬운 것 같아 남아 있는 내 외로움 보다 오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는 슬픈 노래가 되어 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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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4 [omnibus] (1991)
아무말 하지 말아요
그저 스쳐가듯 우리 이제 멀어져야 해요 지나온 기억들은 한장의 그림처럼 내 가슴속 깊숙히 남아 우리는 *항상 진실이라 말하며 지내왔던 많은 순간들 이젠 내마음속 깊숙히 눈물로 남아 수많은 밤을 지샐거예요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 느낄 수 있겠죠 우린 얼마나 소중했는지 돌아보면 아름답던 금빛이야기들 이젠 그대의 모습처럼 저만치 멀어져가네 아무말하지 말아요 그저 스쳐가듯 우리 이제 멀어져야 해요 우리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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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김광석 2집 - 사랑했지만, 슬픈노래 (1991)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이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긴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주네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나누던 시간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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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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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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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너를 처음 만나
사랑을 느낄 땐 세상 모든 것들이 소중해 보였지 너 떠나는 지금 이 순간까지 내 가슴속엔 너의 모습 뿐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너는 이렇게 아직 내 곁에 있는데 너 떠나고 나만 남은 뒤에야 이별이라 생각했어 돌아서는 너에게 이해할 수 있다고 난 그렇게 널 위로했지만 가슴 아픈 추억이 사랑했던 것 보다 더 힘들면 난 어떡해야 하나 나 이제 다시 떠나가 버리는 그런 사랑은 하지 않아 이제 나는 너를 너를 마지막으로 슬픈 사랑은 안녕 돌아서는 너에게 이해할 수 있다고 난 그렇게 널 위로했지만 가슴 아픈 추억이 사랑했던것 보다 더 힘들면 난 어떡해야하나 나 이제 다시 떠나가 버리는 그런 사랑은 하지 않아 이제 나는 너를 너를 마지막으로 슬픈 사랑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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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너를 처음 만나 사랑을 느낄땐
세상모든건 내게 소중해 보였지 너 떠나는 지금 이순간까지 내 가슴속엔 너의 모습 뿐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너는 이렇게 아직 내곁에 있는데 너 떠나고 나만 남은 뒤에야 이별이라 생각했어 돌아서는 너에겐 이해할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널 위로 했지만 가슴아픈 추억이 사랑했던 것보다 더 힘들어 난 어떻해야 하나 나 이젠 다시 떠나가버리는 그런사랑은 하지 않아 이제 나는 너를 너를 마지막으로 슬픈사랑은 안녕 돌아서는 너에겐 이해할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널 위로 했지만 가슴아픈 추억이 사랑했던 것보다 더 힘들어 난 어떻해야 하나 나 이젠 다시 떠나가버리는 그런사랑은 하지 않아 이제 나는 너를 너를 마지막으로 슬픈사랑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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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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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해질녘 창가에
흐르는 그 얼굴 내 오랜 그대의 새하얀 그 미소 그 날의 그 추억 따스한 그 느낌 그리움이 되어 또 다시 만나네 아 사랑은 그렇게 내게 다가와 아 이별이란 말로 나를 떠나고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혀진 시간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내 오랜 추억 속에서 그렇게 멈춰져버린 나의 사랑이여 아 사랑은 그렇게 내게 다가와 아 이별이란 말로 나를 떠나고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혀진 시간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내 오랜 추억 속에서 그렇게 멈춰져버린 나의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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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넌 이제 떠난다고 했지
나와 헤어진 추억만 남겨둔채 바라지만 잊지는 말아줘 내가 너를 위해서만 진실만을 오랫동안 너를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간 내 곁에 슬픔이 멈춰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오랫동안 너는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 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의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여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 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가 내 곁에 슬픔이 멈춰 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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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Rap)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Rap)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 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반복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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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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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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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1.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파란 하늘 사이 숨어있는 구름을 보았어 어릴적 친구 닮은 그 자그만 구름은 나를 보며 밝은 햇살뒤로 웃고만 있었지
* 힘든 세상을 지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지난 어릴적 내 친구는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걸까 세월은 이렇게 살같이 흘러 서로 같은 하늘 그 어딘가에서 기억하겠지 눈물처럼 여린 추억들 언제나 마음은 함게 있는 것 외롭고 험한 이 세상 이곳에서 너에 추억은 얼마나 내게 큰 힘이 되는지 2. 많은 시간이 흘러 난 은빛 머리위로 곱기만 하던 어릴적 꿈들 다시 기억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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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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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윤종신 2집 - Sorrow (1992)
너에게는 솔직했던 만큼 내게 남은 하지 못한 말
아끼려고 한건 아닌데 묻어두려고도 한건 아닌데 뒤돌아봐 우리 걸었던 길 그 길가에 떨어져 있는 슬픔보다 많은 웃음 바라봐 이젠 바래진 추억되겠지만 하나둘씩 지워진 사람들처럼 흐려진 얼굴만 남을까 아니야 내게다시 돌아올 날 위해 뚜렷이 기억할꺼야 너의 옅은 미소 마저 내게 남은 아픔 더할뿐이지만 작은 그런 기억들도 다시 웃어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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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윤종신 2집 - Sorrow (1992)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모습 되새기려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말없이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지 않아 지난 날 우리 아름다운 걸 오 그대여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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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윤종신 2집 - Sorrow (1992)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하는 식은 너의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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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윤종신 2집 - Sorrow (1992)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 했었어
웃음 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 버리려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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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민종 1집 - 사랑. 이별 이야기 (1992)
세상일로 지쳐버린 힘없는 나의 어깨위에
한잔의 따뜻한 커피향기로 모든 슬픔 씻어내리고 희미한 느낌~~ 오~~ *어두운 거리 홀로 거닐다 잠시 되돌아보면 지나간 나의 슬픈 사랑이 추억만 남아 있는데 그대 느껴봐 지나간 시간 비록 아픔있어도 얼마나 진실했던지 사랑 너머에 슬픔 감추고 즐거움으로 이렇게 나 널 사랑해 내게 다시 속삭여 주고 그대~~ (오) 지나간 시간...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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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배성우 1집 - 배성우 (1992)
저 판란 하늘에 새하얀 파도를 향해 뚜껑없는 자동차 타고
달려가봐요 내 하얀 마음이 파랗게 물들때까지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돌아보면서 까맣게 가린 눈이 흐려 오는건 따사로운 햇빛에 놀란 탓일까 이렇게 멀리서도 느낄 수 있어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없으면 어때 걸어온 많은 발자욱 파도에 스러지듯이 우리의 지난 추억들도 파도속에 묻혔어요 수줍은 오늘 하루에 내일이 담겨 있어요 보이지 않는 마음들을 열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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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배성우 1집 - 배성우 (1992)
지나온 그대 얘기를 내게 들려주어요
쓸쓸한 그대 눈빛을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조각난 유리 병처럼 상처받은 그대 마음들을 이 작은 손에 가득히 감싸주고 싶어요 때론 이해하지 못한 채 쓴웃음으로 그대 바라봤던 모습들 마저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상처 받은 그대 영혼 나를 보아요.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잊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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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배성우 1집 - 배성우 (1992)
지나온 그대 얘기를 내게 들려주어요
쓸쓸한 그대 눈빛을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조각난 유리 병처럼 상처받은 그대 마음들을 이 작은 손에 가득히 감싸주고 싶어요 때론 이해하지 못한 채 쓴웃음으로 그대 바라봤던 모습들 마저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상처 받은 그대 영혼 나를 보아요.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잊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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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배성우 1집 - 배성우 (1992)
쏟아지는 아침 햇살처럼 파아란 하늘 구름처럼 세상 모든 하얀꿈
나눠주는 친구된다면 여기가 우리의 천국 떠다니는 작은 쪽배처럼 일곱빛 고운 무지개처럼 세상 모든 자거은 꿈 키워누는 친구된다면 내일은 우리의 것 그대 슬프면 그대 아픈 마음 잇으면 우리 함께 나누어봐요. 그대 외로워 서러워진 마음 들때면 노래를 불러봐요 함께 노래를 그대여 이제는 잠에서 깨어봐요 새벽 저편 까만 바다위 자유로운 새처럼 그대여 이제는 하늘을 날아봐요 나래 가득 작은 꿈싣고 하늘 끝까지 내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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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배성우 1집 - 배성우 (1992)
떠나간 그대의 슬픈 마음도 돌이킬 수 없는 시간속에 떠도는
그리움 그대는 나에게 눈물 주었지만 잊혀질수 없는 기억속에 잠겨진 아픔을 추억 속으로 어두운 밤이 지나면 숨은 햇살이 다가오듯 언제나 함께 일 수 없는 우리들의 작은 만남 혼자 남은 내게는 사랑이란 슬픔 뿐 돌아오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속에 부지런한 계절은 피어서는 지구요 알수 없는 내일 그리며 그대를 기다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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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안정훈 2집 - 안정훈 (1992)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꿈이라 생각하고 싶어 널 알아왔던 지난 날들 외롭게 돌아서던 너를 붙잡진 못했어 언젠가 내게 말했었지 세상은 슬픔뿐이라고 하- 지쳐버린 너의 마음을 감싸주고 싶어 아... 난 눈물만 흘리네 오 ...아...오... 또 이밤도 나만 홀로 너를 찾아가네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겨져 있겠지 아아아아아 난 눈물만 흘리네 오...아...오... 또 이밤도 나만 홀로 너를 찾아가네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리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지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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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안정훈 2집 - 안정훈 (1992)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꿈이라 생각하고 싶어 널 알아왔던 지난 날들 외롭게 돌아서던 너를 붙잡진 못했어 언젠가 내게 말했었지 세상은 슬픔뿐이라고 하- 지쳐버린 너의 마음을 감싸주고 싶어 아... 난 눈물만 흘리네 오 ...아...오... 또 이밤도 나만 홀로 너를 찾아가네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겨져 있겠지 아아아아아 난 눈물만 흘리네 오...아...오... 또 이밤도 나만 홀로 너를 찾아가네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리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지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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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안정훈 2집 - 안정훈 (1992)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꿈이라 생각하고 싶어 널 알아왔던 지난 날들 외롭게 돌아서던 너를 붙잡진 못했어 언젠가 내게 말했었지 세상은 슬픔뿐이라고 하- 지쳐버린 너의 마음을 감싸주고 싶어 아... 난 눈물만 흘리네 오 ...아...오... 또 이밤도 나만 홀로 너를 찾아가네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겨져 있겠지 아아아아아 난 눈물만 흘리네 오...아...오... 또 이밤도 나만 홀로 너를 찾아가네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리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지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난 난 잊진 않겠어 살아온 만큼의 슬픈 너의 눈빛 또 또 시간이 가면 우린 서로 같은 외로움만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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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가끔 느껴지는 변해가는 모습들 오∼그냥 지나버린 세월 속에 흩어져
나를 감싸오는 그리움의 기억은 오∼추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네 눈을 감고 생각에 젖어지난 모습들을 가끔 돌이켜 보았지만왠지 허전해진 쓸쓸한 기억들뿐 돌아서는 모습에 마음 아파도어둠 속에 눈물 감추며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처럼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속에 잊혀져 가네 또다른 내일의 기다림 속에 오∼지나간 세월의 기억들이 오∼다시 생각나네 추억 속에 잠기네 많은 시간 속에 잊혀져간 네 모습 오∼이젠 생각나네 추억 속에 잠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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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어둠에 묻힌 거리를 향해 비친 차가운 불빛들
표정을 잃은 사람들 속에 바람 한줄기 불어와 창백한 미소를 지워줄 수 없나누구도 어제를 탓하지 않아 남겨진 나만의 외로움을 알 뿐 느낄 수 없었어 네가 아니던 다른 스쳐간 사람들 속에 불빛 가득한 거리에 남은 왠지 낯설지 않은 지금 내 모습처럼 불빛에 싸인 사람들 속에 홀로 남겨진 내 모습 귓가에 스친 얘기들 속에 너를 담고 싶진 않아 우리가 잃어간 많은 것들처럼누구도 어제를 탓하지 않아 남겨진 나만의 외로움을 알 뿐 느낄 수 없었어 네가 아니던다른 스쳐간 사람들 속에이런 외로움 알 수 없었지 불빛 가득한 거리에 남은왠지 낯설지 않은 지금 내 모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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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태우 1집 - Mutant (1993)
넌 그날 이런 얘길했었지
사랑을 이유로 붙잡긴 싫어 하지만 너는 몰랐던거야 너의 그늘속에 이미 갇혀버린 나 이젠 모든게 너무 두렵기만해 나에게 주겠다는 자유도 이젠 늦었지 그날 못한 나의 대답 아무런 말없이 나를 안아줘 왜 너와난 이렇게 사랑하면서도 늘 자신이 없었나 차라리 거짓으로 위로하며 곁에 있어준다면 행복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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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윤종신 3집 - The Natural (1993)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 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너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필요했던 건 누군가의 손일뿐 내것은 아니었다는걸 알아 기다리고 있을께 내가 필요해지면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듣고 있니 멀리가지마 내가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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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윤종신 3집 - The Natural (1993)
처음 다가오던 긴장한 듯 표정만 봐도
얘가 나를 사랑한단 느낌 쉽게 느꼈었지 더군다나 내게 과분한 아름다운 모습 그때는 행복했었지 Do you love me? 문득 느껴졌지 그녀에게 빠져 버린걸 나는 애써 그런 감정 숨기려고 태연했지 그렇지만 이젠 그대가 지쳐 버렸나봐 늦어 버린건 아닐까 Do you love me? 매달리지 말라던 친구들의 충고 자존심만 생각하며 따랐지만 하지만 생각해봐 나보다 잘날 그녀는 자존심이 없어 사랑한다 자신있게 말했겠니 그리 지쳐있지 않길 바래 또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이젠 알아 귀한 것은 더 소중히 보듬어야 한다는 걸 늦지 않았음을 바라며 물을께 아직도 Do you lo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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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신윤정 1집 - General & Special (1993)
표정없는 나의 웃음 뒤에는 초라한 내 모습 남아있어
느껴지는 외로움속에 그대 이름만 불러보았지 *소리없이 스며드는 모습에 지나간 기억이 떠오르면 잊은듯이 살아온 날들 자꾸 돌아보는 내모습 문득 잠에서 ?틴爭?한참 동안 바라보던 어둔밤 창가를 비추던 햇살이 어느새 흐르는 나에 눈물 비출때 세월이 나에게 주었던 그대의 사랑도 이젠 가슴속에 간직하고 맨처음 그대를 보았던 그 맑은 눈빛으로 다시 아름다울 수 있어 아픈 나의 이별 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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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신승훈 3집 - Shin Seung Hun Vol.3 (1993)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리란 너의 말에 눈물을 참지못한건 이별을
난 알았게에 떠난다고 아주 내모습 지울수 있다고 생가하진마 너도 추억에 잠든 내모습을 찾아 헤메고 있을테니 혼자소 배워버린 이별 너도 나도 처음이잖니 슬픔은 서로의 맘속에 같은 크기의 아픔인것을 너도 울고 있겠지 추억에 젖은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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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너를 처음 만나 사랑을 느낄땐
세상모든건 내게 소중해 보였지 너 떠나는 지금 이순간까지 내 가슴속엔 너의 모습 뿐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너는 이렇게 아직 내곁에 있는데 너 떠나고 나만 남은 뒤에야 이별이라 생각했어 돌아서는 너에겐 이해할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널 위로 했지만 가슴아픈 추억이 사랑했던 것보다 더 힘들어 난 어떻해야 하나 나 이젠 다시 떠나가버리는 그런사랑은 하지 않아 이제 나는 너를 너를 마지막으로 슬픈사랑은 안녕 돌아서는 너에겐 이해할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널 위로 했지만 가슴아픈 추억이 사랑했던 것보다 더 힘들어 난 어떻해야 하나 나 이젠 다시 떠나가버리는 그런사랑은 하지 않아 이제 나는 너를 너를 마지막으로 슬픈사랑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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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한 마디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오래 전에 우리 남남이던 것처럼 또 다시 잊혀져야 하나 우리의 아름답던 추억이 이대로 나에게 이별의 시작일 순 없어 넌 기억하니 우리 지난 날들을 함께 나누었던 행복한 순간을 또 다시 우리 사랑할 수 있다면 나는 너를 위해 너는 나를 위해 이별이 아닌 사랑으로 돌아보면 잊고 지내왔던 추억은 내 곁에 이렇게 숨쉬고 있어 그렇지만 우리 사랑했던 날은 흐르는 저 시간 속으로 우리의 아름답던 추억이 이대로 나에게 이별의 시작일 순 없어 넌 기억하니 우리 지난 날들을 함께 나누었던 행복한 순간을 또 다시 우리 사랑할 수 있다면 나는 너를 위해 너는 나를 위해 이별이 아닌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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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라종민 1집 - Say Yes (세이 예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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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종민 1집 - Say Yes (세이 예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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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종민 1집 - Say Yes (세이 예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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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종민 1집 - Say Yes (세이 예스) [ost] (1993)
1.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없이는 난 아무런 의미도 될 수 없다는 것을 뒤 늦게서야 깨닫게 돼죠. 2. 내 곁에서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어요. * 먼 훗날 우리 모습은 어떤 의미로 남겨질수 있을까 두렵지마는 사랑하고 싶어요. 아픈 추억에 슬퍼져도 후회는 않을거예요. 그대 나와 함께 3. 힘이들면 나의 손을 잡아요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요 쉽게 얻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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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라종민 1집 - Say Yes (세이 예스) [ost] (1993)
알수가 없어 멀어진 너의 모습
아무말 없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나 서글픈 나의 마음 말을 해볼까 난 너만을 사랑한다고 이밤이 흐르면 내게 다시 돌아와줘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 지울수 없어 그대는 내 사랑 변함없는 모습으로 예전처럼 내게 가까이 머물수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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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박준희 2집 - 박준희 II (1993)
되돌아 가려고도 했어
돌아보면 아쉬운 그 길이기에 남겨져 있는 건 없어 기억속에 남았을 뿐 지금 내가 서 있는 낯선 길엔 반겨줄 사랑하나 없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그대는 나를 반겨줄지도 몰라 지금도 나는 기다리네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하는지 알 수만 있다면 그 때를 기다리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을텐데 소용없어 눈물이 자꾸 나오는 걸 어떡해 견딜 수 없을 땐 오늘이 나의 마지막 기다림이 될런지도 몰라 지금 내가 서 있는 낯선 길엔 반겨줄 사랑하나 없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그대는 나를 반겨줄지도 몰라 지금도 나는 기다리네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하는지 알 수만 있다면 그 때를 기다리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을텐데 소용없어 눈물이 자꾸 나오는 걸 어떡해 견딜 수 없을 땐 오늘이 나의 마지막 기다림이 될런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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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박준희 2집 - 박준희 II (1993)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진실이 아니야 오해하지 말아
혼자서 너무나도 외로웠단 말야 너는 이해 못 할거야 변해야만 했던 내 모습 마저도 너에겐 아무 말도 아픔도 아니니 내 손을 들고 너의 앞에 가져다 줘도 잡지 못해 지금도 너는 항상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설 수 있으니 이젠 어떠한 말보다 날 울렸던 너를 떠나버려야 해 그 때는 내 모습을 그리워 하겠지 내 손을 들고 너의 앞에 가져다 줘도 잡지 못해 지금도 너는 항상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설 수 있으니 이젠 어떠한 말보다 날 울렸던 너를 떠나버려야 해 그때는 내 모습을 그리워 하겠지 그리워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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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문관철 3집 - 어쩌란 말입니까 (1993)
1.지나버린 시간은 마냥 아름답게 꾸며지는 모양입니다.과거라는 말에는 아픔이란게 없는 모양입니다.우리 사랑은 한바탕 소나기로 내렸기 때문에 오! 무지개,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아픔이란 건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것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것 이별이란 건 또 하나의 추억을 약속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것
2.마지막인 것처럼 우리는 아파했지만 생각해봐 지금 우리를 너의 밝은 웃음이 나의 새로운 꿈이 손짓하고 있는걸 우리 사랑은 작은 이슬방울이었다는걸 이젠 알았기 때문에 오! 한조각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수 있는것이 아닐까요?아픔이라는건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것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것 이별이라는 건 또 하나의 추억을 약속하는것 시나긴 지나면 아름다운것 지나버린 시간은 마냥 아름답게만 꾸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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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형태 1집 - Hero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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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손지창 2집 - Son Ji Chang Vol.2 (1993)
내 맘속에 숨겨둔 얘기 - 손지창
오래전에 만났던 것처럼 부답없이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왜 그런지 내게는 친구라는 것 뿐 다른 느낌은 없었어 귀찮았어 곁에만 있으면 지나치게 간섭하는것이 싫었던거야 허전했어 저멀리 떨어져 있으면 괜히 우울해져 혼자있곤 했었지 어떻게 말해야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나만 이럴까 너를 좋아하지만 보고 싶다는 말하지 못하고 다른 얘길하네 너는 모르지 나의 마음은 그게 아니데.* (간주) 귀찮았어 곁에만 있으면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이 싫었던거야 허전했어 저멀리 있으면 괜히 우울해져 혼자있곤 했었지 어떻게 말해야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나만 이럴까 너를 좋아하지만 보고 싶다는 말하지 못하고 다른 얘길 한네 너느 모르지 나의 마음은 무슨말을 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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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손지창 2집 - Son Ji Chang Vol.2 (1993)
작사 : 손지창
작곡 : 김형석 슬퍼도 울지 못하고 웃어야 하는 내 모습에 그렇게 지나가는 나의 지친 하루는 길게만 느껴지네 나만을 위해 살기보다 남들의 뜻을 따라 가네 시기와 질투에 어린 많은 얘기들 나를 더 힘들게 해 * 하늘을 잃어버린 새장속의 슬픈 새처럼 아무런 희망도 없이 지난 추억들을 그리워만하네 예전의 내 모습을 지금은 잃어버린채로 아무리 웃으려해도 나의 얼굴에는 어색한 미소만이 * 어둠이 내린 이 거리엔 모두가 낯선 사람들뿐 이제는 자유로이 떠나고 싶어 잊혀진 나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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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한동안 그댈 잊은 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했던 만큼 다가온 그리움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슬픔에 지친 그대 미소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 건 사랑의 기쁨들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어두운 나의 표정들 나 그대에게 받은 건 따스한 위로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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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보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더긴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속에 나눠 갖겠지만 사랑을 기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기도 했어 미렬이 남기전에 다시 너에게 더이상 초라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며 애원하기는 싫어 오랫동안 너와 내가 길들었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혼자서 버려진 시간에 아픔들을 모두 지워야겠지만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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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 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제 추억속에 버려둔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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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재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얘기들을 아직 너만 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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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날 지치게 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앉은 내 모습만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앟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 와서 편히 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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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 한 그때 우리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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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 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하는 눈물속에서 너를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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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황승호제 1집 - 황승호제 (1994)
1.검은 스타킹 검은 코트에 여자 지금 이리로 오고 있어
워...잿빛 눈동자에 흘릴 것 같은 시선 자꾸 날 유혹하려고 해 *오 TV화면속 춤을 추는 그댄 너무 예뻐요.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그 모습만 보면 두근거려 아름다운 여인 나의 상상을 깨우지 말아요. 지금 춤을 추고 있잖아 그대와 함께 TV에서처럼 오... 2.HEY 모나리자 그댄 나만의 여인 멋진 긴머리가 어울려 워...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몸짓은 자꾸 날 유혹하려고 해 *반복 네모난 화면 갇그한 그 모습은 유혹하려는 듯 다가와 나에게 키스해줘 워...볼륨을 내리고 바라보면 그대 그렇게 얘기하네 예쁜 그 입술이 속삭이듯 아름다운 여인 나의 상상을 깨우지 말아요 지금 다가가고 있어요 그대에게로 TV속으로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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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황승호제 1집 - 황승호제 (1994)
어두운 이밤은 내게
그댈 생각하게 해 쓸쓸하게 날보는 눈빛은 몹시 지쳐있었고 언제나 내등뒤에서 숨어울던 그대의 그 눈물을 감싸주지 못한 시간들이 미안해 때론 이해하지 못한 채 쓴웃음으로 그댈 외면했던 모습들마저 이제서야 내게 느껴지는지 왜 이제야 그대 아픔을 느낄 수 있는지 오랜 시간동안 그대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깨달아요 슬픔은 떠나는 그대 몫이라 하지마요 나 역시도 그대 빈자리가 아픔으로 느껴져 때론 이해하지 못한 채 쓴웃음으로 그댈 외면했던 모습들마저 이제서야 내게 느껴지는지 왜 이제야 그대 아픔을 느낄 수 있는지 오랜 시간동안 그대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깨달아요 눈을 감아요 상처받은 그대 영혼 쉴 수 있도록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그대 아픈 기억을 이젠 잊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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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낌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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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낌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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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낌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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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느낌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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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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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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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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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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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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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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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원준 3집 - 김원준 3 (1994)
아무런 기대없이 나간 우리 첫 만남은 너무 쉽게 운명처럼
빨리 이뤄졌지 언제부턴가 가끔 네가 싫증나서 나도 모르 게 한 눈을 팔고 싶을 때도 이었지~ 잘 빠진 몸매와 외모, 너보다 더 잘난여자 찾길 원한건 사실이야 난 하지만 욕심 일뿐, 내 주제를 몰랐던건 단지 나의 착각이었어(야이야히 야이야) 너의 갖춰진조건 누군가에게 뺏기긴 싫어 마지막 남은 내자존심을 세워줘 (야이야히야이야) 남들이 얘기하 는 그런 흔한 연은은 안될께 너 없는 동안 아무것도 할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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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원준 3집 - 김원준 3 (1994)
어느새인가 너에게서는 이상한 느낌이었지만 그저 조심스럽
게 너를 지켜볼 뿐이야 여전히 흔한 변명들로는 더이상 감출순 없어 좀 더 솔직한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줘 왜 내 앞에서만 내 여자친구인척 할수 밖에 없는 건지 많은 남자들이 널 원할꺼라 착각하지마 오 제발 유혹하지마 더 이상 너의 겉모습을 원하지 않아 널 위해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까워 오 제발 나를 꺼내줘 내안에 갇혀 있는 내 모습을 지워줘 아무리 다가와도 난 외면할꺼야 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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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준 3집 - 김원준 3 (1994)
이제는 너를 잊겠다는 다짐속에 묻혀진 내 모습
얼마나 초라한지 나도 이제 알아 다시금 어둠이 내 곁에 다가올 때 쯤 내 자신에게서 멀어질거야 짧은 다짐과 함께 가끔씩 싫증내는 표정 내겐 부담스러웠어 그리고 형식적인 대답 또한 싫었어 또 한번 다가선 이별은 항상 내 몫이야 어쨋든 다른 사람을 선택했으니까 단지 너를 내게 보여줘 더 이상도 바라지 않아 그 무엇도 내게 필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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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준 3집 - 김원준 3 (1994)
편한 친구로 내곁에 남기엔
커버린 사랑이 난 힘들어.. 표현 못했던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내게는 필요할뿐.. *사실은 너와 시작할 자신이 없었어 많은걸 바라는 너였기에 아직은 네겐 모자란 모습들 때문에 넌 그냥 친구로 남아왔던거야 넌 지금누군갈 사랑한다 말하지만 내가 아닌걸 견딜수 없어 너에게 부담이 되기는 싫어서 이젠 널 잠시 지워두려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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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찬 - 이수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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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신승훈 4집 - 그후로 오랫동안... (1994)
눈을 감아도 사진처럼 그릴 수 있어. 너의 얼굴 마음으로 그리면
너의 눈에서 흘려야 할 눈물까지도 대신해서 울고 있는 나에게 나만큼 너도 힘들다는 한마디 거짓말이라도 해줄 수는 없는 건지 허락없이 사랑한 내 잘못에 이별의 아픔도 나 혼자 견딜수 밖에 아무런 느낌도 가질수 없어 멀어진 그대 눈빛 이제는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해 주는 누군가 있는 거라면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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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4집 - 그후로 오랫동안... (1994)
흐르는 눈물을 닦느건 나 혼자 할 수 있지만
눈물을 멈추게 하는건 너 없인 할 수가 없어 헤매는 거리마다 온통 너의 흔적이 가슴에 얼룩진 채로 미안해 한마디만 나의 곁을 서성일 뿐 슬픈 바이올린 흐르던 카페 야윈 탁자 위엔 하얀 촛불 장미 꽃잎으로 너의 입술을 그리다 눈물만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무엇을 두고 왔길래 나없이 행복할 수 있는 네가 미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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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영 1집 - Blue City (1994)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선 난 눈물이 오 언제나 힘들어 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 할 수가 있었어 워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수 없는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꺼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수 있게 너의 뒤에서 언젠가 또 다시 내가 필요할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나의 손길이 또 다시 워 표정없는 아픔의 말을 너는 많이도 미워하겠지 돌아선 나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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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진영 1집 - Blue City (1994)
그녀는 언제나 나의 곁에 있지
물론 화장실 갈땐 빼고 나의 팔을 꼭 안은채로 발걸음을 맞추는 그녀 마이 걸 그녀의 몸은 모두다 조그맣지 손가락도 발가락도 나의 손보다 작은 발로 잘도 걸어다니는 그녀 마이걸 *오 에오 그게 바로 내 여자 친구지 오 에오 그런 그녀를 나는 사랑해 그녀의 작은 품에 나를 꼭 안아줄때면 나는 나는 온 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아 그녀는 너무나 얄미운 여우지 보통땐 퉁퉁거리다가 나의 표정이 변하면 내게 웃으며 안기는 그녀 마이걸 그녀는 웃을때 너무나 예쁘지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내가 화가났을 때도 나를 바보로 만드는 그녀 마이걸 Everybody listening from all around the world now You got to listen carefully We're gonna start it right here right now Let's go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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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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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일부러 오해하면 정말 곤란해
자기가 진실게임 하자 해놓곤 말로는 하나도 화난게 아니라지만 후렴] 전에 내가 누굴 좋아햇다고 기분나빠하면 나는 어떡해 자기도 알면서 나에겐 너뿐인 것을 너의 많앗다는 여자친구들 하지만 이해해줄게 그런 어린애 같은 투정을 그래요 받아줄게 남자는 막내 동생 쯤 여기면 돼 그래요 받아줄게 그대가 자신감을 얻는다면 그래요 받아줄게 내가 바보가 되주면 뭐 어때요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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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single] (1995)
널 사랑하면서도 너의 이별을 끄덕였지만
네가 원한 우리의 헤어짐을 후횐하지 않아 이미 너의 마음이 날 떠났는데 널 잡는다면 하나 남은 추억의 색깔마저 달라질테니까 하루가 가고 하루가 오는 슬픔이 기다리겠지 너의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때까지 서둘러 너를 잊으러 하지 않을꺼야 너를사랑했던 만큼만 그리워 하면서 시간을 따라가다 너를 향한 그리움이 나를 멀리 할 때쯤 그때 난 혼자가 될꺼야 또 다른 사람이 날 찾아오기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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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 Basis [single] (1995)
언제 부턴가 너에게 내가 모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어디있었을까 변함없이 날 챙기며 너의 사랑 숨겼지 확실한 증거가 없어 모른척 했을뿐야 내가 먼저 안녕이라 말해야만 하는걸까 있어야 할 곳에 없는 널 보며 난 이제야 안거야 나말고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걸 알아 내가 아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니 새로운 사랑 찾아 떠나면 그만인데 거짓말하고 있는 널 생각할수록 화만 날뿐 내 친구는 내 짐작이 틀리지도 모르니 좀 더 두고 보라면서 나를 위로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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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3집 - 잘못된 만남 (1995)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도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에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꺼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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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널 사랑하면서도 너의 이별을 끄덕였지만
네가 원한 우리의 헤어짐을 후횐하지 않아 이미 너의 마음이 날 떠났는데 널 잡는다면 하나 남은 추억의 색깔마저 달라질테니까 하루가 가고 하루가 오는 슬픔이 기다리겠지 너의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때까지 서둘러 너를 잊으러 하지 않을꺼야 너를사랑했던 만큼만 그리워 하면서 시간을 따라가다 너를 향한 그리움이 나를 멀리 할 때쯤 그때 난 혼자가 될꺼야 또 다른 사람이 날 찾아오기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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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언제 부턴가 너에게 내가 모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어디있었을까 변함없이 날 챙기며 너의 사랑 숨겼지 확실한 증거가 없어 모른척 했을뿐야 내가 먼저 안녕이라 말해야만 하는걸까 있어야 할 곳에 없는 널 보며 난 이제야 안거야 나말고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걸 알아 내가 아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니 새로운 사랑 찾아 떠나면 그만인데 거짓말하고 있는 널 생각할수록 화만 날뿐 내 친구는 내 짐작이 틀리지도 모르니 좀 더 두고 보라면서 나를 위로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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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1집 - Looking For Myself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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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하이디 1집 - Ha.E.D (1995)
그렇게 난 이별을 말하고는 있지만
울먹이는 니 목소리 느껴져 이제 다시는 널 찾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너처럼 나도 울먹이고 말았어 한 번도 이렇게 긴 시간을 우- 수화기를 붙잡고 말하지 않았던 나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우린 망설이다 끝내 끊지 못했어 받아들이지 말아줘 내가 했던 그 말 모두를 잠시 너를 미워하려한 나를 이해해줘 결국엔 제자리로와 조금 더 널 기다리겠지 힘든 너의 길도 함께 갈 수 있는 내가 되어 한 번도 이렇게 긴 시간을 우- 수화기를 붙잡고 말하지 않았던 나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우린 망설이다 끝내 끊지 못했어 받아들이지 말아줘 내가 했던 그 말 모두를 잠시 너를 미워하려한 나를 이해해줘 결국엔 제자리로와 조금 더 널 기다리겠지 힘든 너의 길도 함께 갈 수 있는 내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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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이디 1집 - Ha.E.D (1995)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지
나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말을 해놓고 당황하는 그대 옆에는 이미 나 대신 여자가 웃고 서있는데 oh-뜸해진 그대 전화의 이유는 그 시험 때문이 아니였어 언제부터인지 모를 새로운 그녀때문이였어 oh-널 믿었었는데 너만을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런 내게서 그댄 돌아설 수 있을까 항상 잊지 말아줘 내곁을 떠나간 후로 그대를 잊어버렸다는걸 사랑했던것만큼 그대가 미워 oh-뜸해진 그대 전화의 이유는 그 시험 때문이 아니였어 언제부터인지 모를 새로운 그녀때문이였어 oh-널 믿었었는데 너만을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런 내게서 그댄 돌아설 수 있을까 항상 잊지 말아줘 내곁을 떠나간 후로 그대를 잊어버렸다는걸 사랑했던것만큼 그대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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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일즈 1집 - Styles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