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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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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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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시간도 우리들의 다짐도 영원히 묶어둘순 없어요
그날의 즐거웠던 사랑도 추억이 될뿐이예요 그대여 이제 눈물을 거둬주세요 그것은 지난날이예요 우린 모두가 스쳐지나는 저 바람이예요 왜 자꾸만 생각하나요 다 떨치고 돌아서세요 슬픔도 우리들의 사랑도 낙서가 될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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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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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변명일랑은 원치 않아요
그냥 그대로 돌아서요 그대 떠나도 나는 외롭지 않아요 돌아서가던 그대모습을 가슴속에 기억하면서 눈물일랑은 흘리지 않을거예요 세월이 흘러가면은 모든 슬픔은 가시겠지요 그래도 잊을 수 없어 그대모습 그리워지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혼자만이 슬퍼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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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사랑이란 소리없이 내게 다가온
어둠속을 밝혀주는 빛이었지 온세상은 새파랗게 물들어가고 내마음도 하늘처럼 커져가요 우리 가슴이 부딪치며 전해오는 타는 불꽃은 무엇이라 말할까 서로가 느끼면서도 말을 못하네 오늘밤엔 모든것을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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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두눈에 슬픔가득 담고서
미소를 짓지말아요 그 미소 눈물처럼 흘러서 내게 밀려와요 돌아서 눈물짓지 말아요 그모습 초라해져요 움추린 그 어깨가 슬퍼요 이제 뒤돌아서요 나에게 아픔을 주려한다면 내곁에 머무르며 주세요 헤어져야 하는 아픔보다는 그것이 내겐 행복이니까 당신이 아니고는 아무도 사랑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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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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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쓸쓸히 걷고 있는 내 마음
아무도 달랠수 없네 가로등 불빛마저 내마음 슬프게 하네 내 몸을 스쳐가는 바람에 그모습 그리워지네 지나버린 사랑인데 왜 이렇게 그리워지나 아~ 나 이대로 달려가야지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 바보같은 이내모습을 감출수 있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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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쓸쓸히 걷고 있는 내 마음
아무도 달랠수 없네 가로등 불빛마저 내마음 슬프게 하네 내 몸을 스쳐가는 바람에 그모습 그리워지네 지나버린 사랑인데 왜 이렇게 그리워지나 아~ 나 이대로 달려가야지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 바보같은 이내모습을 감출수 있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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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아무런 얘기도 하지 말아요 그대로 떠나가세요
내눈에 맺히는 이슬방울은 눈물이 아니니까요 흩어진 우리의 사연마져도 모두가 가져가세요 뒤돌아 보면서 가지 말아요 나를 그냥 내버려 둬요 헤어질 사랑인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시련의 아픔 감추지 못해 눈물을 덜구었지만 마음만 아파지는 당신모습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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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나를 두고서 가려하나요
진정 이것이 이별인가요 나는 알아요 슬픔을 감추면서 떠나가려는 당신을 ※ 시간이 가면 눈물은 멈출수 있지만 가슴에 맺힌 아픔은 어찌 지울까요 눈물지면서 미소를 짓지는 말아요 내 가슴속에 지울수 없는 상처되면 그때는 어떻게 난 살아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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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너무나 마음이 슬퍼지는 이밤에
그늘진 내얼굴 바라보며 서있네 ※또다시 여울지는 그대모습에 내 마음이 흔들리네 내몸을 감싸오는 어둠속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네 그대 소리쳐 불러도 그대 대답이 없구나 이밤 쓸쓸히 서있는 초라한 내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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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그대 떠다니는 바람처럼 멀리 사라진다 할지라도
그저 나즈막한 소리라도 내게 내게 말해줘요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내게 말해줘요 아 - 아 - 아 - 아 - 사랑한다는 말이 뭐가 어렵나요 아 - 아 - 아 - 아 - 사랑한다는 말이 뭐가 어렵나요 이제 더나간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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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시간도 우리들의 다짐도 영원히 묶어둘순 없어요
그날의 즐거웠던 사랑도 추억이 될뿐이예요 그대여 이제 눈물을 거둬주세요 그것은 지난날이예요 우린 모두가 스쳐지나는 저 바람이예요 왜 자꾸만 생각하나요 다 떨치고 돌아서세요 슬픔도 우리들의 사랑도 낙서가 될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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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나 언제다시 온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애처로운 눈빛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힘없이 앉아 기다리고 있나요 날 기다리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눈빛에 내마음이 아파요 저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는 내인생 당신의 슬픈 그미소 때문에 흔들리기는 싫어요 그대 나를 - 자유롭게 그냥 그냥 놔둬요 난 이제 그누구의 - 연인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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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사랑이란 소리없이 내게 다가온
어둠속을 밝혀주는 빛이었지 온세상은 새파랗게 물들어가고 내마음도 하늘처럼 커져가요 우리 가슴이 부딪치며 전해오는 타는 불꽃은 무엇이라 말할까 서로가 느끼면서도 말을 못하네 오늘밤엔 모든것을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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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안녕 -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데
안녕 - 이제는 잡을수도 없는데 안녕 - 어차피 보내야만 하는데 바보처럼 이렇게 울고있네 아픔이 될줄 알면서도 나는 사랑했었지 너늘 사랑하고 말았었지 막을 수 없는 이별인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제와 무슨 소용이야 - 다시 다시는 울지 않을래 슬픈 사랑을 이제 그만 - 모두다 모두다 잊어 버릴거야 -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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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이 시간이 지나면 떠나가야해 우리들은 헤어져야해
텅빈 이 거리에서 우리둘이 서있네 헤어짐이 아쉬운건가 나는 널 사랑했어 모든것을 주었어 하지만 간다니 어쩔수 있나 안녕이라 하지마 믿기 너무 어려워 떠나면서 눈물도 흘리지마 아 - 아 - 떠나는 뒷모습 이젠 잡을수도 없네 이시간이 지나면 떠나가야해 우리둘은 헤어져야해 텅빈 이거리에서 이젠 홀로 서있네 떠나는 뒷모습만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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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마지막 남은 잎새를 쳐다 보지마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눈물처럼 나에게 등을 도리며 떠나가지마 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바람처럼 보여 너의 쓸쓸한 눈빛속에서 흔들리는건 갈등 이라는걸 나는 알고 있어 아무말 없는 너의 표정이 대답이라면 나는 바보처럼 너를 보낼거야 이젠 허무한 이야기일랑 그만둬 울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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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아무런 얘기도 하지 말아요 그대로 떠나가세요
내눈에 맺히는 이슬방울은 눈물이 아니니까요 흩어진 우리의 사연마져도 모두가 가져가세요 뒤돌아 보면서 가지 말아요 나를 그냥 내버려 둬요 헤어질 사랑인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시련의 아픔 감추지 못해 눈물을 덜구었지만 마음만 아파지는 당신모습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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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너무나 마음이 슬퍼지는 이밤에
그늘진 내얼굴 바라보며 서있네 ※또다시 여울지는 그대모습에 내 마음이 흔들리네 내몸을 감싸오는 어둠속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네 그대 소리쳐 불러도 그대 대답이 없구나 이밤 쓸쓸히 서있는 초라한 내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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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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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조덕배 2집 - 꿈에 (1986)
고개 들어서 나를 보아요
나의 눈속에 그대가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내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좆고 있는 그림자 되어 부르는 소릴 텅 비어버린 나의가슴은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내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좆고 있는 그림자 되어 부르는 소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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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나 어쩌죠 너무나 너무나 그대 좋아요 내 이 맘 그냥 전해 주고 싶은데..
루루루루루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죠.. 나 어쩌죠 꿈 속에 그대를 불러 달라고 매일 밤 간절한 기도 하지만.. 루루루루루 그대는 내게 오지 않네요.. 나 어쩌죠 너무나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한단 말 하는 것 만으로.. 루루루루루 왜 자꾸 눈물 나는 거죠.. 함께 한 그 많은 날이 조금씩 잊혀 질 추억이 되어도..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루루루루루.. 나 어떡해요 왜 자꾸 눈물 나는 거죠 왜 눈물만 흐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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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오늘 밤은 우울해
나 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였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2절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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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우린 느꼈었잖아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처음 만난 날부터 너의 웃음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새겨보았지 우린 사랑했잖아 세상 모두 얻은 것처럼 우리 가슴 가득히 함께 지내온 사람들처럼 아무런 얘기도 필요없었지 하지만 우리는 만나지 말걸 그랬어 그냥 멀리서 바라볼걸 이별은 이렇게 내게로 찾아오는데 그 때는 왜 몰랐을까 사랑했지만 보낼 수 밖에 나만의 슬픔이라면 사랑 때문에 울어야하는 바보는 되기 싫었어 하지만 우리는 만나지 말걸 그랬어 그냥 멀리서 바라볼걸 이별은 이렇게 내게로 찾아오는데 그 때는 왜 몰랐을까 사랑했지만 보낼 수 밖에 나만의 슬픔이라면 사랑 때문에 울어야하는 바보는 되기 싫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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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호섭 1집 - 최호섭 (1988)
불어오는 바람 속으로
작은 잎새 하나 뒹구네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 나의 몸짓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깊어 가는 어둠 저 편에 가로등불 하나 보이네 쓸쓸하게 홀로 서 있는 나의 모습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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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변진섭 1집 - 홀로된다는 것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1988)
낙엽지는 소리가 들려 내마음 그대찾아 갈래 그대모습 회색빛 고독이어라 늦은 가을에 피는 향기어라 그대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 길을 나도 따라 갈래 바람한점 남기고 떠난 사람아 나의 가슴에 부는 바람이여
*가까이 보고픈 사랑 그 손길 잡히지 않네 그 누구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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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변진섭 1집 - 홀로된다는 것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1988)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홈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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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준희 1집 - Won Joon Hee (1988)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우울해 거리를 헤메이고 떠나가고파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또 생각나는 그사람 지금도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이렇게 정처없이 길을 걸어요 이제는 헤어져서 멀리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며 비를 밎아요 <후렴> 떠나간다는 그 말한마디도 없이 이젠 멀리 멀리 떠나갔지만 안녕이라는 그말 너무 어려워 두눈에 그저 눈물만 자꾸 흘러내렸네 가지 말라고 말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떠나버린 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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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원준희 1집 - Won Joon Hee (1988)
사랑이란 언제나 그렇게 안개처럼 다가와 가슴에 촛불하나 밝히고 멀어져 가는 것
이별이란 언제나 그렇게 눈물처럼 다가와 가슴에 아픔하나 남기고 사라져 가는것 두팔을 벌려 세상을 안아보면 조금씩 변하는 나의 마음 어제는 우울했었지만 그것은 빛바랜 추억이야 비오는 어느 한밤에도 안개낀 어느 새벽에도 내마음 시들은 꽃잎처럼 슬펏지 외로움 처럼 흔들리고 있었지 하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아니야 잊혀지는 슬픔이야 이제 떠나리 나는 떠나리 잃어버린 미소 찾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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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황치훈 1집 - 추억속의 그대 / 사랑이야 (1988)
혼자 있으면 두눈을 감고
조그만 그모습을 생각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스처간 그순간이 떠올라 긴 머리 날리우며 걸어가던 그대 지금 어디에~ 메마른 내가슴을 적셔 주던 한줄기에 사랑이였어 아무도 몰래~ 그대요 와요~ 난만이 살고 있는 그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둘만에 세계로 간직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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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잔아
모두가 멀리 있잔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잔아 아무도 듣지 않잔아. Hoo~~~~~ Hey!! 오랜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제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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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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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모든게 분명하게 보여요
사랑이 지나버린 내마음 슬픔에 지쳐버린 그대를 외면할수도 없는데 하고픈 이야기도 없어요 서글픈 변명일 뿐이에요 내마음 흘러가는 그대로 그냥 그런대로 버려둬요 * 보내는 마음보다 떠나는 내발길이 더욱 더 아픈걸 그댄 몰라요 아무런 잘못없는 그대를 바라보며 더이상 눈물을 보일순 없잖아요 그대 나의 마음을 이해 해줘요 이제 나의 모든걸 미워하세요 이미 흩어져버린 내 마음을 다시 돌이킬순 없어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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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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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진미령 - 하나 그리고 둘 / 아하 (1989)
1. 사랑을 찾아서 헤메이던 나날들 어둠에 가려져 지쳐버린 내모습
* 아~ 당신이 어둠을 밝혀줄 사람인가요 아~ 사랑의 불빛이 바로 당신인가요 오 그대 모습이 눈물넘어 보이네 너무 안타깝게 내게 다가오는 사랑아 2. 바람만 불어도 슬퍼지는 이마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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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나 그리고 둘 / 아하 (1989)
1. 이렇게 그대의 곁에 있어도 내마음은 언제나 떠도는 나그네처럼
방랑했죠 한때는 그대를 사랑했지만 모든것이 이제와 나에겐 아무런 소용없네 * 이렇게 변해버린 내마음을 탓하지 말아요 사랑은 어차피 흘러가는 저 바람같은 거예요 하지만 이별의 그말은 너무나 어려워 나 이제는 그대를 떠날래요 2. 어쩌다 우리의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 수많은 추억이 나의 가슴을 적시지만 더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어 나 이제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는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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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2집 - 임형순2 (1989)
오늘 밤은 우울해
나 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였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2절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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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2집 - 임형순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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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이정석 3집 - 이정석 III (1989)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모습 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모습 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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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호섭 2집 - 또다시 안녕 (1989)
가지마라하면 가고 가라면 그대로 있고
세상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네 가는 사람 비켜 주고 돌아서서 체념 할 수 있을 때 공허하게 웃음을 날려보낼 때 그 때 비로서 삶을 알리라 무엇인가 나를 떠나고 나는 다시 무언갈 찾아 떠나가고 끝이 없이 서럽게 가는 길에 또 다시금 안녕을 하리 이제 모든 것은 가고 무거운 어깨를 지고 진정 내 곁에 남아주는 건 이내 자신 뿐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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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최호섭 2집 - 또다시 안녕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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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변진섭 2집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1989)
세상 누구도 알 수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로라 나없이 너 혼자서 그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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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변진섭 2집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1989)
느끼려고 하지 않았어 믿고 싶었어
멀어진 그대마음 나는 알면서도 사랑했던 순간들만을 기억하려했어 그렇게라도 그대 사랑을 잡고 싶었어 하지만 나 이렇게 사랑을 얻으려 표정없는 그대와 함께 있는 것은 나홀로 남는것 보다 더욱더 외로운것 나 이제 이별을 받아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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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의미없이 지나는 날들이 내가슴을 숨막히게 해
지난치는 모든 사람들이 낯설은 눈을 하고있어 *어디를 향하여 나는 가고있나 알수없는 미래가 너무 두려워 언제라도 반갑게 만나서 거짓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그리워 나조차도 모르는 내얼굴 날 울리는 내 작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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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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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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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보고파도 올수없는 그대생각에 가만히 까만하늘만
두터운 유리창 저편에 비친 나의 모습이 타인같아 그리워도 볼수없는 그대보고파 가만히 나를 비추는 어두운 유리창 달속에 비친 나의 모습이 타인 같아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를 않아요 가슴아픈 이야기 처럼 미련없이 떠난는 나의 마음을 이젠 붙잡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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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그대 지쳐버린 얼굴로 잊어달라 말을하네 믿어지지 않는 사실을 눈물로써 믿을수 밖에
*어떻게 나를 버리고 떠나갈수가 있나 이제는 내가 없이도 살아갈수 있다는 말인가요 그저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대사랑역시 똑같은것 내가슴의 눈물은 모르는채 또다시 변함없이 오는 아침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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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힘없이 돌아선 나는 할말을 잃었던 거지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나 그대를 떠나보내야 하네 사랑이 이런거라면 할말이 없는거지 어쩌면 세월이 지나면 이해할수도 있을꺼야 *또 모르지 이런 아픔들이 나에게 필요한지도 사랑때문에 슬픈추억을 가진 사람이 어디 나하나 뿐이리 소리내어 아픔을 얘기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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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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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차라리 너를 빨리 잊었으면 나도 좋겠어 하지만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
이대로 나의 곁에 있어주면 안되겠니 *지금 내게 자꾸 용서하라고 말하지마 아예 솔직하게 너의 마음이 변햇다면 되잖아 이별을 말하는 너 정말 너였니 그렇게도 나하나만 사랑하다더니 어쩜 지난시절을 잊을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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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나는 자꾸만 우울해져 이제 나에게
말해 주겠니 그 웃음 뒤에 가려진 또 다른 너의 그 모습 세상이 때로는 어둠같지만 밝은 햇살도 있는 거란다 너의 두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줘 너의 슬픔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질때가 아마도 찾아올꺼야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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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슬픈 눈으로 묻지 말아요 그대 말할 힘조차 난 없어요
나 그대를 이해하려고 몹시 애써왔지만 이제는 난 쉬고 싶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 눈물은 이젠 내게 보이지 말아줘요 그대를 잊는다는 건 몹시 어렵겠지만 나 그대를 떠나고 싶어요 사랑의 아픔에 옛날 내 모습을 빼앗기듯 수없이 잃었죠 사랑을 얻으려 점점 지쳐가는 내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죠 내 진정 사랑했던 그대여 나 이제 그대를 떠나서 괴로움 속에 그냥 버려두었던 나를 사랑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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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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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최진영 1집 - 최진영 1 (1990)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비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 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 속에 그냥 흩어져 잇는 길고 작은 담배조각들 며칠내 오던 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 없네 추억 속의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헤매이고 나의 오늘은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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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으로 가는길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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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가까이 있을때면 그리움 모르지만
가까이에 있는만큼 사라은 깊어져요 돌아와줘요 나 이제는 그리움 알아 너무멀리 있을때면 그리움 커지지만 너무멀리 있는만큼 사랑은 시들어요 이젠 더이상 날 외롭게 하지 말아요 돌아와줘요 시간이가면 잊혀질지 몰라요 사랑이란 함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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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양수경 3집 - Yang Soo Kyung III (1990)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달라진 나의 마음 느끼며 그대 눈을 속이며 진실없이 미소를 짖는 건 이제 참기 힘들어 함께 사랑할 사람으로만 나를 생각해줘요 나 언제부턴가 그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나 이렇게 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걸 *떨어지는 내 눈물을 이해해 주세요.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꾸겨진 나의 마음 알고도 모르는체 하기엔 거짓없는 그대의 미소가 너무 초라해 보여 &한때 사랑한 사람으로 나를 생각해줘요 &나 언제부턴가 그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후렴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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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양수경 3집 - Yang Soo Kyung III (1990)
날마다 보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따뜻한 보아도 보아도 보고픈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너무도 익숙해진 나의 끝없는 나날속에 나 어느덧 나 아직도 살아있음을 잊었네 * 어쩌면 나 이제는 이별에 * 그 아픔을 잊은지도 몰라 * 새롭게 나 다시 시작할 수 * 있을 지도 몰라. 가까이 있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곁에만 있어도 가슴이 시리는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 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너무도 아득해서 그져 아른한 기억 속에 나 어느덧 내가 아직도 살아 있음을 잊었네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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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김지환: 작곡
스치는 바람이 왜 이리 차갑나 우리의 겨울은 따뜻했었는데 눈길에 새겼던 우리의 발자욱 지금도 있을까 그대가 보고 싶네 *잿빛 하늘속으로 그대 모습 떠오네 아무도 없는 이 거리 내마음 어둠에 묻히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해 겨울에는 따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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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김지환: 작곡
너무도 믿어지지 않는 이 사실을 사설이 아니라고하면 안되나요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나 혼자 버려두기엔 난 너무나 여린 여자인걸 그래요 애원하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는 것올 난 알아요 하지만 떠나보내기엔 이대로 보내기엔 내 사랑이 너무 깊었어요 *나에게 마지막 힘이 되어주던 당신은 떠나가고 여전히 아침은 찾아오겠지요 난 그져 이유없이 살아가겠지 이제 나는 남은 것도 없지만 이제 나는 잃을 것도 없어요 더 이상은 잃을 것이 이젠 없기에 두려움 없이 잠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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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윤 상: 작곡
1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이 몹시 초라하게 느껴지네 마치 나를 위해 떠나는 모습처렴 우리들의 지난추억들이 모두 낯설게만 느껴지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고개들어서 바라본 저 하늘에는 조각구름 세상 변한게 없는데 나의 눈엔 눈물이 이제 내가 해야 하는견 사랑했던그대 모습을 나의 기억속에서 지우는것 뿐이리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대 잊혀지는 날까지 홀로 아파하면서 우는 것 뿐이리 2 떠나가는 그대 모습 따라 나의 지난날도 함께가네 여기 남아 있는 내모습 타인 같아 표정없는그댈 바라보며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네 사랑한 적 없는 처음 본 사람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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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윤 상: 작곡
쓸쓸히 웃어 넘기며 뒤돌아서 걸었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네 발끝에 떨어지는 건 내 눈물이었고 나 그때서야 혼잔걸 알았네 *기나긴 날을 나는 사랑을 믿었지 이별할 때 해야 할말도 모르고 지내왔어 그대 떠나는 모습에 고개 돌려 눈을 감았지 좋았던 순간들마저 슬픔 때문에 잃고 싶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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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검명곤: 작곡
1 너무나 기나긴 날을 나 홀로 외롭게 지내왔어 지금껏 내눈에 보이는세상 모든게 슬프게 느껴졌지. *어느 비 내리는 밤이었을 거야 이별이란 이름의 아픔을 알게됐지 지난 추억들이 아직도 날 울게해 늘 추억만 바라보며 지낸 서글픈시간들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어 이젠 지난날을 잊고싶어 2 언제나 나의 창가에 어둠만 있다고 생각했어 지금껏 내눈에 보이는 모든 꿈들은 허무해 보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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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말없이 바라보다 돌아서 울먹이던 작은 어깨를 가진 언 지난날의 그대를 기억하네 한때는 사랑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어느 가을날에 불던 바람은 이제 눈물빛으로 흩어져 문득 거리에 서면 낯선 사람들 속에 나의 가슴은 아파오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웃음 지울수 있는 추억은 아름다운 것 라라라~라라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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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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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1. 지나온 세월속에 아픔들을 모아 보며는 그 어떤 빛깔속에 얼마만한 크길까 잊으면 또 잊어도 다시 또 되살아 나는 슬픔은 언제나 날보며 웃고 있는데
* 그래도 난 한번도 고개 숙여 울지 않았네 아직도 이 세상엔 사랑할게 많기에 2. 발자국을 태워 보며는 그 무슨 변명으로 재가 되어 남을까 걸으면 또 걸어도 언제나 제자리인걸 슬픔은 오늘도 날 보며 오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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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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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나 이렇게 떠나가야 하는걸
너는 얼마만큼 이해하려나 왜 자꾸만 혼자있고 싶은지 나도 정말이지 모르겠어 나 아직은 어린아이인가봐 어떤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 갖고파 내 작은 뒷모습 기억하지말아줘 너의 슬픔 지우기 어려워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나 아직은 어린아이인가봐 어떤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 갖고파 내 작은 뒷모습 기억하지말아줘 너의 슬픔 지우기 어려워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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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가슴시리게 보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에
거리를 헤매이며 울어본 적이 있니 멀리 떠나간 사랑을 다시 안 올 줄 알면서 온밤을 꼬박 새며 기다린 적 있니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잊으라는 말도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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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지환 1집 - First (1991)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진실이라 믿어야 하나 적어도 우리들의 지난 날들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서 금방이라도 떠날것만 같은 느낌을 나 혼자 나 혼자 느끼는 오해라고 말해주렴 저기 흔들리는 불빛 내 타다 남은 담배연기 이젠 모든 것이 끝난걸 난 무력하게 고개 저을뿐 이별이란 쉬운거야 그저 돌아서면 그뿐인걸 떨어지는 내눈물만 안된거지 이제까지 내 살아온 숱한 세월들도 슬픈 사랑 앞에 선 다 소용없는 걸 저기 흔들리는 불빛 내 타다 남은 담배연기 이젠 모든 것이 끝난걸 난 무력하게 고개 저을뿐 이별이란 쉬운거야 그저 돌아서면 그뿐인걸 떨어지는 내눈물만 안된거지 이제까지 내 살아온 숱한 세월들도 슬픈 사랑 앞에 선 다 소용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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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우린 느꼈었잖아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처음 만난 날부터 너의 웃음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새겨보았지 우린 사랑했잖아 세상 모두 얻은 것처럼 우리 가슴 가득히 함께 지내온 사람들처럼 아무런 얘기도 필요없었지 하지만 우리는 만나지 말걸 그랬어 그냥 멀리서 바라볼걸 이별은 이렇게 내게로 찾아오는데 그 때는 왜 몰랐을까 사랑했지만 보낼 수 밖에 나만의 슬픔이라면 사랑 때문에 울어야하는 바보는 되기 싫었어 하지만 우리는 만나지 말걸 그랬어 그냥 멀리서 바라볼걸 이별은 이렇게 내게로 찾아오는데 그 때는 왜 몰랐을까 사랑했지만 보낼 수 밖에 나만의 슬픔이라면 사랑 때문에 울어야하는 바보는 되기 싫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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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최영 1집 - Just You (1991)
버릴수만 있다면 버려야지 애써 추억이라고 부를 뿐
그 모두가 아픈기억인걸 두번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 된다는것이 이별을 슬프게 생각되게 하지 이 세상의 누구도 내가 될순없는것 내 가슴 모두 주고싶은 사랑의 아픔밖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바래선 안되는거지 너 하나를 위해서 눈물흘려 보아도 영원히 내가 될수없는 너 너만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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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최영 1집 - Just You (1991)
쉬운건 아니지 쉽다곤 못 하지
걷기 시작한 아이처럼 쓰러져 울다가 지치며 배웠던 혼자의 외로움 해질 무렵 가슴 시리게 내 가슴으로 파고들던 노을들 더 이상 나의 눈빛을 흐려지게 하진 않겠지 모든걸 다 잃은듯 또 생각되어도 미처 알지 못한 꿈들이 살아있는걸 애쓰고 또 애쓰며 가지 않아도 물이 흘러가듯 어른이 되어 가는 것 해질 무렵 가슴 시리게 내 가슴으로 파고들던 노을들 더 이상 나의 눈빛을 흐려지게 하진 않겠지 모든걸 다 잃은듯 또 생각되어도 미처 알지 못한 꿈들이 살아있는걸 애쓰고 또 애쓰며 가지 않아도 물이 흘러가듯 어른이 되어 가는 것 어제같지 않은 오늘과 다시금 또 다른 내일이 늘 새로운 향기로 나를 부르고 또 오라 하는걸 그렇게 또 다시 그렇게 모든걸 다 잃은듯 또 생각되어도 미처 알지 못한 꿈들이 살아있는걸 애쓰고 또 애쓰며 가지 않아도 물이 흘러가듯 어른이 되어 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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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 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거야 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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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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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울먹이는 내 어깨 너머로 기대선 듯한 그대 느낌
가슴 아파지는 만큼 애써 웃음지어 보며 이젠 그대여 안녕히 마른 잎이 뒹구는 길가에 혼자버려진 아이처럼 쉽지않던 우리들의 지난이야기도 이젠 어디선가 떨고 있네 몹시 아쉬웠던 날 가슴벅차던 기쁨과 나를 울리던 슬픔하나까지 모두 아름다운 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나의 눈앞을 허무함으로 가리워주네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들 몹시 아쉬웠던 날 가슴벅차던 기쁨과 나를 울리던 슬픔하나까지 모두 아름다운 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나의 눈앞을 허무함으로 가리워주네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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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나 오늘은 그대를 오래도록
아무말 없이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를 두번다시 볼수 없게되는 남겨질 세월의 수만큼 이제 다른 내일을 찾겠지만 그런 얘기는 너무 슬프잖아요 눈물이 자꾸나와 참을수가 없는 그 순간까지 이대로 오래전의 일이에요 나 그대를 떠나려던 생각은 끝이 보이는 그런 만남인 걸 그 무엇을 위해 나 여기 있나요 그대를 떠난 뒤에 그대가 없는 내 모습은 생각할 수도 없는 나이지만 왜냐고 묻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떠나 보내줘요 오래전의 일이에요 나 그대를 떠나려던 생각은 끝이 보이는 그런 만남인 걸 그 무엇을 위해 나 여기 있나요 그대를 떠난 뒤에 그대가 없는 내 모습은 생각할 수도 없는 나이지만 왜냐고 묻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떠나 보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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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고개들어 바라본 하늘이
너무 맑아 가슴시리던 나의 작은 창가 노을 빛의 커튼을 내린후 두번다시 찾고싶지 않았던 내 좋은 사람들 살아온 만큼 쌓여만 가는 순간에 머문 이름좋은 지나간 추억 내 작은 가슴 몹시 울리던 어느 한때의 사랑 늘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던 얘기도 되풀이 해 오는 시간속으로 또 그만큼 희미해져 가는 나의 끝없는 하루 살아온 만큼 쌓여만 가는 순간에 머문 이름좋은 지나간 추억 내작은 가슴 몹시 울리던 어느 한때의 사랑 늘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던 얘기도 되풀이 해 오는 시간속으로 또 그만큼 희미해져 가는 나의 끝없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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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어쩌면 내가 원했던 것인지 몰라
내 눈에 고인 눈물에 의미를 두지 않으리 차마 내입으로는 말할 수가 없었던 슬픈 이별을 대신해 준것 뿐이네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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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내 어느 기억속에 키작은 모습으로 잊혀져 지워진 듯
그대는 머물러 있고 어느 날부터인가 빛바랜 추억 속에 남겨진 나를 보는 또 다른 나의 차가운 눈물 거리엔 세찬 바람불어와 내작은 모습 더욱 작아질 때 보이지 않던 나의 갈길은 너무도 내게 멀리있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시선 둘 곳을 하나 찾아헤매다 또다시 같은 곳에 머무를 때 숨기고 싶던 나의 모습은 나만이 아는 아픔이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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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차라리 눈을 감은채 모르는 일이라 말하리
내곁에서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난 본적없는 거야 또다시 맑은 얼굴로 그대는 내게로 올거야 슬퍼지는 그런날이 생겨나듯 난 아무일 없는 거야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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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어렵게 말한다고 모르나요 적어도 나는 그댈 알아
당신 생각이 늘 전부였잖아 조금도 미안해 하지마요 내가 싫어 떠난다고 그렇게 말할순 없나요? 무거운 얼굴 보인다해서 이제와 변할게 없는걸.. 내 눈물은 단지 이별의 의미를 맞이하는 다.. 한순간의 끝이 마지막 의지일 뿐.. 나를 잊을 수 없을거라는 그런말은 이젠 하지말아요.. 지난 우리들의 추억까지 후회하게 만들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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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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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신해철 / 변진섭 - 신해철 / 변진섭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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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내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내마음 달라질 순 없었지 서둘러 다가왔던 이별을 잡으려 애쓴적도 있었네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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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나 그대와 하루라도
사랑으로 살고 싶어 이 어둠의 뒤안길은 아직 보고 싶지 않아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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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성헌 1집 - 그대마저 나에게 (1992)
뒤돌아서서 걸었지 말없는 그대 시선과 숨죽이는
그대 목소리 나를 울게하네 그럴수밖에 없겠지- 어쩔수 없는 일이지- 변명아닌 나의 변명들 나를 울게하네 힘겨웠던 사랑의 무게는 내게 날지못하는 새와 같았어 눈물많은 어른이 되어만 가는 내모습을 나는 원치않았네 * 안타까워 잡으려 해봐도 끝내는 잊혀지고마는 가치없는 순간들- 그대마저 나에게 있어서 잊혀져갈 아픔이 되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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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성헌 1집 - 그대마저 나에게 (1992)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나 또 여기가 그어디인가
그대는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그대 모습이 분명한데 그런 눈으로 날지키듯 보는건 나의 대답을 바라는것인지 이미 그대는 남기지 않은채 나의 대답마저 모두 다했는걸 * 흐르는 세월을 붙잡지 못하듯 타인이 되는건 더 쉬운일이지 단지 헤어져가는 지금 순간의 아픔이 내게 영원히 머무를까봐 두려워- 사랑한 시간이 거짓이 아니듯 떠나는 이유가 없어도 괜찮아 나를 떠나고 싶은 그런 그대의 느낌이 내겐 충분한 이유가 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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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그대가 내곁에서 떠나간 뒤에 멍하니 또 하루를 그냥 보내요 자꾸만 몰라보게 변해만가는
내모습 나 조차도 싫어져요 무심히 길을 걷다 멈춰선채로 어느새 두눈가에 눈물흐르고 좋았던 추억들을 생각해보며 어떤땐 바보처럼 웃음지어요 이젠 그대를 난 보고싶지 않아요 스쳐지나는 그런 만남이라도 그러한 우연이라도 한번 있어 주련만 이제 똑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그것이 우리에겐 전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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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1.그대도 많이 마음 아파했었지요 어렵게 얻은 우리들에 만남을 깨어질까 두려워 가슴을 조이던 힘겨운 날들이었지요 나언제나 인삿말처럼 뭐라고 했나요
늘 이대로 그대 내곁에 똑같은 모습일 수는 없다고 이렇게 떠날줄 알았어요 아니 이렇게 되길 바랬어요 어차피 더빨리 왔어야할 그런 이별이 아니였던가요 2.그대를 진정 사랑했던 시간들을 조금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눈시울 적시던 사랑의 아픔도 원했던 것은 나였지요 나 언제나 인삿말처럼 뭐라고 했나요 늘 이대로 그대 내곁에 똑같은 모습일 수는 없다고 이러헥 떠난줄 알았어요 아니 이렇게 되길 바랬어요 어차피 더빨리 왔어야할 그런 이별이 아니였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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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죄인처럼 고개를 숙인채 그대여 이제와 내게 상처만을 남기고 간다는 생각은 말아요
그대 나를 사랑했었기에 만났던 것처럼 함께 한것처럼 나 역시도 그대가 좋아서 만났던 거예요 더이상 이제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는 말 그러한 거짓 맹세는 뭐하러 하나 모든 것을 잃어버려 쓰러질듯 하여도 여자에게는 여자만의 자존심이 있어요 언제인가 그대 먼저 후회하는 그날이 끝내 오리란 믿음속에 살아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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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사람들의 고독한 눈빛은
저마다 살아온 까닭을 말하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귀울인 술잔에 못난 사연들 무엇에 매여서 다시 만날까 오늘이 아닌 오늘이 와줄까 후회와 이별에 엇갈림 속에서 세월에 그 잠을 또 넘네 술취한 밤이 깊어만 가네 나의 뜻모를 눈물도 흐르네 술취한 밤이 깊어만 가네 아직 못 다한 얘기처럼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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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변한건 없었지 늘 그대로지
걸어온 그길을 되돌아 가는것 뿐 너무도 멀어서 늘 암담했던 내가 머물러야 하는 곳 아직도 몰라 *그댈 향한 내 눈물은 우연처럼 나를 떠나주길 그저 이대로 기다릴 수 밖에 어쩔 수 없는거야 어쩌면 그렇게 그대는 멀리서 안타까운 얼굴로 손짓말 하나 어쩌면 이렇게 이세상 모든게 내 곁을 비켜만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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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황치훈 2집 - Whang Chi Hun Vol II (1992)
내가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가도
떠나는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말아줘 헤어지는 아픔은 잠시 뿐일 거야 흘러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거야 사랑이라는 약속은 영원한 것이 아니야 그저 눈을 감아도 잊혀질 수 있는 것 우린 서로가 끝이 없는 방황 속에 사랑을 통해서 위로 받으려 하지만 나는 나일 뿐 너는 내가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너와 난 함께 있는 타인들 내가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가도 떠나는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말아줘 헤어지는 아픔은 잠시 뿐일 거야 흘러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거야 사랑이라는 약속은 영원한 것이 아니야 그저 눈을 감아도 잊혀질 수 있는 것 우린 서로가 끝이 없는 방황 속에 사랑을 통해서 위로 받으려 하지만 나는 나일 뿐 너는 내가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너와 난 함께 있는 타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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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고개를 들어봐 울고 있잖니
울어도 울어도 나는 떠나가야 하는걸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 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싶을테니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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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