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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랜뉴뮤직 - BRANDNEW YEAR 2020 'BRANDNEW UP'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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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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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노스 - 2020 원더키디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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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rtisan Beats & Minos 1집 - The Lost Fil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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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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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chorus) If i come to jesus He will make me glad If i come to jesus He will take my hand (verse 1) 때론 힘겨움에 고른 숨을 내쉬며 내가 살아감에 있어 맘에 새겨내는 것 고난과 역경을 입으로 내 뱉으며 구함으로써 난 얻을 수가 있어 그 누가 있더라면 말 좀 해줘 머리론 알더라도 그 은혜 다 헤아릴 수 없어 지금 들리는 믿음의 복음에 은혜의 충만함이 깃들어 가기를 기도해 (vocal)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로 가면 (verse 2) 한치 앞도 보지 못하여 세상을 탓하며 살아 가는 사람들아 우리 주 예수께로 가면 빛을 얻음과 동시에 기도를 통하여 너가 원하였던 사랑과 믿음이 네게 보여 경배와 찬양으로 내 삶의 방향을 확실히 제시하신 단 한분의 절대자 그 분을 믿고 따를 때 내 어깨 너머로 비치는 충만한 성령의 은혜 (chorus)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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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 The Luv Of The Game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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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픽하이 - 魂: Map The Soul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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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트제이 1집 - 하고싶던 말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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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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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s - Ugly Talkin (2008)
verse1)
오늘 아침도 또 고물이 난 미소 도드라지는 소음 속에서도 도통 좁혀지지 않는 그 두 사람의 보폭. "아 그럴꺼 날 왜 낳소? 매일 그럴꺼면 다 그만둬!" 어린시절 그렸던 일기장과의 불협화음은 무력한 내 18세를 죽였다 참 분명하게도 아무렇게나 무너진 나를 안 보려 할때도 봐야하게 만들겠다는 소년의 작품 기껏해야 가출? 처음으로 피워 본 담배와 술, 싸움 골 아픈 본드와 클럽안의 고등학생을 꼬셔나와서 자는데 까지는 얼마 걸리지도않았지 날 이해하는 학교 밖의 내 친구 눈물 어린 내 숨소리를 새카맣게 태워버릴 오토바이와 이런 나를 위한 불꽃 터지듯 한 이어폰안 음악 verse2) 친구가 없는 이 소년은 원했지, 따스한 벗 가슴 한켠, 내 맘을 추스려줄 우정 학교를 안가니까 뭐 자연스럽게도 이런 내 옆을 여태 더 지켜주는게 어렵기도 했겠지 참 그래, 내 걸음걸이와 똑 닮은 녀석들과의 흔들거리는 이 밤을 눈 감은채로 서로들 맘 급해들 하면서 내 맘 줄데를 찾는 꼬마늑대들 가끔 말하곤 하던 심한 욕설을 입 안에 가득담았지 난 아마도 이러지 않으면 얘들과도 멀어지고 남겨지겠지 고독하다고만 말하고 들어주는 사람 하나도 없는 말 따위나 하는 나란 놈 하... 너무 싫어..., 어두운 저녁시간 어머니, 아버지도 없는 집안에서 무표정한 형광등을 껏다가 난 다시 또 켰다 다 불꺼진 사랑과 다시 불켜진 허망함 verse3) 기울어지고 삐뚤어진 놈은 지우려고 부시고 날 비우려고도 시도 했지만 아무리 억지부려봐도 파묻지 못할 나의 수식어는 죽지못해서 사는 놈 혹은 '불량 청소년' "야, 울지마. 널 얕보이면 세상이 널 삼킬껄?" 아무렴 badboy? 썩 나쁘진 않어 뭐, 사랑이란 건 못 받더라도 나와는 완전 반대로만 돌아가는 나침반 자석 다 좆까라고, 난 폭발할 놈 (나 목말라 좀, 왜 나는 항상 이렇게 혼자냐고) 누가 이런 날 알기나 하겠어? i gotta go 어느 날 거리에서 무너져 내린 날 바라본 어린시절의 내 친구놈 오랜만이라 반가운데 찡그려대는 인상, 내 심장을 또 짖눌러 실컷 울면서 그 친구녀석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어 울고있는 나를 욕하면서. "fuck`d up!" 눈물을 감추려 또 술에 취한 난 푸념만 뿌렸다 새벽 한시반 오토바이는 달린다 멀어져가는 웃음소리, 내 십대의 정지선 저기 먼 하늘을 향한 소년의 번지점프 저물어가는 노을같은 담배의 연기 저 소년의 이름이 궁금한 사람은 또 몇일까? 내가없음 눈물흘릴 사람은 몇? 내 이름을 기억하며 불러줄 사람은 몇?...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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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스코 - `Guerrilla Muzik` Vol.1: Prologu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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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한당 - 절충(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 2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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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랜뉴뮤직 - BRANDNEW YEAR 2016 `BETTER TOMORROW`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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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s - Ugly Talkin (2008)
verse1)
ayo, fake or thug, u have no sense, just like the 배동성 get the fuck your 종이와 펜 왜 이리 재미없어? 내가 처음 내밀었던 9년 전 rhyme이나 베끼는 넌 말했지 "wack eluphant." 난 자꾸만 이 골치 아픈 말다툼따위는 그만하고 말할려는 바가 확실한 사람을 바랬지 it's the punchline, 적어도 거짓말 난 하질않아 u know? eluphant, virus, soulman & minos 내가 뱉은 말은 all the classic 100% 다 dok2와 t.e double d.y 가 말했듯이 백점만점에 난 백점만 so, 난 이렇게 bite a fake 발로 까여도 넌 날 기록해 - 100percent MC 나태해진 소리로 가득한 거리 is wack can't leave rap alone, the street needs me. verse2) i'll get busy to be big busybee keep it tight music, sick한 4명의 lyricist come 설마보단 진짜가 사람 잡네, 너무 믿진 마세, 그냥 들어 이건 startrack! 값 비싼 내 b-side rappin' 내 discography에 또 기록되지 화려하게 my rap is the graffiti 내 삶은 raw uncut, 정도껏 내뱉는 분노 누구 속사정 모르고 떵떵거리는 건 no! 그 놈의 성장은 내꺼, 넌 너무 추잡한 타입 알기나 해? 언젠데? 니가 추락할 타이밍 나같이 뒤끝없는 MC들의 선행이 만드는 hiphop noir, but you not! as a matter of fact, I bite a fake, now 가짜들이 치를 떨고 있는 그 곳에 난 죽지 않는 이상 항상 버티고 서 있겠지 can't leave rap alone, this beat needs me, huh verse3) 진짜는 늘 이겨, mic 와의 내 kiss가 빈 자리 뒤지는 삼류들에게는 지침서 뿌리들의 기적을 비웃던 꼬마새끼가 내 맘을 때린 적은 없어 오락이지 기껏 bite a fake, 너한테 wu-tang clan을 강요한 적 없지만 니 rap two turntables & block에서 나온 음악의 반도 못해 넌 알맹이 없이 그저 boom boom clapin' 그냥 막 해, 게임이 자기를 버리게끔 쉽게 착각해 flow 조차 없는 애들이 예민한 상태로 화만 내 놓은 트랙들은 말 그대로 쓰레기, 랩 할 줄 모르는 랩퍼 고생을 포장해 진짜 소리 듣지만 싸움 좀 하는 애들과 놀고 싶은 부잣집 아들이랑 하는 짓이 비슷해 이 바닥은 널 버리지 but can't leave rap alone, the game needs me verse4) you know tha muh fuckin voice 새로운 트랙리스트면 언제나 볼 수 있는 내 이름 게으른 놈들은 발들여 놓을 수 없는 이곳이 바로 major i don't mean entertainer, you fuckin wit me it's like fuckin wit tha course of nature like T i bling like platinum and gold 진정한 실력을 보여줄께 내 앨범에서 외면했던 놈들이 느끼는 내 new rhyme, new flow i'm sick, 널 죽이는 내 true crime man, 누가 날 막어. yo who's down fo harder shit 내게 남은건 two strike to strike y'all 여의도부터 비트가 있는 곳은 어디든 울려퍼지는 목소리와 soul yeah, i'll be fuckin' em, smackin' em Blanky Munn, E-Sens he got tha flow, 도끼, simon-d, and minos we bout to blow yo, 듣긴쉽지, but ain't easy can't be me so i can't leave rap alone, these days needs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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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디비, 샴페인 - BRAND NEW YEAR 2015 `BRAND NEW SHIT`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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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Nation [omnibus] (2009)
4. Minos feat.화영
제목:breath fire 작사 Minos 작곡,편곡:아티슨비츠 aka 사탄 of Da crew do u wanna be the one like this? do u wanna be hardcore like this? everyday i spit for the changes everyday i spend of my shit ye~ Verse1> 뿌리부터 달라. 나는 한국힙합. 가족이란 단어가 날 아주 sick 한 말들을 뱉게 만들었거든.아버지가 해주신 말들이 내 삶의 방향-직함 절대 누구 흉내는 안 내 lil'wayne? jay-z? nas? the game? mos def? okay,man. 누구든간에 그들이 내게 보여준건 hiphop respect 솔직함 그래 어지럽지 뭐. 시작이란건 누구에게나 다 똑같애. 멋드러진 거짓말도 해보이고는 본인도 흑인이라도 된듯행동하지만 but u wannabe a dancer, soljaboy 주인을 잃은 목소리는 like 독도. who you are? 그 누구든 이 질문에 부끄럽다면 너는 shut the fuck up Hook> you can call me crazy, baby everyday i spit for the changes 내가 가는 길을 막지못해 i dont know how to beg for ladies i can handle my boys and rappin' 내가 가는 길을 막지못해 Verse2> 넌저리가 날 정도로 널리고 널부러진게 엉터리같은 Rapper 들이 던지는 Fuckin' track. 생각없는 랩바보들 때문에 맨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나면 치기어린 음악은 여기까지만. 힙합? 성장없는 얘기자나.Clubbox or Pdpop ? 그런데서 다운받지. 누가 요즘 CD를사? 것도 인기가요 1위 후보나 듣지. 뭐, 순위 밖 곡들은 퍽이나 듣기도 하겠다 i-pod서 fuckin' out !' Playa 는 리스너의 엉덩이를 핥고 나이먹은 리스너는 "철들었어, 나도. 애새끼들 등처먹는 음악? I don't know." 떠나는 귀들만 쫓다보니까 또 "이 씬은 안돼." 열중의 아홉은 도망가고 그대로지 - 2008년. Hook> Bridge> 대구는 날키웠지. 백이면 백이다. 최고로 더운 날씨가 makin' it heavy rhyme. better than hottest MC , 내 책임감 1 time 4 yo mind Hot뜨거 Hot! 대구는 날키웠지. 백이면 백이다. 최고로 더운 날씨가 makin' it heavy rhyme. better than hottest MC, 내 책임감. 1 time 4 yo mind 마이크를 가져와. Bridge.2> if you wanna be the bomb 누구보다 더 shouting out them all get up and you sing this song we gotta make you poppin doll 더 크게 소릴 질러줘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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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B Soul - Breath Of Life (2010)
별이 살지 못하게 된 밤하늘
꿈꾸던 자의 기합 어느새 늘어지는 한숨 늘 쳐진 어깨는 또 지겹지만은 않은 얘기 내 꼴이 우습지만은 않은 게지 매번 이런 제길 삶의 끝자락 역시 난 웃자마자 생각했어 지나온 인생을붙잡아 살다 보니 거친 강을 많이 지나쳤어 부끄럽지만은 않은 날이 넘쳐 흘러 현실에 대한 집착 날 두 번 죽이는 길 높은 곳에 오를 때 잠시 장님이 되길 바래 아직 내 두 다리를 믿어 의심치 않아 결승점에서 미소 짓는 얼굴을 봐라 숨이 턱에 차와 깊은 숨 내뱉어 체력의 한계는 사점을 지나 됐어 끝이란 없지 내눈앞에 결승점 안보여 오늘도 말없이 계속 달릴 뿐 원한다면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 나의 몸에 박히는 고독의 조각과 갈수록 악취가 배는 삶에 회의를 느낄 때 소스라치고 내일은 해가 뜰까 때이른 추위에 난 몸을 움츠린다 봄은 꿈일 뿐일까 매일을 숨은 그림같이 살았으니까 내일을 팔았으니까 오늘은 숨쉰다 추억에 채이더라도 불을 피우고 술을 뿌린다 곧 밤이 올 테니까 이빨에 감추고서 떠나는 준비를 그리고 여기남아 살아있을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수첩을 덥고 난 뒤에 불을 끈다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 잊어버리고 싶은 내 기억의 그림자 필름이 끊어질 때까지 날 죽인 밤 나의 맘을 숨긴다는 게 나쁜 습관이란 건 잘 알지만 차가운 이세상 살아남는 방법 아이러니 하게도 날 죽이고 살아가는 남성이 되야 한다는 것 알고 있어 그래서 하루의 마지막은 언제나 기억상실을 바라는 나의 심장 마시고 또 마셨지 날고 싶던 희망 역시 어린 내 일기장 속에만 쓰여진꿈 웃겨 죽어 사는 데만 익숙해져 불 꺼진 궁전 한숨 꽉 찬 풍선 터지기 일보 직전에 줄 타는 남사당패 그래도 이 긴장감이 나쁘진 않기에 떨어져 죽을 순 없잖아 젠장 머리 깨질 듯 술이 깨는 아침 난 살아있다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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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빌라 - In The Villag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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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 여전히 아름답네요 [single] (2011)
남들보다 더 느끼고 싶은 건 시간의 흐름이 아닌 바로 이 순간 망가짐과 두려움 이딴 것 말고 여전히 청춘을 걷고 있단 것 남들보다 더 느끼고 싶은 건 시간의 흐름이 아닌 바로 이 순간 소년에서 난 어디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이제 청신호 하늘을 달리는 꿈을 꾸기 시작해 두 바퀴는 내 두 다리가 됐지 모두들 불안하다 다치지말라 조심히 타라고 걱정하는 말을 했지 답답한 공기를 뿌리치고 달릴 땐 진짜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으니 누구도 나를 말릴 수 없다고 느꼈겠지 그건 내게 행운이었겠지계속 빨라지는 속도를 멈출 수가 없어 기도만 거듭했지 레버를 더 빨리 당겼다면아마 내 손을 잡은 건 피터팬과 웬디 파편이 튀고 무릎이 다치고 두 팔을 짚고는 제대로 앉지도 못할 지독한 고통 역시도 내겐 젊음인거겠지 굳바이 나의 낡은 운동화 부서진 여름아 누가 이제는 나 대신 그 밤을 달릴까 안녕 나의 친구야 여름날의 축축함도 등 뒤로날려버렸던 붕붕카 그 어떤 달콤함이란 이름의 초대장 밤 공기와의 kiss time 스쿠터 앞으로 다가오는 자동차 눈 앞이 아니라 그보다 더 앞만 바라보면서 달리던 오토바이는 현실로 돌아오자마자 멈춰서고 말더라짧은 시간이었겠지 뭐 몸이 떠오르고 비대칭꼴로 남겨진 상처 victory라도 보내듯이 V자로 접힌 오토바이 행복한 여름 위해 장만한 녀석을 반 값에 팔아버린 그 해 겨울허전한 기분에 손으로 세어봤네 아직 내게 남은 젊음이란 것들 두 바퀴로 불안하게 달린 수만킬로 어떤 날 어떤 차 또는 어떤 길로 달려도 여전히 불안하겠지 그건 내게 젊음이었겠지 굳바이 나의 낡은 운동화 부서진 여름아 누가 이제는 나 대신 그 밤을 달릴까 안녕 나의 친구야 스쿠터 엔진은 달려달려 이 길은 예전과 똑같진 않아 널 이제 보낼래 안녕 안녕 함께했던 시간들만 간직하며 스쿠터 엔진은 달려달려이 길은 예전과 똑같진 않아널 이제 보낼래안녕 안녕 함께했던시간들만 간직하며굳바이 나의 낡은 운동화부서진 여름아누가 이제는 나 대신 그 밤을 달릴까안녕 나의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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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Intro>
남들보다 더 느끼고 싶은 건 시간의 흐름이 아닌 바로 이 순간 망가짐과 두려움 이딴 것 말고 여전히 청춘을 걷고 있단 것 남들보다 더 느끼고 싶은 건 시간의 흐름이 아닌 바로 이 순간 소년에서 난 어디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이제 청신호 <Kebee> 하늘을 달리는 꿈을 꾸기 시작해 두 바퀴는 내 두 다리가 됐지 모두들 불안하다 다치지말라 조심히 타라고 걱정하는 말을 했지 답답한 공기를 뿌리치고 달릴 땐 진짜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으니 누구도 나를 말릴 수 없다고 느꼈겠지 그건 내게 행운이었겠지 <Minos> 계속 빨라지는 속도를 멈출 수가 없어 기도만 거듭했지 레버를 더 빨리 당겼다면 아마 내 손을 잡은 건 피터팬과 웬디 파편이 튀고, 무릎이 다치고, 두 팔을 짚고는 제대로 앉지도 못할 지독한 고통 역시도 내겐 젊음인거겠지 <Chorus> goodbye, 나의 낡은 운동화 부서진 여름아 누가 이제는 나 대신 그 밤을 달릴까 안녕 나의 친구야 <Minos> 여름날의 축축함도 등 뒤로 날려버렸던 붕붕카 그 어떤 '달콤함' 이란 이름의 초대장 밤 공기와의 kiss time 스쿠터 앞으로 다가오는 자동차 눈 앞이 아니라 그보다 더 앞만 바라보면서 달리던 오토바이는 현실로 돌아오자마자 멈춰서고 말더라 짧은 시간이었겠지? 뭐.. 몸이 떠오르고 비대칭꼴로 남겨진 상처 VICTORY라도 보내듯이 V자로 접힌 오토바이 <Kebee> 행복한 여름 위해 장만한 녀석을 반 값에나 팔아버린 그 해 겨울 허전한 기분에 손으로 세어봤네 아직 내게 남은 젊음이란 것들 두 바퀴로 불안하게 달린 수만킬로 어떤 날, 어떤 차 또는 어떤 길로 달려도 여전히 불안하겠지? 그건 내게 젊음이었겠지 <Chorus> goodbye, 나의 낡은 운동화 부서진 여름아 누가 이제는 나 대신 그 밤을 달릴까 안녕 나의 친구야 <Bridge> 스쿠터 엔진은 달려달려 이 길은 예전과 똑같진 않아 널 이제 보낼래 안녕안녕 함께했던 시간들만 간직하며 (x2) <Chorus> goodbye, 나의 낡은 운동화 부서진 여름아 누가 이제는 나 대신 그 밤을 달릴까 안녕 나의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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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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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MC Sniper)
언더그라운드 MC들은 생활고에 길을 잃고 강인한 의지 또한 유성처럼 빛을 잃고 시궁창 속 들쥐같이 검은 코를 킁킁대도 식은 채로 굳어버린 나의 글엔 향이 없고 보다시피 눈은 멀고 살기 위해 귀를 열고 그간 행한 많은 업을 등에 업고 또 발을 딛고 빛이 뜨는 창을 열어 맘을 소독 깊은 삶의 고독 잦은 유혹 속에도 흔들리는 삶은 지속 돈 앞에서 비틀비틀 내 목을 뒤트는 현실의 벽과 끝없이 다투는 내면의 사투는 비트 위의 위트 또한 앗아가 피 튀기는 창작열은 가슴에 새긴 타투 이제는 안돼 음악적 타협 신념으로 지켜가 너는 그냥 지나가 아무 말도 마라 함께 걸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홀로 남은 이 밤 나는 고해의 잔을 든다 저기 무겁게 발을 떼는 네게 웃음을 띄어 보낸다 skull) where u deh my bredren 10년 전 우리는 지금 어디에? where u deh my bredren 신념과 꺾이지 않는 의지는 어디에? where u deh my bredren 나는 언더출신 sniperz, YG를 거쳐 여기에 찌들대로 찌들었어도 아직 눈물이 많아 where u deh my gyal 한국레게 자존심 나는 친구 하나 없는데 백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 믿고 또 믿었을 때 34살 미래에 대한 불안함 애써 모른 채 랩도 절고 노래도 못해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떠나야 할 때 지금이라면 미련 없이 떠날게 마지막으로 친구와 함께 모든걸 불태운 다음 깨끗이 떠날게 지조) Yo my man 넌 어디에? 함께 쓰던 가사공책은 여기 있네 먼지가 수북해 불어내고 펼칠 때 먼지보다 더 많이 쌓인 우리의 젊은 때 누가 말려 우린 그저 달려라 하니처럼 투혼을 다 바쳐 오로지 음악 죽어도 음악 취미가 아닌 인생의 전부를 걸던 두 머슴아이가 이젠 조금 갈라졌지 권태기 부부처럼 서로 조금 달라졌지 달라졌지 세월이 빨라졌지 빨라졌지만 우린 같아 역시 넌 음악은 접지만 우린 웃음꽃을 펴 난 음악을 하며 네 고통을 느껴 우리 우정은 못 뚫어 오늘도 강한 너와 나 사내의 멋 들어! Deegie) 시간이 흐르니 나이 역시 하나 둘씩 먹어가니 이제 조금씩 세상이 보이더군요 세상에 살아남기 보다 살아남는 시간만큼 강해질 수 밖에 없더군요 그게 세상이치라고 사람들은 말하는데 망나니 미친 Deegie는 여전히 그대로 미친 세상과 맞선 채로 싸우며 있더군요 휘뚜루마뚜루 마구리 마치 미친 바로 내 삶에 엘도라도 그렇게 사라져도 결국 꾸준하게 사람들이 신뢰하니 미친 Deegie는 그대로 소리치고 있을 테니 지금까지 음악에서 함께할 테니 무대위에서 랩하다 뒤질 테니 끝까지 불싸지르다 뒤질 테니 Mother Fucker!! Minos) “Hiphop이란 건 멋없음 안돼." 같잖게 시커멓기만 하던 고등학생시절 랩 한다고 설쳐댔던 삼총사 가위바위보처럼 붙어 다니기만 했지 Rhyme과 Flow 그런건 잘 몰라도 신난다고 언제까지라도 우리 얘기를 뱉고 앨범에서 어머니, 아버지 아들이 한국최고의 랩퍼. 통장엔 돈 빼곡해 부모님 환갑 파티 때도 DT, 조PD, DJ DOC 유명한 사람들은 죄 다 부르자고 Rap all day long 가슴 벅차 꿈 꿨지마는 어느새 스무 살 시간은 꿈보다는 현실을 보게 했고 이제 여기 남은 건 나뿐 "친구들아.., 잘 지내제...?" I Beg Your Pardon 비도승우) 지금 듣고 있다면 call me right now 언제든지 괜찮아 call me right now 링딩동 전화벨이 울리기를 나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call me right now 우리모두가 즐겨 입던 힙합바지는 양복바지로 바뀌어버린 현실 앞에 벌써 30대 오늘 하루 망가지면 까짓거 어때? 타임머신 대신 나는 이 비트를 타 연봉은 어떻니? 첫째는 잘 크니? 현실의 대화란 너무 뻔해 아이돌의 창법처럼 갓 스무살 mic check 1,2를 내뱉던 그때로 돌아가 back to the 1999나의 친구들 점장 이재서, 대리 유재범, timberland신고 4평 반으로 집합 지금 듣고 있다면 call me right now 언제든지 괜찮아 call me right now Joosuc) Yeah, It’s me J to the C. 눈부신 귀환 앞에 모두 들었지 역사의 한편에 획을 그었지 이제 또 다른 획을 위해 펜을 들었지 세상만사 새옹지마 산은 높으면 높을수록 골도 깊어 이 자리는 마치 선방하다가도 한 골 허용하면 욕먹는 골키퍼 그래도 팀이 이기면 미칠 듯 기뻐 여기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 때론 대의를 위해 더러운 건 피해 화지용 가랑이 기는 치욕 모두가 나는 믿기에 더 할 수 있는 기대 지나간 세월이 다 밑거름이 되어 모두가 흘린 피땀이 새 희망이 되어 한번 더 달려 우리 존재를 알려 위태로이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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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자이언 1집 - Sound Craft (2011)
GIANT> 어릴적 함께 놀던 내 친구들 지금 어디서 뭘하든 나는 잊지 않아 함께 했던 팔씨름 롤러스케이트 타고 누비며 옆 동네 애들과도 일등을 다퉈 너무 무서웠던 학교 형들과 수퍼마켓 도둑질 뒤 엉덩이가 불 나 그땐 참 나 왜 그랬는지 자전거로 저지른 내 인생 첫 뺑소니 너무 무서워 숨어 있던 책상 밑 동네 어른들이 날 잡으러 왔지 그 손가락질 막아주신 어머니 벌벌 떠는 나를 안아주던 그 품이 너무 따뜻했어 철 없었던 꼬마 오늘 왠지 그리워져 그때가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소중한 기억을 더듬으며 걸어보는 전화 엄지희> 내게 말해봐 동화 같은 그 날의 이야길 꺼내봐 환한 햇살 아래 JA> 잔잔한 바다위엔 햇살이 부숴졌었고 마룻 바닥 위에 온기는 식지 않았어 그곳이 아니면 나 소년이 아니면 되돌아 갈 수 없는 그때의 행복한 감정 모두가 나를 아끼고 가족이라는 이름의 따스한 향기가 넘치는 곳 촉촉히 젖은 눈으로 바라본 그 사람들은 하나같이 나를 안아줘 엄마가 아끼던 우리방 전축에선 이야기 테잎 내가 제일로 좋아했었던 피터팬 이야기, 콩쥐 팥쥐가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자장가 이렇게 훌쩍 커버린 내 모습이 세월은 벌써 모든게 변해갔지 가끔씩 생각하는 그리운 그 시절 순수했던 추억만은 간직 하고 싶어 Minos> 추억을 파는 가게가 생겼다더라 동네가 변해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까봐서 잠근 나의 보물 상자를 어떤 가게 앞 박스 속에서 발견하고는 샀어. 여자 친구를 내 순수했던 시간속으로 초대하고 싶었거든 다 똑같대 속물들 나이먹으며 버렸던 그 보물들 그때도 분명 코묻은 전재산으로 샀던 내 보물들인건 알고 있었는데 난 왜 비워내려고만 했던걸까? 슬픈 불쾌감 따뜻한 커피숍 창가 두껍게 껴버린 희뿌연 성에 저 희뿌연 창을 닦아내면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엄지희> 높은 하늘과 나를 비춰주던 햇살은 볼 수 없지만 영원히 맘속에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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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정 1집 - Sun & Shine (2006)
너 변한거야 이젠 맘이 떠난거야
갑자기 왜 대체 무엇이 불편한거야 다 말을 해 그동안 쌓인 것들 쏟아버려 받아줄께 자꾸 너의 친구들이 우리는 더 이상 아니래 오해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전화는 부디 받아 그리고 물음에 대답해 정말 우리 관계 진실에 대해서 깨닫게 한땐 내가 전부랬잖아 근데 이젠 왜 안돼 한달 전 우리 크게 싸웠을 때 넌 이러지 않았어 근데 이젠 포기하려고 해 그때 넌 화나 있었지만 차갑진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 지금 너무도 낯선 그대 이별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 걸 불길한 예감이 나를 뒤덮는걸 짙은 안개 속을 헤매이듯 계속 방황해 익숙한 그대의 품을 여전히 사랑해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슬픔에 잠겨 두 눈을 흐린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솔직히 그대가 너무 그립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눈을 뜨기 전 꿈 속에서 네 숨소리를 느낀 건 내 아침을 더 괴롭게 만들었어 수북히 더해져가는 재떨이의 꽁초 난 나에게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어 바로 독종 함께 견뎌 주겠다고 하는 친구도 많았지만 난 너와 어이없는 이별을 한 이후로 누구와 같이 견디는 것 혹은 나 혼자 견디는 것 어느 것도 잘 해낼 수 없었어 실은 지금도 오 내 심장은 바위에 눌린 스펀지 여전히 숨 쉬기도 힘든 이 상황이 슬펐지 아이처럼 웅크리곤 미쳐서 운다 난 이처럼 뒤틀리고 지쳐 버렸다 얼굴을 닦고 거울을 똑바로 본다 여전히 여운은 남고 너는 또 날 흔든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슬픔에 잠겨 두 눈을 흐린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솔직히 그대가 너무 그립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담배가 조금 늘었고 술을 매일 마실 뿐이지 뭐 나 아무렇지도 않아 되도 않아 센 척 하냐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임마 나 진짜 괜찮으니까 이 형이 사실은 그런 거 잘 잊어먹곤 한다 그녀 전화번호 같은 건 기억도 안 나고 이제는 뭐 슬슬 돌아오는 것 같애 밥맛도 형 수염은 안 깎은 게 아니라 기른 거야 영 미끈한 얼굴같은거 재미없잖아 지랄말고 오늘 사겠다던 술이나 사 오늘따라 이 새끼들 왜 이리도 말들이 많아 야 실은 말야 다시는 갸냘픈 사랑을 믿지 마 너도 알았어 야 너 만약 꽤 장시간 바라본 사람 있다면 사랑하지 말고 그냥 잘려는 생각만 해 그게 맞어 원래 이 사랑이란 건 세상에 없더라고 알아두라고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슬픔에 잠겨 두 눈을 흐린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솔직히 그대가 너무도 그립다 단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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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rtisan Beats & Minos 1집 - The Lost Fil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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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리키 - Diamond Girl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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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rtisan Beats & Minos 1집 - The Lost Fil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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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s - Ugly Talkin (2008)
verse)
fade in, 곡은 이렇게 시작해, my radio에선 내 기억을 읊어대는 많은 얘기들과 또 노래들 조용조용히 앉아 꺼내문 this 한까치에 도둑 맞은 순간들과 어린꼬마 녀석의 소망을 돌려달라는 메마른 너털웃음 조그만 내 목소리로 얘기해볼까 해,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들에 대해 꼬마의 꿈은 야무지게도 대통령 혹은 교사였지 공부는 좀 하였지만 옆집아이의 겜보이가 더 탐나 매일 그 집을 드나들다가 어느날은 제삿날인데도 놀러갔다가 매도 무지하게 많이 맞았어 구차하게 오락기를 사달라고 매달리진 않았지만 "street fighter" 엔 돈을 좀 많이 쏟아 부었지 아버지는 무섭기만 했는데 몰래간 오락실에서 무척이나 깨진 내 모습을 보고 동전을 다시 내밀며 웃으시던 모습이 눈가에 아직도 선해 또 무슨 메뚜기는 왜 그리도 많이 잡아댔었는지 저녁에 '메칸더V' 할때 쯤에서야 집에 다시 돌아오곤 했었네 또 너도 알자나? 머스매는 후레쉬맨 이라고 동네방네 뛰어 다니고 또 밤이고 낮이고 모기차가 오기만 하면 "와!"하고 소리치고 따라다녔지 그래서인지 나 역시 어릴 땐 참 많이도 다쳤지 하지만 이따금씩 그 흉터를 볼 때 마다 그 때가 또 생각나 웃기도 해서 그다지 그 흉터를 싫어하지는 않지, 너도 그립지? yo, stolen moments... 부모님은 다 알지, 내 잘못 친 시험지와 내가 고친 점수들까지도 난 잘 알지 못 할 꺼라고 생각하며 시도하지, 얕은 거짓말 걸리지 말라고 기도하지 필통 안이 따먹은 지우개로 가득 차 있으면 부족함이 없었지 또 담배연기 가득찬 좁은 가게지만은 꽤 많은 인상좋은 아저씨들과 누나들이 있었고, 운 좋게 죠스바라도 한 개 얻어먹는 날도 있었기 때문에 난 참 밝은 아이일 수 있었던 것 같아, 참 사탕만큼이나 달콤한 수박을 먹으며 아버지는 부채를 부쳐 주셨고, 좋은 말씀들을 해주곤 하셨지 그 땐 잘 이해가 가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평생 보석같은 말들이야 내 모든 행동이야 이 시간들을 찾고 싶다는 회귀의 몸짓일뿐이야 더 많은 기억들이 있겠지만 웃을 뿐 이지... yo, stolen moments... chorus) 한번 씩 뒤돌아 짧지않은 내 발자국을 생각해 걸음 옮길 수 있는 내 앞의 길을 만들어 준 순간순간들 기억 속의 이름들과 부치지 못한 편지 속 웃음과 눈물까지 날 만들어준 그 날들이 있어 난 다시 이 길을 걸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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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RANDNEW YEAR 2017 `BRANDNEW SEASON`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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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hook)
두손을 하늘 높이 지르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안고 두 팔로 우릴 안아 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찬양해 (vocal) Get down Get down 주님 계신 이곳에서 Get down Get down 모두 신나게 move your body Get down Get down 주님 앞에 아이처럼 Get down Get down Oh~ move your body (verse 1) 숨막히는 세상 속에 나는 주님 향기 느끼네 나에게 주어진 주를 위한 섬김 모두 다같이 주님 안에 Get Down 나 다운 모습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향기 속에 속해 있어 지친 일상에서도 난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어 (vocal) Tonight 주의 성령 이곳에 Tonight 다같이 할렐루야 Tonught 나의 영혼 기뻐해 Tonight 다같이 Keep on moving Get down Get down 주님 계신 이곳에서 Get down Get down 모두 신나게 move your body Get down Get down 주님 앞에 아이처럼 Get down Get down Oh~ move your body (verse 2) 지친 맘 모두 제껴 버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상상을 해봐 나와 모두 함께 일어나 손을 높이 들고 찬양을 해봐 모두 나와 믿음에 확신을 숨기지 말아 날 안아 주시는 주님과 라면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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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터처블 2집 - Who`s Hot (2010)
괴로워도 때론 힘들고 지쳐도 Get Up 내 모든걸 걸어 난 끝없이 걸어 매 순간 나의 숨소리 느껴준 그대에게 나의 목소릴 줄게 괴로워도 때론 힘들고 지쳐도 Get Up 내 모든걸 걸어 난 끝없이 걸어 매 순간 나의 숨소리 느껴준 그대에게 나의 목소릴줄게 속 편하게 살자니 맘에 걸리는 게 많지 날 평가하는 무리들은 우물 속 개구리 물거품처럼 입김 하나 불어도 터질 내가 아니지 사랑니처럼 뜬금없이 나왔으니 날 없애려는 반대세력 But I Don't Give A Uh 나는 잡식성 어떤 비트 다 먹어 치우며 발 없는 라임 천리 길 아닌 지구 한 바퀴 내 앞에선 재미없어도 배꼽 잡아 배 아파서 Wassup Hater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 Wassup My Fan 난 당신 때문에 살아 취해보자 오늘밤에 지구반대편이면 낮 술을 권할게 내 자윤 꺾이지 않아 아마존의 나무보다 두꺼워 추가된 성숙의 나이테 키는 180에서 멈추고 더 작아 보여도 열정만큼은 Never Stop Make My Day Get Up Stand Up 나 일어나 누가 나의 길 막을까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다시 칠하는 내 인생의 도화지 위 물감 Get Up Stand Up 나 일어나 누가 나의 길 막을까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다시 칠하는 내 인생의 도화지 위 물감 Yeah Sleepy Da Sensation 오늘도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눈 떠보니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어 서른이 내일 모렌데 군대도 아직 가지 않았는데 철없이 비트에 짙은 푸념만 노래해 데뷔하면 뭔가 달라 질 거라는 착각 아직도 어머니는 식당 주방에서 알바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힘든 내 상황 사람들은 이런 내 사정을 알기는 할까 점점 빛은 보이지 않아 현실은 곧 머지않아 나를 이용하고 버리겠지 아마 질린다 더러운 세상에 질리고 질린다 겉과 속이 다른 인간들에게 치가 떨린다 생각해 주는 척 하지마 거짓말 하지마 생각해 주는 척 하지마 거짓말 하지마 오로지 그대만이 나를 붙잡아준 희망 오로지 그대만이 나의 마지막 희망 Get Up Stand Up 나 일어나 누가 나의 길 막을까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다시 칠하는 내 인생의 도화지 위 물감 Get Up Stand Up 나 일어나 누가 나의 길 막을까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다시 칠하는 내 인생의 도화지 위 물감 내 삶은 깊은 밤에 홀로 차는 공놀이야 해볼 만큼 해봤어 이 게임 이제 넌더리나 어디서 손 벌리며 산적은 없어 한번도 차라리 입을 꽉 다문 적은 많아도 내가 차는 건 저 공이 아닌 돈 이리저리 몰고 다닌 후에 가냘픈 다릴 떤 내게 다시 한번 묻는다 정말 이게 내 마지막이냐고 다시 저 골대 끝을 노려본다 신발이 젖더라도 빗속을 걸었지 나는 빗소릴 즐길 나이 같은 건 지났지만은 이 나이 먹도록 한 건 힘들어도 입술 안 다물고 눈물 숨기는 법이 독한 놈 빗소리 들어도 멈출 순 없어 어깨짐 무거워도 깊은 한숨 벌컥 들이 마시고는 난 괜찮은데 너는 물이 찬 신발 새파란 입술로 A Yo Wassup 괴로워도 때론 힘들고 지쳐도 Get Up 내 모든걸 걸어 난 끝없이 걸어 매 순간 나의 숨소리 느껴준 그대에게 나의 목소릴 줄게 괴로워도 때론 힘들고 지쳐도 Get Up 내 모든걸 걸어 난 끝없이 걸어 매 순간 나의 숨소리 느껴준 그대에게 나의 목소릴 줄게 괴로워도 때론 힘들고 지쳐도 Get Up 내 모든걸 걸어 난 끝없이 걸어 매 순간 나의 숨소리 느껴준 그대에게 나의 목소릴 줄게 괴로워도 때론 힘들고 지쳐도 Get Up 내 모든걸 걸어 난 끝없이 걸어 매 순간 나의 숨소리 느껴준 그대에게 나의 목소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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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맙 - Go MOBday [digital single] (2012)
Hook
Can't You Feel It Can't, Can't You Feel It*3 Can't You Feel It Can't Fight This Feelin' Go, Go, Go MOBday*4 Verse-1 (Minos) 꽉 더 눌러썼지. Newera Cap, 이 가시 왕관 죽은 가사들의 무덤 앞에 "할렐루야" 맨발로 섰지 내가 써내려갔었던 말들은 데칼코마니. 당해 누가? 좌우 다 대칭인 채로 날개를 펼친 이 샘, Butterfly 거친 이 날갯짓. 태평양을 건너 끼치는 영향력 Like Obama 500일도 안 돼서 널 바꿔놨지. 썸머 Summer? Summer. MC들의 목소리는 뜨거워야 해. 난 Gotham 대구 Drumer 가진 것들에 대해 Rap 하는 애들이 더 팽배해질 수록 바빠지는 Batman, 넌 펭귄 내 공책은 헝겊. 이 바닥을 더 닦고서 또 빛내 람팜팜팜 What? Speakin' Trumpet Where The Wild Things Are? 증명의 이빨. Noise Mob, We Are Hook Verse-2 (RHYME-A-) 꽉 더 움켜쥐었지. Microphone, 이 가시 왕관 죽은 가사들의 무덤 앞에 쌓인 구더기. 비릿한 맛이 난다 잠시나마 두 눈 감아 손을 가슴에 얹고 마음속으로 다짐한 다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나 그저 나지막하게 남기는 마지막 말. Peace 날이 선 비수를 숨겨놓은 무거운 입술 꺼내는 순간 느낄 수밖에 없는 두려움. 짐승 같기에 요란해 보이는 빈 수레들이 쏟아내 버리는 Diss 통할 리 없는 잔기술 따위를 가지고는 절대 이길 수 없는 Noise Mob 크게 한 번 더 소리쳐봐. 우리는 Noise Mob 코 묻은 꼬마들은 가. 모여봤자 Boy Scouts 머리만 커버린 아이들이 부리는 어리광 같은 Rap 진절머리나. 좀 저리 가 이 가사를 너희가 읽게 된다면 벌이다 반면 너희를 제외한 이들에겐 분명 전설이다 We S.T.A.N.D.A.R.T 이제 모두 울부짖어봐 미개인같이 Bridge Go, Go, Go, Go*4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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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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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s - Ugly Talkin (2008)
verse1)
microphone checker, minos from daegu 사람들이 인생에 대해 말하는 걸 난 잊지는 않았지만은 왠걸... 세상이란 놈은 날 시궁창으로 내몰아댔고 최고 한계선을 내 몸이 알게 써내려갔지 계속된 아픔을 게보린 한 줌으로만 버티는 두통보이(that's me, people) 내 작은 한 뼘 손바닥을 컨닝페이퍼로 채워도 봤어 그래도 세상은 주질않아 만점, damn... verse2) 고등학교 시절 힙합이란 음악을 처음으로 알았더랬지 모두 나를 꼬시며 세상에 이만큼 좋은게 또 있나 싶어서 며칠 밤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몇번이고 play 하던 CDP 벌써 먹을만큼 먹은 나이였지만은 난 어린아이였나봐 그건 다 거짓말이라고만 믿고 싶어했었던 현실을 눈 감은체 외면하려고 다 마른 입술을 닥치고 음악만 들었나봐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그 날 밤 난 끄적이던 가사를 찢고 울면서 "bye bye." 힙합과 아버지를 바꿔 간 이 상황은 답답함을 넘어서 씨발 날 망치고 싶었지 음악이란 참 천사도 되지만 악마가 되는 것 또한 종이 한장 차라는걸 알았고 내 랩했던 시간들을 내팽겨치며 침을 뱉었지 그런데 웃긴 건 뭔지알아? 아빨향한 편지를 썼는데 그것 또한 랩이더라고... 씨발 참...나란놈... verse3) 안될 놈은 뭘 해도 분명 안된다고 넌 2003년 추억이라도 남겼으니 잘된거라고 virus ep "pardon me?" 1000장 경악스런 절판 그 것만으로도 넌 할 만큼은 한거라고 분명한 것은 겁만 집어먹은 이십대 중반 민호야 널 봐, 빈주머니 안 맨주먹이 할 수 있는 건 널 믿는 가족 가슴이나 때리는 이기적인 심술뿐이야 너도 잘 알자나? 이 슬픈 밤, 꿈은 꿈일뿐 이구나 minos since 99', 할 말 많은 이 남자 입을 닫았다 생각해봤지, 난 무슨 이유로 숨을 쉬고 무슨 꿈을 꾸면서 랩을해왔지? 복수심과 분노, 또 굳이 찾음 줄 곧 기댈 곳을 찾아 울고 뭐든 씹어뱉고 싶어했어 내 포켓 속 에 포개둔 내 노랜 all day long 신을 욕했고 또 욕했어 난 절대로 사랑받지 못할 존재 what? 모르겠어, 기껏해야 mic 곡예사? 하지만 이제사 깨닫게 되는 건 내 주위를 가득채운 사람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과 내 어깨를 다독이며 발 맞춰 걸어주는 사람들 OK, God Loves Ugly 난 못난 놈 이지만 나란 놈도 사랑받고 있더라고... 당신도 알았음 좋겠어, 그게 누구든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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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비 3집 - The Passage (2009)
Do you remember this? I still got many memories Uh, 소년 잡을 수 없는 두글자 good bye 말할 수 없는 두 글자 Do you remember this? I still got many memories Uh, 소년 잡을 수 없는 두글자 good bye 건낼 수 없는 두 글자 [Kebee] 거울을 보면 내가 서있어 거울을 보면 어릴 적 내가 불쑥 튀어나와 너의 표정 낯설어도 내가 너야 시간이 참 많이도 흘러 이렇게 변한거야 이젠 고3후기나 혹은 스물하나 부를 수 없는 나이가 됐어 가끔 누군가 날 소년의 얼굴로 간직하고 있겠지만 그게 진짜 어려워 어릴 때 날 꺼내는 것 말야 고장난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 읽다만책, 그 자리에다가 그대로 껴놓은 책갈피도 다 멈춰있어 변한건 아무것도 없다는 듯 그대로 서있어 달라진건 아마도 나뿐인걸 되돌릴 수 있다 해도 그저 생각뿐인걸 난 지금 이순간도 내가 서있던 그 날로부터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good bye good bye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기억이란 이름의 널 밀어내는 내가 미운데도 good bye good bye 어쩔 수 없다는 듯 편지 가득한 미안이란말 Do you remember this? I still got many memories [Minos] 내가 비워내왔었던 술잔만큼 난 밀어내왔었어 나의 꿈많던 어린시절 fade out 노랫말 처럼 도둑맞아버린 순간들 지겹게 내가 기억의 끄나풀 기록하고 더듬어댔던 그말들 이유는 말야 웃기게도 잊어먹어 버릴 까봐서 그래 묻지계속 '술을 덜마시면은 기억하고 있는 그 사람들과의 시간들을 좀더 또렷하게 간직할수 있을까?' '그 시간속의 소년일 수 있을까?' 난 될수없나봐 어린왕자는 극도로 싫어했었던 그단어들 '길들여짐' 그리고 '익숙함' 근데 이젠 그말들이 너무 짖궂다 날 놀리듯이 먹어만가는 나이는 비겁하게도 거울뒤에 숨어서 날 타이르지 더이상 너는 어리지 않잖아 누구나 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들 가자나 첫담배를 피고 터져나왔던 기침 몇잔째 비워 낸지도 모르고 마셨지 미친놈 같다던 치기 이제는 술안주야 그저 웃고말지 피식 어떻게해? 어떻게해? 물어도 대답해줄 어른이 없어 그래 이건 과정이야 "소년 최민호. 안녕.. 미안.." good bye good bye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기억이란 이름의 널 밀어내는 내가 미운데도 good bye good bye 어쩔 수 없다는 듯 편지 가득한 미안이란말 Do you remember this? I still got many mem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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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s - Ugly Talkin (2008)
verse1)
(ayo, listener) 할 말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underground 씬에서 말을 아껴쓰라는 지랄을 날렸니 왜? 이 씨발놈아 이 곳이 hiphop 로마? 역겨운 냄새 가득한 이곳에서 난 혼자 아로마 날 똑바로 봐라, 다 똑같더라는 말은 다 좆까, 토나와 톡 까고 말해보자면 이미 니들이 다 알고있던 사실의 연속 나는 단지 옥탑, 반지하가 좆같다, 간지 안나 못난 자기한탄도 하지만 곧장 마이크 하나들고 to the top? 거참 어렵드라는 것도 알지 아마? uh 사람들이 정말 사랑을 몰라? 말한들 니가 알아듣지 못하는 건 곤란해 -minos 가족사랑이 정말로 꽤나 빼곡해, 아빠가 없나봐, 맨날 외롭대 ayo, man, 내가 말했던건 not ma 가족사, 가족 사랑하자는 너도 아는 그 말 '아 좋다, 이 생각 나도 했던건데!' 근데 왜 안그러는데? it's just blowjob verse2) (ayo, playa) 하는 말들의 그 반의 반도 자네는 감동을 주질 못하고 흔해 빠져버린 rhyme & flow로 꼬마애 지갑속을 보여달래 송강호 말대로 강간의 왕국 지금의 현실은 이미 어린 listener도 자네를 우습게 보고 있으며 곧 팔릴꺼라던 CD들은 길 잃은듯 자네 Rap인생에다가 다시 시비를 걸어대 대충 팔릴꺼라고 생각했겠지만은 존나 친한 fan에게 앨범의 감상평을 써달래도 할 말이없어 결국 백지만을 내밀어댔지 "Oh, my god!" 뭐가 어쨌든 자넨 MC라는 이름을 달고선, 또 바뀐 색기 가득한 여자친구 가슴이나 끼고선 "민호야, 힙합을 사람들은 왜 인정안할까?" 수백시간을 고민한 표정, 씨발, 개 지랄을 해 내가 봤을땐 90%는 너 때문인데 tell me tell me te te te te tell me man 못난이의 변명, it's just blowjob outro) ok, 너를 지켜볼게,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께 우리가 말하는건 you & you & you, 말 많은 벙어리? 누가 진짜냐구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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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리닛 1집 - Made In 98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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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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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Juice - Street Dream (2008)
verse1
i'm a heavy smoker, minos 이유는 반은 rap but 반은 달랐어 지갑 속 몇 만원으로 빚 갚고 나면 또 이달도 굶어 빈깡통 씨발놈들은 hiphop도 조작만한다고는 downroal 빌어벌을 내 직업병 A-yo Zito gimme some tabacco 요거 딱 한가치만 피워내고 끊어보자 shit 맛이 너무 좋다 딱 고단한 몸과 맘엔 네가 최고 눈 매워도 손이 가네 가 농심 새우깡처럼 비닐봉지 속엔 쥐가 살고 나의 머릿속엔 쥐가 나고 있어 가사를 쓸 땐 미간이 찌푸려진다 휴 한대 더 피자 hook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verse2 늘어나는 금연구역 땜에 숨이 너무 막혀 세상사에 맞춰 사는 건 좀 빡세 아!맞아 내야 되잖아 밀린 이달치 옥탑방의 방세 fuck that 어떨 땐 겁 없게 낸 앨범도 별 도움이 안돼 좀 헉헉대 저번에 냈던 'Ugly talkin'은 좀 어때 이미 애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서편제 그래도 계속해서 내야겠지 계속해서 앨범 또 죽어날걸 매번 what? Click Click Internet에 한번 찍히면 타이타닉처럼 몰락 죽어나가는 MC들에게도 Respect은 없다 미니미니마니모 지가 또 king이니 real이니 난리 났어 I.F가 말해왔던 서로에 대한 Respect 어디갔어 어디가긴 어디가? 니 머리 혹은 맘에 없는 새끼들은 무시해 Monos,ma man 담배나 한대 더 피자 heavy smoker Beat 괜찮은데 Juice? 볼륨을 더 높여줘 hook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Bridge DJ Juice got the street dream 향기가 퍼져 like green tea Bust this 이후에도 still here ya feel this? i feel this DJ Juice got the street dream 향기가 퍼져 like green tea Bust this 이후에도 still here LA LA LA....... verse3 진할수록 빛나는 건 음악, 술, 담배 낭패스러운 상태지. 예술의 한계 누가 예술이래? 개소리, 힙합이 얕대? 집어 쳐 1미리 필터 끼우는 소리하네 아까 RESPECT? 애들에게 더 재밌는 건 ETC 이래저래 잘해줬더니 이제 난 재떨이? 필요할 때만 찾던데? 다 쓴 배터리라 이거니 설마 hook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피고 또 피는 이노랜 smoken' 담배 값이 올라 내 주머닌 broken' 밤이든 낮이든 계속 피워대 무조건 heavy(what what) smoker(w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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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 She Is Not Following You [digital single] (2011)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돼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elephant we bac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돼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elephant we back 작년 겨울 내도록 걸쳤었던 두꺼운 옷들은 다 장농 속으로 포개서 쑤셔넣어 둘 시간이야 microphone을 잡은 짧은 손가락 yeah that's me 보여줬었잖아 이 작은 손으로도 세상을 움켜쥐고 흔드는 방법 255 그 작은 발로 위대한 발자국을 남겨가는 닐 암스트롱 남들을 비웃는 법 내 맘을 다 비우는 법 멋들어지는 비유법 이런 건 잘 몰라도 eluphant hiphop 당신들을 변화시켜 tiktok tiktok 시간이 됐자나 bring it back 어이 거기 멋진 친구 기지개를 펴도 돼 형들이 왔으니까 kebee minos we bac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돼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elephant we bac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돼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elephant we back 그대여 다시 심호흡해 오래 기다렸니 곱게 접어놓은 연애편지의 떨림 수줍게 날 올려보던 넌 단정한 교복소녀 어느새 여인이 됐네요 그대 어서 come here 무척 많아 쌓아놨던 할 얘기 조금 더 가까이 와 무릎을 맞대길 마주 보진 못해도 언제나 I can feel you 우리가 다시 만난 이유 그동안 많은 게 변했지 졸업이나 취직 근데 사는 건 뻔해지고 꿈 앞에서 뒷짐 계속 시치미 떼지말고 이쯤 니 연락처 남겨 and relax your mind huh 시들던 꽃도 다시 필 수 있는 멜로디 난 그대 고민상담 백과사전 책꽃이 햇봄 가득 안고 we rock on 우린 여전히 달콤해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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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 여전히 아름답네요 [single] (2011)
Hello my dear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elephant we back 작년 겨울 내도록 걸쳤었던 두꺼운 옷들은 다 장농 속으로 포개서 쑤셔넣어 둘 시간이야 microphone을 잡은 짧은 손가락, yeah, that's me 보여줬었잖아 이 작은 손으로도 세상을 움켜쥐고 흔드는 방법 255 그 작은 발로 위대한 발자국을 남겨가는 닐 암스트롱 남들을 비웃는 법? 내 맘을 다 비우는 법? 멋들어지는 비유법? 이런 건 잘 몰라도 eluphant? hiphop! 당신들을 변화시켜 tiktok tiktok. 시간이 됐자나 bring it back 어이, 거기 멋진 친구 기지개를 펴도 돼 형들이 왔으니까 kebee & m.i.n.o.s we bac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elephant we back 그대여 다시 심호흡해, 오래 기다렸니 곱게 접어놓은 연애편지의 떨림 수줍게 날 올려보던 넌 단정한 교복소녀 어느새 여인이 됐네요 그대 어서 come here 무척 많아 쌓아놨던 할 얘기 조금 더 가까이 와 무릎을 맞대길 마주 보진 못해도 언제나 I can feel you 우리가 다시 만난 이유 그동안 많은 게 변했지 졸업이나 취직 근데 사는 건 뻔해지고 꿈 앞에서 뒷짐 계속 시치미 떼지말고 이쯤 니 연락처 남겨 and relax your mind huh? 시들던 꽃도 다시 필 수 있는 멜로디 난 그대 고민상담 백과사전 책꽃이 햇봄 가득 안고 we rock on 우린 여전히 달콤해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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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2집 - Man On The Earth (2011)
<Hoo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eluphant we back <Minos> 작년 겨울 내도록 걸쳤었던 두꺼운 옷들은 다 장농 속으로 포개서 쑤셔넣어 둘 시간이야 microphone을 잡은 짧은 손가락, yeah, that's me 보여줬었잖아 이 작은 손으로도 세상을 움켜쥐고 흔드는 방법 255 그 작은 발로 위대한 발자국을 남겨가는 닐 암스트롱 남들을 비웃는 법? 내 맘을 다 비우는 법? 멋들어지는 비유법? 이런 건 잘 몰라도 eluphant? hiphop! 당신들을 변화시켜 tiktok tiktok. 시간이 됐자나 bring it back 어이, 거기 멋진 친구 기지개를 펴도 돼 형들이 왔으니까 kebee & m.i.n.o.s we back <Hoo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elephant we back <Kebee> 그대여 다시 심호흡해, 오래 기다렸니? 곱게 접어놓은 연애편지의 떨림 수줍게 날 올려보던 넌 단정한 교복소녀 어느새 여인이 됐네요 그대 어서 come here 무척 많아 쌓아놨던 할 얘기 조금 더 가까이 와 무릎을 맞대길 마주 보진 못해도 언제나 I can feel you 우리가 다시 만난 이유 그동안 많은 게 변했지 졸업이나 취직 근데 사는 건 뻔해지고 꿈 앞에서 뒷짐 계속 시치미 떼지말고 이쯤 니 연락처 남겨 and relax your mind huh? 시들던 꽃도 다시 필 수 있는 멜로디 난 그대 고민상담 백과사전 책꽂이 햇봄 가득 안고 we rock on 우린 여전히 달콤해 <Hook> hello my dear 이제 말할께 더 놀아도 되요 함께 하길 바래요 i'm back i'm back i'm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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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지 - Deegie`s In True Mental (2011)
TV없는 좋은 노래..
m critic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신건, 태.. 신건 태사비애 심장은 검다 (Feat. Mini) 리오 케이코.. 알수없는 음악가 (Feat. Masta Wu. 박 봄) 레드락 곡 59 | 담기 31 | 추천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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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맙 - I Don`t Like It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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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올 - Factory In Nuol [single] (2011)
Verse1
나란 Rapper가 어떻게 성공했는가에 대해서 뱉어댔던 말 챙겨놨던 매끈한 Rhyme & Flow 를 터트려봐도 '핵폭탄' 종식되지 않는 전쟁, 그저 2nd Round. 백점만점 백점만 외쳐댔지. 대답해봐. 넌 알고는 있어? "What's Happen Now?" 널 바꾸는 글자나 '배려' 또 '존경심' 길을 잃은 목적지. 뻑적지근한 *uckin' RT, 별천지 내 껀 없어서 내 것처럼 썼던 감정선. 더러서, 밑그림이 뭔지도 모르게 더럽혀져서는 정체도 모를 검정천 넌 왜 하고픈 말이 없는데도 Rap하겠다 부모님 속을 썩여대? 몇년째 빌어먹어! 수동적 인생의 결정체 싸이비Swag.(사이비 Is ㅉack) Rap이란건 술래잡기 같은게 아냐 순례자의 길 찾지말고 깨닫길. Brightness 말많은 벙어리, 니가 왜 필요해? 이 Beat 위 할 말도 없자나. 기준미달. M.I.N.O.S Cheet Key, 난 Speakin'Trumpet 크게 외쳐. 이제 듣기나 해. We, Standart "Nuol, We Need A Beat." Verse2 할말은 해야겠다,To Tha Beat Yo BizzyBe가 삐지기 전에 음악 소릴 높혀 That's What U Need To Make It A Perfect Picture Sit Ur Ass Down Dummy I Ain't Tryin To Lecture Sure Thing It's Sure Thing Cigarette And Smoker, Cash And A Rubber Band 땔 수 없는 사인데, Beat 위에 얘기해. Privacy는 소중해,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흥분라면 돌이돼! 딱딱하게 돌이돼,머리도 거기도, 두손 모아 기도 해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I Smile Back Like haha! haha haha! How U Like That Hommie Givin U Mad Shot Out! Tell'em Bitches To Shut Up! Hater들에 말장난에 말리며는 집에 가라. 나는 음악가락 타고 입으로 춤을 춘다. U Ain't Gettin Younger! U Ain't Gettin Better! Either! Hater! Verse3 "잃어버린걸 찾겠어" 철없이 뱉어댔던 니 Rhyme으로? 난 알 수 있어 감으로 내가 찾아대던 먹잇감으로 너를 바꿔놓을 마음으로 내가 타고픈 Rhythm을 찾으러 한번에 모든걸 잡으러 내 갑옷을 챙기고 싸우러 넌 다 잃었어 뭔 말이었어 "쓴 맛이었어" 틀린 말이었어? 니 자리였어? "그게 아니였어" 그럼 뭐여, 거짓말이였어? 널 다 믿었어 정말이였어 "쓴 맛이였어" 우린 아니였어? 니 맘이였어? "그게 아니였어" 그럼 뭐여, 틀린 박이였어? 왜 그런 마음으로 아무나 막 물어? 아무나 막 물면 마음이 아물어? 마음이 아물면 아픔이 밖으로 밖으로 나가면 맘대로 다 풀어? 맘대로 다 풀어, 다 풀어 갚으러 다 풀어 갚으면 앞으로 안풀어? 앞으로 안풀면 나대고 까불어? 까불면 다치니까 입을 다물어 외침, 난 닫았던 입을 다 대신, 나 잡았던 시를 다 대칭, 나 지난간 길을 다 배신, 나 실패한 일을 다 배신, 나 실패한 입을 다 대칭, 난 닫았던 시를 다 대신, 나 지나간 길을 다 외침, 난 찾았던 Beat와 Rap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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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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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ople & Places Vol.1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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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 보이즈 - Premiere Nigh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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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verse 1)
O-K 리듬에 맞춰 우리 모두 함께 춤을 춰봐요 옆에 있는 사람은 신경쓰지 말고 오직 내 앞에 주께 드리는 축제에 우리 모두 손뼉치며 흔들어! YO! PERPECT! 당신에 모습에 웃으시는 주님의 목소리가 하하하 들리네요 1 AND 2 AND 3 AND 4 EVER 나 주님에 기쁨되기 원하네 영원히 영원히 그대에 기쁨이 되어줄 주님의 사랑에 떨리진 않나요 EXPECT! 그 기쁨을 세상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기를~! (vocal) 기뻐하며 주님께 경배 영광의 주 나의 하나님 우리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찬양해 두 손 높이 들고 찬양 (verse 2) one step 이 리듬에 맞춰 Two step 내 호흡에 맞춰 지금 이렇게 노래 하는 순간이 영원히 계속 되고 싶은 맘이 커져 I Praise you Day by day.. 그대와 함께 step by step..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아 그대가 있기에 난 노래해 ma'love yo Joyful LORD ma'soul yo praise the LORD ma'GOD yo mighty LORD 이 노래가 그대맘에 고백이 되길 모든 기쁨이 주님께로 부터 느끼는 그대 마음속에 불이 붙어 여기 모인 사람들의 깊은 마음부터 한 줄기 빛이 저기 멀리까지 퍼져.. (vocal)(vocal) (hook) ma'love yo Joyful LORD ma'soul yo praise the LORD ma'GOD yo mighty LORD 이 노래가 그대맘에 고백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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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with cuts by DJ Silent]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4학년 4반 Eluka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4학년 2반 코끼리 공장장입니다" "이제부터 펼쳐질 Kebee와" "Minos의 프로젝트 앨범" "Eluphant Bakery는" "달콤 쌉싸름한" "black chocolate""처럼 당신의 감각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발매 레이블은 흥쾌한 멤버들로 똘똘 뭉친 Soul c-c-" "Soul Company""들으니까 어때? 기분이 업되니?" "기분이 업되니?" "역사적인 스토리텔링의 향연" "그 첫 페이지" "갈증나는 사람들""Yes, take it yo" "Ayo sexy lady 준비됐으면 모두 손을 들어" "새 흐름을 맞이할 Eluphant" "Eluphant Eluphant Eluphant..." "이 앨범은" "예상도 못했을 기습 pu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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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노스, JC 지은 - Little Boy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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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노스, JC 지은 - Little Boy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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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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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맙 - Magnolia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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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클베리 피 - Man In Black [ep] (2011)
Mic Swagger. 2009년의 대형사고.
곧바로 한국 Freestyle 의 대명사로. 몇 가지 불신이 나를 에워싸도 증명해냈지. 전부 잠 재웠다고. 나를 알리는 건 너무 쉬웠어. 그랬던 내가 뭐가 아쉬워서 남과 똑같은 길을 걷겠냐? 나에게 있어 중요한 건 -'뭘' 했냐 보다 '어떻게' 하는지를.- 모두 봤잖아. 내가 어떻게 다른지를. Hilight baby! 이 중요한 발걸음. 비로소 그동안 여기 아껴둔 것들을 꺼내놓으려 해. '뜬구름' 따윈 없어, 내 노래엔. Call me 'Sunny Days'. 넌 해를 보게 돼. 'B' 는 오지 않아. 내일 모래에도. hook My Life So Bright. Huck P's in the Hilight. oh suprise! 내 이름값과 입꼬리를 하늘에 가깝게. 두 손을 올려줘. 저 하늘과 맞닿게. 몇년이 지난 지금, 난 뒤를 돌아봐. 내 위치는 커녕, 발 딛을 곳 하나 없던 나에게 지금은 Sp2king Trumpet, & Hilight. 꽃이 피기전에 날 알아봐주고 내게 물준 이들. 덕분에 내 화분 앞에 붙은 이름.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으려 적은 몇백개의 verse 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들을 봐. 나 역시 열심히 움직이는 두 다리. 이마에 흐르는 땀. 최고의 MC, 내 이름을 부르는 날을 그리며 걱정을 억누르는 밤. 그 시간을 온전히 버텨낸 두 다리. 영 불안해보이는 저 외줄타기. 자신있게 내미는 한걸음은 중력의 지배를 받지 않아. 난 끝까지. 준비된 자의 호흡. 이제 뒤돌아서. Breath in & Breath out . 세게 휘몰아쳐. Berry P. 그 앞엔 H.U.C.K. 날 가로막은 편견의 벽. 다 깨부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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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in醉 1집 - Alivefuture (2008)
Hook) 이렇게 퍼마시다 언제 Mat galena? 오늘 또 어제처럼 완전 Mat galena 냅둬 그냥 이런식으로 살래나? hey~~~ Mat galena 이렇게 퍼맥이면 쟤는 Mat galena? 오늘 밤 침대에서 쟤는 Mat galena 냅둬 그냥 이런식으로 살래나? hey~~~ Mat galena verse1) one to the 담배 한잔 빨아 두잔째를 말아 오늘도 어김없이 거침없이 달려 요즘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소맥 폭탄 이런것만 땡겨 난 댕겨 강남의 술집이란 술집은 전부다 술에 취한 변란 기분이 좋아 I get hot 더바랄게 없네 하쿠나 마타타 최진 형은 맨날 수표 그래도 꿋꿋하게 연병 한잔 들이키고서 또 기어나가서 달려 헷갈려 이게 술인지 물인지 술에 취해 (숫?) 나름 대로 진지 다음날은 필름이끊겨 머리속은 하얀 백지 좆 됐지 Hook) 이렇게 퍼마시다 언제 Mat galena? 오늘 또 어제처럼 완전 Mat galena 냅둬 그냥 이런식으로 살래나? hey~~~ Mat galena 이렇게 퍼맥이면 쟤는 Mat galena? 오늘 밤 침대에서 쟤는 Mat galena 냅둬 그냥 이런식으로 살래나? hey~~~ Mat galena verse2) 사건 번호 fortyfive zero,zero 어제 내기억은 어디갔지? zero,zero 술을 먹으면 알잖아? 걔가걔고 누굴 데리고 온건지 내옆에 이 여자 (누구냐 넌) 어젠 분명히 내 눈에서 인형 자고일어나니 웬 사탄의 인형 oh~ 니 나라로 돌아가 (go~go~ oh no~ no~ no~) 음악시장이 어쩌구 너의 사랑이 뭐? 저쩌구 며느리 버퍼링에 넌 메가 패스 어쩌구 저쩌구 내속은 에스코 워스 술쳐 먹으면 진지 진지 난 신비 신비한 그녀의 치마속에 동생 ,우리술자리에 걍맑다너 침비 칠기 yo (잔을위로 come on 저리위로 come on come back to 뭐 세상 겨 Everybody come on 잔을위로 come on 머리위로 come on Troublemakerz Everybody come on!) 내 취해 잃어버린어제 기억 형은 살아돌아온게 완전 기적 살아돌아온 기념으로 한잔 (내가언제 빼는거 봤어 call call) 몸생각은 하지 말어 (우린아직까지 좀 짜누) 닥치고 삼부로 한잔 말어 Troublemakerz 한잔 빨아 Hook) 이렇게 퍼마시다 언제 Mat galena? 오늘 또 어제처럼 완전 Mat galena 냅둬 그냥 이런식으로 살래나? hey~~~ Mat galena 이렇게 퍼맥이면 쟤는 Mat galena? 오늘 밤 침대에서 쟤는 Mat galena 냅둬 그냥 이런식으로 살래나? hey~~~ Mat gal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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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정 1집 - Sun & Shine (2006)
Yeah 결정 Deepflow&Minos yo
당신이 기억하는 것들 다시 들려줘 날보내줘 지금은 맡지 못 할 그 진한 향기 깊숙히 내 심장을 들쑤셔놨던 그 느낌 아직 아련한 그때로 날 잠시 돌아가게 만드는 꿈같지 난 버릇처럼 예전에 그 앨범을 꺼내들어 서랍장 구석에 숨겨놨던 그때의 부끄런 연애 편지들과 그녀 사진 아직도 내눈엔 선해 허나 지금은 닿을수 없이 먼데 날 보내줘 밤새 뛰놀던 거리 별 꺼리낌없이 시작된 어린 나의 놀이 힙합 그시절 난 무척 불탔었지 이토록 날 크게 만들어준 급한 성질 여전히 난 한곳만을 쫓아가 내가 처음 그를 만났던 곳으로 다시 도착할 그 때를 그리며 오늘도 향수에 젖네 다들 마찬가지였을꺼야 그 오래전엔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일요일 아침마다 난 정말로 가기 싫어했지만 임마 아빠 손잡아라 오늘은 아빠랑 목욕탕가자 만화가 보고싶었지만 지금 난 어때 일요일 아침의 아버지의 목소리가 그립다 지겹기도 할만한 6학년 꼬마의 운동회날 최민호 화이팅 크게 울려퍼졌던 운동장 메달은 못땄지만 내게 잘했다 민호야 쓰다듬어주시던 아버지가 오늘 나 그립다 고등학교 1학년 자 이제 너도 어른이라며 졸업식날 이 아버지랑 포장마차 시마이할 때까지 술 한 잔 하자며 버릇처럼 말하시던 아버지의 기분 좋은 소주 냄새가 그립다 아프신 아버진 가뿐 숨을 몰아쉬셨지만 난 참 못됐었지 빌어먹을 놈의 내 힙합 돌아가는 CDP 멈추지않는 내 기침질 음악이 그렇게 좋나 아버지가 그립다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Oh Music 내가 원하는 건 단지 오래된 노래가 아니라고 늘 그 시절을 생각할때면 떠오르곤 하는 포근함 또는 그 고운 향기 베인 Music 어렴풋이 생각나는 얼굴들 이제는 볼수없는 것 갈수없는 거리 내 어린 귓가를 간지럽힌 노래 아주 오랜 시간동안 기억되기를 원해 야 너 deepflow 나는 지금도 가끔 내 지겹던 어린 일기장을 봐 많은 기억과 겁많던 이꼬마 정말로 잊고만 싶었던건 아니잖아 Minos 이것만 말할께 시컴한 얼굴을 씻고나도 그시절만은 씻어내지못해 지금나의 고백은 나를 향한노래 Back in da dayz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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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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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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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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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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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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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Hey Mr 심드렁
뭐가 그리도 입을 열기 힘들어 지금 니 눈빛이 말하는 삐뚤어진 기분도 그냥 실없이 그러는게 아니라는 것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참 너무 하는걸 연애 가족 학교 아니면 불시에 마주친 경제적인 사고 혹시 누군가의 별 뜻 없는 말을 귀에 담아서 니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무게를 달았어 요즘 하루 몇 십 번씩 똥 씹는 표정짓는 넌 지금도 도저히 떨칠 수 없는 고민의 조각을 맞춰 옆에서 내가 떠들고 있는 동안 퍼즐이 끝나면 나를 불러줘 너의 그림을 보며 춤추며 노랠 불러줄 친구가 여기 있거든 그래 그렇게 떠들어도 돼 난 그냥 이렇게 노래를 더 불러줄게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어 사실은 나 또한 이런 말들 하는걸 뭐 싫어하는 거라거나 새침데기 아가씨 말 못할 사연 그런게 있는 건 아니거든 야 내 표정까지도 봐주는 친구 우와 나 실지 뭐 걱정이 좀 되긴 하거든 사랑 어머니 자식자랑 또 말하는 것처럼 랩 잘하는 놈 다 됐거든 몇 백번을 생각해봐도 대답은 다 돈 I don't care 라고 말하는 게 어려워졌어 말랑한 게 좋아 이빨 다 빠진 늙어버린 왕똥개 그냥 나 놀래 라곤 해도 뭐 잘 놀지도 못하는데 겁은 또 존나 많아 가지고서는 시작도 못하고 담에나 하지 뭐 자꾸 나는 잘못 됐던 생각들 존나 싫은데 겁나 아 나도 몰라 주라 담배나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음 실은 나도 요즘 이른 아침에 일어나도 어제 기분 나쁜 일들만 자꾸 기억나 무언가에 눌려있는 느낌 또 누군가 바보 같다고 말하겠지만 물론 이런 묶임은 어제 오늘 시작된게 아니라는 애기지 하루 속에 책임지고 옮겨야 될 짐이 매일 지겹도록 나의 하늘 위를 메워 매번 느끼지만 세상은 너무 매워 태연한 척 가끔은 대범한 척 세상 어머니들 앞에선 항상 대견한 척 때론 낯선 세상 위로 내몰아져 있을 때도 그저 난 숨을 크게 몰아쉬어 하 하지만 난 여태 몰랐어 이만큼 밝은 내가 사실은 외롭단 걸 네모난 저 상자 속에 실은 내 못난 점들이 가득 담겨있음을 깨닫게 되고나서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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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Hey Mr 심드렁
뭐가 그리도 입을 열기 힘들어 지금 니 눈빛이 말하는 삐뚤어진 기분도 그냥 실없이 그러는게 아니라는 것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참 너무 하는걸 연애 가족 학교 아니면 불시에 마주친 경제적인 사고 혹시 누군가의 별 뜻 없는 말을 귀에 담아서 니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무게를 달았어 요즘 하루 몇 십 번씩 똥 씹는 표정짓는 넌 지금도 도저히 떨칠 수 없는 고민의 조각을 맞춰 옆에서 내가 떠들고 있는 동안 퍼즐이 끝나면 나를 불러줘 너의 그림을 보며 춤추며 노랠 불러줄 친구가 여기 있거든 그래 그렇게 떠들어도 돼 난 그냥 이렇게 노래를 더 불러줄게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어 사실은 나 또한 이런 말들 하는걸 뭐 싫어하는 거라거나 새침데기 아가씨 말 못할 사연 그런게 있는 건 아니거든 야 내 표정까지도 봐주는 친구 우와 나 실지 뭐 걱정이 좀 되긴 하거든 사랑 어머니 자식자랑 또 말하는 것처럼 랩 잘하는 놈 다 됐거든 몇 백번을 생각해봐도 대답은 다 돈 I don't care 라고 말하는 게 어려워졌어 말랑한 게 좋아 이빨 다 빠진 늙어버린 왕똥개 그냥 나 놀래 라곤 해도 뭐 잘 놀지도 못하는데 겁은 또 존나 많아 가지고서는 시작도 못하고 담에나 하지 뭐 자꾸 나는 잘못 됐던 생각들 존나 싫은데 겁나 아 나도 몰라 주라 담배나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음 실은 나도 요즘 이른 아침에 일어나도 어제 기분 나쁜 일들만 자꾸 기억나 무언가에 눌려있는 느낌 또 누군가 바보 같다고 말하겠지만 물론 이런 묶임은 어제 오늘 시작된게 아니라는 애기지 하루 속에 책임지고 옮겨야 될 짐이 매일 지겹도록 나의 하늘 위를 메워 매번 느끼지만 세상은 너무 매워 태연한 척 가끔은 대범한 척 세상 어머니들 앞에선 항상 대견한 척 때론 낯선 세상 위로 내몰아져 있을 때도 그저 난 숨을 크게 몰아쉬어 하 하지만 난 여태 몰랐어 이만큼 밝은 내가 사실은 외롭단 걸 네모난 저 상자 속에 실은 내 못난 점들이 가득 담겨있음을 깨닫게 되고나서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Hey Hey Hey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Mr 심드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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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andart Music Group - ST.ART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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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 Newport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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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 여행의 기술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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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low - Nice Dream (2008)
06. Nice Dream Beat 4 the youth MIX - Feat.Minos
(YeSLow,YeSLow&Minos) YeSLow> 4 our youth 아주 어릴적엔 꿈 많은 바가지 머리 아이 그저 엎드려 그림 그리면 신났던 아이 아무 걱정없이 친구들과 뛰놀았던 나이 그땐 좋아한단 표현도 참 순수했어 많이 기억해 나 너와 나 우정의 시작 어색한 짧은 머리 모여 Played with a ball 뒤돌아봐 그 시절 우리 최고의 관심사 화끈한 비디오 & 이쁜 교생 선생 나 평생을 머무를 줄 알았던 철부지 그 땐 날 외면해 눈을 뜨니 고3의 어느 하루 당시 목표는 멋진 미래 위해 가져야 할 좋은 대학 간판이었으나 It's not easy 끝일거라 생각했어 나 캠퍼스를 밟으면 But 기다린 낙원은 날 찾지 않았어 나 꿈을 꿔 소중한 젊음과 맞바꾼 돌아갈 수 없는 그 때 I'm dreaming 추억이 있어 내게 가장 소중한 너와 함께 였던 지나간 그 시간의 나는 꿈을 꾸었어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나 꿈 속에서 널 찾곤 해 Minos> 모니터 검색창 안에다 왜 내 과거를 물어봐 내가 어제 꿨던 꿈도 기억 못 하는건 돌이 될지 모르고 돌아봤던 댓가 찾지를 못해 간지러웠던 고백에 참기름을 더해 아끼던 노래가사도 갖다 붙였는데도 왜 나는 여전히 수염만 덥수룩한 20대 다시 눈 감고 잠자면은 이 맘 가득히 나 상상하던 아버지가 불어 주시면은 잡으려 했던 비눗방울 처럼 그 시간을 잡을수 있을까? 빈눈망울 최민호 Doesn't anybody know ma name? 친구가 미래를 알 수 있으니까 골라보라 했던 접은 종이뽑기엔 분명 지금의 멈춘 청춘은 없었을 텐데 YeSLow> 추억이 있어 내게 가장 소중한 너와 함께 였던 지나간 그 시간의 나는 꿈을 꾸었어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나 꿈 속에서 널 찾곤 해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내 손을 더 잡아줘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따뜻히 날 안아줘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내 손을 더 잡아줘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따뜻히 날 안아줘 헛 된 걸음이라 느껴 가끔 내 텅 빈 주머니 딱해 지친 걸음 멈춰 뒤를 보니 많은 것들이 날 떠났어 내 친구 사랑 Why 아니 많은 것들을 난 버려왔어 How about U? 마치 밀려채운 단추 너 역시 변했겠지 성공에 발 맞춘 가면을 써도 맘은 늘 편치만은 않은 모습 봐도 내겐 어릴적 그때 같은 친구야 추억이 있어 내게 가장 소중한 너와 함께 였던 지나간 그 시간의 나는 꿈을 꾸었어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나 꿈 속에서 널 찾곤 해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내 손을 더 잡아줘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따뜻히 날 안아줘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내 손을 더 잡아줘 Nice Dream 좀 더 가까이 그래 따뜻히 날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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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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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맙 1집 - M.O.B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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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2ny 1집 - Alive Soul Cuts Vol.1 (2008)
포도주 같은 보랏빛 향기에 취해
내 body를 타고 제일 깊은 곳에 맺히네 내 머린 백지 넌 그 속을 붉게 색칠해 눈부신 불꽃처럼 난 눈을 뺏기네 꿈을 꾸고 싶다면 now close your eye Give me total control I'll give u all I got I'll be that 달콤히 녹아 드는 솜사탕처럼 니 맘에 play되는 감미로운 소나타처럼 I'm take it slowly make u never lonely take u 높이 저 위로 더 높이 and stay true 그대를 향한 감정은 so real I'm so sick baby cause u killin me softly 이 밤에 취해 그대의 입술에 취해 그대의 kiss에 취해 포도주 같은 보랏빛 향기에 취해 눈부신 불꽃처럼 난 눈을 뺏기네 우리는 그저 흔들리고 지쳐 상처란 옷을 입어 푸념이란 나팔을 부르짖어 기껏 해봐야 병이나 나발불어 실컷 누구 누굴 씹어 겉절이 안주거리 허리 가슴 엉덩이 턱 선이 어쩌니 저쩌니 죄다 거기서 거긴 헛소리들 뿐이였을 때 나타난 그녀 원더걸스보다 so hot 뜨겁게 나를 달궈 sweet한 몇 마디를 서로 주고 받어 샴페인에 아찔한 농담으로 버무려 적당히 섞어서 오늘밤을 마셔 또 서로 다른 가면을 쓰고 사랑 타령 ok some girl play like hardcore 맛 갔어 you can call me 암컷 shit 난리 났어 그리고 그녀와 이 거릴 나서 this Friday night So next some crazy night s e o u l 낮보다 밤이 더 길게 자리한 이 곳에서 나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두 귀를 막은 바보 두 귀를 다 막고는 이 도시를 향한 두 눈 잊고싶은 사람 또 늘 밑 보이진 마라고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다독이는 어깨 그 때문에 항상 난 떠벌인 척 해 어둡고 여기는 캄캄해서 어기적 대는 걸음의 난 팔자 stepper 술은 마셨지만은 난 취하진 않았어 그저 힘들어서 그래 좀 잡아줘 내 손 사랑이라는 말은 갈수록 더 나를 안타깝게만 만들어가고 있어 만남과 이별로 상처가 난 내 맘은 고쳐줄 사람이 필요하지 마치 빌어먹을 사투리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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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사실 너의 전화를 받고 무척 놀랐어,
늘 밝던 니가 그렇게 많이 울진 몰랐거든. 예쁜 눈에 맑은 기운을 담은 얼굴 허나 지금 니가 있는 곳은 춥고 습한 동굴 넌 남자들이 싫어진다고 말했어. 배려는 모른 채 니 맘을 제멋대로 뺏어보려고 덤비는 유치한 광경에 넋이 나갈 지경이라고, 진짜 멋진 남자는 대체 어딨냐고. 오 여태 넌 진실함을 느끼기 원했잖아. 사랑 그건 으시뎀의 조건이 될순 없잖아. 허나 널 향해 수군대며 군침을 흘리는 남자들의 맛난 사냥감을 향한 고약한 장난. 넌 더 슬프지 않기 위해 웃음을 버렸어. 떨렸던 그 첫사랑의 흔적도 더 이상 없어, 하지만 모두 그렇게 변하는 거란 말은 거짓말. Ophilia, Please Show Me Your Smile 어떡해야 할까 어떤 말 해줄까 이 소녈 위해서 어떡해야 할까 어떤말을 해야 할까 좋아. 이소녈 위해 난. 술도 못 마시던 니가 연거푸 넘겨대는 소주보다 더 걱정되는 건 서러운 듯 흔들리는 눈동자. 검은 마스카라 안쓰러운 눈물 자욱. "민호야 . 나깼어. 바보 처럼 오래도 꿈꾼 다음.."대체 왜이럴까? 나마저 불안해졌지. "무슨 말이야. 왜?" 결국 터진 눈물에 섞은 설움에 질문을 해. "민호야. 나 그렇게 많이 못났어? 하이힐구두는 왜샀지 나? 있잖아. 옆집에 사는 이쁜 애랑 같은 회사 시험 쳤는데. 나한텐 질문하나 없더라. 아까 엄마한테 들었는데, 걔는 붙었나봐. 걘 놀 때 난 학원까지 다니면서 준비했었는데, 민호야 세상이란게 원래 다 이래?" "Hey, Hamlet 나야말로 웃음 짓고 싶어" 어떡해야 할까 어떤 말 해줄까 이 소녈 위해서 어떡해야 할까 어떤말을 해야 할까 좋아. 이소녈 위해 난. 힘겨워 하는 소녀에게 나는 어떤말을. 힘들어 우는 작은 너에게 줄 수 있는 어떤 말을 해주고 싶어 기운 낼 수있게 사랑을 미소를 꿈들을 왜 이리 목소리에 힘이 없어, 자신이 바보 같다면서 두눈을 적셔 눈망울이 흐려졌어, 뭐라 해야 할지 몰라 같이 울어줬어. 계속 잔을 비웠어 술도 잘 못하면서, 확신에 찼던 강렬했던 눈빛, 그 매력은 희미해진 채 허탈하게 웃지 "어른이 된다는거 너무 힘들다 그치?" 모든걸 다 잃은 듯한 미소로 내게 묻지.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멋진 여자. 진심을 숨기고 왜 자꾸 거칠어 가. 숨막히는 현실의 풍경이 어지럽다며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둘씩 지워가? 엉거주춤 춤을 추듯 수줍은 꿈을 품은 구름 없는 하늘을. 저넓은 큰 우주를 담은 꾸밈없이 아름다운 소녀. Ophilia, Please Show Me Your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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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hook)
P.A.R.T.Y 천국의 기븜이 이 세상 끝까지 헤이, 나의 주와 함께 Party 헤이, 우리 주와 함께 Party (verse 1) BOOGIE NIGHT 너희는 어린 나이에 술에 취해 테크노 음악에 어렵사리 춤을 추네 헛된 꿈을 꾸네 너희들에 마음 속엔 오직 Party on 악마에 리모콘에 작동기가 너희가 되지 않길 기도해온 내가 정말 멋진 곳 무거운 죄의 옷 벗을수 있는 곳에 Ticket을 줄 테니 지금 Beat에 몸을 실어 GO!GO! (verse 2) B.E.A.T 에 담은 주의 복음이 그대의 가슴 깊은 곳까지 영혼을 울리니 서울역 차가운 바닥에 굽어 앉아 신문지 한장에 인생을 내걸지는 마 날 봐 우리를 봐 구원의 기쁨과 진정한 자유가 넘치는 우리의 파티를 즐겨봐 차가운 바닥을 박차고 일어나 주님이 주신 이 기쁨을 마음껏 누려봐 Yo (Chorus) 이제들 일어나 즐기세 함게 Party Time (Let's have a party Jesus Yeh!) 왜 앉아 있는가 일어나 함께 Party Time (verse 3) 꽉 조인 넥타이 빛나는 안경렌즈에 비치는 그대의 눈빛은 너무나도 딱딱해 지금은 누구랄것 없이 모두가 춤을 추는데 그대의 머릿속엔 아직까지 (돈과 멍에뿐) 고급 정장에 고급 차 고급 시계들 그것이 삶을 빛나게 해줄진 몰라도 인생의 전부는 아닌걸 모르는 건 아닐걸 (Jesus) 그와 함께 하는 삶이 더 아름다운걸 (verse 4) 주님이 원하시네 Put Ya hanz Up! Ha! Everybody Move your Body Get Down! 손을 아래 위로 흔들어 왜 넌 하나님 사랑이 벌써 몇년이 되도 한번도 주님을 위해 손올리지 못하고 고정 관념에 갇혀서 일어서 하나님이 너만을 위해 준비해 놓은 수많은 기적들은 영원히 멈추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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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이 시간을 꿈꿔 왔어
행복한 이 순간만을 난 기다렸어 지내온 시간들 속에선 한번도 느껴볼 수 없었던 행복이야 너무나 가슴이 떨려 언제나 나의 입가에는 미소 뿐 혹시나 나의 이런 맘을 알까 그 사랑이 날 황홀하게 해 그 이름 부르면 느껴지는 기쁨 사랑에 빠지면 이런걸까 내 곁에서 바라보는 그 분의 모습 더욱 그 사랑에 빠지게 해 (chorus) 이젠 우리 모두 모여 우리 주와 함께 Party 지난 시간들은 잊어 그에게는 사랑뿐 이제 우리 여기 모여 우리 주와 함께 Party 그의 사랑만 기억해 이제 난 자유해 날 묶던 그 모든 시련 그리고 반복된 내 자신의 잘못 모두다 내 삶에서 이젠 안녕 마치 난 다시 태어난 기분 그 이름 부르면 느껴지는 기쁨 사랑에 빠지면 이런걸까 내 곁에서 바라보는 그 분의 모습 더욱 그 사랑에 빠지게 해 (Bridge) 이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나의 주님을 사랑해 다시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아 주님과 영원히~ (Rap) 난 너무 어렸어 그분을 너무도 애써 외면하려 했어 이제 충만한 사랑안에서 내 심장 위에 새긴 사랑을 영원히 지켜달라 기도 드렸어 내 인생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주시니 기쁜 마음으로 Let's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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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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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피킹 트럼펫 - Passport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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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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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그대의 이름을 불러봤죠 향기 가득한 페스타치오 한 개씩 입에 넣은 다음 깨물어보는 것처럼 말이죠 그녀의 눈속에서 또 그녀의 꿈속에서 팔 베고 누워 나비를 따라서 휘파람 불러봤으면 좋겠어 그녀의 이름을 새긴 구름조각 남쪽 하늘로 띄워 보내면 그녀가 바라볼까 그녀의 웃음은 달콤한 비스킷 내 입술과 혀 끝 깊숙이 자리 잡은 떨리는 기분 어느새 다가오는 이 봄 지금 바라보는 어디는 니 얼굴뿐이라는걸 어제는, 오늘은, 내일은 아니 언제든 너도 똑같았으면 좋겠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 있는 것만 해도 돼 어느 추운 겨울날 껴입은 옷이 두꺼운 날 세 번이나 데이트했는데도 왜 이럴까 부끄러운 맘 뽀뽀연습 every night 손잡을 계획을 세운다 오늘 밤도 날이 샐 때까지 그녀와 통화로 새운 밤 니 입술에선 요구르트 맛이나 늘 나의 품에 안겨 꼬마 고양이야 니 이름을 작게 소리 내서 발음할때 '오' '아' 입술의 모양이 난 참 좋아 너는 잘은 모르겠지만 뽀뽀연습도 한다 나 베갤 끌어안고 너만 들어 라고 "사랑해 사랑해" 지금 바라보는 어디는 니 얼굴뿐이라는걸 어제는, 오늘은, 내일은 아니 언제든 너도 똑같았으면 좋겠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 있는 것만 해도 돼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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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그대의 이름을 불러봤죠 향기 가득한 페스타치오 한 개씩 입에 넣은 다음 깨물어보는 것처럼 말이죠 그녀의 눈속에서 또 그녀의 꿈속에서 팔 베고 누워 나비를 따라서 휘파람 불러봤으면 좋겠어 그녀의 이름을 새긴 구름조각 남쪽 하늘로 띄워 보내면 그녀가 바라볼까 그녀의 웃음은 달콤한 비스킷 내 입술과 혀 끝 깊숙이 자리 잡은 떨리는 기분 어느새 다가오는 이 봄 지금 바라보는 어디는 니 얼굴뿐이라는걸 어제는, 오늘은, 내일은 아니 언제든 너도 똑같았으면 좋겠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 있는 것만 해도 돼 어느 추운 겨울날 껴입은 옷이 두꺼운 날 세 번이나 데이트했는데도 왜 이럴까 부끄러운 맘 뽀뽀연습 every night 손잡을 계획을 세운다 오늘 밤도 날이 샐 때까지 그녀와 통화로 새운 밤 니 입술에선 요구르트 맛이나 늘 나의 품에 안겨 꼬마 고양이야 니 이름을 작게 소리 내서 발음할때 '오' '아' 입술의 모양이 난 참 좋아 너는 잘은 모르겠지만 뽀뽀연습도 한다 나 베갤 끌어안고 너만 들어 라고 "사랑해 사랑해" 지금 바라보는 어디는 니 얼굴뿐이라는걸 어제는, 오늘은, 내일은 아니 언제든 너도 똑같았으면 좋겠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 있는 것만 해도 돼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은 따스한 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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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rtisan Beats & Minos 1집 - The Lost Fil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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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덥 - The Speaker of Teen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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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Artisan Beats & Minos 1집 - The Lost Fil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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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낯선 1집 - Nassunova (2010)
낯선>
나써니가 좋아하는 랩퍼's RAP show your respect when you hear this track 어느 누가 나올지 모르는 Random RAP just grap the mic 시작해 flip that shit L.E.O> see imma smoke you like marboro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 문제 있으면 입 닥치고 나를 보면 칼들어 요즘 애들이 말을 안들어 인지도를 위해 덤벼들어 그래도 계속해서 뱉어 나는 백두산이 닳도록 i will neva eva stop 이름은 L 어떤 MC든 내게 도전하면 바르면 돼 그래 랩퍼들이 좋아하는 brand new track 떠버리가 뱉으면 바로 너의 favorite rap BIGTONE> 이 새끼 또 영어로 떠들어 댄다고 뭐라 말하겠지 but ain't nobody flippin' that raw no more since Baby T. So Ima drop it like I do, we'll call it C.C.B schoolin' all 'yall playa hatas,fakers & cheesy emcees I got that razor's edge chico I'm just just oozing with machismo punchlines that'll break ya neck when I bust a rhyme I'm in flip mode I'm stackin' points while you watch me like I'm shootin' frees I'm tryina touch mad dinero like that Robert in casino Koonta> 날따라 왔었지 간지는 나였지 진짜 락커스 돌아왔지 고갤 숙여 I'm yo king 내가 니 전부 니 엄마 걸구 내소리 전부 니 교과서 일부 니 목숨 걸구 더 욕해봐 친구 hard-knock monster 더 freek 해 졌어 나 Basick> B to the A to the S I C K 이 게임의 넘버원 playa 내 얼굴 앞에 면상을 들이밀려면 최소한 어느 정도는 되야 나난 마치 더블케이 I'm rappin all day 랩하나는 끝내주는 애야 목에 하나 없는 체인 난 그래도 힙합 합 나의 비욘세 그럼 난 제이야 힙합이 남자라면 나는 게이야 힙합이 교빈이면 난 신애리야 내 헤이러의 존재가 미스테리야 fuck it 1집 안낸 나의 히스테리야 나써니형이 좋아하는 랩퍼중에 내가 한명이라 무지 기뻐 이거 듣고 느껴 모든 sucka rappers better keep up Beatbox DG> 이제는 비트박스 디지 랩엔 가난 없지 아무래도 오늘 밤은 내가 분위기 잡아먹지 뭔말인지 알아먹지 못하면 다 갈아엎지 난 내 소식을 전해 이리저리 바람 없이 ok? 매일 밤을 씨름해 랩 선수가 바로 내 꿈이네 촌스럽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계속 들이대 잠재력은 계속 빛을 발하잖아 매번 끌어 올리는 노력이 필요하지 언제건 Deepflow> ayo ma name is Deepflow in your area 언제나 들을 수 있어 이 노래를 FM Radio 주파수는 백명훈 Mhz 너희를 데리러 찾아가 매일 밤 축배를 들어 with Imperial 배터리 없는 청춘들 다 back off back off 낯선형이 좋아하는 난 순도 100% 랩퍼 yeah thats me yo pass me the mic we are nastyz 개소리들 닥쳐 we the best of the MC VON> Okey. 내가 보니 여기 계속되는 소리 나를 봐줘라 이효리너무 매끈한 니 허리 낯선이는 같이 했어 3집 타이틀 때 그건 알리의 훅 더하기 타이슨 잽 대중들은 낯선에게 빠졌네 글고 여기 나는 낯선이의 첫번째 젤 좋아하는 랩퍼 살롱01 대표 바로 본 차가운 여길 데워 주께 J-Kyun> 일단 사과할게 이 트랙에 참여한 형 동생들 화려한 스킬 아무리 뽐낸들 제이켠만한 스타일 없이 너무 꽂혀서 앞뒤 사람들 뭐라 그런지 목소리도 다 까먹지 In the house baby 이 말이 들리면 어떻게 날 안 좋아해 이것 좀 봐 baby 어디로 튈지 모르는 랩 빼면 시체 되는 애들 말고 나는 랩 빼도 신사 같은 근사한 외모의 소유자 애들은 어여 자 19세 이상 변태 취향들만 다 모여 자 하하 솔직한 남자 비결을 말 하자면은 음... 비밀이야 궁금한 Girl 들은 나랑 자 Swings> 니가 싫어하는 성격 Mr.거드름 맨 그런데 너의 favorite MC 빨랑 여드름 빼 어린놈아 U like me 니가 최고라는 식의 가사 써봤다고 설마 생각하니 U like me? 우린 급이 이미 달라 내 앞에서 말도 마라 둘 다 참치 먹어봤어도 난 김천게 아냐 닌 내 스타일을 다 알고 또 질렸다고 해 어쩌라고 이미 낯선 이도 좋아하는데 J-Dogg> ayo ma man 낯선이 뽑은 래퍼중에 내가 걸렸지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진짜배기 J.D.O.DOUBLE G armani, gucci, fendi, lv 말하자면 꼽아주는 퀄리티 어디를 가든 우린 MVP 모른다면 소귀에 경 읽기 엄밀히 말하자면 매력이 어딜 가든 먹힌다는 얘기지 래퍼 중에 래퍼 놈 중의 놈 이걸 듣고 미쳐 흔들어 몸 I'm gonna getcha 모두 외쳐 젠척하는 것들을 재껴 I'll bet cha 길을 터 그리고 귀를 열어 편견을 버리고 I'm ready to go!!! SMASH of 45RPM> 우린 대전의 촌놈 음악 때문에 돈 놈 무대 위에서 마이크 잡고 행복을 찾던 놈 고농축 데모들고 클럽을 나선 놈 척 보면 촌놈보고 또 봐도 낯선 놈 해질 때부터 해 뜰 때까지 go 우린 아폴로 뭐든지 그까짓 거 뭐 좆도 없어 객기 하나 가지고 음악해 아직도 낯선과 45 낯선> 나써니가 좋아하는 랩퍼's RAP 듣기 싫으면 얼마든 재껴도 돼 어느 누가 나올지 모르는 Random RAP just grap the mic 계속해 flip that shit KIKAFLO> 난 끊임없이 돌아가는 열정이 넘치는 엔진 약올라 화가 난 황소처럼 대드는 RAPPIN 마음대로 되지 않아 레벨이 달라 장난 아냐 만만히 봤다간 훅 간다 준비는 단단히 해 들어봐봐 가만히 틀어박혀 있기엔 성격이 드세 굳이 부리지 않아도 부드럽게 흐르는 쿠세 간지가 조금 달라 별난 옷깃 매무새 부터 달라 달라 내가 곧 트렌드 추세 B-FREE> show your respect bitch, i'm one of the best bitch if you don't like my shit then you can see the exit i'm fuckin reckless and this ain't no pratice you basterds i mastered this rap shit its classic yeah yeah i'm reppin the south K fuck all u fake rappers in super star K like starcraft we got this game the owners we own this go get more change WOO-SIDE> yes im your boy entertainer rapper name woo-side Not a choice 날 알든 말든 내 앨범은 꼭사 내 멋에 사는 나 이 죽일 놈의 자신감 조만간 알게 될걸 내 이름 세 글자 ppl call me woo-side yes im Vi da lo ca wanna find out! don't hesitate and just 놀러와 우린 놀 줄 알어 me and Nassun u kno better just clap clap clap clap MINOS> R.A.P 국가대표 누가 날 재껴 Listener들의 주거래처 super rapper ""형이 중고로 내놓은 rhyme들은 좀 베껴도 되죠?"" wack들은 묻고 낯선아 뱉어라 안 그럼 된통 당할걸 알잖아 브라운클... what? 죽도록 해봐도 안되는 건 안돼 다음번엔 hiphop말고 뭐 보이스피싱 같은 것들이나 팔고 살도록 해 Hiphop 은 형이 할게 ELI> They call me ""hey kitty"" 말 안듣는 고양이 tha's me ELI baby in da buildin' i got the shine and i roc the mic now i'm talk about me 입좀 막아봐 Ey what u gotta say whateva i don't care 남이 뭐라건 난 그냥 내 뜻대로 해 그니까 아무말 말고 just go get away 안하는 게 좋을걸 질게 뻔한 game ROBO> here I go 낯선이가 좋아하지마는 귀에 낯선 이들의 랩 각설이는 소리 소문도 없이 활동하는 푸른 발소리라네 wave 목소리에 impact effect 걸린 낯선과 낯선 rap 낯선 자 hater hello stranger 난 그저 이 비트 좋은 김선구za9 현재는 apls 낯선 자 hater hello stranger 난 그저 빛좋은 개살구 현재는 apls 염따> 뭔 놈의 랩퍼가 이렇게도 많아 조그만 땅덩어리 속에서 도토리 키재기 잖아 근데 어떡하나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너는 집으로 돌아가 go back to your mama's vagina wow 죽이는데 라는 말이 절로 나와야 돼 너는 안돼 니들이 기억해야 될 이름은 딱하나 최고의 랩퍼 살아 숨 쉬어 오반장> 난 사치를 남들보다 잘해요 낮으로 바뀐 밤이 다시 밤이 될 때까지도 시간을 버는 족족 다 써 쌍커풀에 담긴 내 피로 꿈뻑 꿈뻑 졸다가 보니 벌써 3년 뒤 비 내리는 길을 걸어 홀로 on my steelo 난 오늘 밤 외로운 널 촉촉하게 적실 딜도 목소리가 악기고 내 자존심이 시퀀서 날 들어봤음 잊지 말고 연습장에 적어둬 Dynamite> 난난난 바보요 그래도 힘은 세 who wanna battle me? non nonfiction의 대가 취미는 힘든 인생 배우기 good casting 낯선이가 좋아하는 랩 자진해서 멋진 요리에 포인트 첨가물을 해 CL의 심장은 나 디테일한 dynamite 뒷태를 사랑하는 늑대인 거죠 where u at 멀리서 차지 마 너의 태양 낯선이가 돼줄테야 내가 맺어줄게 만성> ok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다 손! 아직까지 모른다면 잠깐만 기다려봐 stop 아~ 일단 내 랩에 태클 걸 생각은 마소 아직 만성이를 다 알려면은 넌 멀었어 a yo 낯선 bro 유일하게 날 잘 아는 bro 우리 flow는 틀려도 궁합도는 100% 낯선이와 만성인 오늘도 놀 준비 형 놀자 팬티가 흠뻑 젖을때까지 에시리> 오예! 이게 랜덤으로 돌아가 어디로 갈지 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동서남북 어디 있건 알아들어? 못 알아들으면 상관없어 귀쌰데기 귀빵망이 씹솔레이션 나써니 전혀 낯설지 않아 나에게는 (We out!) 빅톤이 소리가 너무커 목소리좀 줄여 나만날때만(We out!) 예 나써니 오도바이 훔쳐타서 미안해 (I'm sorry man) 예 무면허에 음주운전해서 미안해 니차가지고 (I'm sorry man) 니네집 허락없이 들어가서 깽판치고 논거 미안해(I'm sorry man we out!) 술마시고 꼬장부려서 미안해 man~ 난 너한테 미안한거밖에 없어~ 이 정도면 됐나? we out!! 정호현> 되긴 뭐가 돼 어이 낯선아 너 이 목소리 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 자꾸 뭐 이렇게 녹음해 달라고 그러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다 헤이 걸 유고 걸 하하하하 하 하 나 이거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 아 아 아 아 목소리 까먹었다 이건가 아 이건가? 아~ 야 나 못하겠다 낯선> Ra Ra Ra Random Rap Rap Rap Random Rap 이 트랙은 나써니가 좋아하는 랩퍼's RAP 참여 못한 동생, 형, 친구 한 동네 안에서 바쁘고 회사 문제인 걸 한탄해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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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한당 - A Tribe Called Next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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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s - Ugly Talkin (2008)
verse1)
minos, 맨날 괴롭게 늘 고민하고는 또 다른 앨범 새로 내노? 내 방에 곱게 새겨둔 Ugly Talkin'에 뭐 그리 all day 끄적이면서 smokin' smokin' 정글북 모글리, 한껏 멋부린 놈 is me but 알고보면 알몸 옷 벗긴 채 가진 것 없는 새끼, 기껏해 객기? 찍 싸놓는 랩 휘갈기는게 대체 몇 번째이지? "i'm the rocky!" 하나도 안 멋있는 가짜 용기는 다 박자를 놓치는 그의 랩처럼 백이면 백 다 외면해대지 근데 왜 이 내 랩은 그만 둘 기별이 없지? like 미져리 lovely 심한 중독성 like 담배 or 레쓰비? (진짜로 that's shit?) 아니면 팬들의 사랑이 대박이나 필요한 영등포 개츠비? (진짜로 that's me?) 매일 같이 rhyme들의 폭동으로 머리는 두통을 호소 수년간 마신 술들이 요동치니 복통으로 또 토해내는 rap들은 폭포, 오늘도 난 mic과 뽀뽀 매일 반복되는 rap이란 놈의 내 목을 조르는 놀이에 익숙해진 minos tape이 되감겨, 이 daily 생활 속에 또 펜을 매만져. i'm rap 인간형 chorus) 내 개인적 고뇌는 왜 매일 건조해? 헤메이는 거리에 늘 새기는 건 rap 최minos의 퇴폐적인 프로필, 더 가져와 몰핀 verse2) 막을자는 없지 이 내 말투는, hey 막차를 놓친 표정, 너는 새가슴 gay 막아둔 거짓부렁은 되바라진 몇십프로 해바라기 언니들을 꼬시는데나 써 아마도 어릴수록 더 미끄러운 혀는 시끄러 개 미즈노같은 새끼들은 다 매달라니까 태극기로 yeah, 行くぞ ! Rap이 이럴 때는 네잎 클로버 나도 알어, 도망도 가려 해봤지만 꼬마의 가려운 몸 안쪽 상처를 매만져줬던건 약이 아냐 힙합이란 음악, wu-tang & 가리온 마치 프로도, 반지를 찾는대신 ill rhyme & flow를 찾지 늘 담배를 꺼냈지, 코코블록으로 지어진 어린시절을 배신 홍콩으로 보낸건 삼류포르노가 아닌 snoop doggy dogg 재미없는 폭로, 표정없는 폭소, 다 이갈려, 내가 rap 인간형 chorus) repeat outro) MC, 결코 조잡한 상술에 지배되지 않는 절대 배합금기 약제 DJ, 결코 조잡한 상술에 지배되지 않는 절대 배합금기 약제 B-Boy, 결코 조잡한 상술에 지배되지 않는 절대 배합금기 약제 Graffiti, 결코 조잡한 상술에 지배되지 않는 절대 배합금기 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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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본 킴 - Future Shop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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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NBA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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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한당 - 절충(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 2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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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한당 - 절충(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 2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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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D BL4CK - Vantablack Dream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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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껍질 벗지 못한 습관성 기도 빛을 잃은 듯한 당신의 주도 * 탓하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천국의 길은 막다르지 밤을 낮 같이 매일 똑같이 살다 떨어질라 낭떠러지 회심의 기회는 바로 지금 애타게 부르네 너의 이름 Romans sixteen nineteen says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평강의 주님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 상하게 하리 왜 아직도 경계선에 서 있어 거짓과 진실 천국과 지옥 진리가 눈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이라는 늪에 빠진 발을 빼지 못해 즐거움과 달콤함이 감싸고 있는 듯 해도 어둠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 왜 몰라 혼란스러울 이유가 없잖아 썩은 줄과 금동아줄 그 둘중 하날 골라 Romans sixteen nineteen says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평강의 주님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 상하게 하리 * 주도: 周到 주의가 자세하고 빈틈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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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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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주가 주시는 사랑은 내 삶의 에너지
주를 향한 그 노래는 내 Main 건전지 나의 삶은 그의 앞에 작은 도화지 그의 뜻을 담을 수 있는 작은 도화지 이세상을 주가 주신 이 넓은 대지 위에 우린 주의 뜻을 기다리는 등대지 주 약속하신 그 모든 뜻 이뤄 질때까지 우리는 주 위하며 기다리리 맞이하리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나의 하루 이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존재의 이유 조차 알수 없이 방황했던 나의 지난 시절 그저 그렇게 보내왔던 나의 하루 끝없어 보이는 어두운 터널속에 나 홀로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는 채 달려왔어 나 이대로 날 향한 한줄기 빛을 찾아 나 어제도 오늘도 어둠속을 헤매고 있었지 나 홀로 나홀로 힘들고 지쳐 미쳐 하나님 이라는 새, 그 짧은 생각 생각치 못할 때쯤에 우연히 펼쳐져 있던 성경의 따스한 성경의 빛이 비춰져 한줄의 말씀에 목이 메여 져와 (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 I Can't live a day Whitout you Jesus 주 여호와 그가 내 안에 나도 주안에 영원히 함께 할래Yo! I love you, Jesus. 날 향한 주 사랑은 아 너무 사랑 내가 알지 못할때 한없이 느끼네 그 사랑을 키워 나간 우리의 할일 그 사랑 들고 복음으로 나가자 하루에 몇번씩 한숨을 쉬고 내 세상에 지친 모습으로 기도 대신 커피를 마시고 내 내 삶의 동행자 되시는 하나님 머리가 아픈든 질것 참고도 잠든 나의 아스피린처럼 그렇게 서러운 것 같은 나에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교회에 나태해진 모습으로 하지만 주님 나에게 말하시네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 하신다고 나 지금 주를 위해 달려가 나 또한 거짓의 굴레를 벗고 새로운 기회를 향한 거친 발걸음을 내딛으며 티끌만큼의 후회도 없이 주를 믿으며 미소 지으며 내가 가야 할 곳에 이르면 인내를 기르며 달려왔던 삶을 주께 드리며 주님의 뜻을 그리며 세상을 향해 꿈을 꾸며 다시 달려가 Running of Dream walk 세상은 결코 내게 줄 수 없는 그 사랑 세상은 결코 내게 줄 수 없는 그 약속 세상은 결코 내게 줄 수 없는 그 믿음을 주신 주님과 함께 나아가리 날 향한 주 사랑은 아 너무 사랑 내가 알지 못할때 한없이 느끼네 그 사랑을 키워 나간 우리의 할일 그 사랑 들고 복음으로 나가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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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모르는 핸드폰 번호에
또 잠에서 깨 이 꿈의 끝이 간절했는데 참 애석해 난 외롭게 떨고있는 전화길 본다 이미 딱딱해진 목으로부터 이어지는 긴 통화 또 만남은 시작하려해 하지만 도망가려는 기분은 여전해 얼굴없는 대화 널부러진 내 맘 이게 방금 우리가 맺은 약속이 낳은 댓가 전화를 마친 넌 내게 몇 천분의 일일까 아님 몇 백분의 일일까 혹시 몇 십분의 일일까 몇 분의 몇 낯선 건물에서 우린 마주치고 미소라는 마스크를 쓰겠지 이런 반복은 내게 안목을 줘 세상엔 감동을 주는 만남은 흔치 않은 걸 당첨 안될 뻔한 기대로 뒷주머니 쑤셔넣은 복권 마냥 의미없는 길을 나선다 맨 처음엔 내 표정이 어떤지 고민했고 그 다음엔 우리가 더 보게 될 지 궁금했지 우리의 이별이 언제까지 기억이 날까 맨 처음 우리가 찾던 곳은 어딜까 If I could only see it If I could only feel it If I could Will there ever come a day 1/7 정도 남겨진 잔 속 먼지와 담배 연기가 뒤섞인 탁한 알코올을 단숨에 삼키는 넌 아직 하고픈 말이 남아있는 것 같지 하지만 더는 말을 잇지 않아 물론 나 역시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우린 왜 여기까지 온 것일까 맨 처음 우리가 찾던 곳은 어딜까 다시 만남의 첫 페이지로 돌아가 우리가 나눴던 모든 대화들의 조각 그 흩어진 퍼즐을 맞춰봤지 이런 그림이 될 줄 넌 정말 몰랐니 난 예감했지만 모른 체했지 실은 좀 더 나은 콜라주를 바랬는지 몰라 허나 이런 기대감은 오늘로 끝내자 우린 서로의 틀을 벗어날 줄 모르니까 이건 인연이라고 부르던 심연의 끝 저 문을 나설 땐 우릴 짖누르던 미련들을 버리고 떠나 이제 너와 난 서로에게 반가이 미소 지을 일 따윈 없겠지 If I could only see it If I could only feel it If I could Will there ever come a day 별다를 것 없어 이 사람도 거의 절반은 이름도 기억 못하는 표정없는 대화 내게 도움 좀 줄 것 같은 사람들 목록 핸드폰은 뭐 그 정도 용도 만남과 이별 편해졌지 싸이월드 클릭 한번으로 인연이 또 쌓이고 왜 하필 오늘 이라는 고민없이 던지는 인연의 이별의 쪽지 그 사람 없이는 못 살 것 같던 이별 영원히 당신을 난 잊진 못 할거라던 비명 하지만 난 이별의 말 한조각도 기억하지 못하고 사랑 이따위 말투 문득 던진 내 질문에 또 움푹 파여버린 내 숨통과 눈동자 줄곧 난 인정하지 못했던걸까 무뎌진다는 건 나도 묻혀졌다는 걸 맨 처음엔 내 표정이 어떤지 고민했고 그 다음엔 우리가 더 보게 될 지 궁금했지 우리의 이별이 언제까지 기억이 날까 맨 처음 우리가 찾던 곳은 어딜까 If I could only see it If I could only feel it If I could Will there ever come a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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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귓가에 울리는 음악과 버스 창밖으로 보인 거리의 모습은 문학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진 나를 또 멋들어진 말을 읊조리는 바보로 만들었지 내 옆자리 이쁜이 아가씨 젖은 긴 생머리 신호 무시 차선 무시 402번 기사 아저씨 단 내음 나는 마주 온 청년의 담배 오늘따라 유난히 내 가슴에 남네 저기 윗쪽 계대 사회관 뒷쪽 허름한 건물이 쪽팔리지마는 이쪽 동네엔 소중하게 여기는 과사 매일 아침 누리는 행복한 너의 인사 마주 앉아 공부한다는 것은 진부한 핑계야 이것은 전부 널 만나려는 작전일뿐 그때가 생각나 참 행복한 기분에 빠져 지내게돼 역시 널 그리게 돼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역시 오늘 하루도 애처롭게 시작돼 입에 싸바른 "ㅆ" 발음이 참 신기하게도 난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살포시 되새겨줬지 "에이 씨" 아 참 나른해 밖에 나가 노는 애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따사로운 햇빛에 내 맘이 설레여 마침 radio에선 실바람이 어쩌니 하며 내 맘을 부추겨 흘러갔던 음악과 CD PLAYER를 챙겨 노래 가사를 읊조리면서 잠깐의 생각 집 밖을 향하는 내 발걸음은 이 내 한아름에 아른거리는 향기와 함께 걸어가네 오랜만에 기분이 센티멘탈해 오늘같은 봄날에는 왠지 맨발에 어린 시절부터 신발장을 지켜오던 슬리퍼를 신고서는 기억 속을 거닐고 싶어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늦은밤 내 창문엔 입김이 서리고 스무살의 내가 보낸 겨울은 거울에 허술해보이는 아버지가 보일 때 슬쩍 시작됐지 진즉 짐작했지만 크리스마스에만이 아니라 자주 오셨다면서 내 머리를 슬쩍이 쓰다듬어 주셨어 "저기 아버지 참 할말이 많아요 우선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다 나요 나 이제 다 컸는데 아 진짜 왜 이러는데 나 이것 참 쪽팔리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아..! 아버지 제가 멋지게도 클럽에서 랩도 해요 물론 애써 좋은사람이 되려고 또 계속해서 노력도 하고 있구요 아주 이쁘고 착한 애들이랑 연애도 두번이나 해봤어요 사실 좀 가슴 아프게도 실연당해 버렸지만 미련스럽지 않을려고 하고있답니다 이제 곧 저도 군대도 갈 것 같은데 이따위 답 없는 질문에 해메이긴 꽤 싫었는데 이 나이만한 애들은 다 이런 거겠죠? 이젠 거 맥주 아니라 소주나 양주도 꽤나 잘 마시구요 아가씨들이요 "아저씨군요" 라고 말할 정도로 목소리도 굵고 수염도 매일 까끌해서 물론 매일 면도도 해요 담배 맛의 매력도 알것 같구요 왜 가끔 날보며 어머니가 "니 아버지 쏙뺐네" 라고도 하실 정도로 되게 비슷해져 가는가봐요 yo 그런가봐요 그래도 대답없는 아버지였지만 난 역시나 오늘 하루도 웃을수가 있는 걸 "날씨가 꽤 차구나모두 다 감기 조심하자"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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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귓가에 울리는 음악과 버스 창밖으로 보인 거리의 모습은 문학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진 나를 또 멋들어진 말을 읊조리는 바보로 만들었지 내 옆자리 이쁜이 아가씨 젖은 긴 생머리 신호 무시 차선 무시 402번 기사 아저씨 단 내음 나는 마주 온 청년의 담배 오늘따라 유난히 내 가슴에 남네 저기 윗쪽 계대 사회관 뒷쪽 허름한 건물이 쪽팔리지마는 이쪽 동네엔 소중하게 여기는 과사 매일 아침 누리는 행복한 너의 인사 마주 앉아 공부한다는 것은 진부한 핑계야 이것은 전부 널 만나려는 작전일뿐 그때가 생각나 참 행복한 기분에 빠져 지내게돼 역시 널 그리게 돼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역시 오늘 하루도 애처롭게 시작돼 입에 싸바른 "ㅆ" 발음이 참 신기하게도 난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살포시 되새겨줬지 "에이 씨" 아 참 나른해 밖에 나가 노는 애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따사로운 햇빛에 내 맘이 설레여 마침 radio에선 실바람이 어쩌니 하며 내 맘을 부추겨 흘러갔던 음악과 CD PLAYER를 챙겨 노래 가사를 읊조리면서 잠깐의 생각 집 밖을 향하는 내 발걸음은 이 내 한아름에 아른거리는 향기와 함께 걸어가네 오랜만에 기분이 센티멘탈해 오늘같은 봄날에는 왠지 맨발에 어린 시절부터 신발장을 지켜오던 슬리퍼를 신고서는 기억 속을 거닐고 싶어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늦은밤 내 창문엔 입김이 서리고 스무살의 내가 보낸 겨울은 거울에 허술해보이는 아버지가 보일 때 슬쩍 시작됐지 진즉 짐작했지만 크리스마스에만이 아니라 자주 오셨다면서 내 머리를 슬쩍이 쓰다듬어 주셨어 "저기 아버지 참 할말이 많아요 우선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다 나요 나 이제 다 컸는데 아 진짜 왜 이러는데 나 이것 참 쪽팔리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아..! 아버지 제가 멋지게도 클럽에서 랩도 해요 물론 애써 좋은사람이 되려고 또 계속해서 노력도 하고 있구요 아주 이쁘고 착한 애들이랑 연애도 두번이나 해봤어요 사실 좀 가슴 아프게도 실연당해 버렸지만 미련스럽지 않을려고 하고있답니다 이제 곧 저도 군대도 갈 것 같은데 이따위 답 없는 질문에 해메이긴 꽤 싫었는데 이 나이만한 애들은 다 이런 거겠죠? 이젠 거 맥주 아니라 소주나 양주도 꽤나 잘 마시구요 아가씨들이요 "아저씨군요" 라고 말할 정도로 목소리도 굵고 수염도 매일 까끌해서 물론 매일 면도도 해요 담배 맛의 매력도 알것 같구요 왜 가끔 날보며 어머니가 "니 아버지 쏙뺐네" 라고도 하실 정도로 되게 비슷해져 가는가봐요 yo 그런가봐요 그래도 대답없는 아버지였지만 난 역시나 오늘 하루도 웃을수가 있는 걸 "날씨가 꽤 차구나모두 다 감기 조심하자"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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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귓가에 울리는 음악과
버스 창밖으로 보인 거리의 모습은 문학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진 나를 또 멋들어진 말을 읊조리는 바보로 만들었지 내 옆자리 이쁜이 아가씨 젖은 긴 생머리 신호무시 차선무시 402번 기사 아저씨 단 내음 나는 마주 온 청년의 담배 오늘따라 유난히 내 가슴에 남네 저기 윗쪽 계대 사회관 뒷쪽 허름한 건물이 쪽팔리지마는 이쪽 동네엔 소중하게 여기는 여기는 과사 매일 아침 누리는 행복한 너의 인사 마주 앉아 공부한다는 것은 진부한 핑계야 이것은 전부 널 만나려는 작전일 뿐 그 때가 생각 나 참 행복한 기분에 빠져 지내게 돼 역시 널 그리게 돼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역시 오늘 하루도 애처롭게 시작 돼 입에 싸바른 ㅆ발음이 참 신기하게도 난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살포시 되새겨줬지 에이 씨 아 참 나른해 밖에 나가 노는 애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따사로운 햇빛에 내 맘이 설레여 마침 radio에선 실바람이 어쩌니 하며 내 맘을 부추겨 흘러갔던 음악과 CD PLAYER를 챙겨 노래가사를 읊조리면서 잠깐의 생각 집 밖을 향하는 내 발걸음은 이 내 한아름에 아른거리는 향기와 함께 걸어가네 오랜만에 기분이 센티멘탈해 오늘같은 봄날에는 왠지 맨발에 어린시절부터 신발장을 지켜오던 슬리퍼를 신고서는 기억 속을 거닐고 싶어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늦은밤 내창문엔 입김이 서리고 스무살의 내가보낸 겨울은 거울에 허술해 보이는 아버지가 보일 때 슬쩍 시작됐지 진즉 짐작했지만 크리스마스에만이 아니라 자주 오셨다면서 내머리를 슬쩍이 쓰다듬어 주셨어 저기 아버지 참 할말이 많아요 우선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다 나요 나 이제 다 컸는데 아 진짜 왜 이러는데 나 이것 참 쪽팔리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아 아버지 제가 멋지게도 클럽에서 랩도 해요 물론 애써 좋은사람이 되려고 또 계속해서 노력도 하고 있구요 아주 이쁘고 착한 애들이랑 연애도 두번이나 해봤어요 사실 좀 가슴 아프게도 실연 당해버렸지만 미련스럽지 않을려고 하고있답니다 이제 곧 저도 군대도 갈 것 같은데 이따위 답 없는 질문에 해메이긴 꽤 싫었는데 이 나이만한 애들은 다 이런 거겠죠 이젠 거 맥주 아니라 소주나 양주도 꽤나 잘 마시구요 아가씨들이요 아저씨군요 라고 말할 정도로 목소리도 굵고 수염도 매일 까끌해서 물론 매일 면도도 해요 담배 맛의 매력도 알것같구요 왜 가끔 날보며 어머니가 니 아버지 쏙뺐네 라고도 하실 정도로 되게 비슷해져 가는가봐요 저 이런가봐요 그래도 대답없는 아버지였지만 난 역시나 오늘 하루도 웃을수가 있는 걸 날씨가 꽤 차구나 모두 다 감기 조심하자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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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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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 She Is Not Following You [digital single]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