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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
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I have been around in the corner And my tears falling down on my knees I just don't care about your pain It was sorrow in my mind
And you know what I mean what I say And you know about my pain for love How can I tell you all about my life You don't know you don't know what it means I feel like falling down on the road on the road And I feel my heart is pumpin' slowly I gotta run away from ordinary life I worried about your love I just don't know about your love There are many things on my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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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화려한 도시 속에 감춰진그림자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그대로 버릴순 없어 수많은 사연들을 수많은 얘기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반복된 생활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숨길순 없어 젊음과 열기 속에 흥겨운 리듬 찾아 우리들의 로큰롤을 다같이 노래해봐요 다같이 즐겨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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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오! 쥴리 아름다운 모습이
밤마다 여울져 내마음에 비추고 쥴리 설레이는 마음에 오늘도 이밤을 지새워가네 Oh! I need you, Julie. Oh! I love you, Julie. 쥴리 외로울땐 언제나 당신의 그모습을 그려보지만 쥴리 알수없는 그대를 언제까지 이해를 해야하나요 언제까지나 내사랑 돌아와 쥴리 내곁으로 돌아와 내사랑 쥴리 쥴리 이제 우리 서로가 외로움에 지쳐버릴것만 같은데 쥴리 알수없는 그대를 언제까지 이해를 해야하나요 언제까지나 내사랑 돌아와 쥴리 내곁으로 돌아와 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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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You just can never ever be satisfied
in your old life You want some kind of special one You wanna fly over the rainbow Out in the city and you fly away You don't wanna say something good for yourself You never wanna hide from fire Looking up, watch out and you run away Don't take it out when you close your eyes Out in the city and you fly away Jump on jump on the top Don't turn away from your second chance You wanna do you wanna You wanna fly away Every day and every night you change your life Looking back and say something good for you All the way it's hard to stay and change in way You want know Out in the city and you fly away Jump on jump on the 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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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아침 햇살이 그대의 잠든 모습을 비추면
너의 하얀 얼굴은 꿈에서 본것처럼 아름다워 창문을 열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이 오네 사람들마다 바쁘게 이 거리를 지나네 그대 외로운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 말했지 사 랑한다고 살며시 어깨 위에 기대는 그대 그대 모습은 꿈에서 본 것처럼 아름다워 바람불어와 그대의 머리결을 스치면 너의 고운 모습은 꿈에서 본것처럼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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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젊음의 열기가 나의 마음에
락의 시원함이 나의 가슴에 우리들의 뜨거운 마음이 우리들의 열광의 모습이 서로 손잡고 뛰어가 보자 젊음의 노래 우리의 노래 뛰어가보자 환상의 락앤롤 환상의 음악이 하늘에 오르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환호 소리가 장내를 울리고 기대에 부푼 우리의 마음에 서로 손잡고 뛰어가 보자 젊음의 노래 우리의 노래 뛰어가보자 환상의 락앤롤 열광의 모습이 나의 눈앞에서 꿈이 현실로 바뀌어갈때 노래소리가 하나가 되어서 온누리가 락의 열기로 서로 손잡고 뛰어가 보자 젊음의 노래 우리의 노래 하얀손길이 파란 마음이 하나가 되어 젊음의 마당 뛰어가보자 환상의 락앤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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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I'm listening and sitting everyday And my eyes still bright So long it's my final
sign Only rock it my way There is a rock and there is roll, too This time's rock and this time's roll We all have pain in the dark The voice of mind is shouting in my ear Make it clear, making loud You can't remember but I'll never forget There is a rock and there is roll, too This time's rock and this time's roll We all have pain in the dark The voice of mind is shouting in my ear There is a rock and there is roll, too This time's rock and this time's ro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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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외인부대 1집 - 쥴리 (1988)
어느 하늘아래 어느 대륙위에 내가 서 있나
어느 하늘아래 어느 대륙위에 내가 서 있나 오늘 나는 어디로 떠나가는가 그 어디로 그 어디로 가 나의 모든 인생을 걸머지고서 그 어디로 그 어디로 가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대륙 위에 내가 서있나 오늘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무엇을 갈망하는가 나의 모든 어둠을 접어두고서 내일로 향해간다 살며 사랑했던 모든것을 빈 가슴에 남아 모르는 사람들과 부딛쳐 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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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Well, I was drivin all night in the rain
Tryin to get all those bad times outta my brain : Yea I Was looking out fro anything rew. Tryin to find adventure, when I ran head on into you : * An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All beause of you : Well, we were doin everything that we could If someone told us that we couldn't Well we thout it only meant that we shoud : We never had enough time in a day Always racing ahead, until our rime had all slipped away * Rep Now my better days have passed my by, And I can Never get 'em back' although I must Admit that I try : But, it's never too late to begin, We're gonna turn the car around, And start the good times over again : * Rep. Yea, we'll be drivin' all night once again, Watching' where we're going : Never thinkin' about where we're been And we'll be leoking out for anything new. Got the pedal to the floor, And there's so much we gotta do : * Rep. And, I'll be the same again, No, I'll never be the same again, I dai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All because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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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머리 날리며 걸어갔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내일은 말해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레이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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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노을 가에 우두커니 나 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 위에 쌓여 갈 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고 새벽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 없는 세상 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 줄 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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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얘 이 슬픈 노래 이 슬픈 노래 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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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밖으로 나가 버리고
밖으로 나가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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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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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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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슬픈 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희 웃어도 얘 귀여운 새는 아니예요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얘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얘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사슴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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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작은 창가에 비친 수염은
소리까지 내면서 울고 파도에 묻힌 하늘도 있고 그냥 부러지는 바람도 있고 비가 올지도 모를 하늘가에 검게 그을려진 구름도있고 조금만 건드려도 퍼지는 파란 빛깔속에 거울도있고 "다시할께요.. 피아고 그거.. 쳐주고..(대화부분)" 이젠 슬픈 기억들을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라리라리 라라 라라 "너 그거아냐? 오늘이..(대화부분)" 오늘 이 아무도 지나간 흔적없는 이 곳에 우리의 기쁜 발자욱을 남기고 쓸쓸할땐 이 곳에 우리의 발자욱을 찾아서 함께 사랑을 다시 사랑을 나누어요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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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 듯 하얀 아인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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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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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해가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않네 워--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워--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헤매다니나 무도 지쳐버린 손길 잡아주려 하지 않네 오-- 자꾸만 이 밤이 깊어가네 오-- 슬픈 가장무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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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때문이야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반복)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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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 걸 너를 떠나 보낸 현실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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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내 입술은 사랑 말하며 가슴으론 잊길 원했네
때없이 내린 비처럼 피할길 없던 그대 사랑 눈으론 웃어보이며 가슴으론 울고 있었네 얼룩져 버린 추억만 불빛에 흔들리는 시간 나 지금 아무것도 후회않는 것은 절반의 책임이지만 터질 듯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혼자서 힘이들어요 더 이상 외면할수 없는 이별이 문밖에 와있는데 그대는 그대 나는 나대로 애쓰며 얼굴로만 웃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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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나를 데려 가면 어디로 가나
알 수 없는 힘에 끌려다니다 깊은 꿈 깨어난 창가에 어둠만 내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거울 마주보며 낯선 얼굴이 두려운 듯 나를 보네 너무 오랜 시간을 혼자있어 그럴까 워- 사람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워- 누가 나를 밝은 곳으로 제발 데려가줘 만남부터 이별을 혼자서하는 사랑은 너무 어려워 대답없는 질문만 남겨두고 이젠 지쳐버린 나의 하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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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빠알간 모자를 눌러 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아란 웃음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그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만은 삐에로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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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창가에 스며오는 아침 햇살에
밤새 그려보던 그대가 그리워요 거울에 마주앉은 나의 모습 뒤엔 그대 얼굴이 비칠 것 같아요 새 봄의 고궁 정원엔 분홍빛 진달래 사랑 머금고 새 잎낸 나무사이 그대 모습 보일 때 나의 마음 이미 그대 곁에 있어요 그대가 그리워 밤새 잠 못 이뤘다고 그대에 안기고 싶어도 살짝 웃으며 당신께 얘기할래요 가끔씩 보고 싶었다고 돌담길 돌아나온 작은 찻집에 겨울빛 탁자에 마주 앉아서 따뜻한 음악같은 그대 목소리를 찻잔에 담아 마셔 봐요 집 앞의 골목길에서 투명한 가로등 불빛 받으며 모퉁이 돌아서는 그대보습 보면 나의 마음 쫓아 달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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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아직도 모르셨나요 이미 변한 나의 마음
사랑했던 기억은 오래전의 일이죠 화를 내진 마세요 그대 몰라본다해도 버려 두신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어요 이제와 무엇을 원하시나요 모든 게 예전처럼 될 것 같나요 한동안 그대를 기다렸지만 그때는 어디 있었나요 나 이제는 외롭지가 않아요 더 이상은 흘릴 눈물도 없어 같은 길을 다시 걷긴 싫어요 이젠 그댈 사랑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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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이젠 잊기로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술취한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일들을 잊어요 눈오던날 같이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술취한밤 그대에게 고백 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기로 해요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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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그누가 행복을 꿈꾸는가
안개를 닮은 매연 속에 숨어 나무와 꽃들이 죽어갈 때 거리엔 가득 자동차 물결 그누가 사랑을 말하는가 가슴 깊은 곳 신호등 하나가 만남과 이별을 재촉하며 바쁘게만 깜박이는데 난 미움과 거짓에 물들어 어디로 가는가 또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거리를 헤메이나 이젠 다시 잃어버린 도시를 찾고싶어 아름다운 사랑과 노래가 있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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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언제나 어울리는 화병과 마른 해바라기
고장난 시계 하나 걸어둔 작은 카페에 아직은 자신없는 얼굴로 나는 앉아있고 그대는 커피 향기 속에서 노래를 하네 우리는 오래도록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면 때로는 사랑보다 빛나는 좋은 친구될 수 없을까 조금은 더 생각을 해야지 내 마음 잘 이해한다면 그대와 난 살아가는 동안 오늘을 기억하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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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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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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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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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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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어딘가에 지금도 남아있을지 몰라
잊혀져 버린 꿈들 숨쉬고 있는 그곳 그누구도 아직은 본적없다 하지만 어딘가 있다고 난 믿고 싶은걸 이제 한번쯤 떠나 볼까 우리 가슴속에 그 꿈을 찾아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빛을 잃어버린 나의 진정어린 기억모두 사라지기 전에 그렇게도 오랬동안 우리는 기다려 온거야. 예전부터 변함없이 우리를 부르고 있는데 어딘가에 지금도 남아있을지 몰라 잊혀져 버린 꿈들 숨쉬고 있는 그곳 그누구도 아직은 본적없다 하지만 어딘가 있다고 난 믿고 싶은걸 이제 한번쯤 떠나 볼까 우리 가슴속에 그 꿈을 찾아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빛을 잃어버린 나의 불타버린 기억 모두 사라지기 전에 그렇게도 오랬동안 우리는 기다려 온거야. 예전부터 변함없이 우리를 부르고 있는데 그렇게도 오랫동안 그렇게도 오랫동안 우리는 기다려 온거야.. 예전부터 변함없이 우리를 부르고 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우리는 기다려 온거야.. 예전부터 변함없이 우리를 부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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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문득 걸음을 멈추고 다시 한 번 돌아보면
아주 조금 걸어 왔을 뿐 희미했던 기억도 어디론가 사라져 짙은 한숨쉬게 하는 걸 매일 수많은 얼굴들 나의 곁을 스쳐 가도 의미 없이 잊혀져 가고 예전처럼 그 모습 떠올리려 애써도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어 그 기억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아이들처럼 나의 마음 들뜨게 했던 아주 조그만 꿈들도 하나씩 지워지고 이젠 다시 찾을 수 없는데 너무 빨리 지나온 걸까 소중했던 모든 것 잃어버린 채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보아도 여위어 가는 그림자 뿐이야 그 기억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아이들처럼 나의 마음 들뜨게 했던 아주 조그만 꿈들도 하나씩 지워지고 이젠 다시 찾을 수 없는데 너무 빨리 지나온 걸까 소중했던 모든 것 잃어버린 채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보아도 여위어 가는 그림자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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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거리마다 분주하게 다시 아침이 시작될 무렵
너는 아마 밤새달린 기차를 내렸겠지 햇살고운 창가에서 내가 아침을 기다릴 시간 외투깃을 세운 너는 바다를 느낄거야 그래서 너의 슬픈 마음이 무뎌질 수 있게 될까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던 나의 변명을 이해할까 언젠가 돌아와 환하게 웃는 얼굴을 하고 아무일 없는 듯 날 찾아 올 수는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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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그토록 긴시간이 흘러가도 내곁에 남아있는건 언제나 나를위해 눈물
짓던 초라한 너의 모습뿐 그땐 나도 알수가 없었어. 무엇이 너를 위한 일인지 이젠다시 아쉬워 하지만 돌이킬수는 없는걸 너또한 아직나를 기억할까 힘없는 미소 떨구면서도 해저문 거리위로 스며드는 어둠만 나를 감싸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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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거센 바람 몹시도 불어와 내 맘 흔들고
흙먼지는 흩날리고 있었지 지친 두 눈 자꾸만 흐려져 갈 곳 모를 때 내 손을 잡아 주던 그 손길 기억해 내가 외롭고 힘들 땐 언제나 그렇게 너는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었지 여윈 가슴속에 이렇게도 짙은 너만의 향기 언제나 잊을 순 없을 거야 멀리에 있다 해도 이젠 다시 볼 수 없다 해도 슬퍼 않겠어 내 곁에 남아 있는 기억들 있으니 내가 외롭고 힘들 땐 언제나 그렇게 너는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었지 여윈 가슴속에 이렇게도 짙은 너만의 향기 언제나 잊을 순 없을 거야 멀리에 있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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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이승철 3집 - 방황 (1991)
바람은 왜 쓸쓸하다 했을까 어차피 헤매이다 내게 왔는걸
그리도 지친 마음 달랠길 없었나 무뎌진 가슴 느끼며 흔들린 너의 어깰 처음으로 보았지 힘겨운 너의 눈빛과 체온을 먼길을 홀로 떠날 준비를 하는지 너무 외로운 니 얼굴 나를 위한 이별인줄 알고 있었어 허나 널 위한 나의 생각은 더 가슴 아픈걸 메마른 너의 허탈한 목소리 속에 더한 사랑이 더한 눈물이 날 흐느끼게 해 추억이 같아 헤어져야만해도 이별의 아픔 우린 같을텐데 추억이 같아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대로 우린 이별할 수 있어 추억이 같은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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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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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도 너를 스쳐온 바람이라고 생각하며 슬퍼하는 거야 저 어두운 밤에 피는 별처럼 떠나지 않는 너의 기억에 또 하얗게 밤을 새려 하는 건 이슬 닮은 눈빛을 보고 싶기 때문일 거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눈빛 나를 맴도는 목소리만 더해 가네 눈물쯤이야 참을 수 있지만 햇살에 눈이 부신 너를 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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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아무래도 나 여기서 그만 돌아가야 할까 봐
너는 내 슬픈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 걸 외로움에 길들여져 이젠 혼자일 때 편해져 너의 그 친절함마저 나를 힘들게 할 뿐이야 늘 선택이란 둘 중 하나지 연인 또는 타인이 되는 것 그 어느 것도 될 수가 없어 슬퍼지는 내 마음 속에 커텐 뒤에 숨어 울던 얼굴 하나 생각 나 (잊어달라 말한다면) 아직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날 이해해 줘 (이해하지 못한다면) 미안할 뿐이야 이제 돌아갈래 외로움에 길들여져 이젠 혼자일 때 편해져 너의 그 친절함마저 나를 힘들게 할 뿐이야 늘 선택이란 둘 중 하나지 연인 또는 타인이 되는 것 그 어느 것도 될 수가 없어 슬퍼지는 내 마음 속에 커텐 뒤에 숨어 울던 얼굴 하나 생각 나 (잊어달라 말한다면) 아직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날 이해해 줘 (이해하지 못한다면) 미안할 뿐이야 이제 돌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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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것들을
나는 그렇게 잊은 채로 지내왔었지 오랜 시간 흐른 뒤에 알게된 거야 나에게 남아있을 너 하나뿐이란 걸 하지만 너무 늦어버렸어 너를 잡을 순 없겠지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이 지쳐버린 너 내 잘못을 알고는 있지만 아픈 미련만 남아서 조금 더 일찍 너의 무게를 깨닫지 못한 것을 걱정하지는 말아주렴 남아있는 나를 너는 또 다른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걸 잊어달라고 말하지마 떠나야 한다면 내게 남는 건 추억뿐이라는 걸 오랜 시간 흐른 뒤에 알게된 거야 나에게 남아있을 너 하나뿐이란 걸 하지만 너무 늦어버렸어 너를 잡을 순 없겠지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이 지쳐버린 너 내 잘못을 알고는 있지만 아픈 미련만 남아서 조금 더 일찍 너의 무게를 깨닫지 못한 것을 걱정하지는 말아주렴 남아있는 나를 너는 또 다른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걸 잊어달라고 말하지마 떠나야 한다면 내게 남는 건 추억뿐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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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또다시 나를 향한 걱정스러운 그 눈빛
언제나 나를 보면 불안해 지는걸까 날 좋아하는건 알지만 넌 나를 몹시도 힘들게해 나 또한 나대로 하고픈 일들이 있는걸 눈앞에 있는데로 내 모습이 이해해주렴 아직도 모르겠니 날 그냥 내 버려도 언제나 너에게 원한건 내가 볼수있는 너의 모습 난 너를 붙잡아 두기를 바라진 않았어 조금 더 다가서는것을 너는 피하려만 하는데 너에게 보인 그대로를 사랑할수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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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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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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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기다려 내 몸을 둘러싼 안개 헤치고
투명한 모습으로 네 앞에 설 때까지 기다려 막연했던 나의 덧없는 외출 헤메임 딛고 널 지켜줄 때까지 찾지 못했어 내가 가야 할 길을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던져진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은 유혹도 많지만 알 수 없는 나의 미래가 너무 두려워 기다려줘 제발 난 네가 필요해 힘겨워도 꿈을 꾸는건 너 때문인걸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기다려 막연했던 나의 덧없는 외출 헤메임 딛고 널 지켜줄 때까지 찾지 못했어 내가 가야 할 길을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던져진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은 유혹도 많지만 알 수 없는 나의 미래가 너무 두려워 기다려줘 제발 난 네가 필요해 힘겨워도 꿈을 꾸는건 너 때문인걸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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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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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그렇게 너는 내가 멀리 있는 걸
이제서야 난 알아버렸지 조금씩 흐려지는 너의 미소가 무엇을 얘기한 건지 왜 내게 말해 줄 수 없었던 걸까 사랑한 적은 없었다고 언제나 자유롭길 난 원했었지 너를 알기 전까지 그래 이제 다시 돌아가려 해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무척 오랜 동안 잊고 지내던 혼자만의 시간을 찾을 수 있다면 남겨진 나를 위로하려 하지 마 어차피 우리 혼자였으니 차라리 함께 했던 많은 시간들이 즐거웠다고 말해 줘 왜 내게 말해 줄 수 없었던 걸까 사랑한 적은 없었다고 언제나 자유롭길 난 원했었지 너를 알기 전까지 그래 이제 다시 돌아가려 해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무척 오랜 동안 잊고 지내던 혼자만의 시간을 찾을 수 있다면 남겨진 나를 위로하려 하지 마 어차피 우리 혼자였으니 차라리 함께 했던 많은 시간들이 즐거웠다고 말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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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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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1집 - For Our Love S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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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YO YO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흥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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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I once met a lady girl
she was all so fine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to make her mine I was all so sweet and all so kind and like a man whose in love I was all so blind Cause from the first time I was her I became obsessed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her sweet caress She had the prettiest eyes and the smoothest skin but she left me on the outside trying to get in Listen to what I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you don′t know my heart from the moment at first sight you make only me so sorrowful never say forget 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e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I thought she really cared so I gave her my heart and when things were looking up she played the part but when my downs came around the girl skipped town she left my face to baring a frown So to all you casinobas out there or who want to be take it from me Taiji the one and only love can always be kind but when girls all waked love is all so blind Listen to what I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e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e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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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I once met a lady she was all so fine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to make her mind I was all so sweet and so kind and like a man whose in love I was all so blind Cause from the first time I was her I become obsessed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her sweet carress She had the pretties eyes and the smoothest skin but she left me on the outside trying to get in Listen to what I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don't know my heart from the moment at first sight you make only me so sorrowful never say forget 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y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 " " "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I thought she really cared so I gave her my heart and when things were looking up she played the part but when my downs came around the girl skipped town she left my face to baring a frown so to all you casinobas out there or who want to be take it from me Jaihoon? the one and only love can always be kind but when a girls all waked love is all so BL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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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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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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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그런 춤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ROCK'N ROLL DANCE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ROCK'N ROLL ROCK'N ROLL DANCE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대의 말을 들어보면은 그런 건 지금 걱정할 게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 뿐 ROCK'N ROLL Heavy Metal Jazz Classic Funky Blues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ROCK'N ROLL ROCK'N ROLL DANCE DANCE DANCE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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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그런 춤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ROCK'N ROLL DANCE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ROCK'N ROLL ROCK'N ROLL DANCE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대의 말을 들어보면은 그런 건 지금 걱정할 게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 뿐 ROCK'N ROLL Heavy Metal Jazz Classic Funky Blues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ROCK'N ROLL ROCK'N ROLL DANCE DANCE DANCE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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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그런춤을
그대는 알고있는가 그 것은 바로 록앤롤 댄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록앤롤댄스. 록앤롤 댄스댄스 록앤롤 댄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그대의 말을 물어보면은 그런것 지금 걱정할게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뿐 락 앤롤! 헤비메틀! 재즈! 클래식! 펑키, 부르스!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락앤롤댄스. 록앤롤 댄스 댄스 록앤롤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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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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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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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Yo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나에겐 나에겐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나에겐 나에겐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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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흥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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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한다는 말은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자나.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자나요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면 요!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하!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수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자나.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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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 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 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 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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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건 너 이기에 난 요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요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없이 울다지친 슬픈 내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곁에 있어 소중한건 너 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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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앵콜 뫼비우스 만세!!!)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 것은 커피 한 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 밤 아주 까만 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밤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나 슬픈 얘기도 많았지.. 그대가 또 내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 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됐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 들으며 너는 내 맘속에 오랫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밤에..) 너와 함께한 까만 밤 너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맘은...내맘은...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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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줄순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런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것은 커피한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밤 아주 까만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밤 오랜 친구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나 슬픈얘기도 많았지 그대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됐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들으며 너는 내맘속에 오랫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눈물이 흐르네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밤에 너와 함께한 까만밤 너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에 내맘은 내맘은 그대 그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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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옛 생각에 까페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해 비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의 슬픈 너의 표정 텅빈 까페에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을 흘리네 난 두눈을 꼭 감곤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뿐 이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꺼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의 슬픈 너의 표정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이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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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옛 생각에 까페 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마음을 아프게 해 비 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너 마저 떠난 그 길을 걸어가네 언제까지나 너를 그리워 해야하나 텅빈까페에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을 흘리네 난 두눈을 꼭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거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 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너 마저 떠난 그 길을 걸어가네 언제까지나 너를 그리워 해야하나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만나고 싶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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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옛 생각에 까페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해.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텅빈 카페에서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 흘리네. 난 두눈을 꼭 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거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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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짙은 어둠에 서있을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내게 돌아온 그대를 맞이하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다시는 울지는 않을꺼야. 좋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알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의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뜻한 그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꺼라고 이제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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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짙은어둠에 서있을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내게 돌아온 그대를 맞이하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다시는 울지는 않을거야 좋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모든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마음 안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에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뜻한 그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꺼라고 이제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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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YO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 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 둘 셋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 될 거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 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 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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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요!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환상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 둘 셋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될 거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세상은 요!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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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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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왜 흔들리는지 왜 쓰러져야 하는건지 생각하려해도 아무생각이 나질않아 그 모든걸 떨쳐버리려 외면하고 싶어도 오히려 찾아드는 내 아픔더해 가는길 이별하면 그대 기억을 잊을거라 했지만 힘없이 흘러내린 눈물만 더해갈 뿐 나를떠난 그대의 가슴속에 또 다른사랑 채울수 있다해도 내 비어버린 가슴속 그대자리 바람만 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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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꿈을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땐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있을 뿐 새벽노을 이슬털며 찾아올것 같아 교회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되면 서러움은 새로워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간 그대 기억이 하루종일 내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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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그누구도 사랑하지 않았어 외로움의 방안에 날가두고 겁이 많은 아이처럼 숨어서 어지러운 세상 바라보았지 아무것도 오지않는 기다림 그림처럼 가슴에 걸어두고 웃음짓는 내눈빛이 허전해 내가 누구인지 알고싶었어 사랑한다는 말 하지 않았어 아름다운 상처뿐인걸 세월흐르고 널 어디에선가 운명처럼 만날수도 있을까 밤이오면 난 지친 듯이 잠이들고 잊은 듯이 또 살아가면 그뿐인걸 내가아닌 날 사랑하기 두려워 생의 또다른 슬픔을 알게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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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얘기하기 어려워 했었던 그런마음 알고 있어 그렇지만 모른체 하려고 애써웃음 지었을뿐 그모습 떠올리듯 가끔씩 내모습 생각할까 한 번쯤 만날수도 있겠지 나에게 기다려달라 말해줘 사랑이 내곁을 떠나면 이제는 나의 사람이 아닌걸 어떤 기대도 할수없지 부족했던 내탓일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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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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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힌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무엇도 원치않아 그 대단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차갑게 남겨두고 비틀거리는 사랑이 안개따라 멀어지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잊혀질까 지친마음 어디로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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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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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눈부신 아침햇살 이마에 내리면 또다시 떠오르는 서글픈 거억들 바쁘게 시작된는 창밖을 보다가 초라한 나의 모습이 싫어지네 너의 추억에서 이제는 현실로 떠나겠어 나는 정말 혼자가 될거야 슬픈 꿈이라고 내마음 스스로 위로하며 가버린 너를 잊기로 할꺼야 예전의 내가 아니라는걸 보여줄까 화려한 옷과 더욱밝은 미소 거리엔 온통 나를 향하는 시선인데 외로움만 더해가는 이상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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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저멀리 불어오는 바람은 녹색 향기 가득 흩날리며
내 주위를 감싸오네 바다를 찾아가는 내 마음은 푸른 하늘 높이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로와 하얀파도가 춤을 추는곳 푸른바다를 보고싶어 빨리 달려가 하늘 가득한 뭉게구름 속에 그대 환하게 미소띈 얼굴을 그려보고 싶어 목이 쉬도록 그대의 이름도 소리쳐 부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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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그대없는 이 세상을 난 생각 하려해 보았지만 그 어떤 생각 조차도 난 기대 할수 없었어요 날 사랑하지 않아서 그대날 떠나 가버렸다면 먼 곳에서 라도 그댈 찾을 수는 있었겠죠 하얗게 비가 내리면 그댈 기다리라 했죠 하지만 그대 떠난날 하얀비가 내렸죠 꽃잎 같은 그 하얀비가 내리는 날엔 누굴 가다려야 해요 그댈 그리워 할 때 마다 비어 버린 가슴속엔 멈추지 않는 하얀 비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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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내 젖은 눈으론 널 차마 볼 수가없어 눈을 감아버리려 해도 눈감아 버리면 넌 떠나갈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었어 네 따뜻한 가슴에선 난 편히쉴수 있다고 생각만 할뿐 얘기 할수는없어 그처럼 굳은 사랑이 내 가슴속에 있는데 너 떠나가면 난 어떡해해 이제와서 너를 사랑 할수 없으면 잠시라도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 조금후면 이별인걸 알고 있는데 그저 힘든미소 지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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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얘기하기 어려워 했었던 그런마음 알고 있어
그렇지만 모른체 하려고 애써웃음 지었을뿐 그모습 떠올리듯 가끔씩 내모습 생각할까 한 번쯤 만날수도 있겠지 나에게 기다려달라 말해줘 사랑이 내곁을 떠나면 이제는 나의 사람이 아닌걸 어떤 기대도 할수없지 부족했던 내탓일 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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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6집 - 애수 (1992)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
가끔씩 부딪힌 어깨 , 향기로운 내음 , 침묵에도 느낄수 있었는데 ~ 싸늘한 바람이 부는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 대단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 한숨섞인 미소 , 우울한 눈동자 ,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차갑게 남겨두고 , 비틀거리는 사랑이 안개따라 멀어지네 ~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잊혀질까 , 지친마음 어디로가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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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해경 12집 - Love In Me (1992)
오늘도 거리에는 표정이 없는 사람들
무엇을 바라보고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하루는 가지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아 더이상 너에게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언제나 지난날은 아쉽게 남아있지만 뒤돌아갈수 없어 이제는 늦은걸까 내곁에 있다고 하지만 그대는 내맘을 모르잖아 어느새 우리는 다른길을 걷고 있는걸 세상은 빛을 잃어가고 외로움만 쌓여가는데 한번쯤 지난세월 들을 돌이킬수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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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孝 가요제 [omnibus] (1992)
나 어릴적 하신 그 말씀들 이젠 알것 같아 언젠가는 엄마맘 알거라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하신 그 표정에 나는 엄마의 사랑 가득히 느꼈어 말로 할 수 없는 사랑 무엇에 비할까 나도 어른이 되며는 엄마같이 되어 넓은 마음으로 세상보며 바다보다 더 깊게 엄마 뜻따르며 살아야지 비할 수 없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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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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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너를 잊기 위해 떠난 시간들은
내게 많은 것을 깨닫게 했지 너를 붙잡을 수 없는 이유 마저 내겐 소중한 의미인걸 내 앞에 놓인 새로운 시간들을 견딜 수 있을까 하지만 이제 아쉬워하지 않아 돌이킬 수 없는 기억 난 이 자리에 남아 있을 거야 아직 내겐 그대로인 너 긴 여행 속에 스친 얼굴처럼 잊혀질 순 없어 너를 잊기 위해 떠난 시간들은 내게 많은 것을 깨닫게 했지 너를 붙잡을 수 없는 이유 마저 내겐 소중한 의미인걸 내 앞에 놓인 새로운 시간들을 견딜 수 있을까 하지만 이제 아쉬워하지 않아 돌이킬 수 없는 기억 난 이 자리에 남아 있을 거야 아직 내겐 그대로인 너 긴 여행 속에 스친 얼굴처럼 잊혀질 순 없어 난 이 자리에 남아 있을 거야 아직 내겐 그대로인 너 긴 여행 속에 스친 얼굴처럼 잊혀질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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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 In Korea II ㅣLive Remix [omnibus] (1993)
Well, I was drivin all night in the rain
Tryin to get all those bad times outta my brain : Yea I Was looking out fro anything rew. Tryin to find adventure, when I ran head on into you : * An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All beause of you : Well, we were doin everything that we could If someone told us that we couldn't Well we thout it only meant that we shoud : We never had enough time in a day Always racing ahead, until our rime had all slipped away * Rep Now my better days have passed my by, And I can Never get 'em back' although I must Admit that I try : But, it's never too late to begin, We're gonna turn the car around, And start the good times over again : * Rep. Yea, we'll be drivin' all night once again, Watching' where we're going : Never thinkin' about where we're been And we'll be leoking out for anything new. Got the pedal to the floor, And there's so much we gotta do : * Rep. And, I'll be the same again, No, I'll never be the same again, I dai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All because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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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엄정화 1집 - Sorrowful Secret (1993)
난 나를 잃어 버렸나 아무생각없이 종일 해매 다니다 빈 그림자를 데리고 다시 같은 길을 돌아오네
난 회색 빌딩 사이로 어둠 밀려오면 너를 생각하지만 빈 가슴속에 남은 건 이젠 불빛같은 추억일 뿐 그 누구나 저마다에 슬픔을 간직하며 살겠지 힘들지만 이세상 아픔이 모두 나의 것은 아닐거야 웃고 돌아서서 다시 우는 사람 지금 슬프지만 잊혀지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 사랑 때문에 이 도시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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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엄정화 1집 - Sorrowful Secret (1993)
오늘따라 하늘은 더 푸르고 예전처럼 너는 내게 친절해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는데 왜 이리 나만 힘들어지나
*오래도록 습관처럼 만나 똑같은 얘기하며 지냈지 함께 있어 알지 못한 지난시간이 이제 와서 싫은 건 아냐 다만 아직 알 수 없는 미래와 그보다 더 불투명한 너를 사랑할 수 없었다는 이유가 자꾸만 날 슬프게 하지 *익숙해진 길을 가다 마주친 너의 눈은 변함없이 맑은데 아무 의미없는 나의 미소가 혼자서 괜히 어색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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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장동건 1집 - With Justice And Peace For All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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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장동건 1집 - With Justice And Peace For All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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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장동건 1집 - With Justice And Peace For All [ost] (1993)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에 실구름아
갈래갈래 내노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래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에 찾던 그곳 그곳엔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우~~ 달려간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래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에 찾던 그곳 그곳엔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우~~ 달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