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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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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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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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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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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동후 1집 - 김동후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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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머리를 맞대고 눈을 감았네 이젠 모든게
끝났어 한번으로 그쳐야해 이별은 무엇이 너에게 부담이 됐나 단지 가까이 하려한 내 맘의 정열일 뿐 기다려 달라고 말하지 않겠어 변함없이 난 너를 믿었을 뿐이야 원했을 뿐이야 초라해진 내 모습- 흔들릴 때면 너는 나를 찾았지 소리죽여 하는 말 -만날 수 없단 그 눈빛 때문에 내 마음의 절망이 다 커버렸네 그 순간 나의 창밖에 빗물-이 너의 눈엔 눈물이 마주 보며 흐르-네 가슴을 다 적시-네 나의 창밖엔 빗물-이 너의 눈엔 눈물이 나주 보며 흐르-네 가슴을 다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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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항상 지루한 기분 속에서
잃어버렸던 시간 모든건 의미없이 다가왔을 뿐야 그러나 이젠 창을 열면 부는 바람 사이로 찾아드는 작은평화 느낄 수 있어 너의 아름다운 마음을 난 알고부터 표현 할 수 없는 사랑을 난 배운거야 숨가쁘게 살아가진 않지만 소중하게 너의 일을 꾸밀 줄 알고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 그러나 이젠 창을 열면 부는 바람 사이로 찾아드는 작은평화 느낄 수 있어 너의 아름다운 마음을 난 알고부터 표현 할 수 없는 사랑을 난 배운거야 숨가쁘게 살아가진 않지만 소중하게 너의 일을 꾸밀 줄 알고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 숨가쁘게 살아가진 않지만 소중하게 너의 일을 꾸밀 줄 알고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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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나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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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 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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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들리는 노래 - 김종서
어둠만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세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 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세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젯밤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의 이름만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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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저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홀로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한없이 날아가는 새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에 저새 따라가리라 나는 더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새 따라가리라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 워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간주중~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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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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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도원경 3집 - 동심 (1997)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많았던
저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 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지 않았겠지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내게 다시 올수만 있다면 내몸이 재가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순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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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사랑은 슬픈거라고 너에게 가르쳐왔지
왜냐면 이별이 란 아픔을 서로가 갖고 있기 때문에라고 그래도 할 수 없다고 나에게 가르쳐 줬지 나에게 고백하던 그날 밤 어쩌면 이루지 못할 사랑이었나 지나버린 많은 나날들 아낌없이 주던 사랑도 지울 수가 없는 아픔도 후회하지 않는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그런거야 뒤돌아 멀어져 가던 거울에 비친 뒷모습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너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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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박상민 3집 - Return To Self? (1995)
잠이 들때면 달빛에 적신 너의 창문을 훔쳐보던 어린 시절
세월은 흘러갔지만 나에게 남은 그 추억 사라지지 않을꺼야 언제나 그때처럼 가끔씩은 널 생각하고파 아주 어릴 때 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지 몰라 너는 모르지 훔쳐보던 내 눈을 사랑은 흘러갔지만 처음의 그 느낌 처럼 사라지지 않을꺼야 언제나 그때처럼 첫사랑의 널 생각하고파 너를 생각하면 그 시간 아무 의미없지만 지금 너를 다시 본다면 남겨 두고파 추억속으로 사랑의 널 생각하고파 널 생각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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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박상민 3집 - Return To Self? (1995)
너와 나는 쉽게 만났지 몇일 동안 쉬운 사랑을 위해
처음부턴 어렵지 않지 그저 쉽게 이해하는 거야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넌 그 끝을 생각하고 있었어 난 너에게 하고 싶었던 그 말조차 할 수가 없었지 눈을 감고서도 잊을 수 없는 건 너에 대한 그리움 너는 가슴으로 생각하지 않아 그저 지나쳐 울뿐 내버려 둬 그 추억도 나를 위로하지는 못할거야 내버려 둬 그 누구도 너를 찾을 수 있는 기대는 하지않아 추억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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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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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한다는 말은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자나.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자나요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면 요!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하!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수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자나.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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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요!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환상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 둘 셋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될 거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세상은 요!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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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줄순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런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것은 커피한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밤 아주 까만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밤 오랜 친구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나 슬픈얘기도 많았지 그대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됐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들으며 너는 내맘속에 오랫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눈물이 흐르네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밤에 너와 함께한 까만밤 너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에 내맘은 내맘은 그대 그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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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옛 생각에 까페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해.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텅빈 카페에서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 흘리네. 난 두눈을 꼭 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거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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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건 너 이기에 난 요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요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없이 울다지친 슬픈 내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곁에 있어 소중한건 너 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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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짙은 어둠에 서있을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내게 돌아온 그대를 맞이하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다시는 울지는 않을꺼야. 좋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알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의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뜻한 그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꺼라고 이제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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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I once met a lady she was all so fine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to make her mind I was all so sweet and so kind and like a man whose in love I was all so blind Cause from the first time I was her I become obsessed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her sweet carress She had the pretties eyes and the smoothest skin but she left me on the outside trying to get in Listen to what I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don't know my heart from the moment at first sight you make only me so sorrowful never say forget 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y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 " " "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I thought she really cared so I gave her my heart and when things were looking up she played the part but when my downs came around the girl skipped town she left my face to baring a frown so to all you casinobas out there or who want to be take it from me Jaihoon? the one and only love can always be kind but when a girls all waked love is all so BL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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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그런춤을
그대는 알고있는가 그 것은 바로 록앤롤 댄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록앤롤댄스. 록앤롤 댄스댄스 록앤롤 댄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그대의 말을 물어보면은 그런것 지금 걱정할게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뿐 락 앤롤! 헤비메틀! 재즈! 클래식! 펑키, 부르스!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락앤롤댄스. 록앤롤 댄스 댄스 록앤롤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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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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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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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내 앞에 서 있는 저 거울속에 배고픈 나의 영혼 비춰볼까 황야의 이리인가 행복한 인간인가 외로운 화신인가 그 어는 모습이 영원한 진실인가 고통의 소리 오! 나의 운명 Set my fire, forever burn for me (My)Heart and soul will live forever 2. 그 모든 질투와 사랑속에 숨겨진 거짓과 진실은 무엇을 위하여 소중히 간직하나 모두 착각이지 위선의 허물들은 모두다 벗겨보자 모두 숨김없이 오! 불태우자 오! 저 뜨거운 태양같이 타보자 오! 저 빛나는 별들과 같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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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he time before(you) Came in to my life oh babe Play no more games my child That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ke endless railroad Like the day and the night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go away (I say)Fare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Never look back don't regret I did truely loved you, babe We did the best but never meant to be It felt so good from the start Thought i was up in the sky But i had too many scars and pain Just like black and the sun Like the moon and the sun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fly away (I say)Farewell to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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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2. 겨울비 내린 저 길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가슴 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3.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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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모든 시기와 질투 속에서 나는 너무 외로워 찬 이밤에 홀로 불빛을 찾고있네 작은 내몸으론 다가 갈수가 없어 I see the truth in the children's eyes I feel love in your brown eyes 2. 마냥 스쳐가는 일상속에서 나는 너무 목말라 그냥 그런게 바로 어른이 되는걸까 변해가는 세월에 그대 나를 지켜줘 I see the truth in the children's eyes I feel love in your brown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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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저 마다의 그 삶속에는 회상의 시간들이 있겠지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또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이란 숱한 의문의 미로 수많은 혼란속에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Life is rolling, time is running Pain never ends,ask yourself 2. 좁게 뻗은 길 양옆에는 부시게 화사한 잎새들 바쁘게 거릴 걷는 사람들 그들의 누울곳은 어딜까 인생이란 숱한 의문의 미로 수많은 혼란속에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Life is rolling, time is running Pain never ends,ask yourself * 감당하기 조차 어려운 삶의 무게 숱한 질문 진정한 나의 삶은 무얼까 ** 아침에 하늘이 열리고 긴 어둠이 지나가면 생명속에 미소가 가득 진정한 나는 과연 무얼까 혼자묻도 대답하고 멀리 보지 않아도 그것은 내 맘속에 있네 Life is rolling, time is running Pain never ends,ask your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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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Another meaningless day starts with The sound of time Get up and open up the window of my heart (There are) Faces(with) no expression walking on the street They put themselves in prison called life Oh, I've been deaming, I want out of this jungle Higt'n higher, I can do this lonely flight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2. I'll drive my car to street with no return (Or I)Might drink my wine till morning light comes There are no friend around me to keep me company Only the music will be beating my heart Oh, I've been deaming, I want out of this jungle Higt'n higher, I can do this lonely flight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 I never ask for lot of things in my life so for There's been good and bad When it comes to misic I want something real Don't make us fools again Don't make us fools again **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good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Fire! I need something real strong hot Higher! Play that wild rock'n ro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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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달려봐 저 선으로 내 모습을 '와우' 날려봐 불타는 엔진 소리여 일그러진 저기 태양으로 Hey, you're going too fast My life too slow i gotta escape O.K. Step on the gas burning up i rock the world 2. 차안을 가득채운 힘찬 Rock'n Roll리듬 불타는 나의 노래여 뜨겁게 타오르리라 Hey, you're going too fast My life too slow i gotta escape O.K. Step on the gas burning up i rock the world * Hey man! 속도를 높혀 Alright! 더 멀리 더 빨리 ** Heavy metal! metalizer! Heavy metal! metalizer! 3. 달려봐 저 선으로 내 모습을 '와우'날려봐 불타는 나의 노래여 뜨겁게 타오르리라 Hey, you're going too fast My life too slow i gotta escape O.K. Step on the gas burning up i rock the world * ** *** Fight, be free Break,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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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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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시나위 4집 - Four (1990)
1.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모두가 무엇을 위하여 가는가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2. 차가운 이땅은 누구를 위하나 적셔라 이땅을 뜨겁게 적셔라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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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침묵의 바다와 권태의 강물을 따라 참을 수가 없는 시간속을 헤메였지. * 이젠 일어서서 나의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거야 이젠 설명하며 나의 인생을 설득하는 건 하지마 나의 세계로 나의 세계로 2. 거부할 수없는 세상을 바라 보았지. 내게 남겨 진건 혼돈과 휘말린 환상 * ch. 그래 이제부터 나를 비관할 필요없어 오 오 그건 아냐 예 나를 위로하는 우울한 고독은 필요없어 원하지 않아. 나의 세계로 나의 세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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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 질거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감해질거야 * 그래(그래) 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 그래(그래) 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2. 높이 다가오며 너는 말하지 인생은 그런거야 이해해야지 아주 오래된 운명처럼 지울수 없어 매일매일 나는 너를 부딪혀야 해* 3. 나는 매맞는 아이 견딜 수 있어 아주 오래전 부터 길들여 졌지 희망과 꿈은 없어 모두 빼앗아갔지 어둠과 함께 모두다 체념해야 돼 절망에 친숙하게 멍들어 있는 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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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님 말씀했지 너는 일등 해야 돼 집안을 빛내야지 * 오.오(오.오)내가 원하는건 아냐 정말(정말) 나는 기계가 아냐(아냐) ** 오 나는 쉬고 싶어 나를 내버려 둬 2. 내가 피곤 할 때엔 선생님이 말씀했지 너는 대학가야지 학교를 빛내야지 * ** *** 내가 내가 원하는 건 내 생각을 얘기하는 거 내가 내가 원하는 건 내가 결정할 수 있는거 그래 그래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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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회색하는 밑에서 푸른하늘 그리네 검은강에 앉아서 미래를 생각하고 있네 더러운 비를 맞으며 물은 사서 마시지 더러운 공기를 마실까 방독면을 써야 할까 * 이제는 더이상 참지마 이제는 더이상 안돼 2. 세상을 오염시키면서 많은 돈을 벌고 있지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 존경받고 있잖아 * ** 무엇이 잘못인지 눈을 뜨고 지켜봐야해 지켜봐야해, 지켜봐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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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우울한 하루 어두운 하늘 나를 위한 선물이었지 나는 꿈꾸며 살아왔지만 이젠 필요 없는지도 모르지 * 오.오.오.오.오 이해할수 있는건 나는 너무나 니가 필요할거야 ** 너에게 주고 싶어 아낌없는 사랑 너에게 주고싶어 Yeah~ 너에게 나를 주고 싶지만 이미 아주 늦은지도 모르지 모래알처럼 흩어져 버릴 나의 존재를 알수 있을꺼야 * ** 아낌없는 사랑 너에게 주고싶어 아낌없는 사랑 너에게 주고싶어 Yeah + 오오오 오오오~ 너에게 주고 싶어 너에게 주고 싶어 Yeah Yeah Yeah -간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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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아무리 헤메어 찾아도 내가 설 자리는 없어 나는 흔들리고 있었어 지금까지 살아왔던 날 나는 내가 아니지 나는 휩쓸려져 왔었어. ch1 나는 어디로 무얼 위해서 앞만 보고 가는가 나 자신 마저 잃어버리고 살고있는데 나는 어디로. Yeah ~ 2. 난 항상이기려고 했지. 그렇게 배워왔었어 하지만 그게 난 아니야 ch2 * (가고 있는지) yeah~ * 언젠가 다가올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까 나는 포기하지 않아 아직 늦지 않았어 c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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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언제 부터인가 나의 기억속에 희미하게 자리 잡은 건 저 태양 끝으로 높이 날고 싶은 끊임없는 유혹이었지. * 하지만 이젠 지쳐버렸나 세상에 묻혀 잃어 버렸나 ** 아직은 늦지 않은거야 이제는 나를 찾아야해 2. 나는 가면을 쓰고 어둠에 숨어서 나 자신마저 속여왔지. 이젠 둥지에 앉아 꺽여진 날개에 생명을 주려 하지않아*2. 이제 다시는 찾을수없나 나는 이대로 주저 앉는가** *** 수많은 변명으로 스스로 위로하며 나는 쓰러지는 걸 두려워 했던거야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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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At first splash of freedom. We race sea. Standing there on freedom's shore ch.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2. Can you fell it now that spring has come and it's time to leave in the scattered sun. ch.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Waiting for the sun * Waiting, Waiting,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to come along Waiting, for you to hear my song Waiting for you to come along Waiting for you to tell me what went wrong this is the strangest life I've ever known. ch Waiting for the 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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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상심의 계단에 앉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상념의 파도에 실려 너에게 다가지만 .. * 오 돌이킬수가 없을까 지쳐버린 그리움 오 연약한 내마음속에 담긴너 2. 상심의 계단에 올라 너를 찾아헤메었지 사랑에 굶주려 버린 추락하는 나를 보네* ** 정리될수 없는 그 느낌속에서 상실한 나의 소망들 오~ + 상심의 계단에 가지 않을거야 더이상 아픔은 원치않아 -간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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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너에게 다가갈 때엔 욕망의 질주와 함께 무질서에 익숙해진 나자신을 발견하지 너에게 다가갈 때엔 분노의 소리와 함께 아무도 멈출수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하지 백 팔십킬로미터로 나의 운명을 시험하고 어디도 갈수가 없는 그런 인생을 거부하지 -간주- 2. 3. Happy Birth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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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Who doesn't want to live forever. She asked me with a gentle smile I told her I don't wanna go to long Good health it always cramps my style Yeah * I wanna smoke all day * I wanna crash and bum * I wanna scream out loud they say I'll never leam. ch. Not me God knows I'm a social misfit. 2. I'm living like there's notommorrow and all my friends don't give a damn. Dear mother wishes I'd settle down But I just don't think that I can * ch. ** You think you've got all the answers. or do you just pretend. I didn't hear you the first time and I won't hear it again Yeah *. 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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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내가 꿈꾸던 세상에는 아픈 아이들이 없지. 하늘에 있는 별을 세며 동화의 나라처럼 *하지만 더이상 기대할 수없나 *묵묵히 기다려야 하나 *비를 맞는 저 나무처럼 *가만히 서 있을까 ch. 누굴 기다릴까 2.누굴기다릴까. 2. 내가 꿈꾸던 세상에는 슬픈 아이들이 없지. 폭력도 없고 아픔도 없는 동화의 나라처럼 *ch. 오~ 누굴 기다릴까. *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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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5집 - 시나위 5 (1995)
1.
오 믿을 수 없는 약속들은 하지 말아 원하지 않는 사실들은 만들지마 *어른이 하는것은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믿음 *어른이 만든것은 그것이 아니라는 절망 2. 오 믿을수 없는 진실들은 말하지마 황무지 같은 내맘속을 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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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해랑사 해랑사 잊을 수 있는 얘기를 해줘
해가 비치던 나날들이 그리워 해랑사 해랑사 이제는 어두워 볼 수 없어 풀과 같은 꽃과 같은 너의 향기를 아주 먼먼 옛날 잊으려 했던 노래 아주 머나먼 곳 떠나려 했던 그 곳 비 온 뒤에 해나 눈온뒤에 해나 비 온 뒤에 해나 눈물뒤에 해나 비온 뒤 눈온 뒤 비온 뒤 눈온 뒤 해랑사 해랑사 찾을수 없는 미로의 끝에 나는 서서 외쳤지 해랑사 해랑사 너의 손길이 그리워 내가 볼 수 있게 해줘 아주 먼먼 옛날 잊으려 했던 노래 아주 머나먼 곳 떠나려 했던 그 곳 비 온 뒤에 해나 눈 온 뒤에 해나 비 온 뒤에 해나 눈온 뒤에 해나 비온 뒤 눈 온 뒤 비 온 뒤 눈 온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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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도 기회는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없잖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살아숨쉬는 거야 자 이제는 용기를 내는 거야 껍데가가 되어 갈순 없잖아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한번 뿐인 니 사람을 살아갈 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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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몇가지 소음들이 나에게 가라가라한다
이상으로 무시무시한 지우개가 두려워 나를 지우려 해 나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짙게 화장을 해야겠어 내머리 끝의 부글거림이 이젠 마지막 까지 왔어 미치고 지저분한 거리는 나의 힘든었던 기억들 그래서 이상으로 가려했지 결국 얻어지는건 단순해 깨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아 분노일까 슬픔인가봐 내몸안의 내장이 모두 돌이 되어 버릴것만 같아 진실의 말은 영원히 날개를 펼치고서 허공으로만 계속 질주할 뿐야 깨어날 수 없을것만 같아 분노일까 슬픔인가봐 내 머리끝의 부글거림이 이젠 마지막 까지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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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너와 나는 쉽게 만났지 몇일동안 쉬운 사랑을 위해
처음부터 어렵지 않지 그저 쉽게 이해하는 거야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넌 그끝을 생각하고 있었어 난 너에게 하고 싶었던 그 말조차 할 수가 없었지 눈을 감고서도 잊을수 없는건 너에대한 그리움 너는 가슴으로 생각하지 않아 그저 지나쳐 올뿐 내버려둬 그추억도 나를 위로하지는 못할꺼야 내버려둬 그누구도 너를 찾을 수 있는 기대는 하지 않아 추억일뿐야 눈을감고서도 잊을 수 없는건 너에 대한 그리움 너는 가슴으로 생각하지 않아 그저 지나쳐올 뿐 내버려둬 그 추억도 나를 위로하지 못할꺼야 내버려둬 그 누구도 너를 찾을 수 있는 기대는 하지않아 추억일 뿐 추억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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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나는 지금 널 바라보고 있어나를 만지는 널 느낄수 있어
너는 모르지 죽은 나무 같은 나의 모습만 알고 있을 뿐 잔인하게 넌 나의 곁에 머물지만 Oh~ 떠나가 Oh~ 널위해 Oh~ 떠나가 Oh~ 널위해 이젠 잊어줘 난 너에게 그 아무것도 줄수가 없어 난 두려워져 삶의 미련조차 너무 부담돼 난 쉬고 싶어 끝내는 거야 널 안을수도 없는날 Oh~떠나가 Oh~널위해 Oh~떠나가 Oh~널위해 Oh~떠나가 Oh~널위해 OH~떠나가 OH~널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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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어깨에 두른 작은 헝겊데긴
너에겐 무엇보다 힘이 돼지 OH,oh,oh.oh 웃기지마 이상해 작은 헝겊이 뭐길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가 OH,oh,oh.oh 웃기지마 완장 그것은 기가막힌 변신인거야 완장 세상을 지배하는 목소린거야 웃기지마 Talk: 제발 이제는 정신을 차려봐 어깨에 힘을 좀 빼고 너는 세상이 만만해 보이니 한번쯤 주위를 둘러봐 완장 그것은 기가막힌 변신인거야 완장 세상을 지배하는 목소린거야 웃기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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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나를 비추지마 난 볼 수 없어
막힌 핏줄위로 날 지탱해줘 바늘 끝을 통해 죽음을 보고 갈라진 입술에 수정을 마시고 그끝을 볼수없어 널 끌어 안았지 갈망하는 나의 정신의 몰락 나는 갈구하며 숨쉴수 없어 타는 혀끝으로 말할 수 없어 터진 두눈으로 이면을 보고 숨겨진 소리에 나는 놀라서 그끝을 잡으려 널 끌어 안았지 갈망하는 나의 정신의 몰락 쓰러진 나의 두손을 잡아줘 굶주린 나의 가슴을 안아줘 잃어버린 환상속에서 나비가 된 꿈을 꾸곤해 장엄한 죽음을 꿈꾸듯 점령 당한 육신을 보곤해 쓰러진 나의 두손을 잡아줘 굶주린 나의 가삼을 안아줘 잃어버린 환상속에서 나비가 된 꿈을 주곤 해 장엄한 죽을을 꿈꾸듯 점령당한 육신을 보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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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술에 취한 눈으로 날 사랑했지
내 몸에 맺힌 멍자욱도 그런 사랑이야 난 무서워 이런 하루가 시작되는게 워워~ 워워~ 끝나질 않아 푸른 하늘이 난 정말 보고 싶었어 영원히 잠든 나의 모습은 아름다울까 벗어나고 싶지만 날 가두고 말았어 숨이 막혀와 워워~ 워워~ 쓰러지겠지 이제 난 자유로워 영원히~ 이제 난 평화로워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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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나의 나이 18세, 등록되었지
열손가락 밑으로 지문 찍었지 내가 없어지면은 추적당할까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내가 잃어버리면 재발급하지 누가 나이 많은지 비교해봤지 미성년 출입금지 위조를 했지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Talk: 800216-1068312 나에게 번호를 매겼어 고유번호를 외워봐 내 이름보다 더 필요할꺼야 내머리에 새긴 내 몸안의 숫자 지울수 없어 잊을수 없어 새겨놔야지 죽을때 까지 기억해야 하니까 나의 묘지위에도 새겨놔야지 번호없는 사람은 무엇을 할까 4천만의 번호를 기록했을까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내 머리에 새긴 내 몸안의 숫자 지울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새겨놔야지 죽을때 까지 기억해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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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이세상에 난 빨강이 싫다.
정말로 빨강이 싫다. 조각조각 난 너의 몸안에서 조각난 빨강을 본다 그냥 그렇게 넌 물들어간다 거짓웃음에 거짓을 팔며 거짓 사랑을 얻는다 주머니속에 얻은 그 무엇이 니가 바라던 것일까 넌 원망조차 할 수 없겠지 감정없는 고깃덩이인 넌 OH~ 넌 도망갈 수 없어 OH~ 너에겐 선택도 없어 OH~ 돈의 안전함에 속은 넌 나에겐 구역질 넌 원망조차 할 수 없겠지 감정없는 고깃덩어리인 넌 이세상속에 난 빨강이 싫다. 정말로 빨강이 싫다. 조각조각 난 너의 몸안에 조각난 빨강을 본다 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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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마지막으로 자살을하러 잊어려했던 노래를불러 아주멀리
먼 곳으로가 바다가 원했던거야 오늘이엿같은 눈오는날에 난웨빨래를 널어야하나 앞이 깜깜해서 못살겠어 인간들 꾀꼬리가 있을까 고도리 한판을하고 치킨한마리가 서비스 한마리 못먹는거 꺼져 꺼지라고 과거 현재 미래 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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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넌 이제 다신 다른 말로 말할 수 가 없어
넌 이제 다신 다른 식으로 살 수 없어 이미 넌 너에 충동속에 갇혀버렸지 돌이킬 수가 없지 넌 지나친 욕구에 중독돼 이젠 늦었어 돌이킬 수가 없을껄 넌 중독자야 이미 넌 너에 충동속에 갇혀버렸지 돌이킬 수가 없지 썩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 썩은 시체같은 너의 파멸뿐이야 Oh~ 썩어버린거야 Oh~ 썩어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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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난 두려워 지려고 해
너에게 짓밟힌 모든 것 나에게는 결석의 사유 너에게는 폭력의 미학야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를 뭉게 주겠어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따위게겐 지지 않아 영혼이 더러워 지는건 남을 짓밟고 오를때야 니가 믿고 있는 것은 폭력의 우울한 용기일뿐이야 Talk: 오 나의 어머니 나에게 돈을 주시는건 폭력의 세금으로 날 보호해 주시려는 거야 피멍든 나의 육체가 힘든 것 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물이 날 더욱미치게 해 하지만 나의 꿈 나의 영혼은 절대 손댈수 없어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를 뭉게주겠어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를 뭉게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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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꽃잎이 피고 또 질대면
나는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꽃잎-꽃잎-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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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아무리 날 바꿔봐도 너무나 달라
다른색의 눈과 머리 영혼까지도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뿌리없는 잡초처럼 난 살아왔어 내가 누군지도 몰라 아무도 아냐 저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날 버린 나의 하늘아 니가 보고 싶어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저멀리서 들여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AH~AH~부르네~ AH~AH~부르네~ AH~AH~AH~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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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시나위 6집 - Blue Baby (1997)
어제 나는 은퇴했었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흘렸었지 나의연극 (너를위한 무대) 너는 관객(나를 위한 성공) 나의 연출(너를 위한 이별)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 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겐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꺼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늘 나는 영웅이 되었지 수많은 아이들이 나를 기다리며 눈물흘릴테지 나의연극 너는 관객 나의 연출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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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절망의 숨소리가 어지러운 나를 찾아왔어 난 아래로 끌어내려 오 난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이 나의 머리속에 가득 살아가야 한다는 절실한 우리의 현실뿐이야 날 아래로 끌어내려 진실이 결여되 버린 우리들의 작은 소음들만이 가득해 oh 진실이 없는 oh 말을 하지 마 oh 사실과 다른 oh 말을 하지 마 oh 저기 oh 저 새가 oh 저 새가 나는 것과 같이 난 날 수 있어 oh 진실이 없는 oh 말을 하지 마 oh 사실과 다른 말을 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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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 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게 이겨내야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제 울지 마 아픈 절망에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숨막히는 어둠에 희망을 나눠줄게 병은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조각난 하늘 그 뒤에 숨던 아픔을 보며 다가갔지만 예감하지 못했었던 빼앗긴 너의 모습들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숨막히는 어둠에 희망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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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수많은 사람들의 두 눈은 필요치 않아 진실한 영혼만이 필요해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유리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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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혼란스러운 현실 속 세상 꿈꿔 왔던 세상은 어디에 혼란스러워 견딜 수 없어
내가 꾸던 세상은 아냐 혼란 속에 갇혀 버렸지 달과 별들이 살던 하늘에 탁한 연기가 지배하고 그 속에 내 미래가 있지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곳 꿈꿔 왔던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껍질투성이 세상을 떠나야 해 막연한 슬픔 없는 이상의 나라로 내가 꾸던 세상은 아냐 혼란 속에 갇혀 버렸지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곳 꿈꿔 왔던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껍질투성이 세상을 떠나야 해 막연한 슬픔 없는 이상의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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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넌 나에게 소외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넌 나에게 외면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나에게 강요했지 떠나라고 없어지라고 난 너를 비웃고 있어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나에게 강요했지떠나라고 없어지라고 난 너를 비웃고 있어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나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난 날아 난 날고 있어 어두운 이 세상 위를 난 날아 나 날고 있어 쓰러진 내 육신 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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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하늘 태양이 금으로 되어 있어 빛을 잃은 세상 유일한 희망이야
우린 모두들 태양을 가지려 서로를 짓밟아 하늘로 하늘로 인간으로 이룬 산 이 순간 인간은 새를 꿈꾸지 그러나 새는 금을 모르지 날개가 없는 인간들이 아스팔트 잔디 위로 터진다... 터진다.. 아스팔트에 붉은 장미를 띄운다 모든 죄악들 인간들은 모두들 자기 자신들을 죄악에 맡긴다 따뜻한 붉은 물감을 가득 담은 마네킹들이 어두운 눈알로 갈망한다 장미밭을.. 서로는 간음하지 못할 후회의 그날에 죽을 듯이 참회의 강으로 모인다 이미 강물은 피고름으로 차 있고 달빛도 말라 있게 될 거야 인간의 어리석음 인간의 어리석음 태양은 착각한다 지구는 붉은 장미밭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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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순종의 벽에 갖혀 있었던 사라진 추억에 목멘 아이들 파먹은 사과 속살을 꺼내
거친 비늘로 무장을 하고 예-- 순종의 벽에 돌아온 영웅 희열을 찾아 돌아누운 여신 소란한 비로 땅을 적시고 예언자에겐 침을 뱉어라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예에-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예에-예에-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항의할 수 없는 약자의 손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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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말뿐인 주둥이 이젠 그만 닥쳐라 합리화에 중독된 씨발 새끼들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차라리 시체와 대화를 하겠다 말 많은 인생들 잘나빠진 주둥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서로를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요란한 세상에 지쳤어 지쳤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잘나빠진 주둥이는 너의 모순을 크게 밝힌다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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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풀꽃 우는 들판에 풀꽃 흘린 눈물에 바람에 날린 눈물 시큼한 풀꽃 핏물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붉은 빗물 맞으며 노란 흙을 쥐어 은빛 눈물 흘리며 금빛 강이 흐르네 붉은 하늘을 날아갈래 진홍빛 새들 따라갈래 은빛 태양을 사랑할래 바람에 묻혀 죽고 싶어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너는 시들지 않는 꽃이어라 영원히 눈물 흘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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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난 난 무너져 버린 그 큰 흙더미 위에 진한 피비린내를 난난 느끼고 있어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난 난 더운 강물 위 떠도는 젊은 영혼을 난 난 볼 수 있었어. 누구의 잘못인 건가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육체들 육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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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너의 눈에 이슬이 흐르고 있는 것을 봤어.헤어날 수가 없을 철창 안의 너의 모습
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으로 빠져 버렸지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고통을 짊어져버린 아이의 울음소리는 영원토록 미소를 잃어버린 너의 울음 슬픔의 유산은 우리들로 끝내야 해 고통을 짊어진 희생은 이제 그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슬픔의 유산은 우리들로 끝내야 해 고통을 짊어진 희생은 이제 그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악은 이젠 만들지 말아 만들지 마- 죄악은 이제 만들지 마- 죄악은 이제 만들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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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벌레가 되어 버렸지 변명할 수 없는 침묵 속으로 파묻혀 버렸지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영원한 침묵의 항해 속으로 표류하면서 사랑할 수 없는 버려진 하늘 숨기려 하려 해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더듬이 끝에 더러운 타액 갈라진 음성 숨겨진 독설 버려진 벌레 더러운 변신 변신 오 변신 오 예- 의지의 한계를 시험당하며 가족의 외면을 바라만 본다. 어둠 속에서. 두 손을 나에게 주오 기댈 수 있는 피난처를 두 손을 나에게 주오 증오하지 못하는 눈으로 더듬이 끝에 더러운 타액 갈라진 음성 숨겨진 독설 버려진 벌레 더러운 변신 변신 오 변신 오 예- 오예 - 오예 - 오예 - 오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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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
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어머니 날 용서해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저버렸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가련한 빗방울 속으로 자신을 감출 수 없는 건 꿈꾸지 못했던 세상을 살아야 하기에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고통 없는 곳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어두운 곳 사랑도 메마를 눈물의 강을 건너 가녀린 몸속에 가눌 수 없는 고통 깨어나지 못할 날 보며 후회하지 영원한 나락에 파묻힌 나를 본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어두운 곳 사랑도 메마를 눈물의 강을 건너 가녀린 몸속에 가눌 수 없는 고통 깨어나지 못할 날 보며 후회하지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우우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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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7집 - Psychedelos (1998)
part 1.
나를 너를 사랑해 해랑사를 너를 흐르는 강물에 두 손을 얹어라 아 서러웠던 그 꿈을 안은 체 저 멀리 멀리 날아라 일어나자 환멸의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다의 언덕 눈길은 영원히 영원은 순간에 시작도 없었던 그 끝도 없어라 아 서러웠던 그 꿈을 안은 체 저 멀리 멀리 날아라 일어나자 환멸의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다의 언덕 part 2. 해랑사 해랑사 한 많고 원 많은 불쌍한 망자 어디로 가자는가 한번 가면 언제 올까 오면 온 줄 누가 알고 가면 간 줄 누가 알까 울어라 울어라 이제 울지 않으면 언제 울까 해랑사 나- 해랑사 너- 해랑사 나- 집을 나서니 사출(死出)의 산 강가에 머무니 싱도의 애하 열어라 열어라 사방에 열어라 내가 간다 생사의 문을 통색의 안내자 반갑게 맞이하니 내 손을 잡아주오 일승의 날개로 적광의 하늘에 날아가 보자 해랑사 나- 해랑사 너- 해랑사 나- 해랑사 너- 머나 먼 과거의 꿈들. 서러운 먼지로 쌓여 눈이 먼 아이들 같이 해랑사 얘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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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끝없이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따라 가리라. 나, 넌 더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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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해 저문 길에서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 지나는 사람을 슬프게 보면서 흔한 리듬에 취한 멜로디 * 이름을 외치네 울면서 외치네 노래를 부르네 슬프게 부르네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마음은 하얀빛일까 보라빛일까 한뺨에 흐르는 구슬픈 눈물은 외로움인가 괴로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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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어디서 춤을 추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디서 추고 있겠지, 춤추고 있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춰바요 창피한게 절대 아니야 어른도 어린 아이도 추고 있네요. 맵시를 생각하면 마음의 춤일까 순수한 마음으로 춰봐요 어색한게 절대 아니야 *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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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완전과 불완전은 가까와 그 끝은 멀기만 한데
단정을 하는 것은 위험해 진실은 보이지 않아 당신의 마음을 열어봐 진실한 마음을 보며 그대가 보는 것은 아니야, 완전할 수 없는 사람 단정을 하는 것은 위험해 진실은 보이지 않아 당신의 마음을 열어봐 진실한 마음을 보며 진실한 모습, 진실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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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저기 저 밤하늘엔 무엇이 있나
여름밤과 겨울밤 또 다른 모습 저기 저 구름뒤로 달빛이 새고 저기 머나먼 곳에 신비한 별들 밤하늘 저 끝엔 무엇이 있나 너의 밤 나의 밤 또 다른 모습 밤하늘은 무엇인가 밤하늘은 나의 마음 밤하늘 저 멀리 아름다운 빛 꿈속에서 헤엄칠 눈이 부신 강 저기 보이는 곳에 신비의 강 나는 보이지 않는 먼지 같은 존재 밤하늘 저끝엔 무엇이 있나 저 강의 신비는 영원한 모습 밤하늘은 무엇인가 밤하늘은 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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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오늘날의 젊음 중에 시나위의 이름만이
어두운 도시속에 단 하나의 네온사인 이제는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처럼 한장의 종이속에 소중히 간직되리 * 화려한 카멜레온 같은 이름 많지만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아 우리의 주위에는 지나버린 음악들뿐 더 이상 우리에겐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는 잊혀버린 대륙속의 유적들뿐 단 하나 우리만이 달려가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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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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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어둠이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 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제의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의 이름만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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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나위 2집 - Down And Up (1987)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 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날아라 저기로 더 높이 날아라 은빛 산 있잖니 너의 꿈 있어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구름 멀리 떠나간 내 모습 그리워 바람처럼 떠나버린 추억이 그리워 나만의 모습 찾아 하얀 빛 모습으로 은날개 달고서 날아가고파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려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 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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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기나긴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마음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세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두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마음속에 마음을 빼앗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세 시간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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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나는 지금 널 바라보고 있어 나를 만지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는 모르지 죽은 나무같은 너의 모습만 알고 있을뿐 잔인하게 넌 나의 곁에 머 물지만 워어~돌아가 워어~ 널 위해 이젠 잊어줘 난 너에게 그 아무것도 줄수가 없어 난 두려워져 삶의 미련조차 너무 부담돼 난 쉬고 싶어 끝내는 거야 널 안을 수도 없는 날 워어~돌아가 워어~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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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다 한번뿐인 네삶을 살아 갈순 없잖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살아 숨쉬는거야 자 이제는 용기를 내는거야 껍데기가 되어갈 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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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이 세상속에 난 빨강이 싫다 정말로 빨강이 싫다
조각조각난 너의 몸 안에서 조각난 빨강을 본다 그냥 그렇게 넌 물들어 간다 넌 거짓 웃음에 또 거짓을 팔며 거짓 세상을 얻는다 주머니속에 얻은 그 무엇이 네가 바라던 것일까? 넌 원망조차도 할 수 없겠지 감정 없는 고기덩어리인 넌 오! 넌 도망갈 수도 없어 오! 너에겐 선택도 없어 오! 돈의 안전함에 속는 오! 넌 나에게 구역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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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 ||||
from 시나위 5.5집 - Circus [ep] (1996)
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질꺼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각 해질꺼야 그래(그래)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그래(그래)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나는 매맞는 아이 견딜 수 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길들여졌지 희망과 꿈은 없어 모두 빼앗아 갔지 어둠과 함께 모두 다 체념해야돼 절망에 친숙하게 멍들어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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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나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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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선희 11집 - Dream Of Ruby (1998)
너에게 가면
견딜 수 없는 나날들처럼 잊을 수 없는 너에게 가면 떨리는 손으로 기억속을 더듬지만 화낼 수 없는 시간들 속에 잊을 수 없는 너에게 서면 내 작은 손길만 흐느낌에 속삭이지 쓰러지지마 난 견딜 수 있어 다시 돌아올 그날 잊지마 말하지마 널 그리워하며 기다릴꺼야 감추지마 잊지못할 시간을 흐느끼면서 나의 젖은 두 눈으로 사랑할꺼야 영- 원- 히 신대철 작사 /신대철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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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이소라 3집 - 슬픔과 분노에 관한 (1998)
구원을 말하는 성자의 목소리
이제는 그들을 버릴 때다 길들여지는건 관계의 굴레 나는 굴할 수 없다 허기진 나의 미래 자애로운 웃음 그 뒤에 가려진 속임과 훼방에 난 지금 약하나 내가 나를 만든다 죽음을 건 이 삶에서 날 지켜갈수 있도록 누구의 말도 개의치 않아 난 혼자다 내가 나를 벌한다 편한 도움도 필요치 않아 난 변한다 세상에 나를 바친다 반신반의에 후회는 없다 아직은 불안하나 내 믿음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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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임재범 1집 - On The Turning Away (1991)
There you go again
Trying to tell me how to live my life But you know I'm not a child and I have my own phlisophy on how I should lead my life Oh yeah Don't get me wrong Cause I do respect all the things you have said and done But I'm not you and you're not me, so just let me walk my way let me walk my way You know I'm not the same man i was yesterday and being on my own never felt this good before Don't wanna know Don't wanna hear What you are trying to do with my life Believe in my baby Trust in me honey I couldn't imagine what my life would have been without your helping hands You know don't ever think that I'd here without you You're been a bright light in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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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
from 김종서 - 세종문화회관 라이브 [live] (1995)
겨울비처럼 슬픈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반복)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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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김종서 - 세종문화회관 라이브 [live] (1995)
이제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쉬운 일도 참아 내지만 이제 다 잊도록 부디 조금만 노력해 다시 벗어나는 길은 오지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 것 같아 마지막이란 말보다 외롭던 슬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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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
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1.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2.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