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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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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비수 2집 - 도망자 (1994)
1. 내가 숨쉬는건 살기 위함이 아냐 무엇도 꺽지 못할 자존심이 있어 거칠어도 좋아 나에겐 아직 타는 눈빛이 널 바라보고 있을테니 과거의 변명들은 필요하지 않아 결국 부딪혀야 할테니까 아무리 슬퍼도 다신 신경쓰지 않아 나는 약하지는 않으니까 2. 사랑도 해봤고 실패도 해봤었지 그리고 항상 다가오는 외로움과 쉽게 친구하며 눈물도 보여줫지 더이상 반복할 수 없는 어제였어 가끔은 그 친구가 보고 싶기도해 살기 힘들다 말을 했었지 그건 쓸데없는 나의 푸념일 뿐이야 이젠 나에게 웃어 줄수있어 *** 나에게 아픔따윈 어울릴 수 없어 다시는 우습게 좌절하진 않아 이제는 뭐든 원하는건 다 갖겠어 나의 꿈들과 나의 사랑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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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손성훈 4집 - Alive (1999)
까만 어둠속에 규칙적인 시계음만이
귓가를 멤도는 이 시간이 세상의 혼돈과 삶의 번잡속에 지쳐있는 내 영혼을 추스려본다 고독이라는 미묘한 감정과 더불어 밀려오는 외로움속에 아직은 식지 않은 내 영혼속의 광기를 나는 느낄 수 있다 때론 우울함으로 때론 질투심으로 때론 두려움으로 나를 학대하기도 했던 지난 시간들 오히려 이젠 멀고도 짧은 인생의 Race에 즐길수 있는 익숙함과 의연함이 내 몸속에 베어져 있다 쓰디 쓴 눈물 보다는 씁쓸한 웃음으로 초연할 수 있는 힘 그것이 내 영혼속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거라 나는 믿는다 지금 난 결코 헛되지 않을 목표를 향해 계속 달리고 있다 삶의 공허에 휩싸여 진회색 도시를 헤메어도 보았고 잠시 삶의 수레바퀴 속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아도 보았지만 그 무엇도 내 지친 영혼은 달가와 하지 않았다 진실이라는 단어 앞에 굴욕하고 싶지 않았고 음악이라는 두 글자 앞에 진지함을 잃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나를 채찍질했다 내 인생의 반환점에선 오늘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약속한다 언젠간 침묵하고 있는 저 하늘이 목 놓아 소리쳐 내 인생의 승리를 노래할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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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발레리나 걸- 꿈결속에 춤추던 고운 너의 그 모습에
살며시 빠져드는 걸 발레리나 걸- 어둠속을 비추던 환한 그 모습 언제나 내곁에 남아 있는 걸 은빛을 띄며 환상속에서 신비롭게 만날 수 있는 춤을 추는 너의 모든 걸 아마 사랑할거야 꿈속의 발레리나걸 언제라도 나의 품에 안겨 줘 My Lover, Come To Me 꿈속에서 보이던 나만의 발레리나 걸 아름다운 그 몸짓 내게 남겨 줘 발레리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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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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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임병수 3집 - 임병수 3집 (1986)
Come to me I'll wait for you and I'll show you that I love you forever Come to me
and just wait a while and you'll know that I really love you forever Come to me without you I'm nothing But with you I feel the stars in my hands Com to me I'll do anything I will try my best to be the one you want Come to me I'll wait for you You are my only love I can't live without you No mather How long it takes I'll always wait for you Come to me and stay I need to share my lif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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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손성훈 4집 - Alive (1999)
모든게 지겹기만해
너의 그 밝은 미소도 이젠 서로 잠시 동안 떠나 있었으면 해 친구들의 질문도 들려오는 소문도 모두 전보다 더 크게 들릴거야 밤새 울지도 몰라 *난 지금 너와 함께 있지만 너 곁에 있지만널 느낄 순 없어 예전같은 널 찾을때까지 이젠 우리 잠시 goodbye love 그게 더 지겹기만해 붙드는 너의 집착들 이젠 정말 타인처럼 잠시 떠났으면 해 혼자보는 영화도 함께 걷던 그길도 모두 전보다 훨씬 어색하겠지 그게 좋을지 몰라 *Repeat 언젠간 널 다시 찾을꺼야 영원히 떠나는게 아냐 너도 알잖아 견딜 수 없는 날 너없이 너없이 난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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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손성훈 4집 - Alive (1999)
모든게 지겹기만해
너의 그 밝은 미소도 이젠 서로 잠시 동안 떠나 있었으면 해 친구들의 질문도 들려오는 소문도 모두 전보다 더 크게 들릴거야 밤새 울지도 몰라 *난 지금 너와 함께 있지만 너 곁에 있지만널 느낄 순 없어 예전같은 널 찾을때까지 이젠 우리 잠시 goodbye love 그게 더 지겹기만해 붙드는 너의 집착들 이젠 정말 타인처럼 잠시 떠났으면 해 혼자보는 영화도 함께 걷던 그길도 모두 전보다 훨씬 어색하겠지 그게 좋을지 몰라 *Repeat 언젠간 널 다시 찾을꺼야 영원히 떠나는게 아냐 너도 알잖아 견딜 수 없는 날 너없이 너없이 난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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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1.Take me right up to your heart like no one ever did before
you make me smile you meke me cry like no pne ever did before I know you must be going cause you busy all the time but before you walk away let me say just one thing to you I'm not a millionaire but i could give you the stars and moon i'm not a moviestar but i could be your romeo night and day 2.Pick up the phone and listen this is something i've never done you make me beg you make me lie cause you're the one i don't know why i know i must be crazy cause you don't even know my name but before you hang up that phone let me say just one thing to you i'm not a doctor or a lawyer but i could fill your empty space i'm not a super hero but i colud fly if i just hold your hand *in the moon light we'll be dancing in the sunny delight we'll be danc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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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돌아가는 세상 보렴 얼마나 다른 모습 인지
가꾸며 사는 사람들 그저 구경만 하는 사람 남들의 얘기로 언제나 신경쓰는 사람 낙서금지라는 말로 가득 낙서가 되 있는 벽 휴지통 팻말 사이에 끼워져 있는 휴지조각 미소와 냉소가 언제나 어우러진 세상 결론 내리자면 이 세상 그 무엇도 결론 내릴수 없는 것 oh ~ It's just a Irony oh ~ Ir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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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 ||||
from 캡틴퓨쳐 1집 - Captain Futur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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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 ||||
from 캡틴퓨쳐 1집 - Captain Futur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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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캡틴퓨쳐 1집 - Captain Future (1992)
거칠은 어둠속을 헤매던 나는 움직일 수 없었던 순간이 있어 빛바랜 그 헬멧 엔진소리는
더이상의 아무런 의미가 없어 거리를 떠도는 사람들 속에 움직일 수 없었던 나의 모습은 기쁨도 슬픔도 그 어떤 꽤락도 어이상의 아무런 의미가 없어 불빛이 도는 음악소리들 웃음소리들 모두 그런 소리들 도시는 어둠에 묻혀 네온마져 너무도 희미해질때 돌아본 내눈길 스쳐지나는 보라빛에 가득한 거리 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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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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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P.M Song / H2O (Instrumental) ('92)
작곡 박현준 / 편곡 H2O 김민기 Drums 강기영 Bass 박현준 Guitar & Keybo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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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성훈 4집 - Alive (1999)
SWEET MEMORY
THE KISS ON THE BEACH 달콤했던 너의 입술 느끼고 싶어 이 세상에 제일이란 말이 어울렸었던 너와의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숨겨진 내 맘속에 슬픈 미련 때문에 헤어진 그날 기억 아파했지만 널 위해 뒤돌아선 선택은 후회 안해 항상 외로울땐 큰 힘이 됐기에 SWEET MEMORY THE KISS IN THE NIGHT 너의 숨결 그 향기 속에 잠들고 싶어 마지막 순간까지 니 모든걸 내게 준 소중했던 기억 영원히 간직할꺼야 그땐 그런게 아니라고 네게 말하고 싶어 언제까지나 넌 최고였다고 나를 위해서라면 니 모든걸 버렸던 소중했던 기억 영원히 간직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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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캡틴퓨쳐 1집 - Captain Futur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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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임강구 2집 - To The Memories (1998)
나의 모든 꿈이 사라진다 해도 그대 잊을 수는 없을것 같아
친구들과 거리에서 헤메이던 모습 눈물속 피는 꽃이 되었어 흔들리는 불빛처럼 지쳐버린 내 영혼 난 다시 후회는 않을꺼야 어둠 속이라도 진실을 잃진 않을꺼야 비 바람되 부서져도 끝없는 사랑을 위해 또 다른 시련이 다가선다 해도 그건 나의 삶의 성숙일 뿐야 낯선 도시에서 방황하던 모습 슬픔 속 끝에 홀로 서 있어 부정과 긍정 다 넘어서 조급해 하진마 슬픔과 함숨 이제 그만 세상 끝이라도 진실을 잃진 않을꺼야 너 없는 이곳에서 끝없는 사랑을 어둠속이라도 진실을 잃진 않을꺼야 비 바람되 부서져도 끝없는 사랑을 위해 영원한 사랑을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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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손성훈 4집 - Alive (1999)
절대로 널 잊지는 않겠단
굳은 약속은 어디가고 세월만 갔을까 내가 꿈꾼 세상과는 너무 다른 사람들에게 느끼는 외로움에 가끔은 내 마음 털어 놀 친구가 있었으면 해 주소없는 편질 써 *TO MY FRIEND 매일 변해만가는 이 좁은 세상속에 순수함 잊지 말자 PROMISE YOU 가끔 눈물 흘려도 진실 하나는 남겨 두겠다는걸 나 조금씩은 내 마음 열려고 해도 어색해 경계하게 되지 이럴땐 가끔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 아무생각없이 그냥 살고 싶어져 TO MY FRIEND 거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날동안 작은 사랑나누자 PROMISE YOU 때론 힘겹겠지만 오랜 세월 뒤 웃음질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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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박선주 1집 - 하루, 이틀, 그리고... (1990)
When I'm lonely I need your eyes
If you so lonely you seize my hands When I'm lonely I need your love If you so lonely you seize my hands But you left me so far away Oh- so far away I can not see you again I need you Woo na--na-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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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
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나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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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이시영 1집 - 내일을 기다리며 (1993)
1. 나를 바라 본 너의 시선은 가면속에 가려져 있어
화려해진 겉모습만으로 우리생을 채울순없지 네온싸인 그 불빛속으로 내던진 검은모자 검은구두 너무쉽게 잊혀져갈때에 네가 쓴 가면처럼 웃게되지 * 이렇게 만나조차 쉬워지면 사랑도 쉽게 할꺼야 가면속에 갇혀진 너를 이젠 나는 꺼내 줄수가 없어 환상처럼 달라져 갔지 거울속에 변한 모습 바라봐 2. 나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사랑의 문 닫혀져 갈때 난 또 다시 그 어둠속에서 널지우며 돌아오겠지 회색도시 우리들 모습 이제는 사랑마져 지친걸까 표정없는 생활속에서 난 너만이 내게있어 힘이었지 화려한 어둠속을 쫓아간건 환상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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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꼬마와 해바라기 - 엄마에게 아빠에게...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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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강인원 1집 - 강인원 1 (1985)
나는 가을 이예요 눈물처럼 떨어지는 당신의 잎새를 보고 있지요 그댄 잊지 못하나요
뜨거운 사랑으로 입맞춤 해주던 님 가버렸는데 지난날 그 푸른 정열, 어리석은 태양의 욕망 여름은 모두 환상이예요 그대는 벌써 잊으셨나요 계절의 길목에 서성이면 상심한 그대의 발자국만 그대 내게 오시는 날 내 가슴속의 화는 풀려 그대 마음 용서하고 맞이할텐데 또 황혼의 어둠 내려오면 벽난로에 불 지피고 잘 익은 모과차도 끓여 드릴텐데 문 밖엔 풀벌레 소리, 하루종일 국화향기 여름은 모두 환상이예요 그대는 벌써 잊으셨나요 계절의 길목에 둘이 서서 사랑과 미움을 기도해요 나는 가을 이예요, 그댄 나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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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준하 1집 - 지금까지와는 달라 (1992)
싱그런 거리에 가을 향기 코끝에 느껴지고
귓가엔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와 휘파람 소리에 돌아보는 그대의 얼굴 보면 떨리는 가슴을 어쩔 수 없어 나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전하고파 오랫동안 쌓인 그리움도 저 멀리 떠가는 구름 따라서 시간만 흘러 하지만 왜일까 내 맘이 흐뭇해 정녕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가슴에 물드는 외로움에 슬픔은 차 오르고 귓가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와 꿈꾸듯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면 나 항상 그대의 곁에 있고파 나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전하고파 오랫동안 쌓인 그리움도 저 멀리 떠가는 구름 따라서 시간만 흘러 하지만 왜일까 내 맘이 흐뭇해 정녕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정녕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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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집 학창시리즈 주제가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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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가을이 가도 그댄 오지 않으리 떠나간 사랑의 기억은 울며 가신 그대 위해 서러운 맘에 부르리라 그대여 행복한지
아주 지나 버린 옛 생각 나면 내 설움에 불어 버린 잊지 못할 그대이름 아주 없는 것 같이 살아 왔지만 이젠 힘들어 그리워 지는 건 '잊지 못할 그대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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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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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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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강인원 1집 - 강인원 1 (198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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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해가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않네 워--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워--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헤매다니나 무도 지쳐버린 손길 잡아주려 하지 않네 오-- 자꾸만 이 밤이 깊어가네 오-- 슬픈 가장무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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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손무현 1집 - 제목없는 詩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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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수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아침해를 보며 초라히 단장하는 못 이룰 기다림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아래 멀리 교회 탑 보이는 창가에 앉아 차가운 가을 햇살에 눈물이 난 창백한 모습에 그대가 보이네 하지만 가는 길이 없어라 푸르던 잎마저 져버린 시간 거슬러 세월에 고인 강 물결 넘길 순 없는 창백한 네 설움 난 항상 전해 듣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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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한영애 2집 - 바라본다 (1988)
목이 타오르네 물이 그립다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다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사람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어디 있을까 나를 떠난 꿈 거치른 바람 속에 지친 그림자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꿈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저기 저 언덕에 서 있는 사람 달려와 바라보니 시든 소나무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사랑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내가 걸어온 길 뒤돌아보니 오던 길 알 수 없네 갈 길도 모르는데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하늘이 밉-다 목이 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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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캡틴퓨쳐 1집 - Captain Future (1992)
어젯밤에 느낀 향기로운 그대 모습은 내 마음속에 스친 향기로운 바람 같았어
그대와 있으면 그져 좋은데 이별이란 그 생각에 어쩔 수 없는 그대와 나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사랑할 수는없지만 그런 너의 눈길을 작은 거울속에서 행복하다 느끼긴 정말 싫어 거울속의 그녀 한번 바라보지 못하고 오늘밤도 나는 그냥 그런시간만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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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내가 알고있는 사람중에서
어떤 친구는 내게 이런말을 가끔씩 하지 내가 울적할때 걱정하지마 항상 많은 날이기다려 네가 생각하기에 달려있어 너에게 다가올 좋은 나날들을 기다려 보겠니 한번쯤은 내가 알고있는 사람중에서 내눈에 예쁜 그대 항상 내게 이런말을 하곤하지 내가 외로울때 걱정하지마 슬퍼할때나 기쁠때나 매일 너의 곁에 있을테니까 내가 사랑하고 깊이 간직했던 친구와 그대만의 진실들 나는 많은것을 갖고 있었네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울적해 있네 많은 사람들이 외로워 하네 나도 언젠가는 나의 친구에게 가슴에 묻어둔 말을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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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박선주 1집 - 하루, 이틀, 그리고... (1990)
시간이 나도 몰래 흘러 추운 겨울이 오면
나~ 그대 곁으로 여행을 떠날거예요 생각해봐요 추운 겨울을 그대와 지낸다는 것을 너무나 멋진 일이라서 벌써부터 즐거워요 하루 하루를 그냥 보낼수 없어서 그대의 생각에 취하고 즐겁던 시간 문득 되새기면서 그대 앞에서 항상 웃기만 기다려요 그대여 조금만 참아요 내가 떠날거예요 그대의 곁으로 그대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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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저먼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요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 하오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 이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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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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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사랑하는 두사람이 인생의 결혼길을
행복에 흠뻑젖어서 걸어가고 있네요 눈을감고 기대에 부푼 저 예쁜 신부의 얼굴엔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선사하네요 아 - 그대도 나와둘이 갈까요 연인들의 저 길목을 따스한 나의 손목을 잡고 사랑어린 눈길로 오늘밤엔 말해줘요 아주 낮은 목소리로 달과별이 몰래 들어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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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함영재 - 함영재 (1992)
작사/작곡 : 박영민
편곡 : 정기송 눈꽃처럼 피어난 사랑 그대와의 축제의 밤 사랑으로 피어난 꿈을~ 하나되어 노래하네 사랑해요 사랑해요 꽃보다 더 예쁜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오~ 그대만을 사랑해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결혼을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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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캡틴퓨쳐 1집 - Captain Future (1992)
스치는 바람결에 느끼는 세상의 향기 내마음 울려오는 이세상 많은 목소리 다시 돌아서서
하늘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 달이 매일같이 떠있네 세상 모든것이 정지해버린 걸까 고객숙여 외로이 이길을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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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한돌 3집 - 내나라는 공사중 (1994)
마음의 옷을 벗고 달빛으로 몸 씻으니
설익은 외로움이 예쁜 꽃이 되는구나 해맑은 꽃내음을 한 사발 마시고 나니 물 젖은 눈가에 달빛이 내려앉는구나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사랑이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리라 아프게 사라지지만 산은 울지 않는다 외로운 구름아 어디로 떠나려는가 꽃과 새들의 눈물 속에 산도 지쳐 돌아눕는구나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지리산 지리산아 사랑하는 지리산아 지리산 지리산아 나의 사랑 지리산아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지리산 지리산아)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사랑하는 지리산아)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지리산 지리산아)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나의 사랑 지리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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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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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Good Bye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건 내 마음속의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을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을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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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이덕진 1집 - Sad Wings Of Destiny (1992)
내 어깨를 툭 치면서 넌 떠난다 했지
멋적은 웃음지어 보이기 전에 엔젠가는 떠날 길이 떠나는 거라며 나의 슬픔이 너의 등에 머물기 전에 노을에 잠들지 못한 지친 하루 이끌고 다시 내게 다가서는 어둠과 함께 너를 기억할 수 있는 나의 외로움은 비가 되어 너에게 내리지 언제 그 언제부터 내 품에 잠든 너를 기다려 다시 사랑하도록 내게 남은 외로움 나의 슬픔 기가긴 나의 방황이 새삼 느낄 것 같은 나만의 사랑을 위한 마지막 노랠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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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조용필 17집 - Ambition (1998)
그 후
지 예 작사 최희선 작곡 너를 한눈에 알수 있을까 오랜 우리의 이별이 날 많이 힘들게 했었지 다시 본 네 모습이 여전히 아름다워 난 너무나 고마웠어 너만은 나와 다른 세월을 살아주길 바랬던 마음처럼 너를 내 맘에 가둬두고 차마 버리지 못했던 날 이기적인 날 용서해 언제고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 지금의 모습보다 더 많이 변하고 지나간 추억들을 더 많이 잊었을 때 긴 아픔이 필요했어 떠나간 너에게 왜냐고 묻고 싶던 시간이 가기까지 왜냐고 묻고 싶던 시간이 가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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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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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때문이야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반복)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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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
from 전인권 - Live Album Vol.3 [live] (1993)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지 찾아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지 찾아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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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눈을 감고 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생각 하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나의 말을 들어봐요 나의 손을 잡아줘요 나를 위해 얘기해 줘요 나를 향해 속삭여 줘요 그대 그냥 그렇게 잠이 들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꿈꾸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꿈속에서 만나줘요 손을 잡고 춤을 춰요 나를 위해 고백해 줘요 나를 향해 사랑한다고 그대 그냥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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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머리 날리며 걸어갔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내일은 말해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레이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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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3집 - 음악에...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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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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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강인원 3집 - Kang.In.Won The 3Th Album (1988)
1. 그대 눈빛이 바로 내 마음의 거울이예요
투명한 내 모습을 비쳐볼 수 있게 음~~~ 크게 눈을 떠뫄요 2. 그대 마음이 바로 내 방안의 창문이예요 꽃내음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게 음~~~ 창문 열어보세요 *햇살이 온통 세상을 적시고 있네 그대와 내가 투명하게 빛나고 있어 사람들 깨오 있어도 차마 눈뜰 수 없네 사랑이 있어 세상은 아름다워 그대가 있어 세상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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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캡틴퓨쳐 1집 - Captain Future (1992)
그대를 처음 만날때, 텅빈내마음을 움직였는지도 몰라.
지금까지 생각한 너의 그마음은, 내게 비춰질순 없었지만, 난 그대에게서 사랑의 진실을 처음 느껴, 오~ 나의 곁에서 멀어져가며 떠났던거야. (후렴) 난 너에게 아무말 못하고, 멀어진 뒷 모습만 보면~ 내 곁을 떠나버린 그대 그마음 왜나는 이제서야 알았을까~ 어둠이 창밖을 지나, 차가운 가슴을 적셔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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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민들레 1집 - 민들레 (1994)
너를 바라던 나의 눈길은 식은 찻잔에 버려지고
이젠 떠나라 멀리 떠나라 돌아 섰었지 찬비 속으로 네가 간뒤에 텅빈 너의 자릴 바라보다가 혼자 울었어 오늘 이밤까지 너를 그리며 *우~우 떠나간 사람 우~우 떠나간 사람 지금도 그 시간 내곁에 머무는데 난 네게 잊혀진채 어디로 어디로 떠나는가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왜 그리 바람이 차가운지 슬픔조차도 모두 얼어버린 그런 날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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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강인원 1집 - 강인원 1 (1985)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말아요 **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버릴거야 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움이 사라진 옛날의 얼굴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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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박선주 1집 - 하루, 이틀, 그리고... (1990)
창문으로 비춰진 아침햇살이
내 피곤한 잠을 깨워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을 보면서 좋은 음악을 듣지요. 오늘도 그전처럼 그대에게 전화와서 나를 데려가 줬으면 한낮으로 흐르는 내걸음거리엔 그대 모습으로 가득차 어쩌다가 지나는 저 바람의 느낌이 그대 숨결로 느껴져 오늘도 그전처럼 그대를 우연히 만나 즐겁게 시간을 보냈으면 다음날도 이어지는 한밤중에도 별을 세는 밤이 매일 매일 어쩌다가 잠들면 그대 꿈을 꾸리고 숨죽여 애를 써봐요. 오늘도 그전처럼 그대를 꿈에서 만나 그대와 같이 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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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밤 날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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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원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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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성훈 4집 - Alive (1999)
아직도 난 어린가봐요
언젠가 만나게 될 그대 생각하면 가슴 설레 누군지 나 알수없지만 어디서 나를 향해 다가온다는걸 느끼죠 때론 외롭기도 하겠죠 하지만 견딜수 있어요 그리 멀지 않은 날 뒤엔 행복하게 웃을 수 있어 *난 준비되어 있으니 떨리는 손길로 그댈 내 품에 안을께요 눈물 꼭 감추며 그 아름다운 날들이 내 앞에 열릴때 영원히 함께 할거예요 그대만 있다면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다정히 내게 속삭여요 좀 더 내게로 다가와요 그대 숨결 느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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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그대 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 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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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H2O 2집 - 걱정하지마 (1991)
1.그대에게 가긴어려워 얼마나 오랜 시간에 많은것을 잊고 살아왔나
그냥 다가오는 생활을 이길수 없어 그대만이 나를 백지처럼 희게하리 예전의 모습에 메이고 싶지 않아 그것이 아름답더라도 지금의 나와 함께 하는 그대 그대만을 위해 살아가고 싶어 약한 내마음에 항상 그대만이 작은 소망으로 준비해 이끌어주네 2.모두에게 비치는 세상빛 숨쉬고 사는 동안에 많은것을 잃고 지켜왔나 마치 희망없는 어두운 나의 모습에 그대만이 나를 별빛처럼 인도하리 예전의 모습에 메이고 싶지않아 그것이 아름답더라도 나중의 나와 함께해줄 그대 먼저 그대위해 살아가고 싶어 친한친구처럼 어린아이처럼 그대 마음 안고 사랑을 영원으로 *오-별이되어 돌아오는 나의고백 진실하지 못한것엔 의미가 없어 오- 그대를 향한 내마음엔 그대가 그려준 내작은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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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강승모 - 강승모 (1986)
이것으로 당신을 보낼 수 없어요
한 번쯤은 기회를 나에게 더 줘요 처음 우리는 만나서 시간만 흘러갔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잃지는 않을거야 그래요 한 번 더 이것으로 당신을 보낼 수는 없어요 잘못이 있다면 용서를 빌어요 헛된 우리의 자존심에 시간만 흘러가고 우리의 모든 것을 일순간에 잃고 말았어 그래요 한 번 더 잊으려고 애써도 그래요 생각하지 않으려도 한 번 더 떠돌이가 되어도 그래요 바보가 되어도 한 번 더 그 그 그래요 한 한 한 번 더 이것으로 당신을 보낼 수 없어요 한 번쯤은 기회를 나에게 더 줘요 처음 우리는 만나서 시간만 흘러갔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잃지는 않을거야 그래요 한 번 더 잊으려고 애써도 그래요 생각하지 않으려도 한 번 더 떠돌이가 되어도 그래요 바보가 되어도 한 번 더 그 그 그래요 한 한 한 번 더 그 그 그래요 한 한 한 번 더 그 그 그래요 한 한 한 번 더 그 그 그래요 한 한 한 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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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그리움만이 사랑은 아니야
슬픈 미소 띄우진 않아 우리말로 다했던 그런 사랑은 모두 누구든 하는걸 봐 그런 그리운 사랑이면 슬픈 기억하지도 않아 사람 없는 거리를 한번 뒤돌아보고 조금 눈만 붉히지 그렇게 사랑은 내 맘속에 항상 변하지 않는 맘에 아름다웠지 언제나 생각은 나게 내버려둬 차가운 거리에 주저앉아 널 생각해 사랑이 내게 무얼 줬는지 사랑했다면 무얼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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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한돌 3집 - 내나라는 공사중 (1994)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금강산이건만
아무말 못하고 돌아섰네 산도 말이 없었네 구름바다에 배를 띄워 종을 울리고 싶다 구름이 제멋에 흩어지니 배는 못 띄우겠네 고개만 숙이고 살았는가 금강초롱아 이제는 뭐라고 말해야지 종을 울리려무나 금강산에도 설악산에도 종을 울리려무나 흩어진 구름아 모여 보자 큰배를 띄워 보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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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강인원 3집 - Kang.In.Won The 3Th Album (1988)
1.금요일밤,
창밖에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곁에 음~ 레인코트, 옷깃을 세운채로 마중을 나온 그 사람 음~ *아직도 내 입술엔 이별의 따스한 온기가 하지만 내 가슴엔, 차가운 비뿌리고 눈물만 위 우 워, 그 시절 워 우 워, 꿈같이, 나 바본가봐 2. 토요일 아침 아얗게 내려 앉은 머지를 털고 눈 뜨면 머리맡엔, 그대가 흘리고 간 자그만 손목걸이가 나르 달래듯 *지금도 내 귓가엔, 그대가 속삭여준 얘기 뿐 하지만 내 가슴엔 낯설은 그 사내의 기억만 워 우 워, 그 시절 워 우 워, 꿈같아 난 바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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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조용필 17집 - Ambition (1998)
기다리는 아픔
김성환, 이애경 작사 김정욱 작곡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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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이덕진 1집 - Sad Wings Of Destiny (1992)
잘못이 내게 있는건 아니야
우리의 슬픔까지도, 그건 나만의 과거속에 묻혀져 버린 아픈 시간의 탓일 수 밖에(때문이야) 온종일 너의 모습 기다렸지 아픔을 감싸달라고, 네게 수많은 시련들이 나에게 왔지 이젠 너와 쉬고 싶어 속으로 얘기하는 나의 마음 알까 두눈을 바라보았지만 언젠가 나의 마음 말할 수 있겠지 기다리는 인형은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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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임강구 2집 - To The Memories (1998)
언제나 예감해오던 그 날이 다가온 걸꺼야
차가워진 그 모습에 이제는 지쳐만 가는데 그렇게도 지루했니 내 곁에 머물던 지나간 시간이 어색해진 너를 보면서 가까이 갈 순 없던거야 초라해질 내 마음 감추려 관심없는 듯 외면한거야 가끔씩은 후회가 되겠지 서로에게 다른 사람이 된 후에 이제 널 보내면 깊은 한숨쉬며 모두 잊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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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박준하 1집 - 지금까지와는 달라 (1992)
그댈 잊겠다던 나의 마음이
또 이렇게 흔들리고 있어 아무 말 없이 떠나가는 그대 가슴엔 외로운 눈물 담겨 있겠지 언제부턴가 이별은 시작돼 참지 못할 슬픔을 만들고 내게 따스한 미소를 원했던 그 날에 그대 마음을 나는 알지 못했어 잊혀져 가는 그대의 지난 모습들 난 모든 걸 사랑했는데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안타까운 마음에 고개 저을 뿐 어두운 표정 짓던 그대 모습이 돌이킬 수 없는 기억 속에 떠도는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그리움 더 이상 잊진 않을 거야 잊혀져 가는 그대의 지난 모습들 난 모든 걸 사랑했는데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안타까운 마음에 고개 저을 뿐 어두운 표정 짓던 그대 모습이 돌이킬 수 없는 기억 속에 떠도는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그리움 더 이상 잊진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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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그날 아름다운 널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서 그대의 발자욱마다 나의 눈물 흘러 고였어 서로 서러운 눈물 흘려보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서로 서러운 눈물 흘려보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서로 서러운 눈물 흘려보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이별을 깨달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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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덕진 1집 - Sad Wings Of Destiny (1992)
사랑했던 사람들이 거닐었던 이 거리에 나홀로
오늘밤도 잠못이루며 지새는 별이 되네 음 잊혀져 간 기억속에 떠오르는 그 얼굴이 이렇게 외로움만 더해주는 사람이 될 줄이야 둘이서 걸었네 비내리는 새벽길 따라 오- 그날의 사랑들을 이 순간도 기억하네 오늘도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네 만날 수 없어 네 모습 되새게 보네 잊지못할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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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오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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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한돌 3집 - 내나라는 공사중 (1994)
사랑한다 말하지마라 무엇이 사랑이던가
사랑의 껍질 그 속에서 사랑이 울고 있네 꿈이었다 말하지마라 무엇이 꿈이었던가 꿈길에서 헤매이는 꿈들이 울고 있네 한줄기 햇살을 찾아 샘물 같은 노래를 찾아 유혹의 술 한잔을 뿌리치고 어둠 속을 달려왔지만 비겁하다 말하지마라 무엇이 비겁이던가 어둠의 껍질 그 속에서 햇살이 울고 있네 막다른 골목길에서 피멍들은 세월 속에서 몸부림치던 내 사랑마저 쓰레기가 되어 버렸네 더럽다고 비웃지마라 무엇이 더러움인가 사랑의 껍질 그 속에서 사랑이 울고 있네 어둠의 껍질 그 속에서 햇살이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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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마와 해바라기 - 엄마에게 아빠에게...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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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윤비수 2집 - 도망자 (1994)
1. 바쁘게 뛰어가면 그 자리에서 언젠간 벗어날 수 있겠지
아무리 숨이차도 멈출 수가 없어 우리들 한평생의 일이지 개성도 없이 뒤에 처지고 싶나 아니라면 주저 않지는 마라 남들이 하는 것만이 옳은건 아냐 하고 싶은 너의 꿈이 있잖아 2. 쉽게 버려놓은 너의 과거를 생각해 무엇이 옳은건지 이젠 알수 있잖아 더이상 머뭇거리지마 나혼자만 힘들다는 바보같은 생각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는 않나 세상을 다 산것처럼 푸념하는 그 시간들을 더이상 필요로 하진 않겠지 ***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두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냐 3. 좌절속에 지칠대로 지쳤던 내 모습 앞으로를 향한 몸부림 단념하지마 우린 젊으니까 우리의 갈길은 이제가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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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박선주 1집 - 하루, 이틀, 그리고... (1990)
빨간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가요 저멀리
비가 오는 날이면 함께 걷던 거리에서 만나 모르는 길이면 물어서 가지 뭘 그래 그대와 함께 있는 걸 노란 풍선을 타고 여행을 떠나가요 저높이 해살이 눈부신 날엔 얘기하던 카페에서 만나 돈이 없으면 친구에게 꿔가지 뭘 그래 그대와 함께 있는 걸 작은 자전거 타고 여행을 떠나가요 웃으며 바람이 부는 날이면 꿈을 담은 가방 어께에 메고 자전거 망가지면 걸어서 가지 뭘 그래 그대와 함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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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준하 1집 - 지금까지와는 달라 (1992)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노을빛 하늘 바라보면은
그대와 함께한 지난날에 시간속으로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데 낯선 거리에 온종일 헤메던 그날 나는 그녀 만났죠 언제나 그리운 그대만에 눈빛보면서 나는 쓸쓸한 웃음 지어죠 문득 떠오르는 나의 슬픔 기억에 그댄 아픔으로 남아넹 그댄 내품에 안고 울고 싶지만 사랑하면서 치유 될수 없어던 우리들에 아픔 상처에 또따른 아쉬움 기억을 남길수는 없기에 나이제 그대 잊을께요 나에 꿈속에 잠든 그대를~~ 문득 떠오르는 나의 슬픔 기억에 그댄 아픔으로 남아넹 그댄 내품에 안고 울고 싶지만 사랑하면서 치유 될수 없어던 우리들에 아픔 상처에 또따른 아쉬움 기억을 남길수는 없기에 나이제 그대 잊을께요 나에 꿈속에 잠든 그대를~~ 나에 잠든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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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이시영 1집 - 내일을 기다리며 (1993)
1. 어느햇살 고운날 오후 노을되어 너는 내려와
가득 메워 주엇지 나에가슴 비워진 모두를 2. 나에 영혼속에 심어준 너에 사랑이제 울었네 슬픈 사랑하나가 나에 가슴 흔들어 아프게 해 3. 이젠 모두 끝이 된걸까 눈물삼켜 너를 불렀네 아무말도 없어라 떠날 너는 침묵에 잠겨있어 * 가슴속 깊이 진한사랑을 남겨두기 위함은 아냐 진정 아껴지는 추억되기를 나는 끝없는 사랑을 원했던거야 어두운 영혼 밝혀준 너마져 떠난다면 차라리 보내주리라 남겨진 기억 잊지 못해도 너의 행복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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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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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선주 1집 - 하루, 이틀, 그리고... (1990)
나
지나온 나날을 잊으려고 하지만 언제나 언제나 내 맘은 그 속에 갇혀있네 나 다가올 나날들 모두 알 수 없지만 너와 나 나와 너 우리는 사랑하고 있을꺼야 밤만 되면 찾아오는 나의 시간이 조금은 두려웁지만 물밀 듯 밀려오는 시계소리에 이젠 모두 잊고 싶어 몸부림치네 아침되면 찾아오는 나의 시간이 조금은 행복하지만 끝없이 들려오는 전화소리에 이젠 모두 시작하려 몸부림치네 사랑하는 걸 모두 느끼고 싶어 오늘도 이 길을 걸어 갈테야 잊고 싶은 건 모두 등뒤로 돌리고 오늘도 이길을 걸어 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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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 걸 너를 떠나 보낸 현실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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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omnibus] (1987)
어디선가 나를 찾아 부는 바람결이
떠나버린 너의 모습 생각나게 하면 괜시리 내 마음 외로워 지는데 불어오는 저 바람이 너를 데려갔나 쏟아지는 빗방울이 너를 씻어갔나 그 때는 몰랐네 어쩔 수 없었네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어디선가 나를 찾아 부는 바람결이 떠나버린 너의 모습 생각나게 하면 괜시리 내 마음 외로워 지는데 불어오는 저 바람이 너를 데려갔나 쏟아지는 빗방울이 너를 씻어갔나 그 때는 몰랐네 어쩔 수 없었네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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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7집 - Ambition (1998)
나의 사랑은
이애경 작사 박강영 작곡 우린 모든 것에 익숙해져 있지 이유도 모르는 채 복잡한 세상 시끄러운 일 머릴 아프게 하지 우리 하는 사랑 모두 마찬 가지 한가지 틀에 박혀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집에 바래다 주고 누구든지 매일하는 그런 사랑 싫어 그 지루한 레파토리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그런 사랑할래 남들 시선은 두렵지 않아 영원한 사랑은 소설의 얘기 현실은 아니야 순간을 영원히 지키며 살래 이 세상 끝까지 우리 하는 사랑 모두 마찬 가지 한가지 틀에 박혀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집에 바래다 주고 누구든지 매일하는 그런 사랑 싫어 그 지루한 레파토리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그런 사랑할래 남들 시선은 두렵지 않아 영원한 사랑은 소설의 얘기 현실은 아니야 순간을 영원히 지키며 살래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은 소설의 얘기 현실은 아니야 순간을 영원히 지키며 살래 이 세상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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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집 학창시리즈 주제가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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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들레 1집 - 민들레 (1994)
나 너에게 할말이 있어 그대에겐 아직 표현 못했지만
나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그대 내게 단한번 이라도 사랑으로 대한적 있었나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하지만 그댄 나를 보려 하지 않아 항상 내 주위를 돌며 나를 어렵게만 해 가끔은 나에게 흘린 미소라도 좋아 널 지킬수 있게 내게 용기를 줘 나 너에게 사랑한다 말을 하고 싶어 날 믿어줘 아직 너를 포기할 수 없어 날 돌아봐줘 슬픈 눈물 흘리기엔 난 아직 그댈 너무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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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인원 1집 - 강인원 1 (1985)
우~ 난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시는 걸
아~ 난 아침이 싫어 남기고 간 향기도 싫어 밤새 떨어진 꽃잎 흩어진 사랑의 추억의 그리움 또다시 밀려 한송이 꽃을 피고 그 여인의 눈빛처럼 진한 커피 한잔 그 여인의 입술 처럼 젖어드는 담배연기 창박엔 지저귀는 새소리 행복한 햇살이 비추네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침의 평화 내 사랑의 평화 우~ 난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신걸 아~ 난 아침이 싫어 남기고간 향기도 싫어 밤새 떨어진 꽃잎처럼 흩어진 사랑의 추억의 그리움 또다시 밀려 한 송이 꽃을 피고 그 여인의 눈빛처럼 진한 커피 한 잔 그 여인의 입술처럼 젖어드는 담배연기 창밖의 지저귀는 새 소리 행복한 햇살이 비추네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침의 평화 내 사랑의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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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병수 3집 - 임병수 3집 (1986)
어제 만난 다정했던 그 모습이 내 가슴속에 남아있네
눈감아도 아련하게 떠오르는-- 나 그대생각뿐이네 난 어지러워요 지금 나 좋아졌나봐 나 사랑하나봐 또 만나고싶어- 기다릴수 없어 정말 참을 수 없어 오늘밤에 그대 없이 그대없이는 나 잠들수 없어 사랑하고 있어 그댈 본순간-부터 내일 다시 만나지만 오늘 이 밤이 난 너무나 길어 책을 보면 그책속에 그대모습 나 손짓하며 부르네- 노래하면 노래속에 그말처럼-- 나 그대 생각뿐이네- (간주중) 어제 만난 다정했던 그 모습이 내 가슴속에 남아있네 눈감아도 아련하게 떠오르는-- 나 그대생각뿐이네 난 어지러워요 지금 나 좋아졌나봐 나 사랑하나봐 또 만나고싶어- 기다릴수 없어 정말 참을 수 없어 오늘밤에 그대 없이 그대없이는 나 잠들수 없어 사랑하고 있어 그댈 본순간-부터 내일 다시 만나지만 오늘 이 밤이 난 너무나 길어 기다릴수 없어 정말 참을 수 없어 오늘밤에 그대 없이 그대없이는 나 잠들수 없어 사랑하고 있어 그댈 본순간-부터 내일 다시 만나지만 오늘 이 밤이 난 너무나 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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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모 - 강승모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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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깊은산 나무위에 몇안남은 잎새는
둥근 파문 그리며 소복히 쌓이고 쌓인낙엽 헤치는 길게뻗은 사당패야 어느집 마당으로 북을치러 떠나는가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산넘고 또 산넘어 마을에 들어서면 동네꼬마 뒤를이어 흥겹게 춤을추고 미친듯이 놀아보는 그들의 한마당은 지나는 사람들에 웃음을 만든다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지나가는 아낙네의 연분홍 치마폭은 그들의 마음속을 사로잡아 버리지만 차디찬 한잔술에 마음씻어 버리고서 찬바람 벗삼아 오늘도 떠나가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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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모 - 강승모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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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덕진 1집 - Sad Wings Of Destiny (1992)
생각해봐 그때 그 말들처럼
지금껏 네모습 지켰는데 기대어도 소용없었던 너의 이름은 정말 싫었어 하지만 지금 보고 싶어 오늘 하루도 너의 환상 그려보며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작은 두눈에 눈물이 고이는데 너는(내게), 아무런 느낌없이 돌아서서 사랑해라고 말을 했었지만 아직도 네게는 남아있질 않았어 남이 되버린 흔적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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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옴니버스 [omnibus] (1987)
철없던 옛 시절을 생각하면서
지나온 이야기를 가슴에 묻자 바다 멀리 떠나 버린 사랑이지만 배 떠난 부두에 아쉬움 남아 서러움 달래 보며 울고 말았던 아 아 아 배 떠난 남해 부둣가 바다 멀리 떠나 버린 사랑이지만 배 떠난 부두에 아쉬움 남아 서러움 달래 보며 울고 말았던 아 아 아 배 떠난 남해 부둣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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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인원 3집 - Kang.In.Won The 3Th Album (1988)
1. 월부책 장사는 정말로 이상해
한번도 아니고 열댓번씩 눌렀나봐 그놈의 벨소리는 크기도하지 2. 벼겟머리 미끌어져 잠에서 깨어나니 머릿맡엔 동그렇게 밥상이 차려있네 이것이 아침밥일까 저녁밥일까 *아하~~~~뜰에는 햇볕이 쩅쨍 아하~~~~하늘엔 뭉게구름이 둥실 에라 잠에서 털어내자 에라 잠에서 털어내자 3. 용꿈이 좋을까 돼지꿈이 좋을까 한꺼번에 두가지가 겹쳐서 보이는데 이럴땐 어떡할까 고민이 되네 4. 벼겟머리 미끌어져 잠에서 깨어나니 머릿맡엔 돌지난 햇살이가 울고 있네 집안엔 나 혼자뿐 아무도 없어 *아하, 뜰에는 햇볕이 쨍쨍, 화창하고 아하, 하늘엔 뭉게구름이 둥실, 에라 꿈이나 털어내자 에라 꿈이나 털어내자 *햇살이: 제 아들의 애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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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원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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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조용필 17집 - Ambition (1998)
내 삶의 이유
이애경 작사 김정욱 작곡 고개들어 내 눈을 봐요 첫눈에 나와 같은 느낌인가요 그대를 처음 봤을때 알았죠 한 세상 기다려 왔던 걸 지난 세상 힘들었어요 그대만의 나일 수 없었기에 그 많았던 꿈들 차가운 가슴에 묻어 두어야만 했었지요 미안해요 나를 영원히 사랑한다며 고개돌려 먼저 떠난 날 나의 하늘은 비되어 무너졌지만 그대를 기다렸어요 우리 오랜만이죠 그대 모습 여전히 그대로네요 단지 다른 사람이 그대 곁에 있을 뿐 정말 난 괜찮아요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끝난 건 아니잖아요 다시 볼 수 있기에 삶의 이윤 충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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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난 잠을 잘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수가 없어.
아직은 밤도 깊은데 새벽은 아직 멀었나 향긋한 그대 숨결이 포근한 그대 가슴이 나를 불러주던 그 고운 입술 이렇게 이방 가득 넘치는걸 창밖엔 어둠 뿐이야 내 오랜 빈상자처럼 깨끗이 지워버릴 수 없는건 내 오랜 그녀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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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꼬마와 해바라기 - 엄마에게 아빠에게... (1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