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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레이, 플리 OST Part.2 by 공예빈 [single,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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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몽당연필 10주년 기념음반 '가슴 펴고 걸어갈래요'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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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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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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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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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자드 - Lizard Live Performanc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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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단 - 완전나쁜놈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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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보이스 코리아 Part 1 [omnibus] (2012)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 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 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아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 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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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나는 가수다] '호주 특별 공연' [remake, live] (2011)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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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너무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너무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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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아이드 걸스 - 달콤한 거짓말 [digital single] (2008)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날 새침한 그 아이 그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으로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니가나를 좋아하는게 진짜 맞는지 떨리는 내맘 그대 이런 내맘 혹시나 알고 있을까 아니 모르는게 더 나을까 너와 함께라면 모든게 다 아름다워 평소에 지저분하다 생각했었던 골목길마저 젠틀한 미소 향긋한 향기도 모두 다 꿈만 같아 우린 영원하리라 믿어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으로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으로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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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브라운아이드 걸스 - 달콤한 거짓말 [digital single] (2008)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아하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는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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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혜경 - 여자가 사랑할 때 [remake] (2008)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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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서영은 - Romantic 2 [remake] (2006)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바람이 불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 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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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Alan Tam - Alan Tam 97' Yan Chang Hui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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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Alan Tam - Alan Tam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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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경민 - 추억 [remake] (2005)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 연 주 중 -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단 말은 정말 하긴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이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 간 주 중 -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이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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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g WANNA BE+ - Classic Odyssey 1978-1993 [remake] (2005)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 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네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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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g WANNA BE+ - Classic Odyssey 1978-1993 [remake] (2005)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단 말은 정말 하긴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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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5.5집 - Classic [remake] (2004)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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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K2 4집 - Sweet Storm (2003)
애써 감추려고 했지만
슬퍼보이는 눈빛으로 알았죠 술기운 너머로 얘기한 그댈 떠나간 사람 그대 이별이야기 아직도 많이 힘겨운가요 그대 눈물보는 내 맘도 아프죠 두 손을 놓아버린 그 인연 이젠 미련까지 다 놓기를 oh 바래요 사랑한다는 이유가 다겠죠 그댈 이해하는 건 하지만 더 울진 말아요 천번을 다시 만나서도 지켜주고픈 그대니까 누군가 베어버린 그 상처 이젠 기억까지 다 안아줄게요 먼훗날 빛바랜 사진속에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이 oh 나 될테니 사랑한다는 이유가 다겠죠 그댈 이해하는 건 하지만 더 울진 말아요 천번을 다시 만나서도 지켜주고픈 그대니까 왜 많은 사람중에 날 사랑하냐고 그대 내게 미안해 하지 말아 그대는 하나니까 그리고 내 전부니까 Cause you are the only one Cause you are the only one In my life in my life In my life in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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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3.5집 - Time To Time (2002)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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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주형 - 들꽃향기 : 최신 발라드 리메이크 모음집 [remake] (2001)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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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The Masterpiece [omnibus] (2001)
가끔 나도 그대 돌아오길 바라긴 했지만
이젠 너무 늦었죠 되돌아가기엔 그댈 돌려보겠다던 슬픈 마지막 미련도 차가운 그대 등뒤로 버렸으니까 혼자 돌아오는 발걸음과 눈물에 젖는 지난 기억 그대와 나 사이에 그 많은 추억이 단 하루도 단 몇 시간으로 슬픈 과거가 된다는 게 허무해도 쓸쓸해도 모두 끝났으니까 변했다는 사실 보다 슬픈 변한다는 사실 그대 앞의 나도 이미 변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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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6집 - Innocence (2000)
친구가 되버린 외로움 니가 두고간 이 그리움
추억에 찢기는 아픔따윈 나는 괜찮아 보고싶은 너를 볼수없는 그것만이 슬픔 Elly, My Love so sweet 바람에 날리던 머릿결 그 사이로 비친 그 미소 그런 옆모습을 가진 너를 나는 사랑했을뿐 너의 그 체온이 전해주던 푸른날의 꿈을 Elly, My Love so sweet *I wanna hold you babe 아름다운 그 마음(너무나 그리운 일) Always I miss you babe 아름다운 그 미소(너와의 그 모든 일) 남보다 더 멀어진 니가 슬퍼져 (사진이 되어버린 그 시절의 꿈) Elly, My Love so sweet Elly, My Love so sweet 바람에 날리던 머릿결도 그 사이로 비친 그 미소도 그런 옆모습을 가진 너를 나는 사랑했던 아름다운 그날도 이렇게 멈춰진 꿈이 된채 버려지는 것을 Elly, My Love so sweet Elly, My Love.. E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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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6집 - Innocence (2000)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괜찮아 말하며 혼자 더 슬퍼져 죽을만큼 힘들어 혹시나 어리석은 마음에 네 편지도 사진도 버리지 못하는 나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혼자 되뇌며 눈물 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눈물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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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Always And Forever (2000)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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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
깊은 눈 속에 깊디깊은 적막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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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우리는 진정 몰랐죠. 당신이 하신 말씀을
사이 좋게 지내라 웃으시던 그 님은 나를 떠나시고 외로운 세상에 나 홀로 남았어요. 당신이 가신 길을 걸으며 힘들고 지칠때면 생각하죠. 한없이 베푸셨던 그 사랑을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당신의 의미를...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요. 그곳에라도 지켜 주시면 내게 두고 가신 사랑이 사라지지 않게... 사랑하며 살아 갈께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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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어젠 하루종일 나 혼자 선물을 고르며
환하게 웃을 당신의 모습 상상했어요. 왜 이런걸 다 사왔냐며 말은 하지만 그게 진심이 아니란 것쯤 이젠 알아요. 그것이 당신의 마음이죠. 당신의 자리도 잊을만큼... 아름다운 꽃도 예쁜 옷들도 받고픈 여자인걸요. 오늘은 내 모든 삶의 시작, 당신의 기쁜 생일 서운했던 많은 기억도 이제는 모두 잊어요. 언제나 어색했었던 그말 사랑해요. 점점 약해지는 당신께 나의 사랑을 드릴께요. 내가 죄를 져도 당신껜 단 하나 뿐인 착한 아이죠. 철이 없던 나를 용서해요. 한때는 부끄러워한... 오늘은 내 모든 삶의 시작, 당신의 기쁜 생일. 서운했던 많은 기억도 이제는 모두 잊어요. 언제나 어색했었던 그말 사랑해요. 점점 약해지는 당신께 나의 사랑을 드릴께요. 영원히 갚을순 없지만 이제 내가 지켜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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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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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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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엄니없이 태어난 자식은 세상천지 아무도
없다는데 엄닐 모르고 살아온 이놈이 엄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죽을 날이 가까워 오나 자꾸 눈물이 흐르네 자꾸 눈물이 흐르네... 담배만한 깍두기 한접시에 국밥말아 한사발 앞에 놓고 늙은 엄니와 마주 앉았는데 자꾸자꾸 눈이 흐려와... 고개를 들 수가 없네 자꾸 눈물이 흐르네 자꾸 눈물이 흐르네... 너무나도 눈부신 추억이지 그전처럼 행복하게 다시만나 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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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힘들어도 걸을만 해요. 밤하늘 별빛이
날 밝혀 주니까 언제나 내 영혼의 길이 된 엄마가 그랬듯이...외로워도 견딜만 해요. 밤하늘 달빛이 날 감싸 주니까 모든걸 다 포근히 안아 준 엄마가 그랬듯이.......가끔 아플땐 더욱 젖은 눈 너머 그 모습 그려요. 따스한 자리, 따뜻한 말 한번 전하지 못했던 나인데....아픈덴 없으신가요. 나 뒤늦게 엄마를 걱정하네요. 한평생 나를 위해 고생한 엄마가 그랬듯이...꿈에도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운 그 시절 하늘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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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머물 줄 알았는데
문득 철들고 돌아 보니 자꾸만 멀어져요. 눈물로 부탁한 말. 무심한 세월에 부탁한 말. 조금 더 조금 더 곁에 있게 해 줘요. 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어른이 되어... 항상 지켜 줄께요 이젠 걱정 말아요.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지켜줄께요. 이 세상 보다 넓고, 햇살 보다 따뜻한 그때의 품속 보단 초라 하지만 외롭고 서운하겐 하지 않을께요.항상 지켜줄께요 내게 주신 것처럼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누구보다 강하게 살아 갈께요. 조금 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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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안개꽃 가득한 조그만 동산에 앉아
나를 꼬옥 안고는 따뜻하게 미소 지으시며 작은 아기가 자라 마주앉아 얘기 나누니 더이상 세상에 바랄 것이 없겠구나. 빛고은 털실을 바구니 하나 담아놓고 가까이 다가앉아 포근하게 미소 지으시며 작은 아기가 자라 어여쁜 숙녀가 되었으니 예쁜 실이 더 많아야 하겠구나. 내겐 꿈이 하나 있어요. 안개꽃 한아름을 당신 가슴에 묻고 한번만 이렇게 속삭여 보는 것... 엄마 사랑해요...내겐 꿈이 하나 있어요. 예쁘게 짠 스웨터를 당신 어깨에 드리우고 한번만 이렇게 속삭여 보는 것...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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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산처럼 엎드린 그대의 절망을 잠재우고
창너머로 조용히 동이 트는데... 아직 가시지 않은 통증에 우리는 슬픔 때문에 돌보지 않은 세월이 당신의 가여운 얼굴을 스쳐가듯 바라보다 상처로 길들여진 마음 위로 흐르는 시간은 그대 모르게 지친 어깨를 두드린다. (narration) 바람이 당신의 지친 어깨를 흔들고 지나갑니다. 다 큰 계집아이처럼 쉼 없는 수다로 모두 다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이젠 당신의 슬픔을 절망을 감싸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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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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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장미정원 1집 - 어머니와 나 (2000)
한강 저편에 아름다운 석양 오늘은
왜인지 슬퍼보여 이제 다신 떠오르지 않을 듯이... 당신 생각만으로도 요즘은 눈물이 나려해요. 철이 든 건지, 헤어짐이 가까운 건지... 함께 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울면서 당신을 찾아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함께 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외롭고 그리워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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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터보 5집 - E-Mail My Heart (2000)
Forever let it be could it be can it be eternity gracefully can't you see on my knees
I pray to thee fulfillin all my greed all my need through love be truly free from holocaust whatever the cost and forever happily Song)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Repeat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Let me be the one to share your conversation show you affection emotion and GOD's creations our devotion under the sun has begun no complication no seperation solo dedication that forever we be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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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이범학 2집 - Lee Bum Hak Vol 2 (2000)
너의 손을 처음 잡았던 그 날
그 사랑의 시작이 바래기 전에 미안하단 말 한마디로 깨어지는 사랑 왜 그 땐 알지 못했나 잠들기 전 흘러내린 이 눈물 그 꿈 같던 지난 기억이 담겨진 안녕이란 인사 뒤로 부서지는 사랑 왜 그 땐 알지 못했나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하면 멀어지는 걸 향기가 다 해진 꽃 같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우면 멀어지는 걸 나를 잃는 서글픔만 눈물이 가르쳐 준 너와 나의 그 수평선 같은 거리 만남도 헤어짐도 아닌 어색한 마음의 거리 왜 그 땐 몰랐나 아무런 바램도 욕심도 없을 때 가까워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하면 멀어지는 걸 향기가 다 해진 꽃 같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우면 멀어지는 걸 나를 잃는 서글픔만 눈물이 가르쳐 준 너와 나의 그 수평선 같은 거리 만남도 헤어짐도 아닌 어색한 마음의 거리 왜 그 땐 몰랐나 아무런 바램도 욕심도 없을 때 가까워짐을 눈물이 가르쳐 준 너와 나의 그 수평선 같은 거리 만남도 헤어짐도 아닌 어색한 마음의 거리 왜 그 땐 몰랐나 아무런 바램도 욕심도 없을 때 가까워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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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승기 - Times (1999)
스무살 그때 이후로
내 나이 난 의미가 없어 새로운 세상을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것뿐 그즘에 만난 그녀와 처음 단 둘이 함께한 생일은 아직도 내 가슴속에 얼어붙은 그림 오늘도 느껴가는 건 결국 모두 외로운 사람들 어깨를 나란히 하고 따뜻한 얘기가 들리고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너무도 소중한 인생 그런 이름으로 나의 가슴에 살던 너 오늘은 나의 생일 노래 소리 가득한데 조금씩 날 빗겨가는 음악이 슬퍼져 나의 진짜 생일은 아직 안왔는지도 몰라 내가 진정 나로 태어나는 날 내 나이 스무살쯤에 나이 그때 우리 웃음소리가 바람에 전해져 널 다시 만나고 가득 안는 날 그때가 정말 나의 생일일꺼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언젠가 너의 생일 축하의 말도 못하고 다신 못 볼 너를 멀리서 바라만 보다 가진 것 없는 나를 잊어주기만을 바라던 바보같은 내가 더는 아니길 내 나이 널 보낸 슬픈 나이 그때 우리 웃음소리가 바람에 전해져 널 다시 만나고 가득 안는 날 그때가 정말 나의 생일일꺼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Happy birthday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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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K2 3집 - K2 Kim Sung Myun (1999)
소리없는 믿음만 안고 함께 걷던 그 길을
혼자 다시 되돌아오며 기도했지 꿈에서 깬 것처럼 잊을 수 있길 나에게 준 너의 기억도 이젠 저 바람속에 실어보낼게 나의 니가 아니듯이 주인없는 추억도 너처럼 떠날 수 있게 Good Night, Tonight 그대만은 지금은 혼자가 된후 처음 맞는 밤 텅빈 하루를 멍하니 혼자 서성이다가 눈물은 추억위로 떨어지지만 Good Night, Tonight 행복하길 이제는 서로가 다른 꿈을 꾸지만 지나온 시간속에 나에게 보여준 그대 사랑만은 간직하고 싶어 어느 늦은 저녁 어느 바람에 실린 그 기억속에 나를 만나도 너의 내가 아니듯이 미안함도 버리고 그렇게 자유롭기를 Good Night, Tonight 그대만은 지금은 혼자가 된후 처음 맞는 밤 텅빈 하루를 멍하니 혼자 서성이다가 눈물은 추억위로 떨어지지만 Good Night, Tonight 행복하길 이제는 서로가 다른 꿈을 꾸지만 지나온 시간속에 나에게 보여준 그대 사랑만은 간직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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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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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영민 - 大學路 통기타 愛唱曲 1集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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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종 4집 - 愛 (1998)
내일을 모르는 건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길에 서있나 *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내 젊음을 * *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내가 원한 모든게 내 눈앞에 펼쳐질꺼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야해 더 늦기전에 *(REPEAT) 나는 믿든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상에 ~) 내 이름을 * * (REPEAT) 황혼빛의 먼 훗날 바람을 안고서서 나의 지난 인생을 웃으며 말할 그날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나야해 더 늦기전에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나야해 더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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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민종 4집 - 愛 (1998)
외로웠던 나의 슬픈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도 내겐 더 많은 아픔이
날 기다리고 떠나는 그댈 말없이 바라본 그날을 후회하며 지금 나는 그대의 이름 을 부르고 있어 오랜 시간이 가면 그대를 사랑했었던 내 마음이 사라질까 슬픈 기대 도 했었지 *그대를 찾아 갈꺼야 더 이상 난 견딜 수 없어 또 다른 사랑을 만나 고 있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아 모든 걸 이해해줄 게 그대가 나에게 사랑이 없 어도 사랑해 그대를 오랜 시간이 가면 그대를 사랑했었던 내 마음이 사라질까 슬픈 기대 도 했었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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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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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5집 - Cycle (1997)
여자친구는 설마 아니겠지 아직 이 얘긴 비밀로 했는데
다른 사람은 이럴 때 어떨까 100일의 시간동안 하루하루 줄어들어 삐삐로 오는 이상한 숫자 어젯밤은 2였어 누가 고백을 하려나 나쁜 일만은 아니길 바래 오늘밤은 1이야 자꾸만 궁굼해지네 100부터 줄어든 숫자 하루만 참으면 알겠지 숫자의 주인을... 어렵게 잠들었지만 여자친구는 설마 아니겠지 아직 이 얘긴 비밀로 했는데 그때 울리는 기다린 메시지 한 번만 만나달래 부끄럽기도 하겠지 100일동안 날 기다렸으니 하는 짓도 예쁘네 말론 용기가 없는지 편질 남기고 사라진 그녀 웃으며 뜯어보니 아냐 아냐 이건 아냐 하늘이 캄캄해지네 낯익은 글씨 앞에서 뭐라고 변명을 해야해? 애인이 있다며 설득해보려 했다고? 힘이 빠지는 이유는 왜일까? 정말 난 다른 사람을 원할까? 다른 사람은 이럴 때 어떨까? 100일의 시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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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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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나의 모든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기억이 날까 내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저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기억이 날까 내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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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변치 않아 사랑이란 서로 얘기하질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 않은 바램들에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 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내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내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래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 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제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에 슬픔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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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늦은 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 듯이 되물어 보는 나를 이해해 사랑의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 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 걸 이밤이 더뎌지네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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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사랑보다 더 깊은 정으로 더 이상 길들지 않게 헤어지고 싶단 말 뒤로 나의
사랑의 감춰뒀지 이미 넌 미래가 있는 사람 언제가 가야할 사람 사랑하면서도 왜 나는 갈라놓아야 하나 문득 본 나의 손등엔 떠나갈 니가 흘린 눈물이 맺혀 있지만 가장 가까이에 두고 싶은 사람을 가장 먼 곳으로 힘없이 떠나 보내야하 고 가장 잊고 싶은 일들은 이렇게 가장 가까운 기억에서 선명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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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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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1.어둠이 아무리 크고 또 진해도 반짝이는 작은 별빛 하나를 덮을 수 없듯이 잊
으려고 애쓸 때마다 만나게 되는 기억은 그 무엇도 덮을 수 없는지무심하게 물어 온 그대 안부에도 지금은 모르고 웃는 지난 여름 사진을 봐도 철렁 내려앉는 마 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않고만 싶어져 그래도 모든 건 참을수 있지 만 깊은 밤 그대 꿈에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어 아무일 없는 듯 두 손을 들고 웃 으며 내게로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었어 잊지 못하는 내 잘못이지만 2.그대 살던 동네를 지나칠 때마다 잊어야할 전화번홀 나도 몰래 누를 때마다 철 렁 내려앉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앉고만 싶어져 그렇게 깨어 나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내 방을 둘러보고 꿈임을 알 때마다 나는 또 한번의 가 슴을 도려내는 아픈 이별을 하는 걸 그댄 알고 있을까 잊지 못 하는 내 잘못이지 만 이 하늘 아래 없는 너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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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새벽 두시 편의점을 나와 무작정 걸어가는길
전활 걸어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지만 마음뿐.. 계절과 여잔 왜 지난 후에야 그 향기가 그리울까 빈 캔 멀리 던져 버리다가 정든 얼굴 그려지네 다 때가 되면 떠나갈 바람..흔들리는 믿음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안타까운 우리들 인연도 조용히 멀리서 혼자 손흔들며 보내줄 수 있도록 떠나갈 수 있도록 언제든.. 끝내 못참고 내 발끝으로 떨어지는 눈물 오늘은 오늘의 찬빌 맞으며 맘껏 울고 너를 그리지만 오늘이 지나면 너도 누군가를 떠올릴 그 누구가 없어 슬프겠지만 영원히 내것은 없는 것 잠시 곁에 머물 뿐 그 순간 사랑할 뿐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안타까운 우리들 인연도 조용히 멀리서 혼자 손흔들며 보내줄 수 있도록 떠나갈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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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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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흰눈이 춤추며 마른가지 끝에 나가리던 붉게 물든 이른 저녁이지 우리 처음
만난 날이 기억만으로도 이렇게 따뜨해지는데 어디선가 길을 잘못 들었나 우리의 만남은 조금만 행복을 느껴도 힘겨운 현실에 부딪쳐도 제일 처음 떠 오르는 얼굴에 너를 불렀어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나의 미래를 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이렇게 낯선 사람이 아니야 보고 싶어 목이 메이던 마음속 그 사람은 차가운 너의 시선 과 관심을 잃은 말투 는 예전의 너의 모습이 아닌 또 다은 사람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너를 가득 안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믿어 왔는데 이렇게 너와 난 소리없이 헤어지고 나는 널 사랑한 게 아닌 기억속 너였을뿐 너완 관계없는 마지막 내 얘길 전할께 이 계절이 다갈 때쯤이면 난 다른 사람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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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아파하지마 그 일이 뭐든 하나님께선 이겨낼 힘도 주니까 잊으라고는 말하지
않을께 잊는 건 우리의 의자로만 되는 게 아니니까 남들은 행복해 보여도 남 몰래 상처를 이겨낸 사람 사랑에 빠진 너의 뒤에서 방황하던 사람 모든 건 돌 고 돌아가는 것 지금은 괴로워도 니가 웃고 있을때 누군가 울었듯이 너도 이 겨내야해 모든 건 버려도 널 버리지는 마 눈부신 내일이 오기 위해 니가 있어 야만해 언제든 빈손을 각오하고 다시 일어섰을때 잃었던 사람도 언제나 거기 서 변함없이 날 기다릴 파란 자연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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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새로운 사랑이 내게 오면 난 그저 고개를 숙이고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고 되
뇌어 이해한단 말로 눈물만은 끝까지 삼키며 웃어준 마지막이 된 너의 그 얼굴 이 생각이 나서 처음 받아보는 너의 진실 가득한 마음을 차가운 발길로 버린 내가 싫어서 내가 싫어서 어느 슬픈 음악이 너의 얘기가 아니길 혼자 남은 집에 서 소리쳐 부르지 않길 Oh Baby Baby be happy 조금만 더 견뎌주길 아무 힘이 안 되는 나이지만 우리 첨 만난 기억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차가운 발길로 버린 내가 싫어서 내가 싫어서 나는 무슨 이유로 또 이렇게 울고 있나 널 가장 아프게 한 내가 왜 널 걱정하나 Oh Baby Baby be happy 조금식 날 잊어주길 누구보다 강 했던 너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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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아침 햇살 받으며 달리는 차에서 혼자 눈물 흘려 본 적이 있어 나를 지켜주던
믿음에 스며든 의문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벽이 힘에 겨워 그럴때면 사랑도 쉽게 날 떠나지 어차피 내겐 필요 없는 이름 내가 위로받고 기댈곳은 오직 음 악뿐 너로 인해다시 태어나지 언젠가 눈부신 무대위에서 너와 하나가 되는날 남 몰래 돌아서 기쁨의 눈물을 흘려도 마음도 버리고 어제도 버리고 홀로서 도 아름다운 것 나의 음악이 자라날 그날까지 언젠가 눈부신 무대위에서 너 와 하나가 되는 날 싸늘한 시선에 밀리는 지금 생각나도 미움도 버리고 눈물 도 버리고 나눌수록 아름다운 것 나의 음악이 자라날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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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서지원 3집 - Made In Heaven (1996)
처음엔 넌줄 알았지 너와 모든 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애를 상처 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게 그애와 가까워 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애의 옆모습을 볼때면 왜난 목이 메일까 저하늘에서 긴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줘 그엘 정말 좋아하나 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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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K2 1집 - 슬프도록 아름다운… (1995)
A 이젠 나를 잊었니? 정말 나를 잊어버렸니?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 없는지... 네가 찾아와 울며 미안하단 니 모습 오늘을 위한 거니? 니 고운 얼굴도 환한 미소도 온전히 예전 그대로 있는 지 금 니곁에 내가 아닌 사람이... 후렴)돌아설께...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휘청이는 내마 음 니가 느낄수 없게... 오늘만 울어줄께...슬픈 눈물이...내겐 널 지운만큼만... B 너하나만 모든게 내겐 헛된 바램이었나... 니 행복한 모습 본걸로 됐다고... 날 위로 해봐도 너를 기다려온 사랑에 자꾸 목이 메여와... 꼭...내게 이것만 묻고 싶어서 아직도 나와함께 했었던 지 난 추억이 니맘속에 있는지... 후렴)돌아설께...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휘청이는 내마 음 니가 느낄수 없게... 오늘만 울어줄께...슬픈 눈물이...내겐 널 지운만큼만... Bridge) 행복했죠~(행복했죠~) 늘 지금처럼만~(늘 지금처럼 만~) 아~~~~~~~~ 코러스) 그를 선택했던 니마음...니가 내게 오는걸...가진 거라 여길께... 오늘만 기억할께...너의 모든걸... 미련도 오늘까지만... 영원히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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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지원 2집 - Tears (1995)
처음엔 넌 줄 알았지 너와 모든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애를 상처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게 그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 같이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애의 옆모습을 볼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날 안타깝게 보고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 줘..** * repeat * ** repeat ** 그 앨 정말 좋아하나 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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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여럿이 있어도 바쁜 일에 파묻혀봐도 마음속이 허한 건 너 떠난 후 그날부터
잊으려 애쓰는 나를 그렇게 깨달은 후에 쓸쓸할 땐 나혼자 노랠하지 뚜루뚜두 어느새 나도 모르게 추억속을 걷고 있지만 금새라도 발끝엔 눈물이 떨어질것 같아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철없는 아이가 아니야 시린 가슴 누르며 잊어야 해 뚜루뚜두 사랑은 사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안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은 것도 없어 사랑은 사 치스러운 아픔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 그리 대단해 어차피 난 혼자였어 널 사랑한 그 순간에도 얻은 것은 없지만 잃을 것도 없어 언제부터 친구가 된 나처럼 외로운 바람 너만은 나의 곁을 떠나지 않겠지 뚜루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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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TV의 멋진 주인공들도 날 스치는 거리의 사람들도 모두들 나이외에는 행복
해 보이던 쓸쓸한 사춘기를 지나 보내지도 못할 편지에 가득 내 눈물을 흘렸던 스무살 어느날 누구나 그렇게 지나온 길이지만 모든 건 지금부터… 어두운 그림자를 보며 원망했어도 이젠 등을 돌려 눈부신 태양을 봐 그댈 부르는 많은 유혹에 웃으며 그대의 길을 가 이젠 안녕 지나간 날들 떠나간 사랑에게도 마지막 인살 나누고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그대하고 싶은 일이 크진 않아도 화려하고 점점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그 어디에서라도 조용히 빛을 발하는 그런 별이 되길 늦지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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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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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 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 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보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젖은 눈을 감추고 가득 안기며 날 지켜달라고 하던 그때 그때 사랑은 장미꽃에 숨겨진 가시같은 것을 나를 사랑한다던 너의 그 말처럼 조그만 너의 표정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마난 날 나만의 욕심으로 멀어진 그대 많은 걸 바랬던 그때 그때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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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허무한 사랑에 슬픈 눈물 흘리고 있나요 지금 누군갈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토록 가실 수없는 것 그모든 것 언제라고 당신을 떠날 준비를 해요 우리의 사랑은 잡으려 잡으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오색 무지개 같은 것…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태양이 얼어 버려도 널 향한 마음은 우리의 사랑 만은 변하지 않는다 했겠지 사랑 그 부질없는 장난 그 아름다운 것짓말 가지려 가지려 미련이 커져가면 덧없이 멀어지는 것을 믿기는 싫겠지만 사랑의 약속은 정성을 들여 물위에 쓴 하얀 맹세 같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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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눈부신 7월의 햇살도
눈 덮힌 새하얀 겨울도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것을 이젠 의미가 없는 것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늦은 밤 수화기를 들며 끊어버리는 전화 누군지 말 안해도 울먹이는 너의 그 마음을 알아 너와 이별한 그때는 또 다른 계절 꿈 같은 나의 사랑이 숨을 거둔 나만의 계절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상처난 계절을 안고 그렇게 잊으려 해도 가슴까지 파고든 너의 그리움은 날 떠날 줄 몰라 너와 이별한 그 때는 또 다른 계절 겨울을 지나 봄 사이에 묻어둔 나만의 계절 나나나나― 떠나가는 사랑에 울지 말아요 눈이 부신 어느 일요일 아침 새로운 인연이 시작될테니 나나나나― 막연한 걱정도 다 털어버려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며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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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y, 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since Imet yo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 결국 너를 소개 받았지 너의 미소 속에는 예전에 잃어 버렸던 설레임이 흐르고 왠지 상큼한 느낌들어 너의 얘기와 향수 향기에도 궂은 세월 지나 선택을 하는 다정한 노부부의 마음처럼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봐 네겐 누가 있는지 (힘들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모두 머리 속의 생각 뿐이야 널 향한 용기도 몸짓도 손을 내밀듯한 너의 표정을 봐도 다가서질 못하고…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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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2집 - 허무 그 진실한 시작, 그 자유로움 (1994)
You,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you since I met you
힘들 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래 가장 아름다운 어느날 꽃을 가득 안고 널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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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지원 1집 - Seo Ji Won (1994)
오랜만이란 어색한 인사 얼마나 너를 다시 보고파했는데 잠시도 그렇게 말을 못하고 커피잔만 매만지고 있네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니가 나를 그리워 해왔던 것만큼 잊으려할땐 이미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었지 바람속에 깨어나온 추억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여린 너의 가슴 가득한 그 상처 때문에 안녕 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내 모든 끔을나의 사랑을 너에게 바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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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지원 1집 - Seo Ji Won (1994)
오랜만이란 어색한 인사 얼마나 너를 다시 보고파 했는데
잠시도 그렇게 말을 못하고 커피잔만 매 만지고 있네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니가 나를 그리워해왔던 것만큼 잊으려할땐 이미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었지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 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여린 너의 가슴가득한 큰 상처때문에 안녕 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뇌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내 모든꿈을 너에게 맡길께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나의 사랑을 너에게 맡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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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3집 - My Story (1993)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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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열아홉살때 처음으로 바다를 만났지. 내맘을 보여줄 친구도 하나 없을때 그
마음처럼 부서지는 흰파도 속에서 힘없이 울고있는 작은 나를 보았지 * 나는 그바다와 말없는 약속을 했어. 먼 훗날의 나의 모습을…돌아서는 나는 등을 밀어주던 그 소리를 아직까지 잊지 못해 문득 두려운 나의 인생을 홀로 걷고 있다가 주저앉고 싶을땐 너를 돌아봐 너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내가 쓰러질땐 항상 날 일으켜 먼질 털어주던 너 …그 힘겨운 시기에 친구가 되어주고 지금까지 가슴 깊은 곳에서 나와 함께하는 너에게 그 고마움에 대한 작은인사로 이제 나의 Guitar를 연주한다… * repeat 이제 그 시간은 다가오고 다시 네앞에 설때 너를 닮은 모습을 보일수 있도록, 그긴 어둠을 혼자 나와서 웃을 나를 보며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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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그대 많이 힘들었지. 알수없는 이세상 위에서 때로는 자기자신을 한없이
미워하며 잠시 술기운에만 다가오던 그 희망도 아침의 눈부신 현실은 차갑게 돌려 보내지 하지만 슬프게 버려진 그대의 인생 그대의 꿈을 이젠 찾아야 하고 그 누구도 아닌 그대의 작은 손에 쥐어진 내일, 그 미래 그래 늦은게 아니지, 지금의 내가 다가아니듯 두번도 아닌 그대의 인생에 주인공은 바로 그대야 그대의 과거가 슬프고 힘겨울수록, 그대의 잘개짓은 아름답고 그 누구도 아닌 그대의 작은 손에 쥐어진 내일, 그 미래 그래 늦은게 아니지 지금의 내가 다가 아니듯 잊지마… 그 마음 뒤엔 그때 날개짓이 함께 해야함을 마음만으론 날수없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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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기억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가…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밀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제 나도 울고… 내겐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듯 했는데 너와 자주 놀았던 노래가 그때 추억을 깨우네 *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 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주고, 이제와 뒤늦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있든지… 내가 그립지 않을수 있도록, 행복하길 행복하길 어느 누구보다… 내 슬픈 바램을 들어줘 * repeat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있든지 아픈 추억에 마음이 베이지 않도록 행복하길 행복하길 어느 누구보다… 내 슬픈 바램을 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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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한해가 어느덧 기억속에 묻히고 슬픈 생각이나 되돌아본 CHTISTMAS
너와 나 둘이서 같은 추억을 만든 아름다웠던 그때를 잊지못해… * 너와 날 포근히 감싸주던 CHRISTMAS 그위로 뿌려진 우리의 꿈같은 약속 하지만 이제 널 두고 쓸쓸히 혼자 내게 돌아온 슬픈 나의 CHRISTMAS 워―허무한 사랑도, 미련도 내리는 흰눈에 덮혀 세월에 슬려갔으면(널 두고운 CHRISTMAS)나혼자 보고싶은 너에게 외로운 인사를 하네 Merry Merry CHRISTMAS Imiss you, Missing you, Imiss you.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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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나의 또 다른 삶이 될 Memory 나의 두번재 삶이 될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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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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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낙엽이 춤을 추던 그 가을아래 설레임 안고 난 너를 만나,
이제 헤어짐에 목이메임은 다시는 못볼 널 사랑하기에 힘들땐 언제가 내게 있던 그대가 이젠 내게 이 슬픔을 만들어 영원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정들은 그대의 눈물 뒤로 * 비가 오네 널보낸 내맘 가득 세월이 지내 긴한숨에 실리어 믿기 어려워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스치는 바람에 널 느끼면 밀리는 지난 추억 그때 기억을 찾아 한동안 멍한히 널 그리겠지 집을 찾는 아이의 마음처럼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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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궜나 이젠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그 누구의 잠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턴 너에게 아무런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 걸 돌아선 널 자꾸 되뇌일 만큼 바보는 아니야 그래 그래 다 부질없는 걸...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 뿐 더이상은 될 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 때 다 부질없는 걸... 나 하지만 이제부턴 너에게 아무런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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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1집 - 기억속의 멜로디 (1993)
어릴적 친구와 얘길하다. 실수로 컵을 떨어뜨려 깨졌어.
왜인지 이상한 예감속에 날 떠나간 니모습 떠올라… 그때는 너무널 좋아했지. 네 두눈속에 살고있던 나의 꿈…아직도 난 너의 두눈보다, 아름다운 무엇도 본적이 없어. * 친구의 사랑얘길 들으며 나도몰래 그렇게 널 생각하다 어릴적 친구가 보여준건 미소띤 너의 사진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소중했던 나의 추억도 부서지고 이젠 다 잊은듯 했는데, 서글픈 인연이 남았나… 낯익은 이 사진의 주인이 왜 나의 친한 친구여야 했나. 이별할 때보다 더 아픈 내맘을 너는 알까… * repeat 이별할 때보다 더 아픈 내 맘을 너는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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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없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기억날 그 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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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늦은 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 듯이 되물어 보는 나를 이해해 사랑의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 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 걸 이밤이 더뎌지네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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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강수지 4집 - 강수지 Vol4 (1993)
처음엔 넌 줄 알았지 너와 모든 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 애를 상처 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젠 나도 모르게 그 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 애의 옆모습을 볼 때면 왜 나는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 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줘 그 앨 정말 좋아하나 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 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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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 In Korea II ㅣLive Remix [omnibus] (1993)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 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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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김현식 - 김현식 연주곡 모음 (1993)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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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avy's 1집 - 헤비스-노가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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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2집 - 비엔나에서 오보에 (1993)
온종일 비가 내리던 오후
문득 어딘가에 전화를 걸다가 귀에 익은 음성에 놀라 나는 전화를 끊었지 너에게 하려 한게 아닌데 나는 너를 잊은지 오랜데 내마음엔 모르는 무심한 습관이 널 잊지 않았어 유난히 비가 많던 날 마지막 인사는 거리에 버려지고 그 이별 위로 차갑게 내린 비는 이렇게 마음까지 젖게 했는데 지금은 그 누구의 곁에 있을까 나를 닮은 습관이 남아 있을까 한밤중에 말없이 끊는 전화는 혹시 네가 아닐까 영원히 잊지 못하고 또 언제 습관은 추억을 깨울까 서글픈 예감 맴돌고 어느샌가 이렇게 너의 이름을 불러 보는데 지금은 그 누구의 곁에 있을까 나를 닮은 습관이 남아 있을까 한밤중에 말없이 끊는 전화는 혹시 네가 아닐까 지금은 그 누구의 곁에 있을까 나를 닮은 습관이 남아 있을까 한밤중에 말없이 끊는 전화는 혹시 네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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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피노키오 1집 - 다시 만난 너에게 (1992)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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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승기 1집 - 샤넬 N.25 (1992)
이젠 기억도 다 돌려주고 싶지만
후에 똑같은 되풀일 하긴 싫어서 많은 슬픔을 다 쉽게 보려고 해도 그건 맘에도 이르지 못하는 생각뿐 네 앞에 서면 왠지 작아지는 나를 너는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는지 그래 어떻든 넌 이젠 내 안에 없고 가는 세월과 같이할 그리움뿐인걸 찬바람도 잠든 이 계절에는 너의 흔적만이 남지만 사랑도 버리고 눈물도 버리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려네 혼자라도 사랑함은 왜 이다지 힘드나 너와 나와 하늘만이 아는 그 서툰 사랑 그래 어떻든 넌 이젠 내 안에 없고 가는 세월과 같이할 그리움뿐인걸 찬바람도 잠든 이 계절에는 너의 흔적만이 남지만 사랑도 버리고 눈물도 버리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려네 혼자라도 사랑함은 왜 이다지 힘드나 너와 나와 하늘만이 아는 그 서툰 사랑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했다고 해서 부끄런 일이 아닌걸 이제야 난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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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승기 1집 - 샤넬 N.25 (1992)
사랑이 끝남을 나는 알았지만 미련이 남는 널보며 그날밤 기나긴 일
기를 썼네 너의 시선에 지는 내 얘기와 너의 전활 기다리던 마음도 허무한 추억이 되어 * 넌 내앞에 있어도 이젠 떠나갈 마음 솔직하 지 못한 얘기뿐 착한 너이기에 날 걱정하지만 그게 날 더 슬프게해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나는 어찌되더라도 기억속에 오랫동안 너의 모습은 남으니 그걸로도 난 좋은걸 눈물도 행복인걸 알아 후 에 세월이 흐른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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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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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민해경 12집 - Love In Me (1992)
생각이 깊어지면 질수록
너의 한마디말에도 흔들려 부딪겨 눈물도 바램도 모두 버리고 세월에 내 몸을 맡기리 고개들어 하늘을 볼때면 저 무심히 흘러가는 구름이 널 닮아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이제는 알고 싶지 않아 그댄 모를테지만 마지막 사랑이야 슬픔만 남겨둔 그대가 차가운 내 손끝에 너의 볼을 느끼던 나의 시간도 너의 눈빛도 모두 *. 술을 비워 마음을 채워봐도 다른일에 둘러쌓여봐도 날 떠나지 않는 너 거리마다 흐르는 그 기억을 붙잡기엔 차가워진 너를 난 어떡하나 나의 하루하루는 너를 생각하다가 잠이든 부끄러운 사랑 내일의 내마음은 얼마나 달라질까 여전히 너는 나의 주윌 맴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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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5共感 1집 - 25共感 (1992)
꿈이 앞선 사랑 그때는 이럴 줄 모르고
영원히 함께 하잔 너의 그 어린 약속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믿고 싶지는 않지만 너의 뒷모습 보며 달라진 우리들의 이름을 알았지 친구... 이젠 아무리 보고싶어 눈물이 나도 그저 친구 돌아서기 쉬운 우정... 이젠 아무리 너의 품이 그리워져도 그저 우정 잊혀지기 쉬운 추억에 걸리어 자꾸만 되뇌여질 얼굴 사랑이 되지 못한 우정 슬픈 너의 이름 친구... *반복 이별이 가까우면 우정 언제라도 떠날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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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5共感 1집 - 25共感 (1992)
내가 태어날 때 부모님은 날 보며 수많은
생각과 기댈하셨겠지 어릴 때나 지금도 변함없는 건 자랑스런 나를 보여주는 일 *시간은 언제나 나를 반기고 저 파란 하늘은 이렇게 날 지켜보고 나만 시작한다면 달라질 세상 나 진정 원하는 그 일을 슬프면 슬픈 대로 나 를 떠 맡겨도 부서지진 않을 수 있는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알고 늦지 않았음을 알고 *반복 슬프면 슬픈 대로 나를 떠 맡겨도 부서지진 않을 수 있는 커다란 인생 의 무대 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 힘겨운 날이 있어 더욱 기쁜 날들 그 누구도 모르는 내일 커다란 인생의 무대 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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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5共感 1집 - 25共感 (1992)
아침부터 까만 하늘 그 여름 소나기는
그렇듯 예감을 주고 너의 그 표 정만큼 나 힘겨워짐은 이제 헤어짐을 맞을 듯 했어 따스함이 없는 만남 그 끝에 열린 하늘 눈물을 온통 맞으며 애써 날 떠 나가는 널 잡긴 싫어서 나 먼저 얘기한 이별... *목이 메어오는 슬픔 그대로 쌓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밤을 등에 지고 난 그때 흔적을 찾아 또... 돌아선 그대의 그 이유만큼 날 미워했지만 인연이 빗겨간 그 자리는 내 뜻이 아님을 나는 알아 밤이나 낮이나 워~ 생각이 났지만 담담한 마음이 나에게는 필요한 걸 *반복 이젠 안녕 짧은 나의 사랑아 설레인 시간도 모아둔 가을날 그 얘기도 애태운 그대 이름마저도 밤이나 낮이나 워... 생각이 났지만 말없이 저 무는 계절 끝에 이젠 안녕...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