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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꿈을 꿨어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난 맘을 잡았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하며 매일 밤 꿈을 위해 난 글을 썼어
Sub Hook]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Verse 02] 생각보다 잘됐지 리쌍 1집 떠도는 집시처럼 지친 인생에 빛이 보이고 믿기 힘든 사랑이 내게 찾아왔어 그녈 위해 부를 수 있는 사랑 노래 리쌍부르스 내가 글을 쓴 후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 하지만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결국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어 물론 내 잘못이 컸지만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날 밤 술을 펐지 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 했지만 아픔은 찾아왔어 음악으로 번 돈 전부 떼이고 나는 벚꽃처럼 잠시 피고 졌고 또다시 맨손으로 노를 젓고 Sub Hook]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Verse 03] 느지막이 시작한 방송생활이 날이 갈수록 재밌어 돈은 많이 벌진 못해도 사람 땜에 받은 상처 사람으로 다시 메꿔 될 때까지 노력하는 유재석 그 성실함을 배워 나를 다시 깨워 게으르게 했던 음악이 요즘 너무 재밌어 매일매일 내 정신은 깨 있어 음악 관두겠다던 나를 매일 찾아왔던 매니저 최부장처럼 나는 다시 달리는 레이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했던 그때처럼 다 겪어 봤으니 꺾이지 않아 고통은 껌처럼 씹어 컴컴한 밤은 나를 다시 일으켜 나를 다시 일으켜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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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최자)
비트는 나의 도화지 내가 쓰는 그림판 경험의 물감으로 이 세상을 그린다 감정에 충실한 화법으로 풀이한 내 주관은 그대로 그림 속 깊숙이 스민다 때때로 그려 난 이 사회의 나체 추하게 살찐 그것에 자태 그 위를 거니는 내 외로운 상태 나를 위협하는 운명의 창대 난 칠해 하얗게 내 자신을 변하지 않게 세상의 유혹속에서 내 자신을 잡게 누가 뭐래도 살래 나 답게 난 멋대로 그릴래 끝까지 나 답게 만 (개리) 하얀 종이 위에 나는 글로써 그림을 그리네 연필 뿌리에 생각의 거름을 뿌리네 사람보다 느린 자동차들이 점령한 꽉 막힌 도로 그 속에 갇힌 사람들은 시간의 포로 앞으로 서로 먼저 가려 입에 걸레를 꽉 물고 외치는 개새끼 소리에 이 도시는 빛을 잃은 회색빛 사람들은 주눅 드네 한쪽에선 강물이 비웃으며 춤을 추네 하지만 그 질서 없는 곳에 나도 질 수 없어 얼굴을 잔뜩 꾸기고 껴 있어 이 애처로운 그림 속에 평화는 멈춰 있어.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그 상처의 물감이 번져~ 다시 새로운 삶이 내게 그려져 화가들아 get on the bus!! (개코) 사각의 종이를 방바닥에 깔아 그림을 그려 내 연필 끝이 따라 가는 대로 내 손을 맡겨 연필 선이 춤을 추는대로 내 꿈을 꾸던 대로 속세를 떠난 채로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색을 섞어 붓에 묻혀 밑바탕을 칠하네 기분은 젖어드네 손에 쥔 붓들만큼이나 me myself & i 그림 속 나는 완전히 자유롭네 시간은 흘려가 붓질은 고단해져가 더 칠할수록 조금씩 형태는 일그러져가 이 좁은 종이밖을 벗어날 수 없는 그림속의 나도 지금 내 처지랑 같구나 (tiger jk)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썪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머리 새허연 새하얀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봐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난 아무리 비웃어 이상히 쳐다봐도 i pablo piccaso truth within the abstract 추풍낙엽은 절대 내게 외롭지만은 않네. (sean2slow) 삶의 풍경을 나의 운명을 하얀 순결을 내 사랑 숨결을 하늘의 뜬 별을 마음의 숨겨 놓은 뜨거운 열정까지 그림 위로 가슴에서 털어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랄랄랄랄라~ 지친 한숨의 색깔을 섞어 상처난 내 마음에 랄랄랄랄라~ 상처난 내 마음의 잠 못 이룬 긴긴 밤에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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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11집 - Return To My World (2009)
그대의 두손을 잡아주지 못한 나 후회 하며 살겠죠 그대의 마음을 잡아주지 못한 나 후회 하며 살겠죠 외롭고 서럽고 슬프고 때론 죽고 싶을 때도 있겠지 ?F빛 하늘이 마치 내 모습같아 웃음을 뺐긴 내맘이 텅빈 거리 같아 눈물이 흐를때도 있겠지 하지만 살아야지 살아야지 사는게 다 그런거니깐 그렇게 다짐을해도 힘이 들겠지 하지만 살아야지 사는게 다 그런거니깐 뼛속까지 깊이 외로울 때 있지 혼자라고 느껴지겠지 내 두눈에 비친 네 쳐진 어깨엔 내 마음도 울게 되니깐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까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 같이 내일을 꿈꿔줘 사람이 그리울 때 사람의 손을 잡아 사랑이 필요할 땐 사랑을 찾아 가슴이 답답해 주저앉고 싶을 때 차라리 여행을 떠나 저 밤하늘의 별은 오늘도 홀로 빛이 나고 저 들판의 꽃은 홀로 피지만 네 곁엔 언제나 누군가 있잖아 잊지마 넌 혼자가 아니라는 걸 함께 하는 삶이라는 걸 바다같이 깊이 추락할거 같은 어지러운 너의 지금도 내 두눈에 비친 네 슬픈 눈빛도 내마음을 아프게 하니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깐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 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 같이 내일을 꿈꿔줘 최고로 어둡지 동이트기 전이 그래도 해가 뜨듯이 너에게로 오늘의 고통을 추억할 수 있는 또 다른 내일이 찾아 올거야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깐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같이 내일을 꿈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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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yo 우린 300만원짜리 중고차로 함께 어디든 다녔지 남 부럽지 않게 팔장을 끼고 한장의 사진을 추억을 담고 밤잠을 설쳐가며 서로를 알아가고 내 꿈은 너의 미래가 되어 우리 서로를 따르는 한쌍의 아름다운 새여 채워줘도 부족했던 사랑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픈 사람 하지만 세월앞에서는 역시 서로의 욕심을 이기지못해 욕실에 홀로 앉아 우는 너의울음소리 나를 쏘아보는 눈초리 날이갈수록 더욱 난 또 이별을 생각해 하루종일 태양은 뜨거운데 네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a 모든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a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때로는 너무 바빠 너에게 미안해 지갑에 돈을 채우고 시간을 내 티나게 사랑을 표현 못해도 너와 함께 영화를 보고 밥을 먹으면 네 기분이 풀릴꺼라 여기던 내생각은 또 빗나가 거리를 거닐며 너에게 장난을 쳐도 진부한 사랑 놀이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태양은 뜨거운데 네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e 모든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e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버리면 버려지는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 그손을 잡은건 원하면 얻어지는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나는 벗어나지못해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사랑에 묶이는 남자는 약해 빠진걸까 사랑을 숨기는 남자는 무능력한 걸까 비밀을 숨기는 남자는 나뿐인 걸까 사랑 대체 왜 변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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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 - 헤어지는 일 [digital single] (2010)
네가 없어서 미치겠다 이러다 지치겠다 하지만 널 꼭 지키겠다 이 사랑 앞에서 난 절대 안 비키겠다 그러니 각오해 어떻게 널 떠나 보내 쉽지 않겠지만 쉬지 않겠어 식지 않을 거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사랑해 날 미워하는 마음도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하루도 너 없는 내 삶은 변해 마치 부서지는 가루로 혼자가 싫은 내게 어느 날 우연히 그댈 내 눈에 담았지 해일보다 더 크게 내 맘에 하루하루 또 밀려오는 그리움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떠나지마 그대 이별이란 무서운 늪에 날 빠뜨리지마 사랑의 끝에 아직 우릴 가두지마 왜 그렇게 독해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 내 가슴을 찢는 듯 넌 뭐가 그리도 급해 모른 척 아닌 척 그런 척척 좀 하지마 적적한 밤이면 너 역시 내가 그립잖아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걸어갈 길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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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 - Let`s Dance [ep] (2011)
네가 없어서 미치겠다
이러다 지치겠다 하지만 널 꼭 지키겠다 이 사랑 앞에서 난 절대 안 비키겠다 그러니 각오해 어떻게 널 떠나 보내 쉽지 않겠지만 쉬지 않겠어 식지 않을 거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사랑해 날 미워하는 마음도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하루도 너 없는 내 삶은 변해 마치 부서지는 가루로 혼자가 싫은 내게 어느 날 우연히 그댈 내 눈에 담았지 해일보다 더 크게 내 맘에 하루하루 또 밀려오는 그리움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떠나지마 그대 이별이란 무서운 늪에 날 빠뜨리지마 사랑의 끝에 아직 우릴 가두지마 왜 그렇게 독해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 내 가슴을 찢는 듯 넌 뭐가 그리도 급해 모른 척 아닌 척 그런 척척 좀 하지마 적적한 밤이면 너 역시 내가 그립잖아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걸어갈 길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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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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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개리]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서른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예능이란 선택 이젠 맘이 편해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 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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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rap)개리 아무도 말려주지 않는 공이 울린 냉정한 지옥같은 링
그 위에 올라 긴 호흡 소리와 함께 시작된 싸움은 벌써 한쪽으로 기울어진 시소를 타고 있지 이미 다리에 힘이 빠지고 침이 마르고 뛰지 못하고 얻어 맞는 기계가 돼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은 시간만 세 난 마치 날겔 다친 날지못하는 새 그렇게 오랜시간 내 몸과 정신은 얻어맞고 달궈진 쇠 더 이상 밑바닥은 없어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난 다시 팔을 뻗어가네 그 힘은 이젠 무엇보다도 강해 hook)Sean2slow one way to save your prayer 시선을 고정해 prayer 멍청히 서있는 건 왜야 시간은 널 내버려둬*2 개코) 공연시작 30초전 두 눈을 지끈 감어 긴장한 탓일까 억지로 구역질을 참아 까먹었던 가사들을 되새겨 입안에 줏어담어 바싹마른 입술은 혀끝으로 쓱 빨어 근육은 경직돼 그래도 마이크를 잡아 난 잘 알어 관중들의 반응은 참 정직해 숨이 멈출듯 토해내는 삶의 고백 무대 위에서 분해되는 나의 고뇌 난 꺽어진 꽃가지처럼 허리를 구부려 미칠듯 노래해 관중에영혼의 문을 두드려 공연이 끝난후 목덜미로 떨어지는 땀을 보며 비로써 살아있다는걸 느낀다 hook) 반복*2 최자) 나태한 나를 움직이는건 그 누가 상대건 절대 지기싫은 자존심 꼭 이분야에선 나 오직 바라보는건 저 하늘위에 sun 절대 비교되긴 싫어 그 누구하고건 그 누가 뭐라던 간에 난 마음을 비워 울분을 씹어 삼키면서 경험을 살찌워 그렇게 나를 키워 난 아쉬워 한번 정한 마음은 바람 안 피워 내 모든 판단에 이유는 간단해 열정이 가라는 길 따라서 난 말없이 간다네 that's my way 때론 외롭고 막막해도 리듬 맞혀 춤춰 난 오로지 내 장단에 hook) 반복 double K)켜지는 조명과 떨리는 스피커 점점 커지는 볼륨에 멀리 울려퍼지는 불꽃이 터지는 내가 서있는 여기는 지치고 처지는 현실에 내게 손을 뻗어 삶이란 race sks track 위를 달리는 runner 깔리는 bass위에 내 삶에 무게를 덜어 말리던 페이스엔 fan들의 함성이 터져 그럼 마치 게임에 Shaq처럼 파워는 커져 조명 한가운데 무대라는 나만에 그라운드에 난 때론 애러난 컴퓨터처럼 또 그렇게 다운돼 허나 이 사운드에 I get up and I bounce back! It's do or die~ 난 죽더라도 계속 싸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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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개리] 새벽3시 포장마차 속 이야기 파티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놈들 하나 둘 풀어놓는 넋두리 하지만 하나같이 다 지 자랑거리 별 내세울것 없었던 난 꽁술까지 얻어먹고 나와 집에 오는 길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치 물고기없는 강에 찌를 던지듯 너무도 힘든 이 음악생활 말없이 기다리는 볕들날 남들이 보기에 한심한 내 신센 마치 내 지갑속 복권 두 장일세 하지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뭐 어때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Double K] 밤이 깊어버렸어 어렸을적부터 삶이 웃겼어 어려웠을 때 주로 누가봐도 100% 백수라 그러겠스유 엄마 우유 받아먹는 부류라 그러겠으유 그 이유 멋대로래네 자유가 그러면서 멋데로 비유하는 넌 나보다 못해 퉤 꾹 참고 걸어갈길 태클까지 들어오네 너 battle해 x-ray 찍게 해줘 버릴 테니까 쳐 퍽 더 고개들어 붙어 one two! left right! double k zone 속으로 빠져들어 케이오의 짜릿함을 느낄사람 모두 stay strong! 아무 게런티 없는 못난 쏘싸이어티 앞에 파란만장한 인생 위에 멜로디 위에 한맺힌 분노를 토해밷어 그럼 자유를 향한 반항의 승리는 내꺼!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호호호호호 double k 호호호호호 길 and 개리 double k 기리갤리말리와~ 호호호호호 fhat flow 호호호호호 feel이 very 꽂혀 feel이 very 꽂혀버렸어 길] 이야 저 태양에 이야 저 구름에 오 우리의 몸을 맡긴채 흘러가리 어히야 두리둥실 좋다! 걱정근심 갤리말리 소리에 흘려보내고 나그네 길 비트에 맞춰 날려보내고 돌아서 더블 케이와 원샷 이제 리겜비노 song으로 come on~!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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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개리] 산다는 건 언제아 이별을 준비하는 것 짹각짹각 흘러 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처럼 떠나보내야 하는 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 뿐 남는 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 목을 걸어 날 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물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더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 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 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지난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 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스울 뿐이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혀질꺼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 몸에 박혀 깊은 슬픔 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내 feel my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해줄 테니 my Bo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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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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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바비킴)
사랑이 대체 무언지 오늘도 어제 같을지 헤매는 날 세월이 잡아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alright. I'm ok. (길)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결혼보다 사랑을 하겠어.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오늘밤엔 춤을 추겠어. 먼 훗날 이 순간이 후회없도록. 세월가면 오질 않을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싶어 one more time. one more time. (개리) 태양이 저문 까만 밤에도 불타오르는 젊음. 다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 듯, 뚜렷한 목적진 아직 없지. 그저 멋진, 나만의 삶을 사는것 뿐. 시원한 맥주 거품 잔뜩 입에 묻히며, 세상을 뒤엎을 하늘색 꿈을 나누며 밤을 새. 또, 몇 잔의 술을 나눌 땐 옆에 있는 여자에 내 마음은 나는 새 어느새, 내 팔은 그녀의 어깨위에 애타는 고민은 몇 개피에 담배 연기속으로 사라지고 한 달에 얼마를 벌든 갈 길이 얼마나 멀든, 이 밤을 위해 꾸며진 젊음, 그 마음은 모두 같기에.. 미친 척 나를 맡기네. 갓길에 세워진 자동차처럼 멈추고 싶진 않아 지금 이 순간은 마치 한편의 짧은 만화. 끝없는 방황.. 그 속에서도 즐기며 살아 (바비킴) 세상은 빨리 변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뒤쳐진 날 모두가 탓해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젊어. I'm ok. (길,개리) 내 멋대로~ 어디든 가~ 아직은 젊으니깐, 젊음은 강하니깐, 내 발걸음은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깐, 걱정은 No. No. No. 어디든 가~ 산 넘어 산, 강 넘어 강, 쌓이는 스트레스에 목마 태우고 난 어디든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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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지길 바랬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번다 성공한다 그저 나 살기에만 바빠 힘들때 나를 찾던 그의 손 한번 붙잡아주지 못했던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불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 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였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맘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린 마지막 종소리에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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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웃으면서 살아야하네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모른척 살아야하네 사랑은 떠났지만 나는 살아야돼 눈물은 흐르지만 나는 웃어야돼 도로는 막히지만 나는 떠나야돼 이런 개같은 삶을 살아야돼 하면서도 살아가는게 삶이라네 피로에 지쳐 갈수록 미로에 빠져 시간이 필요해도 결국 시간에 쫓겨 우린 오늘도 또 살아가네 Hello 오늘도 걸어갈 세상아 외로운 인생길 나는 떠난다 Hello 미련만 가득한 세상아 머나먼 인생길 나는 떠난다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를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거니는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악착같이 살아 반짝 빛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아파할 시간도 없이 가파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막다른 골목도 낯설지 않아 오히려 미친듯 술판을 벌이네 나는 차도를 건너야만 하는 한마리 개처럼 나침반을 잃은 바다 위 배처럼 짝을 잃은 외로운 새처럼 아무것도 정해진것없이 오늘을 살아가 돈에 미친 세상속에 권력에 멱살을 잡힌 세상속에 나는 노래하네 어둠속에 숨어 나는 춤을 추네 이 조명아래 뭍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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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스트로 비츠 2집 - Bits Of Universe (2011)
어릴 때 들었던 21세기의 미래는
행복이 가득한 꿈과도 같은 굉장한 세상 하지만 오늘을 산다는 게 쉽지는 않아 열정과 좌절들 모든 게 그 때와 똑같은 걸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Rap 어렸던 나에게 멈춰져 있던 나날들이 어느새 조금씩 속도를 내며 지나가 버려 이젠 제동력을 상실한 듯한 내 인생은 후회와 두려움, 어느 것도 끝나지 않는 걸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어릴 때 흘렸던 수많은 땀과 눈물들이 오래된 꿈들을 잊지 않을 수 있게끔 해 줘 추억과 그리움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약속한 내 모습 꼭 이뤄내도록 Rap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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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K 1집 - Positive Mind (2004)
* 이 그림 위 그린 유리창 밖에 그림 속 비에 젖어 씻겨 내려가는 물감
이 그림 전 그린 흐릿한 너의 그림 또 불러내 다시 보여주네 비오는 밤 다린 풀려 힘없어 심장으로부터 쿵쾅거림은 나는 온몸으로 느껴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음색의 유혹에 난 미쳐 떨리는 가슴은 폭발하기 직전나는 또 타지 이 비트라는 낙타 끝없는 음악이라는 사막을 걸어와 목이 탄 내게 이들의 함성은 시원한 물탄 잔 날 비취주는 spotlight 날 위한거란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내꺼 난 주인공 내가 살아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그 짧은 시간동안 긴 행복을 누리고 그 순간을 못잊어 난 또 긴 여행을 떠나 go ** 어둠이 와도(어둠이 와도) 두 눈을 감고 (두눈을 감고)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나만의 행복에 그늘아래) 내일이 와도(내일이 와도) 제자리라도(제자리라도)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더 이상 헤어나올수 없기에 나는 갈래) 힘들게 선택한 우리 결정에 누군가 손가락질해도 우린 멀쩡해 오히려 술 담배 하룻밤 여자밖에 오르던 말쭉거리 양아치 그런 나를 그런 너를 마치 염색된 머리처럼 180도 바꿔놨지 음악에 미쳐 이 답답한 방에 갇혀 담배연기로 배를 채우지만 끝없는 기쁨에 우린 우릴 스스로 가둬 * 반복 ** 반복 눈뜨자마자 또 노트를 펴 추억이란 놈에 업혀 한글자씩 써내려가 이글에 대한 대가 똥값이되도 내겐 똑같이 큰 의미로 남아 이 랩이라는 지껄임 내 삶에 가장 맛있는 반찬거리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이제부터 다 때려치고 랩하겠다 우겨대는 이 철없는 놈이 고생할 미래를 보니 안스러워 말리는 부모형제가 뭔죄가 있다고 난 그들의 말을 한귀로 흘려 내 멋대로 날 굴려 여기까지 왔어 이젠 벗어날 수 없어 음악은 내 고통을 죽이는 사약 음악은 커다란 기쁨으로 터지는 화약 음악은 그녀와의 사랑 음악은 고요한 바다 음악은 나야 ** 반복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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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Sub Hook] 노다가 더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1] 음악 하는 동생 Bizzy는 계속해도 돈벌이 안 되는 밑지는 이 짓을 미친 듯 하는 게 맞는지 매일 고민해 월세는 밀리고 밀려도 꿈이라는 족쇄는 벗지 못해 금세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또다시 밤새 인생이 빡세 하지만 넌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죽기 전까진 꼭 살아야 되는데 고민이 많네 한숨 쉬지 마 한순간 일뿐야 한 줄기 빛처럼 구름 같은 인생을 뚫고 나가 남자라는 이름 뒤에 붙어야 하는 성공을 잠시 미룬 네 실력은 이미 일류 성공이 돈이 다가 아니니까 고민하지 마 이제 곧 봄이 오니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2] 그래 형 나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숨을 쉴 때만이 사는 것 같애 왜 하필 음악을 선택하고 시작해 너무 많이 와버렸어 되돌릴 수도 없어 택시를 타려고 나 지갑을 열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버스 정류장에 나 30분째 홀로 앉아 이미 떠난 버스를 놓쳐 지하철을 타려고 나 뛰어가 누군가 날 제발 알아보지 마라 눈싸움할 기운도 없다 그냥 지나가라 귓속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 따라 시간에 쫓긴 채 내 발걸음은 빨라진다 살기 위한 몸부림 소주 한잔이 위로가 돼 나이 드니 아버지 술주정이 이해가 돼 서울 하늘아 나를 꼭 두고 봐라 돈이 다가 아니니까 이제 곧 봄이니까 Sub Hook] 사랑하다가 또 사랑하다가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 Break]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난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할 수 있어)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나는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날 수 있잖아) Verse 03] 꿈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멍든 젊음 서른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숨을 곳 없는 그런 인생이라도 인생이다 그런 것 숨이 차도 마지막 숨까지 불어넣어 흰 도화지에 회색 꿈이라도 그려 넣어 뭐가 부러워 뭐가 두려워 어차피 내일은 오고 멈추지 않는 이상 너와 내 인생은 아직 뜨거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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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주마등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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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 길,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 길 가식의 껍때기 벗어버리리
좃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좃까라 마이싱] 개리 ] 오늘도 우리나라 방송 최고의 쇼 프로그램엔 알리야(외국 여가수) 짭퉁이 나와 춤추고 가슴 풀어해친 리키마틴 짭퉁들이 호모처럼 엉덩일 흔들어 또 ha 최고의 프로듀서라 불리는 놈의 음악속엔 빌보드 차트 1위곡 속에 멜로디가 썩여 있어 그래도 버젓히 1등을 해 카메랄 향헤 가식의 눈물을 흘리며 또 슬퍼해 이런 씹탱이들 너의 같은 짭퉁인간들 이태원 뒷골목 감춰놓은 짭퉁 로렉스 만도 못해 니 발톱의 때 그게 니 아빠야 알아? 안다면 알아서 좀 그만해 쪽빡차기 전에 집어쳐 [집어쳐] 내목소릴 그답답한 오선지 위에 그릴순 없지만 너희들처럼 그딴 거짓말 따윈 하진않아 break 개리,길] A HA ~ HA 쉽게 쉽게 살아가겠다 그렇게 쉽게 챙겨 넣겠다 A HA ~ HA 시집 장가나 잘가겠다 A HA ~ HA A HA ~ HA 길] 여관 침대위에 사장님 사랑스런 눈빛으로 단 하나의 희망으로 고이 잠든 깊이 잠들어 있는 그녈 바라보내 기도하네 하지만 세월흘러 사장님 기대완 다르게 망해 버렸내 기껏 그 몸을 줬것만 세월의 시간이 흐르며 늘어진 유방과 히프를 버린거지 배운건 좃도 없으니 내가 가진 무긴 오직 이 몸뚱이 하나라는 생각속으로 한번 SEX Main MC 두번 SEX 1위 후보 구찌 까르띠에 구멍 까벌려 팔아산 어머니 손에 끼워준 그 반지 그 사실 아신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너희 잘들어요 너희가 지금 손가락질 하는 마약사범 그분 그분보다 너희가 더 더러워 1위를 위해 다리를 벌리는 씨발년들 hook 길,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 길 가식의 껍때기 벗어버리리 좃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좃까라 마이싱] 길,개리] 이봐 좃까 손가락이 있다면 컴퓨털 켜봐 인터넷 속에 널려있는 너의 뒷다말 찾아봐 만약 그걸 보고도 니얼굴이 빨개지지않는다면 넌 아마도 아마도 너의 면상은 두꺼운 철판 떼기겠지 어차피 인기는 뜬구름과 같은것 Ha ~ 이거참나 어이없지 녹으면 그만인 어름 처럼 사라져 버릴 너의 이름 넌 어디로 갈텐가 넌 어디로 갈텐가 너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 앞에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기라도 할텐가 시집장가나 잘 갈 생각인가 혹시 60노인이 될때까지 그렇게 살려는가 HaHa 이제그만 이제그만 정신좀 차리시지 정신좀 차리시지 동물원 원숭이 같이 카피하며 얻은인기 모두 좃까라 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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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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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iphop Kharisma [omnibus] (2002)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느껴볼 수 없는 이 작은 마이크 속에
내 자유 피곤한 삶의 사슬로 묶어 날 가둔 두터운 철창 너머로 떠나는 내 소리의 행로 내가 만들어가는 그 자유로 속으로 달려가 난 살아 남아 하나 둘 울려 퍼지는 비트 이 마이크 그리고 내 소릴 지팡이 삼아 삶이란 높은 산을 올라가 땀으로 만들어진 칼을 들어 아직 내 속에 남은 썩은 가지를 쳐 그리고 외쳐 또 다른 시작의 뜻 깊은 함성 믿는 건 오직 단 한명 바로나 수많은 유혹에서 벗어나 이제 앞만을 봐라 봐 내가 가야 할 그곳을 향해 힘든 항해를 시작해 힙합 이란 큰 돛을 달고 높을 파도 헤치며 여기 나의 패밀리 그리 멀지 않은 세상으로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1997년 어느 봄 날 찾아버린 머리 속으로 라이버린 요 실력으로부터 영혼을 실어 운을 띠어나듯 킬러 코리아니 음악에 절대로 안 밀려 나를 스쳐가는 형제들이여 권투를 빌어 스피커로 나오는 목소리 원투를 빌려 소리질러 나를 비쳐 소 플리즈 나를 느껴 만약 싫다면 저리비켜 마더 퍽커 날 못 이겨 더불케이 비트를 조각하는 화가 배치를 장식하는 뛰어난 창조자 4번타자 다양한 소재로 너에게 다가가 열정의 존중과 노력의 대가가 내게도 따르길 목이 마르길 연못을 찾아 나만의 오른길 오르니 너와는 다른 길 아마도 너보다 훨씬 더 마니 가파른 길 이 길에도 분명히 비친 비축의 젊은이들의 목소리 참된 이들의 종소리 되어 그들을 깨우리 비트에 맞춘 너의 맘 그 맘 더욱더 움직여 나의 최면에 빠져 나오려 한다면 움직여 그럼 더욱더 깊은 수렁 속 구멍만 크게 만들어져 난 좋아 개리 요! 지친 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마이크 속 내 작은 영혼 그 터질 듯 뿜어 나오는 한 맺힌 소리 이 한 몸 땅속 거름이 되어도 내 영혼이 숨쉬는 이곳 영원히 울려 퍼지리 더블 케이 소리와 함께 그 가식의 소리 쓰레기통 벌레들의 먹이거리 거리낌 없는 우리의 승릴 추카(추카) 추카의 노래 속에 (속에) 찾은 내 자유는 바로 내 노예 마이클 통해 이제 뻗어가 너와나 서로가 하나가 되어 핸소..에어(에어) 고개를 들어 귀 기울여요! 나를 느껴 2002년 새로운 소리의 향연 그것은 너와 내 어쩔 수 없는 필연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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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노란벽지 그 위로 번진 옅은 조명이 켜진 내 작은 골방 그곳에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쇠파이프처럼 무거운 펜 읽다만 책 시체가 된 담배들이 쌓인 우유팩과 널부러진 종이들 그 사이에 파묻힌 채 멍하니 앉아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빨래를 짜듯 추억을 짜내어 종이위로 붓는다 슬픔과 기쁨 사랑과 꿈 내 머리 속에 늘 자리 잡은 소재들 그것에 나는 생명을 주고 방 한 쪽에는 어젯밤 그녀와 남긴 정액 묻은 휴지가 외롭다며 음흉하게 나를 계속 쳐다본다 방한가득 춤을 추듯 담배연기의 소용돌이 벽을 울려대는 음악소리 그리고 내 고민거리 간혹 이곳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때로는 잠옷처럼 편하다 갑옷처럼 단단한 답답한 현실보다 차라리 넓은 창문이 있는 이곳이 좋다 어부는 바다에서 창녀는 사창가에서 그리고 나는 여기 골방에서 피 같은 땀을 흘린다 24시간 써내려간 한편의 시가 종이 위에 흘린 볼펜의 검은 피가 내 아픈 상처를 치료해 주기를 나는 바라고 또 바란다 내 영혼은 조용히 잠이 든다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눈 뜨면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치켜 올리고 일터로 향해 발을 옮기고 해가 저물면 다시 지친 모습으로 혹은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환하게 웃으며 집으로 향해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나의님을 위해 참고 견디며 일터에서 일해 MC는 펜을 들고서 배우는 무대 위에서 그 모습이야 말로 아름다운 기적이니 힘을 내 너의 미래가 보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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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선주] turn around turn around 마치 인생이란 의미 없는 우리들의 어지러운 축제 oh my happy life
turn around turn around 달이 뜨고지고 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놀이 oh my happy life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을 넘어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죽쇄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선주] turn around turn around 마치 인생이란 의미 없는 우리들의 어지러운 축제 oh my happy life turn around turn around 달이 뜨고지고 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놀이 oh my happy life 길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hey 그렇지 ha 개리 인생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hi 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벼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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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song]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 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 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 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 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 주머니가 텅비어도 Ha~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잊어버려 이젠 울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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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ong1>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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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ong1>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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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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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t)
그대 모르겠나요, 내 마음이 그댈 잡고 있는걸. 그댄 항상 날 깨워주는 아침인 걸 여자인 나는 늘 새로운 꿈을 꿔요 여자의 맘을 왜 몰라주나요? (t, 길) *기다려줄래~ 그런 말은 하지마- 내겐 아직 (그댄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게.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길) 유행처럼 쉽게 변하는 게 사랑, 그 속에 나는 끼고 싶지 않아. 제발 천천히 나를 지켜봐봐 나와 그대 행복할꺼야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개리)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여, 세상 어디를 내놔도, 그 어떤 고통이 와도, 나로 인해 당신이 더 돋보이게 당신의 행복을 커다란 돋보기에 비추듯 더 커지게 만들고 싶은게 내 맘인데, 아직 내 삶은 캄캄한 밤이네 당신의 사랑에 마비돼 숨을 쉬는게 내 삶의 낙인데 이별의 아픔을 겪어던 나는 알아 사랑이 어디 사랑만으로 가능한가, 스쳐갈 인연이 아니라면 조금만 기다려줘, 기다려달라는 이 몹쓸 짓. 때문에, 사랑이 녹슬지 않게 남자의 모습이 더 강해지게, 내 엄마가 날 지켜봐주 듯, 당신이 나를 지켜봐줘. 내 팔짱을 껴줄 그대를 위해 멋지게 꾸며줄께 행복한 인생의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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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으라차차차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으라차차차 CB MASS 으라차차차 리쌍 verse1)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베게Oh~Yeah Play Pl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l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e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니 씨발놈아! 아~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걱정 하나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2)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기 쭉 빨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 같은 짫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 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 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메고 얼어버린 삶을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 빠쌰 먼 훗날 멜랑꼬리한 불꽃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러 난 오늘을 맘껏 즐겨. HA~~ (hook)길Repeat verse3)커빈 어치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지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마이크폰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바로 최자가 애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낮선 영화 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곳이 파라다이스 verse4)개코 yo~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 끝에 머물 때 내 작은 주먹이 저높은 하늘을 가를 때 난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 없이 쏴대는 랩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에 내 찌든 패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마음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쩝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또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verse5)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요는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촤자:또 바라봐 어오~어오~어우 나를 따라봐 눈 코 입 꼭 닫고 가슴에 느껴봐 또 와라와~ 와와 curbin 날 날아와 다음 4마디부터 신나게 커빈: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멘스의 화신 젊음에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함께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 꽃 들의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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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길
으라챠챠챠 Wake Up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Wake Up!) 으라챠챠챠 CB MASS (CB MASS!) 으라챠챠챠 리쌍~ verse 1) 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배게 Oh~ Yeah~ Pray Pr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r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a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냐 씨발놈아!! 우~ 하~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 걱정 하나 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 2) 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가 쭉 빨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 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같은 짧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매고 얼어버린 삶의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빠샤~ 먼훗날 멜랑꼬리한 불빛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려 난 오늘을 맘껏 즐겨 하~ (hook) 길 Repeat verse 3) 커빈 어차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데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Microphone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최자가 얘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낯선 영화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 곳이 Paradise~ verse 4) 개코 yo~ 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끝에 머물때 내 작은 주먹이 저 높은 하늘을 가를때 난 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없이 쏘아대는 랩 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의 내 찌든 때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허 미움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허 what?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찝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다시 또 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하~ verse 5) 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 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욘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최자- 또 바라봐 어오~ 어오~ 어우~ 나를 따라해봐 눈 코 입 꽉 닫고 가슴으로 느껴봐 또 바라봐~ 봐봐 curbin 날 날아와 다음 네마디 부터 신나게~ -커빈- 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맨스의 화신 젊음의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 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와 함께 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 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꽃들과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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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길]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개리] 힘들었기에 간절했던 성공 내 젊은 날의 실패는 다 털고 나만의 약속들을 적었어 노틀 펴고 친구들과 사랑 모두 다 끊기 하루에 오천 원 이하로 쓰기 음악 듣기 살아가는 느낌대로 가사로 쓰기 일어나서 한강을 뛰는 게 내 유일한 취미 지독하게 살았어 그 모든 유혹을 참고 집구석은 먼지와 구겨진 종이로 가득 찬 창고 수많은 시행착오 그 속에 살다보니 쌓여만 갔던 외로움 바람과 시간처럼 검게 칠한 어둠처럼 내 모든 것이 다 내 삶에서 멀어져갔어 바뀌어버린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섞여 지내지 못해 답답했어 매번 또 사랑에는 젬병 떠나갔어 밤이 새면 언제나 쓸쓸했어 해가 질 때면 길]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개리] 외로운 꽃이 피는 삭막한 도시 욕심 때문에 포기하는 욕심 독신자들의 궁금한 사람들 소식 손 시려워도 잡을 곳이 없는 현실 밤은 더 어두운 밤이 되고 혼자 먹는 라면이 밥이 되고 모든 게 한이 되고 혼잣말이 되고 더 슬픈 건 그 모든 것이 내가 택한 것 그 모든 것을 내가 택한 것 길]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도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제 웃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우~~~~~~ (울고 싶어라) 웃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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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리쌍 - 운명
서로의 카드를 숨긴 노름판 아무도 서로를 모른다 그저 자신의 판단에 승부 걸 사람을 고른다 누구는 올인을 하고 누구는 고민을 하며 가슴 졸이는 선택을 한다 받을까 말까 뻥카일까 진카일까 그냥 일어나 집으로 갈까 눈덩이처럼 불어난 판돈에 판단이 흐려지고 한 쪽엔 구경꾼들이 몰려있다 결국 콜을 외치고 누군가는 짐을 싼다 그것은 분명 정해진 운명일 것이다 오로지 신만이 아는 운명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내가 걸었던 길은 나의 길이 아니었나보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나보다 나에게 쥐어졌던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보다 엇갈렸던 운명들 도저히 답을 알 수 없는 게임 가슴에 새긴 상처들도 말해주지 않는 내일 그 내일을 위해 모든 걸 또 바치네 침대 위에서 무대 위에서 나를 위해서 맞다 아니다 그 두 가지 고민을 하며 꼭 나는 벽에 박힌 못처럼 기다린다 누군가 내 목 위에 금메달을 걸어주길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허름한 아파트의 어두운 지하실 담배와 본드에 취한 채 내 곁으로 온 어느 귀한 집 딸내미는 숫총각인 나를 만지며 옷을 벗고 나는 섰고 결국 그게 나의 첫X 그런 개 같은 운명에 나의 순결을 바쳤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 소녀도 나에겐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나보다 나는 어디쯤 왔고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이곳은 외로운 섬인가 그리고 넌 나의 편인가 적인가 잘못된 운명이라면 모두다 저리가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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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들어봐 그러니까 어제 너랑 헤어지구 새벽에 친구 잠깐 만나서 당구 치구 술 한 잔 걸치구 바로 집으로 와서 잤어 배터리가 없는 줄은 몰랐어 그러니까 니 친구가 클럽에서 본 사람은 내가 아냐 만약 그 사람이 나라면 난 니 남친도 아냐 자꾸 뭘 걸어? 엄마를 어떻게 걸어? 말 막하지 말어 일단 만나서 얘기해 집에서 딱 대기해 당장 데리러 갈게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모든 게 들통 났네 모든 게 들통 났어 일단은 만나야 하지 만나서 빌어야 하지 지금은 너무나 불리해 오늘은 하늘이 왜 이리 슬프게 보일까(야야야야야) 배터리는 다 떨어져 가는데 너도 나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충전기는 멋대로 엉켜 있는데 별수가 있나 만나야지 왈가왈부 싸움에 지쳐 전화기 던지기 일보직전 너 때문에 또 미쳐 올해만 벌써 전화길 세 번째 바꿨어 그거 아니면 돈을 아꼈어 낚였어 너와의 싸움에 그러니까 제발 내 말 끝까지 들어 내 말 막지 마 난 속이 끓어 일단 지지고 볶고 싸우던 풀던 우선 만나 간단히 차나 한잔 하자 캬라멜 마끼아로~ 지금 바로~~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그냥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우리 지금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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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Yeah We've Come Back 어느새 어느틈에 니네가 넋 놓고 있던 그 시간 끝에 Boom 우리가 돌아왔어 Check 하라고 절대로 하나도 놓치지 말라고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기억 하고 있던 사람은 외쳐 우리가 다시 Ground에 와서 모두 핵 폭탄과 같은 Track들에 맞서 나에 적들은 한 줌에 재로 너와의 싸움에 패배 가능성은 제로 넌 독 안에 든 쥐 난 얼마든지 널 때려눕힐 준비는 이미 됐어 누가 주라가 먼저 앞장 그러니 난 언제나 선빵 준비 됐어 전진할 준비는 OK 너희를 모두 긴장 시켜 난 이렇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음악은 전쟁 우린 그 속에 살아 남은 천재 절대 끊어질 수 없는 형제 하늘은 알겠지 우리가 걸어 온 가시밭 길 위에 한 맺힌 배신에 배신을 거쳐 흘려 온 땀에 의미를 음악에 미친 자들에 하나 된 목소리를 비록 떨어진 몸이라도 우린 아직 서로를 믿어 미로 속에 우린 하나되는 지도 억울하게 갇힌 시간이 내겐 너무 길어 날 밀고 했던 놈들은 전부 튀어 뒤 이어 날 욕했던 놈들에게 그들의 목을 뺏게 쫓을 테니 뛰어 뺏긴 내 자리 다시 내 차례 내 잔이 너의 피로 가득 찰 때 계속 내 신화는 쓰여져 이제 할 게 많아 잘 순 없어 다들 잘 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나는야 영원할 영자에 풍만할 풍 내가 숨겨 둔 무기는 위험한 말투를 내 뿜는 허풍이다 그 속에 내용은 다 전략이다 들었나 너희다 그럼 난 뚫었다 너에 귀를 통해 생각을 몰래 다 바꿔 논다 기대해라 다시 내가 몰고 오는 강렬한 폭우와 태풍이 태운 영풍이의 랩 스타일 지나 온 세월 속에 움켜쥔 모래 바람에 흩어지는 우리의 노래 No Way No More No Way Out No Way No More No Way Out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자 이제 갈 길을 가더라도 확인하고 건너 임전무퇴의 각오로 세상과 맞서 나 답게 나 스럽게 그래 이렇게 멋지게 시대의 강자로 또 다시 설 수 있게 정신을 가다듬고 지금부터 반전 잠시 후 전세는 역전 생과 사를 각오하고 맞서 니가 먼저 아니 허니 패밀리 명호가 먼저 박교주 명호 구라 명호 빨리 말해 빨리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허니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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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슬픔은 원래 한꺼번에 몰려오는건가 사랑이 가니 사람도 가고 사람이 가니 내 꿈도 바람처럼 떠돌아 모든게 낯설어진 나는 막살아온 지나간 시간이 후회돼 한 사람도 지키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나 무능해 구름에 달빛이 가리듯 눈물에 추억을 지우고 난 다시 일어서 나만을 위해서 마치 영화처럼 살겠어 어두운 길에서 내 자신을 보란듯 바꿔보겠어 이 비열한 거리 위에서 난 독을 품은 올드보이 눈물이 고인 너는 내 운명 하지만 때론 바람처럼 사라지다 가을의 전설이 되어 울부짖다 백발이 되어 꼴레오네처럼 태양이 지듯 난 미련없이 세상을 등진다 hook)길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난 그렇게 내 갈길을 또 떠나가겠어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운명따윈 상관없어 난 가겠어 바람처럼 ali) 비틀거리네.. 상처받은 그대의 가엾은 영혼 비틀거리는 그대여 이젠 come on.. come on.. 다시 세상을 향해 달려가 rap)개리 머릿속부터 발끝까지 행동부터 말투까지 새롭게 다시 태어나 하늘부터 땅 끝까지 지금부터 난 끝까지 그 누가 뭐래도 어디든 달려가 그래 됐다 모든게 내 탓 외딴 섬처럼 홀로라도 꿈결처럼 숨결처럼 물결처럼 흘러 부족함이나마 채워줄 노래를 다시 불러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내 삶이 영화라면 나는 주인공 주인도 없는 무인도 그처럼 외롭더라도 고독해보이고 또 알파치도처럼 말을 아껴도 세상을 아는 듯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따르듯 그렇게 살겠어 하루를 살아도 후회가 없게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저 곱게 보내 하루도 못견디고 나를 찾아 다시 오게 hook) 반복*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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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머리속의 상상의 나라를 피어보았다
바람이 내 몸을 스쳐 내 고독한 눈물을 그쳐 이제 떠나가라는 신호인가 구름은 자유롭게 떠다니는데 자리를 털고 일어나 보니 남은건 먼지 뿐 잊혀진 추억은 내 발목을 잡지못해 시간은 돌고 돌아 흘러가는데 발길이 닿지않는 세계 나는 항상 꿈꾸네 아쉬움을 버리며 장미꽃 향기처럼 오래 남아있지 못해 잊혀져간 사랑뿐이네 떠나잖아 한번 살지만 오늘은 어제와 다른 삶이니까 새로운 세상속으로 낙엽은 어디론가 흩어지는데 떠나잖아 한번 살지만 사랑은 한번 하지 않으니까 새로운 사랑속으로 사랑은 비가 되어 떨어지는데 한동안 사랑했던 그녀와의 마지막 정을 나누고 조용히 잠이 들며 떠나고파 추억이 머물기 전 미련없이 어디론가 떠나 또 다른 사랑속에 잠들고파 그녀가 떠난 이곳엔 더이상 사랑이 없으니 그 아름답던 꽃은 이미 졌으니 남은건 쓰린 추억뿐인 이 곳을 이제는 떠나 나는 추억속에 머물지 않아 내 삶은 쉽게 저물지 않아 아픔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 닳고 닳은 내 몸뚱아리 하나만을 챙기고 또 다시 도전한 역마살에 이 못난 사랑의 마차를 타네 나는 바다위를 떠도는 길 잃은 벤처 어디를 가나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바람 파란만장한 삶을 노래하며 세상을 느끼려 오늘도 간다 창문을 열면 보이는건 놀이터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난 또다시 골 아퍼 몰아쳐 내리는 비처럼 난 열정을 퍼붓고 싶은데 지금 이곳에 내 멱살을 잡고 비트네 뒤뜰에 버려진 쓰레기처럼 아무렇게 버려져 거리를 헤매고 싶어 머리를 비우고 싶어 어디든 앉아서 술을 마시고 싶어 이대로 가다간 단단히 미쳐 난 다시 짐을 싸 잔잔히 흘러만가는 삶은 재미 없어 새로운 사람과 세상을 향해 또 다른 길을 가네 난 그저 이렇게 여기저기 떠돌며 미친듯 사네 발길이 닿지않는 세계 나는 항상 꿈꾸네 아쉬움을 버리며 장미꽃 향기처럼 오래 남아있지 못해 잊혀져간 사랑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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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길고 짧은건 본인의 선택 잘 되면 다 이 아저씨 덕택 그렇게 유혹의 화살을 쏘며 이 꿈많은 소년 발걸음을 잡은 야바위꾼 그 속임수에 나는 돈 한푼 못 남기고 다 꼴아 발꼬락 쥐나도록 엄마의 회초릴 피해 도망간 뒤에 깨달았어 내 얇은 귀에 문제가 있단걸 하지만 단검처럼 짧은 내 깨달음 난 모든걸 잊고 또, 유혹의 계단을 오르다 결국 넘어져 꼬맸어 아픔의 세바늘.. (길) *no one tell me now 이대로 가게 날 그냥 내버려둬 no more falling down 멈출 수 없는 날 그냥 내버려둬 (톱밥) 뺑끼 통속에 고사리 손님 코 묻은 돈 속에 초딩의 외침에 댓가는 깡 소주 댓 병에 부침 망각 속에 흘러가는 초침 수리수리마수리 네 얇은 귓속에 달콤한 기름칠은 필수 멈출 수는 없지 널 덮치는 베팅에 베팅은 춤추는 맞수 싹 쓸어가리 머리 속에 목소리 엄마의 회초리 맘속은 복잡 판돈에 받치는 존심은 가짜 소년의 동심을 파고드는 타짜 (길) **hey hey hey, hey hey hey (come on) 돌고 돌아 난 또 빠져드네 (매일) 똑같네 (매일) 똑같네 (얀키) 몰래 훔쳐보다가 이끌려가는 내 몸을 다시 붙잡아 허나 볼에 붙은 밥풀을 때듯 물에 뿔은 살에 때가 쉽게 밀리듯 너무나도 쉽게 다시 빠져버리는 내 머리에 붙은 이 사탄에 뿔은 마치 어린애가 사탕을 문 하늘 높이 나는 이 기분 두근두근 역시 타부에 기분 닥쳐라 나아가라 내 맘속에서 정신을 차리니 방구석에서 뒷주머니에 박혀있던 나에 집문서 (개리,얀키)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개리)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백원을 잃어주고 천원을 노리는 그 놀이를 꼬리를 짤르지 못해 그동안 얼마나 헤매였던가 내게 남은건 뭔가? 날 위한 응원가? 싸구려 유행가속에 섞이고 날 섬기고 떠받던 이들은 떠나고 내 마음은 또 텅비고 (아-) 차가운 바람아 창호지보다 얇은 내 귀를 한없이 때려라 또 철없던 세월아 참 오지게 운없는 나를 더 세게 패겨라 그래 차라리 듣지도 묻지도 말자 이젠 내 뜻대로 저 멀리 흘러가자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냐 네 모든걸 내게 다 걸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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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4집 - 싸집 (2006)
소주에다 맥주를 섞어 마셔
맥주에다 양주를 섞어 마셔 기분이다 소주도 그냥 마셔 양주야 기다려 너도 먹어줄 테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br>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소주에다 고기를 구워먹고 맥주에다 오징어 구워먹고 양주에다 과일을 깍아 먹고 김치야 기다려 너도 먹어 줄 꺼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마시다 보면은 새하얀 머릿속 지우개 근심 걱정 번뇌 고민 하나씩 쓱쓱 지우개 술잔을 비우게 신선놀음이 따로 없소 아무도 안부럽소 인생 아따 부질없어 술김에 꺼내 내 가슴에 쌓인 번뇌에 술에 젓네 내 몸이 슬슬 기분은 좋네 얼씨구 음악에 장단을 맞치고 친구 동생 형아 오늘은 떠나 내 마음도 모르는 여자 기다려지는 전화 어쩌나 오늘은 고백해볼까 빨간 얼굴이 순진해 보일려나 오늘은 어째 좀 꼬일려나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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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꾸겨진 천원짜리 몇개 볼품없는 차림새 그것이 나의 전부는 아닌데 이 세상은 지멋대로 나를 평가해 (길 잃은 개마저 걱정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짖네) 하지만 그 잘난 인간들의 눈빛 나에게는 아스팔트 위 껌딱지 그래 난 못났지 하지만 꿈만은 가득한 청년 정녕 이 세상이 손내밀지 않으면 어때 어차피 눈물과 웃음으로 범벅된 인생 가슴을 잃은 이들과 함께 웃으며 울며 이 한잔술에 털어버리면 그만인걸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개리] 홀애비 냄새 푹푹 풍기는 녀석들의 사랑에 대한 허풍 그 끝은 어딘줄 모르고 시간은 어둠을 타고 흐르고 나는 야 제목없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사랑의 목마른 싸나이들 가슴에 핀 꽃 한송이를 바칠 아릿다운 여인이 그리운 오늘 구겨진 낙엽처럼 망가져 서로를 일으켜 저 거리 위 네온싸인 아래 리어커에서 울려퍼지는 노래위에 싸구려 댄스를 추자 잃어버렸던 우리들의 자유를 다시 줍자 아무것도 걸릴것없는 우리는 마음의 부자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개리] 가진게 없다는 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가슴아팠던 사랑도 목맸던 일의 아쉬움도 모두 다 내일을 살아갈 이유로 여겨 까짓것 고통까지 다 즐겨 묵을때로 묵은 고통의 때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든든한 빽 (바람을 이불삼아 땅을 베게 삼아) 거리위에 잠들어도 그곳이바로 자유시 자유구 자유동 우리들의 한숨소리는 곧 희망의 노래 오늘은 피할수 없었지만 내일은 맞이할 수 있잖아 오늘은 잊자 마시고 다 잊어버리자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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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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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1(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 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 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세상 다 귀찮은 사자 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 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 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 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2(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 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 잘 맞추기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 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 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3(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 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 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 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 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 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 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이야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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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서서히 세상이 모습을 감추는 해질녘 잠실역 7번출구 앞 버스 정류장 기다란 의자 그 위에 마치 전기줄 위에 참새들 같이 나와 내 친구들 7명 나란히 앉아 두리번 거리며 한참을 기다리자 나와 비슷한 또래 아이놈들의 등장 드디어 작업시작 ( 야! 이 씹새끼! 니가 내 친구대가리 빵꾸냈냐? 너 이제 좆됐어 이 개새끼 따라와) 그렇게 말도 안되는 구라와 함께 아파트 뒤로 끌고가 한참을 두들켜 패고 현금 몇만원을 뺐고 유유히 걸어가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싸이렌 소리에 뒤죽박죽 서로 엉키며 한참을 달려 결국 완전범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렇게 매일매일 하루 하루를 보냈던 중3시절 두려울 것 없던 세상은 바로 나의 것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개리] 그렇게 주먹하나 잘 쓰면 언제나 편한 나날을 보냈던 학창시절 하지만 이미 그건 옛날 옛적 이제 현실의 눈을 떠 감옥 창살처럼 느껴지던 체크무늬 교복을 벗는 순간 나는 이미 얼음장같이 차갑고 냉정한 사회속에 있었던 것 내가 가졌던 건 지나친 기대뿐 그 기대 하나로 시도했던 모든 건 다 연거푸 물거품 결국 난 약발 다한 건전지처럼 버려져 실패만을 느껴 하지만 그 실패가 내게 가르쳐 준건 노력이란 두 글자 어차피 시팔 저팔 다 찾아봤자 별다른 답은 없어 오늘도 해는 졌어 그리고 꽃은 폈어 그렇게 무심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향해 이제 나를 던져 하나! 둘! 셋!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rap3(개리) 오로지 노력만이 빈털털이들의 유일한 밑천 악으로 깡으로 흘리는 땀방울만이 쓰라린 상처를 메꿀 수 있어 아주 탄탄한 뒷 배경 그것은 곧 성공의 예견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 따뜻한 밥 한끼 다정한 말 한마디 그것이 내 부모님이 해 줄수 있는 전부니 난 운명을 받아들여 오로지 내 노력 그 하나로 성공을 노려 때로는 지푸라기 같은 놈들이 윗 대가리라고 깝쳐 하지만 난 예의를 갖춰 언젠간 몇 갑절 더 갚아줄 날만을 기다려 미어터지는 버스안에 매달려 두 눈을 감고 했던 수많은 다짐 그것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난 꾹 참고 달려가지 이 세상 마지막 빛을 볼 그날까지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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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9집 - 9th DAZZLE (2009)
기다릴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이 힘들 땐 쉬었다 가면 되지 사랑할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원할 땐 내 손을 잡아줘 사랑이란 게 늘 그렇지 한동안 넋이 나간 채 둘이 함께 힘든 세상을 향해서 걷지 그렇게 한참을 걷다 보면 또 어느 샌가 서로는 서로에게 짐이 되고 때론 나를 떠났으면 나를 버려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만 들고 이게 사랑이냐며 묻고 울고 싸우고 다신 안 봐야지 하며 떠나가지 지금 우리처럼 3년째 사귀어왔던 우리 사실은 조금 지루해졌어 왜 이럴까 너무 쉽게 헤어지자 했지 느낌도 없이 말버릇처럼 툭 내뱉었어 기다릴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이 힘들 땐 쉬었다 가면 되지 사랑할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원할 땐 내 손을 잡아줘 그래 잠시 헤어지자 다시 한번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우리 함께 보았던 이세상 모든 것을 함께 나눴던 서로의 모든 것을 시간의 흐름에 잠시 묻어둔 채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을 때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 때 다시 사랑해도 모든 게 어색하지 않을 때 그때 우리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는 연인이 되자 아니야 그 시간 동안 그리 달라질 건 없을 거야 차라리 너와 나 그 시간을 함께 하자 첨 날 봤을 땔 생각해봐 우 기다릴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이 힘들 땐 쉬었다 가면 되지 사랑할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원할 땐 내 손을 잡아줘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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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도전 - 나름 가수다 [remake] (2012)
* 길 adlib
여러분 쌈바의 매력에 빠지고 싶습니까 열기에 불타오르고 싶습니까 쌈바를 믿습니까? 5초간 함성소리~ 길) 다가와 내게로 살짝쿵 내 눈을 똑바로 봐 끈적끈적 녹아버리게 널 잡고 놓치지 않을 거야 (쌈바! 쌈바!) 길) 다가와 내게로 살짝쿵 내 눈을 똑바로 봐 삼바의 매력에 푹 빠져봐 못 헤어 나올 거야~~~ 길) 흔들어 좌로 우로 마구 사랑해 섹시 너의 눈빛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영원한 나만의 사랑 ye ye~~~~~ ye ye~~~~~ ye ye~~~~~ ye ye~~~~~ 개리 Rap) 미친듯이춤을추고음악소리에다시눈을뜨고 지친삶에물을주고웃어봐하하하하 미친듯이춤을추고음악소리에다시눈을뜨고 지친삶에물을주고웃어봐하하하하 정인 adlib)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길) 흔들어 좌로 우로 마구 사랑해 섹시 너의 눈빛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영원한 나만의 사랑 개리 애드리브) 흔들어 손을 좌로 우로 마구 길) 흔들어 좌로 우로 마구 사랑해 섹시 너의 눈빛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영원한 나만의 사랑 ye ye~~~~~ ye ye~~~~~ ye ye~~~~~ ye ye~~~~~ 다 같이 쌈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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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rap)개리 어두운 밤에도 잠들지 못하는 먹자 골목에 불켜진 하늘
그 위에 떠있는 자신의 몸을 짜른 초승달처럼 고된 몸을 이끄는 자들 술이 물처럼 순순히 넘어가고 숨이 차도 달려야하는 저마다 가슴에 스민 상처 하나있을 그들 그들의 웃음뒤에 숨어있는 그늘 그 아래 술을 따르는 그녀의 이름은 가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 남자의 술취한 막말 때문에 웨이터는 고객 숙여 나이든 밴드 아저씨는 스피커 뒤로 몸을 숨겨 그리고 각자 속으로 얘기해 조금만 참자 바짝 벌어서 떳떳하게 살자 하지만 추근대던 추태는 더 심해져 여자가 뿌리치자 그는 일어나 소리친다 니 까짓게 뭔데 빼~! 그냥 술이나 따라! 꺼져!" 그리고 술잔을 던져... song)ali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누가 나를 안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rap)개리 시간이 흐르고 술에 떡이된 그 남자는 마치 바닥에 붙은 껌이 돼 웨이터 등에 업히네 시체처럼 자신의 차에 눕혀지네 그를 태운 대리 기사의 나이는 40대 하루 아침에 사업이 부도가 나자 이렇게 하루를 마치네.. 힘들어도 하나밖에 없는 딸의 꿈을 위해 지쳐도 내일의 행복을 위해 그가 택한 일에 바라는건 가족의 나은 미래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해 손님을 깨우려던 차에 그의 몸은 갑자기 굳어져.. 그와 친했던 대학 동창생 모습에 말없이 참아왔던 눈물을 또 흘리네.. song)ali 반복 rap)길 개리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2 말못 할 상처 아물 수 있다면 산전수전 다 겪어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면 돼 어차피 너나 나나 같은 땅을 밟고 너나 나나 비슷한 꿈을 갖고 살아가자나.. 맞자나? 운명이 다를 뿐 우린 같자나.. 때론 조롱하는 세상의 눈빛이 아주 가짠아..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그 언젠간.. 그 언젠간이 꼭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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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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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잊어야죠
이제는 보내야죠 놔야겠죠 잡고있던 인연도 남겨진 슬픔 추억 내 맘속에 흔적으로 남길게요 알았었죠 우리의 마지막을 예감했지만 멈출수가 없어 불안한 우리 사랑 더 밀어붙인 거죠 그렇지만 괜찮아요 지금도 후횐없어요 나에겐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도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이 뭔지도 알게했죠 사랑은 그렇게 왔다가 간 거죠 내 마음속에서 love is 또 오겠지 나에게 다른사랑은 그땐 지금처럼 힘들진않겠죠 이미 사랑이 어떤건지 나에게 알려주고 갔으니 날 보낸 지금보다 쉽겠죠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 또한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 또한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내게 사랑은 함께라는걸 보여주고 이별은 외로움또한 남겨줬고 사랑은 다가서는 법을 알려주고 이별은 멀어지는것도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lov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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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잊어야죠
이제는 보내야죠 놔야겠죠 잡고있던 인연도 남겨진 슬픔 추억 내 맘속에 흔적으로 남길게요 알았었죠 우리의 마지막을 예감했지만 멈출수가 없어 불안한 우리 사랑 더 밀어붙인 거죠 그렇지만 괜찮아요 지금도 후횐없어요 나에겐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도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이 뭔지도 알게했죠 사랑은 그렇게 왔다가 간 거죠 내 마음속에서 love is 또 오겠지 나에게 다른사랑은 그땐 지금처럼 힘들진않겠죠 이미 사랑이 어떤건지 나에게 알려주고 갔으니 날 보낸 지금보다 쉽겠죠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 또한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 또한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내게 사랑은 함께라는걸 보여주고 이별은 외로움또한 남겨줬고 사랑은 다가서는 법을 알려주고 이별은 멀어지는것도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lov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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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Verse 1)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 없는 천당과 지옥 둘 중 어디는 꼭 가야만 하는 하늘나라에 땅을 벗어날 수 없는 나는 점점 늙어가는 언젠가는 꼭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어라 빌어먹을 가난을 싫어한 나 외롭게 만든 부모를 미워한 나보다 뛰어난 모든 이들을 증오한 태풍에 날라가버린 홍수에 쓸려가버린 난 그저 사람이어라 한달에 열번 술에 취하고 눈물로 세상을 칠하고 닥치라고 소리치고 비키라고 밀어부치고 강한 척 살아가지만 언제나 가슴한쪽이 텅빈 나는 사람이어라 Hook)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Verse 2) 때론 돈에 눈에 멀어 진실이란 놈에 발을 걸어 가난했을 땐 이유없이 부자를 욕해 부자가 됐을 땐 가난을 이해못해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때론 다른 사랑에 눈이 멀어 그녀를 버려 낯선 여인이 다리를 벌린 채 날 유혹해 내 몸은 그 욕망을 뿌리치지 못해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쌓인 눈은 녹듯이 비는 그치듯이 눈부신 태양도 잠이 들듯이 난 나를 부정할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Bridge) 아직 잊지 못한 지난 사랑을 나를 괴롭히는 헛된 욕심들이 모두 미워했던 죽은 생각을 깊은 강물 속에 돌이 던지듯이 버려 Hook)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Hook Rap) 채워도 채워도 채우지 못하는 것 버려도 버려도 버리지 못하는 것 살아도 살아도 결국엔 죽어야 하는 것 정답은 없네 흘러갈 뿐이네 채워도 채워도 채우지 못하는 것 버려도 버려도 버리지 못하는 것 살아도 살아도 결국엔 죽어야 하는 것 정답은 없네 흘러갈 뿐이네 Hook)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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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쌈디]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길]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바비킴]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가는 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정인]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개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제는 청춘의 마지막 문 앞 들어가는 나이에 쿨한 척 하지만 솔직히 아주 멀리 뛰기엔 이제는 숨차 마치 삐걱대는 풍차 짧아지는 잠 하늘엔 매일 같은 모양의 달 시간 참 빠르고 빨라 어느 후배의 마음도 예전관 달라 이젠 결혼하니 해야 한대 돈 버는 음악 내 마음 속에 남은 첫 사랑 이제는 그저 정이 많은 여자 사람 개리와 길인 이제 웃기며 살아 바비킴]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가는 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정인]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쌈디]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길]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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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명호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versel)디기리 무대에 서고 싶은 수많은 지원자 스타의 착각에 빠지네 지 혼자 가수공식!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는 것이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이걸 만들지 악덕기획반점 노예 코스 정식 얼굴로 뽑는 오디션 실력은 없고 죄다 가따 가수 여기선 필요한건 뮤지션 뭐 하나가 뜨면 뽕을 해 아주 그냥 뽕을 해 꼴에 지가 대박 가수래 니가 뭘해? 작사해? 작곡해? 노래 잘해? 그러니까 이제 목에 기브스 빼 *(hook)명호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versel)개리 점점 더 썩어가는 가요계 현실 마치 어항속 금붕어들의 잔치 음치와 박치 그 답답한 소리들 끼리끼리의 노래자랑 또 그들을 보며 자란 아이들은 그런 걸 껍데기에 눈이 멀어 그들과 똑같은 길을 걸어 혁신을 바라긴 힘들어 하지만 그 느끼한 눈빛으로 또 벗어 재낀 몸으로 앨범 파는 시대는 이미다 지났어 제발 말만 가수들이여 또 가수의 꿈을 키우는 자여 실력을 키워 꼴 같지 않은 노래로 mp3 때문에 판 않나간다 씹퉁대지 말고 (versel)길 갈라갈라요 나 떠나 갈라요 이 바닥이 드러워 나 못살겠시요 갈라갈라요 나 떠나 갈라요 (아주 그냥 조까라 마이싱~) 씹쌔끼 갈때 가더라도 이 말 한마디는 하고 갈께 너희 외국 song 카피해서 자기것이라 우기며 대중의 귀를 속이며 돈방석에 앉아 마누라 냅두고 바람피며 낮엔 카피질 밤엔 xx질 나자빠져 있는 호로 개놈의 새끼들 니네 아들딸 니 핏줄이 아닌 니 마누라가 xxx 카피해서 낳은 이웃집 김씨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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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사랑하는 동안... 두번째 이야기 [single, omnibus] (2007)
알리)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개리) 이 겨울이 너무나 춥다 시간은 나에게 외로움 하나를 건네준다 누가 이 쓸쓸함을 채워줄까 차라리 잠들어 행복한 꿈 하나를 꿀까 사랑은 내 길을 막는 것 사랑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 것 그렇게 여기며 그녀를 떠나보낸 건 마치 얼어붙은 차가운 세상을 내 알몸으로 끌어안는 것 길)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알리, 길)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개리) 친구여 이세상은 눈 덮인 진부령 그처럼 항상 아름답진 않아 짐 꾸려 떠나가는 여인의 모습에 세상은 회색빛 도시로 물드네 우물에 비춰진 하늘처럼 지금 내 맘은 또 흔들거리네 만남부터 이별까지 난 모든 걸 다 기억하지 그 설레고 가슴 아픈 추억 속에 어제와 오늘을 또 이어가지 길)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알리, 길)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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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옛사랑 2 [remak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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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hook)길 난 한강에 살어리랏다 맨땅에 헤딩을 해도
하루가 하루가 간다 부자가 부자가 된다 난 한강에 살어리랏다 맨밥에 물을 말아도 하루가 하루가 간다 부자가 부자가 된다 rap)개리 지금 나의 작업실은 주상 옥탑 계단을 오를때면 나는 목 타 녹차 한 잔에 하루를 시작해 벅차오르는 설레임이 가득해 하지만 창문을 열면 60층짜리 아파트가 보여 가끔 세상이 가파르게 보여 숨가프게 살아도 저곳은 왠지 나와는 다른 세상 하지만 언젠가 내것이 된다 맨땅에 헤딩하며 살아왔던 내 삶 새삼 무서울건 없어 남은건 인생의 역전 몇 억 몇 천? 그것이 나의 전부는 아니겠지 하지만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데 모두가 구차한 삶은 싫데 그래 나 역시도 보란듯이 살고싶네 길) everybody~ 하루빨리~ 맘편히 살길 바래 저 태양 아래 everybody~ 하루빨리~ 웃으며 살길 바래 한 지붕 아래 hook) 반복 rap)개리 오년전 내 꿈은 차를 갖는것 삼년전 내 꿈은 집을 갖는것 지금은 한강을 바라보며 사는것 강가를 보며 가사를 쓰는것 오년전 내 꿈은 차를 갖는것 삼년전 내 꿈은 집을 갖는것 지금은 한강을 바라보며 사는것 강가를 보며 가사를 쓰는것 내 꿈은 커져가 생각이 먼저가 하지만 결국엔 모두 얻어가 여기 세상에 태어나 바닥과 하늘을 다 체험한 나에겐 아직도 나에겐 채워갈 더 많은것이 남아 신세한탄? 웃기지마라 내겐 인생역전의 안타 나는 내일을 산다 이 뜨거운 사막의 그늘을 찾아 길) everybody~ 하루빨리~ 맘편히 살길 바래 저 태양 아래 everybody~ 하루빨리~ 웃으며 살길 바래 한 지붕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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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Intro]
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우린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이 세상이 아름답다 나만 빼고 Verse 01] 마지막까지 버티며 목멘 나의 동넨 끝내 높은 빌딩이 들어서네 여기저기 재개발 사라져가는 내 삶의 계단 고장나버린 삶의 페달 나는 또 다시 맨발 맨날 아픔은 반복되고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강북 강남 다른 땅값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 참나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건 끝이 없는 사막뿐인데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내 추억은 어디서 자라야 하나 이렇게 난 떠나 가야만하나 가난만이 내가 가질 전부인가 내 말 한마디 들어줄 사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가 그럼 도대체 나는 뭔가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나의 동네 오늘도 달래 보네 떠도는 나의 인생 Hook] 그곳에서 우리 만난 날 아주 오래전이지 그 좁은 골목에서 나는 어렸고 너도 어렸지만 너는 내게 다가와 친구가 되자고 말했었지 한참을 손잡고 거닐다 정원이 컸던 우리 집에서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리 Verse 02] 나는 아직 살고 있다 이 세상에 그러니 새삼스레 울지 말자 남은 시간이 나의 재산 그러니 쓸데없는 계산으로 골치 아퍼 말자 어차피 나는 찢어진 마음 여러 번 꼬맨 환자 마시고 잊자 소주한잔 이젠 이런 말들이 지겹다 모든 게 버겁다 덧없다 어렵고 서럽다 이 땅은 내가 태어나고 죽어야 할 곳인데 왜 난 피지도 못하는 꽃인데 이 도시에 박힌 빌딩이 칼이 돼 내 가슴에 꽂히네 내 평생의 추억 한 자루 삽에 묻혀 불쌍히 죽어 내 마음은 추워 내 평생의 추억 한 자루 삽에 묻혀 불쌍히 죽어 내 마음은 추워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그 소녀를 오늘도 달래 보네 사라진 추억들을 Hook] 너는 내게 자랑스럽게 백점 맞은 시험지 보여주곤 했지 양 갈래로 땋은 긴 머리 조그맣고 귀여운 나의 옛 동네 친구 하지만 우린 다른 두 학교로 가게 된 후 한참을 울고 다시는 보지 못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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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진정한 남자들의 이야기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Hot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적응 안 돼 보이기 싫거든 술 좀 줘 독한 걸로 세잔 쭉 마셔야지 흔들어지는 춤 나는 이젠 눈 풀린 취객꾼 비틀비틀거려도 나 볼 건 다 봐 새끈한 님들 걱정마 깨끗해 뒤끝 사랑해줄게 발끝부터 머리끝 날개를 달 거야 마치 레드 불처럼 불처럼 화끈하고 성격은 좀 급해 5882가 내 뒷번호 오늘 밤 듣고 싶어 오빠빨리 오빠빨리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Hot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쥬비] 솔직하게 나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너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나 자신 있게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정말이지 너무 하고 싶다고 쥬비] 오늘은 금요일 밤 홍대 팔자막창 이미 난 알딸딸한 상황에 길 건너 리얼 힙합 클럽 Q-vo는 You Know 핫 뜨거 목표발견 그녀 뒤에 서서 거친 숨소리로 말을 걸어 숏 컷트가 잘 어울리는걸? But 바지는 짝퉁 트루릴리젼 I Don’t Care 어차피 One Night Stand 손목을 잡고 나가려는데 그때 그녀가 말하길 어디 가는데요? 오빠가 급해 제일 가까운 모텔로 가자고 빨리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A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쥬비] 솔직하게 나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너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나 자신 있게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정말이지 너무 하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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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구름같은 꿈은 아직도 하늘에 떠있다 하지만 눈가에 주름살은 서른살을 넘긴 나이를 말해준다 시대는 변해 어린 친구들이 나를 충고하고 세월앞에 나는 중고가 되고 때론 숨고만 싶다. 역사가 될 것인가 전사가 되어 정상을 향해 뛸 것인가 어려운 기로에서 나는 외친다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Uh~)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태풍이 휩쓸고간 마을처럼 낙엽진 가을처럼 지금 나의 마음처럼 모든것이 변했다 나에겐 많은 돈과 큰 집이 생겼지만 엄마의 몸 속에는 납이 생겼고 밤이 새도록 잠 못 이루며 맘 고생하며 알았다 시계 바늘이 도는한 눈부시게 태양이 나를 보는 한 아직 내 곁에 있는 사람과 모든 것의 소중함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은 흘러가고 흘러가는 모든 것들은 잡을 수 없어 내 삶의 꽃은 피고 또 졌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은 잡을 수 없어 내 삶의 꽃은 피고 또 졌어 잊혀진 건 잊혀진 그대로 살아가면 돼 가슴아파도 다가오는 날은 언제나 새롭게 또 시작하는거야 남은 날을 위해서 시간이란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의 마음을 알 때쯤 부모는 아프고 나를 알 때쯤 많은 것을 잃었고 기적소리가 마치 아픔처럼 들린다. 하지만 좋거나 싫거나 해가 뜨거나 지거나 어쨌든 우린 변화속에 살아야 한다.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으면서 (Uh~)너무 쉽게 변해가네(oh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변해가네) 너무 쉽게 변해가네 (Uh~)너무 빨리 변해가네 ohohohohoh 모든 것이 변해가네 모두 변해가네 ohohohohoh 너무 쉽게 변해가네 모두 변해가네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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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재동: 열중셧해 열중셧.
길:열중셧? 재동:열중셧해~ 길: 진짜 때릴려고? 재동: 어! 자 마이크에 대 여기. 길: 국민mc가? 재동: 국민mc는 재석이 형이지. 나는 그런거 없어. 길: 진짜 때릴려고? 재동: 어. 따귀.졌잖아~ 길: 아 진건 진건데. 재동: 남자 답게해. 남자 답게해. 길: 아 머리는 잡지마요~ 재동: 어 그래 일단 알았어. 길: 아, 머린 잡지마요. 재동: 아 머리 안잡어. 길: 아, 머린 잡지 마요. 재동: 아니,잡고 때려야지. 길: 이건 자존심 이에요. 재동: 니가..니가 이거 대신 자 됐지? 길: 아 귀를 왜 잡아요? 형! 재동: 자존심이라며 진짜 요고 됐지? 눈감어~ 길: 아 아흐흐흐흐 재동: 눈감어~ 길: 아이 세게 때리는거 아니잖아요 재동: 아니지.아니지.눈감어.약속은 약속이지~ 길: 아으~ 재동: 아이거 왜이래~ 눈감어. 빨리 보내줄께.빨리 끝내줄께.눈감어. 야 남자가...남자가 왜이러냐? (개리:캬흐흐흐흐흐흐흐~) 야,가만히 있어봐~뭐야? 길: 아,형~이렇게 하지마.끝났어,끝났어~ 재동: 아니야.이거 녹음하면 오해한다. 야,손내려 손. 길: 알았어요.알았어~ 재동: 아, 손뒤로 하라고. 길: 알았어요. 재동: 열중셧. 딱 아! 캬으흐흐흐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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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길]
술 취한 주정뱅이 어디론가 흘러흘러가네 자유를 닮은 그대여 love you love you 긴긴 밤 어루만진 그녀는 추억이 되네 love you love you [개리 ] 나에게 아침은 오후 세시 오늘도 탁한 공기에 기침을 하며 잠을 깨지 목이 타지만 시원한 물 한잔 대신 담배 한개피를 물어 뜨거운 커피를 타 입김을 불어 가자 속을 풀어 내 망가진 속은 이게 커핀지 술인지 물인지 잘 모르고 난 어제 키스한 여자의 얼굴을 잘 모르고 어느새 또 밤은 오고 하루는 시작돼 시간에 쫓기지 않아 그저 진하게 하루를 살아 어둠을 따라 오늘은 어디서 또 멈출까 어떤 여자와 뜨거운 정을 함께 나눌까 짙은 암흑과 불빛 사이에 난 하이에나처럼 거리를 걸어가 같은 자리에 난 오랜시간 머물지 못해 그저 이렇게 즐기며 사는 것에 나는 만족해 [길] 나는 망가져가 (yeah) 술에 취한 이밤 (yeah) 계속 달아올라 (yeah) 모두 벗어버려 (yeah~ yeah~) 비틀거리는 여인에 나를 맡겨 [개리 ] 거울 속에 비친 니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세상을 느낀대로 다시 노래 불러 너의 삶을 니 모습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니 맘을 구지 다스릴 필요는 없어 너의 상상을 향해 쫓아가는 자신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오늘을 사는 너의 삶을 그 무엇보다 소중해 [길] 나는 망가져가 (yeah) 술에 취한 이밤 (yeah) 계속 달아올라 (yeah) 모두 벗어버려 (yeah yeah) 비틀거리는 여인에 나를 맡겨 [개리] 아침 일곱시 내 걸음은 또 에스자 지금 내 상탠 마치 깨져버린 맥주잔 애쓴다 똑바로 걷기 위해 지금 내 모습은 영락없는 백수라 사람들의 시선이 재수없지만 신경안써 머릿속이 취했어 노래져 사라졌어 마치 닳아버린 칫솔 추락과 날개짓을 반복하는 시소 그처럼 살았던 어제와 모든걸 다가진 오늘 달라진 건 없어 난 그저 술에 취해 펜을 들고 또 다시 술을 마시고 여인에 품에 잠이 들고 미친듯 눕고 그렇게 깰까 기억속에 비뚤어지고 이끌려지고 다시 미끄러지고 밤을 지새 또 글을 짓네 그리고 참아둔 세상을 향해 다시 노래해 거울 속에 비친 니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세상을 느낀대로 다시 노래 불러 너의 삶을 니 모습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니 맘을 구지 다스릴 필요는 없어 너의 상상을 향해 쫓아가는 자신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오늘을 사는 너의 삶을 그 무엇보다 소중해 [길] 나는 망가져가 (yeah) 술에 취한 이밤 (yeah) 계속 달아올라 (yeah) 모두 벗어버려 (yeah yeah) 비틀거리는 여인에 나를 맡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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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사랑은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견디며 여러번 쉽개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가슴에 새긴후로 내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태어났어 붉은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loving you 수줍은 미소loving you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가슴을 막울려 어떻게 어떻게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날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보며 질투해 너를 만나기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 달보다 내 삶이 더 밝아 (니 모습은 마치)햇살이 내려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 게 평화로와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수있는건 팔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껴안아 줄수있는것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께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밞아도 걱정마 아무도 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대신 죽을때까지 내옆에있어 약속해 loving you 수줍은 미소loving you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가슴을 막울려 어떻게 어떻게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날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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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rap1(개리)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 견디며 여러 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 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song1(길)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song2(정인)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rap2(개리) 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 (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수 있는건 팔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쎄게껴안아 줄 수 있는거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song1(길)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song2(정인)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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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 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 걸 다 견디며 여러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워~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손 니 눈 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떡해 어떡해 Loving you 늘 변함 없이 Loving you 날 감싸 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너를 만나기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난 바보온달 저 둥근 달보다 내 삶이 더 밝아 오~ (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리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팔 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껴안아줄 수 있는 거 밖엔 없어 미안해 미안해 내 자릴 마련해 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께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 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 채게 내가 다 감싸 줄께 그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워~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 손 니 눈 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떡해 어떡해 Loving you 늘 변함 없이 Loving you 날 감싸 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Loving you 늘 변함 없이 Loving you 날 감싸 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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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지나가는 여대생을 붙잡아놓고 살며시 사랑얘기 들려줬더니 얼굴을 붉히며 뒤돌아서서 살며시 내 손을 잡아주더라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길] 한번만 더 이러심 안되십니다 만약에 아새끼가 태어나며는 당신은 좇도 아닌 연예인이고 나는야 발랑까진 여대생이요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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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언제나 삶의 아픔을 적는 그런 가사는 나의 전문 어둠 속을 느끼는 전율 속에 눈물 젖는 그것이 내 음악의 거의 전부 하지만 난 이제 못해 배고픈 노랜 돈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은 보내 이제 한 달에 몇천은 버네 가끔 놀래 진짜 이게 내 차인지 내 집인지 이 모든 게 가능한 일인지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길이 진짜 내 길인지 음악만이 내가 머물 장소 음악으로 꼭 성공해서 돈 번다는 약속 모두 지켰어 이제 내 가사에서 가난이란 말은 다 지웠어 나는 항상 나를 그렇게 믿었어
Hook]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Verse 02] 음악은 나를 치유해 내 아픔들을 지우네 안 좋은 것들은 다 지우고 다시 기운 내 그것이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네 하나둘씩 지워가며 난 행복을 이루네 대인기피 신경성 아토피 눈앞이 캄캄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쳇바퀴 한숨 쉬느라 바빴지 십 년 전엔 사랑은 사치고 시간은 돈이라 세수만 하고 하루종일 가사만 쓰고 밤을 새고 하지만 그때 내 신념은 십 년 후 내 통장엔 십억을 채우고 날 무시한 놈들은 다 씹어줄 그 각오로 가득 찼어 왜 맨날 내가 힘드냐고 미친 듯 사니까 아직 갈 길은 머니까 Hook]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Verse 03]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할로 당당히 내 발로 걸어갈 시간은 많고 싸우고 싸워도 아픈 시련은 나를 다시 찾고 또다시 길을 막고 그렇게 인생은 끝없는 싸움의 연속 그때마다 난 독기를 품고 쿵치딱 흐르는 비트 위로 부딪친다 삶의 가르침과 고통을 쓰고 난 행복을 훔친다 Hook]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미친 듯이 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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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지금 시간 밤 아홉시 아침부터 난 말없이 한없이 쓸데없는 생각에 또 빠졌지 괜한 답답함에 또 이것저것 멀쩡한 것을 다 탓하네 차 창에 흘러 내리는 빗물처럼 난 자꾸 미끄러져 어디론가 떠나는 건 무리고 내 방은 우울함이 깔린 우리고 난 무작정 기분을 바꾸러 밖으로 차대신 자전거를 끌고 수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들뜨고 복잡한 거리로 향해 가네 우울한 기분 탓일까 이 거리가 오늘은 유난히도 환해 (예은) *거친 이 도시 위에 살아남는 건 미친적 웃어주는 것 아직 이해 못한 모든 것들은 잊고 살아가 (길) listen world i fell low, fell alone,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feel alone tonight. (개리) 귀가 있어서 들을 수밖에 없었던 입이 있어도 말을 잘 못했던 그저 고개만 끄덕 거리던게 나의 죄 때 늦은 내 표현은 언제나 타고 남은 재. 항상, 후회 속에 사람들과의 거리를 재 내 친구는 누굴까? 내 사람은 누굴까? 모든 걸 잊고 싶어 난 괜히 두 손을 놓고 자전거를 타보네 우습꽝스럽게 넘어져 웃음만 여기저기 들리지만 더 태연히 웃으며 바람 아래로 머리를 박고 힘껏 패달을 밟고 더 넓은 대로로 차들과 함께 아니 차들보다 내가 앞에 거북이처럼 달리며 빵빵거리는 소리에 답해 나 오늘 미쳤으니깐, 내 멋대로 하게 좀 내버려두라고.. (길) 나홀로 남는것 그게 마지막일까? 어둠을 걷는것 그게 운명인걸까? (예은) **지친 이 마음속에 간직되는 건 빛바랜 사진 같은것 아직 이해 못한 모든 것들은 잊고 살아가 우우우우우- (개리) 한참을 달리고 난 후 메말라 버린 나무 그처럼 목이 말라 입술을 다문 나는 침을 삼키며 가게에 들어가 물병을 들고 얼마냐고 물어봐 그리고 만원짜리 한 장을 내고 거스름돈 필요 없다며 거드름을 피우며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며 나와 괜히 있는척하고 씁쓸한 웃음만 나와 하지만 오늘 기분은 많이 풀렸어 나다운 모습이 아닌 내가 너무 웃겼어 사실 하루 종일 답답한 성격이 날 묶었어 왜 난 바보처럼 항상 양보만하고 이해만하고 나만 당하는 거 같고 그래서 세상이 날 버리는 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 보니 내가 세상을 버리고 있었거든, 바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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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 [omnibus] (2010)
(hook)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달리고 오 아 오 아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달리고 오 아 오 아 (verse1) (K.o.r.e.a)더 멀리 더 빨리 달려야 해(K.o.r.e.a)이제 우리 하나로 뭉쳐야만 해 드넓은 경기장에 빨대를 꽂자 거대한 함성으로 기운을 다 빨아버리자 다 이겨버리자 붉은 함성이 너의 등 뒤에 있으니 멈추지마 기죽지마 다 보여줘 보여줘 끝까지 싸워 태극전사여 달려 다 쓸어버리고 승리라는 품에 안겨 골 망을 흔들 때마다 우린 다시 외쳐 외쳐 (Sub hook)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hook)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verse2) (K.o.r.e.a)더 멀리 더 빨리 달려야만 해(K.o.r.e.a)이제 하나로 뭉쳐야만 해 술잔을 높이 들어 축구라는 전쟁속에서 승리를 위해 건배 절대 꺾이지 않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은 언제까지나 영원해 하지만 승리는 숙제가 아냐 그저 축제를 즐길 시간이 됐어 태극전사의 땀의 열기에 한반도가 타올라 함성은 차올라 이제 우리 다시 밤이 새도록 외쳐 외쳐 (Sub hook)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hook)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Sub hook)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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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개리] 2002년 새로운 소리가 울려 퍼져 그 위를 새롭게 수놓을 이들이 여기 모여 ha
똑같은 옷을 입은 마네킹들의 옷을 벗겨 새롭게 디자인 한 beat로 옷을 입혀 Sean2Slow] 도를 지켜 hiphop을 모르면 귀로 익히고 개리] 정답은 없어 정해진 모든 틀에서 벗어나 꽉 닫혀 있는 철창을 열어 잠시나마 숨을 쉬어 Sean2Slow] 세상에 지쳐 있다면 다시 한번 열을 식혀 현실로부터 어디에 있건 소리쳐 2002년 세상의 끝이 올 때까지 깨닫지 삶의 가치를 인생으로 말하지 우리의 상상이 이 세상에 다가올 때까지 hook 길]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개리&Sean 2 Slow] 션2슬로우 끈적한 말투로 리쌍의 거친 소리로 거침없이 BEAT 위로 날리는 강력한 스메싱 너의 지친 영혼을 흔들어 다시 일으켜 널 이끌어 갈 새로운 HIPHOP 속으로 몰고 갈 이 값진 소린 미아리 길 양의 나팔 소리 같은 인스턴트 소리가 아닌 오랜 수련을 통해 탄생된 소리 이 깊은 소릴 마지막으로 아직 채 그리지 못한 HIPHOP의 나이텔 그리기 위한 준비단계는 이젠 모두 끝닜고 내 뒤를 이어 다시 gogogo 내 힘든 호흡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제발 누가 날 도와주게. Sean2Slow] Sean2Slow here I go 길과 개리 사이로 길의 비트위로 지속된 내 라임이 날리고 지식이 쌓이던 너의 고막이 파이던 시끄러운 한 목소리를 이루어 거침없는 사이로 너의 귀를 타일러 나의 스타일로 의식 밑으로 쌓아논 내 파일로 귀찮은 세상을 이제 내 의지로 바꿔 언어의 사막에 뿌린 verval liqiad aqua 열을 가라 않히는 내 귀로 본 음악과 시로 도는 한편의 기막힌 mad drama 단어의 감정과 우리의 비트에 맞춰 yo hiphop을 알고 너의 기본 에의를 갖춰 진리의 모험속 끊임없는 라임 대장정 모든 판정에 상관없이 변하는 나의 감정 hook 길]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break] 라라라라 요 Sean2Slow 라라라라 요 갤리말리 라라라라 요 길장군 라라라라 요 리쌍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라라라라 요 Sean2Slow 라라라라 요 갤리말리 라라라라 요 길장군 라라라라 요 리쌍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hook 길]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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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찌마와 리 [digital single, ost] (2008)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나는 찌릇찌릇 귀뚜라미 소리만 듣고 싶은데 세상은 왜 이리 또 시끄러워 워워 이제 길을 비켜 캄캄한 어둠을 밝혀 나는 와리가리 팔과 다리 온 몸이 쑤셔도 어디든지 가는 다찌 마와와와리 진실을 찾아 오늘도 난 떠나 가가 가지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 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리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유혹이란 장미의 가시에 찔린 사람들이 꿈틀대는 도시에 정의라는 이름의 화살이 꽂히네 용서받지 못한 자들의 비명소리에 먹 구름은 겉히고 거칠고 거친 세상을 향해 가는 나는 다시 외투를 걸치네 삐딱한 세상 앞에 다시 멈추네 후회 따윈 없는 나그네 삶을 그네처럼 왔다갔다 숨 가쁘네 다쳐도 세상을 맞서 맨주먹으로 폭풍조차 받아쳐 다찌마와리 나가신다 이 땅의 적은 먼지 사라진다 my super hero 쓰러지고 무너져도 get up get up let's go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리 거짓은 용서치 않는다 내게도 쪼금은 순정이란게 남아 있었나 보구나 하지만 조국과의 사랑을 배신한 넌 간통죄야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다 찌 마 와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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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Vol.0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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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Vol.0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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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생결단 "누구를 위한 삶인가" by 리쌍 [single, ost] (2006)
나레이션: 승범)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서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은 어디냐 저 쓸쓸한 거리인가.. 랩1: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훅: 길)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랩2:개리) 쌩 또라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런 내 또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싸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싸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릴 벗어날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 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훅2:승범)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 버리고. 노래: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예 예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예 예 예~~ 훅:길) 랩3:개리) 세상은 변해..뻔해 안봐도 훤해. 너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주어 살리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난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내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훅2:승범) 노래:정민) 훅: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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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死生決斷 (사생결단) by 김상만 [ost] (2006)
나레이션: 승범)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서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은 어디냐 저 쓸쓸한 거리인가.. 랩1: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훅: 길)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랩2:개리) 쌩 또라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런 내 또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싸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싸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릴 벗어날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 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훅2:승범)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 버리고. 노래: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예 예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예 예 예~~ 훅:길) 랩3:개리) 세상은 변해..뻔해 안봐도 훤해. 너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주어 살리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난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내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훅2:승범) 노래:정민) 훅: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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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승범 narration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거든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가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거든 근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 거 마냥 해가 떠도 이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이 어딨겠노 rap)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터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 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 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길)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예~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예~ rap)개리 쌩또라이, 인간말종, 인간 쓰레기 그건 내 또 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사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사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리 벗어날 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승범)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 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 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 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버리고 황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길) 반복 rap)개리 세상은 변해 뻔해 안봐도 훤해 너 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 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 주어 살라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나는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 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네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승범) 반복 황정민) 반복 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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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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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개리] 너에게 난 사랑이자 때로는 아픈 가시다 불안한 확신과 외로운 상실감 그 모든 걸 견디며 살아온 삶이다 나 몰래 뒤돌아 눈물 삼키다 떠나지 못하고 또다시 사랑에 갇힌다 니 모든 생각 니 모든 생활 중심은 항상 나에게 맞춰있다 어느샌가 또 날 위해서만 벗겨지는 너의 옷 하얀 몸 날 감싸 안는 너의 손 부드러운 입술 거친 숨 아낌없이 내 몸을 지배하고 땀에 젖는 깊은 밤의 춤 사랑일 뿐 니가 원하는 것은 나의 사랑일 뿐 험난한 삶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 된 꿈 너에게 배운다 사랑을 너로 인해 채운다 이 마음을 니 마음은 내 잘못된 생각을 깨운다 태양보다 뜨거운 시간보다 영원한 니 사랑은 언제나 나를 태운다
길]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개리] 정해진 규칙 세상의 순리 그대로 살아온 너를 훔친 나는 마치 행복한 도둑놈 내 심장을 파고드는 너의 뿌린 고삐 풀린 나를 채우고 너는 내 품에 안겨 있다 너는 내 음악을 사랑한다 너는 내 상처를 사랑한다 흉터난 내 등에 아낌없이 사랑을 바른다 너의 몸 마음은 날 위해 꾸며지고 내 삶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그려진다 떠나지 마라 내가 늙어도 때로는 헛된 몸에 내가 늦어도 모든 게 무너져 버려 때론 굶어도 변할 건 없으니 날 버리지 마라 나에게 넌 마지막까지 믿을 사람 세월 흘러도 지금처럼 날 불러줘 걷지 못해도 뒤에서 나를 밀어줘 언제나 손에 잡혀줘 내 볼에 입 맞춰줘 내 노래처럼만 끝없이 곁에 있어줘 길]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너에게 사랑을 배우네 모든 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넌 내게 사랑을 채우네 모든 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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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개리) 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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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길,개리)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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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그대입술 그대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무림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내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너의 웃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하루가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 나한테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어서 피곤한 일도 줄었으니까 우리의 이별은 찜찜하고 서운하지 않을 만큼 완벽했다 다른놈과 키스하는 니모습을 상상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또 매일 같이 부르던 애칭이 어색해저 본명을 부를 만큼 그렇게 내맘속에서 너를 지워냈다 하지만 비가와서 세상이 축축히 젖고 내 기분도 뭔가 야릇해질때 혹은 술에 취해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때 내몸은 습관처럼 너를 찾아갔다 그리고 너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반겼다 구름같은 침대 위에서 우린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것처럼 키스를 하고 서로의 옷을 벗겼고 내입술과 가장 잘 맞는 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내손에 가장 익숙한 너의 가슴을 만지며 철길위에 차단기가 올라가듯 나는 흥분되어갔다 내 이마 위에서 진한 땀이 너의 얼굴로 떨어진다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네 밤이 지나고 서로 등을 돌리며 급하게 바닥에 버려졌던 옷들을 주어입으며 우리는 다시 어색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걸 확신한다 다시는 보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며 한동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낸다 하지만 비가오면 술에 취하면 우린 다시 서로를 찾았다 일년을 넘게 내마음은 너를 잊었지만 내 몸은 너를 잊지 못했다 우주보다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이였는데 한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너였는데 외로운 밤을 채워주던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우린 완벽한 남남이다 세상이 비에 젖어도 외로운밤 술에 취해도 더이상 내 몸은 너를 찾지 않는다 속정만이 남았던 끈질겼던 우리의 인연은 끝이났다 나는 너에게서 너는 나에게서 완전히 벗어났다 눈물 한방울 나지 않는 완벽한 이별인데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 잘가라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잘가라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네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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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너에게 길들여진 내 몸은 마치
깊숙이 박힌 못을 뽑아버리듯 너를 버렸다 내 모든 기억은 너를 지웠고 속정만 남았던 닳고 닳았던 껍데기만이 남았던 초라한 우리 사랑은 이제야 끝이 났다 처음 그리고 마지막 우리 함께 했던 긴 시간이여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서 멀리 저 멀리 내가 없는 곳으로 잘 가라 내가 없는 곳으로 잘 가라 잘 가라 잘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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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명호 :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
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영풍 :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 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 하며 가끔 웃고 는하지 개리,길 :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헤이) 우린 emewy 우린 알수가 있죠(헤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헤이)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라라~~라라~~라라~~라라~~ - 반복2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복2 : 개리,길 개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 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 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한 남자의 인생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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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순간 매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 난 달려가 어둠이란 말은 나를 밝게 만들어 이별이란 말은 내게 사랑을 알게 만들어 잠들어 버린 진실은 믿음을 꿈꿔 줄 것 없기에 나는 손 내밀지도 않아 십년째 지켜낸 음악 껌값이 됐지만 나에겐 더 큰 희망 멈춰진 시계처럼 숨쉬는 시체처럼 멍청이 살지 않는 나는 말이야 저 높은 산이야 때론 눈에 덮히고 바람이 덮치고 사람은 왔다 가지만 그 모든 아픔이 단풍이 되는 나는 말이야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굳게 살아가는 변하지 않는 저 높은 산이야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못다 핀 꽃 한송이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나는 세상이란 양을 치는 양치기 소년 때론 운명이란 드라마를 망치는 조연 새빨간 잇몸을 내민 당신의 소원 속 맹수를 난 길들이고 만지는 조련사 발이 없는 물고기의 날개 절망이란 바람 맞고픈 도시의 갈대 잘게 잘리고 또 잘리는 희망이란 잣대 또한 인생이란 전쟁 안에 술과 친한 광대 개척과 척살 배척과 멱살 애처로운 역사를 산 애석한 병사 가파른 경사위로 성을 새운 건축가 시간의 열쇠마저 손을 세워 멈출까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나는 못다 핀 꽃 한송이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순간 매 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 난 달려가 내가 누군지 눈빛이 말없이 말해 마치 잘 갈아진 칼에 부딪힌 달의 광채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강해 뭐라고 말하던지간에 꾸미진 팔에 방패 난 말야 악한자가 만든 선이란 선 그 선을 벗어나선 안돼서 겁이난 선 실보다 쉽게 끊어지는 선의 헛된 시선 그 시선을 신경 쓸 바에 난 악이고파 그 어떤 법을 강요하지도마 난 구름낀 아침보다 별빛의 밤이 좋다 혀를 차고 눈앞엔 거짓이 가득해도 Only God can judge me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나는 못다 핀 꽃 한송이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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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Hook]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Verse 01]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난 화가 나 소리치고 술에 취해 벽을 치고 괜한 사람 어깨를 부딪치고 욕하고 뭘 보냐며 시비 걸고 그렇게 세상 모든 게 다 싫고 그런 내 모습에 넌 또 실망해 하지만 나 심각해 앞뒤 다 자르고 니가 없으면 미치겠는데 어떡해 오죽하면 내가 이래 너도 울잖아 아직 나 사랑하니까 무릎 꿇잖아 내가 미안하니까 그러니까 붙잡아 구차한 변명 거창한 약속 따윈 하진 않을게 돌아서지 마 Hook]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Verse 02] 너는 왜 나를 못 믿어 말하면서 속으론 찔려 우리 사랑했던 1년 그 시간 동안 못할 짓 많이 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 이런 싸움 끝엔 언제나 사랑을 잃어 남잔 바람도 필 줄 알아야 돼 여자에 얽매이면 안 돼 그렇게 말했던 이 남잔 니가 떠나고 홀로 남자 가슴에 불이 난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나에게 정답은 너야 이제서야 니 소중함을 알았던 거야 니가 떠나면 난 다 잃어 다 잊어 다시 한 번만 날 믿어줘 제발 Sub Hook] 오~ 나를 견뎌준 내 사랑아 지금껏 네게 준 건 눈물뿐인 이 못난 놈은 그래도 널 언제나 너만 생각해 Break] 네가 내 옆에 있어야 힘이나 잘 알잖아 돌아와 Oh 네가 내 옆에 있어야 완벽해 잘 알잖아 돌아와 줘 Oh Verse 03] 80 넘은 부부도 싸우고 보름도 안 되서 또 티격태격 하지만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잖아 넌 나에겐 그런 존재 매일 핑계뿐이고 승질 부리고 우기고 참 못났지만 나에겐 니가 꿈이고 사랑이야 사랑에 답은 없지만 나에겐 니가 답이야 그게 내 진짜 마음이야 Hook]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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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좋은 노래 추천..
(=⊙오⊙=) Tonight (Feat. 샛별) Crucial St.. 소나기 (Feat. Soulman) P-Type 안아줘요 10cm 곡 59 | 담기 10 | 추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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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그대의 마음이 곧 나의 집 그대가 서 있는 곳이 나의 길 그댈 위해 땀을 흘리는 것이 나의 일 저 다리 위 떠있는 밝은 달의 빛처럼 나는 항상 그댈 비추고 싶지 지치고 지친 난 사랑이란 행복의 인질 파도처럼 흔들리지 거침없이 그대여 두 팔을 내 목에 걸어 마음을 열어 내 사랑을 먹어 우리 함께 내일을 걸어 그댄 내게 특별해 분명해 강렬해 내 삶의 한 면에 그댈 다 채워 버리고 싶어 하늘이 별을 가졌다면 난 더 아름다운 그댈 갖고 싶어 난 거친 남자지만 멋진 남자야 넋이 나갔어 니 매력에 매료돼 내 인생이 새롭네 걱정 마 잘해줄게 내가 다해줄게 내가
Hook]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Verse 02] 그대여 나를 묶어 나를 즐겨 난 그댈 위해 타오르는 불꽃 그대를 품고 부러움 없이 살고 싶어 우리 둘만의 사랑의 선을 긋고 그대 입술이 말하는 얘기 그대 두 눈이 보는 여기저기 그 모든 건 다 행복으로 피어나는 연기 식을 줄 몰라 이 사랑의 열기는 행복은 멀지 않아 난 그대만 있다면 Sub Hook] 서로를 바라보면 (우리 서로를 바라보면) 깊어가는 사랑이 (깊어가는 사랑 사랑이 느껴져) 멈추지 않고 싶어 (지금 이대로 있고 싶어) 나의 품에 안고서 Hook]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Break]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Hook]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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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개리)
Yo!! 새로운 시작의 들뜬 맘으로 한없이 흘려도 아깝지 않은 땀으로 준비한 이 한 장의 앨범. 매번 그랬듯이 남는건 아쉬움과 기대뿐, 이제 숨가뿐 하루의 시간도 점점 길어져 이 마이크 앞에서 수많은 술잔 앞에서의 갈등과 고민도 이제 추억 속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싸. 그리고 난 새롭게 솟아날 싹만을 기다리며 힘찬 발걸음으로 또 다른 기차를 갈아탈 준비를 해. 새로운 고통의 시간을 위해 박화요비) 지나간 세울의 그 시간 속에서 내일을 바라봐요. (sunny-yo let's flow to the top) 어제와 또 다른 이 햇살 속에서 오늘을 만들어요. (sunny-yo let's rock) sunny) we gonna'br alright we gonna'see the right 길) 같은 마이크를 통해서 같은 생각을 느끼며 지내온 지난 1년간의 세월에 나 길. 쓰러지지 않는 이유. 바로 너희 나의 형제여 사랑한다는 한마디보다 한잔의 술잔 부어 마시고 나 영원히 형제의 마음 잊지 않길 맹세하리. 박화요비) 지나간 세월의 그 시간 속에서 내일을 바라봐요. (sunny-yo let's flow to the top) 어제와 또 다른 이 햇살 속에서 오늘을 만들어요.(sunny-yo let's rock) sunny) we gonna'br alright we gonna'see the right 개리) 모두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 더러운 세상을 씻어내리듯 폭포수처럼 강하고 고집있는 소리로 모처럼 내귀를 맑게 해준 삶의 열기로 비트를 덮어준 많은 형제들 그들과 잡은 손은 이제 꽉 묶인 매듭. 또 이불을 개듯, 차곡차곡 접어둔 꿍한 생각들 새롭게 얻은 많은 지식들 기타등등... 이 모두가 이 앨범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이기에 난 만족해. 그 어떤 결과도 날 쓰러뜨리진 못해 이미 내 마음은 저 높은 하늘을 나는 새~ 박화요비) 지나간 세울의 그 시간 속에서 내일을 바라봐요. (sunny-yo let's flow to the top) 어제와 또 다른 이 햇살 속에서 오늘을 만들어요. (sunny-yo let's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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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당당한 목소리로 나라를 잘 이끌겠다던 지금까지의 대통령 약속을 지키긴 커녕 결국엔 다 좆통령 윗물이 똥물이니 아랫물은 이미 썩을대로 썩어 멀쩡한 이들의 속을 썩여 어르신들 입에선 날마다 사기치기 딱 좋은 나라다 입에 침이 마르게 외치고 사람들은 서로 등을 치고 믿음보단 의심만이 가득해 하루하루 먹고살긴 정말 빠듯해 허우대만 멀쩡한 정정당당 코리아 현실은 바로 이 좆같은 꼴이야 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개리] 때로는 거짓과 진실 그 어떤것도 먹히지 않는것이 현실 마치 이곳은 거짓된 사진을 현상시키는 암실 더이상 구별할 수 없는 진짜와 가짜 아무리 바짝 정신을 차려봐도 다 차력쇼와 같아 앞에선 웃고 뒤에선 발꿈칠 물어 뜯고 그렇게 가면을 쓴 인간들이 판쳐 여기저기 살려달라 소리쳐 하지만 나마저 내 목숨 살리기에 바뻐 결국엔 그들의 목을 꺽어 진실의 꽃은 더 꺽여 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개리] 또라이 같은 이 세상속에서 착한척은 언제나 손해 너에게 필요한건 독길 품은 똘끼 하루빨리 억지로 웃는 법을 배워 사람들을 니 옆에 당장 세워 서서히 단물은 빼 그리고 니 인생에 보태 인정사정 봐주다간 니가 무너져 어차피 해가 떠도 어둠뿐인 세상 믿음이란 없어 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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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아파했던 시간지우고
행복했던 시간지우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허락없는 눈물이 흘러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 눈물나게 그리워도 사랑한단 말을 못하고 이제 그럴 수는 없죠 별거아닌 타인이 됐죠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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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길)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개리)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BMK)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개리)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에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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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길]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세상에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 내가 최고지 길]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개리]나는 성공한 노는 오빠 놀 때는 마치 날아가는 헬리콥터 가는 곳은 언제나 꽃밭 얌전 빼는 꼴은 절대로 못 봐 광대 같은 가수 같지만 마술 같은 예술 낭만 즐기며 사는 잘 나가는 순정마초 넘치는 돈 좀 쓰러 어디든지 가볼까 도도한 숙녀님들 혼 좀 한번 내볼까 길]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길]돌아가신 울 아버지 울 할머니 겸손하라 겸손하라 하셨지만 지금까지 안되는 건 딱 한 가지 그건 겸손이라네 개리]잘난 척하는 사람 앞엔 고개 안 숙여 그 고집은 절대로 안 굽혀 십 년을 넘게 난 이렇게 살아서 하나도 안 두려워 안 부러워 내 맘대로 사는 것이 난 즐거워 내 색깔 내 가사 내 음악 사랑 내 사상 내 삶 모든 것이 다 자랑스러워 넘치는 돈 좀 쓰러 어디든지 가볼까 도도한 숙녀님들 혼 좀 한번 내볼까 길]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손뼉을 치면서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정말로 힘들어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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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Verse 01] 물보단 술로 음악보단 여자의 가슴 사랑보단 돈맛을 밝히며 살게 냅둬라 사는 게 지쳐 쉬려는데 왜 다들 노려보냐 나를 나름 잘 살아왔다 지금껏 인생의 반을 망가져 봐야 쓰러져봐야 실패해봐야 앞이 보인다 나는 Sub Hook] 비웃어 마음껏 더 크게 기다려 다 끝장내줄게 비웃어 모두가 들리게 기다려 다 박살내줄게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Verse 02] 술에 취해서 머물거리고 비틀거려도 쉴 틈 없이 돌아가 내 머린 타락 속에서 갇히고 욕정에 따먹혀도 언제든 달려 저 거리 내 눈빛과 말투가 막되 보여도 이 가슴 속에는 살아 숨 쉬는 정의 해와 달과 낮과 밤처럼 뒤바뀌어도 결국엔 서 있어 여기 Sub Hook] 비웃어 마음껏 더 크게 기다려 다 끝장내줄게 비웃어 모두가 들리게 기다려 다 박살내줄게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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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여보세요) 세상 다 귀찮은 사자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 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잘 맞추기 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이야 hook 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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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1(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 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 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세상 다 귀찮은 사자 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 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 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 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2(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 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 잘 맞추기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 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 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3(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 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 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 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 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 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 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이야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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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개리] 지나면 다 한때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개리] 스치면 다 한때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개리] 지나면 다 한때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LSG 개리]자고 나니 스타 그 말과 비슷한 삶을 살아 어리숙한 내 모습이 방송을 타 유행처럼 번져 “강개리 갖고 싶다” 농담이지만 막상 주면 안 가질 거면서 말만 음악, 예능, 식당 하면 다 대박 꽃이 피는 봄처럼 아름다운 내 삶 그냥 놔둬 내가 할게 계산 괜찮아 저번 달에 저축했어 2억 뉴욕, 방콕, 유럽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비행기에 누워 친구들 좀 불러 심심한데 오늘은 필 충전 재끼자 룸 빌려 길]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내 트윗 친구들은 이제 곧 사십만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돌 못지않아 사진과 짧은 글만 써도 바로 기사와 네이버 검색에 제목이 올라와 어김없이 또 모르지 이 노래 역시 오를지... 제목은 “허세 개리?” 뭐 어쨌건 작년 한 해는 미쳤어 TV를 껐네는 28일간 지켜냈어 제일 꼭대기 칸 바쁘니까 가지 못한 시상식도 많아 얼마 남지 않았어 블링블링 할 날 적어도 벤틀리는 타야 인정해주잖아 100억 정도 돼야 좀 있어 보이잖아 길]우리가 원한 것의 전부는 이런 게 아니야 우리가 원한 것은 아직도 남았어 더 더 더 길]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내가 벌써 얘기했잖아 오르락내리락 삶은 희노애락 모든 게 다 엎치락뒤치락 요즘 들어 제일 많은 생각 정신 차리자 부풀어 오른 거품은 다 말리자 십 년 전 나의 스타들의 안 좋은 소식을 들으면 가슴 아프다 자꾸만 먼 훗날 내 얘기 같아 내 아들이 “저기 아빠, 정말 유명한 거 맞아? 친구들이 잘 모른대” 답답한 마음에 난 동네 슈퍼에 앉아 술에 취하겠지 이래봬도 내가 왕년에 히트곡 열 개 그리고 누구누구누구랑 친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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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나는 썬글라스를 끼면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져버리는 이상한 가수 나도 썬글라스를 껴야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지는 특이한 가수 하지만 박수치면 랩하는 우리들의 마술 웃어도 웃는게 아닌 세상을 만들었지 우린 어쩌면 세상의 첩자 버려진 첩자 인생들을 노래하며 위로하는 음악처사 우린 무명따윈 신경안써 어차피 무덤이 될 게 뻔하니까 그냥 세상속에 묻어가 우리의 개똥 철학에 삶이 무너져도 엄동설한에 홀로 서는 나무가 되고 우린 천하에 몹쓸놈은 되지 않으니까 그냥 이대로 밀고 나가 믿음을 따르니까 개리와 기리리가 두개 그렇기 때문에 우린 리쌍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이제 공친다 그러면 배트위로 이제 공친다 그러면 배트위로 say 할로 할로 say 할로 할로 이제 공친다 그러면 배트위로 내 삶에 고통을 잘근잘근 씹어 뱉으며 yo 음악이 밥먹여주냐 돈벌어주냐 업어주냐 태클 걸었던 이들은 다 사라졌어 다른건 항상 꼴지야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음악은 만병통치약 삶에 쩌들어 눈가에 검은 꽃이 필 때 아껴둔 사랑의 꽃이 질 때 실패 속에 삶을 자주 쉴 때 우리의 음악을 틀어봐 불어난 물처럼 넌 다시 흘러가 세상을 향해 일어나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미친듯이 달려 밤 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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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길)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것 없어 모든게 다 내 발끝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가해도 상관없어 모든게 다 내 발끝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헤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된다면서 글쎄?~ 헤헤헤~ (개리)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개리,길) 나 개리말리 또 내리막길 나 길 역시 또 남김없이 하나만 쫒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 땐 사랑밖에 몰라서.. 음악 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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