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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르테나 - KINGDOM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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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업 - 한 남자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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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낙엽 흩날리는 그 시절의 분위기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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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빠담빠담 by 최성권 [ost] (2012)
왜 이렇게 마음에 없는 말이 자꾸 나오죠
몇 걸음도 채 못가 후회할 걸 미안할 걸 모두 내 탓인데 어리석게 잃어버려야 소중한 걸 느껴요 세상이 온통 그대 같아요 떨어져 있어도 맘은 헤어질 수 없는 거니까 사랑이 항상 옳아요 내 곁에 그대가 있는 게 옳아요 나를 힘들게 해도 날 미치게 해도 그리운 것 보단 나을 테니까 가슴이 이젠 알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게 난 제일 쉬운데 미워해도 미워지질 않아 떠나도 떠날 수가 없어 아파요 그리워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 많이 울어도 행복했어요 한번 내 사람은 마지막까지 내 사람이니까 사랑이 항상 옳아요 내 곁에 그대가 있는 게 옳아요 나를 힘들게 해도 날 미치게 해도 그리운 것 보단 나을 테니까 가슴이 이젠 알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게 난 제일 쉬운데 미워해도 미워지질 않아 떠나도 떠날 수가 없어 아파도 그댈 사랑해 지고는 살아가도 그대 없인 못살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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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빠담빠담Part.4 by 김연지 [digital single, ost] (2012)
왜 이렇게 마음에 없는 말이 자꾸 나오죠
몇 걸음도 채 못 가 후회할 걸 미안할 걸 모두 내 탓인데 어리석게 잃어버려야 소중한 걸 느껴요 세상이 온통 그대 같아요 떨어져 있어도 맘은 헤어질 수 없는 거니까 사랑이 항상 옳아요 내 곁에 그대가 있는 게 옳아요 나를 힘들게 해도 날 미치게 해도 그리운 것 보단 나을 테니까 가슴이 이젠 알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게 난 제일 쉬운데 미워해도 미워지질 않아 떠나도 떠날 수가 없어 아파요 그리워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 많이 울어도 행복했어요 한번 내 사람은 마지막까지 내 사람이니까 사랑이 항상 옳아요 내 곁에 그대가 있는 게 옳아요 나를 힘들게 해도 날 미치게 해도 그리운 것 보단 나을 테니까 가슴이 이젠 알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게 난 제일 쉬운데 미워해도 미워지질 않아 떠나도 떠날 수가 없어 아파도 그댈 사랑해 지고는 살아가도 그대 없인 못살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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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빠담빠담Part.4 by 김연지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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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3집 - VINTAGE (2012)
넌 나와 함께 있지만 함께 없는 사람 지금 내 옆에서도 온통 그 사람 얘기 뿐 넌 그 사람 생각 뿐 웃어도 웃음이 써 뱉고 싶지만 난 너를 사랑한단 말 할 수 없는 사람 너의 마음 속에는 오직 한 자리 뿐이란 걸 슬프게도 잘 알아 그래도 맘 거두지 못 하는 사람 왜 하필 넌 그 사람인 거니 왜 하필 난 너인 거니 사랑에 빠진 너 나 우리 허나 그 사랑이 달라 참 멀쩡 해 보여도 가슴이 너무 아파 미칠 것 같은데 이런 날 이젠 날 어쩌니 난 한 번 본 적도 없는 그 사람이 싫어 귀에 들리지 않을 너에게 충고만 늘어놓는 내 모습이 더 싫어 못나게 행복한 너조차 다 미워 왜 하필 넌 그 사람인 거니 왜 하필 난 너인 거니 사랑에 빠진 너 나 우리 허나 그 사랑이 달라 참 멀쩡 해 보여도 가슴이 너무 아파 미칠 것 같은데 이런 날 이젠 날 어쩌니 천 번을 더 막아도 달리는 내 심장 갈 길 멀어도 나는 너를 사랑 해 언젠간 내 품에 널 안고 얘기해 줄 날이 올까 이 눈물도 아픔도 오늘의 힘겨움도 사랑이었다고 너 만의 그 사람 되는 날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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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3-2 `나가수를 빛낸 가수들의 노래` [remake, live] (2012)
다시 돌아올까다시 돌아올까네가 내 곁으로 올까네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얼어붙고 싶어도다시 흐르는 눈물 때문에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처음부터 넌 내 몸과한 몸이었던 것처럼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난 네 이름만 부르짖는데다시 돌아올까 네가 내 곁으로 올까믿을 수가 없는데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지난 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그때의 맘과 똑같을까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다시 돌아올까기다리는 이에게 사랑 말고는 할 게 없나봐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왜 못 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널 못잊어다시 돌아올까 네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를 묻고 산다고 해도날 기억해줘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 건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깐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그 봄날을다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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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우 4집 - Mr.Big (2011)
그립다 내 손 그러쥐던 니 손이
나를 보던 너의 얼굴이 자꾸 생각이 나 그립다 날 부르던 니 목소리가 날 감싸던 너의 숨결이 오늘 더 그립다 세상보다 마음이 추워 어깰 웅크려 봐도 사랑 없는 가슴 여며지지가 않아 너 없인 하루도 살아지지 않아 눈물 나게 그립다 너를 너무나 잊고 싶다 마음이 헤프지 못해 나는 다른 사랑도 못해 니가 그리우면 더 그리울수록 너무 외롭다 가진 게 참 하나 없어도 둘이라서 벅찼던 그저 니 곁이면 그걸로 늘 족했던 너도 날 가끔은 그리워해줄까 죽을 만큼 좋았다 미칠 만큼 행복 했었다 다시 만날 수 없지만 다시 사랑할 수 없지만 따뜻했던 그 날로 갈 수 없지만 너무 고마워 널 그리워하며 살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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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파이 명월 [ost] (2011)
이러다 미쳐버릴지 몰라..
아니 이미 너에게 미쳐 버렸는지 모르지..... 이러다 죽어버릴지 몰라.. 아니 이제 너 없인 살 수 없는지도 모르지..... 이 세상엔 안 되는 사랑... 사랑해선 절대 안 되는 사람..... 너를 돌아설수록 더 너무 보고 싶어서 자꾸 겁이나 사랑이 난 무서워 그림자까지도 그리운 사람 그게 너라서 너무 두려워..... 널 스쳐 갔어야 했는데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c. 너를 돌아설수록 더 너무 보고 싶어서 자꾸 겁이나 사랑이 난 무서워 그림자까지도 그리운 사람 니가 너무 두려워..... 가르쳐 줄래 어떡해야 이 운명 앞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너를 사랑해..사랑해..죽을 만큼 사랑해... 가슴이 아파 미칠 것만 같은데 쉴 새 없이 눈물 흘러도 너를 사랑할 수 없어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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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환희 1집 - Hwanhee (2011)
어디 있든 잘 사는 건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 건지
니가 떠나도 난 변한 게 없어 니 곁에 없을 뿐 항상 니 생각 뿐 난 바보 같아 왜 이제야 니 곁에서 떠나온 뒤에야 소중한 널 깨닫게 된거니 널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거야 행복하니 행복하니 정말 나 없이 괜찮니 헤어져도 헤어진게 난 아니야 하루에도 열두번 더 너무 보고 싶어 마음이 아파 돌아와 제발 꿈에서라도 널 잡고 싶어 하지만 난 이별 앞에 참 약한 남잔걸 널 아프게 했던 게 미안해 돌아갈 용기도 난 없는 여잔걸 행복하니 행복하니 정말 나 없이 괜찮니 헤어져도 헤어 진 게 난 아니야 하루에도 열두번 더 너무 보고 싶어 마음이 아파 한번만 제발 꿈에라도 언제나 난 기다리고 있는데 니가 아니면 정말 안될 것 같은데 다시 누굴 만나도 난 너를 잊는 건 안될 것 같은데 사랑해 널 사랑해 널 말해도 주인 없는 말 니가 없이 저 혼자 돌아오는 말 우리 함께 했을 때가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었어 넌 모르겠지만 감추려고 애를 써도 전부 알 수 있던 사랑은 이제 이별에 갖혀 (이별에 갖혀서) 무엇 하나도 (우리) 알 수가 없어 남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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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5-2. '청중 평가단 추천곡' [remake, live] (2011)
날 모두다 주고 싶어 널 위해서라면
오직 나만이 니 가슴에 숨 쉴 수 있게 널 모두다 갖고 싶어 또 다른 나처럼 아주 작은 슬픔까지도 느낄 수 있게 널 닮아 가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 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널 닮아 가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 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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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재석 1집 - 김재석 Of Wanted (2011)
생각이 잘 안나요.마지막 목소리
아마 나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전활 끊었죠 그리고 다음날 단지 글 몇줄로 그렇게 나를 영영 떠나 갔어요 2년만에 다시 이렇게 돌아왔는데 이만큼만 기다리면 됐는데 곁에 없다는게 그렇게 그대 힘들었나요 그럼 나는 쉬웠을까요 생각이 잘 안나요 마지막 모습이 내 눈물이.. 마중 나온 사람들을 모두 가려서 아무말 못하고 괜히 어색하게 서둘러 돌아선게 마지막이죠 2년만에 다시 이렇게 돌아왔는데 이만큼만 기다리면 됐는데 우리의 미래가 그렇게 그대 두려웠나요 사랑했단 말도 못하고 미안하단 말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 홀로 남을 날 생각이나 했나요 나 이제 떠나요 다시는 안 올께요 마지막 그 자리..혹시 그대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진 않은지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는 맘은 차라리 안 온만도 못할뿐이죠 걱정은 말아요..혹시라도 길을걷다 마주칠 일조차 없어요 할 말은 말아도 단지 그 어디에 잘 살고 있는 지만 알면 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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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재석 1집 - 김재석 Of Wanted (2011)
딴 사람들은 몰라요 그녀의 진짜 그 매력
내 눈엔 그게 보여 마치 운명인 것처럼 자석의 극과 극처럼 내 맘을 끌어당겨요 이젠 난 벗어날 수 없어요. 도대체 내게 무슨 짓 했나요 주문이라도 걸어둔 건가요 C. 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가슴이 터질 만큼 그댄 아름다워요 이 세상에서 아니 아니 우주에서 가장 예쁜 그댈 사랑해 My love 전생에 나라 구했죠 그래서 그댈 만났죠 그러니 이제 그대 날 구해줄 차례예요. 그대의 남자될 자격 사랑이 기준이라면 어떤 누구도 이길 수 있어 날 봐요 내 여잘 위해서라면 전부를 거는게 내 매력이죠 C반복 (Rep) Bigger the but bigger the chill Really really is she real? Look at her hips giving me eyes Feel the vibe im high I need you to ride with me baby lets go go and if i pop the ring i hope u dont say no no Girl Im so lost without cant seem to break the cold sweat See its only 24/7 and how do I forget Trust me baby I can make yo S so wet Flyest, cause she higher than the FEM's jet 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그대를 사랑하는 내가 아름다워요 지금은 아니라고 해도 Oh. 후회할 일 없을 거야 내게 와줘요 My love. (Rep)Shawty she is wifey With me till the morning She gonna ride till we die We be bump and grinding Head game is flowing the way she blowing I see where this is going 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그대라면 난 이세상에서 아니 아니 우주에서 가장 멋진 남자니까요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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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재석 1집 - 김재석 Of Wanted (2011)
부디 귀 기울여 들어 봐줘
지금 니 앞에서 하려는 말. 너의 그 눈빛을 바라보며 멜로디 위에다 전하는 말. 내 맘 같아 반가운 말. 너를 닮아서 행복한 말. 사랑한다는 말.. 뻔해서 말로 하긴 싫지만 이 노래를 빌린다면 난 천 번이라도 더 해 줄거야 나의 목소리로 내 심장이 단 한사람에게 바치는 노랫말..널 사랑해. 마음이 외워서 부르는 말. 숨소리까지도 너를 향한 말. 말로 다할 수 없는 말.. 어떡해도 늘 부족한 말. c반복. 딴 사람에겐 흔한 유행가 가사라고 해도 널 울릴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이 노래가 끝이 나도 우리의 얘긴 끝이 없을 거야 노랜 잊혀 져도 가슴에 남는 노랫말처럼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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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김재석 1집 - 김재석 Of Wanted (2011)
모른다.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른다.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를 보낸다.또 난 운다 널 잡지 못해 울고 내 가슴에 널 못 보내 운다.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수 없어 바보 같은 난 아직도. 모른다.사랑을 잘 해내는 법. 모른다.이별을 잘 견디는 법..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니 생각에 하룰 살아 추억에 기대 또 하룰 산다..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수 없어 바보 같은 난. (난 너뿐인걸 너 뿐인걸)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젠 다 지겨워 (죽어도) 더 안한다 (다짐해도) 또 널 기다리잖니.. 얼마나 아파야 행복해질까 얼마나 내가 울어야 다시 웃게 될 그 날이 올까 모른다는 것 밖에 난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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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인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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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G 워너비 7집 - SG Wannabe 7 Part.1 (2010)
거리를 손잡고 걷는 연인 예전에 우리의 모습처럼 다정했는데 행복했는데 왜 우린 헤어져야 했을까 지금 이렇게 난 혼자인데 함께라서 그저 너무나 행복했던 그때 우리 둘이서 좋았던 그때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 사랑 놓지 말자 잡았던 두 손 놓지 말자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 봐도 그게 잘 안 돼 안 돼 난 못 하겠어 아무 것도 묻지 말자 지금 그대로 돌아와 주면 돼 잡아주지 못해서 지켜주지 못해서 소중한 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운명이 아니라 생각해도 인연이 맞다면 헤어져도 만난다는 말 굳게 믿으면 널 기다리면 운명 같은 날이 올테니까 우리 사랑 놓지 말자 잡았던 두 손 놓지 말자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 봐도 그게 잘 안 돼 안 돼 난 못 하겠어 아무 것도 묻지 말자 지금 그대로 돌아와 주면 돼 잡아주지 못해서 지켜주지 못해서 소중한 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그리움에 지쳐 기다림에 지쳐 잠시 다른 사람 기대도 그래도 돼 늦어도 돼 난 괜찮아 돌아오면 돼 눈물 나도 놓지 말자 우리 사랑 놓지 말자 가슴 아파도 놓지 말자 같은 하늘 아래 네가 있기에 오늘도 매일 매일 널 그리워해 네가 흘린 눈물 만큼 너의 가슴 아프게 했던 만큼 서로 안아주면 돼 서로 아껴주면 돼 다시 너를 보내지 않을게 약속해 나를 믿어줘 다신 너를 놓치지 않을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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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장혜진 - 가려진 시간 사이로 [remake] (2010)
참 오래됐나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할 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니 눈물 닦아줄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 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 걸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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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장혁 6집 - The Present (2008)
Love is over
내가 곁에 없더라도 울지말고 전처럼 웃으면서 지네요 Love is over 슬플때나 아플때도 혼자 지내지 말고 친구라도 불러요 Love is over 사랑했던 기억들도 좋은건 다 지우고 나쁜것만 남겨요 Love is over 내가 생각나더라도 미안하지 않도록 맘 아프지 않도록 헤어지는 순간도 미워할 수 없나봐 나 없이도 잘 지낼지 그대 걱정 뿐이죠 길고 머금은 외로움에 힘이 들까봐 Love is over 나보다 괜찮은 사람 다시 만날거예요 좋은사람 이니까 Love is over 누굴 만나더라도 한 몸에 모든 사랑 받을 그대니까요 헤어지는 순간도 미워할 수 없나봐 나 없이도 잘 지낼지 그대 걱정 뿐이죠 길고 머금은 외로움에 힘이 들까봐 Love is over 후회는 없죠 그대 먼저 떠나도 사랑했을 나니까 Love is over 돌아보지 말아요 Love is 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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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종합병원 2 [ost] (2008)
난 처음부터 가진게 없어
더 잃을게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늘 외로움과 싸워야 했어 져도 이겨도 결국 혼잔데 얼마나 힘겨워야 힘겹지 않을지 내 가슴에 흘려야 할 눈물 남아있다면 아파야할 상처가 더 있다면 한번에 다 울고 아프고 행복 해지고 싶어 고칠 수 만 있다면 상처도 지우고 싶어 참 영원할꺼 같던 사랑도 내 손 놓고 이별에 손을 잡고 또 날 떠나 얼마나 외로워야 외롭지 않을지 사는동안 기다려도 돌아올수 없다면 못내 가슴칠수 밖에 없다면 한번에 다 그리워하고 모조리 잊고 싶어 멈춰 있던 심장이 내가 다시 사랑 할수있게 사는동안 흘려야 할 눈물 남아 있다면 아파야 할 상처가 더 있다면 한번에 다 울고 아프고 행복 해지고 싶어 단 하루를 살아도 눈 감는 그 순간 까지 이젠 나도 웃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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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A.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태어나서 처음 하는 말 어색하고 참 머쓱하긴 하지만 널 만나고 함께한 날부터 B. 웃음으로 대신 했던 말 항상 눈으로만 했던 말 니 손 잡으며 너의 입술에 입 맞추며 널 어루만지며 내 품에 너를 안으며 나의 가슴이 했던 말 C. 고맙다 내게 와줘서 고맙다 기다려줘서 더 외롭지 않게 이렇게 나와 함께해줘서 사랑해 말해줄 사람 내게도 만들어줘서 그게 다 너라서 니가 내 여자라서 고맙다 B’.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런 행복도 몰랐다면 이처럼 좋은 사랑도 할 수 없었다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다운지 모른 채 그런 채 살았을 텐데 C. repeat D. 난 잊지 않을게 난 변치 않을게 산다는 게 힘에 부쳐도 내 눈물 닦아주는 대신 더 크게 울어줄 너 이 마음 지킬게 나 영원히 C’.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주 먼 훗날 그 날엔 함께 되돌아볼 추억에 난 또 감사하겠지 이토록 고마운 마음 나눠서 갚을 수 있게 살아가는 동안 내게 널 허락해줘 고맙다 니 남자로 날 살게 해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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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5집 - Here I Am (2008)
헤어지면 다 끝난 일이야
모두 다 헛된 일이야 우리의 사랑도 우리도 더 이상 우린 아닌 거야 결국 남이잖아 잡는다고 애원해본다고 마음 떠나간 몸인데 내 것이 되겠니 내 자린 니 가슴엔 없어 이젠 텅 빈 거야 미안하단 말 하지마 정말 미안하면 못 떠나 사랑했단 말도 나를 아프게만 할 뿐야 아주 차갑게 떠나줘 독한 모습을 보여줘 니가 눈물 보인다면 나는 무너질지도 몰라 매일을 울지도 몰라 내게 절망을 안겨줘 제발 미움만 남겨줘 너를 기다릴 수 없게 너를 잊고서 또다시 사랑 할 수 있게 운명이면 끝날 리 없잖아 끝내 헤어질 사이면 지금이 낫잖아 시간이 흘러갈수록 깊어질 나니까 떠나갈 때 다 가져가 행복했던 많은 추억도 내 맘 못쓰게만 너를 못 잊게만 할 뿐야 아주 차갑게 떠나줘 독한 모습을 보여줘 니가 눈물 보인다면 나는 무너질지도 몰라 매일을 울지도 몰라 내게 절망을 안겨줘 제발 미움만 남겨줘 너를 기다릴 수 없게 너를 잊고서 또다시 사랑 할 수 있게 떠나갈 때는 몰랐어 널 잃고야 알았어 헤어질 때 따뜻한게 혼자 남겨질 사람에게 얼마나 잔인한 건지 정말 너 없는 행복을 니가 바라는 거라면 사랑한적 없다고 해 오직 너만을 그리워하며 살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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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토벤 바이러스 by 이필호 [ost] (2008)
난 웃어도 눈물이 나 내 사랑이 혹시 그대 맘에 해가 될까 난 아파도 웃음을 머금죠 이렇게 내 앞에 그대가 있어 매일 눈 뜰 때마다 생각해요 매일 숨 쉴 때마다 불러 봐요 가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수척해진 마음엔 한숨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매일 걸을 때 마다 떠올라요 매일 잠들 때 마다 보고파요 그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말라버린 마음엔 추억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날이 갈수록 외로워져도 멀어질수록 그리워져도 그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그댈 원해선 안돼 그래선 안돼 나를 위해서도 안돼 사랑해요 끝까지 기억해요 지킬 사랑한다 이 말은 내 모든 걸 다 걸었어요 후회하진 않아요 눈을 감아도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기다렸어요 그대란 내 사람 이젠 놓치지 마요 다음 세상에도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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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석 - 이별전화 [digital single] (2008)
가지마 가지마 아무리 잡아도 이별이란 내겐 너무 센 놈인가 봐 떠나는 널 보니 돌아와 돌아와 멀리간 너 목놓아 널 불러도 듣지 않는 너 사랑은 이젠 힘이 없나 봐 죽을 것처럼 아파 숨을 쉴 수도 없잖아 도대체 사랑한 게 무슨 죄니 말해줘 널 느낄 수가 없어 내 가슴은 멍들어가 널 바라 볼 수 없어 눈물이 나 이를 꽉 물어도 참아지지가 않아 자꾸만 새나봐 아무리 막아도 고장난 것처럼 쉼 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또 흘러 쏟아도 쏟아도 흐느끼는 나 끝 모를 니 그리움 버거운 나 내 속에 너는 우물인가봐 퍼내도 심장 가득 다시 넌 고여 있잖아 도대체 사랑한 게 무슨 죄니 말해줘 널 느낄 수가 없어 내 가슴은 멍들어가 널 바라 볼 수 없어 눈물이 나 이를 꽉 물어도 참아지지가 않아 내 몸 어디에 이렇게 많은 눈물 숨어 있었던 걸까 울지 않았던 내가 더 많이 사랑한 벌 받는 거면 괜찮아 언젠가 이 눈물도 멎는 날이 올 거라면 차라리 지금이 난 행복한 걸 그때는 사랑도 너도 잊을 테니까 사랑한 만큼 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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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추성훈 - 2008 연가 [digital single] (2008)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하나의 사랑 - 추성훈>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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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한번 더 이별 [single] (2007)
참 신기하죠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웃을 수 있다니
그대의 왼편에 나란히 걸으니 오래전 사랑할 때 같아요... 그 표정 하나 그 눈빛 하나로 아직 그댈 느낄 수 있다니 고마운 일이죠 긴 시간 헤어졌어도 느린 그대 가슴에 맞춰 내 가슴 뛸 수 있다니... 너무 잘 아는 여자죠 내가 사랑한 여자죠 이끌리듯이 잡은 그대 손과 내 손이 익숙해 멈춘 시간들이 어느새 뒤따라 걷는데 사랑일까요... 추억이 될까요... 우린... 나 혼자서는 와지지 않던 곳 함께 오니 이렇게 쉬운데 아팠던 추억이 행복과 더 가까운데 맘으로만 부르던 이름 꺼내부르니 서글퍼... 너무 잘 아는 여자죠 내가 사랑한 여자죠 이끌리듯이 잡은 그대 손과 내 손이 익숙해 멈춘 시간들이 어느새 뒤따라 걷는데 사랑일까요... 추억이 될까요... 우린... 처음 그댈 만난 날이 그리워... 난 사랑도 이별도 두려워.... 너무 잘 아는 여자라 내가 사랑한 여자라 자꾸만 우린 다시 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처음 헤어졌던 그 이유로 헤어질까봐 그저 이렇게 바라만 보는 나...그대... 이별이 될까요...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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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y진성 - 밉다 [ep] (2007)
잘 살게 나 그냥 놔두지 날 내버려두지
왜 널 바라보게 만들어 못쓰게나 하지를 말지 떠나갈 거면서 왜 날 바보로 넌 만들어 옷을 입어도 가슴이 시리고 밥을 먹어도 그리워 허기가 지고 웃어도 또 눈물 나게 이렇게 멀쩡한데 손도 못 대게 맘 아프게 하는 * 밉다. 우리의 사랑이 밉다. 우리의 행복이 부른 적 없는데 늘 날 기다리는 눈부신 추억도 밉다 그 누구도 안지 못하게 미움 많은 남자로 날 살게 하는 너 참 밉다 돌아서 봐도 미련이 앞서고 잊으려 해도 내 기억은 너 하나고 긴 시간이 흘러 가도 불연 듯 눈물 속에 니가 흘러와 날 무릎 꿇리는 * 반복 죽을 만큼 너를 미워하지만 차마 불행하길 바라진 못해 나 없이 힘들고 또 아프고 또 울게 되야 니가 돌아올 텐데 기도도 못하는 내가 밉다. 이렇게 아픈데 밉다. 너무 힘겨운데 어쩔 수 없이 너를 그리워하고 되돌아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는 내가 밉다. 끝이란 걸 이별인걸 잘 알면서도 이렇게 변함없는 내 사랑이 더 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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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이승기 3집 - 이별 이야기 (2007)
사랑한 게 잘못이야. 그걸 알게 하려고
이별이 온 거야 못난 날 꾸짖으려고 마음 준 게 잘못이야 남기지 않고 모두 다 준 벌 받는 거라 생각해 미안하단 말 하지 마 그 말이 난 더 미안해 떠나가는 널 잡지도 못할 그 만큼 조금 덜 사랑할 걸 조금 덜 아껴줄 걸 나를 만난 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날 잊기 그래야 날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오~ 나를 떠나 이제는 행복하길 뉘우친다고 사랑이 없던 게 되진 않지만 네가 힘들다면 내가 더 힘들 거야 우리의 추억 하나도 너를 되돌릴 힘조차 없지만 나만 울리겠지만. 조금 덜 사랑할 걸 조금 덜 아껴줄 걸 나를 만난 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날 잊기 그래야 날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똑똑하니까 넌 잘해낼 수 있잖아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인 하지 마 나보다 괜찮은 그런 남자를 만나 부디 사랑받고 사랑하고 늘 그렇게 살아가줘 미안해 난 바보라 너만 보는 바보라 잘못인줄 또 알고도 잘못하는 난 더 나쁜걸 알지만 할 수 없잖아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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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구정현 1집 - Goodbye Sadness (2007)
널 만난게 잘못이었나
널 사랑했던게 잘못이었나 어차피 이제와 소용없는 말 그래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었다 울다 웃다 이러는 내가 우스워보여서 다시 또 운다 이기지 못할 슬픔에 비틀거리는 나 이 세상이 다 너라는 짐 같아 사랑은 아프다 사랑은 나쁘다 너 없인 내 말 따윈 듣지 않을테니까 차라리 모두 다 가슴에 묻어 버리자 너도 날 잊어갈 테니까 그러니까 인연이었기에 만났고 인연이 아니라 헤어졌다고 하지만 난 믿고 싶다 또 인연이라면 다시 언젠가 널 만날 거라고 사랑은 아프다 사랑은 나쁘다 너 없인 내 말 따윈 듣지 않을테니까 차라리 모두 다 가슴에 묻어 버리자 너도 날 잊어갈 테니까 그러니까 살아야 한다 이제 어떤 고통이 와도 난 힘겹지 않을 테니까 이 세상에서 내게 치명적인 오직 한 사람 그건 너일테니까 참 행복했었다 참 눈물겨웠다 내곁에 네가 있어 나도 아름다웠다 너만이라도 꼭 끝까지 행복해지길 아파도 널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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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구정현 - GoodBye Sadness - 오죽했으면 [single] (2007)
한마디가 줄어서
지금 뒤돌아서는 니 이름을 난 부르지 못해 한걸음이 줄어서 이제 내 품에서 멀어지는 널 끝내 잡지도 못해 제발 돌아 보지마 애써 너를 놓치는 나의 심장이 안을지 몰라 세상을 다 줬던 너에게 아픔밖에 더 준 게 없어 오늘 이별까지도 잘가라 잘가라 나의 사람아 평생을 보내도 안될 내 사랑아 절대 살아서는 내가 너를 떠날 수 없어 오죽했으면 떠나게 널 만들었겠니 처음부터 잃을게 하나 없던 나지만 널 잃고 나도 잃어버렸어 그늘진 내 삶의 한 순간 니가 있어 눈부셨으니 그거면 난 된거야 잘가라 잘가라 나의 사람아 평생을 보내도 안될 내 사랑아 절대 살아서는 내가 너를 떠날 수 없어 오죽했으면 떠나게 널 만들었겠니 나를 무릎 꿇게 하는 건 후회도 미련도 아닌 오직 너의 행복뿐 죽어도 못잊을 나의 사람아 그래도 괜찮아 난 사랑하니까 넌 내 가슴속에 추억으로 세 들어 살다 그저 이렇게 그리움만 내게 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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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BMK 3집 - 999.9 (2007)
그리움은 부지런도해 내가 눈을 뜨기만을 기다린듯해
네가 변했는데 세상은 하나 변한 게 없어 변함없다 는 게 나를 울게 해 난 이렇게 아픈데 못 잊겠어 오늘은 널 못 보내겠어 하루만 널 원 없이 그리다가 오늘까지 실컷 널 사랑하다 내일은 꼭 내일은 아주 널 잊겠다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해 할수록 더 느는 거짓말처럼 외로움이 두꺼워져서 단추 없는 맘을 여밀 수도 없게 해 너무 추운데도 안기고 싶은 가슴이 없어 나의 심장이 다 부르터가도 얼어붙어만 가도 못 잊겠어 오늘은 널 못 보내겠어 하루만 널 원 없이 그리다가 오늘까지 실컷 널 사랑하다 내일은 꼭 내일은 아주 널 잊겠다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해 할수록 더 느는 거짓말처럼 온종일 널 잊자는 생각에 매달리고 매달리다 고단함에 잠드는 어쩌면 난 쓸쓸한 하루살이 같아 하루가 전부인 양 내 삶이 길어도 사랑은 항상 너일 테니까 오늘이 또 흘러가 다시 내일 되면 내일도 오늘 일뿐 널 백지처럼 지울 날은 끝내 안 올지 몰라 너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더 안 되는 일 난 못하는 일 못 잊어 널 못 잊어 난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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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임창규 - Leave traces (2007)
울지 말고 가 웃으면서 가 그래야 너답지 울면 넌 밉잖니 마지막인데 내일은 널 다시 볼 수 없는데 그것 하난 해줄 수 있잖아 아프면 안돼 슬퍼도 안돼 니 곁에 가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어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남은 너의 행복 놓치게 난 더 못하니까 돌아보고 싶어도 절대로 돌아보지 마 나보다 더 괜찮은 그런 사람 만나 부디 행복하기를 바래 소중한 넌 내 여자니까 나의 세상이 참 비좁아서 커다란 너를 안으며 많이 미안 했어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남은 너의 행복 놓치게 난 더 못하니까 돌아보고 싶어도 절대로 돌아보지 마 나보다 더 괜찮은 그런 사람 만나 부디 행복하기를 바래 소중한 넌 내 여자니까 너를 아껴서 아꼈던 말 사랑한다는 못난 그 말 이젠 해줄게 너의 등 뒤에서 너무 보고 싶어서 두 눈이 멀어도 안고 싶어 가슴 아파도 눈물만 흘러도 훈장 같은 추억을 내 삶에 달아주고 간 너 많고 많은 사람들 그 인연 속에서 사랑으로 만났다는 걸 평생 감사해하며 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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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테이 4집 - 애인 (2007)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눈떠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거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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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2NB 1집 - 눈시울 (2007)
애써 나 웃어봐도 웃으려는게 더 슬퍼 보여
내 눈빛은 솔직해 안 슬프단 거짓말도 보여 아무리 쎈 사람도 이별엔 태연해질 수가 없잖아 쉽게 잊고 살아간다면 그 만큼만 사랑한 걸... 널 떠올리면 자꾸 눈시울이 또 이렇게 가슴이 난 뜨거워져 한번 사랑으로 데였던 심장은 아물려면 멀었나봐 널 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내 눈엔 세상이 다 너로 보이는데 그 눈 속에 이제 니가 아닌 또 누굴 담고 살 수 있겠니... 아닌 척 속여봐도 내 목소린 아프게만 들려 되삼켜낸 눈물이 내 말 속에 새어나오나봐... 니 맘이 떠나가도 부스러기처럼 추억은 남나봐 매일 머리칼이 빠지듯 주워도 난 끝이 없어... 널 떠올리면 자꾸 눈시울이 또 이렇게 가슴이 난 뜨거워져 한번 사랑으로 데였던 심장은 아물려면 멀었나봐 널 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내 눈엔 세상이 다 너로 보이는데 그 눈 속에 이제 니가 아닌 또 누굴 담고 살 수 있겠니... 넌 멀어질수록 난 더 작아지는데 이별이 다가 올수록 왜 널 향한 사랑은 더 커지는지.. 난 울고 싶어 울어보고 싶어 온 세상이 떠나갈 듯 큰소리로 울음 소리에 이별이 또 놀라서 아주 달아나준다면 널 사랑해도 사랑할 수 없어 그래도 눈물에게 지지 않을거야 내가 울면 니가 올거라는 희망도 절망이 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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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꽃피는 봄이오면 by 지평권 [ost] (2007)
너였니 내 가슴 닳도록 다녀간 그 사람이
지치지도 않던 너의 발걸음이 이젠 내 맘 속에 길을 냈나봐 Love Love Love 점점 더 그리운 너, 너, 너 더 보고픈 오늘보다 내일 다가올 날들이 난 더 기다려져 기다리면 넌 내게 와줄까 사랑이 웃을 땐 난 웃잖아 사랑이 울 땐 나도 울잖아 제발 그곳에 있어줘 물러나지만 말아줘 두 걸음 아니 열 걸음 널 향해 내가 갈거야 Love Love Love 혹시 늦더라도 너, 너, 너 잊지는 마 우리 함께 써도 모자랄 시간이 사랑할 시간이 슬프게도 줄어든다는 걸 사랑이 웃을 땐 난 웃잖아 사랑이 울 땐 나도 울잖아 제발 그 곳에 있어줘 물러나지만 말아줘 두 걸음 아니 열 걸음 널 향해 내가 갈거야 나의 눈을 바라봐 나의 눈물에 이토록 눈부신 널 세상의 길을 다 난 지우고 너만의 세상을 위해 사는 날 새로 태어난 것처럼 다시 이름을 얻은걸 끝까지 변하지 않을 네 사랑이 나야 My Love oh.. 내가 지킬 한 사람은 너뿐이야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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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다 - Start [single] (2006)
c.
떠나 보는거야 달려 보는거야 가슴 안에 눈물 하나도 저 바람 속에 모두 다 떠나보내고 더 크게 웃는거야.... a. 한참을 잊고 살았어 세상과 발걸음을 맞춰 종종 걸음 치는 동안 도대체 나는 누군지 내가 무얼 위해 사는지 나와 이야길 나눌 시간이 필요해... b. 잠시 저 하늘에 흐려졌던 눈을 담고 파도에 그을린 마음을 씻어... c'. 떠나보는거야 달려보는거야 잊어버려 아픈 날들도 이젠 자유롭게 더 날 해치지 않도록 날개를 달아줄께 느껴 보는거야 머리칼을 스쳐 흘러가는 빠른 시간도 너무 소중해 바로 오늘이 내일의 추억이 되는거야... a'. 상처받는게 두려워 그 누구도 오지 못하게 혼자란 옷을 자꾸 껴입던 내 모습.. b'. 멀리 오니 보여 그럴수록 춥다는 걸 사랑은 사랑이 낫게 하는걸... c.repeat.... d. 행복이란 마음속에 깊이 잠든 꿈같은 것... 그 행복을 일으켜봐.... c. 떠나보는거야 다시처음으로 잃어버린 날 되찾으러 돌아오기 위한 나의 여행은 이토록 멋지고 눈부신 일 떠나보는거야 달려보는거야 가슴 안에 눈물 하나도 저 바람 속에 모두 다 떠나보내고 더 크게 웃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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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신승훈 10집 - The Romanticist (2006)
Lady 언제쯤 내게 올건가요
그댈 기다리는 동안 무궁화 꽃이 또 피었습니다 그저 내가 뒤돌아볼 때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가까워지길 난 바랬었는데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그대 발을 잡고 있는지 그댈 흔들기엔 내 사랑 아직 더 모자란건지 사랑이 맞는데 분명한데 그대만 나 알면 되는데 모르나요 어떻게해야 가르쳐 줄 수 있나요 그대가 힘들 땐 아파할 땐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뒤 돌아서 눈물 흘리는 내가 그대의 눈 앞에 서있는데 <간주> Lady 서투른 추억이라해도 하나 지우지 말아요 덜어내려고 애쓰지도 말아요 날 알기전에 그 시간도 그대 다른 이름이겠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난 모든 그댈 원해요 사랑이 맞는데 분명한데 그대만 나 알면 되는데 모르나요 어떻게해야 가르쳐 줄 수 있나요 그대가 힘들 땐 아파할 땐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뒤돌아서 눈물 흘리는 내가 그대의 눈 앞에 서있는데 그대여 나는 그대 알기 전까지 평범한 남자였죠 그댈 위해서 난 특별해질꺼예요... 운명을 믿나요 우연처럼 그댈 지켜왔던 날 봐요 그댈 웃게 할 수 있다면 평생 울어도 좋은데 이런 내 눈물을 내 사랑을 지금은 다 모른다해도 사는동안 그대 사랑이 나라는 그 단 하나만 알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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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신승훈 10집 - The Romanticist (2006)
한 걸음 왜 이렇게 떼기 힘드니?
걸어도 다시 그 자리에 서 있는 듯해 마지막 널 만나러 가는 길이야 웃는 건 어렵더라도 눈물은 감춰 둬야 할텐데 제발 날 떠나 가지마 너 없이 난 이제 안 된단 말야 내 안에 너만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으란 말야 그렇게 말할 것 같아 널 붙잡을 것만 같아 또 자꾸 걸음을 멈춰 세우나봐 <간주> 날 떠나 니가 행복하길 바란단 맘에 없는 말 못해도 행복했다 말해야 할텐데 제발 날 떠나 가지마 너 없이 난 이제 안 된단 말야 내 안에 너만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으란 말야 그렇게 말할 것 같아 널 붙잡을 것만 같아 또 자꾸 걸음을 멈춰 세우나봐 좀 늦을지 몰라 널 기다리게 할지 몰라 솔직히 영원히 이별에 늦기를 난 바라지만 날 떠나가는 너보다 널 보내는 내가 더 밉단 말야 돌아와 달란 말조차 못 하는 내 맘 넌 아냔 말야 저 멀리 니 모습에게 내 눈물이 말하잖니? 너에게 닿을 수 없는 이 한마디..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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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박정아 1집 - Yeah (2006)
가슴을 펴 잘할 때도 못할 때도 있잖아.
웅크린 채 계속 겁쟁이로 살 순 없잖아. 산다는 건 모두에게 내린 숙제 같은 것 어렵다고 포기하는 바본 나답지 않아. 힘을 내, 용길 내, 나를 난 사랑해. yeah~ yeah~~ 크게 소리쳐봐 내일은 내일의 또 해가 뜰 거야. yeah~ yeah~~ 두려움도 떨쳐 더 멋지게 일어나 yeah~~ 잊어버려 툭툭 먼질 털듯 미련까지도 마음에서 그를 놓아버려 아주 쿨하게 이별이란 더 잘 사랑할 수 있는 기회야. 수고롭던 가슴 자유롭게 이젠 울지마. 외로워 하지마. 나를 난 사랑해. yeah~ yeah~~ 다시 웃는 거야. 내 삶에 남겨진 또 사랑 할 거야. yeah~ yeah~~ 기다리지 말고, 그 행복을 찾아가 yeah~~ 참 마음먹은 뜻대로 살 수 없는 세상에도 날 지켜왔던건 이런 내 믿음 하나 먼훗날 눈부신 미래 내 모습도 뜨거운 심장이 만들어 가는 것. yeah~ yeah~~ 크게 소리쳐봐 내일은 내일의 또 해가 뜰 거야. yeah~ yeah~~ 두려움도 떨쳐 더 멋지게 일어나 yeah~~ yeah~ yeah~~ 다시 웃는 거야. 내 삶에 남겨진 또 사랑 할 거야. yeah~ yeah~~ 기다리지 말고, 그 행복을 찾아가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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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준기 - 마이준 [digital single] (2006)
널 스친 바람 날 스칠텐데...
널 비춘 햇살 날 비출텐데 너와 난 같은 세상 속에서 다른 세상을 사나봐... 너무 보고 싶어서 자꾸 허는 가슴이 너없는 내 모습이 참 가여워 자고 나면 빚처럼 불어난 그리움 미칠듯이 널 찾고 있는데... 한마디만 널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돌아와 달라고 가슴에 찬 말보다 먼저 눈물이 흘러 한마디도 못한 채 널 놓쳐가나봐.... 곪아서 터져 나오는 사랑... 더 숨을 곳도 없나봐.... 이별엔 참 게을러 널 보내잔 다짐도 언제나 내일로 미뤄지잖니 내 시계는 멈춰도 넌 떠나가는걸 알면서도 널 기다리잖아... 한마디만 널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돌아와 달라고 가슴에 찬 말보다 먼저 눈물이 흘러 한마디도 못한 채 널 놓쳐가나봐.... 하지 못한 말보다 더 가슴 아픈 건 너에게 꼭 듣고 싶은데 끝내 내가 듣지 못한 말... 한마디만 날 사랑했다고... 한마디만 행복했었다고 후회가 또 후회 돼 미련이 미련이 돼 어떻게 널 잊겠니 니가 날 잊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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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도야 간다 by 이필호 [ost] (2006)
사는게 그런거지
흐렸다 개였다 마치 날씨 처럼 그렇게들 모두 울고 때론 웃는거야 가면 갈수록 아프고 눈물만을 의지해온 나래도 오른막길에도 끝은 있는거야 눈 부신 저 하늘을 바라봐 이젠 좋은 날만 올꺼라고 마지막 처럼 이 순간을 즐겨봐 두려워 말고 바람에 손을 잡고 달려봐 햇살 등에 업고 내일로 내일로 저 햇살처럼 웃고있을 나의 눈빛과 만나는 이 세상 끝까지 인생은 한 번인데 그래도 소중한데 자꾸 잊는거지 뒤돌아 볼 수록 아쉬운게 삶인거야 수없이 후횔 남겨도 미련 없는 날 만들어갈꺼야 더 용기를 낸 다면 행복은 올꺼야 눈 부신 저 하늘을 바라봐 이젠 좋은 날만 올꺼라고 마지막 처럼 이 순간을 즐겨봐 두려워 말고 바람의 손을 잡고 달려봐 햇살 등에 엎고 내일로 내일로 저 햇살처럼 웃고있을 나의 눈빛과 만나는 날 까지 난 매일 그날을 기다려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나의 꿈과 나의 사랑을 웃어봐 지금부터 믿어봐 앞만 보고 갔던 눈을 들어 다시는 못올 이 순간을 느껴봐 가슴을 열고 그리운 그 이름을 불러봐 소리내지 못해 숨죽여온 사랑 꿈에도 잊어본적 없는 떠난 그대가 돌아올때까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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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스마일 어게인 by 조윤정 [ost] (2006)
위험해도 널 보내는 것 보단 너를 잃는 것 보단 훨씬 나을 테니까 난 괜찮아 사랑하는 게 힘겨워도 미칠 것만 같아도 사랑하지 않는 게 더 힘드니까 니가 나를 웃게 해 또 니가 나를 울게 해 사랑이 날 살게 하고 나를 죽게 해 너 없는 행복 처음부터 없었어 그걸 이제서 난 안거야 그리움의 다시 그리움 눌러 니 이름을 써 내가 할 수 있는 건 늘 그 하나뿐 니가 나를 웃게 해 또 니가 나를 울게 해 사랑이 날 살게 하고 나를 죽게 해 너 없는 행복 처음부터 없었어 그걸 이제서 난 안거야 아플 때마다 더 아프길 기도해 더 큰 시련에도 널 놓지 않게 내 향기를 간직해 내 목소리를 기억해 언제 어디서라도 날 찾을 수 있게 슬픈 운명이 너의 눈을 가려도 다시 태어나도 만나서 스마일 어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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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sg WANNA BE+ 3집 - The 3Rd Masterpiece (2006)
네가 편한건가봐
헤어져도 다 묻고들 잘 사는데 나만 유난한가봐 단 하루도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데 눈물이 눈물을 자꾸 훔쳐내도 슬픔이 슬픔을 힘껏 등떠 밀어내봐도 하나의 눈과 반쪽 날개론 날 수도 없는 가슴앓이 새처럼 그리워 그리워 미칠 듯 네가 그리워 네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 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눈물 먹고 사나봐 아파져도 힘겨워도 너 하나만 그 힘으로 사나봐 이별에도 지치지도 않고 널 기다려 추억이 추억을 다시 추억해봐 사랑이 사랑을 외로워도 품어 지켜가 네가 있어야 네가 있어야 완전해지는 비운의 저 새처럼 그리워 그리워 미칠 듯 네가 그리워 네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 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나의 눈길이 나의 숨결이 닿는 세상의 모든 것 거대한 네 그리움 뿐인걸 사랑해 사랑해 목소릴 잃을때까지 네게 해 줄 한마디 널 사랑해 내 삶을 돌려도 이 다음 삶을 살아도 너와 태어나길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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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종국 4집 - 네번째 편지 (2006)
1.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대
내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소중한 따듯한 두 손과 눈과 맘을 가진 사람이죠 나만을 보고 나만을 아끼는 *. 내 사랑이에요 차고 넘치는 내 사람이에요 그댄 참 좋은 무엇도 아닌 날 이렇게 과분하게 만드는 내 행복이에요 나의 눈물과 슬픔마저 웃음 짓게 해줄 감싸줄 오직 한 여자니까요 2. 언제나 하나를 주면 열을 주는 그대라서 염치없이 그 사랑 내 분에 넘치도록 받아서 미안해 라는 말이 더 미안해 말 못해줘도 세상에 대고 늘 자랑하고픈 * 듣고 있나요 사랑합니다 험한 세상도 그댈 등에 업고 헤쳐 나가줄 날 믿고 와줘요 무뚝뚝하고 멋없어도 평생 그대 곁에 함께할 오직 한 남자니까요 영원히 눈을 감는 그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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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별 3집 - 눈물샘 (2006)
안녕...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미운데도 넌 참 보고픈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왜 사랑이 내게만 남겨진거니 더 많이 사랑한 사람만 왜 아프니 왜 아픈 줄 알면서 못 올 줄 알면서 기다리니…. 돌아서도 다시 돌아서잖아 훔쳐도 이내 닦아내도 가슴에 맺힌 이름…. 나의 그리움엔 니가 사나봐 오늘도 내겐 이별보다 사랑이 쉬워 미워도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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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내 눈이 참 나빠서 못 본거 에요 그대 마음 또 누가 훔쳐가는 줄도
가슴이 무뎌서 모른 거 에요 그대 사랑 내게서 달아나는 줄도 이젠 날 보던 그대가 다른 곳 만 보는 게 몸은 나의 곁에 남겨 놓은 체 또 맘은 그녀 곁을 다녀오는 게 너무나도 잘 보이는데 난 미칠 것만 같은데 #혹시 그댈 아주 잃게 될까봐 이대로 영원히 보내야 할까봐 차라리 나 눈을 감죠 가슴을 닫죠 처음 몰랐던 그 날처럼 난 오직 그댈 사랑해 그 언젠가 바람도 잘 날 오겠죠 끝 모르던 이 비도 멈출 날 오겠죠 늘 익숙해 소중한 그댈 잊은 날 꾸짖으려 사랑이 벌주는 거겠죠 만약 서로 뒤바뀌어 내가 그대였다면 그대 아닌 사랑에 빠졌다면 그렇게라도 애써 미음 삼키고 열 두 번도 주저앉는 맘 추스려 눈물 닦아요 #Repeat 세월의 장난이라고 힘겨워도 나 기다릴께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그대의 가슴이 다시 날 안을 땐 지금보다 깊이 사랑하기로 해요 다른 사랑 올 수 없도록 이 세상 떠날 때까지 떠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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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얀 5집 - 선물 (2006)
줄리엣 어떻게 두고가
가슴이 아파와 난 미칠것 같아 널 떠나 보낸 이년이란 시간 넌 시험에 들지도 몰라 오 내사랑 줄리엣 왜 하필 남자로 난 태어난거니 나 없으면 넌 그 누가 지키지 미안해 니 말대로 난 널 믿지만 시간은 믿을 수 없어 널 나의 여자라고 이름표라도 붙이고 갈 수 있다면 줄리엣 더 바라봐줄걸 더 사랑해 줄걸 참 후회되는데 못해 줬던 일 널 울렸던 일들 자꾸 내 발목을 잡는데 오 내사랑 줄리엣 낯선 그 곳에서 이별을 알리는 편진 받지 않게 약속해줄래 (줄리엣 눈물 날때마다 니 곁에 추억을 나 꺼내 훔칠게) 잠시 여행을 떠났다 여겨줘 돌아올 곳은 또 너니까 오 내사랑 줄리엣 널 만나 사랑한 남자로 태어난 삶에 감사할게 날 기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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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얀 5집 - 선물 (2006)
매일같이 오래 신어서 몸에
맞는 옷 같아 몰랐는데 참 많이 낡고 닮은 게 이제 보니 널 잃은 나같아 신고 달아나지 말라던 너의 부탁 난 여때 지키는데 말없이 떠나간 너는 돌아올 줄 몰라 날 기다림에 벌 세워놓고 보고파 한 걸음에 늘 내달렸던 발자국 니 곁에 만들던 눈부신 행복들 내 눈보다 더 익숙한 발이 기억해 오늘도 날 데려가잖아 니 추억에 억지로 썼어 너를 미워하다 보면 언젠간 네게 자유로와 질 거라고 그럴수록 보고파 한 걸음에 또 내달리는 발자국 달려도 달려도 만날 수 없는 널 그 지독한 그리움 괜찮아지겠지 주저앉아 울고싶지만 다시 널 찾으러가는 내 사랑이 아파도 헌 신이 세상에 눈물만 남겨도 나 기다릴게 더 오래 걸린다 해도 남은 내 삶 다 주고 싶은 널 이대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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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2집 - 美笑 (2006)
웃어요
그대 앞에서면 웃게 돼요 웃으려 태어난 사람처럼 난 가슴은 곪아서 아파도 그저 웃고 웃고 웃죠 기지갤 켜듯 슬픈 먼질 털어내듯 웃어요 자꾸 웃다보면 버릇이 되다 보면 애쓰지 않아도 웃고 애써야 우는 그런 날도 오겠죠 혹시 그대 내 눈 본 적 있나요 그대를 사랑해도 한 번도 말 못해서 슬픈 내 눈을 그댈 보다 울고 말까봐 내 눈물 알아챌까봐 또 웃어요 두 눈이 아주 작아 안보이게 웃어요 웃는 그댈 보고 싶은 나죠 웃기려 그대를 만나고 또 할 일은 오로지 그것 하나 뿐인냥 과장스레 행동하고 일부러 실수도 해요 혹시 그대 내 눈 본적 있나요 그대를 사랑해도 한 번도 말 못해서 슬픈 내 눈을 그댈 보다 울고 말까봐 내 눈물 알아챌까봐 또 웃어요 두눈이 아주 작아 안보이게 내 행복 줄이고 또 줄여도 그대 행복 늘리는 재주가 내겐 없으니 이렇게라도 그대 옆이 아닌 그대 맞은편 그대의 품이 아닌 그 어깨가 늘 가까운 듯 먼 곳이 머물 내 자린 걸 안타까워 손이 떨려도 목젖 끝까지 울려도 부디 이대로 그대 오래오래 살아 나 바라볼 수 있도록 삼키다 짓물러만 갈 내 눈물에 눈이 닳아서 못 볼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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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F 1집 - Looking For Person (2006)
1A.그대와 있는데 왜시간이 슬픈건지
그대와 같이 시킨 커피는 자꾸 슬프다 하는건지 A2.그대 날 보는데 왜 하늘이 아픈건지 스쳐지나는 사람들마저도 점점 아프게 보이는지 B.난 상광없다고 난 괜찮다고 크게 소리내 웃지만 억지 스럼나요 안쓰럽나요 이런 내가 더 슬픈가요 C.웃는 얼굴에도 이별은 오네요 돌아가라고 손짓해도~ 주인 잘못찾아 온거라 말해도 내꺼 맞네요. 2A.그대 떠나는데 왜 거리가 우는 건지 빨깐 신호등 가로등까지도 젖어 흐느껴 우는건지 B.난 모르겠는데 실감안 나는데 돌아 설수도 없는걸 웃지도 못하고 울지 못하고 그냥 멍하니 서있는걸 C.이별 앞에서도 사랑은 있냐고 묻는 사람날 보면돼요 그댈 기다릴수 밖에 없는 내가 그 증거니까.... D.어둠이 하루를 끝내도 다른 햇살이 또 하룰 시작하듯 어쩜 오늘은 그대날 떠났어도 혹시 내일은 올지몰라... rap. 모두 내게 말했다.. 떠나간 사랑에 집착 하는건 기억이 만들어낸 허상이란걸 돌아오길 바라는 나에 마음도 두려웠던 어제에 미련일 뿐이란걸 (왜 모르냐고)난 모른다고(그냥 잊으라고)돌아올꺼라고.. 널 기다리는 하루가 일년이 되어도 내삶에 시간은 모두 널 위한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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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One 2집 - 두번째 여행... (2006)
면도를 하다 칼날에 턱끝은 베고 마네요
문득 거울에 그대얼굴 스친것 같아 상처따위는 잊은채 멍하니 굳어지네요 까칠한 수염 깍아주던 그대 기억에 신발을 서둘러 신다가 멈칫하게 되네여 무슨 발이 이리 크냐며 내 신발을 신고 어색하게 걷던 그대 떠올라서 아직도 보낼게 더 남앗나봐요 이별이 끝인 줄 알았는데 내 곁에서 그대 하나 보내기도 정말 아팠는데 아직도 잊을게 더 많은가봐요 모두 털어버린 것처럼 기억 못한다고 나 소리 쳐 보지만 그대 떠나가는게 잘 안되요 무심코 담배 물다가 눈시울이 또 시큼해 담밴나빠요 입맞추던 그대 생각에 내품은 연기 때문에 눈물이 나는 것처럼 괜시리 고개 숙여보는 내가 쓸쓸해 한참 지난 이별인데도 그대 향기 남아서 미련속에 미련 남긴체 하루에 수십번 하루에 수백번 바보가 되는데 아직도 보낼게 더 남았나봐요 이별이 끝인 줄 알았는데 내곁에서 그대 하나 보내기도 정말 아팠는데 아직도 잊을게 더 많은가봐요 모두 털어버린 것처럼 기억 못한다고 나 소리 쳐 보지만 그대 떠나는게 너무 힘이들어 얼마나 많은 날이 가야하나요 언제쯤 난 괜찮아 질까요 그대 모든 하루 하루 보내는게 이젠 고통이죠 얼마나 더 버려야 내맘속에서 그대 향기 지워질까요 잊으려 할수록 못잊는 내 마음만 더 잘 보이는 난 아는데 잊으려 할때마다 그댈 잊겠다는 다짐부터 먼저 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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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ly To The Sky 6집 - Transition (2005)
이렇게도 약해 빠진 나라는 걸
내가 이렇게나 겁이 많은 사람인 걸 여태 몰랐어. 모르고 난 살았어 니가 날 떠나기 전에 *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 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 못 잊어 네가 날 잊어도 나보다 더 소중한 오직 너일 테니까 널 원하고 널 사랑하고 널 기다리다가 내 삶이 멈춰도 후횐 없어 살아있는 한 괜찮아 니 남자로 살다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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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ly To The Sky 6집 - Transition (2005)
한번 웃고 두 번 울게 한 못난 나 따윈 잊어줘
참 바보 같기만 한 날 아픈 니 눈물이 남으면 행복한 날도 샅샅이 찾아 다 지울지 몰라 시곌 돌려도 너의 곁으로 나 달려도 힘든 이별은 늘 내겐 오르막길인거야 * 다시 후회하는 날 잘못했던 게 많은 날 아직 넌 용서해줄 맘이 없나봐 매일 빌고 다시 빌어도 * 세 번 웃고 네 번 우는 날 헤아려 줄 수 있겠니 이제는 늦었겠지만 눈물이 날 자꾸 가려도 우리 추억을 세보면 아파도 웃음이 흘러 처음 니 곁에 너를 따라 걷던 날부터 쉽던 사랑은 늘 내겐 내리막길인거야 * 다시 후회하는 날 잘못했던 게 많은 날 아직 넌 용서해줄 맘이 없나봐 매일 빌고 다시 빌어도 * 왜 넌 남보다 못한지 왜 미련은 미련스러운지 그 언젠가 다시 사랑해도 그게 우린 될 수 없는지 널 보고 싶은데 이젠 이별도 사랑을 몰라봐 내 못 이룰 소원 인가봐 천번 만번 너 하나만을 빌고 매일 다시 빌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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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ly To The Sky 6집 - Transition (2005)
날 처음 울게한 그대가 참 미워서
안본다고 끝이라고 돌아서면 설수록 내가 더 미워져 그대가 그리워져 내가 날 울리며 지냈어 바람만 스쳐도 그대일것 같아서 발 부르트도록 기다려왔던 나 먼저 잡아주길 바란 좁은 내 마음도 다 그대라 못 잊겠어 I love you I love you 이별이 가까울수록 I need you I need you 사랑만 더욱 깊은걸 알잖아 헤어져 살아가는 일만큼 커다란 잘못은 없잖니 처음에 약속들 너무 쉽게 놓쳐서 정말로 미안해 부디 날 용서해 그저 바라봐도 행복했고 더 주고 싶었던 맘 이제 놓지 않아 I love you I love you 이별이 가까울수록 I need you I need you 사랑만 더욱 깊은걸 미안해란 말도 나 사랑할때만 쓸게 다시는 헤어지지마 이젠 내 가슴에 안겨봐줘 그전보다 넓고 큰 날 느껴봐 눈물로 깊어진 날 봐줘 내 눈빛도 우린 아는 걸 아파했던 날만큼 그리워한 날만큼 믿어 사랑한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은걸 I love you I love you 다시 행복이 되줄게 (마지막까지 예) I need you I need you 나 그대 반이 되줄게 세상 끝까지 기억해 이별이 올때마다 그 순간 영원히 사랑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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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
from 리플레이 1집 - Fantastic World (2005)
멈춰 버렸으면 되돌릴 수가 없다면
나아닌 사랑은 다시 또 시작 못하게.. 함께한 시간도 이별에 묻혀 진다면 지워 버렸으면 아주 널 기억 못하게.. 심장을 니가 할퀸 것 처럼 뛸 때 마다 아파서 떼어 내고도 싶어 질만큼 눈물이나.. You'r my lady 사랑해서 미운거야.. 니 품이 너무 따뜻해서 못 견디게 더 추운거야.. You'r my lady 그래서 다 버린 거야.. 내 가슴엔 너 하나 살기도 좁으니까.. 소스라치게 진저리치게 보고 싶을 때 마다 내 삶이 떨려 서있기 조차 힘에 겨워.. You'r my lady 그래도 난 아닌 너야.. 내 기도 위에 기도 얹어 애원해도 못 듣는 너야.. You'r my lady 그래도 그리운 너야.. 내 가슴엔 니 사랑 밖엔 더 없으니까.. You'r my lady 남겨진 사랑 하나도.. 널 위해 썼을 나의 심장이 뛸때까지..뛸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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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종국 3집 - This Is Me (2005)
죽도록 힘겨워도
몸소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매일 네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루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 다음 날에도 더 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말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 네가 와 줄까봐 이 소리에 심장이 멎고 너의 미소에 몸이 굳어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술 조차 떼기 전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말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 네가 와 줄까봐 왜 항상 사랑을 받는 너에게 관대한 거니 이렇게 널 잊지 못한 네 앞에서 눈물나게 하면서 잊는 것보다 아픈게 나은거라 난 믿으니깐 안 돌아와도 돼 날 사랑 안 해도 돼 넌 내 안에 제자리 걸음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 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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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20Th Anniversary:A Walk To Remember [remake] (2005)
몰랐죠 얼마나 사랑했는지
함께 곁에 있을 땐 그대가 나의 눈을 가려서 그 땐 몰랐죠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댄 숨어도 내 비좁은 품 안이라 이별이 가르쳐서야 알죠 난 열을 세어 보아요 그리고 돌아섰을 땐 어디에선가 버릇처럼 그대가 날 부를 것만 같아서 날 찾을 것만 같아서 한 걸음조차 떼어 낼 수가 없죠 난 열을 세어 보아요 그리고 돌아섰을 땐 어디에선가 버릇처럼 그대가 날 부를 것만 같아서 날 찾을 것만 같아서 한 걸음조차 떼어 낼 수가 없죠 늦은 건 아니겠죠 세상이 크고 넓어서 숨은 그대를 미처 못 본 건 아니겠죠 수 많은 별을 세도록 수 많은 날이 가도록 기다릴께요 힘이 들고 아파도 그대가 내게 오는 날 다시 난 놓치지 않게 뒤로 걷는 연습을 오늘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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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소냐 5집 - New Life (2005)
맘 약한 날 혼자 둔 채로 돌아설 수 없죠
그댈 그리다 긴 하룰 써버릴 내가 걱정 되서 못하겠죠... 내 곁에 행복한 날들이 자꾸 생각나서 내 모습 밟혀서 먼 길을 가다 후회 되겠죠 내게 미안하겠죠... 또 다른 사랑 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그댈 생각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돌아올 수 없어도 기억해줘요 누군가 사랑하게 된데도 그댈 보내 주는 일 보다 가슴 아픈 건 잡을 수가 없는 일 언젠가 그대가 새로운 다른 사랑 만나 나를 닮은 이별에 눈물 흘리면 그때 알까요 내 슬픔을 볼까요... 또 다른 사랑 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그댈 생각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돌아올 수 없어도 기억해줘요 누군가 사랑하게 된데도 또 다른 사랑 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왜 그댄 내 맘 볼 수 조차 없는 건지 돌아올 수 없어도 언제까지나 나 그대 위해 살아 갈께요. 그댈 보내주는 일 보다 가슴 아픈 건 잡을 수가 없는 일 잊은 듯이 사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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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션 70S' [ost] (2005)
오늘 하루도 열두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눈이 행복한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눈이 행복한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두번 다신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것처럼 어둠속을 걷게 될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 사람만 오직 이 한 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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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션 70S' [ost] (2005)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나요
두 눈 가득 그립다는 말밖엔 아무 것도 줄게 없나요 가슴에 넘치게 흘러내리는 이 사랑밖에는.... 아무 일도 우린 알 수 없나요 서로 눈감은 채 살아간다면 바람처럼 스쳐 지나면 없던게 되나요 머물 수 없던 그대와 내 운명도.... 말없이 내가 떠나가더라도 다시 그대를 더 아프게 하더라도 믿어야해요 이세상 어디라해도 내 맘은그대 있는곳에 두고 간다는걸.... 내 눈물에 그대가 데일까봐 애써 웃음 뒤로 숨는 날에도 그대와 나 안타까워서 또 안스러워서 뒤돌아 혼자 가슴도 치겠지만.... 말없이 그댈 사랑하더라도 그저 멀리서 나 바라만 보더라도 잊지 말아요 영원토록 그대만을 지키는 단한사람이 나란걸..... 내가 가지고 싶어 세상 단하나뿐인 그대를 오~ 미칠듯 그댈 원해도... 말없이 그댈 사랑하더라도 그저 멀리서 나 바라만 보더라도 잊지 말아요 영원토록 그대만을 지키는 단 한사람이 나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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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성시경 4집 - 다시 꿈꾸고 싶다 (2005)
아파도 아프단 말 못해요
숨이 넘어갈 듯해도 그대 안에 나 걱정으로 혼자 지는 게 더 아파 좋아도좋단말난못하고보고 싶단 말 못해요 하고 싶어도 늘 얼버무리죠 눈치 빠른 그대가 또날알아채지못하게 세상에 가장 좋은 그림 하날 알아요 가끔 들러 눈으로 만질 수 있는 맘으로만 안아줄 수 있는 그대라서 웃음으로 감싸서 눈물 흘리는 나죠 분명한 그대를 잘 알기에 그댄내가아니기에 어설픈내가슴들키는 날엔 바라보는자유도그댄내게앗을 테니까 세상에 가장 좋은 그림 하날 알아요 가끔 들러눈으로 만질수 있는 맘으로만안아줄수있는 그대라서 웃음으로감싸서눈물흘리는나에요 이별을앓는사람들그마저내겐부러워보일뿐이죠 사랑을받았던사랑을줬던그시간만큼 고스란히추억으로남을테니 세상에 가장 슬픈 노래 하날 알아요 부르기도전부터눈물이솟고 불러봐도그대에겐 들리지도 않아 다시 메아리처럼 내가 듣고 있지만 끝나지 않을 그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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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민 10집 - 서랍속 이야기 (2005)
나는 행복한 사람 또 눈물이 솟구쳐 와도
삼킨 그 눈물만큼 그대 그리움 속에 살고 있으니까 지금 함께 할 수 없어 내 품에 안을 수 없어 아파도 내가 느끼는 그 아픔 그 만큼 가슴 치는 그만큼 사랑하고 있으니까 가진게 참 많은 사람 아무것도 없던 내게 그대 추억들이 자고 나면 불어나 받은게 참 많은 사람 영원토록 그대만을 기다릴 삶까지 받은 행복한 사람 내겐 더는 사랑없어 사랑이 한번이란게 미워도 모두 미련하다고 할 만큼 이해못한 그만큼 내겐 오직 그대니까 가진게 참 많은 사람 아무것도 없던 내게 그대 추억들이 자고 나면 불어나 받은게 참 많은 사람 영원토록 그대만을 기다릴 삶까지 받은 행복한 사람 내가 행복하다는걸 처음 알게 하고 오~ 그대 행복에 눈물 짓게 만들어주는 그대는 귀한 사람 그대에게 난 스쳐갈 많은 사람 중에 하나 일지 몰라도 나보다 소중한 사람 전불 다 내줄 수 있는 사랑을 받으니 그댄 행복한 사람 그댄 오래 행복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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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모 6집 - My First (2005)
난 눈물이 나요 그대 목소리
아직도 내 귀가 다 잊어 내질 못해서 난 눈물이 나요 그대의 왼손이 익숙한 내 오른손이 안스러 보이나요 눈이 시도록 맘이 닳도록 그립지 않은 날 없어 견딜 수 없을 땐 난 미친 듯 달려도 봐요 가슴 찬 슬픔까지 흘려보려고 환하게 웃어본게 언젠지 행복한 날이 있긴 했는지 이젠 기억을 뒤져봐도 생각이 안나 그대가 없던 날에 내가 살기는 했었나요 흘린 눈물만큼 다시 그댈 사랑해요 괜찮나요 그대의 아침 그대의 밤이 나를 찾지나않나요 그대의 입술과 또 따스한 그대 숨결도 모두 나 없이도 참 잘 지내나요 환하게 웃어본 게 언젠지 행복한 날이 있긴 했는지 이제 기억을 뒤져봐도 생각이 안나 그대가 없던 날에 내가 살기는 했었나요 흘린 눈물만큼 다시 그댈 난 사랑하는데 추억이 같은 우린데 멀어 지나요 왜 그대의 눈물은 자꾸 날 지워만 가나요 왜 늘 미련은 이렇게도 미련한건지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벌 받게 되나 봐요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난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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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조성모 6집 - My First (2005)
쓸곳 없네요....그대 이름을 빼곡히 적어 채운 내 안엔
갈곳 없네요....그대 기억이 무성하기만한 슬픈 이 세상엔.... 아나요.... 아무 일 없듯 살아도....내가 하룰 속여도.... 자꾸만 보고 싶단 한마디...돌아와 달라는 그 한마디 가슴은 늘 되뇌이는데 이별 앞에 길이 막혀서 어떤 말도 전할 수 없어 대신 담배 연기로 애꿎게 난 말 하네요 그대를 사랑한단 한마디...애타게 기다린단 한마디 맘은 소리치지만 삼켜내죠 그 한마디가 결국 날 울리고 말까봐 눈물 같은 술잔만 밤새 비워내네요.... 자신 없네요...그대 없이도 내가 행복한 건....남은 날 많아도... 어쩌면...그대도 나와 같나요....벌써 날 지웠나요.... 자꾸만 보고 싶단 한마디...돌아와 달라는 그 한마디.... 가슴은 늘 되뇌이는데 이별 앞에 길이 막혀서 어떤 말도 전할 수 없어 대신 담배 연기로 애꿎게 난 말 하네요 그댈 난 사랑하고 있어요....오늘도 기다리고 있어요 끝내 말하지 못한 삼켜냈던 그 한마디가 눈물에 불어나서 이젠 백 마디 천 마디로 날 아프게만 해요 <나래이션> 다시 우리가 만난 다해도 이세상은 아닐 것 같습니다 나 이젠 사랑한다고 말 할수도 안을수도 그대가 있는 곳 까지 찾아 나설수도 없지만 내 가슴에 스쳤던 바램들에 내 눈물에 닿았던 햇살에게 그대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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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MK 2집 - Soul Food (2005)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뿌리 깊은사랑을 이젠 때어 낼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게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널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을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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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화 [ost] (2004)
널 몰랐었더라면
모른채 살았다면 내 삶은 참 보잘것 없을거야 두 눈속 눈물에도 가슴속 슬픔에도 니가 있어 아파도 행복했어 니 곁에 살고 싶어 니 마음속에 숨쉬고 싶어 늦기전에 널 안아보고싶어 내 삶에 하루밖에 한순간밖에 안된다해도 후회없게 널 위해 살고싶어 사랑해 한마디 말 이제 그 한마디 말 세상앞에 내 앞에 해주겠니 이젠 목숨 아깝지 않아 모든 두렵지않아 겁나는것 널 볼수없는것 뿐 니 곁에 살고 싶어 니 마음속에 숨쉬고 싶어 늦기전에 널 안아보고싶어 내 삶에 하루밖에 한순간밖에 안된다해도 후회없게 널 위해 살고싶어 고마워 이런 삶을 알게해 사는동안 어쩌면 모르고 살았을지 모를 사랑 그게 니가 되게해 널 위해 죽고싶어 소중한 너를위해 (아낌없이)날 쓰다 가고싶어 처음부터 그랬듯 마지막순간도 너이기를 난 기도해 네게도 나이기를 너 사는 날까지 나 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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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승헌 - 송승헌 1집 - I Love You (2004)
스쳐갈 줄 알았던
너의 그 향기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 이젠 너를 위해서 모두 줄 수 있는데 세상 어디에서도 너를 느낄 수가 없어 보고싶어 Narration 기억하니 네가 살아있는 뜨거운 가슴일 때 안아주지 못하고 바보처럼 기다렸던 나를 그땐 너와 살아갈 날이 많은 줄 알았던 거야 이렇게 어두운 그리움 속에 남겨두려고 날 사랑했었니 간절히 기도해 너를 내게 달라고 세상에 널 되돌릴 수 있다면 내 삶을 잃어도 너 하나면 괜찮아 조금만 더 기다려줘 함께 할 날까지 울지는 마 Narration 비가 내리면 너의 눈물일까 고개를 숙여 눈이 부신 날도 내가 볼 수 없게 내 눈을 가려 울고 있진 않니 그래 이건 내가 만든 슬픔일지 몰라 네가 살아 있을 거라 믿고 싶은 나의 슬픔일지도 너만을 사랑해 제발 나를 지켜줘 세상에 나 흔들리지 않도록 나 먼저 떠난 널 용서할 수 있도록 약속해 내 안에 머물겠다고 영원히 왜 너는 모르니 네 곁에 있잖아 네 모든 세상엔 내가 있어 너의 숨결과 향기 속에 난 매일 안겨 잠드는 걸 Guitar 함춘호 / Bass 이영래 / Chorus 김현아, 이현우 그 모든 눈물 (TAKE 1) 4:40 작사 이용민/ 작곡 이용민 / 편곡 김민수 네가 없어도 창 밖에선 언제나 같은 모습인걸 날 위해 눈물 흘려줬으면 한데, 눈부신 저녁 노을만이 그 오래 전 나에게 주었던 그 반지 빛이 바랬어도 널 위한 나의 그 사랑은 변하지 않을 테니까 부디 내 마음을 네가 지켜주겠니 의지할 곳 없는 나의 사랑을 돌이키기에 너무 힘들겠니 내게 약속은 너 하나뿐인데 날 지켜줘 어떤 말이라도 나에게 불행해 질 뿐이야 너의 그 슬픔 나에게 줄 순 없니 사랑 그 모든 눈물까지 우리만의 크나큰 아픔을 나 혼자 가져갈 테니까 눈물 짓지마 나 혼자서 널 위해 버틸 수 있으니 Repeat 이 세상에 나 홀로 남겨진 거니 하지만 나 저 멀리서 널 바라 볼 테니 날 위해 사랑 그 슬픔을 버려두길 바랄게 그 언제까지나 날 지켜 봐줘 다시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 테니 너의 곁에서 널 지켜 주겠어 너에게 난 영원한 사랑이 되어 우리 약속을 지키고 싶은데 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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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진우 5집 - 이별이야 (2004)
매일 밤 기도했어 널 달라고
너의 남자가 되고 싶다고 내가 아닌 널 알고 있지만 내겐 절망이 더 힘겨웠어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니 앞에서 어떤 말 해야 좋을지 몰라서 정말 잘 된 일이야 이제야 니 사랑 찾게됐다니 행복하길 바래 축하할게 맘에 없는 말하지만 다 거짓인 줄 모르고 고맙다 웃어주는 너 단 한 번 만이라도 날 안다면 곪은 날 들여다봐 준다면 니가 사랑한 그 사람보다 열 배 스무 배 더 잘 할텐데 간절히 기도하면 이뤄진 단 거짓말 그걸 이제는 난 믿기로 했어 정말 잘 된 일이야 이제야 니 사랑 찾게됐다니 행복하길 바래 축하할게 맘에 없는 말하지만 다 거짓인 줄 모르고 고맙다 웃어주는 너 정말이지 미안해 어쩜 니 사랑은 못 이룰거야 내가 원하는 건 안 되니까 눈물 속의 꼭 너처럼 널 사랑한 날 거짓된 기도하는 날 용서해 널 사랑한 날 거짓된 기도하는 날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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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성진우 5집 - 이별이야 (2004)
난 이별을 얕봤다 올테면 와 보라고
너 떠난 뒤 맛 봤다 상처라는 독한 잔 너무 늦게 알았다 니가 내게 준 행복 뼈저리게 아팠다 난 되갚지도 못해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니 이름만 들려도 발소리만 들려도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친다 오늘도 죽도록 후회했다 널 붙잡지 못한 걸 무릎 꿇리게 했다 남은 나의 삶까지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후회하는데 잡지 못한 걸 눈물 또 쓴다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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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8집 - Karma (2004)
손을 따봐 내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 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피처럼 빠져 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다 데려가지 내 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때라면 끝낼까 이예 이예 이예@ 낫지 않아 난 어떡해도 낫지 않을 걸 알아 난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아 아 아) (나를 해쳐도 참을 거야)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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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니 안 - 부탁해.. [digital single] (2004)
잘 지내니
난 많이 힘든데 넌 괜찮니? 난 많이 슬픈데 행복하니? 눈뜰때 부터 난 .. 잠들때 까지도 힘든데.. 너는 내곁에 없지만.. 혼잣말 처럼 묻고는 나혼자 대답도해 잠시만 이별을 부탁해~ 언젠간 내품에 돌아와~ 다시 사랑할때까지~ 널 기다리는 날~ 니마음이 나를 잊지 않게 부~탁해... 아프지마~ 난 앓고 있지만 울지도 마 난 눈물 짓지만.... 두려워마 나 없는 곳 에서.. 나쁜 일 없도록 해줄게 하늘에 날 스치는 저 바람들에게 세상에 난 매일기도해 행복한 추억을 부탁해 미웠던 기억다 버리고 우리 좋았던 날들만 내가 그리워 널~ 또 다른 사람조차못하게 부탁해 니곁에 잇을때는 한번도 내게 무엇해달라고 난 한적 없던 것 같아 이제 뒤늦게 부탁해~ Ariht~워어허~ And you love me~me me... 잠시만 이별을 부탁해~ 언젠간 내품에 돌아와~ 다시 사랑할때까지~ 널 기다리는 날~ 니마음이 나를 잊지 않게 부~탁해... 행복한 추억을 부탁해 미웠던 기억다 버리고 우리 좋았던 날들만 내가 그리워 널~ 또 다른 사람조차못하게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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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나와 같은 이름이 들릴때
발걸음 멈추고 뒤 돌아보니~ 나와 닮은 누군갈 스친 날엔 온종일 멍하니 헤매이니 너와 내 발이 익숙한 거리와 너와 내 눈빛이 그린 세상과 너와 내 가슴이 마주봤던 눈이 부신 날은 떠났지만 오오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눈물나고 아프고 슬플땐 나보다 더먼저 니 걱정이돼 예전처럼 니 작은 슬픔까지도 내가 널 느끼고 있을까봐 너와 내 손이 닿았던 행복과 너와 나의 품이 안던 꿈들과 너와 내 시간이 함께했던 그날로 난 갈 수 없겠지만 오오 (기억해줄게~)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가끔은 겁이나 단 한번도 우연히도 너를 볼 수 없을까봐 이제야 아는 걸 니가 떠나도 보낸적 없는 나의 사랑까지도 너의 사랑이 눈물로 떠나도 눈물되어 다시 돌아 오는너 가슴 아파도 널 몰랐었던 날들 보다 아름다운 나야 오오 (알잖아 너도) 잊지마 똑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는 같은 그리움이 되는걸 하루 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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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권 1집 - 中毒 (2004)
알아 지금 니가 꺼내려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 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니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 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 줄께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 한 날 미워해도 돼 예~ ~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 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닥친 그 이별앞에 또 대들고 싶지만 이건 말도 안된다고 화내고 싶지만 니가 없인 절대 안된다고 울고도 싶지만 괜찮아 떠나 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 서 줄께 너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 한 날 미워해도 돼 예~ ~ 이런 내가 나도 참 미우니까 아직도 거기 있을까 등 뒤에 니가 있을까 날보고 있을까~ ~ ~ 지금이라도 돌아가지 말라고 내게 말하면 널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you- - 괜찮아 난 말했지만 사실 나는 안괜찮아 괜찮아 날 타일러도(날 타일러도) 난 정말이지 안괜찮아 너 없는 텅빈 세상 속에서 이별 앞에서 참 난 약한 남자야- - - 다시 내게 돌아와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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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6집 - The Colors Of My Life (2004)
그 눈빛도 그 웃음도 예전과 똑같네요
말 삼키는 그 버릇도 어눌하게 내뱉는 그 말투도.... 참 숱한 날이 갔지만.....참 많이 아파했지만.... * 이렇게 또 우연히 그댈 만나 마주 앉으니 시간을 되돌려 그때 우리 같아요 서로 할퀸 마음조차도 추억은 좋은 기억만 걸러 남겨 주네요..... ** 지금 곁에 그녀가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내 자리도 감쪽같이 아물었나요 사랑하는 사람 있냐는 물음에 끄덕여주죠.... 모르겠죠...그 사람 그대인데..... 난 어쩌면 이순간을 기다렸죠 오래도 내 옹졸한 이별까지 뉘우치고 사과하려 했었죠.... 나 행복해 보이나요....혹 슬퍼 안보이나요.... * Repeat.... *** 내가 그때 내민 손 헤어지잔 말이였는데 혹시 그댄 날 붙들려 맞잡았나요 이제서야 알 것 같지만 미칠 듯 후회되지만 자릴 일어선 그대.... **** 라 라 라 ~ 다른 악술 청하고 있죠 그 날의 우리 둘처럼 멀어져만 가겠죠....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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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6집 - The Colors Of My Life (2004)
누구도 원할줄 몰랐죠 이 날이 오기 전에 난
어떻게 품는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예요… *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 언제나 날 알아 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일텐데 이제는 멈출줄 모르죠 시작만 있나 봐요 난 그대밖에는 더 모르죠 배우고 싶지 않아 휠릴리~ 그녀와 행복이 휠릴리~ 날 불행하게 해요 휠릴리~ 난 될 수 없나요 잘 봐요 내 안에 그대도… 그대죠 * Repeat 마음에 돌을 더 얹어도 그리움 무게만 못하죠 두눈이 멀게될 순간까지 난 보고 싶어 휠릴리~ ** 기다려도 올 수 없나요 그대의 내일에도 난 없나요 그대가 오기 전 가슴을 접을 수 없는데 그래도 잊을 날 오나요 잊으려 애쓰면 잊게 되나요 늘 먼저 잊는건… 잊잔 그 맘 부턴데 날 잊어야 그댈 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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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 The Colors Of My Life [MR ver.]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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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이 - The Crush Of Love (2004)
always be my baby 내 마음을 그대가 움직여요 oh no no baby baby 운명의 힘처럼 왜 이렇게 작아 지는거죠 헌데 왜 난 그게 좋죠 신이나 웃고만 싶죠 yes I do with you 발끝을 세워봐도 잰 걸음으로 달려봐도 그대의 그림자에 갇혀 또 하루가 가죠 그대가 내 가슴을 걸어 다니네요 sweetly till the sun till the sun comes up 나를 알지 못했던 시간까지 그댄 입맞춤 하듯이 내 안을 채우고 날 길들여가고 지나간 이별까지도 따스하게 끌어안아 내 자릴 더 줄이고 그댄 커져가요 The sweetest love of my life 곁에 있어도 늘 허기졌던 한마디 듣고 싶은 그 말 사랑해요 들려주고 싶은 말 밤새 보채면 그대의 음성 그대의 숨결이 세상 울릴 듯 크게 들려 내 곁에 수화기 넘어 그대가 지금 함께인듯해 그대가 내 가슴을 걸어 다니네요 softly till the sun till the sun comes up 나를 알지 못했던 시간까지 그댄 입맞춤 하듯이 내 안을 채우고 날 길들여가고 지나간 이별까지도 따스하게 안아 내 자릴 더 줄이고 그댄 커져가요 그대 안에서 나도 자라날까요 When I'm feeling down Your love brings me up Got me feeling all this joy 저 하늘보다 높고 더 큰 사람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all I need is your love My baby My baby My baby 그대가 내 가슴을 걸어 다니네요 softly till the sun till the sun comes up 기다림도 눈물도 고마운 일인걸 가르쳐주듯이 자꾸만 고와져 한없이 착해져 더 좋은 그대의 사랑 그 키만큼 보탤테니 함께해요 영원히 숨쉬는 것처럼 The greatest love of my life I'll never leave you 저 하늘보다 높고 더 큰 사람 내겐 이 세상 그대뿐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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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 2집 - 810303 (2004)
상상은 하지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만 나에게 맡겨 또 네가 봤던 네가 알던 깨알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돌아봐 나에게 집중해 (그리고 명령해) 가슴이 시키는대로 Cause I 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 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의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 널 사로잡아 줄거야 Yes I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Take my love 불빛도 꺼버려 너무 눈부셔 천천히 눈을 떠 마음을 열어 단 오직 너만 오직 나만 알아보면 되는거야 더는 필요없어 소음도 잠재워 시끄러워 숨결로 막아줘 멈추게 해줘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우릴 방해할수 없어 시샘할수 없어 (행복한 시도가 흐르고 있어) 내 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채워줘 너라는 감옥에 (너라는 운명에) 갇혀(갇힌) 날 버리고 싶어 Cause I 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 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의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 널 사로잡아 줄거야 Yes I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네 안에 너를 구원해줄께 내가 완벽하게 널 그려줄께 해줘 자유로운 곳으로 너를 데려다 줄께 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 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의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 널 사로잡아 줄거야 Yes I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Take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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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이젠 너를 잊어 주는 게 내 기억보다도
더 어려운 일이란 걸 아니.. 달라진 건 없어 시간이 널 비껴 왔을 뿐 널 추억될 수 없도록 난 지켜 왔을 뿐 널 기다려온 날 만큼 날 그리워한 널 테니.. 다시 사랑할 힘이 있다면 또 나의 시작은 너야 약속해 줄 수 있겠니 늘 이별 없는 곳까지 함께 할거라고... 아껴 사랑하진 않겠어 또 상처 받아도 더 깊어진 내 가슴은 널 안기 충분해... 함께할 눈물은 없어 앞서 다 흘려왔으니... 다시 사랑할 힘이 있다면 또 나의 시작은 너야 약속해 줄 수 있겠니 늘 이별 없는 곳까지 내 눈빛 속에 머물러 널 놓치는 일이 없도록 거친 세상 니 곁이라면 난 이겨낼 수 있어 나를 믿어... 믿어... 남은 내 몫의 기쁨까지도 널 위해 모두 다 줄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 가진 전부는 이젠 니 행복뿐인걸.. 너 하나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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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왜 이제야 내게 돌아온 거니 널 품었던 가슴에
다시 누굴 안는다는 것이 죽을 만큼 미안한 후에야 그저 바람이라고 날 생각해 나의 아픈 사랑과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도 떨쳐내줄테니 넌 잊어야해.. 이미 다른..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지금 나를 보는 그녀 모습은 널 보는 나이기에 차마 버릴 죄를 짓지 못해 나를 용서해줘... 그녀에게 평생 갚아야만 될 나는 빚이 남았어 사는 동안 가슴 깊은 곳에 너를 둘테니까... 넌 잊어야해.. 이미 다른..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기억조차 스러지는 날까지 너를 사랑하다갈 날 니가 알지 못하게 해.. 두 번 울지 않게.. 니가 날 버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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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태자의 첫사랑 by 김형석 [ost] (2004)
rap) yeah, hahah jk revolution
getting funky with ya ah ah gere we go now ah ah cheek my flow now ah ah here we go noe time on the microphone check it 한번도 없었죠 난 그대가 처음이죠 아무일 못하죠 난 온종일 그대 생각 뿐이죠 이렇게 애태우고만 있죠 rap) ah ah gere we go now 그대가 다가와 내 아름을 물었죠 그대는 내 마음을 누치채 지 못했죠 난 바보처럼 웃고만 있죠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그대를 기쁘게 할 준비도 됐는데 우연히 그댈 만난것처럼 날 자꾸 속이게 되죠 날 봐요 말더듬는 어색한 나를봐요 그대 왜 몰라요 우~ baby~ 밤새 연습한 말조차도 기억이 안나 날 봐요 또 차갑게 굳은 내 몸을봐요 그대는 왜 몰라요 우~ baby~ 고 하얀 그대 손을 난 바라만 보죠 rap) 자유롭게 너에게 맡길게 이세상 모든게 너에 뜻대로 될수있게 옆에서 때론 친구도 때론 연인으로 또다른 너가 원하는 싶은 데로 이대로가 좋다면 그렇게라도 언제나 네 주위에 내가 있을께 허나 기억 해줘 이것하나 우린 영원히 하나 사실 그것하나 내겐 너무 익숙한 길인데 어제와 같은 하루 시간일뿐인데 그대와 함께 하는 이유로 세상이 빛나보이죠 ( ) rap) 아름다운 그녀는 내 인생에 사랑이란 아름다운 감정 을 내 몸안에 흐르게 해준 밝은 미소의 그녀 언제나 나를 흐뭇하게 미소를 짓게해 내 눈가에 나 이런 느낌 처음 느껴봐 영원히 그녀와 함께 하고 싶어 그녀와 지금이나 어서 나 변함없을테니 여전히 나 내 곁에 있어 주기만해 떠나지마 날봐요 내 뜨거운 눈빛을 느껴봐요 그대는 아나요 그댈위 해서 나는 모든걸 주고 싶은데 날봐요 떨려오는 숨소릴 들어봐요 그대는 아나요 그댈 얼 마나 또 원하는지 사랑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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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1. MY Love 넌 어디에서
넌 뭘하며 하루를 보냈니 날 보지 않고 전화조차 하지 않고 지냈던 적 없잖아 만난 날 부터 난 오늘 참 힘들었어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참 생각하면 별일 아닌 일인데 왜 널 울리고 미안해 말도 못했는지 *불꺼진 니 창문 아래서 긴 잠이든 니 꿈 밖에서 널 보고 싶어 찾아온 나의 사랑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2. 종일 난 망설이다 날 꾸짖다 하루를 다 썼어 또 수화기를 들다 놓길 수십번 더 참왜 그리 용기가 쉽지가 않던지 *불꺼진 니 창문 아래서 긴 잠이든 니 꿈 밖에서 널 보고 싶어 찾아온 나의 사랑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어쩌면 깨달았는지 몰라 일상에 잠든 너의 소중함까지 널 찾고 싶어 찾아온 나의 눈물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저 가로등 흐린 불빛에 날 마중 나온 저 달빛에 내가슴이 다 비쳐서 너의 가슴에 가 닿기를 빌며 서 있어 아침이 올 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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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참 오래 됐나봐~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않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닿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한여자가있어~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행복한건~허워~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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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중 2집 - Kim Hyung Joong Vol.2 (2004)
그래 그렇게 제발 좀 웃어봐
웃는 여자 중에 니가 젤 예쁜걸 내 말 앞에 손사래쳐도 좋은 듯 행복한 듯 웃는 니가 나의 삶에 햇살이잖니.. 밤새도 눈 빨개져도 난 좋았어 너를 웃게해 줄 생각에 들떠서 혹시 중간에 끊길까봐 재미있는 얘길 달달 외고 준비한게 탄로날까 연습도 했었지 널 떠난 사람 잊을 수 있다면 널 울린 사람 걷어낼 수 있다면 광대라도 좋아 바보가 된다 해도 너만 기쁘면 그보다 더한 것도 난.... 누군가 내게 니 사랑과 행복중 하나만 고르라면 택하라면 한치 망설임도 없이 언제나 난 니 행복이고 싶어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남자니까... 우는 건 아픈건 내가 할께 넌 웃어줘. 가끔 날 보며 웃는 널 보면서 나를 사랑한단 착각을 하나봐 아니, 지금은 아니라도 '나를 사랑해라 사랑해라' 가슴으로 너를 향해 주문도 거나봐... 그 꿈에서 또 깨면 쓸쓸해도 널 볼수록 더 가슴이 미어져도 뒤돌아선 눈물삼키고 삼켜내도 너를 몰랐던 그 날들보단 괜찮아... 널 위해 할 수있는 게 참 없잖니 사랑을 받는 일도 하는 일도 그게 나를 또 얼마나 미치게 하는건지 니가 알까 끝내 몰라도 돼 부탁 하나만 할께 널 웃게 만드는 일만 허락해줘 우는 건 아픈 건 내가 할께 넌 웃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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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중 2집 - Kim Hyung Joong Vol.2 (2004)
너는 어둠속에 달...난 널 그리워하다 눈이 멀게 된 태양 멀리서
넌 날 느끼는지 난 또 같은 곳만 바라보다 노을 속에 사라져... 어디까지 가야 우린 만날까 너무 지겨운 사랑에 진저리칠 것만 같아 언제나 되야 너와 내가 하나가 될까 이가 떨어져 나간 내 심장이 닳아져 갈 것 같아.. 나는 이름없는 섬.. 넌 닻을 내리지 못해 내 주윌 표류하는 배... 어디까지가야 우린 만날까 너무 지겨운 사랑에 진저리칠 것만 같아 언제나 되야 너와 내가 하나가 될까 이가 떨어져 나간 내 심장이 닳아져 가도... 내 삶 다해 널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미치게 널 원해.. 제발 나를 봐줘.. 할 수 있다면 너를 원하게 태어난 날 부디 가여워해줘 눈물이 솟고 화가 나고 다시 미워도 니가 먼 곳을 봐도 난 고장난 풍향계처럼... 너야... 너는 파도... 나는 너를 늘 꿈꾸는 바다 니가 부서질 때 마다 멍이 드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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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손끝이 아려왔어 밤새 할 말이 참 많아서 돌아누운 네 등 뒤에다 손가락으로 긴 편질
썼어 네가 깨면 떠나갈 자신이 없어 A' 단추가 떨어졌어 네가 꿔매준 옷깃에서 덜컥 이별이 실감나서 굵은 눈물이 또 떨어졌어 자꾸 발이 안 떨어져 난 어떡해 B 정말 미안해 이것밖에는 난 안되는 못난 놈이라서 C 아파도 아파도 사랑해서 눈물이 흘러도 행복해서 그래서 괜찮아 나는 너를 만나서 니 사랑 받았던 남자니까 2-A 사랑도 사치였어 나완 어울 리지 않았어 맞지 않는 옷 구두를 걸친듯이 점점 날 옥죄여왔어 네게 해 줄게 없는 난 내가 싫었어 B' 제발 약속해 잘 살아 준다고 네 남은 행복을 위해서 C' 아파도 아파도 견뎌내줘 추억도 힘들면 미워해줘 내가 널 떠난 게 얼마나 잘 한 건지 시간이 흐르면 알테니까 D 아는거니 애써 잠든체 하는거니 작은 네 어깨가 왜 들썩이고 있는지 햇살에 드러난 네 베개가 왜 젖어가는지 네 속눈썹이 왜 떨리는지 또 입술을 깨무는지 C 반복 시간이 흐르면 알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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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北京我的愛 (북경 내사랑) by 최완희 [ost] (2004)
들었나요. 내 투명한 두 눈이 하는 말. 사라질까봐
달아날까봐 소리 내지 못한 말 들리네요. 난 그대의 가슴이 하는 말. 곁에 없어도 멀리 있어도 세상 가득 채운 말 터질 것만 같아 바라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대가 날 넘쳐서 너무 흔한 그 말론 다 맘 전할 길 없어 이런 날 위해 하나뿐인 말 그대 지어줄래요 기다림에 더한 기다림을 보테면, 그리움에 깊은 그리움을 채우면 눈감고도 귀막고도 들을 수 있겠죠. 해와 달 바람 모든 세상이 속삭여 줄 테니까.. 사랑해요 또. 사랑해요 또. 그대만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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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훈 5집 - Trinity (2004)
제발 울지마 마지막 내 모습 이렇게 흐리면 안돼
아직 눈물이 남아 있다면 다 주고가줘 가지 말라고 한마디만 하면 떠나지 못할 너를 알기에 니 맘이 편해질수 있게 먼저 널 향해 돌아선거야 아니 널 지금 보내는건 그 안에 사랑보다 내가 못해서가 아니야 나보다 그곁에서 행복한 널 위해서 내 자신까지 함께 보내는거야 훗날 세상에 없는 날 안다면 널 울리고 말 나를 알기에 영원히 나를 찾지 않게 그의 품에서 나를 잊어줘 아니 널 지금 보내는건 그 안에 사랑보다 내가 못해서가 아니야 나보다 그곁에서 행복한 널 위해서가 내 자신까지 보내준거야 난 너를 사랑한건 널 볼 수 없다해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야 그리운 날들만큼 내 삶이 허락되면 마음속으로 너를 기다릴꺼야 널 사랑하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아마 마지막이 될꺼야 이 세상속에 유일한 내 흔적은 니곁에 머문 시간들이 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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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정화 8집 - Self Control (2004)
난 몰랐어 니곁에서 받았던 행복
너무나 익숙해 늘 당연해 했나봐 언제나 나만을 향한 사랑도 오랜 습관이 되서 귀한줄도 잊었나봐 또 몰랐어 날 떠날수 있는널 여태 니 품에 니 안에 살았으면서도 이렇게 흘릴 눈물을 많이 갖었던 것도 그게 다 너때문인것도 내가 잘 할께 더 아껴 줄께 외롭게 해서 떠나게 해서 미안해 또 다시 나 누굴 만나도 너와 나눴던 그 사랑에 반의 반도 안될꺼야 왜 뒤늦게 너무 늦게 배우게 하니 니 손길 니 가슴 그립게 만드니 뒤돌아 서는 니 눈빛 끝이라는 말처럼 슬퍼서 왜 더 날 울리니 내가 잘 할께 더 아껴 줄께 외롭게 해서 떠나게 해서 미안해 또 다시 나 누굴 만나도 너와 나눴던 그 사랑에 반의 반도 안될꺼야 되돌려주기엔 니가 준 그 추억이 셀수도 없어 세상을 채우고도 넘칠것 같아 못하겠어 조금만 내게 돌려줘 너에 시간을 내 사랑 너 뇌에 모두다 숨을수 있게 부탁이야 그 뒤라면 보내줄께 떠나가도 그때 나를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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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민 9집 - Sunflower (2004)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흔적 없이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에 길 잃었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맘 줬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와도 그대 몸은 바람인가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지우니 이말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등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돼 가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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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l Flower 1집 - 10 Million Ways To Live (2004)
늘 함께 했지 넌 기억 하니? 코 흘리개부터 지켜봐
조막만한 가슴에 수 많았던 꿈 그땐 모두 어떻게 품었는지 신기해 하루가 멀다 잘 다투고도 언제 그랬냔 듯 마주봐 아무일도 아닌 일에 밤새 웃고 아주 작은 일에도 울어주고 힘이 된너 잡아봐 너라면 늘 내어줄 내 오른손이야 잊지마 나에겐 단 하나밖에 없는 거야 넌 다른 나라는걸 의심 않고 믿는 거야 끝까지 (끝까지) 우리는 친구니까 다를께 없어 이세상속에 어느곳에 무얼 하든간 서로 가진 것이 많고 적다 해도 너와 나를 지킨건 우정이란 이름뿐 세월이 흘러가도 모든게 다 변해가도 약속해 공기처럼 먼지처럼 너의 곁에 니 옆에 있다는것 조차 니가 알수 없게 영원히 (영원히) 여기서 있어줄게 잡아봐 너라면 늘 내어줄 내 오른손이야 잊지마 나에겐 단 하나빡에 없는 거야 넌 다른 나라는걸 의심 않고 믿는거야 끝까지 (끝까지) 우리는 친구니까 잡아봐 너라면 늘 내어줄 내오른손이야 잊지마 나에겐 단 하나밖에 없는거야 넌 다른 나라는걸 의심 않고 믿는거야 끝까지 (끝까지)우리는 친구니까 세월이 흘러가도 모든 게 다 변해가도 약속해 공기처럼 먼지처럼 너의 곁에 니 옆에 있다는 것 조차 니가 알수없게 영원히 (영원히)여기서 있어줄께~ 우리는 친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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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l Flower 1집 - 10 Million Ways To Live (2004)
문득 눈을 떴을 때 환희 비추는 밝은 빛이 어제와는 다르게 보여
두 팔 벌려 봤을 때 온몸을 감싸는 바람마저 내 안에 날 깨우듯해 잠자던 시게야 널 돌려 볼꺼야 야~ 먼지 속을 털고 나오렴 아직 미쳐 보지 못한 세상 함께 가 볼래 바다 위를 걸어 하늘 손 잡고 얼마나 더 높이갈지 한번 가볼래 내가 나를 이겨낼 순간까지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이 내 앞길에펼쳐진다 해도 괜찮아 심장 뛰는 소리에 발맞춰 가듯 할 수없는 내일이 난 너무 기대돼 아팠던 어제야 지켜줘서 고마워 야~ 씩씩한 날 만들어 주렴 이젠 그리운건 그리운 그대로 둘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 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될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 수 있게 이젠 그리운 건 그리운그대로 둘 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될 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 수 있게 행복하단 걸 느낄때야 야~ 내가 살아있는 걸 느껴 이젠 그리운 건 그리운 그대로 둘 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될 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 수 있게 이젠 그리운건 그리운 그대로 둘 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 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도리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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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리에서 생긴 일 by 조윤정, 신인수 [ost] (2004)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아는데 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때문에 차마 널 버릴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지만 이젠 처음으로 가는 길은 난 몰라 행복하고 싶어도 너 없는 행복은 내겐 더 아무 소용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안에 있는데 세상은 내게 미쳤다 말해도 너를 지켜낼수 있는 나잖아 사랑해 널죽을 만큼 사랑해 내 남은 삶을 다 걸만큼 널 원해 살아가는게 사랑하는 일보다 힘겨워도 난 니곁에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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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팀 2집 - Second Breath (2004)
I'm sorry 니 안에 살던 날
I'm sorry 참 행복했던 날 널 내 품에서 울게만해서 잘못해줘서 지치게해서 힘들게 해서 떠나게해서 그런 부족한 나라서 미칠 것 같아 bye bye bye bye bye 거짓말 같아 bye bye bye bye bye 니 모습 사라질 때까지 다 사라져도 난 돌아설 수 없잖니 후회가 많아 I'm sorry 널 보고 싶은 맘 I'm sorry 잠들수 없는 밤 이별 뒤에서 눈물 알아서 너무 늦어서 그리워해서 니 맘 떠나서 사랑 알아서 그건 미안한 나라서... 그런 미안한 나라서 어떻게 보내 why why why why why 어떻게 잊어 why why why why why 니 걸음 보다 내 눈물이 더 앞서 흘러 널 막을 수만 있다면 난 말할텐데 난 다 줄텐데 또 니 앞에서 내 무릎을 꿇고서 난 빌텐데 사랑한다고 너 없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라고...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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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팀 2집 - Second Breath (2004)
그댄 누구죠...송두리째 내 맘을
들어내 빼앗아간 사람.. 언제부터죠.. 내 맘속에 살았죠.. 도대체 어디서 내게로 왔죠.. 태어나 처음 보는 것 같아 저 하늘과 저 구름 햇살마저도 온통 나를 흔드는 바람 그대란 세상 눈뜰 수 없이 더 눈부셔.. 가고싶어.. 벼랑 끝이라해도 턱끝까지 두려움이 차지만 사랑하고 싶어... 내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눈물이 나요.. 그 어떤 말로도 나를 설명할 길 없어.. 내 숨보다 더 빠르게 가슴이 또 뛰어요 그대 곁에 가까이 한걸음 더 살고 싶어.. 하루밖에 없어도 나와 같은 그댈 느끼고 싶어 체온처럼.. 영혼처럼.. 피한다고 피해질 수가 없는 그대죠.. 막는다고 막아질 수도 없는 사랑이죠.. 운명인거죠.. *repeat *repeat 내 안에 날 지우고...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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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The Max 2집 - Love Is Time Sixth Sense (2003)
어젠 안녕 기지게를 켜듯 저 햇살을 향해 갈래
밤새도록 눈물 묻은 얼굴 다 깨끗이 씻어 낼래 니가 없는 오늘 내 가슴은 비어있겠지만 난 추억속을 달릴 거야 저 바람처럼 이세상이 눈부신건 니가 내곁에 살았기 때문인걸 행복했어 난 말 못했지만 정말로 고마웠어 아낀만큼 아픔 올테니까 상처도 더 맞아줄래 굳은 가슴 다시 누군가 또 차올라준다면 난 예전과는 다를거야 저 바람처럼 너를스친 이별로 더 커진 내 품에 시작될 사랑인걸 너를 잊는 날까지.. 난 추억속을 달릴꺼야 저 바람처럼 이세상이 눈부신건 니가 내곁에 살았기 때문인걸 난 예전과는 다를꺼야 저 바람처럼 너를 스친 이별로 더 커진 내품에 시작될 사랑인걸 너를 스친 이별로 더 커진 내품에.. 시작될 사랑 시작될 사랑 시작될 사랑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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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M.C The Max 2집 - Love Is Time Sixth Sense (2003)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 시간 날 때마다 수화기가 닳게 전화해왔던 그가 자꾸 바쁘다며 차일피일 연락이 또 멀어질 때 첨엔 아낌없이 돈을 쓰고 비싼 선물해대던 그가 나라 경제 들먹이며 은근슬쩍 짜게 변해 갈 때 십중팔구 새로 딴 여자가 생겼거나 싫증이 난 증거니까 그대로 다 믿지마 어디 있냐고 늘 무얼하냐고 또 체크하는 그녀가 매번 통화중이거나 자주 전화기가 꺼있다면 잠시 한눈 파는 것 또 화를 내고 토라지는 그녀가 이리저리 눈치보며 주윌 신경쓰며 살핀다면 십중팔구 딴 사람 양다리 걸친거나 바람이 난 증거니까 한번쯤 의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싶니 똑바로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 걸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미쳐가~)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 모두 이해 할 것처럼 지난 사랑 궁금해하던 그가 그 얘기를 핑계삼아 일일이 널 간섭해댄다면 그냥 함께 있는 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던 그녀가 이것 저것 다른 남자들과 재고 비교만 한다면 십중팔구 둘 중 하난 맘이 떠난거야 지루해질 뿐이잖아 이쯤에 정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싶니 똑바로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 걸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미쳐가~)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미쳐가~)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미쳐가~)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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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M.C The Max 2집 - Love Is Time Sixth Sense (2003)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치게 하긴 더 싫어 부족했던 내 품에 그래도 행복했는지 눈물을 보여 고마워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우리 다시 그 언젠가 마주칠 날 또 온다면 내 품안에 못이뤘던 행복을 다만 보여줘 그땐 꼭 웃어줘 그날엔 나 혼자라 해도 그걸 니가 혹시 알아본다 해도 슬퍼는마 넌 모른체 스쳐가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어도 영원히 널 사랑해 나 내 가슴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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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성시경 3집 - Double Life ; The Other Side (2003)
a.
이제는 말해볼 때도 됐는데 이 쯤엔 허락할 것도 같은데 생각만큼 쉽지 않죠, 그대 맑은 눈동잘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a’ 시작을 또 어떡해야 좋을 지 어색해 지지나 않을 지 머릿속이 복잡하죠. 그대 다문 입술을 보면 온 몸에 힘이 빠져 b. 어쩌면 그대 내 맘 훤히 다 알지도 몰라 나를 기다려 왔는지 몰라 c. 솔직하게 말해요 날 그대 원하고 있다면 작은 틈을 보여준다면 오늘이예요 터져버릴 것 같은 날 내 심장이 외치는 말 ‘사랑해’ 내 고백을 느껴봐요 a” 서툰 날 들키게 되진 않을까 왜이리 난 소심한 걸까 맘은 점점 조급한데 안절부절 못하다 보면 시간만 자꾸 흘러 b”, c” 반복 b’’’ 모른 척 그대 다가와다가와줘요 용길 낼게요 작은 시간도 내겐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