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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김승기 - Time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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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승기 - Times (1999)
널 갖고 싶었어
너무 늦어 버렸지 내가 기다려왔던 넌 어디 있었니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 갇혀 버린 그대 너 없는 그 곳 어디에도 내 자리는 없다는걸 알아 너 없이도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 내겐 있었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너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러 있어도 좋은 너의 사랑이 나일순 없니 나 여기 있을께 너의 세상 밖에서 더는 아픔인지도 나 모를때까지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 갇혀 버린 그대 너 없는 그 곳 어디에도 내 자리는 없다는걸 알아 너 없이도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 내겐 있었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너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러 있어도 좋은 너의 사랑이 워우워어 사는 동안 힘겨우면 그저 생각나는 그런 사랑이라도 나였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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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양수경 3집 - Yang Soo Kyung III (1990)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달라진 나의 마음 느끼며 그대 눈을 속이며 진실없이 미소를 짖는 건 이제 참기 힘들어 함께 사랑할 사람으로만 나를 생각해줘요 나 언제부턴가 그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나 이렇게 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걸 *떨어지는 내 눈물을 이해해 주세요.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꾸겨진 나의 마음 알고도 모르는체 하기엔 거짓없는 그대의 미소가 너무 초라해 보여 &한때 사랑한 사람으로 나를 생각해줘요 &나 언제부턴가 그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후렴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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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양수경 3집 - Yang Soo Kyung III (1990)
날마다 보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따뜻한 보아도 보아도 보고픈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너무도 익숙해진 나의 끝없는 나날속에 나 어느덧 나 아직도 살아있음을 잊었네 * 어쩌면 나 이제는 이별에 * 그 아픔을 잊은지도 몰라 * 새롭게 나 다시 시작할 수 * 있을 지도 몰라. 가까이 있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곁에만 있어도 가슴이 시리는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 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너무도 아득해서 그져 아른한 기억 속에 나 어느덧 내가 아직도 살아 있음을 잊었네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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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 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 걸 오늘 하루만 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엄마 왜 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 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고 또 원한 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 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두 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하나요 그 앨 본적 있나요 그 앨 본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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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고개를 들어봐 울고 있잖니
울어도 울어도 나는 떠나가야 하는걸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 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싶을테니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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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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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가야만 하는 그곳
무엇이 있기에 차마 너는 떠나야 하니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가야만 하는 그길 어디에 있기에 차마 너를 보내야 하니 반겨 주는 사람 하나 없는 그 길을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반겨 주는 사람 하나 없는 그 길을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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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꽃은 피고 지고 피고
다시 바람 불어 오고 둘곳 없는 사랑타령에 오늘도 청춘이 가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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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편하게 잠들어 봐 그러려니 해둬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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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려나
같은 하늘 아래 머물러나 주렴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려나 잘해준것 없어 가슴 아파 지네 오고가는 세월 울먹이는 거리에 너는 쉽게도 떠나가는 구나 아직 못다했던 얘기는 언제 나누고 아직 못다봤던 그 모습 언제 또 다시 보려나 그대를 위해 서러운 눈물조차 줄 수 없는 난 어쩌면 좋으니 오고가는 세월 울먹이는 거리에 너는 쉽게도 떠나가는 구나 아직 못다했던 얘기는 언제 나누고 아직 못다봤던 그 모습 언제 또 다시 보려나 그대를 위해 서러운 눈물조차 줄 수 없는 난 어쩌면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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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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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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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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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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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떠나려 하는 길가에 저녁 노을이
마치 나를 달래듯 슬픈 빛으로 그런데로 살아가라 말하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서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이제 나는 약속처럼 홀로 서 있네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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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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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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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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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 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거야 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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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가슴시리게 보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에
거리를 헤매이며 울어본 적이 있니 멀리 떠나간 사랑을 다시 안 올 줄 알면서 온밤을 꼬박 새며 기다린 적 있니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잊으라는 말도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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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나 이렇게 떠나가야 하는걸
너는 얼마만큼 이해하려나 왜 자꾸만 혼자있고 싶은지 나도 정말이지 모르겠어 나 아직은 어린아이인가봐 어떤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 갖고파 내 작은 뒷모습 기억하지말아줘 너의 슬픔 지우기 어려워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나 아직은 어린아이인가봐 어떤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 갖고파 내 작은 뒷모습 기억하지말아줘 너의 슬픔 지우기 어려워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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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신해철 / 변진섭 - 신해철 / 변진섭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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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C-4 1집 - Composit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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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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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얘야 그곳엔 가지 마라
너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둠이니 얘야 무엇을 찾고 있니 네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걸 보렴 널 눈멀게 한 그 유혹들은 늘 달콤하게 보여 작은 일에도 기쁘게 웃던 너는 변해가지 어둠 속으로 빠져드는 널 자신도 모르게 ?i고있지 무엇을 누구를 위해 상처를 주고 또 받는가 우리 모두 끝내는 빈 손 인걸 모르고 있는가 널 눈멀게 한 그 유혹들은 늘 달콤하게 보여 작은 일에도 기쁘게 웃던 너는 변해가지 어둠 속으로 빠져드는 널 자신도 모르게 ?i고있지 무엇을 누구를 위해 상처를 주고 또 받는가 우리 모두 끝내는 빈 손 인걸 모르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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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무서웠어 누굴 사랑하는 게
못 견딜 그리움은 차라리 아픔이기에 무서웠어 혼자 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 꿈에 깨어나 눈물 흘렸어 오늘도 너를 떠나려 너를 힘들게 만들고 다시 그만큼 괴로워하다 찾은 곳은 또 너의 집 앞이야 날 용서해 줘 널 사랑한 걸 널 떠나는 걸 죽어도 널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무서웠어 혼자 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 꿈에 깨어나 눈물 흘렸어 오늘도 너를 떠나려 너를 힘들게 만들고 다시 그만큼 괴로워하다 찾은 곳은 또 너의 집 앞이야 날 용서해 줘 널 사랑한 걸 널 떠나는 걸 죽어도 널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난 무서웠어 사랑한다는 게 가슴 아플까봐 달아나려 해도 넌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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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알 수 없는 길은 무엇이 되어서 매일 눈뜨는 나로 그저 행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나는 기도하네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온 세상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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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오래 보고픈 날들이었어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은 늘 나를 외롭게 만드는 가봐 I want be love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마음이면 좋겠어 I want be with you 언제까지나 그저 한눈에 다 알 수 있었던 너의 고독이 나라면 너무 좋겠어 널 처음 보던 그 술집을 기억해 미칠 것 같았어 낯설지 않은 널 사랑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어쩌면 또다시 슬픈 사랑을 할 것만 같아서 많지 않은 얘기였지만 작지 않았던 느낌이었어 설레이는 마음 생기면 나 다시 눈물이 많아질텐데 I want be love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마음이면 좋겠어 I want be with you 언제까지나 그저 한눈에 다 알 수 있었던 너의 고독이 나라면 너무 좋겠어 널 처음 보던 그 술집을 기억해 미칠 것 같았어 낯설지 않은 널 사랑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어쩌면 또다시 슬픈 사랑을 할 것만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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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널 사랑해버린 나를 탓해도 괜찮아
날마다 이별을 준비하면서 너를 보내긴 싫어 나만의 너일수 없는 외로운 넌 모르지 너의 모든 걸 아주 작은 일까지 너를 가질 수는 없는지 너와 헤어져 보낼 때마다 웃고 있어도 이게 끝은 아닌지 마음속은 울었지 하루에 몇 번씩이나 사랑하면 안될 너라는 걸 아파하며 멀리 달아나 숨고 싶었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 걸 너와 헤어져 보낼 때마다 웃고 있어도 이게 끝은 아닌지 마음속은 울었지 하루에 몇 번씩이나 사랑하면 안될 너라는 걸 아파하며 멀리 달아나 숨고 싶었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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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너의 소식을 전해들을 때마다
숨이 막힐 것 같아 내 곁에 없는 널 다시 기억하는 건 너무 아프니까 익숙한 얼굴로 내가 아는 말투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어떻게 웃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나는 너를 아니까 누군가 그랬지 눈에서 멀어지면 그 마음마저도 멀어 잊혀진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과거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낼 때에 사랑할 수 있는 나의 가슴까지도 함께 보냈다는 걸 익숙한 얼굴로 내가 아는 말투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어떻게 웃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나는 너를 아니까 누군가 그랬지 눈에서 멀어지면 그 마음마저도 멀어 잊혀진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과거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낼 때에 사랑할 수 있는 나의 가슴까지도 함께 보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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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Dear 나의 친구야 너의 그 사랑에
내 맘은 늘 부자란다 그저 오가는 마음이 전부인 친구는 그래서 좋은 거지 내 맘처럼 잘 안 되는 세상살이 또 힘들 때 온밤을 꼬박 세워도 내 걱정 주어도 언제고 싫은 빛 없이 내편이 되어준 네게 언제나 새삼스럽게 그리워 눈물이 난다 그저 오가는 마음이 전부인 친구는 그래서 좋은 거지 생각처럼 잘 사는 게 어떤 건지도 모를 때 속마음 보여도 좋은 너 내 곁에 있어 울어도 슬프지 않게 내 모습 찾기도 했어 언제나 새삼스럽게 고마워 눈물이 난다 내 맘처럼 잘 안 되는 세상살이 또 힘들 때 온밤을 꼬박 세워도 내 걱정 주어도 언제고 싫은 빛 없이 내편이 되어준 네게 언제나 새삼스럽게 그리워 눈물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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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 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두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 하나요 그 앨 본 적 있나요 그 앨 본 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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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사랑하기 싫어
그래 난 제 정신으로 돌아온 거야 미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으니 미치기 싫어 너에게 내 모든 걸 주고 싶었었지 널 위해 내 자신마저도 잊었지 너가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모습으로 살고 싶었어 그렇게 너만의 세상으로 난 충분했었지 너 없인 내 미래조차도 없었지 너 안에 머물러 울고 웃으며 나를 잃어가도 좋았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사랑을 끝내는 내가 될 수 없는 너에게 너에게만 너를 만나 난 불행했노라 말하리 너만의 세상으로 난 충분했었지 너 없인 내 미래조차도 없었지 너 안에 머물러 울고 웃으며 나를 잃어가도 좋았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사랑을 끝내는 내가 될 수 없는 너에게 너에게만 너를 만나 난 불행했노라 말하리 뜨겁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행복한 비명 같은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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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젠티 1집 - Genty's First Story Vol.1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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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여자 나이 서른 (1994)
1. 사랑을 찾아서 헤메이던 나날들 어둠에 가려져 지쳐버린 내모습
* 아~ 당신이 어둠을 밝혀줄 사람인가요 아~ 사랑의 불빛이 바로 당신인가요 오 그대 모습이 눈물넘어 보이네 너무 안타깝게 내게 다가오는 사랑아 2. 바람만 불어도 슬퍼지는 이마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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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나 그리고 둘 / 아하 (1989)
1. 이렇게 그대의 곁에 있어도 내마음은 언제나 떠도는 나그네처럼
방랑했죠 한때는 그대를 사랑했지만 모든것이 이제와 나에겐 아무런 소용없네 * 이렇게 변해버린 내마음을 탓하지 말아요 사랑은 어차피 흘러가는 저 바람같은 거예요 하지만 이별의 그말은 너무나 어려워 나 이제는 그대를 떠날래요 2. 어쩌다 우리의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 수많은 추억이 나의 가슴을 적시지만 더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어 나 이제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는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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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나 그리고 둘 / 아하 (1989)
1. 사랑을 찾아서 헤메이던 나날들 어둠에 가려져 지쳐버린 내모습
* 아~ 당신이 어둠을 밝혀줄 사람인가요 아~ 사랑의 불빛이 바로 당신인가요 오 그대 모습이 눈물넘어 보이네 너무 안타깝게 내게 다가오는 사랑아 2. 바람만 불어도 슬퍼지는 이마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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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나 그대와 하루라도
사랑으로 살고 싶어 이 어둠의 뒤안길은 아직 보고 싶지 않아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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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내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내마음 달라질 순 없었지 서둘러 다가왔던 이별을 잡으려 애쓴적도 있었네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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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너 아닌 다른 세상을 본적 있었지 기대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갈때마다 잃을 것 없는 내 모습 지탱해 주던 사랑도 그 빛을 다해 시들어 너마저 뺏길 까봐 어느 한순간 내 모든건 너로 인해서 달라졌고 너를 떠나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내가 되었지 아무 약속도 하지 않는 너의 오래된 침묵속에 가야할 때가 지금인걸 울어야 했어 머나먼 너의 시선으로 찾아헤매는 누군가가 되지 못하는 날르 보며 울어야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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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나를 기다리지마 안 돌아갈꺼야
너에게서 날 이젠 찾으려고 하지 않겠어 내가 있는 이곳이 외롭고 추워도 너의 눈빛보다는 허무하지 않으니 더이상 지켜보기도 너무 지쳐버린 너의 고독 사랑이 남아있어도 너를 떠나야만 하는 나를 세상이 주고가는 저끝없는 아품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지는 말아줘 그 누구도 널 대신해 줄수가 없다는 슬픔을 알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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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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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호섭 1집 - 최호섭 (1988)
불어오는 바람 속으로
작은 잎새 하나 뒹구네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 나의 몸짓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깊어 가는 어둠 저 편에 가로등불 하나 보이네 쓸쓸하게 홀로 서 있는 나의 모습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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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잔아
모두가 멀리 있잔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잔아 아무도 듣지 않잔아. Hoo~~~~~ Hey!! 오랜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제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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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사람들의 고독한 눈빛은
저마다 살아온 까닭을 말하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귀울인 술잔에 못난 사연들 무엇에 매여서 다시 만날까 오늘이 아닌 오늘이 와줄까 후회와 이별에 엇갈림 속에서 세월에 그 잠을 또 넘네 술취한 밤이 깊어만 가네 나의 뜻모를 눈물도 흐르네 술취한 밤이 깊어만 가네 아직 못 다한 얘기처럼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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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변한건 없었지 늘 그대로지
걸어온 그길을 되돌아 가는것 뿐 너무도 멀어서 늘 암담했던 내가 머물러야 하는 곳 아직도 몰라 *그댈 향한 내 눈물은 우연처럼 나를 떠나주길 그저 이대로 기다릴 수 밖에 어쩔 수 없는거야 어쩌면 그렇게 그대는 멀리서 안타까운 얼굴로 손짓말 하나 어쩌면 이렇게 이세상 모든게 내 곁을 비켜만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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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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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모든게 분명하게 보여요
사랑이 지나버린 내마음 슬픔에 지쳐버린 그대를 외면할수도 없는데 하고픈 이야기도 없어요 서글픈 변명일 뿐이에요 내마음 흘러가는 그대로 그냥 그런대로 버려둬요 * 보내는 마음보다 떠나는 내발길이 더욱 더 아픈걸 그댄 몰라요 아무런 잘못없는 그대를 바라보며 더이상 눈물을 보일순 없잖아요 그대 나의 마음을 이해 해줘요 이제 나의 모든걸 미워하세요 이미 흩어져버린 내 마음을 다시 돌이킬순 없어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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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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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최진영 1집 - 최진영 1 (1990)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비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 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 속에 그냥 흩어져 잇는 길고 작은 담배조각들 며칠내 오던 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 없네 추억 속의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헤매이고 나의 오늘은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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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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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후아유 (Who Are U?) by 방준석 [ost] (2002)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 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랜 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 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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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민 5집 - The Greatest Love Song (2002)
죽어도 좋을만큼 누굴 사랑한적 있었던 나 이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픈 사람 있었던 나
영원히 머물것만 같아 너마저 떠나가던 그날에 왜인지조차 묻고싶지 않았던 초라한 내 삶이였었어 잃어버린 지난 시간 속에 혼자 만의 서럽던 지난 날들 잊어버려 또 잊고 일어서 버려 언젠가 다시 돌아올테니 영원히 머물것만 같아 너마저 떠나가던 그날에 왜인지조차 묻고싶지 않았던 초라한 내 삶이였었어 어디라도 마음둘곳 없어 쓰러질듯 아파온 내 가슴에 고개들어 나 다시 고개를 들어 언제나 말하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 시간 속에 혼자 만의 서럽던 지난 날들 잊어버려 또 잊고 일어서 버려 언젠가 다시 돌아올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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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나는 자꾸만 우울해져 이제 나에게
말해 주겠니 그 웃음 뒤에 가려진 또 다른 너의 그 모습 세상이 때로는 어둠같지만 밝은 햇살도 있는 거란다 너의 두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줘 너의 슬픔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질때가 아마도 찾아올꺼야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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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슬픈 눈으로 묻지 말아요 그대 말할 힘조차 난 없어요
나 그대를 이해하려고 몹시 애써왔지만 이제는 난 쉬고 싶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 눈물은 이젠 내게 보이지 말아줘요 그대를 잊는다는 건 몹시 어렵겠지만 나 그대를 떠나고 싶어요 사랑의 아픔에 옛날 내 모습을 빼앗기듯 수없이 잃었죠 사랑을 얻으려 점점 지쳐가는 내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죠 내 진정 사랑했던 그대여 나 이제 그대를 떠나서 괴로움 속에 그냥 버려두었던 나를 사랑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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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말없이 바라보다 돌아서 울먹이던 작은 어깨를 가진 언 지난날의 그대를 기억하네 한때는 사랑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어느 가을날에 불던 바람은 이제 눈물빛으로 흩어져 문득 거리에 서면 낯선 사람들 속에 나의 가슴은 아파오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웃음 지울수 있는 추억은 아름다운 것 라라라~라라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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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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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1. 지나온 세월속에 아픔들을 모아 보며는 그 어떤 빛깔속에 얼마만한 크길까 잊으면 또 잊어도 다시 또 되살아 나는 슬픔은 언제나 날보며 웃고 있는데
* 그래도 난 한번도 고개 숙여 울지 않았네 아직도 이 세상엔 사랑할게 많기에 2. 발자국을 태워 보며는 그 무슨 변명으로 재가 되어 남을까 걸으면 또 걸어도 언제나 제자리인걸 슬픔은 오늘도 날 보며 오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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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변진섭 6집 - Image '94 (1994)
여기 슬픈소원을 가진
나만의 얘기가 있어 늘 서로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해야 하는 넘어설 수도 또 벗어날 수도 없어 없어 우리의 슬픈 이 현실이 너무 싫어 어디로 가든 날 따라줘 그곳이 어둠뿐이라도 어떻게든 함께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누구도 이젠 날 찾지마 이름없는 곳이라도 우린 그저 함께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넘어설 수도 또 벗어날 수도 없어 없어 우리의 슬픈 이 현실이 너무 싫어 어디로 가든 날 따라줘 그곳이 어둠뿐이라도 어떻게든 함께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누구도 이젠 날 찾지마 이름없는 곳이라도 우린 그저 함께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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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변진섭 6집 - Image '94 (1994)
이제는 나에게서 날아가려는
작은 새 한마리 놓아주리라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매일 슬픔처럼 다시 지기 위해 곱게 물들던 지는 노을의 아픔을 알 때까지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올 날도 반길때면 창을 열어둔채 시들지 않는 꽃을 피우리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올 날도 반길때면 창을 열어둔채 시들지 않는 꽃을 피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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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변진섭 1집 - 홀로된다는 것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1988)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홈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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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변진섭 1집 - 홀로된다는 것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1988)
낙엽지는 소리가 들려 내마음 그대찾아 갈래 그대모습 회색빛 고독이어라 늦은 가을에 피는 향기어라 그대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 길을 나도 따라 갈래 바람한점 남기고 떠난 사람아 나의 가슴에 부는 바람이여
*가까이 보고픈 사랑 그 손길 잡히지 않네 그 누구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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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가까이 있을때면 그리움 모르지만
가까이에 있는만큼 사라은 깊어져요 돌아와줘요 나 이제는 그리움 알아 너무멀리 있을때면 그리움 커지지만 너무멀리 있는만큼 사랑은 시들어요 이젠 더이상 날 외롭게 하지 말아요 돌아와줘요 시간이가면 잊혀질지 몰라요 사랑이란 함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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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2집 - 임형순2 (1989)
오늘 밤은 우울해
나 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였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2절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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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2집 - 임형순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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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손흔들어 안녕을 하기엔
지나버린 추억 모두가 또 하나의 내 모습이었어 소중했던 사랑까지도 너무쉽게 생각했던 거지 미처 깨닫지 못한 아픔들이 고개들어 나를 적시네 때 늦은 후회 속에서 내 쉴곳 어디 있는지 뒤 돌아 바라본 너의 눈에 나의 잃어버린 얼굴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손흔들어 안녕을 하기엔 지나버린 추억 모두가 또 하나의 내 모습이었어 소중했던 사랑까지도 너무쉽게 생각했던 거지 미처 깨닫지 못한 아픔들이 고개들어 나를 적시네 때 늦은 후회 속에서 내 쉴곳 어디 있는지 뒤 돌아 바라본 너의 눈에 나의 잃어버린 얼굴 때 늦은 후회 속에서 내 쉴곳 어디 있는지 뒤 돌아 바라본 너의 눈에 나의 잃어버린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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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힘없이 돌아선 나는 할말을 잃었던 거지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나 그대를 떠나보내야 하네 사랑이 이런거라면 할말이 없는거지 어쩌면 세월이 지나면 이해할수도 있을꺼야 *또 모르지 이런 아픔들이 나에게 필요한지도 사랑때문에 슬픈추억을 가진 사람이 어디 나하나 뿐이리 소리내어 아픔을 얘기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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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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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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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그대 지쳐버린 얼굴로 잊어달라 말을하네 믿어지지 않는 사실을 눈물로써 믿을수 밖에
*어떻게 나를 버리고 떠나갈수가 있나 이제는 내가 없이도 살아갈수 있다는 말인가요 그저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대사랑역시 똑같은것 내가슴의 눈물은 모르는채 또다시 변함없이 오는 아침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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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차라리 너를 빨리 잊었으면 나도 좋겠어 하지만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
이대로 나의 곁에 있어주면 안되겠니 *지금 내게 자꾸 용서하라고 말하지마 아예 솔직하게 너의 마음이 변햇다면 되잖아 이별을 말하는 너 정말 너였니 그렇게도 나하나만 사랑하다더니 어쩜 지난시절을 잊을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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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의미없이 지나는 날들이 내가슴을 숨막히게 해
지난치는 모든 사람들이 낯설은 눈을 하고있어 *어디를 향하여 나는 가고있나 알수없는 미래가 너무 두려워 언제라도 반갑게 만나서 거짓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그리워 나조차도 모르는 내얼굴 날 울리는 내 작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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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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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보고파도 올수없는 그대생각에 가만히 까만하늘만
두터운 유리창 저편에 비친 나의 모습이 타인같아 그리워도 볼수없는 그대보고파 가만히 나를 비추는 어두운 유리창 달속에 비친 나의 모습이 타인 같아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를 않아요 가슴아픈 이야기 처럼 미련없이 떠난는 나의 마음을 이젠 붙잡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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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최진영 - Until Today (1999)
언제고 떠나고 싶어질때면 남겨질 나의 아픔은 생각하지는마
하루를 만나도 마음다해 볼 수 있게 외로워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될 시간이 있는걸 알고 있으니 그마음 변해도 너 자신을 탓하지마 나만의 아픔까지 나눌 필요 없으니 우~ 날 위해 속이듯 다시볼 사람처럼 그렇게 떠나야해 한동안 미칠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아침에 눈뜨듯 아직 숨쉴 수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고마울 때에(고마울 때에)울어버릴께 언제고 떠나고 싶어 질때면 남겨질 나의 아픔은 생각하지는마 하루를 만나도 마음다해 볼 수가 있도록 이미 얻어진 너의 그 마음을 그저 가질 수 없는것 뿐이지 추억을 미워하지 않게 거짓이라도 이세상 누구도 다시 사랑하지는 못할거라고 말을 해줘야만 해 한동안 미칠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아침에 눈뜨듯 아직 숨쉴 수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고마울 때에(고마울 때에)울어버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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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종이학 [ost] (1999)
길잃어 헤매이는 작은 아이처럼
내마음 둘곳없을때 조용히 눈을감고 눈부시게 웃어주던 곁에 없는 너를 생각해 내마음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모르지만 내게로 오는 방황이기를 바랄뿐야 아무런 약속이 없어도 나는 너를 모르던 뒤전으로 혼자서는 될수없어 나처럼 외로울 때 생각나는 니가슴에 묻을까봐 나였으면 하고 기다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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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종이학 [ost] (1999)
처음 본 너의 모습 나는 기억하지
새 하얀 눈꽃같아서 한눈에 느껴지던 너의 가슴 한구석에 갇혀있던 많은 얘기들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너를 더욱 알고싶어 보기도 전에 기다려 왔던 사람처럼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가 있었지 처음부터 알고 있던 사람처럼 사랑해 너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곁에 있을꺼야 보고싶어 지칠때까지 * Repeat 보고싶어 지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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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 ||||
from 조영욱 1집 - Jo (1998)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너의 어린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너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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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조영욱 1집 - Jo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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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 ||||
from 조영욱 1집 - Jo (1998)
웃어본적 없는 그런눈으로 그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안주고 싶어
울고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본것 같아서~~~~~아직남아 있는 아름다운꿈 찾질못하는~~~오~~~날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아아아 여린너의 마음 다치게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예 오예 이별없는그곳에 내가 있을께~~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본것같아서~~어어~~~~ 아직남아 있는 아름다운꿈 찾질못하는 오~~~~날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아아~~~ 여린너의 마음 다치게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게.. 날 만나기위해 외롭던 멀지켜줄꺼야~~~~아아~~~~ 작은너의 몸짓 하나까지두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오예~~ 이별없는 그곳에 내가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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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태사자 3집 - 회심가 (1999)
Rap)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
저녘 무렵 어느새 다가와 있는 찬바람이 한 계절의 저 끝을 알리고 있어 시간은 흘러가고 넌 지금 떠나고 꿈에서 니가 아른 지난 추억만이 남아 나의 마음엔 변치 않는 아픔이 아직 남아있어 어느새 거리엔 차가운 바람이 아직 식지 않은 추억을 지워가네 너와의 이별이 마지막 내가 기억하는 여름의 끝이었어 함께 찾았던 바닷가 너의 입술을 느끼던 그날 밤이 잊지 못할 행복이라는 걸 몰랐었지 이젠 아무도 너처럼 나를 위해 작은 일에도 울어줄 사람 없어 떠나가던 너를 보내는 게 아닌데 *다시 그때로 되돌아 가고싶어 나를 너있는 곳으로 데려가줘 그땐 너를 안고 영원히 머물거야 너의 곁에서* Rap)이 세상이 마치 Uh 텅빈 그런 Feel 다시 한번 생각해봐 우리 Memory Remember me 널 그냥 이대로 보내야 했는지 가는 널 붙잡지 않니 그땐 난 뭘 했는지 Uh! 돌아서는 너를 잡지 못한 나를 이렇게 아쉬워서 지울 수 없나봐 나에게 잘해주던 너의 모습만이 나의 마음속에 아직도 남아있어 함께 거닐던 바닷가 은빛 모래에 남기던 발자국이 내 가슴에 새긴 사랑인걸 몰랐었지 이젠 얼마나 너 없는 내 모습이 작고 초라해지는지 알 수 있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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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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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김지환: 작곡
너무도 믿어지지 않는 이 사실을 사설이 아니라고하면 안되나요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나 혼자 버려두기엔 난 너무나 여린 여자인걸 그래요 애원하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는 것올 난 알아요 하지만 떠나보내기엔 이대로 보내기엔 내 사랑이 너무 깊었어요 *나에게 마지막 힘이 되어주던 당신은 떠나가고 여전히 아침은 찾아오겠지요 난 그져 이유없이 살아가겠지 이제 나는 남은 것도 없지만 이제 나는 잃을 것도 없어요 더 이상은 잃을 것이 이젠 없기에 두려움 없이 잠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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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김지환: 작곡
스치는 바람이 왜 이리 차갑나 우리의 겨울은 따뜻했었는데 눈길에 새겼던 우리의 발자욱 지금도 있을까 그대가 보고 싶네 *잿빛 하늘속으로 그대 모습 떠오네 아무도 없는 이 거리 내마음 어둠에 묻히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해 겨울에는 따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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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검명곤: 작곡
1 너무나 기나긴 날을 나 홀로 외롭게 지내왔어 지금껏 내눈에 보이는세상 모든게 슬프게 느껴졌지. *어느 비 내리는 밤이었을 거야 이별이란 이름의 아픔을 알게됐지 지난 추억들이 아직도 날 울게해 늘 추억만 바라보며 지낸 서글픈시간들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어 이젠 지난날을 잊고싶어 2 언제나 나의 창가에 어둠만 있다고 생각했어 지금껏 내눈에 보이는 모든 꿈들은 허무해 보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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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윤 상: 작곡
쓸쓸히 웃어 넘기며 뒤돌아서 걸었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네 발끝에 떨어지는 건 내 눈물이었고 나 그때서야 혼잔걸 알았네 *기나긴 날을 나는 사랑을 믿었지 이별할 때 해야 할말도 모르고 지내왔어 그대 떠나는 모습에 고개 돌려 눈을 감았지 좋았던 순간들마저 슬픔 때문에 잃고 싶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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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윤 상: 작곡
1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이 몹시 초라하게 느껴지네 마치 나를 위해 떠나는 모습처렴 우리들의 지난추억들이 모두 낯설게만 느껴지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고개들어서 바라본 저 하늘에는 조각구름 세상 변한게 없는데 나의 눈엔 눈물이 이제 내가 해야 하는견 사랑했던그대 모습을 나의 기억속에서 지우는것 뿐이리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대 잊혀지는 날까지 홀로 아파하면서 우는 것 뿐이리 2 떠나가는 그대 모습 따라 나의 지난날도 함께가네 여기 남아 있는 내모습 타인 같아 표정없는그댈 바라보며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네 사랑한 적 없는 처음 본 사람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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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승준 1집 - The Diary To Myself (1996)
술 취한 밤 너를 찾아 헤메이는 나는 '
눈 뜨면 그대로 인 가질 수 없는 널 다시 기억하지 아픔없듯 웃다가도 습관처럼 나는 니가 올 시간이면 상관도 없는 널 걱정속에 기다려 이젠 내게 또 다른 만남은 있겠지만 이젠 다시 또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배우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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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내 어느 기억속에 키작은 모습으로 잊혀져 지워진 듯
그대는 머물러 있고 어느 날부터인가 빛바랜 추억 속에 남겨진 나를 보는 또 다른 나의 차가운 눈물 거리엔 세찬 바람불어와 내작은 모습 더욱 작아질 때 보이지 않던 나의 갈길은 너무도 내게 멀리있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시선 둘 곳을 하나 찾아헤매다 또다시 같은 곳에 머무를 때 숨기고 싶던 나의 모습은 나만이 아는 아픔이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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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차라리 눈을 감은채 모르는 일이라 말하리
내곁에서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난 본적없는 거야 또다시 맑은 얼굴로 그대는 내게로 올거야 슬퍼지는 그런날이 생겨나듯 난 아무일 없는 거야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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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어렵게 말한다고 모르나요 적어도 나는 그댈 알아
당신 생각이 늘 전부였잖아 조금도 미안해 하지마요 내가 싫어 떠난다고 그렇게 말할순 없나요? 무거운 얼굴 보인다해서 이제와 변할게 없는걸.. 내 눈물은 단지 이별의 의미를 맞이하는 다.. 한순간의 끝이 마지막 의지일 뿐.. 나를 잊을 수 없을거라는 그런말은 이젠 하지말아요.. 지난 우리들의 추억까지 후회하게 만들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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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울먹이는 내 어깨 너머로 기대선 듯한 그대 느낌
가슴 아파지는 만큼 애써 웃음지어 보며 이젠 그대여 안녕히 마른 잎이 뒹구는 길가에 혼자버려진 아이처럼 쉽지않던 우리들의 지난이야기도 이젠 어디선가 떨고 있네 몹시 아쉬웠던 날 가슴벅차던 기쁨과 나를 울리던 슬픔하나까지 모두 아름다운 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나의 눈앞을 허무함으로 가리워주네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들 몹시 아쉬웠던 날 가슴벅차던 기쁨과 나를 울리던 슬픔하나까지 모두 아름다운 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나의 눈앞을 허무함으로 가리워주네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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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어쩌면 내가 원했던 것인지 몰라
내 눈에 고인 눈물에 의미를 두지 않으리 차마 내입으로는 말할 수가 없었던 슬픈 이별을 대신해 준것 뿐이네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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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고개들어 바라본 하늘이
너무 맑아 가슴시리던 나의 작은 창가 노을 빛의 커튼을 내린후 두번다시 찾고싶지 않았던 내 좋은 사람들 살아온 만큼 쌓여만 가는 순간에 머문 이름좋은 지나간 추억 내 작은 가슴 몹시 울리던 어느 한때의 사랑 늘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던 얘기도 되풀이 해 오는 시간속으로 또 그만큼 희미해져 가는 나의 끝없는 하루 살아온 만큼 쌓여만 가는 순간에 머문 이름좋은 지나간 추억 내작은 가슴 몹시 울리던 어느 한때의 사랑 늘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던 얘기도 되풀이 해 오는 시간속으로 또 그만큼 희미해져 가는 나의 끝없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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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나 오늘은 그대를 오래도록
아무말 없이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를 두번다시 볼수 없게되는 남겨질 세월의 수만큼 이제 다른 내일을 찾겠지만 그런 얘기는 너무 슬프잖아요 눈물이 자꾸나와 참을수가 없는 그 순간까지 이대로 오래전의 일이에요 나 그대를 떠나려던 생각은 끝이 보이는 그런 만남인 걸 그 무엇을 위해 나 여기 있나요 그대를 떠난 뒤에 그대가 없는 내 모습은 생각할 수도 없는 나이지만 왜냐고 묻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떠나 보내줘요 오래전의 일이에요 나 그대를 떠나려던 생각은 끝이 보이는 그런 만남인 걸 그 무엇을 위해 나 여기 있나요 그대를 떠난 뒤에 그대가 없는 내 모습은 생각할 수도 없는 나이지만 왜냐고 묻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떠나 보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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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환 1집 - First (1991)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진실이라 믿어야 하나 적어도 우리들의 지난 날들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서 금방이라도 떠날것만 같은 느낌을 나 혼자 나 혼자 느끼는 오해라고 말해주렴 저기 흔들리는 불빛 내 타다 남은 담배연기 이젠 모든 것이 끝난걸 난 무력하게 고개 저을뿐 이별이란 쉬운거야 그저 돌아서면 그뿐인걸 떨어지는 내눈물만 안된거지 이제까지 내 살아온 숱한 세월들도 슬픈 사랑 앞에 선 다 소용없는 걸 저기 흔들리는 불빛 내 타다 남은 담배연기 이젠 모든 것이 끝난걸 난 무력하게 고개 저을뿐 이별이란 쉬운거야 그저 돌아서면 그뿐인걸 떨어지는 내눈물만 안된거지 이제까지 내 살아온 숱한 세월들도 슬픈 사랑 앞에 선 다 소용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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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철, 박혜성 - 그대가 준 슬픈 내사랑 (1993)
떠난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가시나요 그대 하지만 그대 품안에 가득히 내가 있어요 사랑한단 그 말보다 하나의 그 마음이 나는 하지만 나의 품안에 가득히 그대 있어요 떠나는 뒷모습에 슬픔 주었네 바람 소리처럼 아무 말 안았지만 그냥 떠나가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요 이대로 떠나면 내 마음 아픈것을 헤어지기는 싫어요 떠나는 뒷모습에 슬픔 주었네 바람 소리처럼 아무 말 안았지만 그냥 떠나가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요 이대로 떠나면 내 마음 아픈것을 헤어지기는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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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우 - Freedom From Myself (1995)
나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끊임없이 흔들리던
그때의 내 모습 너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니 더는 알려고 하지 않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의 진정한 모습 조차 이젠 모르겠어 언제인지도 모르게 나를 변하게 하던 그것 이젠 그것이 무엇이든 받아들일 뿐이야 뒤돌아서 숨기던 말못했던 그리움도 마음다해 사랑했던 나를 울게만 할뿐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그 끝도 슬프지 않아 과거속에 상처받기 쉬웠던 나로부터 이젠 떠날거야 더는 묻지도 않을꺼야 어떡해야만 옳은 건지 그저 말없는 웃음으로 살아가려 하네 항상 그렇게 탓해 왔지 나를 지치게 하던 그것 이젠 아무런 변명없이 받아들일 뿐이야 멀어지면 다가와 안타깝게 날 부르던 나를 위한 사람조차 끝내 타인일 뿐인걸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그 끝도 슬프지 않아 과거속에 상처받기 쉬웠던 나로부터 이젠 떠날거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그 끝도 슬프지 않아 과거속에 상처받기 쉬웠던 나로부터 이젠 떠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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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이 시간이 지나면 떠나가야해 우리들은 헤어져야해
텅빈 이 거리에서 우리둘이 서있네 헤어짐이 아쉬운건가 나는 널 사랑했어 모든것을 주었어 하지만 간다니 어쩔수 있나 안녕이라 하지마 믿기 너무 어려워 떠나면서 눈물도 흘리지마 아 - 아 - 떠나는 뒷모습 이젠 잡을수도 없네 이시간이 지나면 떠나가야해 우리둘은 헤어져야해 텅빈 이거리에서 이젠 홀로 서있네 떠나는 뒷모습만 바라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