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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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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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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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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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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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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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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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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뜨거운 씽어즈 PART1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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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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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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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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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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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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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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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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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더우먼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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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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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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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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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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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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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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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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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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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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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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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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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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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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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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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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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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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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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캐스팅 OST [omnibus,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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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근식 - 지근식 2018 올드앤뉴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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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근식 - 지근식 2018 올드앤뉴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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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이규호 - 이승환 '길가에 버려지다' part.2 [digital single, omnibus] (2016)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기를 내 꿈에 날개가 돋아서 진실의 끝에 꽃이 필 수 있길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려 하고 고장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 no way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고 없는 길을 뚫다 길가에 버려지다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무너지는 이 땅을 지탱할 수 있길 내 의지에 날개가 돋아서 정의의 비상구라도 찾을 수 있길 no way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고 없는 길을 뚫다 길가에 버려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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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근식 - 雙 두가지 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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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근식 - 雙 두가지 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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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동준, 지연 - 먼데이뮤직 시즌 1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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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동준, 지연 - 먼데이뮤직 시즌 1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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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시, 봄 프로젝트 - 다시, 봄 [omnibus]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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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의 노래 [omnibus]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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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녀, 이름을 잇다 [projec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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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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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한동준 - History [digital single, remake] (2012)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 해는 길기만한데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 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 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 마음 흩어져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며 이젠 내 발길을 돌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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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한동준 - History [digital single, remake] (2012)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 시간들 그렇게 보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 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 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뜻한 바람 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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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나는 가수다] '호주 특별 공연' [remake, live] (2011)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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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풍경 - 깜지 [ep] (2011)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 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 역 긴 의자를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 없는 내가 돼줄게 아무런 이유 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질 땐 아무런 이유 없이 배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로 밤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서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지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널 안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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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omnibus]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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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Part 6. 내 생애 최고의 노래 [single, remake] (2011)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사이로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때론 눈물도 흐르겠지그리움으로때론 가슴도 저리겠지외로움으로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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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강남엄마 따라잡기 by 김현종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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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강남엄마 따라잡기 by 김현종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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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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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다시 돌아온 그대 나 그댈 사랑해
언제나 그댈 생각해 이젠 헤어지지 않아 because I love you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 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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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그녀를 모르면 간첩 (Spy Girl) by 이재진 [ost] (2004)
그대 울고 있나요 내가 여기 있어요
그대 힘겹다면은 내 어깨에 기대요 세월이 흐르면 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오직 그대 생각뿐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내 순정 모두 바쳐서라도 영원히 그대 곁에 남으리 무슨 생각하나요 그댈 알 수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댈 사랑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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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외딴 파도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녀를 어느 바람이부는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소년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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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 김현식 추모 10주년 헌정음반 [tribut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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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그대 일상에 지쳤다면
누가 그리워진듯하면 나와함께 이곳에서 떠나요 그대 세상이 지쳤다면 너무 외로워 힘들다면 우리함께 떠나요 그바다로 아무도 그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사람들 표정 바라보면 차갑기만 하네 그 바다로 눈부신 그 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걱정 잊고서 그 바다로 하늘빛 그 바다로 가슴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그대 일상에 지쳤다면 누가 그리워진듯하면 나와 함께 이곳에서 떠나요 그대 세상이 지쳤다면 너무 외로워 힘들다면 우리함께 떠나요 그 바다로 아무도 그대 이야기를 들어주지않고 사람들 표정 바라보면 차갑기만 하네 그 바다로 눈부신 그 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걱정 잊고서 그 바다로 하늘빛 그 바다로 가슴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그 바다로 눈부신 그 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걱정 잊고서 그 바다로 하늘빛 그 바다로 가슴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모두 이뤄지도록 푸르른 그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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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내 어릴적 살던 동네엔
작은 돌산 하나 있어 너무 좋았지 그곳에선 좋은 사람들 매일 저녁 함께 모여 얘길 나눴지 기억하는지 그 많은 추억들 잊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아 그 시절 너무 그리워 사랑했던 친구들 모두 어디있을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아름답고 깨끗했던 마음 그대로 내 맘은 여전히 그곳에 있는 정든 내 고향 삼선교 생각나는지 소중했던 날들 잊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아 그 시절 너무 그리워 사랑했던 친구들 모두 어디있을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아름답고 깨끗했던 마음 그대로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 정든 내 고향 삼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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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됐을때
불가능한 일은 없었고 온세상은 아름다운지 내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때 하늘을 나는것 같았고 매일 밤이 외로웠지 세월이 흘러 흘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밝은 미래만을 상상했었지 사랑이란 변함없이 언젠나 우리가슴에 남아있는것 사랑이란 두려움없이 최선을 다해 고통을 이겨내는것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내가 누군가의 사랑을 받았을때 무슨일이든 할수 있었고 별빛은 더욱 빛났지 세월이 흘러 흘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밝은 미래만을 상상했었지 사랑이란 변함없이 언젠나 우리가슴에 남아있는것 사랑이란 두려움없이 최선을 다해 고통을 이겨내는것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기쁜날이 지나가 때론 슬픔도 허나 그건 문제가 안되지 사랑이란 변함없이 언젠나 우리가슴에 남아있는것 사랑이란 두려움없이 최선을 다해 고통을 이겨내는것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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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그대가 나를 떠나갔던 날은
흐린 비 속에 있었지 뒤늦은 후횔하며 짐짓 한숨을 쉴 때 나를 불러오는 작은 소리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찾아 헤메었던 날 무엇이 소중한지 다시 돌아보게 돼 무엇을 잃었는지 가끔씩 난 아직 눈물이 흘러 모두가 외면하며 날 떠나도 언젠가 어둠 속에 나를 끌어줄 내겐 희망이 있다 모두들 삶은 힘들더라하며 지쳐간 나를 외면해 무너진 여린 가슴 한 강물 이룰 때 나를 불러오는 작은 소리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찾아 헤메었던 날 무엇이 소중한지 다시 돌아보게 돼 무엇을 잃었는지 가끔씩 난 아직 눈물이 흘러 모두가 외면하며 날 떠나도 언젠가 어둠 속에 나를 끌어줄 내겐 희망이 있다 모두가 외면하며 날 떠나도 언젠가 어둠 속에 나를 끌어줄 내겐 희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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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꽃피는 봄이 찾아오면
따스한 햇빛 눈물나고 뜨거운 여름 다가오면 끝없는 욕망은 추억이네 어느날 문득 뒤 돌아보니 지난날 아득하고 잃어버린 희망 너무 많아 날 부끄럽게 하네 너와 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쓸쓸한 가을 찾아오면 그리우며 일 떠오르고 눈보라치는 겨울 오면 떠난 그 사람 미소 짓네 어느날 문득 뒤 돌아보니 지난날 아득하고 잃어버린 희망 너무 많아 날 부끄럽게 하네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어렵게 애기 하지 말아요 그냥 그렇게 더 이상 꿈을 버리지 마요 후회하지 않게 어느날 문득 뒤 돌아보니 지난날 아득하고 잃어버린 희망 너무 많아 날 부끄럽게 하네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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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 그대가 살던 조용한 동네
이제는 우연히 5년 만에 이곳을 지나며 그집을 보고 그댈 생각하네 조심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대를 찾지만 세상에 없다네 날 반대하던 그녀의 어머니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 나눴네 * 눈물도 흘리지 않았어 슬프긴 해도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 찾아가야 하는지 그냥 있을건지 그집을 보고 그댈 생각하네 조심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대를 찾지만 세상에 없다네 날 반대하던 그녀의 어머니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 나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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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오늘도 나의 하루는 그냥 그렇게 변함없이 지나고
나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뭔가를 느껴 힘겨운 나의 하루가 무기력하게 그저 흘러가지만 나의 온 몸이 참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 이젠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바꿔봐 고개를 들어 세상을 봐 새로운 희망 가슴속에 마음을 열어 얘기해봐 내일의 꿈 있어 워우우워우어~ 내 것 없이 세상을 바꿔 오늘도 나의 하루는 그냥 그렇게 변함없이 지나고 나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뭔가를 느껴 힘겨운 나의 하루가 무기력하게 그저 흘러가지만 나의 온 몸이 참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 이젠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바꿔봐 고개를 들어 세상을 봐 새로운 희망 가슴속에 마음을 열어 얘기해봐 내일의 꿈 있어 워우우워우어~ 내 것 없이 세상을 바꿔 고개를 들어 세상을 봐 푸르른 희망 우리안에 마음을 열어 얘기해봐 내일의 꿈 있어 워우우워우어~ 다할 것 없이 세상을 바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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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헤어지기가 아쉬워 놓치 못했던 두손과 마음이
기댈수 있던 다음이라는 말 오늘 지나면 마지막인것을 다 알면서도 나 좋아 했던말 그댈 보고 웃으면 다시 한번 만이라도 까만 눈 마주치며 내내 아쉬워 혹시 더 줄게 있을까 주머니속을 뒤지다 그대 모르게 흐른 눈물 다 다 그대 위해서 살아 못잊을 그댈 위해서 뒤돌아서는 오래된 슬픔 남겨주기에 모자란 내 마음 뿐이네 가자고 가자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 얼굴 나를 보고 웃으면 꼭 한번만이라도 단둘이 떠나면 해 내내 아쉬워 남은 시간이 있을까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나도 모르게 흐른 눈물 남은 내 눈물도 다 그대 위해서 살아 못잊을 그댈 위해서 숨기고 가는 오래된 슬픔 남겨주기에 모자란 내 마음 뿐이네 미안해요 다 그댈 위해서 죽어 못잊을 기억조차도 그대의 하루 눈물로 지새우기 전에 모두 묻어 버리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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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나 그댈 볼순 없지만 서로를 느껴요
우린 서로 사랑해요 만날순 없어도 가끔 그대 생각에 내 온몸 적시지만 그대 약속한대로 내곁에 돌아오겠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께요 여기에 이 마음 이대로 가끔 그대 생각에 내 온몸 적시지만 그대 약속한대로 내곁에 돌아오겠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께요 여기에 이 마음 이대로 다시 만나는 그때쯤에 조금은 어색하겠지만 우리 일거온 소망처럼 이겨낼 수 있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께요 여기에 이 마음 이대로 이 마음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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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아무런 이유없이 그대는 떠났죠
나는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아주 오랫동안 그댄 내 맘속에 처음봤던 그대로 남아 있겠죠 사랑은 그렇게 나도 모르는 새 떠나갔지만 돌아보면 행복했던 그날을 생각하며 이제는 안녕 온종일 방안에서 그댈 생각했죠 그대 목소리 잠시 들리는 듯했죠 이젠 지난 일이지 잊으려했지만 가끔 웃는 그 얼굴 생각나겠죠 그대는 그렇게 이미 초라해진 날 뒤로 하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많은 기억들은 하나둘씩 지워가겠죠 사랑은 그렇게 나도 모르는 새 떠나갔지만 돌아보면 행복했던 그날을 생각하며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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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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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숨소리도 떠나는 바람속으로 돌아보지마오 나의 벗이여 세월이 흐르면 함께 하리니 나를 잊지 마오 내가 그대 곁에 닿는 날까지 이젠 잘 가오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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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지난 동안 내 죽어도
내 좋았던 기억만 가슴에 묻어버렸지 지난동안 내 추억들이 내 살았었적에 모두다 잊어줘 생각해도 보련만 그대도 내게 짐만 되고 그대랑 같이 함께했던 날들.. 꿈만 같았지 세상 사뭇 기억 그리도 내겐 힘들었건만 언제나 내곁을 이토록 함께했으니 이제는 어떤 후회도 하지 않으리 생각해보련만 그대도 내게 짐만 되고 그대와 함께했던 날들 꿈만 같았지 세상 사는 일이 그리도 내게는 힘겨웠건만 언제나 내곁에 이토록 좋게 함께했으니 이제는 어떤 후회도 하지 않으리.... 이제는 어떤 후회도 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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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한동준 4집 - 한동준 (2003)
햇살속에 내사랑이 된 그대
푸른잔디위 맨발로 걷고 있네 자연스레 그대주위 감싸는 이름모를 꽃이 좋아졌다네 햇살속에 내연인이 된 그대 작은 화초에 가느다란 물줄기 자연스레 그대주위 언젠가 푸른정원 가득한 꿈 이뤄주고싶네 그대의 눈으로 보고싶고 그대의 꿈으로 살고싶죠 그대가 숨쉬는 아름다운 정원이고 싶은 나입니다 이른 아침마다 그대는 나를 가꾸고 심심할때마다 소근소근 좋은 얘기 자연스레 사이좋은 한쌍의 이름모를 새들의 놀이터가 되겠죠 그대의 눈으로 보고싶고 그대의 꿈으로 살고싶죠 그대가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고 싶죠 세찬 바람불어 꺽여질 초라해진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언제가 나에게 그댄 모든게 다주어 질꺼에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푸르른 그대의 눈빛을 지켜주는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고 싶은 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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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내리네 회색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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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이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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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형 - 들꽃향기 : 최신 발라드 리메이크 모음집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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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뮤직 Project 3 : 바다 [omnibus] (2001)
그대 일상에 지쳤다면 누가 그리워 힘들다면
나와 함께 이 곳에서 떠나요 그대 세상에 지쳤다면 너무 외로워 힘들다면 우리 함께 떠나요 그 바다로 아무도 그대 이야기를 들어주질 않고 사람들 표정 바라보면 차갑기만 하네 그 바다로 눈부신 그 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걱정 잊고서 그 바다로 하늘 빛 그 바다로 가슴 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모두 이뤄지도록 (푸르른 그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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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6집 - The Life (2001)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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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김광석, Czech Symphony Orchestra 5집 - Classic (2001)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 반복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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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Czech Symphony Orchestra 5집 - Classic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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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닲은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속에서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자그맣고 메마른 씨앗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자그만 아이의 읊음 속에서 마음의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가지처럼 흔들리고 넘어져도 이세상속에는 마지막 한방울의 물이 있는 한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수많은 진리와 양심의 그 문자 찬란한 그빛에는 멀지 않으리 이웃과 벗들의 웃음속에는 조그만 가락이 울려 나오면... 나는 부르리 나의 노래를 나는 부르리 가난한 마음을... 그러나 그대 모두 귀기울일 때 노래는 멀리 멀리 날아가리 노래는 멀리 멀리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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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광석 - 김광석 Anthology 1 [omnibus] (2000)
난 견딜 수 없었지
사랑이 떠난 후 마음이 아픈 걸 난 잊을 수 없었지 모든 걸 주었던 그대의 사랑을 *그러나 어느새 그대는 나를 잊었고 내가 다가갈 수록 그대는 멀어져 가네 이렇게 쉽게 헤어질 우리였다면 지난 긴세월동안 그리워 하진 았았을 꺼야 한번쯤 다시 생각해 기다리겠어 그대가 기억하는 나의 옛모습으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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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 Tribute To Kim Hyun Sik [omnibus] (2000)
얼마나 생각했던가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시 만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얼마나 그리워했나 얼마나 후회했던가 뒤돌아보면 너무 어렸었지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우리 예전에 만났을 때 행복할 줄 알았지 그러나 우리는 돌아서고 말았지 바보 같은 우리들의 지나온 세월 이제는 평화롭게 이 길을 걸어가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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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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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칠년이 지난 여름날에도
지금처럼 커다란 꿈을 꿀런지 마당엔 지루한 강아지 날 모르는 사람 보는 듯 멀리선 귀익은 음악소리 느낌없이 들려오네 칠년이 지나도 여전히 소금에 절여 논 내꿈은 변함없이 천천히 내 앞을 지나겠지 칠년이 지난 여름날에는 내꿈처럼 커다란 내모습일런지 뛰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하늘엔 새하얀 구름 유리창 사이로 부시시 깬 내 눈을 들여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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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아주 어릴적부터 우리모두 꿈꿔온 많은
일들 세상에 길들면서 기억속에 잊혀져 갔죠 밤 깊도록 얘기하던 멀고먼 날들 흰종이에 그려보던아름다운 세상 그댄 보았는지 여기가 그곳인지 우린 시간속을 돌아갈수는 없지만 워- 그날을 생각해요 아주 어릴적부터 우리 모두 간직한 많은일들 바람에 휩쓸리며 맘속에 사라져갔죠 책갈피에 접어뒀던 알지 못할 사랑 골목길에 들려오던 아이들의 노래 그댄 기억하는지...여기가 그곳인지... 우린 시간속을 돌아갈 수는 없지만 워- 그 날을 생각해요 언제나 현실은 바로 눈앞에 우리를 붙잡아두고 오늘도 창밖엔 먼지바람 우리 앞을 가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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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어느날 그대가 아무말 없이 떠나면 세상은
너무 힘겨울텐데 어느날 아침에 그대가 곁에 없다면 하늘은 무척 캄캄할텐데 하지만 그런일은 없을거예요 그대와 나 여기에 함께있으니 힘겨웠던 숱한 지난날들은 모두 아름답게 추억이 되고 서럽고 외롭던 많은 시간은 예쁜 사진처럼 마음에 남아 온 세상을 환하게 하죠 그대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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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흘러가는 강물 위 저녁 노을이 지면 바람
속 먼 그리움은 되살아나고 유혹하듯 도시의 불빛은 피어오른다 잊혀지던 지난 날 아픈 기억속으로 오..... 그 언 젠개 길을 잃고 헤메었던 날들속에 오... 달빛에 흐르던 침묵의 강은 나의 큰 위로였네 아쉬운 미련과 후회속에서 많은 날들을 흘려보냇어도 강들은 내게 기쁨을 주었지 나는 다시 가려네 황금 빛 물든 강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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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꿈이었을까 지난 겨울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엔 희망이 가득했죠 언제였을까 그대 곁에서 함께 노래 부르며 미소짓던 그 시절이 행복했죠 그러나 지금 우리곁에는 그대 음성만 남아있고 그대는 저 멀리 하는 저편에서 우릴보고 있겠지요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말아요 잠시헤어져 있을 뿐이예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마주보며 웃어요 꿈이었을까 밤이 새도록 나의 아픈 기억을 들어주던 그대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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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만ㄹ은 일이
일어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정말이지많지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다며 서로 위로도 하지만 깊은 꿈 속만 헤메이다 허탈하기만 해요 나의 소망 너의 희망 우리 가꿔왔던 많은 꿈 나의 사랑 너의 행복 맘에 담고 있던 작은 별 세상의 가려진 곳 다시 보일 수 있도록 눈을 떠봐요 마음의 창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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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어느 인적드문 간이역에서
이름 모를 작은 아일 보았지 그 눈엔 그늘진 내마음 비춰줄 수 있는 맑은 영혼이 담겨 있었지 그 아이를 보며 내 기억속에 문득 어린 너의 모습 떠올라 아무것도 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해하며 말 못했던 날 너는 아는지 너의 잠이 든 얼굴은 정말 천사같았어 네가 커가는 동안 힘겨운 일들도 많았지만 곱게 자라난 네 모습이 나는 고마웠었고 마음에 담고 있었던 한마디 꼭 해주고 싶어 사랑해~ 집으로 돌아가는 비탈길에서 밀려오는 서글픔을 느낄 때 내게 기쁨을 주었던 건 언제나 환하게 웃던 천진한 너의 모습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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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은 푸르른 허공에 날려보내
새로운 세상이 나에게 신나는 날들이 나에게 잠자리 날 듯 가벼웁게 발걸음도 미소도 바람처럼 그대 어깨 위로 언제나 행복하게 난 숨가뿐 처녀 가슴처럼 벅차게 달아올라 온몸으로 그대 가슴속에 언제나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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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문득 이런 생각해봤어 이 욕심 많은 세상에
네가 여기 없었다면 난 얼마나 허전했을까 나도 그런 생각해봤지 이 어지러운 세상에 형이 여기 없었다면 난 얼마나 흔들렸을까 구르는 돌처럼 세상에 던져져~ 그 어설픈 작은 위로가 나에게는 커다란 힘 함께 나눈 얘기들 나를 평화롭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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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엉클 1집 - 엉클 (1998)
하루하루 변해가는 세상속에 우린 모두 숨가쁘게
살아가지 복잡하고 많고 많은 고민속에 시계처럼 돌고돌다 지쳐가는 그대여 푸르던 날의 꿈을 잊었는가 한밤 중에 홀로깨어 그려보던 그대여 어릴적 설레임을 잊었는가 언덕위로 달려보던 그 날들 어디서 찾아왔는지 그 누구도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있는지 내 자신도 모르면서 자꾸만 시계처럼 돌아가네 덧없이 덧없이 덧없이 처음 떠난 그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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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노 1집 - 深愛 (1997)
나의 잠자는 영혼을 깨운 사람 어둡던
나의 길을 밝혀준 사람 나의 미래의 등불이 되준 사람 이 세상에 한사람 그대 입니다 때론 어려운 시련속에 힘든적도 있지만 그대 내게 있기에 이겨 낼 수 있었죠 그대 그댈 사랑 합니다 내영혼을 다바쳐 언제까지 그대 맑은 눈물 정말 사랑 합니다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 오랜 희망이기에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그댈 지켜 줄께요 지금 내품에 안긴 그댈 바라보며 난 오늘도 하늘에 감사합니다 그대 없었다면 나도 없었겠죠 그렇기에 난 그댈 진정 사랑합니다 우리 같이 걷는 이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함께하기에 헤쳐 갈 수 있겠죠 그댈 사랑 합니다 내 영혼을 다바쳐 언제까지 맑은 미소를 정말 사랑 합니다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 오랜 바램이기에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그대 지켜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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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하나뮤직 Project 1 : 겨울노래 [omnibus] (1997)
차가운 바람 불던 날 그대는 떠났죠
세상 모든 아픔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람들은 몰랐었죠 그대안의 슬픔을 늘 푸르던 미소뒤에 숨겨진 눈물을 하얗게 또 하얗게 그대 모습 떠올라 다시 만날 순 없어도 내 가슴속에 남아 기나긴 이 겨울밤을 환희 비춰주는 아름다운 별이 되어 내 곁에 머물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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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 유재하를 추모하는 앨범 1987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tribute] (1997)
흔들리는 촛불 사이로 꿈결처럼 오가던
그때의 그 이야기들 지금은 어디에 마음의 벽 가린다해도 순간으로 좋았던 그때의 그 추억들 지금은 어디에 기나긴 한숨의 세월은 그대를 사랑한 벌인가요 흘러버린 눈물은 어제도 오늘도 이밤을 뒤덮어 구슬피 우는 빗물소리 내 마음을 아는 듯 어깨 위로 싸늘하게 젖어들어 온다 어깨 위로 온 가슴안으로 젖어들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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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열 1집 - On The Ground (1996)
그 많은 날이 지나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서러움에 방황했었지 수 많은 밤을 보내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외로움에 잠 못 이루었지 흘려 보낸 시간 돌아보면 언제나 회색 하늘 어느날 창 밖에 빗물처럼 내 앞에 수줍은 그대 곁에서 비추는 등불처럼 내 마음 환히 밝혀주던 날 울게 한 그대 나를 울게 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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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 김광석 인생이야기 [live] (1996)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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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만들기 by O'Kim'S [ost] (1995)
그 많은 날들 지나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서러움에 방황했었지 수 많은 밤을 보내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외로움에 잠못 이루었지 흘려 보낸 시간 돌아보면 언제나 회색하늘 어느날 창밖에 빗물처럼 내앞에 수줍은 그대 곁에서 비추는 등불처럼 내 마음 환히 밝혀 주던 날 울게한 그대 날 울게한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