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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에게 건배 OST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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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에게 건배 OST Part.1 by 한영애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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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는 가수다 2` 10월 고별 가수전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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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는 가수다 2` 9월 고별 가수전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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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는 가수다 2` 9월 B조 경연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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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는 가수다 2] 8월 A조 경연 [remak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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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2] 6월 17일 고별 가수전 [remake] (2012)
<한영애 NA>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 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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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2] 6월 10일 B조 경연 [remake] (2012)
* 전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간주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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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향기로운 추억: 8090 추억의 음악여행 (2005)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 번 불러 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 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 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 번 불러 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 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 없소? 누군가 아침 되면 나 좀 일으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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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향기로운 추억: 8090 추억의 음악여행 (2005)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날 거센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길을 흘러서간다 덧없는 세월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겹도록 지난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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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05년 국악축전기념음반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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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 번 불러 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 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 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 번 불러 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 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 없소? 누군가 아침 되면 나 좀 일으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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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윤명운 작사/작곡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모습 지금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해도 진 어느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빛으로 감싸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얼굴로 웃어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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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머물러와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메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었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란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 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철의 장막 모진 설움 받고서 살아들 간들 천지 간에 너와 난데 원한 있으랴 금순아 굳세어 다오 남북통일 그날이 오면 손을 잡고 울어보자 얼싸안고 춤도 춰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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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하늘 하늘 봄바람에 꽃이 피면
다시 못 잊을 지난 그 옛날 지난 세월 구름이라 잊자건만 잊을 길 없는 설움 이 내 맘 꽃을 따서 놀던 것이 어제련만 그 님은 가고 나만 외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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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 듯이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구슬픈 소리 날아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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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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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 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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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우에 춤추는 자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허영에 빠져 날 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에 것은 너에게 허무니 너 죽은 후는 모두 다 없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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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 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 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잔 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의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가 물새야 울어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 건가 선창 아래 둔 꿈을 그대와 둘이서 이별의 울던 그 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파도만 무친다 파도만 무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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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 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 고 청춘이던고 모두다 흘러가면 뜻없던 밤을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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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오동나무 열두 대 속에
신선 선녀가 하강을 하네 에헤라 이것이 이별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산신령 까마귀는 까욱 까욱 하는데 정든 님 병환은 점점 깊어가네 에헤라 이것이 눈물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홍도 백도 우거진 곳에 처녀 총각이 넘나드네 에헤라 이것이 사랑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방아타령 우지를 마라 백두산 허리에 해 저물어가네 에헤라 이것이 이별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금수강산은 다 어데 가고요 황막한 광야가 왠 일인가 에헤라 이것이 원한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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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한 없이 울려 주느냐 한 없이 울려 주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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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 저 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 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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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 저 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 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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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Behind Time1925~1955 A Memory Left At An Alley (2003)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나는 가리라 끝이없이 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정처가 없이 아 한없는 이 심사를 가슴속깊이 품은 이몸은 흘러서 가노니 옛터야 잘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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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en Plus(10+) - No More War [single,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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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ay Yes (세이 예스) by 조성우 [ost] (2001)
사랑인가요 어둠 속에서 바람 뒤에서 우는그대
곁에 있어도 떠나면서도 끝내 부족한 슬픈 가슴 나~ 사랑이 삼킨 안타까운 시간 속에 혼자 울어보는 나 사랑은 있는걸까. 그대 또 다시 찾을껀가요 지키지 못할 그 사람을 나~ 사랑이 삼킨 안타까운 시간 속에 혼자 울어보는 나 사랑은 있는걸까. 제발 내게 내게 말해줘 사랑은 있는 걸까. 나 영원히 내곁에 서글픈 지금 사랑은 있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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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청량사 산사 음악회 [omnibus, live] (2001)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어둠은 늘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울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 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여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을자는 너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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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청량사 산사 음악회 [omnibus,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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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청량사 산사 음악회 [omnibus, live] (2001)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날 거센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길을 흘러서간다 덧없는 세월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겹도록 지난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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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청량사 산사 음악회 [omnibus, live] (2001)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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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청량사 산사 음악회 [omnibus, live] (2001)
코힘을 힝힝 뒷발을 힘차게 차고
달린다 코뿔소 응-- 뒤돌아 볼것없어 지나간 일들은 이미 지난일 응-- 저멀리봐 저멀리 앞을 봐-- 응-- 코뿔소 코뿔손 넘어지지않아 남들은 다리가 둘이어도 코뿔소는 다리가 넷넷! 코뿔소-- 응-- 코뿔소 이 험한 세상 오늘도 달려야해 우리는 코뿔소 응-- 자신의 모든문제 스스로 헤쳐서 밀고 가야해 응-- 저멀리 봐 저멀리 끝까지-- 응-- 코뿔소 코뿔손 누울수가 없어 한번 누워버리며는 다시 일어설수가 없어! 코뿔소-- 응-- 코뿔소 코뿔소 넘어지면 안돼 아무도 일으켜주질 않아 이세상 모두가 남남남! 코뿔소-- 응-- 코뿔소 언제인가 코뿔소가 누운 날 사람들은 '코뿔소가 누웠구나' 그냥 그러겠지 일어나! 코뿔소 모두가 남은 아냐 내가 있잖아 다시 해봐! 눈을 떠라! 코뿔소 응-- 나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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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4집 - 꽃 (2000)
이제는 모두 돌아가 제 자리에 앉는다
불타는 열정에 가리워졌던 고운 얼굴들어 미소를 보내는 시간 떠나간 착한 연인들 서로 안부를 묻고 다락방 전설이 끝나기 전에 그리운 손을 잡고 고맙다 인사를 하네 해는 유리 거울로 달은 그림자 너머 별은 벌거벗는 이 가슴에 깊어지라고 더 깊어지라고 평화롭게 반짝이면서 안으로 뜨네 사랑… 아름다운 길 용서를 만드네 드높은 하늘 모든 것 이해하며 감싸 안아주는 투명한 가을날 오후 모든것 이해하며 감싸 안아주는 투명한 가을날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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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현식 - Tribute To Kim Hyun Sik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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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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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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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목이 타오르네. 물이 그립다.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다.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사람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어디 있을까? 나를 떠난 꿈. 거치른 바람 속에 지친 그림자.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꿈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저기 저 언덕에 서 있는 사람. 달려와 바라보니 시든 소나무.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사랑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내가 걸어온 길 뒤돌아보니 오던 길 알 수 없네. 갈 길도 모르는데.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하늘이 밉-다. 목이 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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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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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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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아침이 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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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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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루씰!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글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라지 듯, 때론 다소곳하여 그의 작은 손짓에도 온 몸을 떠는 바다 속의 고요. 알고 있나? 루씰 나도 너처럼 소리를 갖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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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끝도없는 변명 자꾸 늘어만 가지
서로의 가치기준 어디에다 팽개치고 너몰라라 나몰라라 눈 귀막고 따라가며 플라스틱 세상 풍선만 불어대네 세상이 변했으니 어쩔수가 없다고 변하는 건 당연해 어떻게가 중요해 지키고 버티는 건 어른들이 할 일인데 세상은 남들이 아니라 자기자신 인걸 왜 몰라 말도 안돼 말은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그래도 희망은 너와 내가 손잡은 사람에게 걸 수밖에 희망은 언제나 사람들의 몫으로 남아있게 마련이지 공허한 약속들 자꾸 반복만 되지 처음과 선택함이 중요한 걸 모르면서 빨리빨리 서두르고 기다리지 못하고서 플라스틱 세상 풍선만 불어대네 말 위한 말 공해 정말 필요치 않아 머리 따로 마음 따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 사랑 사랑해요 마음은 닫아두고 빈소리만 질러대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그래도 희망은 너와 내가 손잡은 사람에게 걸 수밖에 희망은 언제나 사람들의 몫으로 남아있게 마련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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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Des bribes de souvenir
La-bas dans cette ruelle Des Pigeons des motos Du brouillard Un brouillard au Pont Neuf Oh- Chambre de bonne Mon Mec et moi Blesses Amour brise a St.Michel 멋진 그대여/ 달빛 아래서 멋진 그대여/ 찬란히 빛나라 햇살이 돋아오면 안개가 피어나면 이슬로 흘러내릴 우리 둘인데 멋진 그대여/ 달빛 아래서 멋진 그대여/ 찬란히 빛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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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바라본다.
화려한 하루를 남기고 이미 불타버린 저 하늘 구텡이에 녹처럼 매달렸던 마음의 구속들. 바라본다. 숨가쁜 계절의 문턱으로 이미 지나버린 저 들판 한가운데 산처럼 우뚝 섰던 마음의 연인들. * 춤추는 욕망 모두내 속에서 잠 재우고 빈 가슴, 빈 손으로 저 문으로 나설지니 아 - 그렇게 자유가 된다면 사랑하리라 --- 사랑하리라 --- 사랑하리라. 그 뜨겁던 눈물의 의미를. 사랑하리라. 그 외롭던 생명의 향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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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하얗게 부서진 밤 또 다시
지워진 기억 하나 가슴에 품었떤 한 하나씩 흩어져 나를 보내 가버린 날들 다시 떠올려 내 모습 비쳐봐도 돌이켜질 수 없는 나의 시간 너의 모습 고개 들어 하늘을 봐 멀리 떠가는 구름 구름 그 속에 떠 있는 모습 하나 바람처럼 지나버린 우리의 짧은 만남 언제 언젠가는 다시 또 어울려 이제 나 사랑하리 내 안에 품었던 이야기들 허공에 던져진 꿈 거두어 너에게 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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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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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깊은 물고기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 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 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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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하루는 웃으면서 손들어 인사하고
하루는 눈물로 손들어 인사하던 가슴 속에 앙금... 그 앙금 피어오르면 나는 꽃밭에 나가 붉어지는 얼굴로 잃어버린 날들을 서글퍼 하네 용서될 수 있는 세월이 내게도 올줄 알았다면 용서될 수 있는 세월이 이렇게 올줄 알았다면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던 날부터 이렇게 멀리 멀리 떠나온 오늘까지 끝나지 않는 인연... 그 인연 속에서 나는 스무 계절 하고 또 이 한계절 이별하지 못하고 아쉬운 몸짓 용서될 수 있는 세월에 네게도 올줄 알았다면 용서될 수 있는 세월이 이렇게 올줄 알았다면 뒤돌아 보며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사랑의 노여움도 어린애 장난 같아 사랑이란 언제나 쉼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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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바람은
바람은 섬으로 부는 바람은 배를 띄운다 이어도 하라 이어도 하라 이어 하면 난 눈물 난다 내 님은 내 님은 남기고 떠난 내 님은 보이지 않네 꿈에라도 돌아오지 않는 남기고 떠난 내 님은 보이지 않네 이어도 하라 이어도 하라 이어 하면 난 눈물 난다 이어도 하라 이어도 하라 이어 하면 난 눈물 난다 이어도 하라 이어도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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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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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코힘을 힝힝 뒷발을 힘차게 차고
달린다. 코뿔소 응 - 뒤돌아 볼것없어 지나간 일들은 이미 지난일 응 - 저멀리봐 저멀리 앞을 봐 - 응 - 코뿔소 코뿔손 넘어지지않아 남들은 다리가 둘이어도 코뿔소 다리가 넷넷! 코뿔소 응 - 코뿔소 이 험한 세상 오늘도 달려야해 우리는 코뿔소 응 - 자신의 모든문제 스스로 헤쳐서 밀고 가야해 응 - 저멀리봐 저멀리 앞을 봐 - 응 - 코뿔소 코뿔손 누울수가 없어 한번 누워버리며는 다시 일어설수가 없어! 코뿔소 - 응 - 코뿔소 코뿔손 넘어지면 안돼 아무도 일으켜주질 않아 이세상 모두가 남남남! 코뿔소 - 응 - 코뿔소 언제인가 코뿔소가 누운 날 사람들은 "코뿔소가 누웠구나" 그냥 그러겠지 일어나 코뿔소 일어나! 모두가 남은 아니야 내가 있잖아 눈을 떠라! 코뿔소 다시 해봐! 코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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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추모앨범 하나로 [omnibus] (1991)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잊혀져 간 그 모습 찾아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마음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 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살며시 불어 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 간 그 모습 찾아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내 마음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 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그대 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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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홍섭 1집 - 내일이 다가오면 (1991)
난 무엇때문에 기다리고만 있을까 기약없이
난 무엇때문에 방황하고만 있을까 바보처럼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엇해 가슴아픈 기억만 남겨질텐데 오- 그런 슬픈일들은 잊어요 오- 그런 아픈 표정은 지워요 지워요 오- 그런 오랜 마음은 버려요 오- 이제 그만 일어나 떠나요 떠나요 아름다운 세상을 나는 볼 수 있는데 외면하고 접어둔 나의 두 날개 가벼웁게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오- 그런 오랜 마음은 버려요 오- 이제 그만 일어나 떠나요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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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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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해도 건널수 없이 멀어져 갔소 이젠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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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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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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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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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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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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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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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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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남사당 - 남사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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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예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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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빗속에서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빗속에 이렇게 남겨둔채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고가는 저많은 사람들 누가 내곁에 서줄께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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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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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 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마음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 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 가고 내마음 근심 걱정 하나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또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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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바닷가에 선들
내가 파도처럼 설레일까 밤길을 혼자 걷는들 어린아이처럼 외로울까 이제 비밀이 있다고 남몰래 남몰래 감추고 싶어질까 그러나 너는 그러나 너는 파도도 아니면서 밤길도 아니면서 비밀도 아니면서 나를 설레이게 하고 때로는 외롭게 하고 남몰래 남몰래 남몰래 감추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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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이슬이 나린 길을 걸으면
봄 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 비 날 울려주는 봄 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어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 비 날 울려주는 봄 비 내리네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어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이 나린 길을 걸으면 봄 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 비 봄 비 봄 비 봄 비 봄 비가 나리네 봄 비가 나리네 봄 비가 나리네 나한테 나리네 날 울려주는 봄 비 내 곁에 내려줘 봄 비가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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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으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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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 일이 없네 오늘 같은 밤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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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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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해도 건널수 없이 멀어져 갔소 이젠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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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렇게 못 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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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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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날 거센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길을 흘러서간다 덧없는 세월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겹도록 지난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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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특급열차 타고 싶지만 왠지 쑥쓰러워서
완행열차 타고서 간다 그리운 고향집으로 차가운 바람 맞으니 두 눈이 뜨거워지네 고향으로 가는 이 마음 이 기차는 알고 있겠지 말 못할 설움과 말 못할 눈물은 차창 밖에 버리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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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종려나무 가로수길 따라걷다가 불어오는 바닷바람
흠뻑 취하면 나도몰래 발걸음은 해변을 가네 웬지 모를 서러움이 고개를 들면 밤바다엔 고깃배들이 음 등불을 켰네 밤부두를 서성이는 젊은 연인들 그뜨거운 가슴들이 타오를때면 어둠덮인 도시에는 불빛이 가득 노래하는 마음들엔 기쁨이 넘쳐 홀로섰던 내마음에도 음 노래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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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라운 고양이 창틀 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대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태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태지~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 고양이~~ 야~ 웅~~~ 높은 곳에서 춤춰도 어지럽지 않는 그 아픔없는 눈 슬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태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않는 그 보드라운 발 슬픔없는 두눈 너무너무 좋을태지~ 우~~~ 후~ 우~~~ 후~ 우~~~ 후~ 우~~~ 후~ 우~~~ 후~ 우~~~ 후~ 때대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않는 높은 곳에서 춤춰도 어지럽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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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떠나가지마 비둘기,
그 잿빛 날개는 너무 지쳐 있겠지만 다시 날 수 있잖아 비둘기. 처음 햇살 비추던 그날 아침처럼- 떠나가지마 비둘기. 그 다친 부리로 입맞출 수 없겠지만 다시 노래할 수 있잖아 비둘기. 착한 사람들은 아직 널 사랑하는데 떠나가지마 비둘기, 어린새들은 병든 애벌레를 먹을지도 모르는데 눈을 감지마 비둘기, 네가 없는 광장에 사람들은 외로울텐데- 떠나가지마 비둘기. 떠나가지마 비둘기. 떠나가지마 비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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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이제 너는 슬프지 않을거야 라고
날개를 퍼덕이며 아침이면 내 조그만 창으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언제나 노래했어 노래했어~ 으으으음~~ 음~ 음음 춥고 어두운 밤에도 동산에 보드라운 달빛처럼 지친 내영혼위해 울던 그 아름답던 나날들 햇빛을 쪼아먹고살던 내 착한 비둘기는 나와 헤어져 그가 살던 곳으로 날아가 새털구름이 되었어 *간 주 중* 이제는 내가 울지 않기 때문이야 이제는 슬픔이 내게서 떠나가기 때문이야 이제는 내가 울지 않기 때문이야 이제는 슬픔이 내곁을 떠나가기 때문이야 비둘기 안녕~ 비둘기 안녕~ 비둘기 안녕~ 비둘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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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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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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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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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간주-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 오지않는 아름다움에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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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간 주 중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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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너무 많은 바람이 불었나 봐
엉겅퀴 꽃씨가 저리도 날리니 우린 너무 숨차게 살아왔어 친구 다시 꿈을 꿔야 할까 봐 모두 억척스럽게도 살아왔어 솜처럼 지친 모습들 하지만 저 파도는 저리 드높으니 아무래도 친구 푸른 돛은 올려야 할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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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간 주 중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풍 경.. 풍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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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 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차 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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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대궐 자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동네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돗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 반짝 비치는 곳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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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작사/작곡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 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 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작은 행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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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여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여라. 2. 솔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여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여라 내 작은 행복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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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아이가 잃어버린 꽃신 한쪽 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 띄어 노를 저어볼까 하얀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 개인 풀밭 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 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비 개인 풀밭 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 속에 바다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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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아가가 잃어버린 꽃신 한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흙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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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닮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2. 고린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 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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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닮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2. 고린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 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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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저 푸른 하늘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 산 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 ------ 뚜르르 ----- 2.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훨훨 날아가볼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훨훨 날아가볼까 흐르는 강물속에 숨쉬는 물고기처럼 내 마음은 언제나 자유롭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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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저 푸른 하늘 높이 나르는 새들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산 숲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수 없네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마음 훨훨 날아 가볼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마음 훨훨 날아 가볼까 흐르는 강물속에 숨쉬는 물고기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수 없네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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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 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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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이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날아 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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