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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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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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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속
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것 이미 내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세상에서 오예 난 꿈같은것 믿지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젠 난 떠나가네 워 저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멀어져버린 이세상에서 오~~ 난 꿈같은것 믿지않아 오~ 언제나 내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워우워 저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속으로 저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의 문을찾아 오 워워 워오오 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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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1.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 것 이미 내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오~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제 난 떠나가네 워~ #.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2.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오~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 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워~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 속으로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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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1.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 것 이미 내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오~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제 난 떠나가네 워~ #.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2.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오~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 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워~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 속으로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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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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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 것
이미 내 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 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 속으로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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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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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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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항상 두렵게만 다가오는 이 세상에서 정해진
그 길만을 따라가도록 난 길들여졌지 마주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내 삶을 향해 언제나 그러하듯 침묵속에서 난 길들여졌지만 얼어붙은 가슴에 언제부턴가 따스한 손길이 나 이제는 세상을 위해 한송이 꽃을 피울 수 있어 아침에 혼자서 눈을 떠도 난 두렵지 않아 새로운 희망들이 내 마음속에 숨쉬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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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항상 두렵게만 다가오는 이 세상에서 정해진
그 길만을 따라가도록 난 길들여졌지 마주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내 삶을 향해 언제나 그러하듯 침묵속에서 난 길들여졌지만 얼어붙은 가슴에 언제부턴가 따스한 손길이 나 이제는 세상을 위해 한송이 꽃을 피울 수 있어 아침에 혼자서 눈을 떠도 난 두렵지 않아 새로운 희망들이 내 마음속에 숨쉬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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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1.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 것 이미 내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오~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제 난 떠나가네 워~ #.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2.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오~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 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워~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 속으로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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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모두가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열리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신촌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홀로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왠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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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항상 두렵게만 다가오는 이 세상에서 정해진
그 길만을 따라가도록 난 길들여졌지 마주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내 삶을 향해 언제나 그러하듯 침묵속에서 난 길들여졌지만 얼어붙은 가슴에 언제부턴가 따스한 손길이 나 이제는 세상을 위해 한송이 꽃을 피울 수 있어 아침에 혼자서 눈을 떠도 난 두렵지 않아 새로운 희망들이 내 마음속에 숨쉬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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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동산위에 바람실은 꽃들의 내음
나즈막이 들려오는 천사의 노래 이젠 어디로 지친 마음 쉬어갈까 봄 바람 처럼 포근한 너의음성 * 사랑노래 불러요 메아리 쳐오는 노래 다시돌아 가고파 아지랑이 추억속 모든 꿈이 있는 영원히 변치않는 여기나의 파라다이스 천사들의 노래 꿈이 살아있는 여기나의 파라다이스 * * 반복 세상이 모두 변한건 아니야 노래를 불러요 SINGING XAN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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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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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날마다 내 작은 꿈들을 주머니 속에 담고 싶어
아침에 눈뜨면 휘파람 불면서 오늘하루도 난 집을 나서네 꿈 찾아서 날마다 내 작은 기쁨을 주머니 속에 담고 싶어 진정한 행복은 저절로 오지않아 오늘하루도 난 길을 나서네 꿈 찾으러 세상을 탓하긴엔 내 젊음이 아까워 눈물아 슬픔아 내 갈길을 비켜줘 날마다 내 작은 꿈들을 주머니 속에 담고파 날마다 내 작은 기쁨을 주머니 속에 담고파 날마다 내 작은 사랑을 모든이에게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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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내 앞에 서 있는 널 두팔로 안고싶어
그러면서도 무얼 재고 있는지 난 내 생각뿐 흔들거리는 나를 붙잡아 줄 순 없니 언제나 내겐 어려웠던 사랑탓에 아직 두려운걸 편한 누군갈 난 찾아 헤메다 너를 만났지만 뭐 하나도 줄 것 없는 슬픔을 넌 아는지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 이해하고 참아주겠니 늦은 우리 만남 내겐 마지막 사람인걸 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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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아직도 그댄 내게 끝없는 기다림
밤을 기다리다 잠들면 아침을 기다리듯 많은 세월이 지난 창가엔 그댈 닮은 바람이 지쳐가는 나를 위로 하듯이 메마른 어깨를 어루만져 주네 내 오랜 기다림 헛되도 기다림 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 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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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이젠 깨달아야해 이것이 운명인 것을
진정 사랑하기에 체념도 필요했음을 영문도 모른 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그댈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 줘 나는 그대의 짐이 될 뿐이야 my love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제는 잊기로 해요 먼 아주 먼 훗날 마지막 순간 눈 감을 때 난 그대 없음을 후회하겠지 my love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흐르는 시간이 말해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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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들길을 따라 홀로 거닐면
조용히 춤추며 쌓인 낙옆들 커다란 나무 마지막 잎새를 찬바람 속에 떠나 보내네 내 슬픈 추억까지도 이젠 지는 낙옆따라서 날려 보내리 소중했던 추억들을 가득 품으며 안녕 따스한 봄날까지 간직하리 아픔도 슬픔도 이제는 지워요 아지랑이 타고 새봄이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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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어젯밤 꿈에 당신의 모습
어쩐지 내게는 힘겨운 미소로 이별은 이미 예감됬었지 이젠 떠나보낼 널 보면서 지금 이순간 너의 얼굴은 무얼 그리 감추려 하는지 아픈 내 마음을 마치 알고 있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네 이제는 숨겼던 나의 눈물로 너를 보낼 수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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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나 어릴적 생각했던 사랑 그건 아마 무지개 같은 것
또 솜사탕처럼 달콤한거라 했지 그렇게만 믿어 왔었지 세월지나 어른이 된 후에 가슴가득 사랑을 했었지 또 눈물 매달린 이별도 해보았지 그렇게 지나온 후에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 예--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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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 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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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그 모든건 어린 내가 꿈꾸던 그대로 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아니면 약해서인가 사람도 무섭고 사랑은 더 힘들고 가끔씩은 많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담이됐지 작은일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도 숨박히게해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보며 가는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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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고개숙인 친구여 무슨 슬픔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속에 담겨진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 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세상 내손을 잡고 일어나 그래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 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거야 네 슬픔을 위로 할순 있지만 널 대신 할순 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 마라 쉽지 않은 세상에 지지 말자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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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뜨면 나는 세상을 만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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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이럴땐 난 차라리 웃어버리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한때는 널 잊는게 마치 배신같아 사소한 일까지 되새겼었지 또 너를 위한 기도를 할 때마다 늘 내속에 있는 그리움이 널 미워하게 했어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한때는 널 잊는게 마치 배신같아 사소한 일까지 되새겼었지 또 너를 위한 기도를 할때마다 늘 내속에 있는 그리움이 널 미워하게 했어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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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 지르는 유성빛은 지쳐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찾아 헤메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버린 날 깨우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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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I. 땅 Part I (The land)
II. 어머니의 노래 (The Mother Earth Song) Mother! 흐린 두 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요?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주셨죠 Mother! 푹 패인 두 뺨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 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걸 하지만 날개돋힌 오만은 차갑게 그 빛을 가리네 Mother!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컴퓨터의 포로가된 내 아이 도시에 엉켜진 거미줄 전파공해 이 거리를 헤매는 표정없는 얼굴들 Mother! 다음 세상엔 무엇이 기다리나요? III. 땅 Part II (The land) 타오르는 연기뒤로 전사들의 메아리 내 형제를 지키는 T.N.T. 이글대는 태양아래 춤을추는 자동차 구멍뚫린 하늘아래 내리쬐는 검은 빛 다시 한번 들려줘 어머니의 노래를 희미하게 식어가는 어머니의 노래를 IV. 안녕히 (Good Night) 이제는 모두 지워버리고 이젠 잠을 잘시간 때로는 힘겨운 나날들 한숨 뒤로 묻어요 그대 품에 가득 안기어 어제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새들도 모두 집을 찾는데 우리 이젠 안녕히 슬픔도 이젠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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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이제까지 지내 온 그 무엇도 이젠 끝이야
너의 숱한 비밀도 나의 많던 바램들도 추억일 뿐 모두 가져가 지금 이대로 내버려둬 너로 인한 고민들 밤새 잠못들던 나날들 문득 커튼 사이로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빛 오- 부시시한 얼굴로 우두커니 잠에서 깨어나 오- (It's just dreem) 라라라라 라디오엔 하루를 여는 음악소리 뚜뚜뚜 나의 그녀 결코 그런 일은 없을꺼야 It's an another nightmare! 오늘 낮의 그녀는 왠지 다른 분위기였어 새삼스럽게 더욱 더 그녀의 소중함이 느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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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또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어 아직도 내게 사랑할 힘이 남겨진거야
내앞에 서 있는 누구든 안고 다시는 혼자 외롭지 않고 싶었던거야 나 사는 동안 얼굴 없는 슬픔 하나 다스리지 못한 가슴엔 너를 보낸 텅빈 광장 있어 다른 이별 더 큰 아픔을 얼마나 더 겪을지 세상의 눈물 마를때까지 아직 너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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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새벽을 지나 잿빛거리로 차가운 바람이 불때면
그바람에 묻는 너의 목소리 조금씩 조금씩 들려 창문너머로 멀어진 별빛 아직 남은 어둠 사이로 언제나 그렇게 날 바라보며 말없이 웃고 만 있지 눈물같은 한숨이 비가 되어 내리고 이 어둠이 다 지나가 아침이 내게로 와도 또다른 그 어느 세상에 다시 널 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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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해체를 위하여 - 김종서
더 이상은 기대하지마 스스로 날 타일러야 한거야 내 곁에선 보인적 없는 그처럼 넌 환한 미솔 터뜨려 가슴에서 떨어진 절망 눈부시게 쏟아져도 너만큼 나도 너를 잊은 듯이 웃고 말지 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기다려 왔던 내 모습이 초라해 그런 나를 감추고 싶은 이제는 널 지울때가 된거야 사는 동안 널 몇번이나 마주칠지 모르지만 가려진 슬픔뒤에 서진 않을거야 약속할 순 없지만 힘겨웠던 지난 아픔딛고 다시 너를 본다면 그땐 정말 지워진 슬픔을 보일거야 널 잊고 살아야 하는건 나를 잊는 것 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의 널 보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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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언제나 멀리 있는 것만이 눈에 보였어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었던 거야
시간의 바쁜 걸음을 따라 달려왔지만 그 어느것도 가질 수 없었던 거야 편하게 시작했지만 어느 틈에 욕심이 생겨 알몸의 햇살은 내게 더 멀리 쫓아오길 원했어 삶은 자주 나를 속여 온 거야 모든 것을 다 줄것처럼 와서 보면 내 빈 두 손에 잃어버린 후회만이 오늘은 어제보다 먼 곳을 날아야 했어 지친 나의 모습을 애써 감추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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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진실을 노래하지마 공허한 울림뿐
지금쯤 그 무덤 비석엔 조소만 가득차 비웃음만 남아 눈물 흘릴 필요도 없어 기도도 하지마 저기 휘청이는 도시로 그냥 뛰어가 이젠 누굴 믿어서도 안되지 사람들이 마음속에 날카로운 칼이 숨어 있지 꿈은 항상 절망에 가렸고 진실은 여기 껍질만 남았어 이 세상 어디도 영원이란 없는 것 더 이상 슬퍼하지마 몸부림치지마 이별에 아파할 가슴은 떠나가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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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빗소리를 들었어 두 귀를 적시는 너의 숨소리 내곁을 멀어져 가네
네게 미안한 부분도 사랑해 달라던 내 욕심이 널 떠나게 했어 이제 아침 오면 푸르도록 비 그치고 식은 체온에 눈을 뜨면 혼자일꺼야 Bye Bye 조심스럽게 난 돌아선 너의 등뒤에 한번도 사랑이라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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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아-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뜨겁게 타오르던 너의 눈빛, 내 눈안에 있네
이- 모두가 잠든 까만 바다 뜨겁게 타오르는 불빛만이 우릴 밝혀 주네 세상이/ 세상이/ 이토록/ 이토록 아름답게만 보이는 진짜 이유 그대가/ 그대가/ 이 순간/ 이 순간 곁에 있는 것만으로-, 그뿐이지 춤추는 파도, 타오르는 불꽃, 노래하는 사람들 꿈꾸는 바다, 일렁이는 달빛, 그대안에 불꽃되어 Fir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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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들리는 노래 - 김종서
어둠만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세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 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세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젯밤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의 이름만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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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세상 모든 걸 다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대로 남겨둬
오늘 늦은 밤 TV토크쇼 너를 천사로 만들 패션 매거진 세상은 수퍼맨만을 기억해 거리엔 똑같은 얼굴의 사람들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나는 나 너는 너 모두 똑같이 살 순 없어 세상 모든 걸 다가지려 하지마 꿈은 꿈대로 남겨둬 세상 모든 걸 꾸미려고 하지마 지금 이대로 살면 돼 너의 화려한 겉모습보다 네안에 숨어 있는 향기를 사랑해 지갑속 가득한 신용카드가 영원한 행복을 줄거라 믿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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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이런 생각했어 너를 위해서 얼만큼 너를 네게 보여 줄수 있는지 그런 뒤에 봤지
나의 가슴속 모두다 채운건 (OH) 내 자신뿐인걸 이런 어이없는 이기적인 나 내게 사랑은 어울리지가 않아 아직 늦지 않았어 누군갈 사랑한 자신을 가져봐 이젠 달아 나지마 이제는 다가서 너의 손을 잡을 수도 있잖아 날아갈 것 같아 마음 닫고서 보내줄 나의 슬픔만을 준비했었지 아픔일 것 같아 두려워 해선 누구도 사랑을 (OH) 가질 수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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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할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 주면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 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 주면돼 니가 다니는 그길에 그늘 드리워 가끔은 가까이 널 느낄 수 있게 다시 난 사는 거야 그렇게 믿고 있으면 돼 그 누구의 밝은 생명으로 다시 널 만날테니까 다시 난 사는 거야 커다란 기쁨을 안고서 난 그래도 서러워 않을께 니가 날 몰라 본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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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언제라도 웃는 나를 보일 수 있어 사람들은 만들어진 나를 원할 뿐
지친 나를 보이면 더욱 지친 얼굴로 모두 날 떠나가겠지 필요할 땐 다 해줄 듯 내게 다가와 속으로는 서로 다른 계산을 하지 어리석은 마음은 버림받기 위한 것 상처만이 화려해질 뿐 난 믿고 싶어 진실은 살아 있다고 닫혀있는 마음으로 모든 걸 난 보려 했지 가리워진 내 눈으론 무엇도 난 보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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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너에 생각 뿐이야 그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 향해 모든걸 걸었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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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언제나 넌 내게 말했지 이별도 사랑이라고 웃으며 널 보내 주어야
그렇게 사랑이 될까 떨리는 내 눈빛도 커다란 내 눈물도 모두 숨겨 손을 흔들어 다음 세상엔 우리 둘만 서로 사랑하도록 내가 날 버리지 않도록 그리고 내가 흙이 된다 해도 다음 세상엔 니가 오길 기도하면서 널 만난 기억으로 아픔을 모두 잠재워 너를 위한 노랠 부르고 살면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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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이젠 너도 변하길바래 세상 모두 변하고 있어
모두 볼수 있게 맘을 열어봐 네방 좁은 창문으로 세상을 보지마 색깔 안경쓰고 나를 보지마 넥타이를 조금 풀고 세상을 바라봐 너를 높이 에워싼 벽을 허물어 긴잠에서 깨어나 자유롭게 날 수 있어 외선 떨쳐 버리고 잠든 꿈을 깨우고 피터팬을 따라서 희망들을 태우고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시작이 중요해 가득 채운 우울엔 허물뿐이지 욕심 커져가는 동안에 꿈은 작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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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종서 4집 - Thermal Island (1995)
HEY MAN 기억해봐 네 꿈들을 미소마저 힘겹던 너를 살게한 꿈을
HEY MAN 생각해봐 네가 걸어온 길 다른이의 슬픔은 네겐 기쁨이 있지 할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거야 누구도 필요없어 넌 늘 혼자가 난 편했어 넌 쉽게 말을 하지만 너 마저도 널 버린 뒤 사실은 외로운거야 HEY MAN 돌아와 줘 너에게로 힘겨워도 미소로 꿈을 말하던 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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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이제 널 다시 되찾길 바래 이제 꿈 다시 되찾길 바래
차가운 아스팔트 위 버려진채 멍든 저 처절한 몸부림 순수한 맘 보다 먼 차차 더럽혀진 네 영혼 예 다시 돌아와 너는 차가운 elite cpu 너의 커다란 꿈들은 모두 현실의 벽에 가려 차츰 먼 기억속의 착한 널 죽여 온몸을 가려 전쟁은 시작됐어 넌 시계 바늘에 묶인 채 물러날 수 없는 운명 oh life is crule it's survival game 네온사인 거리에 수많은 사람 사람들 가면 깊숙이 저마다 숨은 표정들 같이 걷고 있지만 외로운 사람 사람들 시계 바늘은 언제나 돌고 돌아가 사람을 느끼며 살고 싶어 두손 내밀어 날 안아줘 내안에 영원히 변치않는 꿈을 찾아서 날아갈래 이제 널 다시 되찾길 바래 이제 꿈 다시 되찾길 바래 차갑게 변해버린 내 모습 봤어 항상 싸워서 승리해 이룩해 내 앞에 좁다란 문 모두 통과하기 위해서 버둥대는 나 이제는 멈춰 잠시 가던 기을 멈춰 그 옛날 순수했던 그 마음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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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매일 매일 똑같이 지나가는 세상에
너만이 나에게 산소같은 힘인걸 종일 걷기만 해도 한번봤던 영화도 내겐 행복이야 함께 있다면 가끔은 시인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조금씩 내가 아닌 날 만드는 너 똑같은 하늘아래 수많은 사람중에 너만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 길을 걷다 가끔씩 놀라운걸 알게 돼 세상 온통 너와 닮은 사람뿐 얼만큼 내안에 있는지 너는 가끔씩 묻곤 하지 니가 없는 이 세상엔 아마 나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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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했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한때는 내 안의 너를 또다른 나라 믿었어 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 다른 두길을 가지만 니가 행복하길 바랄께 아주 먼곳에서 보이지 않게 내겐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돼 내가 싫어져 떠났다면 좋은 기억마저 가져가버려 미움만이 남아서 제발 널 지울수 있게 해 혼자 남은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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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그렇게 세상이 네겐 부담이었니
나를 우리를 떠나버렸어 난 알아 하지만 세상이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니 곁엔 친구가 있어 넌 항상 자유롭기를 언제나 원했지 그러나 너를 에워 싼 수많은 시선들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봐 세상앞에 당당히 맞서봐 너를 향해 펼쳐진 세상에 외롭지 않게 함께갈 친구가 있어 다시 돌아와 내게로와 니가 부른 그 노래처럼 다시 돌아와 내게로와 언제나 너를 기다려 (널 기다리고 있어) 어색한 웃음과 항상 강한체 하는 너는 언제나 외로워 보여 운명은 또 다른 삶을 강요했지만 그건 또 다들 너란걸 인정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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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햇살 너 때문에 모두 변해 버렸어
내맘 너 때문에 모두 불타 버렸어 눈길 하나로 울고 웃던 나 마치 바보처럼 만들었어 나를 책임져 나를 감싸던 네 손길만이 지친 나의 몸을 따사롭게 해 가끔 너 때문에 모두 망쳐 버렸어 수많던 밤 모두 하얗게 지세운 나날들 웃음 하나로도 심장 춰버린듯 나를 포로로 만들었어 난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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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이젠 네게 부탁해
울어도 막힌 타는 가슴 미쳐 버려가는 나에게 넌 다시 돌아와 그렇게 편한 미소로 내눈 멀게 했어 그런 니가 나를 왜 떠나가 너에게 이미 중독 되버린 난 어떻게 난 어떻게 난 살수가 없어 Back Yo Back Gotta back to your Man 내가 다시 설때면 너는 내가 닿을수가 없는 만큼 뒤로 물러나 안타깝게해 이미 지쳤을땐 언제 그랬나는듯 살며시 다시 다시 다가와 나를 이리저리 흔들어 놓는너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너 네게 중독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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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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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이상한 소리에 문득 깨어나
한참을 물끄러미 천장만 바라보았지 약속도 없이 그냥 길을 나섰네 거리엔 항상 나완 상관없는 사람뿐 세상에 내가 설곳은 그 어디에 낯익은 어둠만이 나를 반기네 그러나 내겐 꿈있어 나를 지켜봐 그 누구도 내일 훤히 볼 순 없지만 마음 가득 희망안고 우연히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내 어깰 툭툭 치며 마치 힘내라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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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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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고개들어 아침 해를 바라봐
이슬속에 맺힌 꿈들이 다시 네 앞에 열려있어 늘 그렇듯 밤새 어둠뚫고 달려온 햇살 다시 시작이라 생각해 어제 힘들었던 일들은 세상이 묻어줄거야 어둠으로 슬픔 모두 긴 한숨속에 묻고서 두 팔 벌려 가슴에 세상을 안아봐 이제 다시 시작해 어둠이 두눈을 가려도 가슴엔 가득안은 꿈 있어 내일은 해 뜰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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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김종서 6집 - Seeds (1998)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했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한때는 내 안의 너를 또다른 나라 믿었어 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 다른 두길을 가지만 니가 행복하길 바랄께 아주 먼곳에서 보이지 않게 내겐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돼 내가 싫어져 떠났다면 좋은 기억마저 가져가버려 미움만이 남아서 제발 널 지울수 있게 해 혼자 남은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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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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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 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속에 하나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는 유성빛은 지쳐버린 날 깨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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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저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홀로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한없이 날아가는 새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에 저새 따라가리라 나는 더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새 따라가리라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 워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간주중~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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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 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 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 뜨면 다른 세상을 만나네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 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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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사랑을 한후에 사랑은
나 어릴적 생각했던 사랑 그건 아마 무지개 같은 것 또 솜사탕처럼 달콤한 거라 했지 그렇게만 믿어 왔었지 세월지나 어른이 된 후에 가슴가득 사랑을 했었지 또 눈물매달린 이별도 해보았지 그렇게 지나온 후에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 예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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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내 앞에서 서 있는 널 두 팔로 안고 싶어
그러면서도 무얼 재고 있는지 난 내 생각뿐 흔들거리는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나 언제나 내겐 어려웠던 사랑탓에 아직 두려운걸 편한 누군갈 난 찾아 헤매다 너를 만났지만 뭐 하나도 줄 것 없는 슬픔을 넌 아는지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 이해하고 참아 주겠니 늦은 우리만남 내겐 마지막 사람인걸 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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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들길을 따라 홀로 거닐면
조용히 춤추듯 쌓인 낙엽들 커다란 나무 마지막 잎새를 찬바람 소릴 따라 보내네 내 슬픈 추억까지도 이젠 지는 낙엽 따라서 날려 보내리 소중했던 추억들을 가득 품으며 안녕 따스한 봄날까지 간직하리 내 슬픈 추억까지도 이젠 지는 낙엽 따라서 날려 보내리 소중했던 추억들을 가득 품으며 안녕 따스한 봄날까지 간직해야지 내 슬픈 추억까지도 이젠 지는 낙엽 따라서 날려 보내리 소중했던 추억들을 가득 품으며 안녕 따스한 봄날까지 간직하리 아픔도 슬픔도 이제는 지워요 아지랑이 가고 새봄이 왔어여 아픔도 슬픔도 이제는 지워요 아지랑이 가고 새봄이 왔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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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아직도 그댄 내게 끝없는 기다림
밤을 기다리다 밤들면 아침을 기다리듯 많은 세월이 지난 창가엔 그대를 닮은 바람이 지쳐가는 나를 위로하듯이 메마른 입술을 어루만져주네 내 오랜 기다림 헛되도 기다림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오랜 기다림 헛되도 기다림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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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이럴땐 난 차라리 웃어버리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한때는 널 잊는게 마치 배신같아 사소한 일까지 되새겼었지.. 또 너를 위한 기도를 할때마다 난 내속에있는 그리움이 널 미워하게 했어..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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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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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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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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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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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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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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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날마다 내 작은 꿈들을
주머니 속에 담고 싶어 아침에 눈뜨면 휘파람 불면서 오늘 하루도 난 집을 나서네 꿈 찾아서 날마다 내 작은 기쁨을 주머니 속에 담고 싶어 진정한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아 오늘 하루도 난 길을 나서네 꿈 찾으러 세상을 탓하기엔 내 젊음이 아까워 눈물아 슬픔아 내 갈길을 비켜줘 날마다 내 작은 꿈들을 주머니 속에 담고파 날마다 재 작은 기쁨을 주머니 속에 담고파 날마다 내 작은 사랑을 모든이에게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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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그 모든건 어린 내가 꿈꾸던 그대로 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아니면 약해서인가 사람도 무섭고 사랑은 더 힘들고 가끔씩은 많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담이됐지 작은일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도 숨박히게해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보며 가는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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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그래도 이제는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힘없이 멈춰진 하얀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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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태어났지 넌 피곤한 세상에 그렇게 원하고 바라고 바라던 꿈
난 찾았어 또 느꼈어 이대로 세상을 살겠는가 배워야한건 또 필요한건 부풀은 풍선은 꼭 터지고야 마는것 꿈 부모의 꿈 들어봐 아이들은 외치고 있어 태양을 찌를듯 솟은 빌딩 앞만 보고 뛰어 가는 사람 BLINKER 숨가뻐 난 지쳤어 세상을 흔들어 Make it cool cool cool TV를 꺼 관심을 꺼 포장된 인생들과 날 비교는 하지마 꿈 또다른 꿈 지쳤어 세상에 외치고 싶어 난대로 생각대로 살아가도 괜찮아 남보다 잘되라 내게 강요 하지마 누구나 나름대로 모든 꿈은 소중해 부모님의 꿈을 대신 살아가야 하는가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가 넘어져도 손내밀 친구는 없어 보다 더 높이 보다 빠르게 내친고도 먼 미래의 적일뿐이야 마른 세상 맘의 문을 열어 높은 하늘로 날아가 됐어 너도 할 수 있어 다른 세상을 열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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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오늘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 조금씩 집앞에서 널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떻해 **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편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 repeat ** repeat twice 또 다른 내가 온거야 내 앞에 니가 온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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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조금만 더 내게 가까이 애써 숨기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보여줘 애써 꾸미려고 하지마 너의 눈을 처음본 순간 세상 모든것이 멎었어 지 금 나의 눈을 바라봐 널 기다리고 있어 때로는 의미없이 반복 되는 생활속에 눈부신 햇살처럼 내앞에 다가와 혼자 걸었던 기나긴 여행 여기서 난 끝내려해 길고긴 어둠의 시간들 다른 세상을 보게 됐어 아침햇살 받으며 너와 단둘이 여는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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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굳어버린 하얀얼굴 검고거친손 그늘진 작은눈 내일도 없고
차가워진 아스팔트 몸을 기댄체 각자의 운명을 지닌 사람들 비가오면 지하도 새앙쥐처럼 어둡고 긴터널 달려나간다 지쳐버린 마음속엔 무슨생각이 느낄수도 불수도 고독도 없고 피고지는 들꽃처럼 사라져 가고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질 않네 밀려오는 문명의 거대함 속에 맘속에 묻은 꿈 날수도 없네 그 누구도 날 대신못해 빛도없는 어둠의 공간 그아무도 대답하진 않아 생존경쟁 나의 투쟁 전설의 희망 LOOK BLIND BLIND HERO - YE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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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내머리를 깨우는 생명의 메아리 오래묵은 머리속의 먼지들을 털어내
Break the wall knock the word Let there bo Rock'n Rool 거울속 비친 나를 비웃고 있어 날 부르는 소리 없는 외침 흰눈위로 나를 날려버려 날마다 만나는 똑같은 사람들 절망 희망 사랑 자유 꿈에 걸린 무지개 Break the wall knock the word Let there bo Rock'n Rool 흰눈이 모든 아픔 뒤엎고 있어 날 부르는 소리없는 외침 흰눈위로 나를 날려 Free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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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공허의 바다에 흩어지겠지
사는동안 두려워 말아야해 언젠가는 어디서든 남겨지진 않으니 고뇌의 가지는 더 커져만가고 방황의 끝은 어디로 우리는 어디서 오는걸라 모두 어디로 향한걸까 무엇을 위해서 느낀걸까 사랑을 진실을 영혼을 그 모든걸 하늘을 보면은 알게되겠지 눈물을 흘리면 느껴지겠지 오랫동안 지나온 내발자국 나 역시도 언젠간 또 지워지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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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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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내가 바라는건 이게 아냐 아주 자연스러운걸 바랄뿐
이런게 아냐 내가 원하는건 이것뿐야 니가 원하는걸 함께 하는것 이것뿐이야 항상 아쉬운것은 항상 모자란 듯한 항상 앙금이 남는 나의 뒷모습 별을 보는 너의 눈빛 난 모르겠어 견딜수가 없어 우리 모두가 만든 작은 사랑의 의미 누구를 원망해도 이제는 소용없어 너무나 늦어 버렸어 왜 내맘은 내맘대로 할 수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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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5집 - 1996 Kim Jong Seo V (1996)
어둠으로 숨어야만해 나를 찾지 못하게
사랑은 너무 빛이 강해 난 또 끌려 갈테니 사형수처럼 그렇게 또 끌려가고야 말테니 사랑은 내게 악마의 미소 다신 내게 웃음짓지 마 제발 날 그냥 내버려둬 지칠 만큼 지쳤어 세상에 나 하나쯤은 괜찮아 사랑을 잘 몰라도 어둠으로 숨어야만해 나를 찾지 못하게 사랑은 너무 빛이 강해 난 또 끌려갈테니 제발 누군가에 기대어 살아가게 하지마 그리곤 혼자 만드는 장난 이제 그만 하겠니 그게 어차피 넌 다시 날 찾아낼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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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한참을 마주 앉아 아무런 말없이
모르는 타인처럼 느껴지던 너 이별을 말하려던 차가운 네 입술 내리는 비와 눈물 사이로 흐려지던 너의 뒷모습 아무런 준비도 없던 나에게 그렇게 냉정히 떠나버린 너 내곁에 남겨진건 낯설은 외로움 그리고 아무 기다림 없는 홀로 남은 아픈 그리움 음 다시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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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가끔은 생각날까 지금 나처럼 내일도 그길에 미소지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
다시 볼순 없데도 행복할 수 있는 나 똑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지난 여름날 내게 줬던 커플링 하얗게 빈자국만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세상 끝나는 날 그 순간까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넌 살아 있으니 난 괜찮아 너 떠나도 잠시 너를 맡긴거라 생각해 혹시라도 힘겨울땐 다시 돌아와 네가 있던 그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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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든너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왔지 네 입술을 살짝쿵 찍은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오직 너의 생각 뿐이야 그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눈 떠나고 뜻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믄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 향해 모든걸 걸었던 사랑을 ※반복 세월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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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작사: 김종서
작곡: 외국곡 편곡: 김종서 My love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너 다시 내게 오려 해 소중한 너를 이제 영원히 가득 품에 안고서 이별 없는 곳으로 - Only you 돌아온 너를 위해 비워놨던 내 마음 품에 안기어 편히 쉴 수 있도록 축복해 같은 하늘 아래 살게 한 나를 아름다운 세상 꿈속에서도 우리 영원히 -- Without you 아무런 의미 없는 니가 없는 이 세상 품에 안기어 영원할 수 있도록 축복해 같은 하늘 아래 살게 한 나를 아름다운 세상 꿈속에서도 같은 하늘 아래 살게 한 나를 아름다운 세상 꿈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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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항상 두렵게만 다가오는 이 세상에서 정해진
그 길만을 따라가도록 난 길들여졌지 마주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내 삶을 향해 언제나 그러하듯 침묵속에서 난 길들여졌지만 얼어붙은 가슴에 언제부턴가 따스한 손길이 나 이제는 세상을 위해 한송이 꽃을 피울 수 있어 아침에 혼자서 눈을 떠도 난 두렵지 않아 새로운 희망들이 내 마음속에 숨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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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어둠으로 숨어야만해 나를 찾지 못하게
사랑은 너무 빛이 강해 난 또 끌려 갈테니 사형수처럼 그렇게 또 끌려가고야 말테니 사랑은 내게 악마의 미소 다신 내게 웃음짓지 마 제발 날 그냥 내버려둬 지칠 만큼 지쳤어 세상에 나 하나쯤은 괜찮아 사랑을 잘 몰라도 어둠으로 숨어야만해 나를 찾지 못하게 사랑은 너무 빛이 강해 난 또 끌려갈테니 제발 누군가에 기대어 살아가게 하지마 그리곤 혼자 만드는 장난 이제 그만 하겠니 그게 어차피 넌 다시 날 찾아낼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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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겨울비처럼 슬픈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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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매일 매일 똑같이 지나가는 세상에
너만이 나에게 산소같은 힘인걸 종일 걷기만 해도 한번봤던 영화도 내겐 행복이야 함께 있다면 가끔은 시인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조금씩 내가 아닌 날 만드는 너 똑같은 하늘아래 수많은 사람중에 너만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 길을 걷다 가끔씩 놀라운걸 알 게 돼 세상 온통 너와 닮은 사람뿐 얼만큼 내안에 있는지 너는 가끔씩 묻곤 하지 니가 없는 이 세상엔 아마 나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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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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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이럴땐 난 차라리 웃어버리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한때는 널 잊는게 마치 배신같아 사소한 일까지 되새겼었지 또 너를 위한 기도를 할때마다 늘 내속에 있는 그리움이 널 미워하게 했어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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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또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어 아직은 내게 사랑할 힘이 남겨 진거야
내 앞에 서 있는 누구든 안고 다시는 혼자 외롭지 않고 싶었던 거 야 나 사는동안.... 얼굴없는 슬픔 하나 다스리지 못한 가슴엔 너를 보낸 텅빈 광장있 어 다른 이별, 더 큰 아픔을 얼마나 더 겪을지 세상의 눈물 마를때까지 아직 너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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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내 앞에 서있는 널
두 팔로 안고싶어~~~~ 그러면서 무얼 재고있는지 난 내생각뿐,, 흔들거리는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니~~~~~ 언제나 내겐 어려웠던 사랑탓에 아직 두려운걸..... 반복:*편한 누군갈 난 찾아헤매다 너를 만났지만.... 뭐하나도 줄것없는 슬픔을 넌 아는지~~~~~~~~~~~~~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 이해하며 참아~~주겠니~~~~~~ 늦은 우리 만남 내겐 마지막 사랑인걸 아니까.*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이해하며 참아 주겠니 늦은 우리 만남 내겐 마지막 사랑인걸 아니까.. 사랑인걸 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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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새벽을 지나 잿빛거리로 차가운 바람이 불때면
그바람에 묻는 너의 목소리 조금씩 조금씩 들려 창문너머로 멀어진 별빛 아직 남은 어둠 사이로 언제나 그렇게 날 바라보며 말없이 웃고 만 있지 눈물같은 한숨이 비가 되어 내리고 이 어둠이 다 지나가 아침이 내게로 와도 또다른 그 어느 세상에 다시 널 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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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Love Songs (1998)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반복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또 다른 내가 온거야 내 앞에 니가 온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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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민 3집 - Return To Self? (1995)
변하지 않았어 넌 예전같아 그늘진 웃음뒤에 내 깊은 한숨뿐
다시 넌 떠나고 난 남겨지고 세상은 또 내뜻과 다른 길 갈테지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 있다면 바라보는 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