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든것을 우리는 알고 있네~~ 우리의 이기심의 그들이 죽어가네.~~ 돌이 킬 수가 없어. 당신께 무슨 말을. 아~~~~~~~~~~~~~~~~~~~~~~~~~~~~~픔은 이제~~ 사라져. 버리겠지. 하지만 이 생명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돌이 킬 수가 없어. 나를 용서해 주오. 그렇게도 많은 죄를 지고도 우리는 살아갈수는 있겠지만, 언젠가 우리에게 돌아 올 보답의 정도는 알고 있겠지. 언제까지 우리는 그 토록 더 나은 미소를 띄고 있겠지만, 그들이 가고 나면 다음 차롄 과연 누구일까?
1.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맑은 하늘을 뭉게구름 너머엔 누가 살고 있을까 저 파란 하늘 너머엔
2.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푸른 바다를 끝도 없이 푸른 바다속에 살고 있다는 동화속 인어공주 얘기도 지난 시절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 또 시가되고 추억이 되어가고 언제난 우리들을 지켜주고 있죠.다시 생각해봐요 이제 난 노래 불러요 내 버려진 날들 소중했던 우리의 날을 위해 파란 하늘 아래서 항상 기도해요 우리 모든 꿈 영원할수 있도록
(산뜻한)봄내음 가슴에 스며와 나를 유혹하는 오후 바람이 불어와 휘날린 머릿결 설레이는 이마음 그리운 사람 마주칠 것만같은 이런날엔 왠지 웃고만 싶내 저푸른 하늘에 날으는 새처럼 한껏 자유로운 기분 가진것 없어도 주머니 가득한 행복이 느껴져 이제는 우리 얻은걸 베풀시간 그것은 바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봄 잊혀진 꿈들로 텅빈가슴 채워줄 친구를 찾아 거리로 아이들 뛰노는 거리거리마다에 비치는 봄의 미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하늘과 땅 모두가 숨을 쉬며 살아가야 하지 하지만 왜 이렇게 답답한거야 가슴이 답답해서 참을 수 없어 하늘로 날아가는 저 검은 새들 하늘로 날아가면 숨을 쉴 수 있나 강물은 기름으로 덮여있어서 고기들 숨이 막혀 죽어버렸어 거리에 쌓여가는 자동차들 안개를 닮아가는 아파트 빌딩 숲 아이들 가슴 속엔 그을린 꿈 나 이제 이 모든 걸 벗어나서 숨쉬고 싶어
유난히 고요하던 밤 하늘을 바라보다가 유성처럼 떨어지는 별을 봤지 떨어지는 별을 보고 가슴속의 소원을 빌면 영화처럼 현실이 된다는 얘기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거야 덩크 슛 한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 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 주문을 외워보자 오 예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마모하이루라 Drun: 배수연 Percussion: 박영용 Bass: 장기호 A.Gt: 손진태 Keyboard: 김현철 Chorus: 조규만, 조규찬, 이승환 Sports Caster: 김철민
하늘을 가려버린 저 어두운 먼지 덩어리 밑에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다 나만은 깨끗하다고 하지만 이 먼지낀 세상엔 누가 살고 있는가 사람들은 모두가 서로를 탓할려고만 한다 왜 아무도 모르는가 진정 내일은 늦는다는 것을 아직은 늦었다고 생각하지마 지금도 늦진 않았어 멀리서 찾으려고 생각하지마 예전에 그곳으로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몇년만에 내리는 비지만 그 누구도 이비를 반가워 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어두운 표정 속에는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 남은 희망조차도 저 어두운 먼지속에 가려져 사라져 버린 것이다 결국은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인가
아직은 늦었다고 생각하지마 지금도 늦진 않았어 멀리서 찾으려고 생각하지마 예전에 그곳으로 제발 피하려고 생각하지마 피할순 없는거야 나혼자 웃음지려 생각하지마 모두가 웃는 그곳
가끔 얘기해 보려 했지 어차피 사람들은 믿지 않아 꿈 환상 때로는 착각 불안한 눈초리로 나를 보지만 현실만을 믿는 삶이란 때로는 더욱 불행할 수 있지 매일 밤 나는 잠이 들때면 내 꿈속의 연인을 기다리네 언제부턴가 밤이 찾아오면 꿈처럼 다가오는 그 얼굴 머리카락 바람에 날리며 스치듯이 내 뺨을 만지네 아주 오랜전의 기억속에 함께 했던 것 같은 이 느낌 눈물을 흘릴 듯한 눈으로 아침이 올 때까지 바라보네 꿈결속에선 그대 내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 창문새로 달빛이 보이는 밤 그녀는 어김없이 내게 온다 눈빛 나를 볼때면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 나의 몸을 움직일 수 없는데 그녀의 손길만이 느껴진다 달빛 사라져 가면 꿈과 함께 난 깨어난다 아주 오랜전의 기억속에 함께 했던 것 같은 이 느낌 눈물을 흘릴듯한 눈으로 아침이 올 때까지 바라보네 꿈결속에선 그대 내 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
창문새로 달빛이 보이는 밤 그녀는 어김없이 내게 온다 눈빛 나를 볼때면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 나의 몸은 움직일 수 없는데 그녀의 손길만이 느껴진다 달빛 사라져 가면 꿈과 함께 난 깨어난다 꿈결속에선 그대 내 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 꿈결속에선 그대 내 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
(이제 우리가 시작하겠어 바로 여기서 D, E, U, X DEUX 여기서 우린 보여주고 싶어. D, E, U, X DEUX DEUX...)
하루 하루 반복되는 날들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순간 순간이 나에겐 힘들어(왜 언제나 너는 내 맘 속에) 난 벗어나고 싶어 ☆ 언제나 슬픔에 벽속에 나는 둘러싸여져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대는 자꾸만 멀어져 가고 있는걸
*나를 돌아봐 그대 나를 너의 맘속엔 내가 없지만 나를 돌아봐 나는 지금 널 그리며 서 있어
RAP 그대는 나를 슬퍼하는 나를 지금 기다림에 날을 계속하고만 있는 나를 WHY 왜 자꾸만 외면하고 멀어져가는 거야 (그대 나에게)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그대는 가슴을 닫아 두고 외면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넌 알 수 있을꺼야 그때 너의 마음 나에게만 보여줘!
☆Repeat
*Repeat
RAP 그대는 나를 가슴 아파하는 나를 난 너! 너만을 얻고 싶어! 이런 나를 정말로 정말로 이대로 지나칠 수 밖에 없는지 정말 난 그대와 정말 사랑할 순 없는지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그대와 나는 하나 될 수 없는 거야?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RAP 대기오염이다 자연의 파괴다 그댄 지금도 이 모두를 원망하고 있다 하지만 그대가 타고 있는 승용차 속에서도 지금 매연이 뿜어지고 있다 잘못되어 간다 바꿔야만 한다 그댄 지금도 입으론 부르짖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나서지 않고 그저 뒤에서 또, 혼자서 외치고만 있다
지금도 그댄, 바꿔야 한다 말하지만 누구도 앞에 서지 않아
2. 눈을 뜨면 검은 파라핀에 하늘빛 들리는 건 걱정과 근심의 고민들
지금도 그댄, 바꿔야 한다 말하지만 누구도 앞에 서지 않아
RAP 뿌연 공기를 마시고 뿌연 수돗물 마시고 뿌연 하늘을 지금 올려다보면서 파란 하늘과 또 맑은 물을 그리워하지만 그댄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다 화내고 짜증내고 남의 잘못을 탓하면서도 절대 자기 자신은 상관이 없다. 모두가 남의 허물일 뿐, 그리고 자신은 여전히 제3자일뿐!
1.희미한 미래를 바라보며 쓸쓸히 원망하며 현실들을 후회하게 되네 희미한 과거에 기쁜일들 외로이 고마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네 이렇게 변해버린 적막한 이곳에 나에게 주어진 외로움만이 NAT: 방황하며 두려움에 휩싸인 사람들 세상은 어두워져 가고 난 어디로 가야하고 또 세상은 어디로 가나 2.무력한 우리에 현실속에서 실망을 무책임한 사람들에게서 후회를 느끼고 모두에게 밀려온 커다란 일에 나홀로 난 할일이 없어 하고싶은 일들도 그렇게 서있네 인류에 마지막 날에 어딜가나 나약한 사람에 모습은 내가 생각하고 네가 생각한 미래는 이런것이 아니야 이렇게 변해버린 적막한 곳에서 CHORUS: 이렇게 바짝 다가온 인류에 마지막을 노래하고 있지만 나에게 주어졌던 권위와 의무 그밖에 모든것들 그렇게 애원했었던 평화 자유는 사라지고 포기와 도전속에 허무한 나에 나에 모습뿐 내게 이토록 많은 시련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일 두려움에 가득찬 눈동자 이렇게 변해버린 이곳을 붉은 태양도 맑은 하늘도 그저 지나간 과거에 평범했던일 이제 우리는 새로운 새로운 삶을 이것이 모두 단지 겁먹은 꿈에 지나지 않기를 이렇게 바짝 다가온 인류에 마지막을 노래하고 있지만 나에게 주어졌던 권위와 의무 그밖에 모든것들 그렇게 애원했었던 평화 자유는 사라지고 포기와 도전속에 허무한 나에 나에 모습뿐
1992년 10월 내로라하는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015B, 넥스트,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 윤상 등 음악팬들이 열광해 마지않던 스타들이 결집한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다섯 그룹과 여섯 명의 솔로 뮤지션이 출연한 공연은 8천여 명의 관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환경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기획된 콘서트 [내일은 늦으리]의 시작이었다. 얼마 뒤 11월에는 같은 제목의 음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