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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오래 보고픈 날들이었어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은 늘 나를 외롭게 만드는 가봐 I want be love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마음이면 좋겠어 I want be with you 언제까지나 그저 한눈에 다 알 수 있었던 너의 고독이 나라면 너무 좋겠어 널 처음 보던 그 술집을 기억해 미칠 것 같았어 낯설지 않은 널 사랑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어쩌면 또다시 슬픈 사랑을 할 것만 같아서 많지 않은 얘기였지만 작지 않았던 느낌이었어 설레이는 마음 생기면 나 다시 눈물이 많아질텐데 I want be love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마음이면 좋겠어 I want be with you 언제까지나 그저 한눈에 다 알 수 있었던 너의 고독이 나라면 너무 좋겠어 널 처음 보던 그 술집을 기억해 미칠 것 같았어 낯설지 않은 널 사랑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어쩌면 또다시 슬픈 사랑을 할 것만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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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알 수 없는 길은 무엇이 되어서 매일 눈뜨는 나로 그저 행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나는 기도하네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온 세상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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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Dear 나의 친구야 너의 그 사랑에
내 맘은 늘 부자란다 그저 오가는 마음이 전부인 친구는 그래서 좋은 거지 내 맘처럼 잘 안 되는 세상살이 또 힘들 때 온밤을 꼬박 세워도 내 걱정 주어도 언제고 싫은 빛 없이 내편이 되어준 네게 언제나 새삼스럽게 그리워 눈물이 난다 그저 오가는 마음이 전부인 친구는 그래서 좋은 거지 생각처럼 잘 사는 게 어떤 건지도 모를 때 속마음 보여도 좋은 너 내 곁에 있어 울어도 슬프지 않게 내 모습 찾기도 했어 언제나 새삼스럽게 고마워 눈물이 난다 내 맘처럼 잘 안 되는 세상살이 또 힘들 때 온밤을 꼬박 세워도 내 걱정 주어도 언제고 싫은 빛 없이 내편이 되어준 네게 언제나 새삼스럽게 그리워 눈물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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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사자 3집 - 회심가 (1999)
Rap)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
저녘 무렵 어느새 다가와 있는 찬바람이 한 계절의 저 끝을 알리고 있어 시간은 흘러가고 넌 지금 떠나고 꿈에서 니가 아른 지난 추억만이 남아 나의 마음엔 변치 않는 아픔이 아직 남아있어 어느새 거리엔 차가운 바람이 아직 식지 않은 추억을 지워가네 너와의 이별이 마지막 내가 기억하는 여름의 끝이었어 함께 찾았던 바닷가 너의 입술을 느끼던 그날 밤이 잊지 못할 행복이라는 걸 몰랐었지 이젠 아무도 너처럼 나를 위해 작은 일에도 울어줄 사람 없어 떠나가던 너를 보내는 게 아닌데 *다시 그때로 되돌아 가고싶어 나를 너있는 곳으로 데려가줘 그땐 너를 안고 영원히 머물거야 너의 곁에서* Rap)이 세상이 마치 Uh 텅빈 그런 Feel 다시 한번 생각해봐 우리 Memory Remember me 널 그냥 이대로 보내야 했는지 가는 널 붙잡지 않니 그땐 난 뭘 했는지 Uh! 돌아서는 너를 잡지 못한 나를 이렇게 아쉬워서 지울 수 없나봐 나에게 잘해주던 너의 모습만이 나의 마음속에 아직도 남아있어 함께 거닐던 바닷가 은빛 모래에 남기던 발자국이 내 가슴에 새긴 사랑인걸 몰랐었지 이젠 얼마나 너 없는 내 모습이 작고 초라해지는지 알 수 있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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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나 어쩌죠 너무나 너무나 그대 좋아요 내 이 맘 그냥 전해 주고 싶은데..
루루루루루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죠.. 나 어쩌죠 꿈 속에 그대를 불러 달라고 매일 밤 간절한 기도 하지만.. 루루루루루 그대는 내게 오지 않네요.. 나 어쩌죠 너무나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한단 말 하는 것 만으로.. 루루루루루 왜 자꾸 눈물 나는 거죠.. 함께 한 그 많은 날이 조금씩 잊혀 질 추억이 되어도..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루루루루루.. 나 어떡해요 왜 자꾸 눈물 나는 거죠 왜 눈물만 흐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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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 蠱惑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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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말없이 바라보다 돌아서 울먹이던 작은 어깨를 가진 언 지난날의 그대를 기억하네 한때는 사랑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어느 가을날에 불던 바람은 이제 눈물빛으로 흩어져 문득 거리에 서면 낯선 사람들 속에 나의 가슴은 아파오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웃음 지울수 있는 추억은 아름다운 것 라라라~라라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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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울먹이는 내 어깨 너머로 기대선 듯한 그대 느낌
가슴 아파지는 만큼 애써 웃음지어 보며 이젠 그대여 안녕히 마른 잎이 뒹구는 길가에 혼자버려진 아이처럼 쉽지않던 우리들의 지난이야기도 이젠 어디선가 떨고 있네 몹시 아쉬웠던 날 가슴벅차던 기쁨과 나를 울리던 슬픔하나까지 모두 아름다운 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나의 눈앞을 허무함으로 가리워주네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들 몹시 아쉬웠던 날 가슴벅차던 기쁨과 나를 울리던 슬픔하나까지 모두 아름다운 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나의 눈앞을 허무함으로 가리워주네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 마치 모든건 변해야 하듯이 태연하게 있는 나의 흩어진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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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수 1집 - Choice (1999)
* 지나간 과거까지도 사랑할 수 있을때 그때 다시 널 찾아 올꺼야
지금의 너를 그대로 안을 수 없다면 이기적인 만남일 뿐야 미안해 하지마 나를 알기도 전인걸 그냥 추억일 뿐인데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냐 하지만 자꾸 생각나 가슴이 너무 아파와 나마저 너에게 아픔을 줄까봐 괴로워 * 너만을 위해 나조차 포기할 수 있을때 그때 다시 널 찾아 올거야 너 있는 모습 그대로 나눌 수 없다면 이미 그건 사랑이 아냐 * 아무말 하지마 나를 알기도 전인걸 모두 지나간 일인데 니가 초라해 지는건 싫어 하지만 어두워지는 내맘을 숨기지 못해 나마저 너에게 상처가 될까봐 두려워 * 지나간 과거까지도 사랑할 수 있을때 널향한 나의 사랑을 가장 아름답게 시작할 수 있을때 오겠어 나를 기다릴 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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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고개를 들어봐 울고 있잖니
울어도 울어도 나는 떠나가야 하는걸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 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싶을테니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엔 없어 눈물을 닦으고 이젠 웃어야잖아 하루하루 네생각만 하고 있을거야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그리길진 않을거야 네가 보고 싶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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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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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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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1집 - 이별을 느낄때 (1987)
오늘 밤은 우울해
나 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였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2절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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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순 2집 - 임형순2 (1989)
오늘 밤은 우울해
나 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였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2절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며 나 추억속에 잠겼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 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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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6집 - SHE AND M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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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그대가 내곁에서 떠나간 뒤에 멍하니 또 하루를 그냥 보내요 자꾸만 몰라보게 변해만가는
내모습 나 조차도 싫어져요 무심히 길을 걷다 멈춰선채로 어느새 두눈가에 눈물흐르고 좋았던 추억들을 생각해보며 어떤땐 바보처럼 웃음지어요 이젠 그대를 난 보고싶지 않아요 스쳐지나는 그런 만남이라도 그러한 우연이라도 한번 있어 주련만 이제 똑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그것이 우리에겐 전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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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여자 나이 서른 (1994)
1. 사랑을 찾아서 헤메이던 나날들 어둠에 가려져 지쳐버린 내모습
* 아~ 당신이 어둠을 밝혀줄 사람인가요 아~ 사랑의 불빛이 바로 당신인가요 오 그대 모습이 눈물넘어 보이네 너무 안타깝게 내게 다가오는 사랑아 2. 바람만 불어도 슬퍼지는 이마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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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철, 박혜성 - 그대가 준 슬픈 내사랑 (1993)
떠난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가시나요 그대 하지만 그대 품안에 가득히 내가 있어요 사랑한단 그 말보다 하나의 그 마음이 나는 하지만 나의 품안에 가득히 그대 있어요 떠나는 뒷모습에 슬픔 주었네 바람 소리처럼 아무 말 안았지만 그냥 떠나가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요 이대로 떠나면 내 마음 아픈것을 헤어지기는 싫어요 떠나는 뒷모습에 슬픔 주었네 바람 소리처럼 아무 말 안았지만 그냥 떠나가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요 이대로 떠나면 내 마음 아픈것을 헤어지기는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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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 蠱惑 [digital single] (2007)
나를 몹시 닮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는 나를 슬프게해 혼자 오늘 밤도 외로움에 젖어 술에 젖어 너는 너를 잊을테지. 너를 기다리다 지쳐서 잠이 드는 날 도 있겠지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내가슴에 그대가 내리네 너의 근심어린 손은 너를 지키기도 부족한데 나는 다가가려만 해 행복하고싶어 너의 모든것이 될 수 없어 나는 나의 욕심이지 너의 깊어가는 방황은 내게 오는 길도 잊겠지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내 가슴에 그대가 내리네 그대가 내리네 그대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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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으로 가는길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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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성헌 1집 - 그대마저 나에게 (1992)
뒤돌아서서 걸었지 말없는 그대 시선과 숨죽이는
그대 목소리 나를 울게하네 그럴수밖에 없겠지- 어쩔수 없는 일이지- 변명아닌 나의 변명들 나를 울게하네 힘겨웠던 사랑의 무게는 내게 날지못하는 새와 같았어 눈물많은 어른이 되어만 가는 내모습을 나는 원치않았네 * 안타까워 잡으려 해봐도 끝내는 잊혀지고마는 가치없는 순간들- 그대마저 나에게 있어서 잊혀져갈 아픔이 되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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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나 그리고 둘 / 아하 (1989)
1. 사랑을 찾아서 헤메이던 나날들 어둠에 가려져 지쳐버린 내모습
* 아~ 당신이 어둠을 밝혀줄 사람인가요 아~ 사랑의 불빛이 바로 당신인가요 오 그대 모습이 눈물넘어 보이네 너무 안타깝게 내게 다가오는 사랑아 2. 바람만 불어도 슬퍼지는 이마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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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나 오늘은 그대를 오래도록
아무말 없이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를 두번다시 볼수 없게되는 남겨질 세월의 수만큼 이제 다른 내일을 찾겠지만 그런 얘기는 너무 슬프잖아요 눈물이 자꾸나와 참을수가 없는 그 순간까지 이대로 오래전의 일이에요 나 그대를 떠나려던 생각은 끝이 보이는 그런 만남인 걸 그 무엇을 위해 나 여기 있나요 그대를 떠난 뒤에 그대가 없는 내 모습은 생각할 수도 없는 나이지만 왜냐고 묻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떠나 보내줘요 오래전의 일이에요 나 그대를 떠나려던 생각은 끝이 보이는 그런 만남인 걸 그 무엇을 위해 나 여기 있나요 그대를 떠난 뒤에 그대가 없는 내 모습은 생각할 수도 없는 나이지만 왜냐고 묻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떠나 보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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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수경 3집 - Yang Soo Kyung III (1990)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달라진 나의 마음 느끼며 그대 눈을 속이며 진실없이 미소를 짖는 건 이제 참기 힘들어 함께 사랑할 사람으로만 나를 생각해줘요 나 언제부턴가 그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나 이렇게 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걸 *떨어지는 내 눈물을 이해해 주세요.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꾸겨진 나의 마음 알고도 모르는체 하기엔 거짓없는 그대의 미소가 너무 초라해 보여 &한때 사랑한 사람으로 나를 생각해줘요 &나 언제부턴가 그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후렴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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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청소년 음악회 [omnibus,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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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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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떠나려 하는 길가에 저녁 노을이
마치 나를 달래듯 슬픈 빛으로 그런데로 살아가라 말하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서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이제 나는 약속처럼 홀로 서 있네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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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편하게 잠들어 봐 그러려니 해둬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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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그대 떠다니는 바람처럼 멀리 사라진다 할지라도
그저 나즈막한 소리라도 내게 내게 말해줘요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내게 말해줘요 아 - 아 - 아 - 아 - 사랑한다는 말이 뭐가 어렵나요 아 - 아 - 아 - 아 - 사랑한다는 말이 뭐가 어렵나요 이제 더나간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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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김지환: 작곡
스치는 바람이 왜 이리 차갑나 우리의 겨울은 따뜻했었는데 눈길에 새겼던 우리의 발자욱 지금도 있을까 그대가 보고 싶네 *잿빛 하늘속으로 그대 모습 떠오네 아무도 없는 이 거리 내마음 어둠에 묻히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해 겨울에는 따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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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준 1집 - Fir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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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김지환: 작곡
너무도 믿어지지 않는 이 사실을 사설이 아니라고하면 안되나요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나 혼자 버려두기엔 난 너무나 여린 여자인걸 그래요 애원하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는 것올 난 알아요 하지만 떠나보내기엔 이대로 보내기엔 내 사랑이 너무 깊었어요 *나에게 마지막 힘이 되어주던 당신은 떠나가고 여전히 아침은 찾아오겠지요 난 그져 이유없이 살아가겠지 이제 나는 남은 것도 없지만 이제 나는 잃을 것도 없어요 더 이상은 잃을 것이 이젠 없기에 두려움 없이 잠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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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가야만 하는 그곳
무엇이 있기에 차마 너는 떠나야 하니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가야만 하는 그길 어디에 있기에 차마 너를 보내야 하니 반겨 주는 사람 하나 없는 그 길을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반겨 주는 사람 하나 없는 그 길을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차라리 눈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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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내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내마음 달라질 순 없었지 서둘러 다가왔던 이별을 잡으려 애쓴적도 있었네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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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나는 자꾸만 우울해져 이제 나에게
말해 주겠니 그 웃음 뒤에 가려진 또 다른 너의 그 모습 세상이 때로는 어둠같지만 밝은 햇살도 있는 거란다 너의 두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줘 너의 슬픔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질때가 아마도 찾아올꺼야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우린 사랑을 찾는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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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수지 1집 - 강수지 (1990)
슬픈 눈으로 묻지 말아요 그대 말할 힘조차 난 없어요
나 그대를 이해하려고 몹시 애써왔지만 이제는 난 쉬고 싶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 눈물은 이젠 내게 보이지 말아줘요 그대를 잊는다는 건 몹시 어렵겠지만 나 그대를 떠나고 싶어요 사랑의 아픔에 옛날 내 모습을 빼앗기듯 수없이 잃었죠 사랑을 얻으려 점점 지쳐가는 내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죠 내 진정 사랑했던 그대여 나 이제 그대를 떠나서 괴로움 속에 그냥 버려두었던 나를 사랑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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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엣 베베 2집 - 혼자가 아님을 [ccm] (1995)
언제나 너를 생각하면 다시 처음처럼 늘 뜨거운 눈물이 나지
시간의 흐름조차 내것이 아닌지 잊어도 이젠 좋을만큼 나는 습관처럼 널 조금도 잊지 못하지 내 마음이 변해야만 이세상도 변한텐데 넌 모르리 누구도 너를(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것이 몹시도 분명해질때 날 얼마나 외롭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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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듀엣 베베 3집 - Be Be 3 (1996)
언제나 너를 생각하면 다시 처음처럼 늘 뜨거운 눈물이 나지
시간의 흐름조차 내것이 아닌지 잊어도 이젠 좋을만큼 나는 습관처럼 널 조금도 잊지 못하지 내 마음이 변해야만 이세상도 변한텐데 넌 모르리 누구도 너를(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것이 몹시도 분명해질때 날 얼마나 외롭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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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널 사랑해버린 나를 탓해도 괜찮아
날마다 이별을 준비하면서 너를 보내긴 싫어 나만의 너일수 없는 외로운 넌 모르지 너의 모든 걸 아주 작은 일까지 너를 가질 수는 없는지 너와 헤어져 보낼 때마다 웃고 있어도 이게 끝은 아닌지 마음속은 울었지 하루에 몇 번씩이나 사랑하면 안될 너라는 걸 아파하며 멀리 달아나 숨고 싶었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 걸 너와 헤어져 보낼 때마다 웃고 있어도 이게 끝은 아닌지 마음속은 울었지 하루에 몇 번씩이나 사랑하면 안될 너라는 걸 아파하며 멀리 달아나 숨고 싶었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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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고개들어 바라본 하늘이
너무 맑아 가슴시리던 나의 작은 창가 노을 빛의 커튼을 내린후 두번다시 찾고싶지 않았던 내 좋은 사람들 살아온 만큼 쌓여만 가는 순간에 머문 이름좋은 지나간 추억 내 작은 가슴 몹시 울리던 어느 한때의 사랑 늘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던 얘기도 되풀이 해 오는 시간속으로 또 그만큼 희미해져 가는 나의 끝없는 하루 살아온 만큼 쌓여만 가는 순간에 머문 이름좋은 지나간 추억 내작은 가슴 몹시 울리던 어느 한때의 사랑 늘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던 얘기도 되풀이 해 오는 시간속으로 또 그만큼 희미해져 가는 나의 끝없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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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종이학 [ost] (1999)
길잃어 헤매이는 작은 아이처럼
내마음 둘곳없을때 조용히 눈을감고 눈부시게 웃어주던 곁에 없는 너를 생각해 내마음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모르지만 내게로 오는 방황이기를 바랄뿐야 아무런 약속이 없어도 나는 너를 모르던 뒤전으로 혼자서는 될수없어 나처럼 외로울 때 생각나는 니가슴에 묻을까봐 나였으면 하고 기다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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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시간도 우리들의 다짐도 영원히 묶어둘순 없어요
그날의 즐거웠던 사랑도 추억이 될뿐이예요 그대여 이제 눈물을 거둬주세요 그것은 지난날이예요 우린 모두가 스쳐지나는 저 바람이예요 왜 자꾸만 생각하나요 다 떨치고 돌아서세요 슬픔도 우리들의 사랑도 낙서가 될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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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시간도 우리들의 다짐도 영원히 묶어둘순 없어요
그날의 즐거웠던 사랑도 추억이 될뿐이예요 그대여 이제 눈물을 거둬주세요 그것은 지난날이예요 우린 모두가 스쳐지나는 저 바람이예요 왜 자꾸만 생각하나요 다 떨치고 돌아서세요 슬픔도 우리들의 사랑도 낙서가 될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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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의미없이 지나는 날들이 내가슴을 숨막히게 해
지난치는 모든 사람들이 낯설은 눈을 하고있어 *어디를 향하여 나는 가고있나 알수없는 미래가 너무 두려워 언제라도 반갑게 만나서 거짓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그리워 나조차도 모르는 내얼굴 날 울리는 내 작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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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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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최영 1집 - Just You (1991)
버릴수만 있다면 버려야지 애써 추억이라고 부를 뿐
그 모두가 아픈기억인걸 두번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 된다는것이 이별을 슬프게 생각되게 하지 이 세상의 누구도 내가 될순없는것 내 가슴 모두 주고싶은 사랑의 아픔밖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바래선 안되는거지 너 하나를 위해서 눈물흘려 보아도 영원히 내가 될수없는 너 너만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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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치훈 2집 - Whang Chi Hun Vol II (1992)
내가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가도
떠나는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말아줘 헤어지는 아픔은 잠시 뿐일 거야 흘러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거야 사랑이라는 약속은 영원한 것이 아니야 그저 눈을 감아도 잊혀질 수 있는 것 우린 서로가 끝이 없는 방황 속에 사랑을 통해서 위로 받으려 하지만 나는 나일 뿐 너는 내가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너와 난 함께 있는 타인들 내가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가도 떠나는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말아줘 헤어지는 아픔은 잠시 뿐일 거야 흘러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거야 사랑이라는 약속은 영원한 것이 아니야 그저 눈을 감아도 잊혀질 수 있는 것 우린 서로가 끝이 없는 방황 속에 사랑을 통해서 위로 받으려 하지만 나는 나일 뿐 너는 내가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너와 난 함께 있는 타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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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1.그대도 많이 마음 아파했었지요 어렵게 얻은 우리들에 만남을 깨어질까 두려워 가슴을 조이던 힘겨운 날들이었지요 나언제나 인삿말처럼 뭐라고 했나요
늘 이대로 그대 내곁에 똑같은 모습일 수는 없다고 이렇게 떠날줄 알았어요 아니 이렇게 되길 바랬어요 어차피 더빨리 왔어야할 그런 이별이 아니였던가요 2.그대를 진정 사랑했던 시간들을 조금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눈시울 적시던 사랑의 아픔도 원했던 것은 나였지요 나 언제나 인삿말처럼 뭐라고 했나요 늘 이대로 그대 내곁에 똑같은 모습일 수는 없다고 이러헥 떠난줄 알았어요 아니 이렇게 되길 바랬어요 어차피 더빨리 왔어야할 그런 이별이 아니였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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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양수경 7집 - 양수경 7 (1994)
내가 지금 선택한 이곳이
내가 진정 있어야 할 곳인지 소유할 수 없는걸 알면서 아픔이 될줄 알면서도 가까이 가까이서 사랑하고 싶었지 그 하나 뿐이었어 집으로 향하는 그대의 뒷모습 언제나 다시 못볼것 같아 지금도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내가 아닌 그녀가 울어야 한다 하여도 내 사랑 여기서 멈출 수 없는걸 누구도 막을 수는 없는걸 가까이 가까이서 사랑하고 싶었지 그 하나 뿐이었어 집으로 향하는 그대의 뒷모습 언제나 다시 못볼것 같아 지금도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내가 아닌 그녀가 울어야 한다 하여도 내 사랑 여기서 멈출 수 없는걸 누구도 막을 수는 없는걸 내 사랑 여기서 멈출 수 없는걸 누구도 막을 수는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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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 ||||
from 조영욱 1집 - Jo (1998)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너의 어린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너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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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 ||||
from 조영욱 1집 - Jo (1998)
웃어본적 없는 그런눈으로 그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안주고 싶어
울고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본것 같아서~~~~~아직남아 있는 아름다운꿈 찾질못하는~~~오~~~날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아아아 여린너의 마음 다치게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예 오예 이별없는그곳에 내가 있을께~~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본것같아서~~어어~~~~ 아직남아 있는 아름다운꿈 찾질못하는 오~~~~날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아아~~~ 여린너의 마음 다치게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게.. 날 만나기위해 외롭던 멀지켜줄꺼야~~~~아아~~~~ 작은너의 몸짓 하나까지두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오예~~ 이별없는 그곳에 내가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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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종이학 [ost] (1999)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너의 어린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너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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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나를 기다리지마 안 돌아갈꺼야
너에게서 날 이젠 찾으려고 하지 않겠어 내가 있는 이곳이 외롭고 추워도 너의 눈빛보다는 허무하지 않으니 더이상 지켜보기도 너무 지쳐버린 너의 고독 사랑이 남아있어도 너를 떠나야만 하는 나를 세상이 주고가는 저끝없는 아품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지는 말아줘 그 누구도 널 대신해 줄수가 없다는 슬픔을 알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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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지 예: 작사 . 윤 상: 작곡
1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이 몹시 초라하게 느껴지네 마치 나를 위해 떠나는 모습처렴 우리들의 지난추억들이 모두 낯설게만 느껴지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고개들어서 바라본 저 하늘에는 조각구름 세상 변한게 없는데 나의 눈엔 눈물이 이제 내가 해야 하는견 사랑했던그대 모습을 나의 기억속에서 지우는것 뿐이리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대 잊혀지는 날까지 홀로 아파하면서 우는 것 뿐이리 2 떠나가는 그대 모습 따라 나의 지난날도 함께가네 여기 남아 있는 내모습 타인 같아 표정없는그댈 바라보며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네 사랑한 적 없는 처음 본 사람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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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성헌 1집 - 그대마저 나에게 (1992)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나 또 여기가 그어디인가
그대는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그대 모습이 분명한데 그런 눈으로 날지키듯 보는건 나의 대답을 바라는것인지 이미 그대는 남기지 않은채 나의 대답마저 모두 다했는걸 * 흐르는 세월을 붙잡지 못하듯 타인이 되는건 더 쉬운일이지 단지 헤어져가는 지금 순간의 아픔이 내게 영원히 머무를까봐 두려워- 사랑한 시간이 거짓이 아니듯 떠나는 이유가 없어도 괜찮아 나를 떠나고 싶은 그런 그대의 느낌이 내겐 충분한 이유가 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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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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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지예 4집 - '92 지예 Nostalogic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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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나 이렇게 떠나가야 하는걸
너는 얼마만큼 이해하려나 왜 자꾸만 혼자있고 싶은지 나도 정말이지 모르겠어 나 아직은 어린아이인가봐 어떤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 갖고파 내 작은 뒷모습 기억하지말아줘 너의 슬픔 지우기 어려워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나 아직은 어린아이인가봐 어떤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 갖고파 내 작은 뒷모습 기억하지말아줘 너의 슬픔 지우기 어려워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그냥 말없이 나를 보내줘 다시 돌아오리란 느낌도 갖지 말아야해 세상 모든게 변해가듯이 언제인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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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말없이 돌아설때마다 울고 있던 것도 너는 모르지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던 그 어느 누가 나였다는 것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보고싶어 잊은것도 모르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잊고 싶어 생각한 걸 모르지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던 그 어느 누가 나였다는 것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보고싶어 잊은 것도 모르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잊고 싶어 생각한 걸 모르지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말없이 돌아설때마다 울고 있던 것도 너는 모르지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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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파랑새는 있다 [ost] (1997)
그저 말없는 준비 만으로 멀리서 지켜봐야 하나
내것이 될수없는 꿈이라면 그러면 어떻게야 하나 단한번뿐 이라도 좋은걸 내 이름 불러줄 순 없나 너있는 그곳 어디라도 언제라도 널위해 나는 금방 달려 갈텐데 어떤날은 잊으려고 나 차라리 지치도록 울었지 그러다 초라해진 내모습에 너를 탓해 보았어 기다리지 않아도 기다려만 지는걸 가질수도 떠날수도 없는걸 내가 잠 못드는밤 내맘속에 들어와 나의 아픔 니가 볼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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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파도 [ost] (1999)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내 아픔의 끝은 보이지 않아
너를 만나고 사랑한 것뿐인데 모든 것이 변해 버렸어 너를 그냥 잊고 싶었어 내 앞에 현실을 이길 수 없어 소중하다고 믿었던 나의 모든걸 잃어 버릴 것만 같아서 하지만 포기 못했어 너만은 놓을 수 없어 이 세상 나 혼자 남아 있는 것처럼 너 없는 그 곳엔 나도 없었어 너를 떠나서 살아 가야한다면 그건 내 살아 있는 죽음일 뿐야 이제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너를 따라 어디든 가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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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최진영 1집 - 최진영 1 (1990)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비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 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 속에 그냥 흩어져 잇는 길고 작은 담배조각들 며칠내 오던 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 없네 추억 속의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헤매이고 나의 오늘은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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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정승준 1집 - The Diary To Myself (1996)
술 취한 밤 너를 찾아 헤메이는 나는 '
눈 뜨면 그대로 인 가질 수 없는 널 다시 기억하지 아픔없듯 웃다가도 습관처럼 나는 니가 올 시간이면 상관도 없는 널 걱정속에 기다려 이젠 내게 또 다른 만남은 있겠지만 이젠 다시 또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배우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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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지연 3집 - 예전처럼 (1994)
너 아닌 다른 세상을 본적 있었지 기대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갈때마다 잃을 것 없는 내 모습 지탱해 주던 사랑도 그 빛을 다해 시들어 너마저 뺏길 까봐 어느 한순간 내 모든건 너로 인해서 달라졌고 너를 떠나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내가 되었지 아무 약속도 하지 않는 너의 오래된 침묵속에 가야할 때가 지금인걸 울어야 했어 머나먼 너의 시선으로 찾아헤매는 누군가가 되지 못하는 날르 보며 울어야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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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0 [ost] (1997)
널 만나고 싶을때면 하루종일 거릴 헤메이지
사람들 사는 그 모습보면 외로움 잊거든 널 떠나고 싶을때면 하루종일 거릴 헤메이지 너보다 좋은 그 사람 없는걸 알게되지 그렇게 너무 많이 아파하지마 때론 혼자도 나쁘지는 않아 내마음 깊은 곳의 널 위한 마음을 아직 말할수 엇을 뿐이야 눈물 참지 못할때면 너에게로 혼자 말을 하지 내게로 오는 그 길이 얼마나 멀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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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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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어쩌면 내가 원했던 것인지 몰라
내 눈에 고인 눈물에 의미를 두지 않으리 차마 내입으로는 말할 수가 없었던 슬픈 이별을 대신해 준것 뿐이네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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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6집 - SHE AND M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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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영 - 悲愛 (1998)
언제고 떠나고 싶어질때면 남겨질 나의 아픔은 생각하지는마
하루를 만나도 마음다해 볼 수 있게 외로워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될 시간이 있는걸 알고 있으니 그마음 변해도 너 자신을 탓하지마 나만의 아픔까지 나눌 필요 없으니 우~ 날 위해 속이듯 다시볼 사람처럼 그렇게 떠나야해 한동안 미칠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아침에 눈뜨듯 아직 숨쉴 수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고마울 때에(고마울 때에)울어버릴께 언제고 떠나고 싶어 질때면 남겨질 나의 아픔은 생각하지는마 하루를 만나도 마음다해 볼 수가 있도록 이미 얻어진 너의 그 마음을 그저 가질 수 없는것 뿐이지 추억을 미워하지 않게 거짓이라도 이세상 누구도 다시 사랑하지는 못할거라고 말을 해줘야만 해 한동안 미칠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아침에 눈뜨듯 아직 숨쉴 수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고마울 때에(고마울 때에)울어버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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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영 - Until Today (1999)
언제고 떠나고 싶어질때면 남겨질 나의 아픔은 생각하지는마
하루를 만나도 마음다해 볼 수 있게 외로워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될 시간이 있는걸 알고 있으니 그마음 변해도 너 자신을 탓하지마 나만의 아픔까지 나눌 필요 없으니 우~ 날 위해 속이듯 다시볼 사람처럼 그렇게 떠나야해 한동안 미칠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아침에 눈뜨듯 아직 숨쉴 수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고마울 때에(고마울 때에)울어버릴께 언제고 떠나고 싶어 질때면 남겨질 나의 아픔은 생각하지는마 하루를 만나도 마음다해 볼 수가 있도록 이미 얻어진 너의 그 마음을 그저 가질 수 없는것 뿐이지 추억을 미워하지 않게 거짓이라도 이세상 누구도 다시 사랑하지는 못할거라고 말을 해줘야만 해 한동안 미칠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아침에 눈뜨듯 아직 숨쉴 수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고마울 때에(고마울 때에)울어버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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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지예 3집 - 지예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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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조덕배 2집 - 꿈에 (1986)
고개 들어서 나를 보아요
나의 눈속에 그대가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내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좆고 있는 그림자 되어 부르는 소릴 텅 비어버린 나의가슴은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내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좆고 있는 그림자 되어 부르는 소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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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내 어느 기억속에 키작은 모습으로 잊혀져 지워진 듯
그대는 머물러 있고 어느 날부터인가 빛바랜 추억 속에 남겨진 나를 보는 또 다른 나의 차가운 눈물 거리엔 세찬 바람불어와 내작은 모습 더욱 작아질 때 보이지 않던 나의 갈길은 너무도 내게 멀리있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시선 둘 곳을 하나 찾아헤매다 또다시 같은 곳에 머무를 때 숨기고 싶던 나의 모습은 나만이 아는 아픔이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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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최호섭 2집 - 또다시 안녕 (1989)
가지마라하면 가고 가라면 그대로 있고
세상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네 가는 사람 비켜 주고 돌아서서 체념 할 수 있을 때 공허하게 웃음을 날려보낼 때 그 때 비로서 삶을 알리라 무엇인가 나를 떠나고 나는 다시 무언갈 찾아 떠나가고 끝이 없이 서럽게 가는 길에 또 다시금 안녕을 하리 이제 모든 것은 가고 무거운 어깨를 지고 진정 내 곁에 남아주는 건 이내 자신 뿐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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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변진섭 2집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1989)
세상 누구도 알 수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로라 나없이 너 혼자서 그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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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 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거야 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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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장혜리 5집 - Jang Hye Lee 5 (1991)
차라리 눈을 감은채 모르는 일이라 말하리
내곁에서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난 본적없는 거야 또다시 맑은 얼굴로 그대는 내게로 올거야 슬퍼지는 그런날이 생겨나듯 난 아무일 없는 거야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그냥 이대로 지내다 보면 혼자 남아 있음을 느끼겠지 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나는 헤아릴 수 있을테지 잠 못든채로 울지않게 될 때 지난 일처럼 생각 될 때 세상 모든 게 밝게 보일 때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나 그대 떠난 걸 기억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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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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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 바다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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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 바다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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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최호섭 1집 - 최호섭 (1988)
불어오는 바람 속으로
작은 잎새 하나 뒹구네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 나의 몸짓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깊어 가는 어둠 저 편에 가로등불 하나 보이네 쓸쓸하게 홀로 서 있는 나의 모습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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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나 언제다시 온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애처로운 눈빛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힘없이 앉아 기다리고 있나요 날 기다리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눈빛에 내마음이 아파요 저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는 내인생 당신의 슬픈 그미소 때문에 흔들리기는 싫어요 그대 나를 - 자유롭게 그냥 그냥 놔둬요 난 이제 그누구의 - 연인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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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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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 Times (1999)
널 갖고 싶었어
너무 늦어 버렸지 내가 기다려왔던 넌 어디 있었니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 갇혀 버린 그대 너 없는 그 곳 어디에도 내 자리는 없다는걸 알아 너 없이도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 내겐 있었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너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러 있어도 좋은 너의 사랑이 나일순 없니 나 여기 있을께 너의 세상 밖에서 더는 아픔인지도 나 모를때까지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 갇혀 버린 그대 너 없는 그 곳 어디에도 내 자리는 없다는걸 알아 너 없이도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 내겐 있었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너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러 있어도 좋은 너의 사랑이 워우워어 사는 동안 힘겨우면 그저 생각나는 그런 사랑이라도 나였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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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 Time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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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변명일랑은 원치 않아요
그냥 그대로 돌아서요 그대 떠나도 나는 외롭지 않아요 돌아서가던 그대모습을 가슴속에 기억하면서 눈물일랑은 흘리지 않을거예요 세월이 흘러가면은 모든 슬픔은 가시겠지요 그래도 잊을 수 없어 그대모습 그리워지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혼자만이 슬퍼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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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종이학 [ost] (1999)
처음 본 너의 모습 나는 기억하지
새 하얀 눈꽃같아서 한눈에 느껴지던 너의 가슴 한구석에 갇혀있던 많은 얘기들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너를 더욱 알고싶어 보기도 전에 기다려 왔던 사람처럼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가 있었지 처음부터 알고 있던 사람처럼 사랑해 너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곁에 있을꺼야 보고싶어 지칠때까지 * Repeat 보고싶어 지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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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성 1집 - 너의 기억속에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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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사랑하기 싫어
그래 난 제 정신으로 돌아온 거야 미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으니 미치기 싫어 너에게 내 모든 걸 주고 싶었었지 널 위해 내 자신마저도 잊었지 너가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모습으로 살고 싶었어 그렇게 너만의 세상으로 난 충분했었지 너 없인 내 미래조차도 없었지 너 안에 머물러 울고 웃으며 나를 잃어가도 좋았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사랑을 끝내는 내가 될 수 없는 너에게 너에게만 너를 만나 난 불행했노라 말하리 너만의 세상으로 난 충분했었지 너 없인 내 미래조차도 없었지 너 안에 머물러 울고 웃으며 나를 잃어가도 좋았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사랑을 끝내는 내가 될 수 없는 너에게 너에게만 너를 만나 난 불행했노라 말하리 뜨겁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행복한 비명 같은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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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지예 5집 - Change No Change (1998)
무서웠어 누굴 사랑하는 게
못 견딜 그리움은 차라리 아픔이기에 무서웠어 혼자 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 꿈에 깨어나 눈물 흘렸어 오늘도 너를 떠나려 너를 힘들게 만들고 다시 그만큼 괴로워하다 찾은 곳은 또 너의 집 앞이야 날 용서해 줘 널 사랑한 걸 널 떠나는 걸 죽어도 널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무서웠어 혼자 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 꿈에 깨어나 눈물 흘렸어 오늘도 너를 떠나려 너를 힘들게 만들고 다시 그만큼 괴로워하다 찾은 곳은 또 너의 집 앞이야 날 용서해 줘 널 사랑한 걸 널 떠나는 걸 죽어도 널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난 무서웠어 사랑한다는 게 가슴 아플까봐 달아나려 해도 넌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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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우 - Freedom From Myself (1995)
나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끊임없이 흔들리던
그때의 내 모습 너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니 더는 알려고 하지 않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의 진정한 모습 조차 이젠 모르겠어 언제인지도 모르게 나를 변하게 하던 그것 이젠 그것이 무엇이든 받아들일 뿐이야 뒤돌아서 숨기던 말못했던 그리움도 마음다해 사랑했던 나를 울게만 할뿐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그 끝도 슬프지 않아 과거속에 상처받기 쉬웠던 나로부터 이젠 떠날거야 더는 묻지도 않을꺼야 어떡해야만 옳은 건지 그저 말없는 웃음으로 살아가려 하네 항상 그렇게 탓해 왔지 나를 지치게 하던 그것 이젠 아무런 변명없이 받아들일 뿐이야 멀어지면 다가와 안타깝게 날 부르던 나를 위한 사람조차 끝내 타인일 뿐인걸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그 끝도 슬프지 않아 과거속에 상처받기 쉬웠던 나로부터 이젠 떠날거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그 끝도 슬프지 않아 과거속에 상처받기 쉬웠던 나로부터 이젠 떠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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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준희 1집 - Won Joon Hee (1988)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우울해 거리를 헤메이고 떠나가고파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또 생각나는 그사람 지금도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이렇게 정처없이 길을 걸어요 이제는 헤어져서 멀리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며 비를 밎아요 <후렴> 떠나간다는 그 말한마디도 없이 이젠 멀리 멀리 떠나갔지만 안녕이라는 그말 너무 어려워 두눈에 그저 눈물만 자꾸 흘러내렸네 가지 말라고 말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떠나버린 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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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나 그대와 하루라도
사랑으로 살고 싶어 이 어둠의 뒤안길은 아직 보고 싶지 않아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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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가까이 있을때면 그리움 모르지만
가까이에 있는만큼 사라은 깊어져요 돌아와줘요 나 이제는 그리움 알아 너무멀리 있을때면 그리움 커지지만 너무멀리 있는만큼 사랑은 시들어요 이젠 더이상 날 외롭게 하지 말아요 돌아와줘요 시간이가면 잊혀질지 몰라요 사랑이란 함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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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호섭 2집 - 또다시 안녕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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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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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1집 - 지예 (1985)
사랑이란 소리없이 내게 다가온
어둠속을 밝혀주는 빛이었지 온세상은 새파랗게 물들어가고 내마음도 하늘처럼 커져가요 우리 가슴이 부딪치며 전해오는 타는 불꽃은 무엇이라 말할까 서로가 느끼면서도 말을 못하네 오늘밤엔 모든것을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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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예 2집 - 지예 2 (1986)
사랑이란 소리없이 내게 다가온
어둠속을 밝혀주는 빛이었지 온세상은 새파랗게 물들어가고 내마음도 하늘처럼 커져가요 우리 가슴이 부딪치며 전해오는 타는 불꽃은 무엇이라 말할까 서로가 느끼면서도 말을 못하네 오늘밤엔 모든것을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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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잔아
모두가 멀리 있잔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잔아 아무도 듣지 않잔아. Hoo~~~~~ Hey!! 오랜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제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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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후아유 (Who Are U?) by 방준석 [ost] (2002)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 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랜 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 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