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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흥보가 기가막혀
정홍철 작사 정홍철 작곡 육각수 노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코러스 (놀부) **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곳까지 일러주랴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굳게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속에 담근다 어슴프레 져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가것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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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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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내미는 술잔에
하얀마음 가득 담아 어제 우리 약속했던 파란마음 새긴다 뽀얀 담배연기 노래에 춤을 추면 야윈 너의 얼굴 동그란 너의 입술 잘있거라 잘가거라 너를 위해 노래하리 매말랐던 나의 가슴 눈물로 적시리 또 한번 술잔에 노랫말이 둥실 뜨면 이 밤도 지새우는 별빛이 되리라 내미는 술잔에 하얀마음 가득 담아 어제 우리 거닐었던 그 길들을 새긴다 차가운 침묵에 텅빈 마음 너 닿으면 바보 너는 바보 안녕 이젠 안녕 잘있거라 잘가거라 너를 위해 노래하리 매말랐던 나의 가슴 눈물로 적시리 또 한번 술잔에 노랫말이 둥실뜨면 이 밤도 지새우는 별빛이 되리라 별빛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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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밤속에 부서지는
도시의 불빛 가로수 하얀길을 따라걷는다 바람에 들린듯한 그대 속삭임 따스해 다가서면 낯선 모습뿐 사라진 하얀꿈 흐흠 사라진 하얀꿈 흐흠 배꽃잎에 아련한 환상에 젖어 걷는다 사라진 하얀꿈 으흠 사라진 하얀꿈 으흠 그대 없는 이 길을 환상에 젖어 걷는다 아 환상에 흩어지며 떠도는 마음 잊혀진 그 사람이 찾아 온다 외로운 내 가슴에 노래를 주고 그대는 갈 수 없는 먼 곳에 있네 사라진 하얀꿈 으흠 사라진 하얀 꿈 으흠 배꽃잎에 아련한 환상에 젖어 걷는다 사라진 하얀꿈 으흠 사라진 하얀꿈 으흠 그대 없는 이 길을 환상에 젖어 걷는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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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5회 Mbc 강변가요제 (1984)
1. 그대는 새벽비처럼 조용히 속삭이더니 어느새 바람이되어 허공에 흩어졌네 보랏빛 안개사이로 떠오는 하얀얼굴 잡으려 손을 내밀면 초라한 나의 초상뿐
*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보며는 하늘엔 입곱색깔 무지개다리 내맘에 새겨있는 그대모습 2. 장미빛 그대모습이 안개되어 피어나더니 어느새 빗물이되어 두눈에 가득 차네 흩어진 아픔사이로 기대선 그대모습 하얗게 부서져버린 파도의 노래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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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그런 말로 날 현혹시키지마
날 정말 위한다면 바라만 보게 해 그런 행동으로 날 혼란시키지마 정말 날 윟나다면 차라리 외면해 그렇게 내 맘을 확인해야겠니 찢겨져 너덜한 내 맘은 어떡해 왜 니가 먼저 저화해서 내 맘을 흔들어 놓는거야 그렇게도 궁금하니 내 반응이 재미있니 맘에 없는 소릴 해서 내 잠을 설치게 하는 거야 그렇게도 재미있니 너 그러게 잔인했니 내 마음을 찢어놓고 너 넌 그렇게도 잔인했니 너 넌 그렇게 내 맘을 확인해야겠니 찢겨져 너덜한 내 맘은 어떻해 그렇게 내 맘을 확인해야겠니 찢겨져 너덜한 내 맘은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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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1.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2.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진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을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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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5회 Mbc 강변가요제 (1984)
외로운 마음 들녁을 지나는 바람에 날리고 서글픈 마음 밀리는 파도에 묻어 버리자
두비두비 두빠빠 아~야~아 밀리는 파도에 묻어버리자 부끄런 마음 싱그런 미소에 실어버리자 그냥 스쳐간 눈빛이 날 슬프게 하지만 떨어지는 빗방울속에 피어나는 옛추억들 나혼자서 생각하네 멀어지는 너의모습 너와의 순간들 시간속에 지우고 외로운마음 들녁을 지나는 바람에 날리고 서글픈마음 밀리는 파도에 묻어버리자 두비두비 두빠빠 아 아~ 두비 두비 두비 두빠빠 아~ 두비 두비 두빠빠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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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올 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라는 느낌을 이해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가만히 두눈을 감으면 아른거리지만 사라져 버리고 아쉬움만이 맴도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잖아 서로 사랑한다는 걸 BABY 소중한 것은 진실이라는걸 알고 있잖아요 그대여 이처럼 외로운 밤이면 혼자란 느낌 견딜 수 없어 그대여 이대로 나홀로 제발 내버려두지마 서로가 서로를 원할때 따스한 손길을 뻗어 주어요 너에게 들어갈 수 있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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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모습을 내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진 이윤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아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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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아름다운 나의 첫사랑 우
아름다운 나의 첫사랑 우 난 정말 잊을수 없네 날이면 날마다 거울 앞에서 이표정 저표정 연습하며 그사람 만날날 기다렸지 애타게 기다렸었지 잊지못할 나의 첫사랑 우 잊지못할 나의 첫사랑 우 난 정말 잊을수 없네 밤이면 밤마다 그대 생각에 이종이 저종이 버리면서 못부칠 사랑의 편지를 썼지 애타게 편지를 썼지 터질듯한 나의 이마음 우 난정말 감출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첫사랑 난정말 잊을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첫사랑 우 아름다운 나의 첫사랑 우 난정말 잊을수 없네 나 정말 잊을 수 없네 아아아 아름다운 나의 첫사랑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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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내 곁에는 오직 하나 당신 하나 뿐
그 남자가 최고야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사람이면 되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마 그러다간 울지도 몰라 사람아 사람아 천년 만년 사는 게 아냐 사랑을 줄 땐 사랑을 줄 때 확실한 사랑을 줘봐 나에게는 오직 하나 당신 하나 뿐 그 여자가 최고야 아무리 들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만한 여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사람이면 되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마 그러다간 울지도 몰라 사람아 사람아 천년 마년 사는 게 아냐 사랑을 줄 땐 사랑을 줄 때 진실한 사랑을 줘봐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사람이면 되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마 그러다간 울지도 몰라 사람아 사람아 천년 만년 사는 게 아냐 사랑을 줄 땐 사랑을 줄 때 진실한 사랑을 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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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난 언제나 어린 아이 웬디와 함께 뛰어 논다
사람들은 세상이 별거 아니라 말하지만 *어른이된 나이에도 웬디는 항상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하나하나 하나하나 가르쳐 준다 세상은 나를 위해 가르쳐 주지 않네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난 언제나 어린 아이 더 이상 클 수 없는 소년 난 무엇을 해야하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난 언제나 어린 아이 더 이상 클 수 없는 소년 난 무엇을 해야 하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나 나나나 -- 난 꿈속에 피터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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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2회 Mbc 강변가요제 (1991)
1. 이 세상에 즐거운 이들
저마다 무슨사연 가슴에 앉고 하얀 종이위에 물드리네 외로웠던 숱한 나날들 *그대 맘에 슬픈 사연들 이제는 허공속에 날려버리고 외로웠던 모든날들 떨쳐버려요 저하늘에 수많은 별빛속에서 이제 돌아온 그대 하얀 마음속에 빨강 노랑 파랑 물감으로 하얀 마음을 물들여봐요 빨강 노랑 파랑 물감으로 피카소 사랑처럼 그대 마음을 2. 또 하나의 즐거운 일들 그대 가슴속에 간직하고서 하얀 종이위에 그려봐요 즐거웠던 지난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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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회 Mbc-Fm 강변축제 (1981)
갈매기 꿈 익어가는 푸른 여름에는 너와 나는 돌아가리라
너의 손을 잡고 푸른 여름에는 둘이 둘이 뛰어가리라 흰물결 꿈꾸고 모래알 숨쉬는 바닷가 거닐며 사랑하리라 흐러가는 구름위에 마음을 실어 너와 나는 푸르게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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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파도야 너도 안단 말이냐
소리없이 부서지는 내 가슴을 돌아서기엔 너무 아쉬운 긴긴 날들의 기억들을 파도야 너도 안단 말이냐 천번만번 밀려오는 내 서름을 지워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그많은 날들의 그림자를 바람은 모랫벌을 달리고 먹구름 무너져 내리는데 젖은 그님의 눈동자를 잊지 못하는 이 마음을 젖은 그님의 눈동자를 잊지 못하는 이 마음을 파도야 파도야 파도야 파도야 너는 아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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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3회 Mbc 강변가요제 (1982)
그대 하얗게 꿈만 타는 밤을 어느 곳에 버렸나요
그대 벌거벗은 영과 혼은 지금 어느 곳을 헤메이나요 뽀얗게 일어나는 먼지가 덧없는 계절이라고 하얗게 고개 숙인 그림자 어떻게 슬퍼하나요 저 먼 고향으로 날아가는 철새의 깃털에서도 하얀 나래 접은 나비의 수줍은 얼굴에서도 할 말을 못다하고 곱게 다문 입술이 싸늘한 서러움이 쓰러지는 술병 위에 쏟아지는 조명 속에 숙녀의 미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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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돌아라 낮도밤도 없이 돌아라 돌아
미친듯 미친사람 미친듯이 돌아라 춤추는 볏가리 낫가리 풍랑속에 해야 밀탁배기 한사말에 취해 돌아라 해야 돌아 취해 돌아라 해야 돌아 이윽고 새벽 들판에도 이슬길이 열리면 잠자던 산맥 불쑥 일어나 나락벌 해는 이글거리고 배춧빛 그저 좋은 어느날에야 그 어느깨야 울리나 주릎깊은 가난위에 꽝과리 꽹꽹 울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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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안개 자욱한 캠퍼스에 침묵이 흐르면
연인들이 하나둘씩 산책길 따라 거닐고 미소 가득한 캠퍼스에 음악이 흐르면 연인들은 서로 하나되어 노래소리 따라 걷는데 난 멀리있는 그대를 생각하며 오늘도 혼자 거닐고 언제 어디서나 내가 즐거울때에도 난 오직 그대생각 그대생각 뿐이라오 난 오직 그대생각 그대 생각뿐이라오 누가 뭐라고 해도 난 그대가 좋은걸 누가 뭐라고 해도 난 정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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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바라보면 그대는 외면하고
저 만치 달아나 버리네 멀리서 바라만 보는 바보 같은 나를 그대여 떠나가지를 마오 한 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한 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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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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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한번도 날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을 하지마 문 앞에 너의 향기 내마음이 설레여
넌 여자 나는 남자 그래서 그러니 좋아하면 니가 먼저 말 할수도 있잖아 *오늘 또 설레이는 내 마음 혹시 널 마주치지 않을까 하는 설렘 너의 눈에 비친 수줍어하는 느낌 그녀도 혹시 날 좋아하는 것일까 사랑스런 그대 모습 떠올라 바보처럼 입 벌리고 헤헤 웃는 나 하지만 그녀는 오늘도 내곁을 스치네 용기 내여 말을 걸었어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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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Rap)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무슨 말을 하나 내 몸 하나 가눌 길 없는 내 인생을 봐봐. 앞으로 나가야 해 이젠 잊어야 해 흐르는 시간 속에 들리는 이곳엔 승리를 향해 정지하는 나의 바램. 다시 시작해 이젠 이겨내야해. 상처투성이인 날 안아 준 그대. 난 필요했었지. 그에게서 배운 술 담배 방황 또 날 버린 그 남자들. 지울 수 없어 더러운 곳에 점점 빠져들었어. 꿈도 희망도 없는 그곳이 내겐 편했어. * 지친 하루 포근히 안겨 내게 웃어준 그대. 세상 모두가 날 버려도 난 행복해.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Rap) repeat 내 몸은 조금씩 병 들어갔지만 난 의미 없었어. 점점 더 빠진 술 담배 방황 또 날 버린 그 남자들. 세상 모든 걸 포기한데도 두렵지 않았어. 날 버린 그를 난 용서할 수 없어 살았어. 오랫동안 방황한 내가 찾아낸 그를 보면 평범한 모든 사람들처럼 행복해. 차가운 거리로 나 뒤돌아서지만 흐르는 눈물 속에 난 웃음 짓네. 나는 사랑이라고 그건 집착이었나 남은 상처 이제 잊고 또 다른 삶을 향해 * 지친 하루 포근히 안겨 내게 웃어준 그대. 세상 모두가 날 버려도 난 행복해.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오랫동안 방황한 내가 찾아낸 그는 평범한 모든 사람들처럼 행복해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말을 하나)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말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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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2회 Mbc 강변가요제 (1991)
즐거웠던 시간은 끝났어 이제는 우리들의
이별의 시간야 슬퍼하지마 떠나야하지만 아주 널 잊는것은 아냐 말하려 했지만 말할순 없었어 이별을 미리알면 가슴아프잖아 이젠 떠나야해 이제야 너에게 할수없이 이별을 얘기하는 거야 짧은 이별이 아쉽긴 하지만 너무많은 눈물을 흘리기는 싫어 안녕 그대여 우리는 영원한 사랑에 익숙치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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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4회 Mbc 강변가요제 (1983)
1.삼천리 그 몇천리를 세월 굽이를 돌아
갈고 서린 한을 풀어 가을 하늘 돌고있네 수수한 울음 하나로 한평생을 돌고있네 아홉마당 열두타작 잔등을 후려쳐라 잔주름 골을 따라 울거라 울거라 밤새도록 울거라 한세상 끝날까지 2.한평생 돌아 지치면 내몸을 두들겨라 부딛치는 나의소리 푸른하늘 돌고있네 아홉마당 열두타작 잔등을 후려쳐라 잔주름 골을 따라 울거라 울거라 밤새도록 울거라 한세상 끝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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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2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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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그대 두 눈은 샛별
꽃잎처럼 여린 미소 귀여운 그림자 영원한 그림자 온 세상 너만함이 있으랴 진아 찬비가 쏟아진다 진아 눈물이 쏟아진다 진아가 떠난 거리마다 슬퍼 우는건가봐 진아가 떠난 거리마다 슬퍼 우는건가봐 진아 창가에 흐르는 진아 빗 속에 네 모습 진아 이 비가 그치면 난 또 다시 슬퍼질거야 진아 이 비가 그치면 난 또 다시 슬퍼질거야 촉촉히 내려앉은 빗방울마다 나를 오라 손짓하는 너의 그림자 웃으면서 떠나자던 그 말 한마디 내 귓가엔 아무말도 들리지않네 진아 찬비가 쏟아진다 진아 눈물이 쏟아진다 진아가 떠난 거리마다 슬퍼 우는건가봐 진아가 떠난 거리마다 슬퍼 우는건가봐 진아 창가에 흐르는 진아 빗 속에 네 모습 진아 이 비가 그치면 난 또 다시 슬퍼질거야 진아 이 비가 그치면 난 또 다시 슬퍼질거야 소리 없이 하늘가에 피어오르던 무지개 빛 사연들을 가슴에 담고 이리저리 방황하던 진아의 모습 잊겠노라 하면서 빗속을가네 진아 내 사랑 진아 진아 내 사랑 진아 진아 아 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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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1. 밤하늘 어둠속에 수많은 사람 이제 어디로 가나
가슴에 조각달만 심어놓고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머물다간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찬 내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것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것에 의미를 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 것 그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우~ 우~ 2. 우리가 살아가는 이많은 세월 누구의 이름인가 모두가 사랑으로 웃길 원했던 깊은 기억 속으로 바람이 머물다간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찬 내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것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 것 그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우~ 우~ 우~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건 우~ 우~ 그건 진실이야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건 우~ 우~ 그건 진실이야 진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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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그내 눈을 감던 날 내게 했던 약속 혹시 그대 잊어버려 오지 않을까
밤을 새워 빌었던 나의 소원들 마저 하늘도 외면한 채 잊고 전하지 못 했나 용서하세요 그댈 따라가는 게 그땐 나에게 마지막 남은 길어었던걸 * 어느 세사에서 또 어느 하늘에서도 다시 우리 만났을 땐 행복하겠죠 영원히 헤어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변함없이 내 사랑은 오직 그대라는 걸 너무 보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죠 혹시 그댈 잊을까봐 지샌 나날들 허나 한 '生'을 기다려온 우리 이별 때문에 이젠 그대 날 알아보지 못하나 봐요 이해할게요 기억하지 못 해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슬프지 ㅇ낳아 (*반복) 나 없이도 그댄 지금 행복하네요 곁에 있는 그 사람을 사랑하겠죠 또 다음 세상에서는 이뤄진다면 언제까지라도 그댈 기다릴 수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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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5회 Mbc 강변가요제 (1984)
가신님 그리워 밤하늘 보면 별빛속 달빛속에 구름은가고 흩어지는 내마음도 바람결에 떨어지는 꽃잎이 될까 먼하늘 나홀로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속에 스치는 얼굴 그대 지금 나의곁을 떠났기에 우리지난 슬픈이야기 아~ 지금은 가고없지만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어 애타는 내마음 나의진실은 흩어져간 사랑이었네 아~ 계절에 그리움이 뭍어 오는소리 불빛이되어 내게퍼져 오지만 고통속에 거름되어 피던꽃은 우리지난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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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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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5회 Mbc 강변가요제 (1984)
하아얀 눈송이 바라보며 모닥불 앞에앉아 영글은 눈덩이 호호불다 살며시 녹인마음 녹이다 녹이다 꺼져가는 모닥불이 애처로와 어쩔줄 모르고 고심하다 그냥 그냥 우는마음 꺼지지 말아라 모닥불아 꺼지면 나는추워 녹으면 안돼 하얀눈아 녹으면 나는슬퍼 꺼지랴 녹으야 헤매이다 두손을 다 모아서(두눈을 다감고) 어서어서 햇살만 비춰주길 기다린 지난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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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아직까지 나의 눈에
눈물이 고여 지난 너의 기억에 오랜 시간 지나가고 난 뒤에야 아직 너를 기다리나 내게 돌아와 널 잊을 수 없어 다시 내 곁에 내 손을 잡아줘 그래 널 사랑한 내 맘 멀리서 너의 행복을 봐 나 너 없이는 나 사랑을 잃고 살 수가 없어 볼 수 없는 널 위해 행복을 빌지만 네가 아니면 내가 살아갈 이유마저 그 어디에도 나 찾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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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흘러가는 시간속에 뒤돌아 바라보며
우리들의 만남이 아련히 떠올라 말은 하지 않아도 지나버린 날들이 너와 나의 가슴에 깊이 남아있겠지 ※흔적없는 이길에 눈물어린 미소로 나혼자만 남긴채 떠나가 버렸지만 영원한 헤어짐에 서러워 울던 나 지난날의 모습이 별빛되어 비추면 우리들의 만남이 아련히 떠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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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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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내일은 내가 졸업하는 날 옛날부터 내일을 기다렸지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빙빙 돌고 돌아 내일이 오게됐죠 낡은 건물 구석구석 때묻은 낙서 선생님의 얼굴 수위아저씨도 더 이상 볼 수 없게됐쬬 내일은 내가 졸업하는 날 오늘은 내가 졸업하는 날 오랜 시간 지내온 친구들 이제는 만날 수 없겠지만 사진 속의 모습 영원히 남을 거야 STOP (간주) 낡은 건물 구석구석 때묻은 낙서 선생님의 얼굴 수위 아저씨도 더 이상 볼 수 없게됐죠 어느덧 해가 지고 모두 돌아간 교정에는 나만 홀로 우리 이젠 이 시간 지나면 친구와 만날 수 없을 지 몰라 그런 생각 때문에 우울해요. 하지만 오늘은 내가 졸업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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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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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 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그려야할 까 내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 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세상에 살아있는 우리 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채 워야하나 내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그려야할까 내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 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세상에 살아있는 우리 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채 워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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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회 Mbc Fm 강변축제 (1979)
우리에겐 젊음이 있네 우리에겐 내일이 있네 우리에겐 용기가 있네
젊음이여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보자 피끓는 우리는 너무너무 젊으니까 젊음은 우리들의 재산 내일은 우리들의 터전 용기는 우리들의 힘 젊음이여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보자 피끓는 우리는 너무너무 젊으니까 젊음이 우리에겐 기쁨 내일이 우리에겐 희망 용기는 우리들의 벗 젊음이여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보자 피끓는 우리는 너무너무 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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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색바랜 청바지를 입고 한낮의 거릴 나서보면
수많은 자동차의 물결 피곤한 사람들의 표정 머리를 길게 기른 남자 요란한 옷차림의 여자 저마다 개성있는 얼굴 재미있는 세상이야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 건지 새로나온 양담배가 어떤건지 별것 아닌 얘기들을 조잘대며 제멋에 사는 것도 좋지만 한번 생각해봐(우리의 길을) 그런게 세상(전부는 아냐) 우리 꿈들 일랑(포기하면 안돼) 더많은 날이 기다려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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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3회 Mbc 강변가요제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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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아직 아직은 숨쉬고 있을까
내가 호흡하는 그곳에서 멀어져간 너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해 우리라는 말 대신 너 또 너라 했잖아 *나로 인해 투명해지고 싶었던 너 너의 체온만으로 행복했던 나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좋겠어 그럼 조금은 덜 슬퍼질텐데 *그래 그 짧은 순간 조그마한 사랑이 얼마만큼의 기쁨이었는지 잊지 않을께 잠시 접어두는 사랑이 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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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2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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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회 Mbc Fm 강변축제 (1979)
1. 하늘 멀리 무지개 피어 검은 장막 사라지고 물결에 흩어진 모래위에 작은 발자욱
새겨보네 2. 언젠가는 돌아올 내님이 구름타고 오시려나 즐거웠던 지난 추억이 바람결따라 밀려오네 3.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내 님소식 전해다오 가슴에 맺힌 내 작은 소망 별들은 정말 알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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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색깔 있는 얼굴속에
화려한 옷차림과 모든게 눈부시지만 왠지 부담스러워. (후렴) 어쩌면 네 맘속에 진실된 표정들도 화장을 한게 아닐까? 걱정스러웠어. 섞여진 꿈들에 실마릴 푸는 어려운 일들처럼 가려진 그대의 마음은 알 수 없고 많은 것만 바래. 자꾸만 작아져가는 사랑속에서 더욱 더 커져가는 욕심을 버릴때까지라도 그댈 떠나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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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아무런 말없이 돌아서버린
뿌연 뒷모습에 마지막 안녕이란 그 말마저도 내 입가에 얼어버렸어. 잊어야한다고 말하지 말아. 그 말은 내가 할거야. 돌아선 그 이유도 말하진 말아. (후렴) 예전처럼 그냥 가면 돼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 순간 변명처럼 들릴지 몰라.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거야. 나를 돌아보지마. 다시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그런 표정 짓지마. 잊혀져 갈 사랑이지, 뭐. 잊혀져 갈 사랑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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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3회 Mbc 강변가요제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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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슬퍼지는건 할 수 없어 노래는 노래는 계속 흐르고
어두운 하늘 바라보다 고개만 떨구고 있네 바라보다 * 까만 밤안엔 그리움만 슬픔과 함게 밤을 보내고 내가슴에는 고운 그대 미소만 남아있네 이토록 아픈 가슴 견디기 힘든 그리움 하지만 아름다운 그대 진실을 아직도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 버리고 혼자 있는 지금에도* 혼자 있는 지금에도 혼자 있는 지금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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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너와 내가 만났던 우리들의 교정엔
바람되어 스쳐간 추억만 흐르겠지 나누었던 이야기 사랑했던 시간들 아픈 가슴 남기고 지금은 그어디에 * 두가슴을 적시며 외로움을 태워 서로가 아껴주고 싶던 두마음 안타까움에 너무 사랑했던 너 그리운 그모습이 나의 아픈 가슴 빈자리에 지금도 아롱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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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오랫동안 잊은 듯 지내 왔어 너 떠난 후 다가오는 그리움들을
애써 기억하려 하진 않았지만 가슴속에 남은 알 수 없는 슬픔 내안에 느껴지는 너의 숨결 난 아직도 널 보내지 못했지 널 잊기 위해 눈을 감지만 눈가에 고인 눈물 *내곁을 떠나가 버린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넌 항상 내안에 있기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하던 쓸쓸한 나의 모습이 시간의 흐름속에 지쳐버린 후 널 잃어버린 내 마음 속에 나 또한 잊혀져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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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던 그대의 따스한 품에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요 조금은 슬프다해도 견디기 어렵다해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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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길게 늘어지던 도시도 어둠속에 잠들어 가고
길가 가로수도 희미하게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멀리 느껴지는 밤 잠들면 몰라요 노래하는 기쁨 모르듯 무언속에서도 커져가는 그리움이 눈송이처럼 구르다가 서울만큼 커진다는걸 *홀로 끄덕끄덕 졸다가는 자리에 누워 눈뜨면은 아침이 밝았네 밤새 커져버린 그리움이 낮엔 태양빛에 마르지만 이젠 가까워진 사랑의 문 지금 한발 자욱 닫았어요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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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2회 Mbc 강변가요제 (1991)
빗방울 떨어져 뺨을 적시고
바람에 머리카락 나풀거리네 내사랑 그대는 웃고 있는데 슬픈말 해야하는 내가 싫어 앞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 너무나도 맑고 고운 그 눈망울에 음~ 내가 어떻게 눈물 흐르게 하나 이별이라 말못하고 사랑한다 말해버린 바보같은 내마음을 그대는 모르겠지 이별을 앞에두고 혼자서 울고있는 내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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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2회 Mbc 강변가요제 (1991)
아름다운 네모습 기억속에 희미해
이름불러 보지만 지금 내곁에 없어 사랑한다는 이유로 떠나가버린 그대없는 거리는 의미가 없어 홀로남은 이방에 젖은 공기때문에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 이별뒤의 아픔은 감당하기 힘들어 너의 자리가 너무커 아픔뒤의 고독은 감당하기 힘들어 너의 공간에 서있는 내가 초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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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거리에 레코드 가게에서는
사랑의 노래들만 들려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선 미움의 싹이 트고 있다오 심야의 라디오 프로에서도 달콤한 노래들만 흐르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선 이별의 싹이 트고 있다오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TV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도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거리의 연인들은 모두 다 사랑의 꿈을 간직하지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 있다오 영화속 어느 한 장면처럼 달콤한 얘기들도 나누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 있다오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TV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도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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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그대를 보내는것도 그대를 위한 것이죠
하지만 나의 마음은 아직도 그댈 사랑해 텅빈 나의 마음을 소리없이 되돌아보면 조용한 그림자되어 그대곁에 머물고 있네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이대로 헤어지다니 무심한 말들을 듣고서 당신은 가야했나요 허전한 나의 마음을 밤하늘에 비춰보다가 홀로이 이별여행을 이별여행 떠나렵니다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이대로 헤어지다니 무심한 말들을 듣고서 당신은 가야했나요 영혼의 아픈 순간을 성숙이라 생각해보며 홀로이 이별여행을 이별여행 떠나렵니다 트트트트트 비르루바 트트트트트 비르루바 이별여행을 떠나렵니다 워우 워우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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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2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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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바라보면 그대는 외면하고
저 만치 달아나 버리네 멀리서 바라만 보는 바보 같은 나를 그대여 떠나가지를 마오 한 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한 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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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회 Mbc-Fm 강변축제 (1981)
이 바다 건너서는 천가지의 세상살이
그건 내 정해진 한 가슴보다 더 긴 한숨 그래도 어느 겨울 한 빛은 한 마리 누부신 파도의 이 바다 이 차가운 겨울을 위해 우르르 싶다. 겨울하늘 아득한 파도소리는 갈 길 잃은 내 청춘 목소리여라 저녁구름 자락의 텅빈 석양마냥 텅빈 내 가슴을 슬픔이여라 바람아 철새야 겨울파도야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르라 불러라 바다야 불러라 노래를 돌아갈 수 없는 지난 가을 다시 찾아주려나 한 가닥의 노래로 가득 메웠든 그리운 내 소리는 갈 길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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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4회 Mbc 강변가요제 (1983)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간주중>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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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우~~~~~우~~~~~후~~~
꺼지는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은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뿌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우~~~~~우~~~후~~ 어두워진 밤하늘 먼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사랑 잃은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허무한 사연 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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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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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회 Mbc-Fm 강변축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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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3회 Mbc 강변가요제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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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회 Mbc-Fm 강변축제 (1981)
하늘위에 흐르는 마음없는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나 산을 넘고 넘어서 끝없는 대지위로 너는 떠나 가느냐 저멀리서 들리는 사랑 담겨진 노래 실바람 타고 오면은 험한 산꼭대기에 이슬먹는 나무도 바람곁을 느낀다 불러보는 우리들의 노래는 바람에 실려 보내서 저멀리 떠난 먹구름에게 들려주련다 오~ 젊음 젊음의 노래 노래 사랑 사랑 사랑의 노래 노래 바람에 실려 보내는 참 이야기 라~~ 저멀리서 들리는 사랑 담겨진 노래 실바람 타고 오면은 험한 산꼭대기에 이슬먹은 나무도 바람결을 느낀다 불러보는 우리들의 노래는 바람에 실려 보내서 저멀리 떠난 먹구름에게 들려 주련다 오~ 젊음 젊음의 노래 노래 사랑 사랑의 노래 노래 바람에 실려 보내는 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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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거리마다 현란한 광고판 모두가 지나치게 화려하지
눈길을 끌기엔 충분 하지만 정말 맘에 안들어 잡지책도 화보가 반이상 이래서 책값들이 비싸겠지 우리의 정서와 너무 다른데 다들 같은 옷차림 자기 개성시대라고 말하면 그게 최고라고 믿고 유행에 뒤지면 큰일나 압구정 거리를 메우지 나는 아냐 난 싫어 바보 같잖아 똑같은 옷차림에 머리 모양 나라도 그 속에서 벗어나아해 정말 원치 않아 거리마다 비슷한 사람들 모두가 영화 배운 모양이지 눈길을 끌기엔 충분하지만 정말 맘에 안들어 우리의 생활과 너무 다른데 이건 너무 심했어 자기 개성시대라고 말하면 그게 최고라고 믿고 유행에 뒤지면 큰일나 압구정 거리를 메우지 *나는 아냐 난 싫어 바보 같잖아 똑같은 옷차림에 머리 모양 나라도 그 속에서 벗어나야 해 정말 원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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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요즘 어때? 글쎄 기분이 울적할 때도 있고,
고독할 때도 있고, 친구가 그리웠다가 미워지기도 하고, 기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지만 대개는 할일 없고 심심하지 뭐 그럴땐 말야 기분이 울적할때나 고독할때 친구가 그리울때나 미울때도 기쁠때나 슬플때나 할일 없고 심심할땐 아 하얀 비누대롱 입에 모아 아 빨간 입술 동그랗게 파란 하늘 높이 날게 불어봐요 비누방울 텅빈 하늘에 무지개빛 비누방울로 채워봐요 꿈과 사랑을 가득채워 바람실어 띄워봐요 파란하늘 가득하게 무지개빛 비누방울 꿈과 사랑을 가득실어 우리 모두 하늘높이 울적할때나 고독할때 그리울때나 미울때 기쁠때나 슬플때나 할일 없고 심심할때 하얀 샴프 하얀 린스 하얀 무스 하얀 비누 하얀 비누 대롱 입에 모아 입입입입 입입입입 입에 모아 아 빨간 입술 동그랗게 파란하늘 높이날게 텅빈하늘 가득하게 구름너머 저끝까지 꿈과 사랑 가득채워 바람실어 띄워봐요 무지개빛 비누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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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할 수 있단 말은 들은적이 없었어
내가 했던 모든일은 나쁜거였어 난 항상 두려움 속에서 자신을 잃어갔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나를 버렸을땐 나에게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 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잠시라도 나를 잊을 수는 없을까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는 없는지 아무런 대답도 없는건 나를 의심 하는거야 숨쉬는 당연한 것들도 이제 나는 너무 힘든걸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간주)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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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고요한 달빛 아래에
그림자 들지 않는 어둠속으로 * 외로워진 지금의 내가 아름답던 지난날의 나를 보며 한줄기 눈물을 흘려본다 음악이 있던 카페에서 담배연기 뿜어대며 미래속을 헤메이던 그때가 이제는 아름다운 환상의 추억으로 변해버렸지만 그날의 잊지못할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아~ 아~ 아~ 아~ 그날의 잊지못할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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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흔적없는 기억속에서 문득 그리워진 너의모습
이젠느낌 조차희미 하지만 이별이 너무 어려웠어 한동안 미워도 했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었지 너를 이해 해야 했었던건 내 맘이 편해지기 위해서야 $ 왜 내게 널 잊으라했나 이별조차 내겐 너무 힘들었는데 다신 널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안녕이란 말을 하긴 정말 싫었어 보고픈 맘 참으려 애쓰던 날 들이 이렇게 아플줄 난 정말몰랐어 그렇게 애태워 기다린 기억마저도 어색하게 만 느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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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서글픈 반도땅에 솟는 해야
무엇이 그리워 솟는다냐 한하늘 아래서 하나된다면 이 내몸 태워도 좋으련만 에헤야 에헤야 해야 솟아라 온누리 빛되어 비칠때까지 잘려진 조국의 허리잡고 에헤야 에헤야 해야 솟아라 저바다 끝에는 솟는 해야 무엇을 보려고 솟는다냐 백두산 천지에서 한라까지 내나라 이땅에 살고 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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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말할께 단 한순간도 잊을 수 없던 나의 빈가슴 너는 알고있니 너무 힘들었다는 걸
말해봐 잠 못오는 일 나는 언제나 난 너 하나만을 꿈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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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4회 Mbc 강변가요제 (1983)
1. 하늘엔 성화연기 피어오르고
거리엔 웃음꽃이 활짝 지난일 모두 잊어버리고 우리함께 뛰어보세 2. 새파란 잔디위의 젊은열기들 어울려 불꽃되어 피었네 세계의 모든함성 메아리치네 저하늘 끝까지 * 바람에 오륜기가 춤을 추면서 모두가 출발선에 서있네 깨끗한 기와 함으로 힘껏달리네 승리는 우리의 것 오늘같이 좋은날 나도 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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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너는 기억하니 오늘같이 하루종일 비 내리던날 안녕이란 짧은 한마디 남기고 떠나가 버린걸 아무 준비 없던 난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널 그렇게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던 거야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곁을 떠나버린 너의 모습이 비에 젖어드네
*오늘같이 비 내리는 날엔 잊혀져가는 기억 속에서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이렇게 빗속을 서성이고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우리 예전 같아질순 없지만 사랑했단 그 한마디 너에게 전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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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아직도 햇살은 따스하지만
그대의 향기는 이제 느껴지지 않고 아침은 투명하게 내게 다가와 속삭이는데 그대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또다른 내가 된듯한 착각속에 아름다운 미소가 다시 생각나는 지금 이시간 오늘같은 날 난 그댈 다시 만나고 싶어 왠지 모르게 밀려드는 깊은 외로움의 시작일꺼야 예전처럼 그 고운 두눈을 바라볼 수 있다면 난 정말 행복하겠지 오늘같은 날엔 우 우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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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창밖에 어둠은 거울속에 가득차고
무지개빛 노래는 별빛되어 퍼지네 꼬마들 웃음소리 밤하늘에 들려오면 내작은 이야기 하나 둘 떨어지네 조그만 연필로 하얀 종이위에 작은꿈 그려볼때 작은꿈 그려볼때 나의 꽃잎은 나의 무지개는 바람에 바람에 바람에 바람에 멀리 사라졌네 살랑이는 바람 바람 속삭이는 바람 바람 무엇을 말하려 함인가 살랑이는 바람 바람 속삭이는 바람 바람 무엇을 말하려 함인가 여름이 머무는 곳에 나는 햇살이 지는 노을과 함께 내일로 내닫는 길을 날아가고 싶어 여름이 머무는 곳에 나는 희망찬 젊음의 나래를 펴며 내일과 맞다은 길에 서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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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여름비에 고개숙인 해바라기
수줍은 아이처럼 자꾸 고개숙이는 오후 오후엔 담장너머 오고가는 사람없는데 한없이 들려오는 것은 여름비의 추억 추억이 마루끝에 앉아서 뭔지 알수 없는 그리움에 희미하게 보이는 언덕을 바라다보면 여름비가 내리네 조용한 오후에 여름비가 내리네 푸른잎에 여름비가 내리네 그리운 나의 마음에 마음에 여름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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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회 Mbc Fm 강변축제 (1979)
찬란히 별빛이 흐르는 이밤에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영원한 우리들의 희망을 띄우자
출렁이는 물결위에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 활짝 열고 넘치는 우리들의 젊음을 태우자 타오르는 저 불길속에 가득한 너의 눈빛으로 이 밤을 밝히고 불타는 마음에 어둠은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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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5회 Mbc 강변가요제 (1984)
하얀 유리창에 계절은 지고
낮익은 얼굴들은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엔 비젖은 잎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섬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까만 섬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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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5회 Mbc 강변가요제 (1984)
(대사) 꼼지락 거리는 생활은 어릿광대의 부푼가슴에 투명한 백지를 펼쳐
1. 하루가 성큼다가서고 신의 노래를 부르는 광대의 눈에 안개낄때 물무늬진 가슴속에 뜻으로 그린 그림들 깜빡이는 별무리 흔들리는 사람들과 아물지않은 성하나 언젠가 밝은날 에미는 부서진 장고를 잡고 애비는 탈춤을 추었지만 삶은 어릿광대 무언극 '삶은 어릿광대 무언극 삶은 어릿광대 무언극 삶은 어릿광대 무언극 2. 지리한 여정 스쳐가고 신의 노래를 부르던 광대의 눈에 빛비칠때 허기처럼 밀려오던 번뇌의 성을 딛고올라 탈벗은 광대의 노래를 가슴깊은 흐느낌을 마음껏 외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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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2회 Mbc 강변가요제 (1991)
여기좀 보세요 날좀 보세요 누구야 너를
만날수 없겠니 누구야 누구야 지금 당신은 날찾아 헤메이고 나는 멀리서 당신 당신을 바라다 보지만 우린 조금씩 서로를 생각하고 나에게 당신모습 당신향기 새겨지면 밀밭 금빛보면 빛나는 머리결 생각나겠지 당신이 두고온 저별의 장미는 당신을 기다리는데 홀로이 외로운 당신의 장미를 생각하는지 비바람에 흔들리고 홀로 외로워 아무도 돌보아 주지않는 나의 장미여 나는 이제 장미곁으로 돌아갑니다 나는 장미를 영원히 간질할 꺼예요 이제 물도주고 외로움도 함께할 꺼예요 당신의 장미는 어디있나요 당신의 장미는 어디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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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어느날 영화를 보러 극장앞에 다가갔지
하지만 재미가 없을것 같아 무얼할까 주저하며 망설이네 극장 앞에 서 있는 남자 너무나도 멋있게도 보였네 꼭 영화배우 같더라 나는 잠깐 착각속에 빠졌었네 영화보다도 서성이는 그 모습이 영화찍는 장면처럼 신기하게 보이는데 맘에 든다고 오 말못하는 내모습은 마음은 두근두근 다리는 후들후들 돌아서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겁지만 괜찮아 영화는 보지 못해도 영화배우 아무것도 아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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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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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이젠 필요없어 너의 그 웃음 모두 거짓이란 걸 알고있어
내 앞에서 다신 연극하지 마 이젠 너를 만나지 않을꺼야 *의심한 적 없어 너의 얘기들 난 니가 날 사랑한다 믿었어 어떻게 너 내게 이럴 수 있니 기가 막혀 허 웃음만 나오네 이런 허무한 일들이 내게도 생길 줄은 전혀 짐작도 하지 못했어 난 참 어리석었나 봐 내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마 너의 말 이젠 믿지 않아 기억해 너의 거짓된 모습들 언젠간 모두 후회하게 될꺼야 우 언젠간 모두 후회하게 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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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2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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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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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비가 오려나 바람 부려나
사랑하는 우리님 떠나가려 하는데 꽃이 피려나 새가 우려나 사랑하는 우리님 가시려 하는데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마라 님이없는 저 들에 꽃은 피어 무엇하리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마라 님이 없는 저산에 새는 울어 무엇하리 아 해야 아 해야 우린 이제 어떡할거나 꽃을보고 살거나 새를보고 살거나 우린 이제 어떡할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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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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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에게 다가갈때불러줄 나의 이름도 사랑이길 원했어그러나 차게 여민 입술 열릴 줄 모른채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겠어아 이제 내게 남은건 날 에워싼 고독뿐이야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허공에 뜨는 뒷모습에 그 이름 다시 불렀지만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또다른 방황을 위하여 먼길 떠날때조차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또다른 방황을 위하여 먼길 떠날때조차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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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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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2집 (1987)
남은 이야길랑 말아요 바람 가듯 세월이 가면 지난날 별빛처럼 사라질거예요 이젠 모두 지난 일이죠 구름 가듯 세월이 가면 슬프도록 아름다운 추억일거예요 가을 바람 불던 날 꽃잎이 질 때 그리운 등불로 다가온 그대 언젠가 그 길에 가을이 가고 해맑은 빛으로 다가서면 이 찻집에 흐르는 고독의 향기를 우리 곱게 간직하고 떠나요 그러면 이별은 아름다울 거예요 슬프도록 아름다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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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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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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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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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 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간주) 엄마는 안보역군 아빠는 수출역군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면은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뭇한 인정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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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2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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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기억 속에 없는 그대를 나 너무도 그리워하네.
세상 어딘가 숨쉬고 잇을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날 버리고 그대 떠나갔지만 혹시 내가 보고 싶어 울고 싶진 않나요. * 하늘에서 슬픈 비 슬픈 비가 내려요. 나 그대에게 갈 수 없어 내 눈에 비가 내려요. 그대 향해 내리는 그리움 들리나요. 워~ 내 그리움. 기억 속에 없는 그대를 나 너무도 그리워하네. 그댈 그리던 나의 진실한 기도 이젠 내 모습 그대 보이나요. 그대와 난 함께 할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대로 두고 볼 순 없잖아요. * repeat 그리움~ 식나이 흘러 우리 처음 만나는 그날. 나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고 그대 품에 안겨 울텐데. * repeat 그리움~ * repeat 워~ 내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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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그대 작은 입술에 알수없는 슬픔있어요
나는 정말 몰랐어요 우리 사랑 멀어진 것을 슬퍼말아요 그대 이제 사랑할수 없음을 한동안 슬플거예요 서로 사랑했다면 말이죠 *난 울어버릴 거예요 그대 마저 떠나가면 내가 사는 작은 별에 창문을 두드리며 밤새워 울고가는 바람이여 낙엽이여 슬픈 우리 젊은 날의 사랑은 가득 눈물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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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 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댈 사랑할 수 없나요 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줘요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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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회 Mbc Fm 강변축제 (1979)
빠~ 빠~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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