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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 Kekoa 1집 - Ill Skill (2007)
HOOK 1 - ALi
(OH AH) X2 리듬에 맡겨 몸을 맡겨 (OH AH) X2 무얼 망설이는거야 (OH AH) X2 즐겁지 않니? 신나지 않니? 모두함께 Rhythm Of Life Alright~ VERSE 1 - LEO KEKOA 대중들이 내게 어떤 스타일로 나와 이 도시를 흔들거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간단해) 비트는 (신나게) FLOW는 (신선하게) 가사는 (센스있게) 듣고있는 니가 정신을 절대 못차리게 듣고 난 다음 한번더 돌려 듣게되게 DJ REWIND 한번더 (우 워우워워~) 얼짱 아가씨 몸짱 아저씨가 아니라도 춤을추는 순간 넌 도깨비 언니들이 이제부터 엉덩이를 흔들고 형제들은 비트에 마쳐 고개를 끄덕여 목을 부러트려 흔들어 좌우로 여자를 꼬득여 알코올에 힘 빌려서라도 꿍짝 들려대는 비트에 소리 뚝딱 시작되는 도깨비의 놀이 HOOK 2 - ALi (CAN YOU FEEL THE BEAT?) 이음악을 느끼고 있다면 (CAN YOU FEEL THE BEAT?) 주저 말고 손벽쳐 (CAN YOU FEEL THE BEAT?) 이음악을 느끼고 싶다면 (CAN YOU FEEL THE BEAT!) 주저 말고 손벽쳐 VERSE 2 - LEO KEKOA 힙합에서 브레이킹 테크노 살사 힙합에서 팝핑 디스코 삼바 어떤춤을 추더간에 "MAKE YO BODY ROCK" 파트너 한명을 잡고 "MAKE THIS PARTY HOT" 이노래를 들을때는 볼륨을 높여놔 이노래 듣을땐 볼륨은 "MAXIMUM" "JUST LIKE THAT MOVE YO ASS L.E.O KEKOA DA RAP PHENOMENOM" "LODI DODI" 너 파티 할 줄 아니? 들린다며 스테이지 위로 튀어 나와 야지 "WE GONNA PARTY TILL’ SIX IN THE MORNING" 부다사운드 "WE GO ON AND ON AND ON AND" 내가 새롭게 등장하는 랩 게임의 신동 느낀다면 여러분들의 핸드폰은 진동으로 맞추고 잔을 위로 자 들이켜 "EVERYBODY LET’S GO" HOOK 1 - ALi (OH AH) X2 리듬에 맡겨 몸을 맡겨 (OH AH) X2 무얼 망설이는 거야? (OH AH) X2 즐겁지 않니? 신나지 않니? 모두함께 Rhythm Of Life Alright~ HOOK 2 - ALi (CAN YOU FEEL THE BEAT?) 이음악을 느끼고 있다면 (CAN YOU FEEL THE BEAT?) 주저 말고 손벽쳐 (CAN YOU FEEL THE BEAT?) 이름악을 느끼고 싶다면 (CAN YOU FEEL~ THE BEAT) 주저 말고 손벽쳐 HOOK 2 - 무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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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떼루아 : SBS월화 드라마 by 김승현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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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 Kekoa 2집 - 검은띠 (2009)
[hook]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나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 그 세상 [verse1] 너의 이름은 마음속에 새겨진 보이지 않는 문신 지워지지가 않아 너는 내게서 떨어지지 않는 분신 같은 존재 너를 잃고 나의 상태는 주인을 잃은 개 열쇠를 잃은 자물쇠 maybe It's to late maybe It's not? I'll just put it up too god Oh my god day N night 모든게 느리게 흘러 가는것만 같지 남은게 뭘까? 추억의 상처 주고받기? 니말이 다 옳아 그래도 오늘 만큼은 절대 아냐 이별만은 안돼 너 정말 이러는거 아냐 이딴식으로 우리가 만든 사랑을 버리는거 아냐 사랑으로 남고싶다 이런 내맘을 넌 알아? 너에게 중독 되버린 나 매일밤 어찌 잠드니 내가 눈떴을때 내가 눈감을때 감은 두눈에 흐릿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 나를 떠날때 니가 남기고간 그 뒷모습 [hook]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나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 그 세상 [verse 2] yo 나 오늘도 찾게 되는 네가 없는 술자리 항상 같이 오던 술집이라 그래서 그런지 왠지 낯설고 어두워 적응하기가 어려워 이렇게 컸던가? 니가 없는 이 빈자리가 슬퍼도 안슬픈척 괜찮은척 속으로는 힘들면서 겉으로는 태연한척 머리속에서 계속 회상돼 반복되는 replay 만약 내가 이랬으면? 그때 그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헤어지지 않았을까? 아직도 달콤하게 사랑하고 있을까? 니가 했던 잘자라는 말과 내 꿈꾸라던 말 하루아침 뒤바뀐 잘지내란 말과 잘가란 말 어젯밤 빈 술잔에 너를 채워 들이켰어 이게 이별인가 견딜수 없을만큼 썼어 넌 나를 만들고 난 결국 널 떠나보냈어 시간이 지나 널다시 부르며 이노랠 만들었어 [bridge] 아직도 널 사랑하는지 넌 아니 나의 마음 넌 이미 잊고 있지 나의 마음을 더이상 다가갈수 없는 너와 나의 사이 [verse 3] 수도 없이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너 그거 알아? 나 정말이지 혼란스럽다 I want you back in my life I need you back in my life I miss you more than any damn thing in life 기억을 만들어 추억은 흔들려 오늘도 주머니에 네 예전집키를 만지작거려 난 아직 거슬려 이름 모르는 네 옆에 남자 You are heartbreaker 그래 좋은 추억으로 남자 시간이 지나니 네 실수가 내 것처럼 느껴져 그땐 이별이였지만 이젠 그리워서 흐느껴 삐걱삐걱 대며 밀고 당기는 자존심 싸움 티격태격 대며 질리도록 매일밤 전화로 싸운 시간이 흐르고 문뜩 밤에 생각이나서 반으로 찢어버린 사진을 다시 찾아봤어 나도 모르게 내 눈에서는 눈물이 났어 나 오늘도 버릇처럼 너의 흔적을 찾아 나서 [hook]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나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 그 세상 [verse 4] 잊으려고 웃으려 발버둥을 쳐도 절대 안돼 다신 너같은 여자는 만나지 않겠다는 굳은 맹세 널 보내며 숫자를 셀께 너와 함께 한 추억 너의 향기 너를 회생하며 쓰게된 마지막 es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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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점 [ost] (2009)
잘난 남자의 얘기
세상 사람모두가 그앨 잘알잖아 완벽하단 말모두 그앨 위한말들 세상 여자들모두가 너를 갖고싶대 니가 가진거라면 어떤 그무엇도 이봐요 공공의적 너에대한 헛소문 오늘은 한장한장 다까발려줄께 그앨 만난것은 인생의 행운 그앨 만난것은 인생의 행운 그앨 만난것은 인생의 행운 그앨 만난것은 인생의 행운 인생의 시련들은 한조각의 무슈로 실연의 베인상처 다아물게하고 타는 마음으로 새콤한 소르베 사랑을 부르는 케잌향연세상 여자모두가 너를 갖고싶대 니가 가진거라면 어떤그무엇도 이봐요 공공의 적 너에대한 헛소문 오늘은 한장한장 다까발려줄께 그앨 만난것은 인생의 행운 그앨만난것은 인생의 행운 혀끝에 알수없는 색색의 유혹들 코끝을 파고드는 짜릿한그 향취 그속에 품고있는 오묘한 레시피 온몸을 뒤흔드는 케잌파라다이스 말하는건모두 믿을수없어 들리는건모두 전할수없어 보이는건모두 믿을수없어 느끼는건 모두 전할수없어 인생의 비밀이 담겨있는곳 수상한 손님과 수상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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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점 [ost] (2009)
믿지않아 그런말 바보라면 모를까 기다렸던 이순간 여긴바로 엔티크 새빨간 거짓말 사실은 질투 지루한 속삭임 그고백은 짜릿한키스로 대신해 아쉬운 키스 그너머엔 당신의 상상 알수없는 진심 따윈 그만 본 그대로를 믿고 렛츠쇼타임 컴온 엔티크 컴온 엔티크 컴온 엔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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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mokie J - The Konexion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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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Brotha [tribut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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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걷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노래속 가사가 모두 내얘기같고 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얘기가 모두다 내 얘기만 같아 한달 한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일년 되던 날 널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 건가봐 세월이 약이었나봐 그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 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 웃으며 이별을 맞을래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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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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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어지러워 깨진 유리 잔 처럼
파고 든 추억이 내 맘 흔들어 흘러내려 까만 그림자처럼 짙어진 눈물이 바닥에 고여 이러다 미치지 이러다 죽겠지 내 숨을 조르는 이별에 눈물을 밟고서 땅 끌을 올라서 하늘에 가까워 질 때 널 비웃어 줄래 그 딴 여자 땜에 날 내던지다니 날 떠나가다니 사랑을 모르는 여자를 모르는 넌 우습기만 해 행복 하지마 나처럼 다쳐야 해 나처럼 아파야 해 모든 걸 잃어야 해 그래 그렇게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여야만 해 한 걸음도 걷지 못 해 난 점점 커져간 미련이 늪이 되어서 한 시간도 쉬지 못 해 난 가슴이 답답한 한숨이 잠을 깨워서 커튼을 내려서 어둠에 취해서 까맣게 두 눈을 감은 채 떠오른 니 얼굴 퍼지는 니 향기 나 몰래 그리워 질 때 널 비웃어 줄래 그 딴 여자 땜에 날 내던지다니 날 떠나가다니 사랑을 모르는 여자를 모르는 넌 우습기만 해 행복 하지마 나처럼 다쳐야 해 나처럼 아파야 해 모든 걸 잃어야 해 그래 그렇게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여야만 해 woo woo woo Crazy Night 또 다시 눈 뜨지 않을꺼야 Lonely Night 살아갈 이유가 사라졌잖아 One Last Night 날 사랑할 사람 하나도 없으니까 널 비웃어 줄래 그 딴 여자 땜에 날 내던지다니 날 떠나가다니 사랑을 모르는 여자를 모르는 넌 우습기만 해 행복 하지마 나처럼 다쳐야 해 나처럼 아파야 해 모든 걸 잃어야 해 그래 그렇게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여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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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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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내가 너무 지겨워서
내가 너무 싫어져서 이제 그만 만나자는 말 말 말 핑 돌게 만들었어 날 돌게 만들었어 내 눈물이 내 인생이 핑 핑 핑 오늘밤은 가지마라 해가 뜨면 떠나가라 밤이 너무 힘드니까 밤 밤 밤 아침이 오기전에 하나라도 주고 가라 마지막 사랑만은 주고 가 난 널 정말 원해 니 사랑만을 원해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는 마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널 못가게 못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아침이 되자마자 넌 정말 가버렸어 뒤도 보지 않고 갔어 가 가 가 네가 있던 그 자리에 너의 냄새 남아있고 하루 종일 그 냄새에 핑 핑 핑 니가 나를 떠난 뒤로 밤이 너무 무서워서 아침이면 잠이 드는 난 난 난 니 냄새를 사랑하고 니 냄새를 기다리는 바보가 되 버렸어 바보가 난 널 정말 원해 니 사랑만을 원해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는 마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널 못가게 못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너무너무 목이 말라서 너무너무 목이 말라서 너의 사랑 마시고 싶어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외로움에 너무 지쳤어 아우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널 못가게 못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널 못가게 못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뱀파이어 뱀파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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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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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너를 만날 수는 없겠지 사랑이란 작은 행복 안에서 버려 내 맘을 버려 돌이킬 수 없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바보처럼 가만히 넋이 나간 채로 멍하니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너의 발자욱 다른 사람에게서 너에게만 나는 향기가 나와 이젠 너를 잊을 수가 있나 봐 두근두근 거리는 너만을 향했던 심장 소리도 널 잊을 수 있나봐 바보처럼 멍하니 넋이 나간채로 눈물만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이젠 알 것 같아 너의 마음을 더 이상 너의 맘이 읽혀지지 않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널 그리워 할 순 없겠지 내 마음속에 피어났던 그 장미 바로 너 바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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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fter The Love Has Gone [ep] (2009)
겨우 두 시간이 지났어
이런 모습에 내가 싫어 전화길 집어 던졌지 깨어진 거울 앞에 서서 지친 내 마음을 보았어 헤어질 수 밖에 없겠지 Hey Girl 넌 알고 있니 워우 미움도 상처도 이젠 받고 싶지 않아 하지만 버릴 수가 없어 꼭 쥐어봐 너는 내 것이라 소리 내어 봐 걱정 말아요 이젠 더 이상 널 가둬두지 않아 안녕이라 말 해 아주 안녕이라고 말 해 Just Do it Just Do it 첫 인사를 하듯 Just Do It Baby 벌써 두 시간이 지났어 언제나처럼 너에게 전화가 올 꺼라 믿었는데 점점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어 난 이젠 널 떠나야만 될 것 같아 Hey Girl 넌 알고 있니 워우 미련도 사랑도 이젠 모두 지워야겠지 이별통보 따위 받고 싶지 않아 내가 먼저 매몰차게 돌아 설래 걱정 말아요 이젠 더 이상 널 가둬두지 않아 안녕이라 말해 아주 안녕이라고 말해 Just Do it Just Do it 첫 인사를 하듯 Just Do It Baby 지난 우리에 기억도 모두 다 찢겨져 버렸어 내 낡은 지갑 속 너의 사진도 이젠 버려져 남는 건 이별 뿐 더 이상 널 믿지 않을래 널 가둬두지 않아 안녕이라 말해 아주 안녕이라고 말해 Just Do it Just Do it 첫 인사를 하듯 Just Do It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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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멩이의 꿈 [ost] (2009)
Yeah I'm walking slow now
in to my way in to my heaven 걸어서 땅 끝까지 발걸음이 닿는 곳까지 떠나 가자 떠나가 보자 멀어서 잘 모르지 지도에도 없는 목적지 아마 그 곳이 내 천국일 거야 끝을 잴 수 없는 거리지 주머니엔 동전들만 딸랑 딸랑 거리지 마냥 바람따라 가다 밤하늘을 친구 삼아 멈추지 않고 Go On n on n on 한적한 길을 휘적 휘적 또 걸었지 두 팔은 무의식 중에 휘저었지 내가 가려하는 곳 It's far far away 목적지는 마치 저기 저 Gray sky 이 탁한 하늘 마냥 뿌옇게 I can't see that but 어린 날에 꾸던 꿈들만은 진실해 내 좌우로 갈라진 이 회색 빌딩숲만이 내 맘과 같아 보여 지친 데칼코마니 걸어서 땅 끝까지 발걸음이 닿는 곳까지 떠나 가자 떠나가 보자 멀어서 잘 모르지 지도에도 없는 목적지 아마 그 곳이 내 천국일 거야 아무 흔적없는 거리지 기분 좋은 바람들만 살랑 살랑 거리지 Yeah this is ma dreamy road 비슷한 색깔로 날 물들이지 말아 I'm a I'm a 바보 내 발이 아파도 계속 그 곳으로 갈래 결국 닿지 않아도 이렇게 살래 걸어서 땅 끝까지 발걸음이 닿는 곳까지 떠나 가자 떠나가 보자 멀어서 잘 모르지 지도에도 없는 목적지 아마 그 곳이 내 천국일 거야 콧노래를 흥얼 흥얼거려 Du bi du bi dub 그래 많이 힘들지만 절대 I won't give it up 난 마치 지치지 않는 마라토너 그 곳이 별로 멀지 않았어 걱정 말어 걸어서 땅 끝까지 발걸음이 닿는 곳까지 떠나 가자 떠나가 보자 멀어서 잘 모르지 지도에도 없는 목적지 아마 그 곳이 내 천국일 거야 I feel good I'm still walking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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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비 킴 3집 - Heart & Soul (2010)
의미는 이미 사라진 후 연기처럼
What's Done is done and we agreed yeah, and there's no regrets 바람이 지나간 어두운 거리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지 사랑했던 기억 아름다운 시절 의미 없다는 것도 알지 Nobody know (Nobody) 허공에 짙은 연기처럼 Nobody know (Nobody) 소리 없이 흩어져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오래된 사진은 누구나 한번쯤 아름다운 덧칠을 하지 물감이 벗겨진 재회의 순간의 냉혹함을 모른 채로 Nobody know (Nobody) 바랜 사진 속 얼굴처럼 Nobody know (Nobody) 조용히 녹아가네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 있다면 We don't have to worry no more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I am numb with my emotions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있다면 오래 전에(We don't have to worry no more) 내버려 두었던(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이미 사라져간(I am numb with my emotions) 날 기억 하지마(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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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K 2집 - Ink Music (2010)
(서~어~울) 걸음걸이 말투 나의 색깔은 So
(서~어~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So (서~어~울)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So (서~어~울) I’m So I’m So I’m So (서~어~울) 한국에 심장 이 땅에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홈 타운 눈 깜짝 할 사이 코도 베어갈 테크노처럼 빠른 삶에 템포를 가진 리듬에 도시 내가 태어난 내 뼈를 묻을 여긴 나의 고향 다 Welcome to My City (서~어~울) 빌딩들에 정글 여기 에펠탑은 붉게 익은 남산 올빼미들 천국 홍대입구 강남 그 거리 빽빽한 늘 깨있는 간판 매일 밤 이어지는 불빛들의 연주 그중 언제나 최고 메인 스테 이지는 한강 밤이 낮보다 밝은 잠이 없는 도시 이곳이 내 Sweet home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여기 플라스틱 걸들 콧대는 로켓처럼 하늘을 찔러 보이는 게 전부 월세는 밀려도 다 명품 앞에선 늘 카드를 질러 직장은 찾아봐도 잘 안보여 But 술집 모텔 찾긴 참으로 쉬워 밤 10시가 지나도 차들은 밀려 10시 여긴 아직 밤으론 일러 오가는 잔들 스쳐가는 연인 자주 바뀌는 유행 또 변하는 패션 엇갈리는 승패 굴러가는 Money 바삐 흐르는 거리 속 수 많은 액션 이 City 는 컷 싸인이 없는 Movie 절대 멈추지 않아 Whether u love it or not 내가 바로 그 속 주인공 I’m made in 서울 날 만나고 싶다면 모두 여기로 와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걸음걸이 말투 나의 색깔은 So (서~어~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So (서~어~울)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So (서~어~울) I’m So I’m So I’m So (서~어~울) 손을 머리 위로 하늘 높이 위로 함께 Sing Along~ 거리에 하모니에 맞춰 손을 머리 위로 하늘 높이 위로 모두 Sing Along~ 더 크게 소리쳐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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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K 2집 - Ink Music (2010)
Back Back Back Baby Come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Baby Come Back Back Back 오늘도 난 늦은 밤 이 지겨운 한잔에 취해 밤새 즐기며 떠들어 이 가벼운 만남에 어떡해야 지워질까 하루종일 널 뒤척이다 깊어진 밤 다른 여자 품에 안겨 혹시라도 이러면 잊혀질까 네가 떠난 빈자리 네가 떠나 텅빈 심장이 커 너 없는 이 밤이 너무나도 길어 I aint never been like this 영화 같던 우리둘의 만남 그때는 잘 몰랐었네 이별이란 엔딩 후에야 Now I know u all I wanted~ 암 쏘쏘쏘 쏘리 니 가슴이 겪게 한 많은 트러블~ 그땐 어리석은 남자였을 뿐 But U know That I loved U 나는 익숙하지 않아 너가 내 옆에 없다는 것도 너의 문자가 안오는 것도 이별노래 부르는 것도 내게 제일 한심한 건 이별 앞에 질질짜는 남자 근데 그게 지금 내 모습 이라니 Man I must be out of my mind 유난히 더 술처럼 너가 생각나는 오늘밤 손에 쥔 볼펜으로 난 또 검은 눈물을 쏟는다 오늘도 난 또 그리움에 젖은 가슴이 부어 오늘도 난 이 백지위에 검은 눈물을 흘려 I just can’t be without U 너의 멜로디 나를 향한 속삭임 너의 노래가 들려 So Baby Come Back Back Back Baby Come Back Back Back 너는 이쪽바닥 남자는 전부 전부 뻔하댔지 쉽게 쉽게 만나 즐기다 쉽게 떠난 댔지 그런 니 입술을 뺏기까지가 어찌 쉬웠겠니 쉬웠다면 너를 벌써 오래전에 다 지웠겠지 Wanted to kiss U 입술이 닳을때까지 Wanted to touch U 내 가슴 닿는데까지 Wanted to feel U 내 숨이 다할 때 까지 Girl I wanted to love U 내 심장 전부 다 탈 때까지 그게 다 현실이 되기엔 내 꿈이 너무 컸나봐 결과적으로 난 널 널 널 울렸나봐 Cause I’m a bad boy 상처 받을까 넌 두려웠나봐 한 번에 실수가 너에겐 내 전부였나봐 So U’re gone 내게 죄책감만 남긴채 그 추억들에 흠뻑 젖어 내 두눈은 감기네 유난히 더 술처럼 너가 생각나는 오늘밤에 손에 쥔 볼펜으로 난 또 검은 눈물을 쏟는다 오늘도 난 또 그리움에 젖은 가슴이 부어 오늘도 난 이 백지위에 검은 눈물을 흘려 I just can’t be without U 너의 멜로디 나를 향한 속삭임 너의 노래가 들려 So Baby Come Back Back Back Baby Come Back Back Back 내 안에 그대여 너와나 Together 함께 했던 그 순간 기억들은 Forever 내안에 그대여 너와 나 Together 함께 써낸 그 모든 추억들은 Forever 내 안에 그대여 너와 나 Together 함께 걸은 그 길에 흔적들은 Forever 내안에 그대여 너와 나 Together 함께 했던 그때를 간직할게 Forever 오늘도 난 또 그리움에 젖은 가슴이 부어 오늘도 난 이 백지위에 검은 눈물을 흘려 I just can’t be without U 너의 멜로디 나를 향한 속삭임 너의 노래가 들려 So Baby Come Back Back Back Baby Come Back Back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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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i - Hey 미스터 [digital single] (2010)
Hey 미스터 Hey 미스터
오 그 노래는 틀지마 DJ Hey 미스터 Hey 미스터 오 그 노래는 틀지마 가끔 밤이 외로워 질 때면 홍대 앞을 걸어봐 힙합 펑키 하우스 뮤직에 달려 인디 밴드야 In the Party Party Big Party Party people 외쳐봐 In the Party Party Big Party Party people 웃어봐 Hey Hey Hey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그 노래는 틀지마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그 사람이 생각나 부비부비 섹시한 느낌에 내 사랑이 뜨거워져 누구든지 나를 유혹해봐 섹시하면 다 OK In the Party Party Big Party Party people 외쳐봐 In the Party Party Big Party Party people 웃어봐 Hey Hey Hey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그 노래는 틀지마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그 사람이 생각나 너나 나나 섹시 클러버 오늘 이 밤을 Enjoy해봐 있는 너나 없는 나나 섹시 클러버 오늘 밤을 흔들어봐 모두 미쳐봐 Hey 미스터 Hey 미스터 오 그 노래는 틀지마 DJ Hey 미스터 Hey 미스터 오 그 노래는 틀지마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그 노래는 틀지마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그 사람이 생각나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Oh DJ Oh DJ Hey Hey 미스터 미스터 DJ oh Party tonight Oh Dance with me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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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i - Hey 미스터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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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승화 -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 (With ALi) [digital single] (2010)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버리지마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나만을 사랑한단 그 말 변하지 않을 거란 네 말 이제는 모두 다 잊고서 떠나 사랑이 생각대로 되면 내 맘이 내 뜻대로 되면 이렇게 나도 살지는 않아 이젠 나도 어쩔수 없잖아 이미 내 곁엔 내가 선택한 나를 아껴줄 그 한사람이 있는 걸 너 알잖아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버리지마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너는 주기만 하고 나는 늘 받기만 했어 아무것도 해준거 없이 너를 보내는 나를 용서해 지워도 너를 지워봐도 토하고 너를 토해봐도 내 안의 너는 그대로인데 좀 더 빨리 너를 보냈어야 이런 아픔이 없었을텐데 깊은 상처가 흉터가 되어 지울 수 없는 거니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버리지마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이젠 날 떠나가서 널 사랑해줄 사람과 보란듯이 나를 잊고서 행복해 내가 부담이 되서 혹시 떠날 거라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옆에 있게만 해줘 이젠 날 떠나가서 널 사랑해줄 사람과 보란듯이 나를 잊고서 행복해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버리지마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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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비 킴 3집 - Heart & Soul / Photo Essay (2010)
의미는 이미 사라진 후 연기처럼 What's Done is done and we agreed yeah and there's no regrets 바람이 지나간 어두운 거리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지 사랑했던 기억 아름다운 시절 의미 없다는 것도 알지 Nobody know 허공에 짙은 연기처럼 Nobody know 소리 없이 흩어져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오래된 사진은 누구나 한 번쯤 아름다운 덧칠을 하지 물감이 벗겨진 재회의 순간의 냉혹함을 모른 채로 Nobody know 바랜 사진 속 얼굴처럼 Nobody know 조용히 녹아가네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 있다면 We don't have to worry no more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I am numb with my emotions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있다면 오래 전에 내버려 두었던 이미 사라져간 날 기억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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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i, 탐탐 - 신승훈 20th Anniversary With 나비, 알리, 탐탐 Vol. 3 [digital single] (2010)
거울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진흙 속에 피는 꽃들도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로운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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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별 짓 다해봤는데 [digital single] (2011)
오늘 우린 모든걸 끝냈어 웃으면서 헤어졌어 만난동안 행복했었다고 악수도 나눴어 잘 가라는 너의 한마디가 내 귓가에 맴도는데 서러워서 너무 서러워서 눈물을 삼켰죠 노래만 불렀어 온종일 이불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미친 듯 소리치며 노래 불렀어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 없어 그까짓 이별 한번 겪었다고 사람이 다 죽진 않아 못 견디게 괴롭고 아파도 언젠가 잊혀져 노래만 불렀어 온종일 이불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미친 듯 소리치며 노래 불렀어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가 없어 할 말이 있었어 왜 나를 떠났는지 묻고 싶었어 자존심상하고 너무나 속상해서 묻지 못했지만 이 말은 하고 싶었어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너 밖에 모르고 너에게 미쳤던게 정말 미안해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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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밥그릇 [digital single] (2011)
참아 내는 게 미덕이라 생각했어 그렇게 인생사는 방법이라 배웠어
그게 나를 사랑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내 자신을 믿었지 동방예의지국이란 나라 안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건 당연하다며 그런 생각은 옛말이란 친구의 말에도 내 자신을 믿었지 하지만 냉혹한 세상 속에서 점점 변해가는 나를 보며 느낄 수 있는 건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쇼 윈도우에 걸린 화려한 코트보다 엄마 처녀 시절 입으셨던 코트가 좋아 누구나 하는 새로운 것을 쫓는 것 보다 내 개성이 중요해 남자의 조건은 돈과 키라는 수다에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사랑할꺼야 고집을 부릴걸 부리란 친구들의 말에도 내 사랑을 꿈꿨지 난 알아 세상은 내가 만드는 대로 돌아가 하지만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 수가 없어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모두 떠나가 젊은 날의 꿈 버리고 쉽게 떠나가 나를 되찾고 싶어 손을 뻗어봐 추억으로 남길 순 없어 다시 한번 내게 기횔 준다면 하늘이여 들으소서 변해가는 나의 마음이 지켜질 수 있게 내게 용기를 줘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돌이킬 수 없다는 후회들도 이제 그만 다시 한번 기운을 내 진짜 너의 삶을 위해 어쩔 수 없기 때문이란 변명은 이제 그만 다시 한번 기운을 내 진짜 너의 삶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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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밥그릇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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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뭐 이런 게 다 있어 [digital single] (2011)
뒤 돌아 보지마
얼굴 다시 보면 마음 약해지잖아 미안하다고 해도 가슴 아프다 해도 내 이름을 불러도 제발 돌아보지마 날 버린거야 니가 버린거야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해 그걸 모르겠어 바지라도 붙잡고 가지 말라 해볼까 구차하게 매달려 눈물만 흘릴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 줄 때 그 어떤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의무적으로 느껴졌었어 변해버렸어 사랑이 참 허무해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상하게 생긴 게 나를 슬프게 하네 날 붙잡아줘 뭐라 변명 좀 해봐 빈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는지 그 누구의 잘못인지 가슴이 아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 줄 때 그 어떤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변해버렸어 돌이켜보면 내가 널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제야 그걸 후회하게 됐어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줘 오 미안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난 안아줄 때 그 어떤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의무적인 사랑으로 변해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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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born 산울림 Track 5 [single, remake] (2011)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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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born 산울림 Track 5 [single, remake] (2011)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알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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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우리 이별을 말 한지 겨우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 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 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 자 나흘 되던 날, 눈 앞이 캄캄해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 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 날, 노래 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고 드라마 영화 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 얘기가 모두 다 내 얘기만 같아 한 달, 한 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 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 야 실감나네 일 년 되던 날, 널 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 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건 가 봐 세월이 약이였나봐 그 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 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 웃으며 이별을 맞을래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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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어지러워 깨진 유리 잔처럼
파고 든 추억이 내 맘 흔들어 흘러내려 까만 그림자처럼 짙어진 눈물이 바닥에 고여 이러다 미치지 이러다 죽겠지 내 숨을 조르는 이별에 눈물을 밟고서 땅 끌을 올라서 하늘에 가까워 질 때 널 비웃어 줄래 그 딴 여자 땜에 날 내던지다니 날 떠나가다니 사랑을 모르는 여자를 모르는 넌 우습기만 해 행복 하지마 나처럼 다쳐야 해 나처럼 아파야 해 모든 걸 잃어야 해 그래 그렇게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여야만 해 한 걸음도 걷지 못 해 난 점점 커져간 미련이 늪이 되어서 한 시간도 쉬지 못 해 난 가슴이 답답한 한숨이 잠을 깨워서 커튼을 내려서 어둠에 취해서 까맣게 두 눈을 감은 채 떠오른 니 얼굴 퍼지는 니 향기 나 몰래 그리워 질 때 널 비웃어 줄래 그 딴 여자 땜에 날 내던지다니 날 떠나가다니 사랑을 모르는 여자를 모르는 넌 우습기만 해 행복 하지마 나처럼 다쳐야 해 나처럼 아파야 해 모든 걸 잃어야 해 그래 그렇게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여야만 해 Crazy Night 또 다시 눈 뜨지 않을꺼야 Lonely Night 살아갈 이유가 사라졌잖아 One Last Night 날 사랑할 사람 하나도 없으니까 널 비웃어 줄래 그 딴 여자 땜에 날 내던지다니 날 떠나가다니 사랑을 모르는 여자를 모르는 넌 우습기만 해 행복 하지마 나처럼 다쳐야 해 나처럼 아파야 해 모든 걸 잃어야 해 그래 그렇게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여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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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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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없었던 그 누군가의 짖궂은 장난이라 생각했던 일이었어 잊지 못한단 말한 내가 미웠어 되돌릴 수 도 없이 시간은 흘렀지만 기억해 너와의 속삭임 달콤했던 그 순간 간직하고 싶어 난 너로 인해 사랑을 알았고 너로 인해 웃었고 또 웃었어 난 너로 인해 내 모든걸 알았어 Cause I Love you baby love you baby 지친 내 희망 감추지 못해서 고독에 허덕인 채 마음에 문을 닫았지만 잊지 않을께 함께한 우리의 시간이 거짓으로 바래지 않도록 난 너로 인해 이별을 알았고 너로 인해 울었고 또 울었어 난 너로 인해 이제 말할께 Cause I Love you baby love you baby Sometimes I Love you 많은 방황을 했었지 앞을 보면 갖고 싶고 돌아서면 안고 싶어 놓지 못한 추억들 여기서 놓아줄께 Cause I Love you baby love you baby 난 너로 인해 For you 너로 인해 너로 인해 난 너로 인해 이제 말할께 난 너로 인해 지울 수도 없는 너와의 추억 난 너로 인해 웃었고 울었던 너와의 추억들 Cause I Love you baby love you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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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뒤 돌아 보지마 얼굴 다시 보면 마음 약해지잖아
미안하다고 해도 가슴 아프다해도 내 이름을 불러도 제발 돌아보지마 날 버린거야 니가 버린거야 이럴 땐 어떻해야 해 그걸 모르겠어 바지라도 붙잡고 가지 말라 해볼까 구차하게 매달려 눈물만 흘릴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 부턴가 의무적으로 느껴졌었어 변해 버렸어 사랑이 참 허무해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상하게 생긴게 나를 슬프게 하네 날 붙잡아줘 뭐라 변명 좀 해봐 빈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돼 버렸는지 그 누구의 잘못인지 가슴이 아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 가 변해버렸어 돌이켜보면 내가 널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제야 그걸 후회하게 됐어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줘 오 미안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 부턴가 의무적인 사랑으로 변해 버렸어 변해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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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내가 너무 지겨워서 내가 너무 싫어져서 이제 그만 만나자는 말 말 말
빙 돌게 만들었어 날 돌게 만들었어 내 눈물이 내 인생이 빙 빙 빙 오늘밤은 가지마라 해가 뜨면 떠나가라 밤이 너무 힘드니까 밤 밤 밤 아침이 오기 전에 하나라도 주고가라 마지막 사랑만은 주고가 난 너를 정말 원해 니 사랑만을 원해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는 마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Vampire Vampire 널 못 가게 못 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Vampire Vampire 아침이 되자마자 넌 정말 가버렸어 뒤도 보지 않고 갔어 가 가 가 니가 있던 그 자리에 너의 냄새 남아있고 하루 종일 그 냄새에 빙 빙 빙 니가 나를 떠난 뒤로 밤이 너무 무서워서 아침이면 잠이 드는 난 난 난 니 냄새를 사랑하고 니 냄새를 기다리는 바보가 되버렸어 바보가 난 너를 정말 원해 니 사랑만을 원해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는 마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Vampire Vampire 널 못 가게 못 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Vampire Vampire 너무 너무 목이 말라서 너무 너무 목이 말라서 너의 사랑 마시고 싶어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 외로움에 너무 지쳤어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Vampire Vampire 널 못 가게 못 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Vampire Vam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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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날 보고 이뻐졌데요 얼굴에 빛이 난데요
하루 종일 웃고 말도 많아지고 전혀 다른 사람 같데요 그대가 날 바꿔 놨어요 그대가 날 살게 했어요 가끔 너무 겁이 나요 이런 내 행복을 누군가 훔쳐갈까 봐 You a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왜 이제야 나타났나요 그리웠는데 기다렸는데 나의 운명이 도대체 누군지 기다렸어요 사랑한단 그 한마디가 내겐 삶의 오아시스야 매일 수백 번 들어도 수천 번 자꾸 말해도 수만 번 다시 듣고 싶어요 You a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왜 이제야 나타났나요 그리웠는데 기다렸는데 나의 운명이 도대체 누군지 기다렸어요 힘든 날도 있겠죠 그땐 그대의 우산이 되줄께요 You a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왜 이제야 나타났나요 그리웠는데 기다렸는데 나의 운명이 도대체 누군지 기다렸어요 그대 내게 와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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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너를 만날 수는 없겠지
사랑이란 작은 행복 안에서 버려 내 맘을 버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바보처럼 가만히 넋이 나간 채로 멍하니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너의 발자욱 다른 사람에게서 너에게만 나는 향기가 나와 이젠 너를 잊을 수가 있나 봐 두근두근 거리는 너만을 향했던 심장 소리도 널 잊을 수 있나봐 바보처럼 멍하니 넋이 나간채로 눈물만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이젠 알 것 같아 너의 마음을 더 이상 너의 맘이 읽혀지지 않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널 그리워 할 순 없겠지 내 마음속에 피어났던 그 장미 바로 너 바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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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겨우 두 시간이 지났어
이런 모습에 내가 싫어 전화길 집어 던졌지 깨어진 거울 앞에 서서 지친 내 마음을 보았어 헤어질 수 밖에 없겠지 Hey Girl 넌 알고 있니 워우 미움도 상처도 이젠 받고 싶지 않아 하지만 버릴 수가 없어 꼭 쥐어봐 너는 내 것이라 소리 내어 봐 걱정 말아요 이젠 더 이상 널 가둬두지 않아 안녕이라 말 해 아주 안녕이라고 말 해 Just Do it Just Do it 첫 인사를 하듯 Just Do It Baby 벌써 두 시간이 지났어 언제나처럼 너에게 전화가 올 꺼라 믿었는데 점점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어 난 이젠 널 떠나야만 될 것 같아 Hey Girl 넌 알고 있니 워우 미련도 사랑도 이젠 모두 지워야겠지 이별통보 따위 받고 싶지 않아 내가 먼저 매몰차게 돌아 설래 걱정 말아요 이젠 더 이상 널 가둬두지 않아 안녕이라 말해 아주 안녕이라고 말해 Just Do it Just Do it 첫 인사를 하듯 Just Do It Baby 지난 우리의 기억도 모두 다 찢겨져 버렸어 내 낡은 지갑 속 너의 사진도 이젠 버려져 남는 건 이별 뿐 더 이상 널 믿지 않을래 널 가둬두지 않아 안녕이라 말해 아주 안녕이라고 말해 Just Do it Just Do it 첫 인사를 하듯 Just Do It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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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이별이 원래 그래 처음엔 첨엔 무지무지 아프지 하늘이 무너지고 모든 게 무너지고 정신이 하나 없어 때로는 분해서 못 자고 때로는 보고 싶어 못 자고 그렇게 지내다 잊혀 져가고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미련한 짓 말아요 가여운 그대여 Race는 끝났는데 왜 아직 달리나요 그런다고 그 사람 맘이 아플까요 보란 듯이 잘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만남 뒤엔 이별이 당연한 건데 다 알면서도 참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죠 불은 이미 꺼졌는데도 이놈의 사랑은 참 식지 않죠 그래도 나를 사랑 했었나 나를 진심으로 사랑 했나 알려고 하지도 마 궁금해 하지도 마 촌스럽게 왜 그래 뒤 돌아 서는 순간 남이야 아무 상관없는 남이야 그런 게 냉정한 남녀 사이야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죽을 것 같다가도 금방 잊혀 지는 게 사랑 굳이 비교하자면 목에 걸려버린 사탕 머금었을 땐 뭣보다 달콤하다가 실수로 삼켜버리면 가슴이 막힌 듯 아파 끝이 아닌 시작 아주 조금만 쉬다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자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어떻게든 견뎌야 해 어떻게든 살아야지 원망조차 하지도 마 촌스럽게 굴지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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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아직까지도 술이 안 깨 정신은 말짱할까 손은 돌아가지 않네
여긴 어딘지 모르겠네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들이킨 것 까진 기억 나는데 소식이 없네 정신이 없네 퉁퉁 부은 얼굴로 무얼 할 수 있을까 밖은 화창한데 나는 홀로 있네 혼자 걷기 싫어 이렇게 아 아 아 핑핑글 아직 까지도 헷갈리네 분명 벽은 분홍색인데 왜 내 눈에는 푸르딩딩 곡이 안 써져 널 불렀네 술을 얻어 마시고 고백 받은 것까진 좋은데 상대가 안돼 말은 더욱 안돼 너는 너무 어려 하나 둘 세발자국 너와 나의 차이 그게 우리 사이 더는 다가오지마 그렇게 아아아 핑핑글 이제 그만 할 때도 됐잖아 좋은 감정 피할 필요 없잖아 마음 가는 데로 해보는 거야 왜 그렇게 널 가둬 무서움 두려움 모두 벗어 던지고 사랑 좀 해 보자고 상대가 안돼 말은 더욱 안돼 너는 너무 어려 하나 둘 세 발자국 너와 나의 차이 그게 우리 사이 더는 넘어오지마 그렇게 아아아 핑핑글 상대가 안돼 말은 더욱 안돼 너는 너무 어려 하나 둘 세발자국 너와 나의 차이 그게 우리 사이 더는 넘어오지마 그렇게 아아아 핑핑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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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이트리 1집 - 사랑해, 희망없이 (2012)
말해줘 너 어떻게 된건지
말해줘 너 무슨일인 건지 뭐라고 좀해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오 한번만 떠올려봐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제발 왜그래 그런 표정하지마 내일은 꼭 안볼 사람처럼 행복하란 그 말 그 말이 더 싫어 그땐 정말 우리가 끝나는 거니까 *repeat 가지마 제발 가지마 혼자 버려두고서 나를 떠나지마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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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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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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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난 그냥 되는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 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 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 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 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기억하고 있니 어릴 적 예쁜 꿈들을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 갈 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걸 알게 됐지만 어릴 적 주문을 아직 노래하네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어느 샌가 내게 찾아온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 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 때면 어릴 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자꾸만 어긋나 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려 끝끝내 발버둥 칠 때에또 감추려 할 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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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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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고~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 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 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 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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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 아--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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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 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Rap 옛날 달빛 창가엔 비 찬바람 귀찮도록 불어드네 네 향기 찾느라 빗장 걸어 둔 기억들의 문 비참히도 열어 젖힌다 난 아마도 몇인가 남아있을 옛 친구와 옛 추억들을 합친다 매정하게 날 떠난 그대 맘 기다릴때 난 괜한 기대만 했노라 뭐라뭐라 기억하건 몰아왔노라 널안고서 돌아다니던 언덕에 행복의 문턱에 이제 고단한 몸 하나 돌아왔노라 난 널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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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에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 밖, 문 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 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고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예~ 나즈막히 다시 한번 사랑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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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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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처럼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다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 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 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 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 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 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걸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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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송창식편 [remake] (2012)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갖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새야 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산이 높다 우는 철부지 구름아 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릴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물면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언제나 웃는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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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조영남편 [remake] (2012)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전라도쪽 사람들은 나룻배 타고 경상도쪽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경상도 사투리에 전라도 사투리가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라라라라 라라라 ~~~)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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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승화 - 숨은 그림처럼 [digital single] (2012)
(떠나지마 제발 날 버리지 마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나만을 사랑한단 그 말 변하지 않을 거란 네 말 이제는 모두 다 잊고서 떠나 사랑이 생각대로 되면 내 맘이 내 뜻대로 되면 이렇게 나도 살지는 않아 이젠 나도 어쩔 수 없잖아 이미 내 곁엔 내가 선택한 나를 아껴줄 그 한사람이 있는 걸 너 알잖아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버리지 마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너는 주기만 하고 나는 늘 받기만 했어 아무것도 해준 거 없이 너를 보내는 나를 용서해 지워도 너를 지워 봐도 토하고 너를 토해 봐도 내 안의 너는 그대로 인데 좀 더 빨리 너를 보냈어야 이런 아픔이 없었을 텐데 깊은 상처가 흉터가 되어 지울 수 없는 거니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버리지 마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이젠 날 떠나가서 널 사랑해줄 사람과 보란 듯이 나를 잊고서 행복해 내가 부담이 되서 혹시 떠날 거라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옆에 있게만 해줘 이젠 날 떠나가서 널 사랑해줄 사람과 보란 듯이 나를 잊고서 행복해 제발 날 떠나지마(미안해...) 제발 날 버리지 마(미안해..) 너 없이는 네가 없이는 난 정말 살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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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프로듀서 김창환편 [remake] (2012)
이젠 되돌려줄게
못 다한 내 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 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거야 그대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나의 긴 방황 끝에 결국 내가 찾은건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 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 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게 못 다 한 내 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 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거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그대 내 손을 잡고 날 감싸주면서 돌아왔으면 됐다면서 날 위로했지 수척해진 얼굴로 미소를 띄운 채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주었지 알아 그 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게 못 다 한 내 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 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거야 이젠 되돌려줄게 못 다 한 내 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 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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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동물원편 [remake] (2012)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는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간주-17초) 그리 길지 않는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나는 부르리 나의 노래를 나는 부르리 가난한 마음을 (간주-6초 / 애드립)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변해가네 변해가네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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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박춘석편 [remake] (2012)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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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김건모 2편 [remake] (2012)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언제까지 (간주-20초)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 없는 듯 곧잘 토라지곤 하지만 또 어떤 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 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간주-5초) 난 믿고 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떤 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마치 다정한 내 연인처럼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간주-16초)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언제나)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후주- 53초 / 알리 애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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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 봄비 [digital single] (2012)
rap-1)
물새듯 돈이 나가 약간 힘들죠 게다가 감기 몸살 아주 죽겠죠 혼자 사는 것도 지겨워요 나도 누가 제발 안아줘요 왠지 봄비가 반갑네요 사랑했던 기억이 막 떠올라요 첫사랑 그리고 첫키스 봄비에 왠지 막 차올라요 Hook) My love is like a weather 메마른 내 가슴에 It’s only getting better 사랑을 적셔줘 Your love is shining brighter 이 봄비에 (봄비에) I’m loving you forever c)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나를 적시고 사랑을 주고 내 맘을 흔들어놓고 가 oh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입을 맞추고 노랠 부르고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봄비야 rap-2)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변해 라지만 어차피 사랑은 다 변해 본질적인 사랑은 불 같은 성질 대부분 타다마는 이별뿐인 먼지 처럼 날아가~ 오 내게 달아나~ 이 나이 먹도록 난 공연만 또 죽도록 에라이 봄비를 또 맞으며 난 독도로 Hook) My love is like a weather It’s only getting better Your love is shining brighter I’m loving you forever c)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나를 적시고 사랑을 주고 내 맘을 흔들어놓고 가 oh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입을 맞추고 노랠 부르고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봄비야 d) 이 비가 그치더라도 내 곁에 있어줄래 햇살에 비친 내 사랑의 끝은 오직 너 하나뿐이야 c)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나를 적시고 사랑을 주고 내 맘을 흔들어놓고 가 oh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입을 맞추고 노랠 부르고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봄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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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옥탑방 왕세자 Part.1 by 백지영, 알리 [digital single, ost] (2012)
살아 가는 이유가 그대 이기에 내 맘을 담아서
하나 둘씩 남은 아련한 기억들이 전해지기를 내가 걸은 이길 그 끝에서 만나 허락된 이 길에 다만 널 사랑하고 더 사랑한 나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대 하늘 하늘 지는 꽃잎을 따라가 그대를 만나면 이젠 다 말할텐데 또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했다고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대 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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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탑방 왕세자 Part.1 by 백지영, 알리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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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탑방 왕세자 Part.1 by 백지영, 알리 [digital single, ost] (2012)
마주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수없나봐 버릴순없나봐 잊지못하나봐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길을 지날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체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보이는 사람들 나만 혼자 외로이 남은 것만같아서 아닌 척해봐도 니생각이난다 한참지나서 나 지금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체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눈물이나 여기서널 기다리면 볼수있을까 그땐말해줄수있을까 이런내 마음을 보고싶어서 더보고싶어져서 그런 나라서 난 너밖에 몰라서 너없이살다보니 모든게 후회로 가득하더라 니가없어서 허전한게 더 많아서 오늘도 발걸음은 이자리가 그리워 가지못하고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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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탑방 왕세자 Part.1 by 백지영, 알리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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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패티김 1편 [remake] (2012)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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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REBORN 산울림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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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이은하편 [remake] (2012)
(전주-15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쩌면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며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RAP> 심장이 뛰며 피가 퍼져 두 손을 땅위로 뻗어 한줌에 재를 내뱉는 내폐에 먼지를 털어 이제 눈을 떠 더 밝은 햇살 아래 나를 비춰 갈아놨던 날들을 더 높게 세워~ 사심을 지워 말라붙은 감정 이땅에 거샌 소나기가 내려 단단한 밑받침에 나 거름이돼 달콤하게 날깨워 달궈 태워 마치 거대한 빌딩도 삼킬 테러 같은 journey begins 이젠 다 벨트를 꽉채워 Yankie ALi Let's Go!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며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마 워~ 돌이키지 마 워~ RAP> 쓰러져도 너 절대 돌이키지마 누가 너를 욕해도 절대 돌이키지마 쓰러져도 너 절대 돌이키지마 누가 너를 욕해도 절대 돌이키지마 쓰러져도 너 절대 돌이키지마 누가 너를 욕해도 절대 돌이키지마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며 떠나가는데) 지금 시작이야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RAP>Nothing can't stop me 마치 롤러코스터 Riding 바이킹처럼 울렁대도 난 중심을 잡지 and ma hands up 번호 대기표는 이제 끊지않아 오직 나 뛰고 달려 이제부터 싹다 바껴 예 리얼 나 this time 이번엔 솔로 한꺼플 벗기고 어차피 인생 독고 홀로 이번엔 날 더 믿기로 내 한계 성공 이미 다 찢겨 바라는건 없어 오직 한길로 내 범위로 내 스타일로 나 기필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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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현인편 [remake] (2012)
RAP>
난 어린 시절 역사책을 통해 본게 전부 날 애국자라 말하기도 뭐해 사실 선뜻 개인주의 21세기를 살아온 나 일제시제 직접 겪어보지 않아 잘 몰라 타인들이 내 고향 땅의 주인인 현실 타국으로 끌려가는 그 느낌이 뭔질 썰물 떠내려가듯이 멀어져간 동포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겪은 고통 감히 말할 순 없어도 우린 그들 앞에 고개 숙여 감사해 대한독립 만세 그들이 있기에 난 지금 여기 서 있어 그들의 외침 덕분에 난 외쳐 여기서 아직도 어떤 이들은 진실을 왜곡해 하지만 역사는 절대 거짓말을 못해 진실은 고모령에 내리는 빗물 속에 진실은 고모령에 내리는 빗물 속에 (간주 - 14초)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오 에에에에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나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오 에에에에 RAP> 햇살이 비치네 이곳은 너무 더워 그대들아 우리 고통 땀처럼 빼버려 우린 순수하게 가자 먼지 털고 맞는 섬머 많고 많은 일이 많았지 그대들이 보고파 나 철렁 거린 내 맘 붙잡느라 애썼지 이건 전생에 진 패널티 꺼져 가는 에너지에 불을 붙여 세월이 아깝진 않나 했었지 뒤돌아보는 메모리 어 친구들아 할 수 있어 위기 때마다 매번 견딘 우리 자 꿍심있게 fly never hide to the 둥지 뭍이긴 아까운 나이 그래 찾아가 네 중심 첫째에 부담감 막내에 불안함 쓸데없는 반항 또 때 아닌 늦바람 그런거 상관없어 다 떨쳐내고 가자 널 믿는 사람에 사랑 잊지 말고 가자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나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에에 (후주- 1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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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탑방 왕세자 Vol.1 by GAZI [ost] (2012)
살아 가는 이유가 그대 이기에 내 맘을 담아서
하나 둘씩 남은 아련한 기억들이 전해지기를 내가 걸은 이길 그 끝에서 만나 허락된 이 길에 다만 널 사랑하고 더 사랑한 나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대 하늘 하늘 지는 꽃잎을 따라가 그대를 만나면 이젠 다 말할텐데 또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했다고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대 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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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윤수일편 [remake] (2012)
(전주 - 16초)
이 세상 모든 명예가 내 것이 된다 해도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면 나는 싫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것이 된다 해도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면 소용없어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 세상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다 해도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나는 좋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날보고 외면해도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행복해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간주 - 14초) 이 세상 모든 명예가 내 것이 된다 해도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면 나는 싫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것이 된다 해도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면 소용없어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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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이건우편 [remake] (2012)
(전주 - 60초 / 알리 애드립)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간주 - 8초) 마지막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어깨를 움츠린 채로 고개만 떨구네 힘없이 다가와 내손을 잡을 때 뺨 위로 흐르는 눈물 가슴만 메이네 이 세상 모두를 사랑한 당신이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간주 - 70초 / 알리 애드립) 언젠가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지나쳐 가겠지 이 세상 모두를 사랑한 당신이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후주- 1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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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전설의 캠퍼스밴드편 [remake] (2012)
(간주 - 8초)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Sunny, yesterday my life was filled with rain Sunny, you smiled at me and really eased the pain The dark days are gone, and the bright days are here, My Sunny one shines so sincere.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Sunny, thank you for the sunshine bouquet Sunny, thank you for the love you brought my way You gave to me your all and all Now I feel ten feet tall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Sunny, thank you for the truth you let me see Sunny, thank you for the facts from A to Z My life was torn like a windblown sand And the rock was formed when you held my hand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I love you I love youI love you love you Sunny! Sunny! Sunny! Sunny! SunnySunny! 고마해라 마이 묵으따 아니가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후주- 1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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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1편 [remake] (2012)
(전주 - 15초)
니가 오기 전까진 우린 아무 문제가 없었어 세상 누구보다도 다정한 연인이었어 어느 누구도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수는 없다고 믿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 너를 만난 후에) 내 가슴 속에 지켜온 믿음이 무너지고 (네가 없이는 난) 하루도 살수가 없을 것 같은데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여자가 있는 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간주 - 46초) 전화벨이 울리면 그녀가 곁에 있는데도 너이기를 바라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어떻게 내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할 수 있는지 믿을 수 없어 (하지만 내가 이래선 안 된다고) 그녀를 절대 울려서는 안 된다고 (다짐을 해봐도) 널 향한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여자가 있는 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어떡해 가슴이 너무 아파 숨을 쉴 수가 없고 앞이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갈지를 몰라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여자가 있는 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어떡해 ~ (자꾸만 후회가 돼) 후~~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우~ 난 여자가 있는데 (전주 - 1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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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윤항기&윤복희편 [remake] (2012)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줄게 네가 만약 음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여러분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너의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너의 기쁨이야 내가 힘들때 내 곁을 지켜준 당신을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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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의 OST Part.1 by 알리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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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제63회 전설 이장희편 / 이장희 2편 [remak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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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필 1집 - Nu-Stream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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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의 OST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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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의 / SBS 월화드라마 by 오준성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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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이기적이야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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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이기적이야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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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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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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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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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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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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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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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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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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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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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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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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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지우개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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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비 내리는 고모령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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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타입 - 다이하드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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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C-CLOWN - 그땐 그랬지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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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황금의 제국 OST Part.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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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황금의 제국 OST Part.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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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타입 3집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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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의 제국 OST by 박세준 [single, ost]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