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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박주연 1집 - 박주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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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나 멀리 있다는게 니편지로 또 느꼈어
모두다 잘 지낸다니 한결 마음 놓였어 떠나야 보이는 자리 친구라는 커다란 자리 내가 얼마나 사랑받았고 넌 또 얼마나 참아줬는지 돌아가는 그날에는 이젠 내가 좋은친구가 될께 변해가는 세상에서 변치않을 그 무엇으로 어렵게 너도 썼겠지 그녀 얘길 전하기까지 어쩐지 내가 보낸 편지가 자꾸 되돌아온다 했어 외로움이 컸을꺼야 혼자란 걸 그앤 싫어했잖니 부탁이야 미워는 마 내 대신에 축하좀 해줘 아냐 됐어 널 보면 아마도 내 생각에 괴로워할지 몰라 돌아가는 그날에는 지금보단 어른이 돼있겠지 삼켜버린 눈물만큼 의연한 모습의 내가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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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섭 - 등대지기 (1999)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아꼈던 마음을 고운 두 눈 바라만 보아도
벅차 오르던 내 마음을 참 행복했어요 그대 곁에 있음이 아름다운 그대였기에 이젠 알아요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걸 그대 눈가에 어린 눈물은 슬퍼 말아요 힘들겠지만 웃으며 떠나요 우리사랑 다 남겨 둘께요 그대 내 마음속에 있어요 기억할께요 그대를 영원히 날 위로 하나요 애써 눈물 감추며 나를 달래주려 하나요 알고 있어요 그대 역시 많이 아파하는 걸 내게 미안해 하지 말아요 지켜줄께요 조금 멀리서 가시는 그 길에 행여 그대 슬퍼지지 않게 나의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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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 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 만큼 다신 힘들 것 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네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네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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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조장혁 1집 - 그대 떠나가도... (1994)
1절: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볼수 없게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어떤 누구도 널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 지 모르지만 믿기로 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니가 살고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세상은없으니까 2절: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 지 모르지만 믿기로 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니가 살고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세상은없으니까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니가 살고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세상은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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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혜림 7집 - Kim Hyelim 7 (1998)
어쩌면 다른 곳에선 어쩌면 다른
시간엔 푌쩌면 우린 가장 행복했을 연인이 됐을거야 가벼운 바람만으로 니가 날 여겼다 해도 내일의 약속 할수 없다 해도 이젠 서럽지 않아 *니가 줄수 있는 그 모든걸 나에게 모두 줬으니까 이렇게 미쳐버린 세상에서 우리의 슬픔이란건 우릴위해 남을 버리지 못한것 이젠 다시 오지마 그리고 나의 일은 잊어 GOOD-BYE 우리가 살수 있는곳 사람이 사는곳이라 어쩌다 더런 만나지겠지 다른 모습이라도 가벼운 바람만으로 니가 날 여겼다 해도 내일의 약속 할수 없다 해도 이젠 서럽지 않아 *반복 우릴 위해 남을 버리지 못한것 이젠 다시 오지마 *반복 우릴 위해 남을 버리지 못한것 이젠 다시 오지마 그리고 나의 일은 잊어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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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돌아가는 세상 보렴 얼마나 다른 모습 인지
가꾸며 사는 사람들 그저 구경만 하는 사람 남들의 얘기로 언제나 신경쓰는 사람 낙서금지라는 말로 가득 낙서가 되 있는 벽 휴지통 팻말 사이에 끼워져 있는 휴지조각 미소와 냉소가 언제나 어우러진 세상 결론 내리자면 이 세상 그 무엇도 결론 내릴수 없는 것 oh ~ It's just a Irony oh ~ Ir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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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from 편지 (The Letter)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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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편지 (The Letter)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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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혜림 6집 - The Beginning (1997)
웃는 거야
항상 좋을때만 만난걸 다만 안타깝게 생각해 아마 우린 마지막 누군가가 있나봐 또 혹시 아니 우리 헤어진걸 그 땐 다행으로 여길지 그래 이젠 서로의 걱정일랑 잊는거야 니가 알고 있는 것보다 난 밝고 강한 걸 혼자 있을 그땔 위해 눈물은 남기기로 했어 (웃는거야) 좋았었던 기억들만 생각하는 거야 Memory 가장멀리 있는 친구가 우린 된거야 Memory 하지만 까맣게 너를 잊을때 까지 웃고 울리겠지 My Mem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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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DJ DOC 3.5집 - Summer (1996)
재용Rap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를 바라보던 반쯤 감긴 그 눈빛이 좋았다. 찬란한 희망도 이렇다할 재주도 없던 내게 유일한 구원은 그녀와의 시간뿐. 그렇게 사랑이 깊어 갈수록 난 괴로워져 갔다. 군대, 안정된 직장. 하늘Rap 무턱대고 널 기다리게 한다는건 사랑이란 이름에 횡포였어 만약 너에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나만큼 아껴줄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널 보내야 한다고 내 자신을 설득 시켰어 그게 내 사랑의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어 창열's song 어느덧 너는 지쳐 갔었지 아무런 약속 못하던 내게 그대 넌 눈물을 흘렸던가 나를 떠나면서 그때 널 잡을수 없었던건 내 자신이 미웠기에 비겁한 내 자신이 나도 싫었기에 재용Rap 그 후론 다신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친구들의 얘기로는 모든 조건이 아주 놓은 그런 남자와 선을 보곤 곧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리곤 서둘러 어느 먼 나라 로 떠났다고 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내 나에게서 멀리. 아주 멀리 Sky's Rap 그 모든게 아름다웠다고 말하기엔 웃내 가슴 아픈 기억들 그녀를 위해 난 몇곡의 노래를 만들었썼던가 죽고 싶도록 보고 싶어 했던가 난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며 울음대신 핏빛 노랠 토해내고 있는데 창열's song 가끔은 마음이 흔들렸지 속 눈썹이 긴 여자를 보면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건 그 속의 너의 모습 내가 널 잊어주길 바라니 그렇다면 미안해 내 모든 노래속엔 니가 있으니까 아직도 나를 용서 못하니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니 끝까지 그렇게 안다면 난 너무 가슴 아파 그래도 너무 미워 하지마 나도 댓가를 치뤄 너 이후론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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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Part.2 [digital single] (2012)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를 바라보던 반쯤 감긴 그 눈빛이 좋았다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를 바라보던 반쯤 감긴 그 눈빛이 좋았다 어느덧 너는 지쳐 갔었지 아무런 약속 못하던 내게 그때 넌 눈물을 흘렸던가 나를 떠나면서 그때 널 잡을 수 없었던건 내 자신이 미웠어 비겁한 내 자신이 나도 싫었기에 그후론 다신 그녀를 볼 수가 없었어 그후론 다신 그녀를 볼 수가 없었어 그 모든게 아름다웠다고 말하기에 웃내 가슴 아픈 기억들 그녀를 위해 난 몇곡의 노래를 만들었었던가 죽고 싶도록 보고 싶어 했던가 난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며 울음대신 핏빛 노랠 토해내고 있는데 가끔은 마음이 흔들렸지 속 눈썹이 긴 여자를 보면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건 그 속의 너의 모습 내가 널 잊어주길 바라니 그렇다면 미안해 내 모든 노래속엔 니가 있으니까 아직도 나를 용서 못하니 그런거니 아직도 나를 용서 못하니 그런거니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rap)비겁하게 나를 보내주겠다고 했었지 네 사랑의 마지막 배려라 했었지 내 맘은 갈기갈기 찢어 놓고 너와의 추억의 사진은 서랍위에 놓고 나 도망치듯 나와 너 아닌 남자와 나 잘 지내 이제와 나뿐이었다며 내 추억위에 눈물을 남기지 말아줄래 어느덧 너는 지쳐 갔었지 아무런 약속 못하던 내게 그때 넌 눈물을 흘렸던가 나를 떠나면서 (나의 눈물을 이젠 잊어) 아직도 나를 용서 못하니 (이미 지난일이야)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니 (조금 원망은 했어) 끝까지 그렇게 안다면 난 너무 가슴 아파 (나도 알아 나도 아파) 그래도 너무 미워 하지마 (너를 언제나 사랑했어) 나도 댓가를 치뤄 너 이후론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으니 (사랑할 수 없으니) 사랑할 수 없으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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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DJ DOC 3집 - 겨울이야기 (1995)
재용Rap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를 바라보던 반쯤 감긴 그 눈빛이 좋았다. 찬란한 희망도 이렇다할 재주도 없던 내게 유일한 구원은 그녀와의 시간뿐. 그렇게 사랑이 깊어 갈수록 난 괴로워져 갔다. 군대, 안정된 직장. 하늘Rap 무턱대고 널 기다리게 한다는건 사랑이란 이름에 횡포였어 만약 너에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나만큼 아껴줄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널 보내야 한다고 내 자신을 설득 시켰어 그게 내 사랑의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어 창열's song 어느덧 너는 지쳐 갔었지 아무런 약속 못하던 내게 그대 넌 눈물을 흘렸던가 나를 떠나면서 그때 널 잡을수 없었던건 내 자신이 미웠기에 비겁한 내 자신이 나도 싫었기에 재용Rap 그 후론 다신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친구들의 얘기로는 모든 조건이 아주 놓은 그런 남자와 선을 보곤 곧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리곤 서둘러 어느 먼 나라 로 떠났다고 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내 나에게서 멀리. 아주 멀리 Sky's Rap 그 모든게 아름다웠다고 말하기엔 웃내 가슴 아픈 기억들 그녀를 위해 난 몇곡의 노래를 만들었썼던가 죽고 싶도록 보고 싶어 했던가 난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며 울음대신 핏빛 노랠 토해내고 있는데 창열's song 가끔은 마음이 흔들렸지 속 눈썹이 긴 여자를 보면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건 그 속의 너의 모습 내가 널 잊어주길 바라니 그렇다면 미안해 내 모든 노래속엔 니가 있으니까 아직도 나를 용서 못하니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니 끝까지 그렇게 안다면 난 너무 가슴 아파 그래도 너무 미워 하지마 나도 댓가를 치뤄 너 이후론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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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편지 (The Letter) [ost] (2000)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ll see No, I won't be afraid No, I won't be afraid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oh, stand, stand by me stand by me If the sky that we look upon should tumble and fall or the mountains should crumble in the sea I won't cry, I won't cry, No, I won't shed a tear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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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 ||||
from 편지 (The Letter) [ost] (2000)
눈을 감을때에도 내가 걱정됐나요. 또 눈물 겨웠나요.
나를 지켜주지 못해 처음부터 끝까지 날 울리는 그대는 세상과 영원 넘어 내게는 하나인걸 그래도 못내 떠나기가 그렇게 서러웠다면 웃어요 그래도 웃어요 눈부신 나를 꿈꾸며 Too far away 하지만 참아야해 far away 따뜻한 햇살에도 이렇게 쓸쓸하고 시려울때도 Too far away 조그만 더 기다려 far away 우리 다시 태어나지 않을 영원속에 만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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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너의 눈물에 비친 너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 때까지
* Please Walt For Me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나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 지고 달이 지는 소릴 Please Walt For Me 내 모든 걸 사랑할 때까진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일 사랑할 때 까진 난 알고 있는 걸 나를 묶고 있는 낡은 사슬 Please Walt For Me 다시 내게 노래 할 때 까진 지금 상처 추억될때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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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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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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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범수 - Again [remake] (2005)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니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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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장혜진 - 가려진 시간 사이로 [remake] (2010)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표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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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 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 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 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가려진 시간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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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나 외로움으로 부서지네 허기진 그리움만 남아
마음에 달려드는 아픈 기억은 나만의 슬픔일 뿐야 그대가 떠난 건 거짓이야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그대 작은 어깨를 감싸고 걷던 이 거리도 변함없는데 가르쳐 줄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 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나에게 한번 더 시간을 줘 이제 너를 알것 같은데 내가 잘못했었던 일만 생각나서 이렇게 후회하지 가르쳐 줄 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 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안녕 가르쳐 줄 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 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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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나 외로움으로 부서지네 허기진 그리움만 남아
마음에 달려드는 아픈 기억은 나만의 슬픔일 뿐야 그대가 떠난 건 거짓이야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그대 작은 어깨를 감싸고 걷던 이 거리도 변함없는데 가르쳐 줄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 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나에게 한번 더 시간을 줘 이제 너를 알것 같은데 내가 잘못했었던 일만 생각나서 이렇게 후회하지 가르쳐 줄 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 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안녕 가르쳐 줄 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 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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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원준 5집 - Show (1996)
간직했던 너의 사진 그 위로 시간이 쌓여가듯
이 가을은 또 날 흔들러 다시 찾아왔어 지는 낙엽 그 사이로 너의 얼굴이 만져질 듯 내게 다가와 두 겹 세 겹 번져 보이는데 내 차례엔 끝났다는 걸 알고 있지만 변함없이 너를 향해 같은 꿈을 꾸고 있어 언제쯤 우리는 만나게 될까 어떻게 되있을까 서글픈 웃음에 감춰질 눈물은 또 얼마나 많을까 슬픔이 할퀴고 간 자리 사랑은 아직도 남아 이 가을 외로움은 더 깊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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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Together Forever [single,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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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Together Forever [single,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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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사랑은 없다 by 박호준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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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최진영 2집 - 최진영 2 (1992)
노을이 그랬었는지
내말이 너를 붉게 했는지 파도 소리도 들리지 않은 건 내 눈 앞에 뿌려진 너의 미소 *달빛은 우릴 어루만지고 그 향기는 나의 처음 설레임 너의 Poison 나의 Rimbaut가 그땐 너무 어울린 하나였지 아무래도 그런건 좋았었지 사뿐거린 너의 걸음 내가 따라갔을 때 약속되지 않았던 춤이 되어 있었고 영원으로 이어진 그 시간들 우리 짧았던 그 여름 얘기 **안녕이란 너의 얘기는 잠시인줄 알았지만 우리의 입맞춤은 너에겐 가볍던 놀이 추억마저 썰물처럼 씻겨 버린 바닷가 타오르던 노을과 달빛 입맞춤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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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양진석 2집 - Summer Dream (1997)
그게 바로 너 였어
힘겨운 삶에 넌 해답이 된 걸 이 세상에 나와 함께 할 사람 나는 정말로 없는 줄 알았지 난 믿고 있죠 가장 가까이 늘 있을거라고 그러다가 어느 축복받는 날 지상에서 마지막 보는 것 도 서로의 얼굴일 거라고 운명 우린 약속된거야 어쩌면 태어나기도 전에 그 많은 시간을 달려 이제야 서로를 찾았으니 지난 슬픔 마저 왠지 감사해 나의 인내에게도 또 오랜 체념도 그게 바로 너 였어 힘겨운 삶에 넌 해답이 된 걸 이 세상에 나와 함께 할 사람 나는 정말로 없는 줄 알았지 난 믿고 있죠 가장 가까이 늘 있을거라고 그러다가 어느 축복받는 날 지상에서 마지막 보는 것 도 서로의 얼굴일 거라고 혼자 였을거야 지금까지도 너를 못 만났다면 널 만나기까지 그게 바로 너 였어 힘겨운 삶에 넌 해답이 된 걸 이 세상에 나와 함께 할 사람 나는 정말로 없는 줄 알았지 난 믿고 있죠 가장 가까이 늘 있을거라고 그러다가 어느 축복받는 날 지상에서 마지막 보는 것 도 서로의 얼굴일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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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어쩌면 나는
달아나고만 싶었는가봐 그대가 아닌 내 산란해진 마음으로 부터 여짓껏 나를 괴롭혀온 널 향한 바램들 속에서 자꾸난 허물어졌지 얼굴을 때리는 그 모래바람 일몰의 빛이 불타는 바닷가 지치도록 난 걷기만했지 눈물로 나의 볼이 따가와져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한가지 생각뿐이었었지 누굴 사랑하고 잊으려는 것도 내뜻은 이미 아니잖니 조금 더 참다가 내 영혼만 남는 날엔 몹시 힘들었다 말할테지 얼굴을 때리는 그 모래바람 일몰의 빛이 불타는 바닷가 지치도록 난 걷기만했지 눈물로 나의 볼이 따가와져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한가지 생각뿐이었었지 누굴 사랑하고 잊으려는 것도 내뜻은 이미 아니잖니 조금 더 참다가 내 영혼만 남는 날엔 몹시 힘들었다 말할테지 조금 더 참다가 내 영혼만 남는 날엔 몹시 힘들었다 말할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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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3집 - Music Is You (1994)
어쩌면 나는
달아나고만 싶었는가봐 그대가 아닌 내 산란해진 마음으로 부터 여짓껏 나를 괴롭혀온 널 향한 바램들 속에서 자꾸난 허물어졌지 얼굴을 때리는 그 모래바람 일몰의 빛이 불타는 바닷가 지치도록 난 걷기만했지 눈물로 나의 볼이 따가와져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한가지 생각뿐이었었지 누굴 사랑하고 잊으려는 것도 내뜻은 이미 아니잖니 조금 더 참다가 내 영혼만 남는 날엔 몹시 힘들었다 말할테지 얼굴을 때리는 그 모래바람 일몰의 빛이 불타는 바닷가 지치도록 난 걷기만했지 눈물로 나의 볼이 따가와져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한가지 생각뿐이었었지 누굴 사랑하고 잊으려는 것도 내뜻은 이미 아니잖니 조금 더 참다가 내 영혼만 남는 날엔 몹시 힘들었다 말할테지 조금 더 참다가 내 영혼만 남는 날엔 몹시 힘들었다 말할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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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양진석 1집 - My Life (1995)
그 모든것은 제 자릴 다 지키고
늘 하던 일도 하고는 있어 다만 요즘 더 바쁘게 살아보려해 담담히 니 생각도 해보려하고 그러다 차츰 잊을꺼야 하지만 보고 싶겠지 다만 니가 어디있든 잘됐으면 좋겠어 너를 걱정 않도록 좋은 소식만 듣게 해줘 하지만 다신 아무래도 너처럼 좋은 사람 난 못만날 것 같아 그래도 너는 몰라도 돼 언제나 널 기다리는걸 다만 니가 어디있든 잘 됐으면 좋겠어 너를 걱정 않도록 좋은 소식만 듣게 해줘 하지만 다신 아무래도 너처럼 좋은 사람 난 못만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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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끝까지 너를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한 걸 허전함 쯤은 참을 수 있어 비록 너의 눈속엔 나 없다 해도 끝까지 나를 모른 척 해도 그것 쯤은 충분히 이겨 낼 테지 사랑했다는 그것만으로 나의 모든 흔적은 남긴 거니까 그대 슬퍼지면 혹시 나의 사랑을 받아줄까도 생각했지만 우울한 소망을 이젠 딛고서 너를 사랑하기 시작만 할 뿐 사랑이 깊을수록 참아내는 고통은 더욱 커지고 깊어진다 해도 있는 듯 또 없는 듯 네 곁에서 살면 돼 그대 숨쉬는 그 순간까지 그 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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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옴니버스 - 하나 옴니버스 III [omnibus] (1993)
그대는 외쳤지 이젠 살 것 같다고
서울은 나 없어도 별 상관 없겠지 전 깔깔 웃었죠 톨게이트 아저씨 놀라게 이제 설레는 우리의 여행 하늘엔 넉넉한 하얀 구름 차창에 나는 기댄 채 오랜만에 잊었던 긴 한숨을 그대는 담배 꺼내 물었죠 불을 좀 붙여 달라고 물론이죠 나는 쓸만한 조수 그대는 틀었지 볼륨을 높이고 아직도 변함없이 너는 팻 메스니 미자 언니부터 동진이 오빠는 어때요 민기 형에겐 왠지 미안해 그렇게 멀리서 들어보면 모두 다 아름다운데 힘겨운 내 걱정은 잠시 안녕 그대는 돌아갈 땐 모두 다 새로울 거라 말하죠 그런 그댄 딴 남자와는 틀려 그대는 말하죠 세상은 넓지만 돌아갈 우리 현실 사랑해 보자고 그래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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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1집 - 박주연 (1987)
너의 눈이 보고싶어
고요하고 따뜻한 네 눈을 무엇이 너를 그립게 하는지 눈뜨면 보일듯한 그대여 차마 감을 수도 없고 고개 숙여 울 수도 없어 눈물에 그대 가려버리면 그땐 울 수밖에 없어 외로움 깊은 곳에서 꿈처럼 나를 그리다 잠들어 버릴 그대여 내 눈을 감기워 보렴 나는 너를 볼 수 있어 귀기울여 들어봐 너의 숨결 따라서 숨을 쉬고 또 느끼고 싶어 그대만을 외로움 깊은 곳에서 꿈처럼 나를 그리다 잠들어 버릴 그대여 내 눈을 감기워 보렴 나는 너를 볼 수 있어 귀기울여 들어봐 너의 숨결 따라서 숨을 쉬고 또 느끼고 싶어 그대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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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너의 눈이 보고싶어
고요하고 따뜻한 네 눈을 무엇이 너를 그립게 하는지 눈뜨면 보일듯한 그대여 차마 감을 수도 없고 고개 숙여 울 수도 없어 눈물에 그대 가려버리면 그땐 울 수밖에 없어 외로움 깊은 곳에서 꿈처럼 나를 그리다 잠들어 버릴 그대여 내 눈을 감기워 보렴 나는 너를 볼 수 있어 귀기울여 들어봐 너의 숨결 따라서 숨을 쉬고 또 느끼고 싶어 그대만을 외로움 깊은 곳에서 꿈처럼 나를 그리다 잠들어 버릴 그대여 내 눈을 감기워 보렴 나는 너를 볼 수 있어 귀기울여 들어봐 너의 숨결 따라서 숨을 쉬고 또 느끼고 싶어 그대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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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나 그댈 보며는 항상 놀라지 어쩜 내겐 그리 달라 보이는 걸까 때론 날씨 바뀌듯 변하기도 하지만 까끔은 아주 잔잔한 호수와 같아 내 얘길 들아어봐 너를 사랑하는 건 너의 겉 모습이 아닌거야
* 나의 긴 얘기를 맑은 눈빛으로 들어주는 그대만의 모습과 그냥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순한 말씨에 처음부터 그만 나는 네게 끌린거야 그대가 혼자서 보내는 밤들은 어떤 것을 가져다 주는지 알고 싶어 매일 보는 신문에 이야기가 다르듯 어떠한 짐작도 나는 할 순 없지만 내 얘길 들어봐 너를 사랑하는 건 너의 겉 모습이 아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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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최진영 1집 - 최진영 1 (1990)
그대와 다시 이렇게 마주 설 줄은 몰랐어
오랫동안 내 마음은 아픈 빛깔로 가득 물들었지 세월에 지쳐버린 남겨진 그리움은 내겐 너무 힘겨웠었던 일이지만 그대 보인 미소에 하나씩 떨어지는 물기 어린 기억들 혼자서 보낸 시간이 헛되진 않았나 봐 슬픈 꿈 깨워주는 아침으로 다시 다가온 걸 그대 이마 위에 다시 내 입맞춤을 느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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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보면 애 마음 텅빈것 같애요 2. 그댄 왠지 좋아요 내 왜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3. 내가 외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 건 오늘밤 꿈에도 아마난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그대 발자국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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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1집 - 박주연 (1987)
1.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보면 내 마음 텅빈것 같아요.
2. 그댄 왠지 좋아요. 내가 왜 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애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3.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 건 오늘밤 꿈에도 아마 난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 있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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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3집 - Music Is You (1994)
그댄왠지달라요 말론설명못해요 언제인지모르게 그대를 못보면 내마음 텅빈것 같아요 그댄왠지좋아요 내가 왜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애기 하기싫어여 그대는 왠지 좋아요 그대발자욱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졎은 골목길 한참서있게 되네요 내가 왜이럴까요 자꾸슬퍼지는거 오늘밤 꿈에도 난 아마 울걸요 그댄왠지달라요
그대 발자욱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졎은 골목길 한참서있게 되네요 내가 왜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건 오늘밤 꿈에도 나 아마 울걸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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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1.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보면 애 마음 텅빈것 같애요 2. 그댄 왠지 좋아요 내 왜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3. 내가 외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 건 오늘밤 꿈에도 아마난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그대 발자국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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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그동안 많이 애쓴걸 알아
최선을 다했다는 것도 하지만 이제 지쳐가는 널 보는게 난 더 힘겨워 너를 알게 되서 정말 기뻤어 이세상에 우리 자리 이제 없다고 해도 다만 니가 갖고 떠나는게 아픔만은 아니기를 바랄 뿐이야아~ 워어허허~ 남김 없이 너를 놓아 주려해~ 잠시만 더 사랑한 후에~ 오호호~ 다시 놓을 수 없는 세상에서 나 있을 때까지 그동안, =간주중= 너를 알게 되서 정말 기뻤어 이세상에 우리 자리 이제 없다고 해도 다만 니가 갖고 떠나는게 아픔만은 아니기를 바랄 뿐이야아~ 워어허허~ 남김 없이 너를 놓아 주려해~ 잠시만 더 사랑한 후에~ 오호호~ 다시 놓을 수 없는 세상에서 나 있을 때까지 그동안, 오호호~ 다시 놓을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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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3집 - Again (1997)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넘어 세상은 하나 변한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돼면 기다릴께 그때 또 다시 온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 밤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 하늘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난 눈부셔 널 향한 마음엔 시작만 있는 이유로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돼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나를 떠나도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돼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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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5집 - Kim Hyelim 5-Beyond The Sorrow (1996)
그래 힘겨움이 내게 올때엔 항상 이겨낼 힘도 오는 거야
난 믿고있어 내 삶은 날 사랑한다는 걸 울고 난 후에 거울을 보면 처음엔 더 슬퍼지다가 결국은 웃어버리게 돼 떠나간 것은 아쉬워 말고 다가올 것만 생각할래 나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거야 외로움도 아픔도 다신 피해가지 않아 이제는 당당하게 마주서서 이겨낼꺼야 내가 흘렸었던 모든 눈물은 결코 헛된것만은 아닐꺼야 더 커다란 기쁨을 위한 작은 댓가인 걸 그래 그래 힘겨움이 내게 올때엔 항상 이겨낼 힘도 오는거야 난 믿고 있어 내 삶은 날 사랑한다는 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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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2집 - Yun Sang Part 1 (1992)
멀리서 보았지 왠지 걱정이돼
고개를 숙인채 힘없는 네모습 얘기를 잊은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이 빼앗은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싶어 맨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전 또다시 떠날 내가 그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말없이 강물만 보았지 그래도 말못한 나의 작은 한숨 떠난 나를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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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그 누군가 저 멀리 떠나 갔나봐 그리움에 지친 듯 저 붉은 단풍잎
묵은 편지 가득한 서랍을 열면 낯익은 너의 글씨 안녕이란 엽서 * 난 알아 그대가 다시 올 것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내 사랑을 하지만 얼만큼 시간을 맴돌며 그대는 방황을 계속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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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Black Rainbow (1991)
그리고 이런 말이 있지 또다시 올 수 없는것은
멀어진 시간 또 지난 이야기 그리고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지금 내앞에 그림처럼 앉은 너에게 이렇게 다시 만났다고 그 무엇으로 채우겠니 잊은채로 살아왔던 그 많은 나날들을 그리고 또 오랜 침묵을 지금 다시 서러워하지마 너의 슬픔 그리 오래가지 못할테니 말없이 우린 흘러가겠지 쌓이지 않는 세월처럼 지금 다시 서러워 하지마 너의 슬픔 그리 오래가지 못할테니 말없이 우린 흘러가겠지 쌓이지 않는 세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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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최진영 1집 - 최진영 1 (1990)
메마른 내 눈빛에 깊어진 너의 한숨소리
그런 모습 볼 대마다 난 외로웠어 내 가슴을 태우던 너를 향한 그리움도 무디어진 나의 마음엔 낯설기만 해 예전부터 느껴왔지 진실이 없었던 사랑을 우린 서로 익숙했을 뿐 사랑은 아니었어 그건 누구 탓도 아니지 우린 그저 달랐던 거야 아니라고 고개 흔들어도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 뿐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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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최진영 3집 - Love, Forever (1996)
널 만나고 알았지
나도 웃음이 많고 할 말도 많다는 걸 너를 만나기 전엔 몰랐던 내 모습을 널 알고 난 보았지 니가 차지만 자릴 또 다시 꿈을 꾸고 그꿈의 가운데는 니가 있다는 것을 우~ 누구도 모를꺼야 뜻없는 너의 말 한마디도 온종일 나의 하루를 지배한다는 걸 너 아니면 안된다는 걸 너를 생각하다가 너를 기다리다가 문이 닫힐 쯤에야 난 알게 되었어 마지 못해 했었던 오늘 우리의 약속과 나에게도 눈물이 남아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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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세라 1집 - The Sera (1995)
나도 이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아침이면 설레임에 눈을 뜨면서 또 둘이라면 난 두려울게 하나 없는 누군가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어 나는 살고 싶어 내가 없다면 슬퍼할 그 누군가를 위해 내가 기뻐하면 나보다 더 기뻐할 그런 사랑을 기다렸어 이제는 만나고 싶어 사랑이 찾아와도 몰라보기 전에 너무 지쳐 눈감기 전에 혼자 아픈 것은 견딜 수 있어 그것보다 더 외로운 건 잔잔한 미소를 나눌 수 없다는 것 그것이 더 슬플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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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혜림 5집 - Kim Hyelim 5-Beyond The Sorrow (1996)
아무리 니가 외롭다 해도
내 생각에 견딜수 없다 해도 다시는 나를 찾으면 안돼 이쯤에서 끝내야만 해 혹시나 내가 가엾다해도 날 버린 듯 죄책감이 들어도 나에게 돌아서던 그때처럼 너를 끝까지 차가와야 해 *난 아무런 후회가 없어 아낌없이 나를 준것을 나는 한 남자를 만났었고 사랑을 했고 다시 또 혼자 됐을 뿐야 미련도 없어 남김없이 줬기에 행여나 하는 기다림 또한 없어 헛된 꿈을 꾸기엔 내 자신을 사랑하는 걸 나는 다만 한가지 돌아가고 싶어 너를 몰랐던 그 때 그 시절로 널 만나면 뒤돌아서서 피해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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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신형원 6집 - 신형원 6 (1995)
졸업하던그날이 그날이 어제같은데
그대로만있을줄 알았었는데 반복되는 일상에 길들은 나는 마치 고여있는 물같아 외출준비하려고 거울을보면 가릴수도 없는시간의 흔적 좋은날은 정말로 다 지난걸까 왈칵 눈물나올껏같아 *소녀시절에 예쁜모습이 지금 내 모습과 다르다해도 무언과 분명 더 있을꺼야 나이와 함께있는 **그렇다면 이젠 나는 찾을꺼야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고 어떤 젊음과도 바꾸고싶지 않은 나만의 멋진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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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몇달을 간직했던
얘길 하고파 많은 것은 아니고 그저 조금만 내 사랑의 그 깊이를 알고 싶다면 들어보렴 나의 노래를 온통 널 위한 내 노랠 언제 부턴지 넌 내게 커다란 우주가 됐지 난 이제 모든걸 주는 나무로 있을께 너에게만 나의 비밀스런 사랑세계 맘에 드니 내 사랑의 그 깊이를 알고 싶다면 들어보렴 나의 노래를 온통 널 위한 내 노랠 언제 부턴지 넌 내게 커다란 우주가 됐지 난 이제 모든걸 주는 나무로 있을께 너에게만 언제 부턴지 넌 내게 커다란 우주가 됐지 난 이제 모든걸 주는 나무로 있을께 너에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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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태 1집 - Lady's Man (1995)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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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 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 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그 자리로 (간주중)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그 자리로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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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3-2. '네티즌 추천곡' [remake, live] (2011)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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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김장훈 4집 - Kim Jang Hoon#1998 Ballads For Tears (1998)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그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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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조청원 1집 - Jho Chungwon (1992)
박주연 작사 하광훈 작곡
내 작은 머리로는 알 수 없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건지 뭐 하나 이룬 것도 없이 내겐 언제나 건너뛴 것 같은 시간들 언제나 얻은 것은 하나 없고 잃고만 산 것 같은 상실감에 속으로 움츠러들었던 내 모습 워- 언제나 남들이 말하듯 나도 피해서 갈 수는 있었어 적당히 보여주면서 그냥 감출 수도 있었지만 후회만 남아도 나는 맨발로 느끼고픈거야 나를 기다리는 저 고난도 나의 삶인걸 내 꿈이 커져가면 커질수록 거울의 내 모습은 작아지고 작아진 내 모습에 고개돌리지 워-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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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영 3집 - Love, Forever (1996)
너에게 기쁨 주는건 내게도 기쁨이었어
내가 주지 못한 것일수록 더욱 더 그랬어 그런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할 수 있었겠지 널 그렇게 아끼는 새로운 너의 사랑마저도 널 허락하지 않던 내 삶까지도 난 사랑해 너에게 기쁨주는 건 멀리서도 아마 난 행복할거야 따스했어 널 만난 이곳 세상은 그 기억에 영원히 살고 싶어서(싶은걸) 난 다만 기도해 다시는 태어나지 말자고 누가 내게 대답할까 어떤 시간에 만났어야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볼 수가 있는지를 더 이상 어긋나지 않았는지 따스했던 널 만난 이곳 세상은 난 다만 기도해 다시는 태어나지 말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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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들의 천국 [ost] (1993)
그렇게 말해왔어 오래전 널 잊었다고
스쳐갔던 사람중에 너역시 하나라고 사랑은 쉽게 오고 또 쉽게 갈줄만 알았지 다 나의 잘못이었어 떠난건 나였잖니 그 얼마나 힘겨웠을까 망설인 내마음 앞에서 여태 몰랐었어 너의 눈에 젖어있던 슬픔 기다려줘 우린서로 짧은 웃음만으로 그 오랜상처 다 잊을수 있을테니 기억해줘 떠났어도 내가 돌아갈곳은 너 하나밖에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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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그렇게 말해왔어 오래전 널 잊었다고
스쳐갔던 사람중에 너 역시 하나라고 사랑은 쉽게 오고 또 쉽게 갈 줄만 알았지 다 나의 잘못이었어 떠난건 나였잖니 그 얼마나 힘겨웠을까 망설인 내 마음 앞에서 그땐 몰랐었어 너의 눈에 젖어 있던 슬픔 기다려줘 우린 서로 짧은 웃음만으로 그 오랜 상처 다 잊을 수 있을테니 기억해줘 떠났어도 내가 돌아갈 곳은 너 하나밖엔 없다는 걸 사랑은 쉽게 오고 또 쉽게 갈 줄만 알았지 다 나의 잘못이었어 떠난건 나였잖니 그 얼마나 힘겨웠을까 망설인 내 마음 앞에서 그땐 몰랐었어 너의 눈에 젖어있던 슬픔 기다려줘 우린 서로 짧은 웃음만으로 그 오랜 상처 다 잊을 수 있을테니 기억해줘 떠났어도 내가 돌아갈 곳은 너 하나밖엔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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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광훈 1집 - Nude City (1990)
널 보고 있으면 거울 보는 듯해
어쩌면 그렇게 나와 비슷할까 적당히 감추고 우리가 이야기했던 그 전부는 믿지 않고 있는 나의 버릇까지도 우리는 침묵을 못 견뎌 했었지 침묵의 공감은 너무 먼 이야기 무언가 수 없이 우린 얘기를 했지만 정작 나는 아는 것이 없어 너의 숨겨진 진실을 우린 뭔가 병들어 갔지 거짓이 편해지면서 아마 이대로 끝날지 몰라 깨우칠 수 없다면 이제는 너에게 얘기하고 싶어 그 동안 정말로 미안했다고 내가 먼저 네게 마음을 열어 보이면 언젠가 너도 마음을 열겠지 나의 다른 시작이야 우린 뭔가 병들어 갔지 거짓이 편해지면서 아마 이대로 끝날지 몰라 깨우칠 수 없다면 너에게 얘기를 해주고 싶어 그 동안 미안했다고 이제껏 거짓이 편했었던 나를 뒤돌아 본 거야 내가 먼저 마음을 열겠어 나의 다른 시작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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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어머닌 언제나 작고
어린 모습으로 저를 생각하고 있었죠 하룻밤 자고나면 더욱 커지는 아품이 참으로 그땐 많았어요 살아가는 일들이 너무나도 숨차올땐 어머닐 찾고싶었지만 왠지 그럴 수 없어 밖으로만 맴돌았던 제 마음에 서운하셨죠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을 치셨을 때엔 그게 사랑인줄 몰랐었지만 너무 큰 잘못으로 나를 모두 외면했을 때 끝까지 사랑과 용서를 하신 나의 어머니 사랑을 그때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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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영 1집 - 최진영 1 (1990)
이렇게 내리는 비로 내 몸이 적셔지듯이
슬픔으로 다가드는 시간도 녹았으면 누군가 더났다는 건 한동안 머물렀다는 뜻 지울수록지치는 날가지 어어질 것을 알아 그 기억은 아픔으로 차츰 키가 자라 오늘도 힘겨웁게 시작한 나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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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박주연 1집 - 박주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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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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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yn - Misty Memories: 리메이크 앨범 [remake] (2006)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 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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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찬 - Remake [remake] (2008)
난 알고 있는데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거야 술에 취한 어느 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충분히 불행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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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3집 - Music Is You (1994)
아무것도 아닌나는 지금껏 그냥 그랬어.
괴로움을 다스려가며 사는날까진 살테지. ☆ 인생길에 만났던 모든건 때가되면 떠나지. 마치 길손처럼- 아름다운 하늘, 소중한 사람두고 떠나기엔 못내 서럽겠지만 내가 떠나는날 인사를 해줘. 날 울리던 너의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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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주연 2집 - 아직도 너는......? (1991)
아무것도 아닌나는 지금껏 그냥 그랬어.
괴로움을 다스려가며 사는날까진 살테지. ☆ 인생길에 만났던 모든건 때가되면 떠나지. 마치 길손처럼- 아름다운 하늘, 소중한 사람두고 떠나기엔 못내 서럽겠지만 내가 떠나는날 인사를 해줘. 날 울리던 너의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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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DJ DOC 3.5집 - Summer (1996)
이순간이 마지막이라해도 웃으면서
한참 널 보고싶어 흐려지는 눈물에 가려 너의 모습 기억 못하면 안돼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다해도 멀리라도 널 지켜보고 싶어 하루에 한번씩은 그대가 지나간 설레는 거리에서 멀리 떠나고 먼훗날에 서로 소식이 끊기는 그날이 온다해도 그순간부터 남은 꿈을 꾸면돼 다시 널 만나는 세상을 기다리는 그 꿈 기쁨의 순간들을 만난다면 무엇이 되도좋아 그대 다시 태어날 세상에서 너의 하늘 아주 잠깐 스치고 가버린 한숨이 된다해도 잠시만 본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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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째즈 (Jazz) [ost] (1995)
다가와 느끼게 해줘 우리만 아는 몸짓으로
내가 알수 없었던 너의 슬픔과 너의 사랑도 들을수 있게 조금만 저 가까이 와 니안에 들어갈수 있게 너의 숨겨져있던 외로움까지 숱한 눈물로 어루만질수 있게 멀리 그대 떠났을때 내 사랑도 길을 잃었지만 다시 너를 느끼고 파 오늘도 초대해 내 기억속으로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니안에 들어갈수 있게 너의 숨겨져 있던 외로움까지 숱한 눈물도 어루만질수 있게 멀리 그대 떠났을 때 내 사랑도 길을 잃었지만 다시 너를 느끼고 파 오늘도 초대해 내 기억속으로 내 기억속으로 내..기억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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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째즈 (Jazz) [ost] (1995)
다가와 느끼게 해줘 우리만 아는 몸짓으로
내가 알 수 없었던 너의 슬픔과 너의 사랑도 들을 수 있게 조금만 더 가까이와 니안에 들어 갈 수 있게 너의 숨겨져있던 외로움 까지 숱한 눈물도 어루 만질수 있게 멀리 그대 떠났을 때 내사랑도 길을 잃었지만 다시 너를 느끼고파 오늘도 초대해 내 기억속으로 조금만 더 가까이와 니안에 들어 갈 수 있게 너의 숨겨져있던 외로움 까지 숱한 눈물도 어루 만질 수 있게 멀리 그대 떠났을 때 내사랑도 길을 잃었지만 다시 너를 느끼고파 오늘도 초대해 내 기억속으로 내 기억속으로 내 기억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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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영 2집 - 최진영 2 (1992)
하루가 이어지듯 늘 같은 세상같았고
누구에게 기댈수록 외로움도 커졌지 *흔한 아픔 받기 싫어 구경하듯 살았지만 함께 나눠가는 삶을 가르쳐준 그대 자신만을 믿고서 그런대로 지낸 내가 우정어린 사랑으로 그 누굴 알아가는 기쁨 헤매던 내 길을 그대 안내해 주기를 바래 성공이나 실패쯤은 웃어넘길 수 있게 끝까지 내 별빛으로 있어줘 내 곁엔 니가 있어야만이 내가 되고픈 사람으로 살 수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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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강지훈 1집 - Mystery Woman (1991)
오랫동안 나는 길이 들었지
매일 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 날테지 밤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의 널 가져 갈수는 없는거야 너또한 지금의 나처럼 외로워지면 내가 그리울꺼야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 날테지 밤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의 널 가져 갈수는 없는거야 너또한 지금의 나처럼 외로워지면 내가 그리울꺼야 내가 그리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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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주연 3집 - Music Is You (1994)
결혼을 하게되면은 새파란 잔디위에서 꼭해요
눈부신 그대의 신부가 될께요 절대로 걱정은 마세요 엉뚱한 신부화장은 안해요 그대가 나를 몰라보면 어떡해 나에게 다이아몬드 사줄돈이 있다면 차라리 천체망원경을 우리의 신혼여행은 분명히 별들이 쏟아지겠죠 내가 설마 결혼을 하게된다면 꿈에 그리던 독립만세 새집과 새로운 동네 물건들도 새것 그땐 나도 새댁이죠 내가 설마 결혼을 하게된다면 더 멋진남자 보더라도 당신도 나보다 훨씬 예쁜여잘봐도 그냥 참고 살기예요 결혼을 하게되면은 타는듯한 목마름도 없겠죠 밤마다 헤어질 필요가 없으니 하지만 꿈속같은 신혼생활 지나면 우리도 설마 후회할까 그리곤 친구에게 충고해줄까요 절대로 결혼하지마 내가 설마 결혼을 하게된다면 꿈에 그리던 독립만세 새집과 새로운 동네 물건들도 새것 그땐 나도 새댁이죠 내가 설마 결혼을 하게된다면 더 멋진남자 보더라도 당신도 나보다 훨씬 예쁜여잘봐도 그냥 참고 살기예요 결혼해요 결혼해요 참고살께요- 내가 설마 결혼을 해서 먼훗날 우리 딸이 내 나이되도 무조건 나이찻다고 결혼하라하며 스트레스 안줄래요 내가 설마 결혼을 하게된다면 더 멋진남자 보더라도 당신도 나보다 훨씬 예쁜여잘봐도 그냥 참고 살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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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Be - A Prelude (2002)
그 눈빛은 더이상 나를 위한 것은 아니죠 그대 눈물도 이미 그대의 또다른 시작일뿐
모든것이 끝나면 모든건 또 시작되겠죠 난 괜찮아요 기억의 끝엔 잊을 날 있을테니 묻지는 않을께요 나를 좋아했냐고 난 그대의 뭐냐고 그대 침묵에 내가 더욱 미안해질 것 같아 난 다만 꿈을 꿔요 내가 다시는 그댈 꿈꾸지 않기만을 마지막 남은 사랑으로 난 돌아보지 않고 가요 모든것이 끝나면 모든건 또 시작되겠죠 난 괜찮아요 기억의 끝엔 잊을 날 있을테니 묻지는 않을께요 나를 좋아했냐고 난 그대의 뭐냐고 그대 침묵에 내가 더욱 미안해질 것 같아 난 다만 꿈을 꿔요 내가 다시는 그댈 꿈꾸지 않기만을 마지막 남은 사랑으로 난 돌아보지 않아 그대 침묵에 내가 더욱 미안해질것 같아 난 다만 꿈을 꿔요 내가 다시는 그댈 꿈꾸지 않기만을 마지막 남은 사랑으로 난 돌아보지 않고 가요 내가 그대 잊는 날 그대 나를 기억하여도 울지 말아요 난 이미 그땐 세상엔 없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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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덕진 1집 - Sad Wings Of Destiny (1992)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견뎌 왔다는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네가 원하는 건 나 또한 원하는 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않아 이별이라는 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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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나훈아의 외출 : Remix Café part 3 [remake] (1993)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 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다는 네가 원하는 건 나또한 원하는 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 않아 이별이라는 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 세상의 무엇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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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omnibus] (1990)
1. 내가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주 작은것
하지만 늘 우리들에겐 소중한 것들 기나긴 기다림 하나로 생명은 태어나는 것 지금도 어느곳에 선가에 태어나는 아이 작은 도움 너의 밝은 시작이 된다면은 너도 누군가를 돕는 사랑을 배울테니까 누군가를 도우는 작은사랑 2. 너의 머리맡에 드리워진 어둠있을 때 그런 너를 보면 난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늘은 세상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도록 스스로 깨우치게 한거야 우리 서로 돕는걸 * 작은 도움 너의 밝은 시작이 된다면은 너도 누군가를 돕는 사랑을 배울테니까 누군가를 도우는 작은 사랑 세상을 사랑으로 채우려면 그건 너로부터 나로부터 바로 시작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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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은이를 위한 음악시리즈 10 [omnibus] (1991)
1. 내가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주 작은것
하지만 늘 우리들에겐 소중한 것들 기나긴 기다림 하나로 생명은 태어나는 것 지금도 어느곳에 선가에 태어나는 아이 작은 도움 너의 밝은 시작이 된다면은 너도 누군가를 돕는 사랑을 배울테니까 누군가를 도우는 작은사랑 2. 너의 머리맡에 드리워진 어둠있을 때 그런 너를 보면 난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늘은 세상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도록 스스로 깨우치게 한거야 우리 서로 돕는걸 * 작은 도움 너의 밝은 시작이 된다면은 너도 누군가를 돕는 사랑을 배울테니까 누군가를 도우는 작은 사랑 세상을 사랑으로 채우려면 그건 너로부터 나로부터 바로 시작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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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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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1집 - 박주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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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널 보고 있었어
너는 어때? 어떤 색이 좋아? 나도 갑자기 파란색이 너무도 좋아졌어 너 있잖니 혹시 지금 사귀는 사람은... 그럼 있잖니 이젠 너를 좋아해도 되니?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속에 어린애가 웃어 *나만 봐 너만 봐 남의 얘기로 지금을 놓치지마 언제든 넌 죽을 수도 있어 나만 봐 너만 봐 우리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 어떠니? 내일도 만날래? 니 모든게 좋아 너의 이름 너의 동네까지 이렇게 너를 만들어 준 지난 니 사랑도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속에 어린애가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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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난 피하고만 싶어 내 마음을 추스리려면 아직 멀었기에 웃던 모습과 속삭임도 내 가슴 한 켠에 남아있어 매일 아침에 내잠을 깨워주는 것은 그리움에 흘린 눈물 이 세상 그리도 많은 것중에 나에게 세상 슬픔 가르친 너 너도 누굴사랑하면 그때나 내맘 알아줄까 어떤 내것도 커다란 너에게 그렇게 모자르기만 했나봐... 언젠가 너도 누굴 사랑하면 그때나 한번 내마음 헤아려줘... 이 세상 그리도 많은 것중에 나에게 세상 슬픔 가르친 너 너도 누굴사랑하면 그때나 내맘 알아줄까 어떤 내것도 커다란 너에게 그렇게 모자르기만 했나봐... 언젠가 너도 누굴 사랑하면 그때나 한번 내마음 헤아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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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난 피하고만 싶어
내마음을 추스리려면 아직 멀었기에 무선(?) 모습과 속삭임도 내가슴 한켠에 남아있어 매일아침에 내잠을 깨워 주는 것은 그리움에 흘린 눈물 이세상 그리도 많은것중에 나에게 세상슬픔 가르친 너 너도 누굴 사랑 하면 그때나 내맘 알아 줄까 어떤 내 것도 커다란 너에게 그렇게 모잘르기만 했나봐 언젠가 누굴 사랑 하면 그때나 한번 내맘을 헤아려 줘 이세상 그리도 많은것중에 나에게 세상 슬픔 가르친너 너도 누굴 사랑 하면 그때나 내맘을 알아 줄까 어떤 내것도 커다란 너에게 그렇게 모잘르기만 햇나봐 언젠가 누굴 사랑 하면 그때나 한번 내마음 헤아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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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연 1집 - 박주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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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유정 - 박유정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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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동건 1집 - With Justice And Peace For All [ost] (1993)
사랑해 너의 전부를
그많은 웃음부터 소중한 것이 떠날수록 깊어져 가는 눈까지 잊지마 세상 모두가 네꿈을 비웃어도 언젠가 웃는 것은 너라는 걸 가끔씩 내가 흔들리면 너의 길을 나에게 보여줘 가까이 서로 지켜볼 수 있게 너는 아직 모를거야 너하나로 빛나는 하루를 많은 길이 세상엔 있다지만 나는 택한거야 너에게로 가는 길을 잊지마 세상 모두가 네꿈을 비웃어도 언젠가 웃는 것은 너라는 걸 가끔씩 내가 흔들리면 너의 길을 나에게 보여줘 가까이 서로 지켜볼 수 있게 너는 아직 모를거야 너하나로 빛나는 하루를 많은 길이 세상엔 있다지만 나는 택한거야 너에게로 가는 길을 너는 아직 모를거야 너하나로 빛나는 하루를 많은 길이 세상엔 있다지만 나는 택한거야 너에게로 가는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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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우리들의 천국 [ost] (1993)
사랑해 너의 전부를
그많은 웃음부터 소중한 것이 떠날수록 깊어져 가는 눈까지 잊지마 세상 모두가 네꿈을 비웃어도 언젠가 웃는 것은 너라는 걸 가끔씩 내가 흔들리면 너의 길을 나에게 보여줘 가까이 서로 지켜볼 수 있게 너는 아직 모를거야 너하나로 빛나는 하루를 많은 길이 세상엔 있다지만 나는 택한거야 너에게로 가는 길을 잊지마 세상 모두가 네꿈을 비웃어도 언젠가 웃는 것은 너라는 걸 가끔씩 내가 흔들리면 너의 길을 나에게 보여줘 가까이 서로 지켜볼 수 있게 너는 아직 모를거야 너하나로 빛나는 하루를 많은 길이 세상엔 있다지만 나는 택한거야 너에게로 가는 길을 너는 아직 모를거야 너하나로 빛나는 하루를 많은 길이 세상엔 있다지만 나는 택한거야 너에게로 가는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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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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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파리의 연인 Forever [ost] (2004)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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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1. '80년대 명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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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어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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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서영은 - Romantic 1 [remake] (2004)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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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진섭 4집 - 변진섭 4 (1991)
아마 너도 지우려 할지 몰라 살아온 만큼의 외로움과 후회를 간직해 두렴 너의 모든 얘긴 그 나름대로 소중했었던 거야 사는 동안 몇 번의 헤어짐을 겪을지 모르지만 내 인생이 완전해지는 길은 하나 너와 함께 있는 것
지나간 숱한 눈물은 서로 닦아줄 남겨진 몫인거야 힘겹게 만난 것만큼 너와나 진실로 사랑하는 것만 남았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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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윤종신 2집 - Sorrow (1992)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께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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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
from 윤종신 6집 - 육년 (1996)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옆에 그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께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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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2. `1990년대 명곡` [remake, live] (2011)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보니 네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 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데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데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 거야 이 세상은 잠시뿐인 걸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데 우는데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