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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중락 - 車重樂 스테레오 힛트앨범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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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눈 오면 그길을 또다시 걷네 새하얀 눈속에 햇살 비치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 눈 감아야하네 하얀 눈 소복히 또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던 정든 이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전에 떠오른듯 그대의 얼굴*흰문 덮힌 저 하늘 및 언덕 뛰노는 아이들 처럼 뒤 돌아 보지 않는 슬픔이 저 하늘 닿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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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아주 작고 예쁜 코끼리 또 전쟁터로 나갈 준비를 하지
이 세상 제일 무서운 건사람 always 매일 같은 경쟁을 하고 늘 일에 빠져 사는 일벌레 같아 웃으며 인살 나누다가도 뒤돌아서면 남일 뿐... 더 높은 곳 오르려 나 치열하게 살지만 내 인생은 마이너 부질없어 보여 덧없게만 보여 떠나갈래 사막보다 거친 이 도시에서 아프리카 푸른 벌판위에 나를 던지고 떠나가자 아무 생각 없이 발길 따라서 바람불면 풀잎처럼 누워 꿈을 꿀 거야 혼자라는 감상은 버려 늘 사람들은 내게 상처가 됐어 맘을 주고받을 친군 없어 이젠... 남의 눈물 밟고 일어선 난 점보 코끼리가 돼야만 했지 이루고 싶던 꿈을 가져도 또 다른 꿈이 생길뿐 더 높은 곳 오르려 나 치열하게 살지만 난 끝까지 마이너 벗어날 수 없어 올라갈 수 없어 떠나갈래 사막보다 거친 이 도시에서 자유롭게 사랑노래하며 춤을 출 거야 떠나가자 모든 것을 잊고 발길 따라서 맘보 코끼리 등위에 누워 꿈을 꿀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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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내가 기다리던 하얀 눈길 속엔 다정한 연인들이 내가 걸어가듯 내가 꿈을 꾸듯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멀리 빛나는 별 하얀 눈길 속에 축복을 더 하는 듯 내가 기억하는 그대의 모습을 눈길속에 보게하지
*언제나 내마음 속에 그리던 지나간 크리스마스 그대 다시 돌아와줄까 지나갈 날 그리워라 나리는 눈 속에 축복받은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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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그대가 곁에 있어도 항상 그리워 그댈 불렀었는데 하지만 내가 어릴적 같이 갖고 싶은걸 가질 수가 없는지
그대 세월은 가도 첫눈은 다시 오고 서로가 말없던 약속이지만 행여나 하는 맘이면 그 곳을 찾곤했지 거칠어진 내뺨에 찬 바람 불어와도 슬픈건 참을 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잠시라도 그 모습 볼 수 없는건 살면서도 이상한 일이야 그대 항상 외롭고 슬프지는 않을까 너를 걱정하듯 나를 달래며 "사랑해" 널 봐도 다신 이 말 못해보겠지 거칠어진 내 가슴속 깊이 찬바람만 슬픈건 참을 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나의 맘 아직까지 어딘지 모를 그대가 있는 곁에 있는데 슬픈건 참을 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잠시라도 그 모습 볼 수 없는건 살면서도 이상한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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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듯 두 눈 꼭 감은 모습 내 심장도 멈추고 이젠 내 사랑도 시작이야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그 아침 그 햇살 그 바람이 오늘도 내 하루를 열어 주는데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 오늘도 만질 수 없는 꿈을 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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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6집 - BETWEEN U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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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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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I wish your merry christmas, I wish your merry christmas, I wish your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Good tid ding to you and your king I wish your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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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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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
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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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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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5집 - New Directi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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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별일이 아닌 척을 해도 자꾸 떨려오는 마음이
모른 척 애를 써보아도 이미 시작됐다 말을 해 꺼내본 적도 없었는데 자꾸 다 알 것만 같았어 잘못된 마음도 아닌데 왜 난 뒷걸음만 치는건지 it's a love love love it's a love again 어긋날 사랑이면 여기서 내맘을 멈춰줘요 꿈에서 본듯한 이 느낌이 다시 시작될 준 몰랐어요 피하려 노력하면 할수록 그댄 더 커져만 가네요 꿈보다 더 행복한 기분에 이미 취해버린 나의 마음 스치는 바람인척 할래도 이젠 너무 많이 왔네요 it's a love love love 다 그런 거란 친구 얘기 마치 예전의 나 같아요 다 안다는 척 얘기했던 내가 너무 어리석었죠 아니면 그냥 끝내라는 그런 얘긴 하지 말아요 누구도 충고할수 없는게 바로 사랑이란 흔한 얘기 it's a love love love it's a love again 어긋날 사랑따위 이제는 멈출 수 없는거야 꿈에서 본 듯한 이 느낌이 다시 시작될 준 몰랐어요 피하려 노력하면 할수록 그댄 더 커져만 가네요 꿈보다 더 행복한 기분에 이미 취해버린 나의 마음 스치는 바람인척 할래도 이젠 너무 많이 왔네요 it's a love love love 사랑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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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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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참 오래된 얘기가 됐죠 떠난 그댈 미워했던 시간들
이젠 모두 이해하게 됐지만 정말 힘들었죠 늘 둘이서 걷던 이길도 한참동안 다시 올 수 없었죠 그대모습 그대기억 떠올라 눈물지을까봐 이젠 혼자도 웃을 수 있죠 그댄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나의 마음에 남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비밀이 되어 매일밤 행복에 잠겨 나를 잠들게 해 한번쯤은 다시 볼테죠 언제 어디 아주 우연히라도 그땐 우리 어색하지 말아요 오랜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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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참 오래된 얘기가 됐죠 떠난 그댈 미워했던 시간들
이젠 모두 이해하게 됐지만 정말 힘들었죠 늘 둘이서 걷던 이 길도 한참동안 다시 올 수 없었죠 그대 모습 그대 기억 떠올라 눈물지을까봐 이젠 혼자도 웃을 수 있죠 그댄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나의 마음에 남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비밀이 되어 매일밤 행복에 잠겨 나를 잠들게 해 한번쯤은 다시 볼테죠 언제 어디 아무 우연히라도 그땐 우리 어색하지 말아요 오랜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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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어린시절 부르던 노래를 기억해 내리는 비 맞으며 불렀었지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시절 어떻게 지금까지 잊었는지 누군가를 만나 이별을 알게되고 정신없이 세월은 흘러갔지 돌이켜 보면 너무나도 서러웠던 시절들 어떻게 지금까지 잊었는지 늦기전에 우리모두 찾아야해 지는 노을보며 울머이던 맘 그토록 사랑했었던 그대와의 이별도 어린시절 추억속의 멜로디 아무런 생각도 필요치 않아 내리는 비맞으며 노래할뿐 언젠가 남김없이 찾아야만 할 우리의 꿈 세상이 지워버린 나의 꿈 하지만 가녀린 내맘속에 흐르는 그 눈물은 영원하리 (아름다웠던, 세상이 지워버린, 거짓없는 나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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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오늘 가슴 아픈 일은 마음에 묻고
우울한 일들은 하늘에 띄어보네 바람을 맞으면서 그대를 바라보면 이세상 뭐가 그리 중요할까 바람부는 강 언덕에 그대를 보네 내가 태어나 사랑하고 있는 사람 언제나 날 비추는 햇살같은 그 모습 힘들어 하는 내삶을 감싸네 먼 훗날 우리가 늙어지면 지난 잘못도 생각은 하겠지 하지만 우린 언제나 손을 잡고 이 언덕을 거닐을 꺼야 햇살에 눈부신 푸른 강물을 보며 지난날들을 아쉬워 하며 웃겠지 강물이 흘러가듯 모든걸 다 덮고서 그대는 내생을 감싸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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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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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5집 - New Directi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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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en Plus(10+) - No More War [single,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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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che bella co’sa na’iur na ta’e sole
na ria sere na dop po na t’em pe’sta pella ria presca pa’re giana pe’sta che bella co’sa na ’iur na te’e sole~~~ Ma na tu sole cchiu bello’i na’e o’ sole mlo stan fron te a te O sole o sole mio stan fron te’ a te stan fron te’a 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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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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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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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6집 - BETWEEN U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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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현철 - Kid's Pop 2집 (2006)
저 멀리서 눈부시게 네가
나에게 손을 흔들 때 포플러 나무 아래 멋적은 우리 어색하게 얘기 나눌 때 수줍게 너의 손을 꼭 잡았을 때 가슴이 터져버릴 때 떨리는 내 맘 같이 떨리는 네 맘 너도 나와 같을 때 그럴 땐 샬루와 그럴 땐 샬루와 어려운 말이 아니지 내게 그대는 샬루와 사랑한다는 말 대신 너를 위해 숨겨 놓은 말 너와 나의 사랑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시간이 이대로 멈추기를 바래” 너에게 나는 말했지 살며시 미소짓는 너는 나만의 천사임을 느낄 때 그럴 땐 샬루와 그럴 땐 샬루와 어려운 말이 아니지 내게 그대는 샬루와 사랑한다는 말 대신 너를 위해 숨겨 놓은 말 언제나 어느 때나 내 맘을 고백할 때도 너를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야 그럴 땐 샬루와 그럴 땐 샬루와 어려운 말은 아니지 내게 그대는 샬루와 사랑한다는 말 대신 너를 위해 숨겨 놓은 말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숨겨놓은 샬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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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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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적, 디스코왕 되다 by 조성우 [ost] (2002)
오른손은 위로 왼손은 아래로
끝까지 뻗어봐요 춤을 춰요 Come on! Dance for me 발이 가고 싶은대로 One two step 하얀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감쪽같은 몸짓의 묘한 마술처럼 내 맘 창가에 그려보던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 것 같아 오늘 밤 설레이는 발걸음을 살짝 올려요 Dance for me rhythm of snow If you dance you'll be the star of the show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야 세상 저 하늘 끝까지 날 수 있도록 하늘 보고 웃어봐 시계 방향으로 빙글 돌아봐 거꾸로 또 한 바퀴 춤을 춰요 Come on! Dance for me 가슴 탁 트이게 노래 불러봐 나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로 사랑을 키워주는 멋진 주문처럼 내 맘 한가득 꿈꿔왔던 사랑이 내 곁에 찾아올 것 같아 오늘밤 소리 없이 그대 품속에 안겨요 Dance for me rhythm of snow If you dance you'll be the star of the show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야 세상 저 하늘 끝까지 날 수 있도록 하늘 보고 웃어봐 오른손은 위로 왼손은 아래로 끝까지 뻗어봐요 춤을 춰요 Come on! Dance for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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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오른손은 위로 왼손은 아래로 끝까지 뻗어 봐요 춤을 춰요
come on dance for me 발이 가고 싶은 대로 one two step 하얀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감쪽같은 몸짓의 묘한 마술처럼 내 맘 창가에 그려보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아 오늘밤 설레이는 발걸음을 살짝 올려요 dance for me rhythm of snow if you dance you'll be the stars of the show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야 세상 저 하늘 끝까지 날 수 있도록 하늘 보고 웃어봐~ 시계방향으로 빙글 돌아봐 거꾸로 또 한 바퀴 춤을 춰요 come on dance for me 가슴 탁 트이게 노래 불러봐 나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로 사랑을 키워주는 멋진 주문처럼 내 맘 가득히 꿈꿔왔던 사랑이 내 곁에 찾아올 것 같아 오늘밤 소리 없이 그대 품속에 안겨요 오른손은 위로 왼손은 아래로 끝까지 뻗어 봐요 춤을 춰요 come on dance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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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은진, 우리 영화음악을 만나다. (Vol.3) [omnibus]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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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우 - 조성우 Duet Collection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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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우 - 조성우 Original Jazz on Screen Vol.1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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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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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NEW DIRECTION `Winter Special`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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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Warm is better than hot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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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Warm is better than hot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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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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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Silent night holy night shepherds quake at the sight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 Heav'nly hosts sing Allelluia Christ the savior is born, Christ the savior is born. The first noel the angels did say Was to certain for shephards in fields where they lay In fields where they lay keeping their sheep On a cold winters night That was so deep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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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하얀겨울2005 (2005)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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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달콤해온 그녀와의 입맞츰 하늘을 날아가네 부드럽게 그렇게
향기로운 그 입술의 수줍음 소리없이 다가와 달콤하게 그렇게 노을 곱게 물들던 와우언덕 그녀 옷자락 날리고 사랑은 묘하게 붉은 하늘처럼 볽게 물드네 랄랄랄라 오늘은 그녀 입술에서 사과향이 나 내일은 또 레몬향을 맞게 되겠지 랄랄랄라 그녀는 수줍은듯 고개 돌리네 나는 그런 그녀 너무 좋아 달콤해온 그 날 밤에 흠~ 음 하늘을 날아가네 부드럽게(끝도 없이) 그렇게 저 파란 바다에 젖은 머리 예쁜 바람에 날리고 사랑은 묘하게 하얀 파도처럼 내 몸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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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그대가 곁에 있어도 항상 그리워 그댈 불렀었는데
하지만 내가 어릴적같이 갖고 싶은건 가질수가 없는지 그대 세월은 가도 첫눈은 다시오고 서로가 말없던 약속이지만 행여나 하는 맘이면 그곳을 찾곤 했지 거칠어진 내뺨에 찬바람만 슬픈건 참을 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나의맘 아직까지 어딘지 모를 그대가 있는 곁에 있는데 그대 항상 외롭고 슬프지는 않을까? 너를 걱정하듯 나를 달래며 사랑해 널봐도 다신 이말 못해보겠지 거칠어진 내가슴속 깊이 찬바람만 슬픈건 참을 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잠시라도 그모습 볼 수 없는건 살면서도 이상한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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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창문을 열면 파란하늘이 여전히 있구나
너의 모습같이 하얀 저 구름도 여전히 있구나 난 아무 것도 생각 않아 지난 생각 않아 차라리 눈을 감아 이 세상 캄캄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가 실컷 울어보나 외로운 맘은 밤구름같이 어둠에 숨어서 너의 눈빛 같은 별빛 바라보며 위로하는데 새벽은 아직 멀었구나 아침은 오려는가 환한 태양아래 내맘을 씻겼으면 잊으려 생각하는가 생각하려 있는가 세찬 바람이여 나의 사랑이여 서로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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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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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록 - 언젠가 한번은 [omnibus]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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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1982)
끝없는 아픔에 바람에 실려
노을진 들녁에 혼자서서 세월이 두고간 사연을 안고 멀고 가까운 그길 따라서 * 가네 가야지 꿈찾아 저편에 나 쉴곳 있을까 미련만이 가네 어제 꿈꾸던 젊음 잠들지 말아라 가는 사람 갈지라도 잠들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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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끝없는 아픔에 바람에 실려
노을진 들녁에 혼자서서 세월이 두고간 사연을 안고 멀고 가까운 그길 따라서 * 가네 가야지 꿈찾아 저편에 나 쉴곳 있을까 미련만이 가네 어제 꿈꾸던 젊음 잠들지 말아라 가는 사람 갈지라도 잠들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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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록 - 언젠가 한번은 [omnibus] (1980)
끝없는 아픔에 바람에 실려
노을진 들녁에 혼자서서 세월이 두고간 사연을 안고 멀고 가까운 그길 따라서 * 가네 가야지 꿈찾아 저편에 나 쉴곳 있을까 미련만이 가네 어제 꿈꾸던 젊음 잠들지 말아라 가는 사람 갈지라도 잠들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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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나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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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나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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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낫죠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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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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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이문세 2집 - The Best (1984)
달려야 달려야 그대에게 달려야. 만나야 만나야 그대만은 만나야
오해하고 있을 그대 만나 말을 해야해 찾아야 찾아야 있는 곳을 찾아야. 말해야 말해야 그말을 말해야 오해하고 있을 그대 만나 말을 해야해 그런일을 몰랐던거야 뜬소문에 어쩔수없이 오해하고 말았네 다투고 말았네 헤어지고 말았네 가버리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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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가을이 가도 그댄 오지 않으리 떠나간 사랑의 기억은 울며 가신 그대 위해 서러운 맘에 부르리라 그대여 행복한지
아주 지나 버린 옛 생각 나면 내 설움에 불어 버린 잊지 못할 그대이름 아주 없는 것 같이 살아 왔지만 이젠 힘들어 그리워 지는 건 '잊지 못할 그대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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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가을이 가도 그댄 오지 않으리 떠나간
사랑의 기억은 울며 가신 그대 위해 서러운 맘에 부르리라 그대여 행복한지 아주 지나 버린 옛 생각 나면 내 설움에 불어 버린 잊지 못할 그대이름 아주 없는 것 같이 살아 왔지만 이젠 힘들어 그리워 지는 건 '잊지 못할 그대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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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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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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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수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아침해를 보며 초라히 단장하는 못 이룰 기다림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아래 멀리 교회 탑 보이는 창가에 앉아 차가운 가을 햇살에 눈물이 난 창백한 모습에 그대가 보이네 하지만 가는 길이 없어라 푸르던 잎마저 져버린 시간 거슬러 세월에 고인 강 물결 넘길 순 없는 창백한 네 설움 난 항상 전해 듣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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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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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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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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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저먼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요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 하오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 이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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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저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이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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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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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bright round you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고요한 밤 거룩한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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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lam, all is bright Round you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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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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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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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류시원의 겨울이야기 [omnibus] (1998)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도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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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 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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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 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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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Re.Leemoonsae [remak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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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Re.Leemoonsae [remak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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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굿바이하며 말없이 떠나가 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 속에 서 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 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 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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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Good Bye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건 내 마음속의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을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을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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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문세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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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가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중에 주 예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합하도다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that glorious song of old from angels bending near the earth, to touch their harps of gold,"Peace on the earth,good will to men" from heavens all gracious king. the world on solemn stillness lay.to hear the angels sing to hear the angels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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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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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생각나니 별을 보던 너의 모습 생각
아름다운 마음이 오래됐지만 그게 나였어 그게 나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그냥 살아온 인생 거짓과 위선 속에 서로 속이며 정직한 나 필요한 내가 되고 싶었어 아름다운 날 만들기위해 생각나니 지난 시절 잃어버린 사랑 나눠갖던 마음이 오래됐지만 그게 너였어 그게 너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그냥 살아온 인생 거짓과 위선 속에 서로 속이며 정직한 나 필요한 내가 되고 싶었어 아름다운 날 만들기위해 생각나니 지난 시절 잃어버린 사랑 나눠갖던 마음이 오래됐지만 그게 너였어 그게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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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o 가만히 눈감으면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눈을뜨면 꺼져버린 작은목소리 나는 왜 남들처럼 팔짱끼고 걷고 싶은 그녀가 없을까 나는 왜 비싼옷 입고도 보라는듯이 어울리는 그녀가 없을까 그냥 어쩌다 한번 눈 감아야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얼굴도 모르는데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가 나는 좋아 oo 어느날 비가왔네 다정하게 걷고 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소낙비를 맞았던 우리 오늘도 그날처럼 그날처럼 쭈룩 쭈룩 소낙비가 내리네 오늘도 그날처럼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걷는다 그날 비온날 이후 혼자두고 떠나버려 사람아 사람아 내리는 빗속에서 그녀모습 그녀의 목소리 쏟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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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5집 - New Directi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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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타스틱 듀오 Part.21 [omnibus]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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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오 또 밤이 찾아와
내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라고 내 등을 밀어 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내 사랑 내 젊음은 어디로 갔냐고 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 줄 그녀 언젠가 내곁에 나타날 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 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 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 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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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 ||||
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엔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녀의 웃음소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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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 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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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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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이렇게 이 길따라 걷다 보면은
그댈 또 만나게 될까 나직한 바람이 날 이끄는대로 발길이 나를 이끄는 그대로 눈 앞에 가득 보인 그대 모습은 또다시 멀어져 가고 여기쯤 머무르면 그대가 올까 잠시 동안 걸음을 멈추기도 해보네 휘리리리리릿 바람 불어줘요 휘리리리리릿 그대 귓가에 들리게 내가 조금 먼저 시작한거라 믿어 의심치 않죠 그대와 함께할 우리의 사랑을 바람이 그댈 내게 실어 오네요 달콤한 그대 향기를 오나봐요 조금씩 그대 마음이 이제서야 내게로 찾아오는 가봐요 휘리리리리릿 바람 불어줘요 휘리리리리릿 그대 귓가에 들리게 내가 조금 먼저 시작한거라 믿어 의심치 않죠 그대와 함께 할 우리의 사랑을 휘리리리리릿 햇살 비춰줘요 휘리리리 비춰주세요 휘리리리리릿 내 맘 그대가 내 맘 그대가 볼수 있게 내가 조금 먼저 알아챈거라 믿어 의심치 않죠 그대와 나 우린 운명이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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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이문세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1982)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아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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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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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이문세 2집 - The Best (1984)
그대 고운 두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같을 걸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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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아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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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아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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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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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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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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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 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 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가 웃어 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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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5집 - New Directi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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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 사르르 달콤한 와인이 되어 그대 입술에 닿고 싶어라 내 취한 두 눈엔 너무 많은 그대의 모습 살며시 피어나는 아지랑이 되어 그대 곁에서 맴돌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어둠이 찾아들어 마음 가득 기댈 곳이 필요할 때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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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나는 행복한 마음이야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 처음 만날 날 나의 마음은 녹아버렸어 우리 함께 있던 날 나의 느낌은 야릇했어 우리를 지나치던 거리의 사람들은 알지 못했어 우리를 바라보던 쇼 윈도우 마네킹도 알 수 없었어 그대 사랑하는 맘 그 누구도 모르지 오직 그대는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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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The One & Only (2008)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하늘에 태양이 들고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패티를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이생명 이마음을 다바치고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영원히 영원히 변함이없이 당신을 사랑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나 혼자선 못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