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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 버렸나 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 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 언제가 둘이 거닐었던 입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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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3집 - My Story (1993)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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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아침 햇살 받으며 달리는 차에서 혼자 눈물 흘려 본 적이 있어 나를 지켜주던
믿음에 스며든 의문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벽이 힘에 겨워 그럴때면 사랑도 쉽게 날 떠나지 어차피 내겐 필요 없는 이름 내가 위로받고 기댈곳은 오직 음 악뿐 너로 인해다시 태어나지 언젠가 눈부신 무대위에서 너와 하나가 되는날 남 몰래 돌아서 기쁨의 눈물을 흘려도 마음도 버리고 어제도 버리고 홀로서 도 아름다운 것 나의 음악이 자라날 그날까지 언젠가 눈부신 무대위에서 너 와 하나가 되는 날 싸늘한 시선에 밀리는 지금 생각나도 미움도 버리고 눈물 도 버리고 나눌수록 아름다운 것 나의 음악이 자라날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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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6집 - Innocence (2000)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괜찮아 말하며 혼자 더 슬퍼져 죽을만큼 힘들어 혹시나 어리석은 마음에 네 편지도 사진도 버리지 못하는 나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혼자 되뇌며 눈물 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눈물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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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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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1집 - 샤넬 N.25 (1992)
사랑이 끝남을 나는 알았지만 미련이 남는 널보며 그날밤 기나긴 일
기를 썼네 너의 시선에 지는 내 얘기와 너의 전활 기다리던 마음도 허무한 추억이 되어 * 넌 내앞에 있어도 이젠 떠나갈 마음 솔직하 지 못한 얘기뿐 착한 너이기에 날 걱정하지만 그게 날 더 슬프게해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나는 어찌되더라도 기억속에 오랫동안 너의 모습은 남으니 그걸로도 난 좋은걸 눈물도 행복인걸 알아 후 에 세월이 흐른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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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5共感 1집 - 25共感 (1992)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 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 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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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한강 저편에 아름다운 석양 오늘은
왜인지 슬퍼보여 이제 다신 떠오르지 않을 듯이... 당신 생각만으로도 요즘은 눈물이 나려해요. 철이 든 건지, 헤어짐이 가까운 건지... 함께 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울면서 당신을 찾아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함께 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외롭고 그리워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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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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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우 3집 - 이상우 3 (1991)
이쯤에서 돌아가려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알수없는 너를 하룻밤 꿈같은 너를 언제고 다시는 찾지 않으리 나만의 기대도 한겨울 바람같은 네 맘도 모두다 하룻밤의 꿈, 잊혀져 버릴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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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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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몽당연필 10주년 기념음반 '가슴 펴고 걸어갈래요'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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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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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 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 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마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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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그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아름다운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그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그 친구들 환한 웃음 다시 볼 수 있겠지 우리들의 쌓인 얘기 하얗게 밤을 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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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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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하늘을 보면 문득 문득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요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삶을 살다보면 가끔씩은 그때 그 친구들이 그리워져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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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어릴적 친구와 얘길하다. 실수로 컵을 떨어뜨려 깨졌어.
왜인지 이상한 예감속에 날 떠나간 니모습 떠올라… 그때는 너무널 좋아했지. 네 두눈속에 살고있던 나의 꿈…아직도 난 너의 두눈보다, 아름다운 무엇도 본적이 없어. * 친구의 사랑얘길 들으며 나도몰래 그렇게 널 생각하다 어릴적 친구가 보여준건 미소띤 너의 사진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소중했던 나의 추억도 부서지고 이젠 다 잊은듯 했는데, 서글픈 인연이 남았나… 낯익은 이 사진의 주인이 왜 나의 친한 친구여야 했나. 이별할 때보다 더 아픈 내맘을 너는 알까… * repeat 이별할 때보다 더 아픈 내 맘을 너는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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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겠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우린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난 그대를 만나고 음~웃음을 배워 나를 사랑한다던 내 어린 말처럼 이생에 다 그대를 위해서 주고 싶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신선한 바람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나만의 욕심으로 멀어진 그대 많은걸 바랬던 내게 그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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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산처럼 엎드린 그대의 절망을 잠재우고
창너머로 조용히 동이 트는데... 아직 가시지 않은 통증에 우리는 슬픔 때문에 돌보지 않은 세월이 당신의 가여운 얼굴을 스쳐가듯 바라보다 상처로 길들여진 마음 위로 흐르는 시간은 그대 모르게 지친 어깨를 두드린다. (narration) 바람이 당신의 지친 어깨를 흔들고 지나갑니다. 다 큰 계집아이처럼 쉼 없는 수다로 모두 다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이젠 당신의 슬픔을 절망을 감싸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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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궜나 이젠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그 누구의 잠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턴 너에게 아무런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 걸 돌아선 널 자꾸 되뇌일 만큼 바보는 아니야 그래 그래 다 부질없는 걸...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 뿐 더이상은 될 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 때 다 부질없는 걸... 나 하지만 이제부턴 너에게 아무런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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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3집 - Kim Min Woo (1992)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때 다 부질없는 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이제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걸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 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돌아선 널 자꾸 되뇌일만큼 난 바본 아니야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걸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 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때 다 부질없는 걸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 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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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아이드 걸스 - 달콤한 거짓말 [digital single] (2008)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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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아이드 걸스 - 달콤한 거짓말 [digital single] (2008)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날 새침한 그 아이 그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으로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니가나를 좋아하는게 진짜 맞는지 떨리는 내맘 그대 이런 내맘 혹시나 알고 있을까 아니 모르는게 더 나을까 너와 함께라면 모든게 다 아름다워 평소에 지저분하다 생각했었던 골목길마저 젠틀한 미소 향긋한 향기도 모두 다 꿈만 같아 우린 영원하리라 믿어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으로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으로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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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 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로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의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없어) ( 다음기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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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이스 코리아 Part 1 [omnibus] (2012)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 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 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아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 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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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새로운 사랑이 내게 오면 난 그저 고개를 숙이고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고 되
뇌어 이해한단 말로 눈물만은 끝까지 삼키며 웃어준 마지막이 된 너의 그 얼굴 이 생각이 나서 처음 받아보는 너의 진실 가득한 마음을 차가운 발길로 버린 내가 싫어서 내가 싫어서 어느 슬픈 음악이 너의 얘기가 아니길 혼자 남은 집에 서 소리쳐 부르지 않길 Oh Baby Baby be happy 조금만 더 견뎌주길 아무 힘이 안 되는 나이지만 우리 첨 만난 기억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차가운 발길로 버린 내가 싫어서 내가 싫어서 나는 무슨 이유로 또 이렇게 울고 있나 널 가장 아프게 한 내가 왜 널 걱정하나 Oh Baby Baby be happy 조금식 날 잊어주길 누구보다 강 했던 너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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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아파하지마 그 일이 뭐든 하나님께선 이겨낼 힘도 주니까 잊으라고는 말하지
않을께 잊는 건 우리의 의자로만 되는 게 아니니까 남들은 행복해 보여도 남 몰래 상처를 이겨낸 사람 사랑에 빠진 너의 뒤에서 방황하던 사람 모든 건 돌 고 돌아가는 것 지금은 괴로워도 니가 웃고 있을때 누군가 울었듯이 너도 이 겨내야해 모든 건 버려도 널 버리지는 마 눈부신 내일이 오기 위해 니가 있어 야만해 언제든 빈손을 각오하고 다시 일어섰을때 잃었던 사람도 언제나 거기 서 변함없이 날 기다릴 파란 자연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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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안개꽃 가득한 조그만 동산에 앉아
나를 꼬옥 안고는 따뜻하게 미소 지으시며 작은 아기가 자라 마주앉아 얘기 나누니 더이상 세상에 바랄 것이 없겠구나. 빛고은 털실을 바구니 하나 담아놓고 가까이 다가앉아 포근하게 미소 지으시며 작은 아기가 자라 어여쁜 숙녀가 되었으니 예쁜 실이 더 많아야 하겠구나. 내겐 꿈이 하나 있어요. 안개꽃 한아름을 당신 가슴에 묻고 한번만 이렇게 속삭여 보는 것... 엄마 사랑해요...내겐 꿈이 하나 있어요. 예쁘게 짠 스웨터를 당신 어깨에 드리우고 한번만 이렇게 속삭여 보는 것...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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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종 4집 - 愛 (1998)
외로웠던 나의 슬픈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도 내겐 더 많은 아픔이
날 기다리고 떠나는 그댈 말없이 바라본 그날을 후회하며 지금 나는 그대의 이름 을 부르고 있어 오랜 시간이 가면 그대를 사랑했었던 내 마음이 사라질까 슬픈 기대 도 했었지 *그대를 찾아 갈꺼야 더 이상 난 견딜 수 없어 또 다른 사랑을 만나 고 있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아 모든 걸 이해해줄 게 그대가 나에게 사랑이 없 어도 사랑해 그대를 오랜 시간이 가면 그대를 사랑했었던 내 마음이 사라질까 슬픈 기대 도 했었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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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머물 줄 알았는데
문득 철들고 돌아 보니 자꾸만 멀어져요. 눈물로 부탁한 말. 무심한 세월에 부탁한 말. 조금 더 조금 더 곁에 있게 해 줘요. 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어른이 되어... 항상 지켜 줄께요 이젠 걱정 말아요.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지켜줄께요. 이 세상 보다 넓고, 햇살 보다 따뜻한 그때의 품속 보단 초라 하지만 외롭고 서운하겐 하지 않을께요.항상 지켜줄께요 내게 주신 것처럼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누구보다 강하게 살아 갈께요. 조금 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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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3집 - Kim Min Woo (1992)
너무 변하진 않았을까
다시 돌아가는 나의 자리 아주 잊었을지도 몰라 정말 날 기억하고 있을까 난 그대로라고 생각해 예전에 내 말투와 그 미소 모두 앞만 보고 걷고 있지 왠지 난 딴 세상 사람인거같아 아직 꿈이 많은지 날 좋아하는지 지금 너에게 다가가 물었으면 낯익은 너의 얼굴 왠지 어색해 혹시 변한건 어쩌면 나일지도 몰라 다시 처음으로 가려해 우연히 우리 만난거 처럼 아픈기억들은 잊어야지 따뜻한 일들도 많았으니 나를 보낸 그아쉬움은 먼 시간으로 날아간것 같아 너와 함께 걷고 있지만 어쩐지 뒤로 가고 있는거 같아 차라리 지금 시작이라면 좋겠어 넌 나의 어떤것을 기대하는걸까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 질꺼야 아침을 열듯이 그렇게 시작하는거야 아직 꿈이 많은지 날 좋아하는지 지금 너에게 다가가 물었으면 시간이 지나면 곧 괜찮아 질꺼야 아침을 열듯이 그렇게 시작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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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3회 '89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90)
아직 그대는 내 앞에 있지만 예전에 그 마음이 아니걸 식어가는 그대 사랑을 나는 알고 있어요 이제 그대가 가지고 있었던 내 마음을 돌려 주어여
우리 처음 만난 날부터 소리없이 가져간 내 마음을 *그대 뜻대로 그대 바라는대로 시간을 원한다지만 웃음이 없는 그대 시들한 모습 나만의 예감으로 이별을 알수 있는걸 떠나는 그대 마음에 계절도 뒤따라가나 소중한 그때 기억이 아픔이 되려나 이별은 계절에 실려 해마다 찾아올텐데 그댈 가득 안던날이 그리워만 지네 그리워만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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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범학 1집 - 이별아닌 이별 (1991)
이젠~떠나가는~그대 모습뒤로~아직도~못다한 나만에
얘긴 하지마~다시~언제까지~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하기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서로간의 갈길로~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면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행복을 바라는 내맘은~사랑한다는 그냥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내사랑~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무너진 내안의 사랑이 번지면~다시 찾을 거야~ (후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이별이 아닌이별을 맞으면 헤어지지만~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사랑한다는 그런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무너진 내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사랑한다는 그런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무너진 내안에 사랑이...(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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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범학 1집 - 이별아닌 이별 (1991)
한 발 두 발 다가가 너의 고운 입술에 입맞추고 어색한 눈빛으로 잊어야 하는 나...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 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하기 싫었어... 밤 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 간의 갈 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 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 거야... 밤 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 간의 갈 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 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 거야...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 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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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g WANNA BE+ - Classic Odyssey 1978-1993 [remake] (2005)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단 말은 정말 하긴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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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경민 - 추억 [remake] (2005)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 연 주 중 -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단 말은 정말 하긴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이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 간 주 중 -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이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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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반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나는 어디쯤 서 있는건지 문득 생각하며 빛바랜 내 꿈에 비추지 잊혀진 만큼 다가올 날들 나를 데려가네 또 없을 이 밤을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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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저 먼곳에 있는 세상은 어떨까 나는 몰라 하지만
좋은 세상 있을 것 같아요 똑같이 우린 희망을 찾으려 하네 이대로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그런 마음들 있지만 뭘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해 이 세상속에 우리들은 또 다시 변했나 우리 함께 했던 마음으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우리에게 아름답겠지 조그만 일에도 서로가 상처를 받아 그럴땐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 그런 생각 있지만 뭘 그렇게 힘들게만 생각해 그것조차도 우리들이 못하면 무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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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흰눈이 춤추며 마른가지 끝에 나가리던 붉게 물든 이른 저녁이지 우리 처음
만난 날이 기억만으로도 이렇게 따뜨해지는데 어디선가 길을 잘못 들었나 우리의 만남은 조금만 행복을 느껴도 힘겨운 현실에 부딪쳐도 제일 처음 떠 오르는 얼굴에 너를 불렀어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나의 미래를 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이렇게 낯선 사람이 아니야 보고 싶어 목이 메이던 마음속 그 사람은 차가운 너의 시선 과 관심을 잃은 말투 는 예전의 너의 모습이 아닌 또 다은 사람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너를 가득 안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믿어 왔는데 이렇게 너와 난 소리없이 헤어지고 나는 널 사랑한 게 아닌 기억속 너였을뿐 너완 관계없는 마지막 내 얘길 전할께 이 계절이 다갈 때쯤이면 난 다른 사람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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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홍섭 1집 - 내일이 다가오면 (1991)
낙엽이 춤을 추던 그 가을아래 설레임 안고 난 너를 만나,
이제 헤어짐에 목이 메임은 다시는 못 볼 널 사랑하기에 힘들 땐 언제나 내게 있던 그대가 이젠 내게 이 슬픔을 만들어 영원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정들은 그대의 눈물 뒤로 비가 오네 널보낸 내맘 가득 세월이 지내 긴 함숨에 실리어 믿기 어려워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스치는 바람에 널 느끼면 밀리는 내맘구석 지난 기억을 찾아 한동안 멍하니 널 그리겠지 집을 찾는 아이의 마음처럼 비가오네 널보낸 내맘가득 세월이 지네 신 한숨에 실리어 믿기 어려워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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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낙엽이 춤을 추던 그 가을아래 설레임 안고 난 너를 만나,
이제 헤어짐에 목이메임은 다시는 못볼 널 사랑하기에 힘들땐 언제가 내게 있던 그대가 이젠 내게 이 슬픔을 만들어 영원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정들은 그대의 눈물 뒤로 * 비가 오네 널보낸 내맘 가득 세월이 지내 긴한숨에 실리어 믿기 어려워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스치는 바람에 널 느끼면 밀리는 지난 추억 그때 기억을 찾아 한동안 멍한히 널 그리겠지 집을 찾는 아이의 마음처럼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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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y, 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since Imet yo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 결국 너를 소개 받았지 너의 미소 속에는 예전에 잃어 버렸던 설레임이 흐르고 왠지 상큼한 느낌들어 너의 얘기와 향수 향기에도 궂은 세월 지나 선택을 하는 다정한 노부부의 마음처럼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봐 네겐 누가 있는지 (힘들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모두 머리 속의 생각 뿐이야 널 향한 용기도 몸짓도 손을 내밀듯한 너의 표정을 봐도 다가서질 못하고…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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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u,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you since I met you
힘들 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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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그대가 없어 더욱 외로운 이밤.아름다운 꿈도,지난 날의 추억도 없는 이밤 그대여 난 무척 외로워 음~ 당신이 불러일으키는 불면의 밤들이여 숨길수 없는 사랑과 더불어 당신에게 향한 길을 오늘도 걸으며 눈물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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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단 - 완전나쁜놈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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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1집 - 슬프도록 아름다운… (1995)
A 이젠 나를 잊었니? 정말 나를 잊어버렸니?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 없는지... 네가 찾아와 울며 미안하단 니 모습 오늘을 위한 거니? 니 고운 얼굴도 환한 미소도 온전히 예전 그대로 있는 지 금 니곁에 내가 아닌 사람이... 후렴)돌아설께...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휘청이는 내마 음 니가 느낄수 없게... 오늘만 울어줄께...슬픈 눈물이...내겐 널 지운만큼만... B 너하나만 모든게 내겐 헛된 바램이었나... 니 행복한 모습 본걸로 됐다고... 날 위로 해봐도 너를 기다려온 사랑에 자꾸 목이 메여와... 꼭...내게 이것만 묻고 싶어서 아직도 나와함께 했었던 지 난 추억이 니맘속에 있는지... 후렴)돌아설께...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휘청이는 내마 음 니가 느낄수 없게... 오늘만 울어줄께...슬픈 눈물이...내겐 널 지운만큼만... Bridge) 행복했죠~(행복했죠~) 늘 지금처럼만~(늘 지금처럼 만~) 아~~~~~~~~ 코러스) 그를 선택했던 니마음...니가 내게 오는걸...가진 거라 여길께... 오늘만 기억할께...너의 모든걸... 미련도 오늘까지만... 영원히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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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힘들어도 걸을만 해요. 밤하늘 별빛이
날 밝혀 주니까 언제나 내 영혼의 길이 된 엄마가 그랬듯이...외로워도 견딜만 해요. 밤하늘 달빛이 날 감싸 주니까 모든걸 다 포근히 안아 준 엄마가 그랬듯이.......가끔 아플땐 더욱 젖은 눈 너머 그 모습 그려요. 따스한 자리, 따뜻한 말 한번 전하지 못했던 나인데....아픈덴 없으신가요. 나 뒤늦게 엄마를 걱정하네요. 한평생 나를 위해 고생한 엄마가 그랬듯이...꿈에도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운 그 시절 하늘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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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종 4집 - 愛 (1998)
내일을 모르는 건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길에 서있나 *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내 젊음을 * *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내가 원한 모든게 내 눈앞에 펼쳐질꺼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야해 더 늦기전에 *(REPEAT) 나는 믿든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상에 ~) 내 이름을 * * (REPEAT) 황혼빛의 먼 훗날 바람을 안고서서 나의 지난 인생을 웃으며 말할 그날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나야해 더 늦기전에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나야해 더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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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아무래도 좋아 네가 곁에 있다면 그런 말만으로 난 행복해
오늘 너의 전활 받던 나를 알겠니 그런 말만으로 난 기뻐 어쩐지 너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아 보여 사랑해라고 난 말을 할 참이었는데 GIRL : 할 말이 있어 나도 날 몰라 안녕 나의 너 아무래도 좋아 네가 떠난다 해도 그런 말만으로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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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민 - 난어떤 모습으로 (1992)
그래 어쩌면 길을 찾아 돌아선
그대의 뒷모습을 예전부터 기다려왔는지 어울리지 않는 그댈 되뇌이면서도 그대 향기들로 둘러 쌓인 날 어쩌지 못해 가끔씩 내마음도 모르는 나를 사랑을 만나거라 얘기하기도 했지만 길고긴 내 힘겨움 그 앞에서면 언제나 난 그댈 보았지 바람은 그대의 그리움으로 내게 찾아와 아직도 남은 미련이 얼마나 큰지 알게 해 미움은 없는 이별 모자란 우리의 인연 그 안에 가려진 나와 그대가 그 모든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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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2집 - 비엔나에서 오보에 (1993)
온종일 비가 내리던 오후
문득 어딘가에 전화를 걸다가 귀에 익은 음성에 놀라 나는 전화를 끊었지 너에게 하려 한게 아닌데 나는 너를 잊은지 오랜데 내마음엔 모르는 무심한 습관이 널 잊지 않았어 유난히 비가 많던 날 마지막 인사는 거리에 버려지고 그 이별 위로 차갑게 내린 비는 이렇게 마음까지 젖게 했는데 지금은 그 누구의 곁에 있을까 나를 닮은 습관이 남아 있을까 한밤중에 말없이 끊는 전화는 혹시 네가 아닐까 영원히 잊지 못하고 또 언제 습관은 추억을 깨울까 서글픈 예감 맴돌고 어느샌가 이렇게 너의 이름을 불러 보는데 지금은 그 누구의 곁에 있을까 나를 닮은 습관이 남아 있을까 한밤중에 말없이 끊는 전화는 혹시 네가 아닐까 지금은 그 누구의 곁에 있을까 나를 닮은 습관이 남아 있을까 한밤중에 말없이 끊는 전화는 혹시 네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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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랜 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는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픔쯤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그리 할 순 없는지 (이런 날)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세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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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늦은 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 듯이 되물어 보는 나를 이해해 사랑의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 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 걸 이밤이 더뎌지네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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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늦은 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 듯이 되물어 보는 나를 이해해 사랑의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 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 걸 이밤이 더뎌지네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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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엄니없이 태어난 자식은 세상천지 아무도
없다는데 엄닐 모르고 살아온 이놈이 엄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죽을 날이 가까워 오나 자꾸 눈물이 흐르네 자꾸 눈물이 흐르네... 담배만한 깍두기 한접시에 국밥말아 한사발 앞에 놓고 늙은 엄니와 마주 앉았는데 자꾸자꾸 눈이 흐려와... 고개를 들 수가 없네 자꾸 눈물이 흐르네 자꾸 눈물이 흐르네... 너무나도 눈부신 추억이지 그전처럼 행복하게 다시만나 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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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바람이 차가운 날엔 당신에 이름을
무뎌진 마음 추억으로 물들여 기억은 언제까지 내 곁에 남아있는데 그 사랑은 그 느낌은 아니야 언젠간 어렴풋이 우리의 이별이 기다려진다며 장난으로 말했지 사진을 바라보며 그대를 느끼려 해도 그대 손은 잡을수 없나요 *아직도 그리움에 아파하는데 서로의 이별이 끝이 아닌가요 이하늘 아래 나를 잊고 살고 있을 그대여 세월을 사랑을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돌아오라는 말은 안해요 기억이 슬픈 뿐이지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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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GIRL :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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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 Romantic 2 [remake] (2006)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바람이 불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 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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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eavy's 1집 - 헤비스-노가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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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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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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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어젠 하루종일 나 혼자 선물을 고르며
환하게 웃을 당신의 모습 상상했어요. 왜 이런걸 다 사왔냐며 말은 하지만 그게 진심이 아니란 것쯤 이젠 알아요. 그것이 당신의 마음이죠. 당신의 자리도 잊을만큼... 아름다운 꽃도 예쁜 옷들도 받고픈 여자인걸요. 오늘은 내 모든 삶의 시작, 당신의 기쁜 생일 서운했던 많은 기억도 이제는 모두 잊어요. 언제나 어색했었던 그말 사랑해요. 점점 약해지는 당신께 나의 사랑을 드릴께요. 내가 죄를 져도 당신껜 단 하나 뿐인 착한 아이죠. 철이 없던 나를 용서해요. 한때는 부끄러워한... 오늘은 내 모든 삶의 시작, 당신의 기쁜 생일. 서운했던 많은 기억도 이제는 모두 잊어요. 언제나 어색했었던 그말 사랑해요. 점점 약해지는 당신께 나의 사랑을 드릴께요. 영원히 갚을순 없지만 이제 내가 지켜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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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1집 - 샤넬 N.25 (1992)
이젠 기억도 다 돌려주고 싶지만
후에 똑같은 되풀일 하긴 싫어서 많은 슬픔을 다 쉽게 보려고 해도 그건 맘에도 이르지 못하는 생각뿐 네 앞에 서면 왠지 작아지는 나를 너는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는지 그래 어떻든 넌 이젠 내 안에 없고 가는 세월과 같이할 그리움뿐인걸 찬바람도 잠든 이 계절에는 너의 흔적만이 남지만 사랑도 버리고 눈물도 버리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려네 혼자라도 사랑함은 왜 이다지 힘드나 너와 나와 하늘만이 아는 그 서툰 사랑 그래 어떻든 넌 이젠 내 안에 없고 가는 세월과 같이할 그리움뿐인걸 찬바람도 잠든 이 계절에는 너의 흔적만이 남지만 사랑도 버리고 눈물도 버리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려네 혼자라도 사랑함은 왜 이다지 힘드나 너와 나와 하늘만이 아는 그 서툰 사랑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했다고 해서 부끄런 일이 아닌걸 이제야 난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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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 Times (1999)
스무살 그때 이후로
내 나이 난 의미가 없어 새로운 세상을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것뿐 그즘에 만난 그녀와 처음 단 둘이 함께한 생일은 아직도 내 가슴속에 얼어붙은 그림 오늘도 느껴가는 건 결국 모두 외로운 사람들 어깨를 나란히 하고 따뜻한 얘기가 들리고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너무도 소중한 인생 그런 이름으로 나의 가슴에 살던 너 오늘은 나의 생일 노래 소리 가득한데 조금씩 날 빗겨가는 음악이 슬퍼져 나의 진짜 생일은 아직 안왔는지도 몰라 내가 진정 나로 태어나는 날 내 나이 스무살쯤에 나이 그때 우리 웃음소리가 바람에 전해져 널 다시 만나고 가득 안는 날 그때가 정말 나의 생일일꺼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언젠가 너의 생일 축하의 말도 못하고 다신 못 볼 너를 멀리서 바라만 보다 가진 것 없는 나를 잊어주기만을 바라던 바보같은 내가 더는 아니길 내 나이 널 보낸 슬픈 나이 그때 우리 웃음소리가 바람에 전해져 널 다시 만나고 가득 안는 날 그때가 정말 나의 생일일꺼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Happy birthday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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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눈부신 7월의 햇살도
눈 덮힌 새하얀 겨울도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것을 이젠 의미가 없는 것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늦은 밤 수화기를 들며 끊어버리는 전화 누군지 말 안해도 울먹이는 너의 그 마음을 알아 너와 이별한 그때는 또 다른 계절 꿈 같은 나의 사랑이 숨을 거둔 나만의 계절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상처난 계절을 안고 그렇게 잊으려 해도 가슴까지 파고든 너의 그리움은 날 떠날 줄 몰라 너와 이별한 그 때는 또 다른 계절 겨울을 지나 봄 사이에 묻어둔 나만의 계절 나나나나― 떠나가는 사랑에 울지 말아요 눈이 부신 어느 일요일 아침 새로운 인연이 시작될테니 나나나나― 막연한 걱정도 다 털어버려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며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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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어제는 온종일 비가 왔나봐 어두운 그 하늘만 창가에 내려왔지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우울한 날이면 쉴새없이 떠들어 볼까 미소 띤 맑은 그대 모습 보며 언제나 살아가고파 GIRL : 사랑해요 우리의 날들을 지금껏 제가 살아온 그 어떤 날보다 BOY : 그러니, 더욱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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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그댄 이 어둠이 나에게 얼마나 벅찬지 아나요
웃기만 하고 그냥 말은 안해도 그럴수록 더욱 슬퍼져 어젠 그대에게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그댄 그런 날 알고 있었기에 멀리하려 했나요 그대 한 마디 말이라도 내겐 오해를 만들지요 뒤늦게 와서 많은 후회를 해 봐도 그대 그림잔 여전히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바램도 기대도 없어요 꿈속에서 마냥 헤매이듯 안타깝기만 하죠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그렇게 웃으며 다가 온 그댄 정말 내게 필요한가 그대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를 느낄 수 없어요 아~~ 이런 내겐 미움만 쌓여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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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5共感 1집 - 25共感 (1992)
그댄 이 어둠이 나에게 얼마나 벅찬지
아나요 웃기만 하고 그냥 말은 안해도 그럴수록 더욱 슬퍼져... 이젠 그대에게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 했지요 그댄 그런 날 알고 있었기에 멀리하려 했나요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그렇게 웃으며 다가온 그댄 정말 내게 필요한가 요 그대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를 느낄 수 없어요 아~ 이런 내겐 미움 만 쌓여가나봐 그대 한마디 말이라도 내겐 오해를 만들지요 뒤늦게 와서 많은 후횔 해 봐도 그대 그림잔 여전히...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바램도 기대도 없어 요 꿈속에서 마냥 헤메이듯 안타깝기만 하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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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아직도 갈 수 없는 그 길엔 앙상한 가지만이 남은 나무들 거리엔 걱정인 사람들 메마른 가슴들로 오가네 너무 슬픈 이야기 가슴 시린 이야기 우리들 아주 어렸을 적에 노는 것밖에 몰랐었지만 동화속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어린 가슴도 있었지 아주 작은 이야기 잊었었던 우리 이야기 마음속 닫힌 문을 모두들 활짝열고 서로를 이해하는 우리가 원하고 우리가 필요한건 사랑으로 가득한 곳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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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미아 - 사랑은 기다림이 아닌듯한데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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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키오 1집 - 다시 만난 너에게 (1992)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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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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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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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ways And Forever (2000)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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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3.5집 - Time To Time (2002)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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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5.5집 - Classic [remake] (2004)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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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g WANNA BE+ - Classic Odyssey 1978-1993 [remake] (2005)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 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네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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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경 - 여자가 사랑할 때 [remake] (2008)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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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너무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너무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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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허무한 사랑에 슬픈 눈물 흘리고 있나요 지금 누군갈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토록 가실 수없는 것 그모든 것 언제라고 당신을 떠날 준비를 해요 우리의 사랑은 잡으려 잡으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오색 무지개 같은 것…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태양이 얼어 버려도 널 향한 마음은 우리의 사랑 만은 변하지 않는다 했겠지 사랑 그 부질없는 장난 그 아름다운 것짓말 가지려 가지려 미련이 커져가면 덧없이 멀어지는 것을 믿기는 싫겠지만 사랑의 약속은 정성을 들여 물위에 쓴 하얀 맹세 같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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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싸늘하게 식어간 포근했던 그대 미소는
이제 잡히지 않는 바람되어 내게서 멀어져 가네 묻어두었던 그 슬픈 사랑은 찻잔을 스쳐간 풍경처럼 내가 머물러 보려 해도 보이질 않았다네 비추어주오 그대 마음에 희미해진 우리 두사람 빈자리를 가르쳐주오 그대 가는 길 내 외로움이 바람되어 그대 빰에 스치도록 아름다웠던 그대 미소를 내 곁에서 떠나지 않게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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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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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해경 12집 - Love In Me (1992)
생각이 깊어지면 질수록
너의 한마디말에도 흔들려 부딪겨 눈물도 바램도 모두 버리고 세월에 내 몸을 맡기리 고개들어 하늘을 볼때면 저 무심히 흘러가는 구름이 널 닮아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이제는 알고 싶지 않아 그댄 모를테지만 마지막 사랑이야 슬픔만 남겨둔 그대가 차가운 내 손끝에 너의 볼을 느끼던 나의 시간도 너의 눈빛도 모두 *. 술을 비워 마음을 채워봐도 다른일에 둘러쌓여봐도 날 떠나지 않는 너 거리마다 흐르는 그 기억을 붙잡기엔 차가워진 너를 난 어떡하나 나의 하루하루는 너를 생각하다가 잠이든 부끄러운 사랑 내일의 내마음은 얼마나 달라질까 여전히 너는 나의 주윌 맴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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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늦은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듯이 그때 물어보는 나를 위해 사랑해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만나려 살았을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수 없는 내 사랑 하늘에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을 사랑이 아닌걸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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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5집 - Cycle (1997)
여자친구는 설마 아니겠지 아직 이 얘긴 비밀로 했는데
다른 사람은 이럴 때 어떨까 100일의 시간동안 하루하루 줄어들어 삐삐로 오는 이상한 숫자 어젯밤은 2였어 누가 고백을 하려나 나쁜 일만은 아니길 바래 오늘밤은 1이야 자꾸만 궁굼해지네 100부터 줄어든 숫자 하루만 참으면 알겠지 숫자의 주인을... 어렵게 잠들었지만 여자친구는 설마 아니겠지 아직 이 얘긴 비밀로 했는데 그때 울리는 기다린 메시지 한 번만 만나달래 부끄럽기도 하겠지 100일동안 날 기다렸으니 하는 짓도 예쁘네 말론 용기가 없는지 편질 남기고 사라진 그녀 웃으며 뜯어보니 아냐 아냐 이건 아냐 하늘이 캄캄해지네 낯익은 글씨 앞에서 뭐라고 변명을 해야해? 애인이 있다며 설득해보려 했다고? 힘이 빠지는 이유는 왜일까? 정말 난 다른 사람을 원할까? 다른 사람은 이럴 때 어떨까? 100일의 시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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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5共感 1집 - 25共感 (1992)
아침부터 까만 하늘 그 여름 소나기는
그렇듯 예감을 주고 너의 그 표 정만큼 나 힘겨워짐은 이제 헤어짐을 맞을 듯 했어 따스함이 없는 만남 그 끝에 열린 하늘 눈물을 온통 맞으며 애써 날 떠 나가는 널 잡긴 싫어서 나 먼저 얘기한 이별... *목이 메어오는 슬픔 그대로 쌓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밤을 등에 지고 난 그때 흔적을 찾아 또... 돌아선 그대의 그 이유만큼 날 미워했지만 인연이 빗겨간 그 자리는 내 뜻이 아님을 나는 알아 밤이나 낮이나 워~ 생각이 났지만 담담한 마음이 나에게는 필요한 걸 *반복 이젠 안녕 짧은 나의 사랑아 설레인 시간도 모아둔 가을날 그 얘기도 애태운 그대 이름마저도 밤이나 낮이나 워... 생각이 났지만 말없이 저 무는 계절 끝에 이젠 안녕...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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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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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민 - 난어떤 모습으로 (1992)
너로 인해 열린 내 마음의 많은 느낌을
사랑이라고 말하긴 싫어 하루하루 흘러가는 그 흐름으로 내가 뭘 원하는지 귀를 기울일뿐 나는 가끔씩 모든 것을 다르게 봐 내가 알고 있는 많은 걸 버리고 이 슬픔도 그리움도 내 기다림도 기쁨을 만드는 것을 전화할때나 널 만날때엔 말없이 흐르는 감정들을 난 알아 어린듯 하지만 난 그걸 원해 편해 보이는 네 모습도 그대가 변해도 나는 얘기하지 못하지 그대의 마음은 나로 인해 변해짐이니 이 느낌 이대로 모든 건 내안에 있으니 나를 만들어 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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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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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나의 또 다른 삶이 될 Memory 나의 두번재 삶이 될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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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늘 나의 슬픔속에는 지친 외로움에 떠나버렸던
수많은 기억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쉬워 고민을 해봐도 진실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세상은 그렇고 그런걸까? 누구나 이렇게 가는걸까? 내가 웃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간직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영원히 사라져 갔네 그리움 속에 지내온 가슴아픈 추억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기억이 나를 감싸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지내기에는 너무 답답해 생각을 해봐도 당신을 알 수 없는데 난 정말 나의 모든 것 아름다웠지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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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어제 온 그 편지 속에 당신은 떠난다고 했어요 이대로 당신을 보내야할까 밤새 잠 못이루고 생각했어요 마지막 그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려야만 했어요
비에젖은 마음은 슬픔에 젖어 갈곳을 모르고 헤매야 했어요 라~ 꿈같이 보내온 지난 세월들 속에 우리의 사랑은 많은 잘못 있었지만 이대로 우린 이별하긴 싫어도,지난 날을 후회해도,돌이킬 순 없잖아요 당신은 나에게 변했다고 말하지만 나의 사랑은 변한게 아니예요 이대로 우린 헤어지긴 싫어도,당신에겐 추억이지만 나에게는 아픔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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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범학 2집 - Lee Bum Hak Vol 2 (2000)
너의 손을 처음 잡았던 그 날
그 사랑의 시작이 바래기 전에 미안하단 말 한마디로 깨어지는 사랑 왜 그 땐 알지 못했나 잠들기 전 흘러내린 이 눈물 그 꿈 같던 지난 기억이 담겨진 안녕이란 인사 뒤로 부서지는 사랑 왜 그 땐 알지 못했나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하면 멀어지는 걸 향기가 다 해진 꽃 같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우면 멀어지는 걸 나를 잃는 서글픔만 눈물이 가르쳐 준 너와 나의 그 수평선 같은 거리 만남도 헤어짐도 아닌 어색한 마음의 거리 왜 그 땐 몰랐나 아무런 바램도 욕심도 없을 때 가까워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하면 멀어지는 걸 향기가 다 해진 꽃 같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우면 멀어지는 걸 나를 잃는 서글픔만 눈물이 가르쳐 준 너와 나의 그 수평선 같은 거리 만남도 헤어짐도 아닌 어색한 마음의 거리 왜 그 땐 몰랐나 아무런 바램도 욕심도 없을 때 가까워짐을 눈물이 가르쳐 준 너와 나의 그 수평선 같은 거리 만남도 헤어짐도 아닌 어색한 마음의 거리 왜 그 땐 몰랐나 아무런 바램도 욕심도 없을 때 가까워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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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언제부터 아침에 마리아
그대 생각에 문득 문득 잠이깨 널 보면 더 볼수록 마음만 아파 그대여 이런 날 숨겨야 하니 눈빛 햇살아래 그려진 너 너무 멀어 다가가 말하고 말해도 못했나봐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고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저 호수에 가득 찬 마리아 그대 생각을 여전히 어려워 잊으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대여 한번만 웃어봐 시간이 가면 더 갈수록 잊혀진 말들 그렇게 잊어도 한마디 사랑해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도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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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언제부터 아침에 마리아 그대 생각에
문득 문득 잠이깨 널 보면 더 볼수록 마음만 아파 그대여 이런 날 숨겨야 하니 눈빛 햇살아래 그려진 너 너무 멀어 다가가 말하고 말해도 못했나봐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고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저 호수에 가득 찬 마리아 그대 생각을 여전히 어려워 잊으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대여 한번만 웃어봐 시간이 가면 더 갈수록 잊혀진 말들 그렇게 잊어도 한마디 사랑해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도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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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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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지원 1집 - Seo Ji Won (1994)
오랜만이란 어색한 인사 얼마나 너를 다시 보고파했는데 잠시도 그렇게 말을 못하고 커피잔만 매만지고 있네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니가 나를 그리워 해왔던 것만큼 잊으려할땐 이미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었지 바람속에 깨어나온 추억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여린 너의 가슴 가득한 그 상처 때문에 안녕 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내 모든 끔을나의 사랑을 너에게 바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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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지원 1집 - Seo Ji Won (1994)
오랜만이란 어색한 인사 얼마나 너를 다시 보고파 했는데
잠시도 그렇게 말을 못하고 커피잔만 매 만지고 있네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니가 나를 그리워해왔던 것만큼 잊으려할땐 이미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었지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 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여린 너의 가슴가득한 큰 상처때문에 안녕 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뇌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내 모든꿈을 너에게 맡길께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나의 사랑을 너에게 맡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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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그대,나를 만나 행복했나요.이제는 우리 헤어질 시간 한참 바라보다 아무 말없이 그대 두 눈엔 이슬만 맺혀지네 떠나는 그대슬퍼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당신 곁엔 없어도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요 그대,이순간을 슬퍼말아요.어차피 우리는 헤어져야 해 지워지지 않는 우리 사연처럼 깊은 어둠만 창가에 흘러 내리네 떠나는 그대 슬퍼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당신 곁엔 없어도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요 A.오늘 우리는 헤어지지만 모든 추억은 가슴에 남아 슬픈 생각에 눈물흘려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변치말아요 B.그대 이름과 그대 마음이,그대 모습이 가슴에 남아 슬픈 생각과 아픈 마음을 그대 빛으로 모두 감싸네 오늘 우리는 헤어지지만 모든 추억은 가슴에 남아 슬픈생각에 눈물 흘려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변치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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