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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라워 - 소품집 2 (2004)
오랜만이야 전보다 좋아보여
짧게 자른 그 머리 환하게 웃는 미소가 처음이야 니가 밉게 느껴져 아마 넌 울고 싶던 기억을 다 지운 것 같아 왜 난 아직도 한마디 말을 못해 잘 지내란 그냥 그런 말 한마디도 나는 이곳에서 수없이 되새긴 가슴에 있는 말 너 없인 안 된다는 그 말 사랑한다는 말 아직도 못하는 이 바보가 바로 나야 오랜만이야 전보다 슬퍼보여 길게 기른 그 머리 한숨만 짓는 얼굴이 몰랐었어 아파하는 니 모습 이렇게 내 마음도 아프게 만든다는 걸 왜 난 아직도 한마디 말을 못해 남자들은 다 그렇단 쉬운 위로도 나는 이곳에서 수없이 되새긴 가슴에 있는 말 너 없인 안 된다는 그 말 사랑한다는 말 아직도 못하는 이 바보가 바로 나야 돌아와줘 여기 서있는 내게로 이렇게 용기없는 내게로 다시 이곳에서 그때 그날처럼 보내지 않으려 수없이 되새기던 그 말 가슴에 있는 말 아직도 못하는 이 바보가 바로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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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노 1집 - 연락해요 (2003)
a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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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민 1집 - Alone With Flower (2004)
옆에그여자정말괜찮아보여..
나보다좋은사람같아... 그렇게널보내고많이걱정했는데.. 안심이야 행복해보여서... 잘가라는 너무때늦은인사 하고싶어서.. 이렇게 널 기웃기웃거리며 맴돌았지만.. *나또 ~펑펑 울어.. 아니 왜 늘 못된니얼굴을보며~ 나또 ~ 펑펑 울어.. 행복한너와그여자꼭너...* 2.짜증나게친구들은 자꾸물어봐.. 왜너를보내버렸냐고~ 못잊을것같아서 그냥웃고말았어 후회하는나를들킬까봐.. 아직남아있는핸드폰속에 너으사진들 오늘은 모두다지워버리려 몰래열지만... *반복x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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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정화 8집 - Self Control (2004)
괜챦나요 잘 지네나요
내곁에 함께 할때보다 편해졌나요 난 그대 생각에 숨쉴때마다 가슴이 저릴만큼 아픈 데 사진 한장 내겐 없네요 이렇게 보고싶을때면 힘이 될텐데 더 차라리 잘된건지 몰라요 매일 바라보면서 울기 만 할테니까 그대는 아닌가요 나를 잊어가나요 다른사랑을 또 준비하고 있나요 나는 지금이라도 다시 올것만 같아 남겨진 사랑 도 버릴수 없쟎아요 그대도 힘든가요 혹시 후회하나요 다시오기가 어 색해 망설인다면 오세요 처음처럼 내곁으로 그대 듣고 있다면 어느-날 겨우 참았죠 수 없이 그대에게 전화하고 싶은맘 나 반기지 않아 그대일까봐 상처받게 될까봐 그 게 두려워져요 그대는 아닌가요 뭐를 기다리나요 우린 멀리서 똑같은 생각하나요 왠지 그럴것 같아 나를 찾을것 같아 전화길 기슴에 품은채 잠들어요 그대도 힘든가요 혹시 후회하나요 다시오기가 어 색해 망설인다면 오세요 처음처럼 내곁으로 그대 듣고 있다면 이 노랠 듣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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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TC 7집 - Rainbow Vol.7 (2004)
너와 헤어진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러
너와의 추억을 정리하며 찾아낸 빛바랜 사진 한장 사진 속의 넌 왜그리 환하게 웃고 있는지 그 웃음이 날 서글프게하고 가지말라고 울던 널 뒤로하고 매정하게 아주 냉정하게 돌아섰던 난데 용서할 수 있니 내일이면 드디어 내일이면 널 만날 수 있단 설레임에 잠이 오질 않아 많이 변해 있을런지 긴머리도 그대론지 안녕없는 이별이라 꼭 돌아올 너란 걸 난 항상 믿어왔어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그것봐 누구보다 내가 널 잘 알잖아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그 착한 성격탓에 내 걱정만 했을 너야 오~예~ 이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때 그 시절 약속이나 한 것처럼 같은 곳을 얘기했지 헤어짐이 아쉬워서 차 한잔을 핑계로 들리던 카페에서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예전에 무뚝뚝한 내 모습을 원할까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어색한 인사대신 날씨 얘길 꺼내볼까 오랜만에 느껴 이 설레임 잠깐의 이별은 필요할 수도 있어 새롭기만 한걸 가슴이 뛰기 시작해 저기 저멀리 너의 모습 짧게 친 머리 나만큼 더 이별이 힘든 너였니 그렇게 마주하니 왠지 모를 어색한 느낌 널 그리던 일기장 설레게 했던 추억들 미안함에 떨구고 고갤 떨구고 미워할 수 없는 너의 모습을 봐 이제는 변화되는 날 지켜봐 제발 우리 지금 이별이란 거짓 속에 있지만 죽는 그날까지 너만을 항상 지키고 있을께 아무말 하지 않아도 모두 느낄 수 있어 추억이 같은 우리 서둘 필요는 없어 떨리는 손끝 하나로 넌 내게 말을 하지 괜찮아 묻어둘께 곁에 없던 시간들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붐바붐 바붐바붐 바붐바붐 바붐바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붐바붐 바붐바붐 바붐바붐 바붐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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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요태 6집 - Koyote 6 (2004)
또 눈을 떳어요
매일 그댈보는 내꿈 때문에 다 젖어버린 이 베개 때문에 이렇게 지난 밤도 뒤척이며 세웠어요 또 집을 나서요 혹시 그대 밖에 서있을까봐 걷다가 그대와 마주치기를 바라며 생각없이 또 하루를 시작해요 한번만 내게 스쳐줄순 없나 멀리서 나를 크게 불러 준다면 난 달려 갈텐데 오~ 아직도 설레여와요 오지않을 그댈 기다리는 나 다시 한참동안을 아주 한참동안을 혼자 바보처럼 속삭이면서 허~허~허~ 사랑해요 또 숨이 막혀요 가끔 들려오는 그대 소식에 이젠 나없이도 잘지낸다는 안쓰런 그대 모습 한없이 아파보여요 누구 보다도 그대를 알기에 함께한 우리 추억의 저편으로 또 걸어가는 난 오~ 아직도 설레여와요 오지않을 그댈 기다리는 나 다시 한참동안을 아주 한참동안을 혼자 바보처럼 속삭이면서 후~ 예이예 아직도 설레여와요 (나 그대를 기다려) 오지않을 그댈 기다리는 나 (한참동안을) 다시 한참동안을 아주 한참동안을 혼자 바보처럼 속삭이면서 어~허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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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고유진 1집 - 신생아 (2004)
한걸음 가면 마지막인 거겠지 곡잡은 두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 것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니가 더 많이 아파할 것 만 같아 그게 더 힘들어 이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 흉한 눈물자욱이 있을테니까 뒤돌아서며 휘청이는니 모습 한참동안 바라만 보며 서있어 아주 큰 소리로 널 부르려 했지만 한 마디도 할수 없었어 너를 못 보내겠어 못 견디겠어 나도 너만큼 아파하는것 같아 돌아선 니 못브 그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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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하 - Kang Joon Ha Volume One (2002)
뭐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어요 난 그대만큼 강하지 못해 모든것을 포기하네요 미안해 하지마요 지금까지는 곁에 있어준 사람은 그대니까 하루하루 지나고 먼훗날 다시 일어선다면 그때는 우리 웃으면서 얘기할께요~ 고마워~ 나만의 사랑~ 지금까지 날 기다린 그대 두 번다시 그댈 아프게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 얘긴 아직 마음속에 담아 둘께요. <간주중> 뒤돌아 가나요 지쳐버린 그대 난 가지말라 잡고 싶지만 내가 너무 초라하네요 그래요~ 그게 나죠 말도 못하고 못본척하며 어설픈 미소짓는 하지만 나 그대에게 다 못 다한 얘기가 있죠 조금더 기다려준다면 그때는.. 고마워~ 나만의 사랑~ 지금까지 날 기다린 그대 두 번다시 그댈 아프게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 얘긴 아직 마음속에 담아 둘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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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하 - Kang Joon Ha Volume One (2002)
서둘러 잔을 올리던 그대 난 뒤돌아 볼수가 없었어
힘든 미소로 감추던 그대 눈물을 닦아 줄수 없게 많이도 휘청거리던 그대 다 잊는단 거짓말을 하며 시간 지나면 나도 그대를 다 잊을수 있을거라고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야만하네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알아요 지쳐 가던 그대를 또 어쩔수 없었던 현실도 우린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지만 참 많이도 다퉜지 그래요 그댄 알고 있었죠 내가 그댈 잡을 수 없단걸 그말 들으며 담담한척 한 내 무너지는 마음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야만 하네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아직도 내 생각하면서 우나요 아직도 나 잊지 못했나요 난 가끔 후회도 해요 이렇게 돌릴수 없단걸 알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이런 날 용서할 수 있나요 그대가 행복하길 난 바래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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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효과 1집 - 나비효과 (2003)
나만의 너라고
작곡 작사 편곡: 전해성 ---------------------------------------------------------------- 세상의 모든것은 너의 작은손에 주고 싶어 언제나 말하지만 다시 한번 더 말하고 싶어 사랑한단 말은 너무 지겨워서 이렇게 말할게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만의 너라고 흔들릴때면 언제나 나의 품에 기대어줘 그리고 얘기해줘 항상 나만을 믿어준다고 알고잇니? 요즘은 말 안했지만 항상 생각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만의 너라고 사실은 Cause I love you, and I need you 용기없어 얘기 못했어 이렇게 못난 날 좋아해서 고마워 하지만 (to) be your sunshine, (and I) close to you babe 영원히 곁에 머물러줘 woh~ 나만의 사랑 (oh baby) 지금껏 참았다면 이제 한번쯤은 크게 울어 그리고 소리쳐봐, 나의 사랑은 그 메아리로 언제까지, 언제까지 우리둘은 함께 한다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만의 너라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현주★ 입니다. 나비효과 많이 사랑해 주시고 Kpopdb도 애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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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효과 1집 - 나비효과 (2003)
아파트 사이를 뛰어다니던
한꼬마가 있었지 세상의 모든걸 그저 좋아했던 철없던 지울수 없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걸 몰랐었던 작은 그림잘 업고 있었던 꼬마는 어느날 여기 아파트 사이를 한 소녀와 함께 손잡고 행복하게 걸으며 얘기 나눴지 돌아갈수가 없는길을 걷고 있음을 몰랐었던 커져만 가는 그림자 속에 꼬마는 걸어갔지 아주 천천히 쓰러져가며 또다시 일어나며 두눈가에 은빛방울 흘리면서 앞으로 걸어갔지 지쳐진 그림잘 길바닥에 늘어 뜨리면서 어디로 가는지 얼만큼 왔는지도 모르는 꼬마야 오오오오 어느날 여기 아파트 사이를 혼자서 걸으며 남겨진 발자욱들 하나씩 찾아보았지 돌아갈수가 없는 길을 걷고 있음을 깨달았던 그림자 만큼 커져 버린 꼬마는 걸어갔지 아주 천천히 쓰러져가며 또다시 일어나며 두눈가에 은빛방울 흘리면서 앞으로 걸어갔지 지쳐진 그림잘 길바닥에 늘어 뜨리면서 어디로 가는지 얼만큼 왔는지도 모르는 지쳐진 그림잘 길바닥에 늘어 뜨리면서 어디로 가는지 얼만큼 왔는지도 모르는 꼬마야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우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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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7집 - The Livelong Day (2004)
사랑이 얼마나 잊기 힘든지, 아플 수가 있는지
지난 세월 속에 묻어 둔 얘기 이제는 털어 놓으려해 처음 그녈 만나던 날 곱게 접은 편지 속에 Oh~ 아프지 않을 만큼만 너를 사랑하겠다고 나에겐 멀고도 먼 사랑이라고 신이 날 질투 할꺼라고 눈 먼 아이처럼 난 그 아픈 길을 서성이며 찾아가네 그래도 날 사랑했음에.. * 간주중 * 그렇게 사랑한 그날 이후, 또 다른 날은 태어나고 조심스레 다가오는 이별의 그늘 아래서 Oh~ 나를 사랑한 만큼만 남겨둔채 떠나간 너 살아도 살수 없어 못내 그리워 주저 앉아 울어보지만 꼭 잡은 두 손 끝에 떨어진 눈물 너를 편히 보내주네 그래도 널 사랑했는데 나 사는 동안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기다렸는데 이젠 나의 기억에서 너를 떠나 보내지만 나에겐 멀고도 먼 사랑이라고 신이 날 질투 할꺼라고 눈 먼 아이처럼 난 그 아픈 길을 서성이며 찾아가네 나 살아가도 살 수가 없어 못내 그리워 주저 앉아 울어보지만 눈 먼 아이처럼 난 그 아픈 길을 서성이며 찾아가네 그래도 널 사랑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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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7집 - The Livelong Day (2004)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 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간주)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없는 내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 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 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없는 내마음도.. 모두 가져 갈수 없나요..? 긴 하루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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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7집 - The Livelong Day (2004)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내고
난 숨막힐 듯 산으로 올라 저 언덕 넘어 붉게 물든 태양 아래로 멀어진 너를 불러보죠 보고 싶어 돌아와 내 안에 넌 남아 있는데 바람에 지워지는 니 뒷모습에 바보처럼 울어버렸죠... 너를 떠나보낸지 몇달 동안 매일 아침 널 보낸 곳에서 닳아버린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가 또 한번 너를 불러보죠 이젠 내게 돌아와 내 안에 너 안고 있는데 집으로 돌아 오던 그 길목에서 한참 동안 울어버렸죠 * 간주중 * 너를 우연히 다시 만나는 그 날이와도 나 아무 표정 없이 그냥 스쳐 지나 가버리고 말죠 난 이제 널 다시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너를 사랑해 단 한마디 말을 못해도 나에게 돌아와~ 너 하나 뿐인데 내일도 하늘 보며 사랑한다고, 날 사랑했느냐고 또 한번 크게 불러보죠 돌아올 수 없는 널 기다리다가 아무도 오지 않을 저 높은 곳에 니 이름을 새겨 놓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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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7집 - The Livelong Day (2004)
참많이 힘들어요 잠든 그댈 떠나가기가
단 하루도 참아내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슬피 울고 있죠 세월은 흘러 사랑도 가고 아팠던 기억도 멀어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걸 또 나는 왜 그리워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끝끝내 널 버릴 수 없었다는 걸 참 많이 힘들어요 다시 그댈 사랑하기가 아직 내겐 이별의 시간들이 힘에겨워 아파하나봐요 * 간주중 * 그대 그리운 그 앞에서는 이유없는 눈물 남겨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 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걸 또 나는 왜 그리워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끝끝내 널 버릴 수 없었다는 걸 참 많이 힘들어요 다시 그댈 사랑하기가 아직 내겐 이별의 시간들이 힘에겨워 아파하나봐요 힘에겨워 아파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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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7집 - The Livelong Day (2004)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찾아온 이별은 나를 울리지 정말 날 사랑했었다면 야위어 가는 날 버릴 순 없을 텐데 넌 정말 나쁜 사람 잊으려 잊으려 해도 너를 못잊어 오늘도 글썽인 눈물은 기다림에 지쳐 힘들어 하겠지만 끝까지 널 아프게 할테니 이쯤에서 날 거둬주길 바래 처음으로 너에게 날 주었던 하늘이 조용히 날 받아주길 바래 * 간주중* 다시는 보지 못할 그댈 좀 더 볼 수 있게 눈물 참아도 여전히 그대 사랑했던 기억은 아직도 날 울리고 있는데 시간이 널 데려간다해도 기억이 그댈 지우려했어도 처음부터 사랑했던 널 데려간다면 날 살아있음을 힘들게해 희미한 기억 속에 널 찾아 헤메인 시간들 숨죽여 울고 있는데 넌 다가오지만 점점 더 멀어지는 너의 환상도 이젠 끝까지 널 아프게 할테니 이쯤에서 날 거둬주길 바래 처음부터 사랑했던 널 데려간다면 나 살아있음을 힘들게해 견딜 수 없이 날 힘들게해 또 다시 나를 울게 하는데 꼭 하고 싶은 말..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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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5집 - La Fiesta Caliente (2004)
왜 저녁 늦게 보자고 했어
무슨 말을 하려고 또 그러니 왜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하면서 고개만 떨구고 서있어.. 묻지 않았어 혹시 마지막일지 몰라 숨죽이며 너를 보려했지만 붉어진 두 눈에 눈물이 고여 나도 고개만 떨구며 울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난 기다리면 되는 거잖아 돌아온단 한마디만 하면 되 난 다 아는데 니 맘 하나도 변한거 없는 걸 다 알고 있는데 듣지 않았어 그 말 모두 다 거짓이라 그 대신 니 얼굴 보려 했지만 붉어진 두 눈에 눈물이 고여 나도 고개만 떨구며 울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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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라워 4집 - Flower 4Th (2005)
다와가네요 한걸음 더가면
그대와의 마지막인거죠 꼭 잡은 이 두 손은 그만 놓아야만 하네요 ~~ 내일이 오면 난 혼자인 거죠 그대없는 하루 시작하는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사랑이 아직도 내겐 남아잇지만 여기까지인가요~ 그렇게 돌아서나요 날 사랑한다는 내가 전부란말 모두 뒤로한채로 보낼순있지만 난 그냥 울면 되지만 더 많이 아파할 그대를 알기에 견딜수없는거죠 ~~ 하지만 이젠 정말 끝인가봐요 ~ `간주중` 자꾸 내 가슴은 나를 떠밀어요 한번만 크게 외쳐보라고 여기까지인가요 그렇게 돌아서나요 날 사랑한다는 내가 전부란 말 모두 뒤로한채로 보낼순있지만 난 그냥 울면 되지만 더 많이 아파할 그대를 알기에 견딜수 없는거죠 난 항상 여기 여기 서잇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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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2집 - Difference (2005)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뭔가가져간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여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여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등 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 척할래 한번쯤은 날 뒤돌아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가고 있나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는 행복하나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 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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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20Th Anniversary:A Walk To Remember [remake] (2005)
숨막히듯 사랑에 빠진날
내 전부가 된 그댈 잃던 날 왜 운명은 잔인하기만 한지 두눈을 감고 애써 외면해 보지만 더 가까이 다가만 오는 그 시절 그때 기억때문에 하루를 버텨요 이렇게도 아프기만한 기억이 내 가슴에 그대 아직 남아서 눈물 흘리고 난 또 그만큼 그대를 채워요 do lu... lu... 처음 사랑을 고백했던날 또 이별을 말해야 했던 날 그 상처들 아직 남아 있는지 바라고 바랄뿐이죠 이젠 나았기를 또 이런날 원망해주기를 제발 가질수없는 그대곁으로 l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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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5집 - Sounds Like You (2005)
듣지 못했어 늘어가는 한숨 싸늘해진 저녁 계절은 가는데
짐작해봤어 멀리 있을 그대 깊게 베인 상처 아물지 못하는 두루루루 난 큰소리 한번 더 우리 잘해낼 수있다 그때마다 내가슴은 더 크게 얘기하지 아직은 나 못한다고 Oh~ 믿지 못했어 눈물보다 더딘 시간 흐른단 걸 생각도 못했어 모질기만 한 두 사람 이 연습 참아내기 힘든 상처투성인데 두루루루 난 큰소리 한번 더 우리 잘해낼 수있다 그때마다 내가슴은 더 크게 얘기하지 아직은 나 못한다고 Oh~ 들려오는 그대 소식 나 없이 잘 지낸다는 그대 그 헛웃음 그 뒤편 그 눈물 난 누구보다 잘 알기에 두루루루 이 못된 날 용서해 비겁한 나를 미워해 두루루루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던 그대가 사랑한 바보가 바로 나야 라라라 다시 큰소리 한번 더 그때마다 내 가슴은 더 크게 얘기하지 아직은 나 못한다고 이렇게 하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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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욱 5집 - Sounds Like You (2005)
내 불 꺼진 방 안 더 익숙해져 oh~ 이렇게 혼자인 나
한편에 놓인 네 사진조차 oh~ 보고 싶지 않은 걸 내 기억은 다 꺼져가는 모닥불 몇 줌 남은 뒤집힌 모래시계 무덤덤한 하루하루 어떻게든 그냥 나 살아가면 돼 oh~ 비 오는 아침 내 창문 밖에 oh~ 뛰어가는 한 사람 나도 모르게 바라보았어 oh~ 왠지 너를 닮아서 ooh~ 나나나 함께 자주 찾던 이 카펜 아직 oh~ 너를 닮은 향기가 아니라 하며 다 마셔버린 oh~ 뜨거운 이 커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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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The Max 4집 - The Rusted (2005)
차마 하지 못할 그 한마디 대신..
못된 척 난 그댈 떠밀어 버렸죠.. 그댄 아직 어린애.. 아직도 여리기만 해.. 이럴땐 험한 욕 해도 괜찮은데.. 아쉬워서.. 그래도 아쉬워서.. 그 마음 다 주고도 모자란 그대가.. 분에 넘쳐서.. 정말 숨이 멎을 것 같아.. 늦기전.. 이쯤에 떠나요.. 펑펑 우는 그댈 달래지 못했죠.. 잘 지내란 인사 한마디 못한채.. 내가 정말 그대를.. 사랑하긴 했나 봐요.. 하지만 난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쉬워서.. 그래도 아쉬워서.. 그 마음 다 주고도 모자란 그대가.. 분에 넘쳐서.. 정말 숨이 멎을 것 같아.. 늦기전.. 이쯤에 떠나요.. 누구보다 잘 해낼거라 믿으며 저 바람에 내 맘 전해요 아쉬워서.. 그래도 아쉬워서.. 그 마음 다 주고도 모자란 그대가.. 분에 넘쳐서.. 정말 숨이 멎을 것 같아.. 늦기전.. 이쯤에 떠나요.. 분에 넘쳐서.. 정말 숨이 멎을 것 같아.. 늦기전.. 이쯤에 떠나요.. 늦기전.. 이쯤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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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J 2집 - 그런 내 사랑 (2005)
내가 뭐랬어 그 사람 좋아하다간
아플 거라고 했지 원하고 원해도 가질 수 없는 그런 게 그런 게 있어 아직도 내 맘은 모르니 곁에 손 내밀면 내가 있는데 내가 곁에 있는데 바보야 바보야 왜 난 언제나 이해만 왜 편한 친구로만 같이 그 사람 욕하며 또 우는 널 달래는 그런 내 그런 내 사랑 내가 뭐랬어 니 마음 다 안다 했지 거울 같은 두 마음 혼자 애태우며 말도 못 하는 그런 두 그런 두 사람 아직도 내 맘은 모르니 곁에 손 내밀면 내가 있는데 내가 곁에 있는데 바보야 바보야 왜 난 언제나 이해만 왜 편한 친구로만 같이 그 사람 욕하며 또 우는 널 달래는 그런 난 그런 난 사실은 널 너무 사랑해 바보야 왜 난 아닐까 생각하며 편한 친구로만 같이 그 사람 욕하며 또 우는 널 달래는 그런 내 그런 내 사랑 그런 내 그런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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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성 6집 - Heart Of Romeo (2005)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 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방같아서 옷깃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흰눈 발자국인듯 저기 두 사람 웃고 있네요 어린애같던 우리 모습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픔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맘을 누르고 있죠 나 견딜수 없어서 몇날을 밤새워 이름 불렀죠 지울수 없는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남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나나나 나나나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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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먼데이 키즈 1집 - Bye Bye Bye (2005)
생각나는 그 아이 이렇게도 시간 많이 지나갔지만
돌아서던 그 겨울밤이 마치 어제인 듯 가슴 시려와 놓지 못한 그리움 두 손엔 없지만 가슴이 놓지 못해 밤새우며 뒷걸음질만 다시 그때로 멍하니 걸어가 되살아나는 두 가지 할 수 없던 것 하나 널 잡지 못한 일 또 아직까지 할 수 없는 건 널 지워내는 일 너 힘든 줄 알면서 가끔은 전화해 아무 말 않고 끊어 듣고 싶은 그 목소리는 아직 그대로 그때와 같아서 되살아나는 두 가지 할 수 없던 것 하나 널 잡지 못한 일 또 아직까지 할 수 없는 건 널 지워내는 일 멀리서 스쳐본 한번도 잊은 적 없는 그 얼굴 그늘이 왜 날 못잊어 똑같이 할 수 없던 것 하나 날 잡지 못한 일 또 아직까지 할 수 없는 건 날 지워내는 일 우리 같은 두 가지 되살아나는 두 가지 할 수 없던 것 하나 널 잡지 못한 일 또 아직까지 할 수 없는 건 널 지워내는 일 우리 같은 그 두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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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먼데이 키즈 1집 - Bye Bye Bye (2005)
넌 내 맘 모르지 모른 척 하지 애써 꺼낸 말 못들은 척 되 물어
또 거짓말이라 웃어넘기며 내일 보잔 인사 하고 바쁜 척 뛰어가 왜 내 맘 몰라 이 바보야 늦기 전 많이 늦기 전에 지워 버리자 예쁜 추억 아프기 전에 몇 날 연습 했어 오늘 만나면 담담한 척 또 아주 못된 척 하려 말 꺼내기 전에 울어버린 널 달래 줄 수 없는 내가 바쁜 척 뛰어가 왜 내 맘 몰라 이 바보야 늦기 전 많이 늦기 전에 지워 버리자 예쁜 추억 아프기 전에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가슴에 담아둔 할 말은 많지만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와 부끄럽지 않게 뒤돌아설게 왜 넌 이해만 착한 사람 못된 날 욕해주길 바래 낳기를 바래 아주 빨리 내가 준 그 모든 상처들 라~라~ 이 바보야 늦기 전 많이 늦기 전에 라~라~ 예쁜 추억 아프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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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멈추고 싶은 지금 이 순간 이제 끝나가는데
먼저 말 못하는 우리 두 사람 꼭 잡은 두 손 놓지 못한채 기다리기만 안녕하며 돌아서주길 자꾸만 처음 그 날 생각나 수줍은 그대 손길 흐트러진 내 머릴 넘기며 웃던 따뜻했던 그대 두 손길은 그대로인데 변치 못할 그대 맘인데 Tell me why 밀려드는 바람은 또 자꾸만 내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려 곁에 있어달란 내 입 모양 보지 못한 채 그렇게 돌아선 우리 첫 memory 시간은 눈물보다 더디게 더디게 흐르나 봐 젖은 두 뺨은 아직 마르지 못해 내 한걸음은 왜 나도 몰래 뒤로 걷는지 갈 수 없는 그 순간인데 Tell me why 밀려드는 바람은 또 자꾸만 내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려 곁에 있어달란 내 입 모양 보지 못한 채 그렇게 돌아선 가시 돼 버린 그 슬픈 memory 어디 있을지 모를 그대 찾아 저 바람 속에 나를 맡겨봐 그대 향기를 따라 자꾸만 뒤로 걷는 날 그 안에 사는 걸 슬픈 나의 mem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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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은휼 1집 - 첫 여행... 오랜 기다림 (2005)
한참을 기다렸죠 혹시나 돌아볼까
안보일때까지 그대 뒷모습을 부르고 싶었지만 붙잡고 싶었지만 초라한 내모습 감추고 싶어 그냥 울었죠 미안해요 더 늦기전에 그대를 보내야 하네요 그 젖은 두눈 마르기 전에 내일 또 마주쳐도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그대로 뒤돌아서서 가기로해요 내 마음 약해져서 붙잡고 싶어질 테니까- 말하고 싶었지만 할 말은 있었지만 흔들리는 그대 손끝을 보면 목이 메었죠 미안해요 안녕이란 마지막 인사도 못해서 이런 나를 용서 해줘요 내일 또 마주쳐도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그대로 뒤돌아서서 가기로해요 내마음 약해져서 붙잡고 싶어질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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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담담한 척 쓴 웃음만 그래 그댄 무뚝뚝한 남자
알면서도 모르는 난 그런 그댈 사랑한 여자 불어다오 바람아 뜨거운 이내 눈물 식혀줘 또 그 사람 혹시라도 맘 약해져 갈길 못 가는 일 없도록 불어다오 바람아 못 다한 내 얘기 좀 전해줘 가다 지친 그대 다시 돌아오라 내 가슴 열어 둔다고 이렇게 처음이야 그런 모습 흔들리던 그대 넓은 어깨 참지 못해 울어버린 이런 내가 속 좁은 여자 불어다오 바람아 그 바람으로 내 눈 가려줘 또 그 사람 휘청이는 뒷모습에 달려가 안길지 모르니 불어다오 바람아 못 다한 얘기 좀 전해줘 가다 지친 그때 다시 돌아오라 내 가슴 열어 둔다고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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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5집 - Smile Again (2006)
왜 저녁 늦게 보자고 했어
무슨 말을 하려고 또 그러니 왜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하면서 고개만 떨구고 서있어.. 묻지 않았어 혹시 마지막일지 몰라 숨죽이며 너를 보려했지만 붉어진 두 눈에 눈물이 고여 나도 고개만 떨구며 울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난 기다리면 되는 거잖아 돌아온단 한마디만 하면 되 난 다 아는데 니 맘 하나도 변한거 없는 걸 다 알고 있는데 듣지 않았어 그 말 모두 다 거짓이라 그 대신 니 얼굴 보려 했지만 붉어진 두 눈에 눈물이 고여 나도 고개만 떨구며 울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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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효과 - 나비효과 Remix [single, remix]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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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명인간 최장수 by 오석준 [ost] (2006)
그댈 사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운걸요
아주 먼 옛날부터 더 오래전부터 그대를 사랑해왔는걸요 그댈 사랑하는 건 내겐 너무 힘든걸요 조금만 돌아보면 내가 보일텐데 그대는 나를 보지 못하죠 가질 수 없나요 사랑할 수 없나요 내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인데 어쩌면 그대를 포기할 지도 몰라 나를 잡아줄 수 없나요 그댈 사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운걸요 노력하지 않아도 너무 익숙하게 그대를 사랑해 왔잖아요 가질 수 없나요 사랑할 수 없나요 내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인데 어쩌면 그대를 포기할 지도 몰라 나를 잡아줄 수 없나요 긴 밤 꼬박 새워 고민하고 하고 해봐도 내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인데 어쩌면 그대를 포기할 지도 몰라 나를 잡아줄 수 없나요 그냥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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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6집 - Bohemian (2006)
잔잔한 저 물결처럼만 우리 서로의 곁을 흘러가요.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보내기로 할게요.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담담한 저 물빛만큼만 그대 기억 한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흐려지지 않기를.......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헤어짐 거스르려 애쓰지 말아요. 움켜쥐어 봐도 막아 봐도 흘러가는 강물처럼, 하~어쩔 수가 없기에. 함께 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리겠죠. 난 그러겠죠. 슬퍼도 웃게 해주는 추억이란 말, 그 말, 그 말, 참 따뜻하네요. 혼자도 외롭지 않죠. 허인데 왜 난 또 눈물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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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홍경민 7집 - Evolution Of Rhythm (2006)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간주중> 사랑해 사랑하면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선 뒤돌아선 그 때 두 사람 우리 한동안 오랫동안 이별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서로 가슴속에 깊이 남겨지더라 가지마 가지마 왜 말하지 못했나 늦은 후회만이 그렇게 가지마 가지마 아픈 기억 됐지만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오래된 이 눈물 한 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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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0일 사랑할 시간 by 최성욱 [ost] (2006)
사랑은 늦은 봄 향기, 이별은 뒹구는 낙엽, 추억은 지나가는 바람 흩어진 머리 넘겨 빗고 옷깃 여미며 또 하루는 지난다 흩어진 머리 그대로 느슨한 옷깃 그대로 여전히 비틀거리는 난 할 수 없는가 왜 못하나 맘 비워내는 일 이 가슴에 그대 그리고 지나간 그 날 Day The Day 스치듯 다가와 또 스쳐가듯 베이고 간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우린 또 낫지 못한다 그 사람 어디쯤 가나 지금은 웃을 수 있나 나보다 많이 아플 그대 울어버리면 그만이라 오히려 위로를 건네주며 한참을 내 두 손 잡고 울던 Day The Day 스치듯 다가와 또 스쳐가듯 베이고 간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우린 또 낫지 못한다 우리 둘 머리 위에 같은 하늘 속 같은 별이 반짝이는 동안은 Love The Love 끝나지 않는다 두 가슴속에 꽉 찬 그리움 하루하루 그만큼 쌓인 그리움 안고 또 매일 맞는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우린 또 낫지 못한다 그 날 잊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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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유리상자 9집 - A Few Good Men (2006)
이쯤은 눈물쯤은 참을 수도 있는데
할 수 없던 미소 짓기도 하는데 늘 같이 듣던 노래마저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지겨워지는데 왠지 오늘은 다 지워진 것만 같아 조심스레 떠올려보는 한 사람 오 믿지 못할 내 기억력에 놀라 너무도 선명한 그 얼굴 잊는 날 희미해지는 날 오늘이 아니려나 또 내일인가.. 그까짓 사랑 따위 그 흔한 추억인데 원망스럽기만 한 내 기억력.. <간주중> 가끔 니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들 그때마다 하는 내 대답 잘 있어.. 오 눈치 없는 친구이지만 좋아 그래서 또 한번 떠올려 잊는 날 희미해지는 날 오늘이 아니려나 또 내일인가.. 그까짓 사랑따위 그 흔한 추억인데 더 짙어만 가는 내 더 잊고 싶지 않은 사랑아 왜 난 이렇게.. 왜 난.. 이제 그만해도 되는데 자꾸 자꾸 그까짓 사랑 따위 그 흔한 추억인데.. 좀 더 기다려 보면 나빠질 것도 같아 원망스럽기만 한.. 내 기억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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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그럴일 절대 없지..
니가 미워지는 일.. 너 못된척 그런척 이젠 가버려 소리쳐도.. 정말 그렇게 할까.. 나 니말대로 갈까.. 헌데 어떻게 하지.. 어느새 내 손 꼭 잡은 너.. 그댈 미워하자.. 그래서 멀어지자.. 우리 그때는 보내주자.. 조금만 더 나빴던 기억들도.. 조금은 느껴야지.. 준비됐다면 갈게.. 말 안해도 그땐 다 알아.. 니 어색한 거짓말 그거 안해도 돼 괜찮아.. 그댈 미워하자.. 그래서 멀어지자.. 우리 그때는 보내주자.. 조금만 더 나빴던 기억들도 조금은 느껴야지.. 준비됐다면 갈게.. 말 안해도 그땐 다 알아.. 니 어색한 거짓말 그거 안해도 돼 괜찮아.. 변한 건 없어 울고 있지만 난 자꾸 떠올라.. 그 수줍었던 니 미소가 가슴아파 그 예쁜 미소 하나 이렇게 지켜주지 못해.. 안녕 내사랑 우리 멀어지면 우리 그때도 사랑하면.. 그건 안돼 더 아픈 추억들에 견디지 못할거야.. 난 원래 그런 남자.. 넌 원래 그런 여자.. 서로 미워하자 아주 조금씩 더 천천히.. 더 미워해보자 아주 조금씩 더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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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B - LIVE III : After 10 Years [liv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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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2집 - Crazy For U (2006)
멈춰 그대로 그 발걸음 돌려
서투른 이내 사랑에 짝 잃은 슬픔에 서러워 외친다 간다던 이별의 말도 흘리던 그때 눈물도 멀어지던 뒷 모습도 다 믿을수 없어 난 그대로야 나 이렇게 이만큼 사랑하는데 두사람은 아주 먼곳에 허나 같은 이 하늘아래 스치듯 맴돌며 힘들게 외친다 짧은 긴머린 모두 잘라버린 담담한 그대 웃음에 처음으로 미워서 또 한번 외친다 간다던 이별의 말도 흘리던 그때 눈물도 멀어지던 뒷 모습도 다 믿을 수 없어 난 그대로야 나 이렇게 이만큼 사랑하는데 두사람은 아주 먼곳에 허나 같은 이 하늘아래 스치듯 맴돌며 힘들게 외친다 바람을 타고 간 내 목소리 저 하늘 끝까지 닿고 돌아와 별빛 비친 내 그림자 내 그리움만큼 더 커져가 작은 손짓 하나하나 모든 날 하루하루 단 한번 그 입맞춤에 그대 그 숨결이 내 온몸으로 다 번져서 이만큼 사랑하는데 두사람은 아주 먼곳에 허나 같은 이 하늘아래 스치듯 맴돌며 힘들게 외친다 또 외쳐본다 또 외쳐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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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이승기 2집 - Crazy For U (2006)
한번만 들여다 봐요
내 가슴이 까맣잖아요 이렇게 애태운 날도 몇날이 몇달이 그대는 이제 갔나봐요 기다려도 안 오나봐요 이렇게 끝나나 봐요 Remember 못다한 고백은 내 가슴에 한참을 뒷모습만 바라보며 울던 바보같은 그런 남자라 잊고싶어 잊으려면 얼만큼이나 더 시간이 가야하는지 벌써 계절은 지나가는데 한번만 내맘 바라봐요 손내밀면 곁에 있어요 이렇게 기다리는 난 Remember 못다한 고백은 내 가슴에 한참을 뒷모습만 바라보며 울던 바보같은 그런 남자라 잊고싶어 잊으려면 얼만큼이나 더 시간이 가야 하는지 벌써 계절은 지나가는데 한번만 내맘 바라봐요 손내밀면 곁에 있어요 이렇게 기다리는 난 한숨에 또하루 흘려보내며 변하지 못하는 내맘 같이 보내려 해도 잊고싶은 그마음 안 드네요 혹시나 마주칠까 서성거리기만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잊고싶어 잊으려면 얼만큼이나 더 시간이 가야 하는지 벌써 계절은 지나가는데 그대는 이제 갔나봐요 기다려도 안오나봐요 이렇게 끝나나봐요 이런게 이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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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5집 - Eternal Essence Of Music (2007)
안돼 거짓말이야 믿지 못할 그대 거짓말 그만 거기까지만 더 이상 듣지 못 한다 간다는 그 슬픈 고백 달리는 차 소리에 묻히며 흩어져도 라 바빠빠 스치는 그대 입 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 라 바빠빠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작은 차 안 오른편 작은 그대 두 손 잡지만 그댄 눈물 방울만 내 손등 위로 떨군다 용기 없는 내 고백은 달리는 차 소리에 묻히며 흩어지며 라 바빠빠 희미한 내 입 모양은 가지마 가지 마라 라 바빠빠 스치는 그대 입 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을 람 밤빠빠 이런 게 이별인 거야 아프고 아픈 두 사람 람 바바밤바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종일 차 안 남녀는 갈 곳을 잃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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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김경호 9집 - Infinity (2007)
Sad Song
작사 양재선, 적곡 전해성, 편곡 임현준 Keboards, Programming 임현준 All Guitars 홍준호 한숨은 자꾸만 넘쳐. 빈 병은 자꾸만 쌓여. 네 이름 입술에 담을 때마다 자꾸만 눈물이 따라와 안녕. 뜨겁게 뛰던 가슴아. 안녕. 사랑에 웃던 날들아 안녕. 혼자만 멈춘 시간아. 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밤들아 모두 다 이렇게 사나. 아픈 듯 아닌 듯 사나. 소란한 사람들 웃음 소리가 나에겐 멀게만 느껴져. 안녕. 뜨겁게 뛰던 가슴아. 안녕. 사랑에 웃던 날들아. 안녕. 혼자만 멈춘 시간아. 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밤들아. 가슴이 부딪쳤던 상처가 왜 이리 아물지 않는 걸까? 다 하는 거라서, 다 겪는 거라서, 난 쉽게 잊을 것만 같은데. 아닌가 봐. Sad song. 부른다 사랑한다고. Sad song. 부른다 보고 싶다고. Sad song. 부른다 돌아오라고. 하루 종일 난 슬픈 너를 부른다. Sad song. 삼킨다 사랑한단 말. Sad song. 참는다 보고 싶은데. Sad song 웃는다 눈물이 나도. 너를 못 잊어 슬픈 나를 잊는다. 하루 종일 난. 슬픈 노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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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보이스 원 - Travel #1 [single] (2007)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참 눈부시다 그 말 사랑이란 말 그 누구라도 한번 듣고 싶은 말 몰랐었어 미처 그게 얼마나 아픈지 그게 얼마나 아프도록 그리운 건지 헤어지던 밤 기억 기억 하얀 별 되어 새겨지고 오늘 같은 밤 그 별은 떨어져 온 몸을 덮는다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오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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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채이 1집 - 사랑에 중독되다 (2008)
그땐 왜 그랬었는지 니가 그리도 좋은데
끝내 자존심은 한발 양보 못하고 말았어 혼자 차창에 기댄 채 젖은 손수건 꼭 쥐고 멀어지던 버스 멀어지던 그 지난밤 가지 말라 잡았어야지 울지 말라 달랬어야지 그래도 너 하나만을 사랑했던 나인데 못되게만 굴었대도 니 여잔데 왜 받아주지 못해 너도 나쁜 남자다 원망하며 울었어 점점 희미해질까 그게 언제쯤일까 그때 지난 밤 내겐 아직 또렷해 한 번 웃어보려다 자꾸 보고파 울고 젖은 손수건 말리며 다시 주머니 속에 다시 가슴속에 그땐 왜 그랬었는지 니가 그리도 좋은데 끝내 사랑한단 그 흔한 한마디도 못했어 매일 안부가 궁금해 버튼 누르지 못한 채 한 손엔 전화기 다른 손엔 이 손수건 한 번쯤은 연락 해야지 취한 밤엔 내 생각 않나 그래도 한 땐 사랑한 여자인데 말이야 칼날 같은 차가움이 그 냉정함이 난 너무 서러워서 너도 나쁜 남자다 원망하며 울었어 점점 희미해질까 그게 언제쯤일까 그때 지난밤 내겐 아직 또렷해 한 번 웃어보려다 자꾸 보고파 울고 젖은 손수건 말리며 다시 주머니 속에 다시 가슴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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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내 마음 거울 되어 그 맘을 보나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 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가다 지친 그대 다시 올 곳 그 자리 비 온 뒤 무지개가 무색할 만큼 나 단장하며 기다릴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 버린 행복에 겨워 그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눈 못 뜨며 바라보던 햇살 함께 발을 담그던 저 달빛 그대 맘 속에 또 내 맘 속에 추억이 큰 가시 되어 깊이 박혀도 소리 내 울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사랑해 큰 소리로 외쳐요 혹시나 그대 길 잃어버려 헤매일까봐 늦은 밤 그 길목으로 가는 나도 내 발길 재촉 할게요 다다다 다다다 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눈물 마르기 전 재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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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정 8집 - In And Out (2008)
해 뜨던 그 아침 비 내리던 오후
노을 지던 예쁜 저녁 그날을 닮은 어제 하루는 뜬 눈으로 꼬박 새운 아침 왠지 네가 올 것 같아 나 한걸음도 땔 수가 없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짝 잃은 나 서러워라 그래도 그 언제라도 네가 오는 날 나 웃으면서 반겨주겠다 떨리던 입맞춤 수줍던 그 편지 매일 안부를 물었던 이 맘쯤 전화 아직도 내겐 익숙해서 잊을 수 없어서 또 한번 이길 나선다 그때 그날로 달려가 본다 *반복 내 이름 부르는 그 목소리 목소리 목소리가 귓가에…… 나나나나 나나나나 짝 잃은 너 서럽구나 그러자 그 언제라도 다시 만난 날 서로 웃으며 반겨주기 다시는 놓치지 않기 저 바람에 내 마음 담아 멀리멀리 날려본다 그 바람 너에게 닿고 머리 날릴 때 그때는 우리 다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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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6집 - Out Going In Seven Years... (2008)
힘겨운 시간이 지나도 흔적은 가슴 속에,
그 안에 숨겨진 보석은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 은 내 가슴에, 세월에 얼굴은 주름져 걸음이 힘겨워도, 추억의 거릴 걷노라면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 은 내 가슴에, 미워도 미워해도 별은 내 가슴에 그리워 그리워서,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목 매 어 울지라도,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 은 내 가슴에, Oh 내 가슴에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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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6집 - Out Going In Seven Years... (2008)
어디쯤 인지 얼만 큼인지 흘러가는 데로 걸었어
화가 나도 눈물 나도 꼭 참고 니 대답 들으려고 싸늘히 변한 너의 마음을 내 힘으론 어쩔 수 없어 큰 소리로 허공위에 외쳤어 사랑해 사랑한다 나에게 말해봐 정말 잊어야 하는지, 쌓인 정 마저 버려야 하는지 나에게 말해봐 너에 책임은 없는지 미워도 다시 한번 바보 같지만 어리석지만 너 라는 그 커다란 운명 앞에 다른 인연이란 없는 거야 너 하나 뿐이야 내게 말해줘 다시 말해줘 사랑이란 나 하나 뿐 이라고 너를 잊어야할 용기조차 내겐 없는 거야 미워도 다시 한번 나에게 말해봐 정말 잊어야 하는지 쌓인 정 마저 버려야 하는지 나에게 말해봐 너에 책임은 없는지 미워도 다시 한번 바보 같지만 어리석지만 너 라는 그 커다란 운명 앞에 다른 인연이란 없는 거야 너 하나 뿐이야 내게 말해줘 다시 말해줘 사랑이란 나 하나 뿐 이라고 너를 잊어야할 용기조차 내겐 없는 거야 미워도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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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강성 6집 - Out Going In Seven Years... (2008)
하루하루 벌써 몇 해 째인지, 엊그제 같던 그 때 그 밤 그 날인데
바삐 보낸 일상 뒤 길고 더딘 외로운 날, 보고 싶어 잠 못 이루는 그대 없는 밤 긴긴 밤 별 하나 벗 삼던 날 우리 추억에 눈부시던 그 곳엔 언제인가 그 당당하던 날 우리 사랑할 때 그 누구라도 부러워하던 그때 그 젊은 날 별이 지고 해 뜨는 내 어제 하루 기다림에 세월은 가네 긴긴 밤 별 하나 벗 삼던 날 우리 추억에 눈부시던 그 곳엔 언제인가 그 당당하던 날 우리 사랑할 때 그 누구라도 부러워하던 그때 그 젊은 날 별이 지고 해 뜨는 내 어제 하루 기다림에 세월은 가네 그대 머무는 곳 저기 높은 곳까지 다 버린 채 가고 싶지만 긴긴 밤 세월에 지쳐가도 나의 마음은 마음만은 여전히 언제인가 그 당당하던 날 우리 사랑할 때 그 누구라도 부러워하던 그때 그 젊은 날 어느새 또 별이 뜨는 오늘하루 기다림에 세월은 가네 사랑해요 내 하나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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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신소희 - 그랬단 말이야 [single] (2008)
저 하늘 별 따다 내게 준다던 준다던 넌 어디에 너 하나 믿고서 웃었던 날들 그 날은 다 어디에 너 듣고 있니 널 좋아했단 말이야 널 사랑했단 말이야 너 없으면 안돼 난 그래왔단 말이야 그 밤 내가 한말은 다 거짓말 거짓말 난 그랬단 말이야 갈 테면 가라고 큰소리 쳤던 그 자신감 어디에 세상에 남자가 너 하나냐며 바보처럼 보냈어 너 듣고 있니 널 좋아했단 말이야 널 사랑했단 말이야 너 없으면 안돼 난 그래왔단 말이야 그 밤 내가 한 말은 다 거짓말 거짓말 난 그랬단 말이야 Oh Oh 잠 못 드는 밤 Oh Oh 창문 밖 기척 Oh Oh 혹시 너야 뛰어내려가 네 이름 부르지만 넌 어디에도 없어 널 닮은 향기 뿐이야 늦은 밤 풍기는 신선한 나무 내음 나 왠지 서러워져 눈물 난다 이렇게 돌아와 내 사랑아 널 좋아했단 말이야 널 사랑했단 말이야 너 없으면 안돼 난 그래왔단 말이야 그 밤 내가 한말은 다 거짓말 거짓말 난 그랬단 말이야 돌아와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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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신소희 - 그랬단 말이야 [single] (2008)
좀더 빠르게 달려 애탄다 내 가슴 지친 다리 탓해가며 또 이 밤 뛰어간다 넘어지면 좀 어때 캄캄한 밤인 걸 까짓 무릎 상처쯤이야 별거 아니잖아 만나러 간다 지금 네 곁으로 Oh 기다림 목마른 내가 만나러 간다 지금 네 곁으로 Oh 그리움 끝이 없는 걸 지금 만나러 간다 커튼을 젖혀두렴 촛불 켜놓은 너의 방 불빛 내게 보이도록 만나러 간다 지금 네 곁으로 Oh 기다림 목마른 내가 만나러 간다 지금 네 곁으로 Oh 그리움 끝이 없는 걸 지금 만나러 간다 커튼을 젖혀 두렴 촛불 켜놓은 너의 방 불빛 내게 보이도록 oh 미련한 내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너 아니면 안 되는 내 사랑아 저 방안에 촛불은 마치 흔들리는 여인의 마음 내 마음 Oh 뒤돌아간다 다시 내 자리로 Oh 남자야 용서해준다 뒤돌아간다 다시 내 자리로 Oh 이렇게 그냥 그렇게 지금 뒤돌아간다 커튼을 닫아두렴 사랑 모두 부질없다 그래 그렇대도 꿈에서라도 만나 네 품에 안아주렴 못다 흘린 나의 이 눈물 그때 받아주렴 못다 흘린 나의 이 눈물 그때 받아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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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소희 - 그랬단 말이야 [single] (2008)
어제는 나 짧게 머릴 잘랐죠 그대 좋아하던 그 길던 머리를 모두 정말이지 잊고 싶어서 그대가 너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직 못다해준 이야기 많은데 한번은 내 고백 들어주면 안돼요 갈 테면 가 욱하던 마음 후회하면서 어색한 내 머리 만지며 갑자기 펑펑 우는 난 부끄러움도 몰라 그렇게 눈물에 쓸려버린 내 모습 미안해 미안해 Oh 짧은 머리 다시 기르며 그댈 기다릴게요 그리움에 시간은 더디 가고 내 짧은 머리는 언제 자랄지 걱정돼 너무 많이 시간이 가면 그대에게서 그대에게서 잊혀질 까봐 아직 기억하는 그 느낌 그 손길 부드러운 손끝으로 긴 머리 만져준 내 사랑아 난 그대 너무 보고 싶어서 자라는 내 머리 만지며 갑자기 펑펑 우는 난 부끄러움도 몰라 그렇게 눈물에 쓸려버린 내 모습 미안해 미안해 Oh 짧은 머리 다시 기르며 그댈 기다릴게요 시간은 흘러 흐르고 그대는 오지 않고 그때는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에 다시 또 자르며 또 짧은 머리 다시 기르며 그댈 기다릴게요 언제까지나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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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소희 - 그랬단 말이야 [single] (2008)
자꾸 내 가슴은 자꾸만 너는 어디 있냐 물어봐 또 그럴 때면 어김없는 눈물 제법 이제 제법 시간도 많이 갔는데 어쩌면 난 평생토록 이럴 것만 같아 알 수 없었던 우리 내일 알 수 없었던 우리 마음 이런 거였어 이런 거였어 이별한 후에야 알 것 만 같아 어렴풋이 바로 너 너 하나 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너 하나뿐인걸 어느 늦은 밤에 견딜 수 없이 외로워 남 몰래 또 눌러보는 익숙한 번호에 그땐 여보세요 네 목소리가 들려와 서둘러 끊어버리고 후회만 남는데 알 수 없었던 우리 내일 알 수 없었던 우리 마음 이런 거였어 이런 거였어 이별한 후에야 알 것 만 같아 어렴풋이 바로 너 너 하나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너 하나뿐인걸 알 수 없었던 우리 내일 알 수 없었던 우리마음 이런 거였어 이런 거였어 이별한 후에야 알 것 만 같아 어렴풋이 바로 너 너 하나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잡고 싶었던 그 뒷모습 잡고 싶은 날 그 때 그 밤 너무 늦었어 너무 늦었어 한숨에 한숨만 이젠 알았어 또렷하게 바로 너 너 하나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너 하나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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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소희 - 그랬단 말이야 [single] (2008)
자꾸 내 가슴은 자꾸만 너는 어디 있냐 물어봐 또 그럴 때면 어김없는 눈물 제법 이제 제법 시간도 많이 갔는데 어쩌면 난 평생토록 이럴 것만 같아 알 수 없었던 우리 내일 알 수 없었던 우리 마음 이런 거였어 이런 거였어 이별한 후에야 알 것 만 같아 어렴풋이 바로 너 너 하나 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너 하나뿐인걸 어느 늦은 밤에 견딜 수 없이 외로워 남 몰래 또 눌러보는 익숙한 번호에 그땐 여보세요 네 목소리가 들려와 서둘러 끊어버리고 후회만 남는데 알 수 없었던 우리 내일 알 수 없었던 우리 마음 이런 거였어 이런 거였어 이별한 후에야 알 것 만 같아 어렴풋이 바로 너 너 하나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잡고 싶었던 그 뒷모습 잡고 싶은 날 그 때 그 밤 너무 늦었어 너무 늦었어 한숨에 한숨만 이젠 알았어 또렷하게 바로 너 너 하나뿐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너 하나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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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민 - 여자가 되어간다 [digital single] (2006)
자꾸만 뒷모습 바라본다
한번은 뒤돌아 볼 것 같아 너 참 차갑고 재빠르다 작은 점 되어 간다 늘 내 곁엔 내 손 닿는 곳엔 언제나 니가 있어 고마운 줄, 소중했었는 줄 미처 모르던 한 소녀는.. 두 발 구르다가 깨닫는다 그 사람 아주 간 걸 두 손 한 가득히 미련잡고 여자가 되어간다 <간주중> 내 자리 어딘지 모르겠다 손잡고 이끌던 니가 없어 나 참 못나고 바보 같다 그래서 널 보냈다.. 매달릴 걸 달려가 안길 걸 후회는 부질없다 몇 날 며칠 꼬박 새워가는 그 철없던 한 소녀는 두 발 구르다가 깨닫는다 그 사람 아주 간 걸 두 손 한 가득히 미련잡고 여자가 되어간다 혹시라도 마주친 내 모습에 니 마음 돌아올까 예쁘게 단장해 한 번 더 거울을 봐 내가 이렇게.. 짧게 자른 머리 다시 길면 그때는 다시 보자 상처 난 이 가슴 모두 낳고 꽃 내음 가득 채워 네게로 달려가..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아직 그 날 그 밤 끝을 잡고 여자가 되어간다.. 여자가 되어가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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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소희 - Something To Tell You [digital single] (2008)
한번 데려와 봐요 꼭 한번 내게 보여줘요 얼마나 괜찮은지 왜 사랑하는지 나 확인 할게요 언제든 예쁘다 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언제든 예쁘다 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저만치 걸어와요 난 마주쳐요 그대와 좋은 아이 참 예쁘기도 하지 가슴이 참 따뜻해 그렇게 보여요 마주친 내 눈 피하는 두 사람 두 손잡고 빠르게 멀어 지내요 괜찮아 그댄 행복하게 느껴져 이젠 내가 돌아 설게요 한번 데려와 봐요 그래도 내게 소개해요 할 말이 있거든요 고맙다는 그 말 행복 하라는 말 한번 데려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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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소희 - Something To Tell You [digital single] (2008)
한번 데려와 봐요 꼭 한번 내게 보여줘요 얼마나 괜찮은지 왜 사랑하는지 나 확인 할게요 언제든 예쁘다 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언제든 예쁘다 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저만치 걸어와요 난 마주쳐요 그대와 좋은 아이 참 예쁘기도 하지 가슴이 참 따뜻해 그렇게 보여요 마주친 내 눈 피하는 두 사람 두 손잡고 빠르게 멀어 지내요 괜찮아 그댄 행복하게 느껴져 이젠 내가 돌아 설게요 한번 데려와 봐요 그래도 내게 소개해요 할 말이 있거든요 고맙다는 그 말 행복 하라는 말 한번 데려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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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소희 - Something To Tell You [digital single] (2008)
한번 데려와 봐요 꼭 한번 내게 보여줘요 얼마나 괜찮은지 왜 사랑하는지 나 확인 할게요 언제든 예쁘다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언제든 예쁘다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저만치 걸어와요 난 마주쳐요 그대와 좋은 아이 참 예쁘기도 하지 가슴이 참 따뜻해 그렇게 보여요 마주친 내 눈 피하는 두 사람 두 손잡고 빠르게 멀어 지내요 괜찮아 그댄 행복하게 느껴져 이젠 내가 돌아 설게요 한번 데려와 봐요 그래도 내게 소개해요 할 말이 있거든요 고맙다는 그 말 행복 하라는 말 한번 데려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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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소희 - Something To Tell You [digital single] (2008)
한번 데려와 봐요 꼭 한번 내게 보여줘요 얼마나 괜찮은지 왜 사랑하는지 나 확인 할게요 언제든 예쁘다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한번 데려와 봐요 꼭 한번 내게 보여줘요 얼마나 괜찮은지 왜 사랑하는지 나 확인 할게요 언제든 예쁘다한 내 맨 얼굴 덜 마른 내 긴 머리 곱게 넘기며 나서는 이 발걸음은 가벼워 다시 내게 반할 거예요 난 정말 자신 있어 모둔 아녀도 곁에 그 아이 보단 저만치 걸어와요 난 마주쳐요 그대와 좋은 아이 참 예쁘기도 하지 가슴이 참 따뜻해 그렇게 보여요 마주친 내 눈 피하는 두 사람 두 손잡고 빠르게 멀어 지내요 괜찮아 그댄 행복하게 느껴져 이젠 내가 돌아 설게요 한번 데려와 봐요 그래도 내게 소개해요 할 말이 있거든요 고맙다는 그 말 행복 하라는 말 한번 데려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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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이스 원 - Remembrance [digital single] (2009)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싶구나 부르고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건 그리워하는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참 눈부시다 그 말 사랑이란 말 그 누구라도 한번 듣고싶은 말 몰랐었어 미처 그게 얼마나 아픈지 그게 얼마나 아프도록 그리운건지 헤어지던 밤 기억 기억 하얀 별 되어 새겨지고 오늘같은 밤 그 별은 떨어져 온 몸을 덮는다 니가 내린다 하늘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오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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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요비 - This Is Love [ep] (2009)
심장이 두근대고 난 한숨도 못 자겠어
니 말투 니 표정까지 난 한번도 놓친 적 없어 사랑하는 여잔 행복하댔잖아 난 왜 이렇게 아픈 거야 이럼 안 된다고 소리쳐봐도 난 아무것도 안 들려 그래도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반쪽만 가져도 행복할 수 있어 조금 늦은 내 사랑이 전부 잘못이고 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할 수 없잖아 눈 뜨면 니 생각에 눈 감아도 미치겠어 어쩌다 여길 왔는지 너무 힘들 걸 다 알면서 사랑은 또 다시 다른 사랑으로 깨끗이 잊혀진대잖아 나만 생각해 참 못된 여자야 또 그 생각에 울었어 그래도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반쪽만 가져도 행복할 수 있어 조금 늦은 내 사랑이 전부 잘못이고 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어쩔 수 없겠지만 나도 알지만 한번만 니 가슴에 안기고 싶어 나를 안은 니 마음엔 내가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하고 싶어 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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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이승철 25주년 기념 앨범 [remake] (2010)
그 어떤 이별의 인사가
슬프지 않을 수 있겠어 우리 서로 몰랐던 그 때로 다시 가서 만나지 말자 그러자 나 그 땐 말 걸지 않을게 너도 내게 미소 보이지마 사랑에 빠질 것 같으면 더 조심 서로 외면하자 그러자 그 때로 돌아가자 그 때로 돌아가자 아픔도 눈물도 모르던 우리 그 날 그 철없던 날로 그 때로 그 때로 돌아가면 약속은 잊지 말자 이렇게 아픈 이별한테 더 많이 더 많이 사랑하자 너 없는 하루 또 하루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너도 내 맘 나와 똑같다면 더 빨리 빨리 돌아가자 그러자 그 때로 돌아가자 그 때로 돌아가자 아픔도 눈물도 모르던 우리 그 날 그 철없던 날로 그 때로 그 때로 돌아가면 약속은 잊지 말자 이렇게 아픈 이별한테 더 많이 더 많이 사랑하자 난 지금 너무나 너 보고 싶다고 정말 우린 헤어진거야 Oh Oh 사랑해 사랑해 Babe 그 때로 돌아가자 그 때로 돌아가자 아픔도 눈물도 모르던 우리 그 날 그 철없던 날로 그 때로 그 때로 돌아가면 약속은 잊지 말자 이렇게 아픈 이별한테 더 많이 더 많이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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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이승철 25주년 기념 앨범 [remak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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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이승철 25주년 기념 앨범 [remak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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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 Part.1 `Fall In Autumn` [digital single] (2010)
스쳐가는 꽃 향기에 내 마음이 우네요.
너무 쉽게 잡아서 운이 좋은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긴 모진 이별이 우리 앞에 왔나요? 아냐. 아니라고 내게 말해, 말해 줘요. 눈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가슴 시릴 추억을 만드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이제 우린 안녕.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진 않았겠죠. 헌데 왜 난, 왜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안녕. 함께일 땐 잘 몰랐는데, 그댄 너무 예뻐요. 다시 그 누굴 만날지, 그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 못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드릴 말씀 없네요. 미안,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눈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가슴 시릴 추억을 만드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이제 우린 안녕.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진 않았겠죠. 헌데 왜 난, 왜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안녕. 왜 난 말하지 못해 가지 마요. 힘들어 또 웃음 띄우며 왜 난, 왜 난, 왜 난, 왜 난, 왜 난 늘 이렇게 빗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이 가슴이, 이 심장이 모두 젖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정말 이젠 안녕. 아프디 아픈 추억이 되려 날 스쳐가요. 그래서 난, 또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안녕. 안녕. 그래. 스치듯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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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G 워너비 7집 - SG Wannabe By SG Wannabe 7 Part.2 (2011)
고작 할 수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 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건 지워질 그 날 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 뿐이야 난 멀쩡한데 매일 아침도 잘 먹고 늘 하던 일도 하고 소소한 하루를 견디는데 다 이상하대 내가 많이 아파 보인다고 안 좋은 일 있냐고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요 미친듯 울어봐도 소리쳐봐도 고작 내 사랑 정말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플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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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난 술을 못 마셔요 몇 번을 얘기해야 되요
술을 마시면 전화를 하는 몹쓸 병에 걸렸죠 그렇게 이상하면 이별을 한번 해보세요 이별을 하면 알게 될 거야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취하면 바보 같은 용기가 생겨서 취하면 바보 같은 사랑이 커져서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자꾸 핸드폰을 쳐다보고 이렇게 몇 번을 망설이다 번호를 누르고 난 아직까지 너만 사랑해 나가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어제처럼 전화를 하죠 난 정말 못 마셔요 나 이제 그만 일어날래 술을 마시면 눈물이 나는 몹쓸 병에 걸렸죠 그 사람 생각나면 한잔씩 하며 참아왔죠 그래서일까 술을 마시면 바보처럼 또 눈물이 나 울다가 바보 같은 눈물에 취해서 울다가 끝나버린 사랑에 취해서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다시 전화번호 누르게 돼 이렇게 차갑게 식어버린 목소리 들으며 난 죽고 싶어 제발 돌아와 이미 끊겨 버린 전화를 들고 어제처럼 그렇게 울죠...... 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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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번만 불러봐도 돼 못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 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여기서 이렇게 널~~~ 시간이 지나도 더 많이 지나도 그때도 니가 보고 싶어지면 어떻게 어떻게 그때 난 어떡해 그래도 시간은 가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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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고의 사랑 Part.5 by 허각 [single, ost] (2011)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안녕 제발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뿐인 바보 였죠 그대 핸드폰이 난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니 옆에 같이 있잖아요 혹시 이 세상에서 그댈 사랑한 사람이 한 사람 뿐이면 그건 나라는 걸 나라는 걸 기억해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잊지 말아줘요 제발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뿐인 바보 였죠 그대 핸드폰이 난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니 옆에 같이 있잖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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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고의 사랑 Part.5 by 허각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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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미스리플리 Part.2 [single, ost] (2011)
바람이 불어오듯 그대가 스며든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게 매일 똑같던 일상을 도망친다 그대라면 같이 한다면 잠자던 내 사랑이 다시 숨쉰다 목에 걸려 아플거란걸 알면서 또 삼켜봅니다 사랑하면 안되나요 오래전 상처나 심장을 가슴을 뛰게 한 사람아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가 아니면 난 예전처럼 죽은듯이 웃음을 잃고서 살테니까 바람이 지나치듯 그대가 지나친다 어느새 어느새 나의 곁을 잡아 보려고 한 움큼 쥐어봐도 그 사랑은 손끝을 스친다 아련한 내 사랑이 숨을 멈추고 잠시라도 머물렀던 그 사랑을 기다려봅니다 사랑하면 안되나요 오래전 상처나 심장을 가슴을 뛰게 한 사람아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가 아니면 난 예전처럼 죽은듯이 웃음을 잃고서 사랑이 잠들어요 그대가 깨워준 심장과 가슴이 다시 또 멈추고 사랑이 잠들어요 그대가 아니면 난 예전처럼 죽은듯이 웃음을 잃고서 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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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미스리플리 Part.2 [single, ost] (2011)
바람이 불어오듯 그대가 스며든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게 매일 똑같던 일상을 도망친다 그대라면 같이 한다면 잠자던 내 사랑이 다시 숨쉰다 목에 걸려 아플거란걸 알면서 또 삼켜봅니다 사랑하면 안되나요 오래전 상처나 심장을 가슴을 뛰게 한 사람아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가 아니면 난 예전처럼 죽은듯이 웃음을 잃고서 살테니까 바람이 지나치듯 그대가 지나친다 어느새 어느새 나의 곁을 잡아 보려고 한 움큼 쥐어봐도 그 사랑은 손끝을 스친다 아련한 내 사랑이 숨을 멈추고 잠시라도 머물렀던 그 사랑을 기다려봅니다 사랑하면 안되나요 오래전 상처나 심장을 가슴을 뛰게 한 사람아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가 아니면 난 예전처럼 죽은듯이 웃음을 잃고서 사랑이 잠들어요 그대가 깨워준 심장과 가슴이 다시 또 멈추고 사랑이 잠들어요 그대가 아니면 난 예전처럼 죽은듯이 웃음을 잃고서 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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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최고의 사랑 [ost] (2011)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안녕 제발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뿐인 바보 였죠 그대 핸드폰이 난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니 옆에 같이 있잖아요 혹시 이 세상에서 그댈 사랑한 사람이 한 사람 뿐이면 그건 나라는 걸 나라는 걸 기억해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잊지 말아줘요 제발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뿐인 바보 였죠 그대 핸드폰이 난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니 옆에 같이 있잖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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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고의 사랑 [ost] (2011)
난 술을 못 마셔요
몇 번을 얘기해야 되요 술을 마시면 전화를 하는 몹쓸 병에 걸렸죠 그렇게 이상하면 이별을 한번 해보세요 이별을 하면 알게 될거야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취하면 바보 같은 용기가 생겨서 취하면 바보 같은 사랑이 커져서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자꾸 핸드폰을 쳐다보고 이렇게 몇 번을 망설이다 번호를 누르고 난 아직까지 너만 사랑해 네가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어제처럼 전화를 하죠 난 정말 못 마셔요 나 이제 그만 일어날래 술을 마시면 눈물이 나는 몹쓸 병에 걸렸죠 그 사람 생각나면 한잔씩 하며 참아왔죠 그래서일까 술을 마시면 바보처럼 또 눈물이 나 울다가 바보 같은 눈물에 취해서 울다가 끝나버린 사랑에 취해서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다시 전화번호 누르게 돼 이렇게 차갑게 식어버린 목소리 들으며 난 죽고 싶어 제발 돌아와 이미 끊겨 버린 전화를 들고 어제처럼 그렇게 울죠... 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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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리플리 Part.3 by 박유천 [single, ost] (2011)
사랑이 아니었음 좋겠어
자꾸 다가오는 이별은 너무 아프잖아 니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만 이제 그만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이것뿐 내 사랑 너만을 너만을 너만을 너를 위한 빈자리 눈치 채지 못하게 애써 외면하며 웃고 있는다 니가 아프면 난 싫어 이별은 싫어 날 사랑하면 안돼요 그대가 아니었음 좋겠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그대 그대 이니까 그래서 널 밀치며 또 울리며 뿌리치며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이것뿐 내 사랑 너만을 너만을 너만을 너를 위한 빈자리 눈치 채지 못하게 애써 외면하며 웃고 있는다 니가 아프면 난 싫어 이별은 싫어 날 사랑하면 안돼요 기다리지마 쓰디쓴 눈물 또 겨우 참아내며 난 뒤돌아서 가요 나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나뿐인 내 사랑 가슴으론 외쳐도 너무 소중해서 부르진 못해 내가 아픈 건 괜찮아 사랑하니까 난 미치도록 울면 돼 니가 아프면 난 싫어 사랑하니까 난 여기까지 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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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미스리플리 Part.3 by 박유천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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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경훈 2집 - 소풍 (2011)
또 다른 사랑에 빠지려 합니다 내게는 관심조차 없겠지만
왠지 너에게 물어보고 싶어 그땐 왜 그렇게 날 버렸니 내 어떤 습관이 표정이 상처가 나를 떠나버리게 만들었었는지 또 다른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똑같은 실수는 또 하기 싫어요 제발 내게 알려주세요 다시 한 번 사랑이 상처가 내 가슴 속을 찢으며 그때는 너는 아무 것도 모르지 네가 나를 떠나간 그 날에 난 이미 한 번 죽은 걸 또 다른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그땐 마음 다 주지 않을꺼야 사랑이란건 치사한거니까 끝나면 다신 받을 수 없어 네 모든 습관을 표정을 상처를 마치 내 자신처럼 사랑했습니다 또 다른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난 두 번 다시는 그러지 않을래 네가 돌아와만 준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다시 난 살아날수가 있는데 그대여 나의 모든걸 다 바꿀게 네가 싫어했었던 모든걸 제발 돌아와 네가 필요해 사랑해 제발 내게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사랑이 상처가 내 가슴 속을 찢으며 그때는 너는 아무것도 모르지 네가 나를 떠나간 그 날에 난 이미 한 번 죽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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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걸스데이 - Everyday [ep] (2011)
오 영 러브.. 널 사랑했는데.. 오 영 러브.. 뒤돌아 가나요
쌘 척 못된 척.. 집으로 달려가는 버스 안에선.. 음악이 음악이 음악이 오 영 러브.. 나 후회 하나봐.. 오 영 러브.. 눈물이 나는걸 놀랍다 내가.. 미친 듯 뛰어내려 다시 달려가.. 네게로 네게로 네게로 아직 기다릴까 영.. 러브.. 마이.. 온리.. 헤이.. 유.. 필링.. 니가 없는 나는 이미 내가 내가 아냐.. 어떻게든 너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겠어 영.. 러브.. 마이.. 온리.. 헤이.. 유.. 필링.. 우리 서로 좋았던 일들만 생각하자..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되야만 해 오 영 러브.. 날 믿어줬는데.. 오 영 러브.. 잘 대해줬는데.. 정말 미안해.. 한번만 기회를 줘 다시 한번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직 기다릴까 영.. 러브.. 마이.. 온리.. 헤이.. 유.. 필링.. 니가 없는 나는 이미 내가 내가 아냐.. 어떻게든 너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겠어 영.. 러브.. 마이.. 온리.. 헤이.. 유.. 필링.. 우리 서로 좋았던 일들만 생각하자..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되야만 해 넌 내 맘속에 보석.. 난 그 빛을 잃고 휘청.. 왜 왜 왜 왜.. 난 니가 필요해요 영.. 러브.. 마이.. 온리.. 헤이.. 유.. 필링.. 니가 없는 나는 이미 내가 내가 아냐.. 어떻게든 너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겠어 영.. 러브.. 마이.. 온리.. 헤이.. 유.. 필링.. 우리 서로 좋았던 일들만 생각하자..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되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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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파이 명월 [ost] (2011)
허락도 없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사람은 이런 날 모르죠 너무 모르죠 바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가슴을 파고드는 그 말 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나의 사랑이야 이 눈물은 너야 허락 없이 시작한 이 사랑을 난 사랑해요 더 아파도 계속 할래 난 끝까지 할래 끝이 없어도 심장이 뛰면 사랑도 같이 뜁니다 그 사람을 못 보는 지금도 사랑은 뛰죠 계속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그대는 아직 모르네요 나의 입술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너무 뜨거운데 이 눈물이 난데 그대만을 담아둔 내 가슴이 터져버려도 난 끝까지 계속 할래 난 그래도 할래 끝이 없어도 널 사랑 합니다 발 등위로 떨어진 눈물이 다시 나를 다시 울리고 있어요 그게 사랑이란 걸 알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가슴을 파고드는 그 말 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나의 사랑이야 이 눈물은 너야 허락 없이 시작한 이 사랑을 난 사랑해요 더 아파도 계속 할래 난 그래도 할래 끝이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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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스파이 명월 [ost] (2011)
★★스파이명월o..
hdeoks 하루 Various Ar.. 스파이 명월 Various Ar.. 이 느낌 Various Ar.. 곡 7 | 담기 5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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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스파이 명월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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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다비치 - Love Delight [ep] (2011)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차가운 너의 한마디가 날 주저앉쳤지 세상 무너질 듯 무너진 듯 눈물만 눈물만 지금 순간이 가면 이 순간이 지나면 영영 우린 이별인데 사랑해 죽도록 사랑한 날 날 버리지 말아줘요 *REPEAT 이별이 뭔지 나는 몰라요 그냥 서럽고 서러워 나 사연이 많아 추억이 많아 가슴 찢어져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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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다비치 - Love Delight [ep] (2011)
심금을 울리는 발..
kiesme 청혼 노을 서쪽 하늘 울랄라 세션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엠씨 더 맥.. 곡 53 | 담기 10 | 추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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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보스를 지켜라 Part.7 by 허영생 [single, ost] (2011)
캄캄한 밤 외로운 밤 난 자꾸만 자꾸 누군가를 떠올려요
사랑 사랑 그런 사랑 넘 사랑해 쳐다보기 조차 힘든 사랑 슬픈 노래는 왜 하필 이럴 때 다친 내 맘 더 왜 아프게 하는지 듣기 싫어 싫테도 자꾸 자꾸만 귀 기울이는 내 맘 난 몰라 항상 곁에 몰랐었죠 사랑 따위 쉽게 살 수 있는 줄 알았죠 사람 사람 못난 사람 그런 사람 바로 나라는걸 깨달아요 슬픈 노래는 왜 하필 이럴 때 다친 내 맘 더 왜 아프게 하는지 듣기 싫어 싫테도 자꾸 자꾸만 귀 기울이는 내맘 난 몰라 요즘은 나 자꾸만 밤하늘에 별을 세어봐요 한 개 두 개 모두모두 반짝이는 별들은 흘러 내리는 이 눈물은 모두 그댈 향한 내사랑 슬픈 노래는 왜 하필 이럴 때 울고 있는 나를 더 울리는지 벌 받아요 이렇게 그 누굴 울리면 내가 더 많이 울게 된다는 걸 난 이제 알아요 다친 내 맘 더 왜 아프게 하는지 듣기 싫어 싫테도 자꾸 자꾸만 귀 기울이는 내맘 난 몰라 슬픈 노래는 하필 이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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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보스를 지켜라 Part.7 by 허영생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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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지고는 못 살아 Part.3 by 윤상현 [single, ost] (2011)
참 많이 다퉜죠 두 사람은 건너기 힘든 다리 건너편
어느새 와있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우린 이대로 이렇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데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더 무서워요 습관처럼 한 손에 든 내 무엇처럼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사랑이 다 지나가도 너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이럴 줄 몰랐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그댄 어디 지금은 어디에 잠 못 든 채 내 생각 하나요 나처럼 말야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더 무서워요 휴일처럼 나 쉴 수 있는 그 날처럼 내겐 너무나 편안해서 미련 따윈 버렸지만 그리움 더 커져가요 이 애태우는 마음 이 마음 어느새 이렇게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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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지고는 못 살아 Part.3 by 윤상현 [single, ost] (2011)
수,목드라마part..
smp마우스 무사 백동수 Various Ar.. 야뇌 (野餒) (Acoustic) 박은태 다시 만나면 지창욱 곡 66 | 담기 2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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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스를 지켜라 [ost] (2011)
캄캄한 밤 외로운 밤 난 자꾸만 자꾸 누군가를 떠올려요
사랑 사랑 그런 사랑 너무 사랑해 쳐다보기 조차 힘든 사랑 슬픈 노래는 왜 하필 이럴 때 다친 내 맘 더 왜 아프게 하는지 듣기 싫어 싫다 해도 자꾸 자꾸만 귀 기울이는 내 맘 난 몰라 항상 곁에 몰랐었죠 사랑 따위 쉽게 살 수 있는 줄 알았죠 사람 사람 못난 사람 그런 사람 바로 나라는걸 깨달아요 슬픈 노래는 왜 하필 이럴 때 다친 내 맘 더 왜 아프게 하는지 듣기 싫어 싫다 해도 자꾸 자꾸만 귀 기울이는 내 맘 난 몰라 요즘은 나 자꾸만 밤하늘에 별을 세어봐요 한 개 두 개 모두 모두 반짝이는 별들은 흘러 내리는 이 눈물은 모두 그댈 향한 내사랑 슬픈 노래는 왜 하필 이럴 때 울고 있는 나를 더 울리는지 벌 받아요 이렇게 그 누굴 울리면 내가 더 많이 울게 된다는 걸 난 이제 알아요 다친 내 맘 더 왜 아프게 하는지 듣기 싫어 싫대도 자꾸 자꾸만 귀 기울이는 내 맘 난 몰라 슬픈 노래는 하필 이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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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스를 지켜라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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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허각 - Like 1st Mini Album “First Story” [ep] (2011)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 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니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한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니가 참 그립다 네게 준 내 마음 한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하나 몰랐던 건 이렇게 아플 줄야 정말 너무 아파 죽겠어 보고 싶은걸 어떡해 니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한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니가 참 그립다 손에 잡히는 듯한 추억 추억 이제 멀어져 버릴 추억 추억 넌 날 사랑했을까 기억이나 해줄까 그 밤 흘렸던 건 눈물이 아니라고 나 그냥 싫어 내가 싫어 그래서 간다고 그건 거짓말이야 눈을 마주보며 묻고 싶다 사랑해 사랑해 니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한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니가 참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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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지아 2집 - Avancer (2011)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 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근데 좋은 점이 뭔지 모르겠다고 미안 해 한 마디로 끝 나고 말았어 그리고 지금 우연히 만났어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원래 그래 나란 여자가 이렇지 뭐 이렇지 뭐 쉽게 질리고 버려지고 기다리고 미치도록 운다 두 팔을 벌려 널 막고 조금만 더 있다 가라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운다 운다 너 혼자만 둔다 (둔다) 아무 일 없듯이 멀어지고 한 번을 뒤돌아 안 보고 사랑한다 해도 그대로 사라져 비바람이 분다 (분다) 마지막 널 보는 내 눈 속에서 비바람이 분다 분다 분다 니가 다시 나를 떠나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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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지아 2집 - Avancer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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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천일의 약속 Part.1 by 백지영 [single, ost] (2011)
여기가 아파.. 괜찮다고 별일 아닐 꺼라 말해도..
눈물만 새나와서..강한 맘이 약해져만 가.. 왜 나일까.. 왜 이순간.. 행복한 내가 꼴 보기 싫었나.. 잔인한 이 운명은.. 언제쯤에야 나를 놓을까.. 여기가 아파.. 아직 못다한 내 사랑 사랑.. 자꾸 흐려져 흩어져.. 결국엔 너조차도 잊을까 봐.. 아프고 아파.. 모두 거품처럼 다 사라져도.. 끝내 나를 잊지 못해.. 슬퍼할 니 모습이 떠올라서.. 여기가 아파.. 아니래도.. 매정하게 널.. 어떻게서든 보내야했는데.. 나빠서 참 못되서.. 너도 초라하게 만들어.. 여기가 아파.. 아직 못다한 내 사랑 사랑.. 자꾸 흐려져 흩어져..결국엔 너조차도 잊을까봐.. 아프고 아파.. 모두 거품처럼 다 사라져도.. 끝내 나를 잊지 못해.. 슬퍼할 니 모습이 떠올라서..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루만.. 두 손 모아 빌고 빌지만.. 평범한 하루조차.. 못 갖는단 내가..서러워서 눈물이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가 다 닳아지고 없어져도.. 아프고 아파..기억 하려 해도 새 하얘지는.. 믿기 싫었던.. 그 날이 그 날이.. 오늘이 될 것만 같아.. 여기가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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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천일의 약속 Part.1 by 백지영 [single, ost] (2011)
천일의약속OST
smp마우스 여기가 아파 백지영 처음 하는 말처럼 신승훈 한번의 사랑 성시경 곡 9 | 담기 5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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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심포니 - 네버엔딩 스토리 [digital single] (2012)
남들 다하는사랑 이별일뿐야
눈물은 내겐 어울리지 않는데 자꾸만 훌쩍 훌쩍 우우 oh 눈물만 그까짓 사랑을 난말하지 못해 oh 마치목에걸린 가시처럼 니가 내안에 있어 헛된바램을 또 가슴에 품고 불러 불러 부르면 그까짓사랑을 왜버리지못해 oh 다시 눈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있을것 같아 텅빈하룰 너로 가득채운채 걷고 걷고 걸으면 oh baby hey 사라져줘 더이상 나아프지않게 taehwan20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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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제이심포니 - JS-시네마 [ep] (2012)
남들 다 하는 사랑 이별일 뿐야
눈물은 내겐 어울리지 않는데 자꾸만 훌쩍 훌쩍 눈물만... 그까짓 사랑을 왜 버리지 못해 다시 눈 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 있을 것 같아 텅빈 하룰 너로 가득 채운 채 걷고 걷고 걸으며 점점 더 못 견디게 그리워져서 이런 날 자꾸 미워하게 되는 걸 너도 또 미워 미워 사랑해 그까짓 사랑을 난 말하지 못해 마치 목에 걸린 가시처럼 니가 내안에 있어 헛된 꿈속을 또 맴돌며 너를 불러 불러 부르며 그까짓 사랑을 왜 버리지 못해 다시 눈 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 있을 것 같아 텅빈 하룰 너로 가득 채운 채 걷고 걷고 걸으며 사라져 줘 더 이상 나 아프지 않게 그까짓 사랑을 다시 눈 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 있을 것 같아 텅빈 하룰 너로 가득 채운 채 걷고 걷고 걸으며 그까짓 사랑을 난 말하지 못해 마치 목에 걸린 가시처럼 니가 내안에 있어 헛된 꿈속을 또 맴돌며 너를 불러 불러 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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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제이심포니 - JS-시네마 [ep] (2012)
요즘 물이 제일
좋은데 어디지 오늘 한번 나 미쳐 보려해 맘 가는대로 빠져 들어보자 오늘밤 기억속에 화려하게 남을 그래 최고의 밤을 여는 거야 내 안에 가둔 날 흔들어 깨워 ok ! feelin me up I WANT A CRAZY FEEL TONIGHT. 모두가 SWEETY PRETTY GIRL 사랑에 눈먼 노예가 되어 OH I LOVE YOU OH I NEED YOU YOU WANT A CRAZY FEEL TONIGHT. 가면을 벗어 버리고 이밤이 다시 안 올 것처럼 우리 지칠때까지 TONIGHT 저 이봐요 멋진 아가씨들 남의 시선따위는 다 잊어요 오늘밤만은 솔직해 져요 ok ! feelin me up I WANT A CRAZY FEEL TONIGHT. 모두가 SWEETY PRETTY GIRL 사랑에 눈먼 노예가 되어 OH I LOVE YOU OH I NEED YOU YOU WANT A CRAZY FEEL TONIGHT. 가면을 벗어 버리고 이밤이 다시 안 올 것처럼 우리 지칠때까지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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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제이심포니 - JS-시네마 [ep] (2012)
남들 다 하는 사랑 이별일 뿐야
눈물은 내겐 어울리지 않는데 자꾸만 훌쩍 훌쩍 눈물만... 그까짓 사랑을 난 말하지 못해 마치 목에 걸린 가시처럼 니가 내안에 있어 헛된 바램을 또 가슴에 품고 불러 불러 부르며 그까짓 사랑을 왜 버리지 못해 다시 눈 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 있을 것 같아 텅빈 하룰 너로 가득 채운 채 걷고 걷고 걸으며 사라져 줘 더 이상 나 아프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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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다비치 - Love Call With 다비치 [digital single] (2012)
인사 못했어
또 안기고 싶어서 또 울고 싶어져서 그래 골목 뒤로 얼른 숨었어 눈물은 사치야 이 그리움은 죄야 내 머리로 가슴에 말해 더는 너를 찾지 말라고 우우우우 또 생각이 나겠지 어떻게 그 좋던 너를 모두 지울까 이 밤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오면 그 때 또 난 너와 마주칠거야 사랑 못했어 진짜 사랑은 여기 내 가슴이 머리에 말해 지금부터 사랑한다고 우우우우 또 생각이 나겠지 어떻게 그 좋던 너를 모두 지울까 이 밤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오면 그 때 또 난 너와 마주칠거야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소리 소리 가슴을 파고드는 소리 소리 소리 눈가를 타고 흘러 내리는 너는 너 니가 흘러 내린다 우우우우 생각이 날거야 난 못해 내 사랑 너를 못잊어 못잊어 이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난데도 그 때 또 난 너와 사랑할거야 우우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