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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어떤 날이면 네게 전화를 걸어
힘든 하루도 웃어버리지. 곁에 없어도 늘 함께 하지 않아도 내겐 언제나 소중한 사람. 살아가다 슬픈 날이면 지친 날이면 내 세상 한켠에 항상 서 있어 줄 사람. 친구야 우린 서로 행복해야해. 아련한 추억 수줍은 얘기들 함께 나눠 가진 우린 다시는 그때 같은 추억 만들지 못 할 테니까. 워~ 그때 함께한 네게 고마워. 곁에 없어도 늘 함께 하지 않아도 내겐 언제나 소중한 사람. 살아가다 슬픈 날이면 지친 날이면 내 세상 한켠에 항상 서 있어 줄 사람. 친구야 우린 서로 행복해야해. 아련한 추억 수줍은 얘기들 함께 나눠 가진 우린 다시는 그때 같은 추억 만들지 못 할 테니까. 워~ 그때 함께한 네게 고마워. 그게 너여서 정말 감사해. 워~~~~~.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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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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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 She can do it Why not me
She can do it Why not me She can do it Why not me She can do it- TV 속 사람들 나완 달라 보여 멋진 그 모습 그녀를 보네. 활기찬 몸짓. 천사의 미소 같아. 나와 같은 사람일까 믿기지 않아. 위로를 하지 생각만 하지 언젠간 나도 변할 거라고. 시간이 없어 할 일이 많아 집어치워. 사람들 시선 모두가 하나 당당한 내게로 하나. 두려울 건 없지 초라할 건 없지. * repeat 사람들 시선은 예쁜 그녀에게 겉으론 관심 없는 척 비아냥대지만 속으론 배 아파서 그런 거잖아. 사실은 부러워서 그런 거잖아. 위로를 하지 생각만 하지 언젠간 나도 변할 거라고 시간이 없어. 할 일이 많아. 집어치워. 사람들 시선 모두가 하나 당당한 내게로 하나. 두려울 건 없지 초라할 건 없지. * repeat 위로를 하지 생각만 하지 언젠간 나도 변할 거라고 시간이 없어. 할 일이 많아. 집어치워. 사람들 시선 모두가 하나 당당한 내게로 하나. 이젠 나도 정말 멋진 그녀잖아. 나도 언젠간 예뻐질 수 있어 세상의 시선에 신경쓰지 마 세상 모든 일 너도 할 수 있어 쓸데없는 핑계로 널 가두지 마 She can do it Why not me She can do it Why not me She can do it Why not me She can do i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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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비틀대는 내 두 다리는 하늘을 걸어
보이지 않는 줄을 타는 건 위험해 부풀어 오른 혈관 속에는 쓴 웃음과 환각 추락하는 뺨에 닿는 건 시린 과거 * tell me why sks rmeofhsep tell me why 모두 날 외염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배가 고픈 길짐승처럼 목을 활짝 열고 불빛마저 삼켜버리는 질식의 밤 오래 전엔 분명히 갖고 있던 지친 영혼 그걸 찾아 헤멜 때 두 손에 꼭 쥐고 믿는 건 취기 빌은 광기 뿐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자꾸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왜- 거린 끝도 없는 미로처럼 줄곧 얼굴을 바꿔 그 막다른 곳 벽 속에 갇힌 나 비틀대는 내 두 다리는 하늘을 걸어가 보이지 않는 줄을 타 거린 끝도 없는 미로처럼 줄곧 얼굴을 바꿔 그 막다른 곳 벽 속에 갇힌 나 그 영원한 꿈 *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자꾸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저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 repeat **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 repeat tell me 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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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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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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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우연히 떨어진 빛 바랜 사진 속에
내 어래 전 사랑이 그렇게 생각나. 난 너를 보면 초라해져. 다가서지 못 하고 늘 바보 같던 표정 생각나. 창문 틈 사이로 노을이 비춰올 때 나 그대를 보내며 이렇게 말했죠. 차라리 멀리 떠나버려. 이젠 지워 버려요. 했던 말 모두 거짓이었어. 흘러가는 내 기억 속에 그대 모습 떠오르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지나온 시간마다 아픔이 느껴져 워- 창문 틈 사이로 노을이 비춰올 때 나 그대를 보내며 이렇게 말했죠. 차라리 멀리 떠나버려. 이젠 지워 버려요. 했던 말 모두 거짓이었어. 흘러가는 내 기억 속에 그대 모습 떠오르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지나온 시간마다 아픔이 느껴져 워- (우연히 떨어진~ 오래 전 사랑이 그렇게 생각나) 너를 보면 다가서지 못 하고 늘 바보 같던 표정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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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향기로운 어지로움 봄날의 꽃가루처럼
어지러워 나 가만히 눈 감아요 터질 듯한 이 뜨거움 여름날의 열기처럼 터질 듯해 나 조용히 숨 죽이죠. 나의 눈을 멀게 한 나의 숨을 멎게 한 나의 맘을 열고서 내게 들어와요 번져가는 부끄러움 가을의 단풍잎처럼 부끄러워 나를 붉게 물들이죠 나의 눈을 멀게 한 나의 숨을 멎게 한 나의 맘을 열고서 내게 들어와요 이렇게 그댈 바라보다 다시 지나간 사랑보다 슬픈 꿈이 될까봐 너무 두려워 나의 눈을 멀게 한 나의 숨을 멎게 한 그대 입을 열고서 나를 불러 나의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나의 맘을 열고서 내게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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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기억 속에 없는 그대를 나 너무도 그리워하네.
세상 어딘가 숨쉬고 잇을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날 버리고 그대 떠나갔지만 혹시 내가 보고 싶어 울고 싶진 않나요. * 하늘에서 슬픈 비 슬픈 비가 내려요. 나 그대에게 갈 수 없어 내 눈에 비가 내려요. 그대 향해 내리는 그리움 들리나요. 워~ 내 그리움. 기억 속에 없는 그대를 나 너무도 그리워하네. 그댈 그리던 나의 진실한 기도 이젠 내 모습 그대 보이나요. 그대와 난 함께 할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대로 두고 볼 순 없잖아요. * repeat 그리움~ 식나이 흘러 우리 처음 만나는 그날. 나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고 그대 품에 안겨 울텐데. * repeat 그리움~ * repeat 워~ 내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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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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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Rap)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무슨 말을 하나 내 몸 하나 가눌 길 없는 내 인생을 봐봐. 앞으로 나가야 해 이젠 잊어야 해 흐르는 시간 속에 들리는 이곳엔 승리를 향해 정지하는 나의 바램. 다시 시작해 이젠 이겨내야해. 상처투성이인 날 안아 준 그대. 난 필요했었지. 그에게서 배운 술 담배 방황 또 날 버린 그 남자들. 지울 수 없어 더러운 곳에 점점 빠져들었어. 꿈도 희망도 없는 그곳이 내겐 편했어. * 지친 하루 포근히 안겨 내게 웃어준 그대. 세상 모두가 날 버려도 난 행복해.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Rap) repeat 내 몸은 조금씩 병 들어갔지만 난 의미 없었어. 점점 더 빠진 술 담배 방황 또 날 버린 그 남자들. 세상 모든 걸 포기한데도 두렵지 않았어. 날 버린 그를 난 용서할 수 없어 살았어. 오랫동안 방황한 내가 찾아낸 그를 보면 평범한 모든 사람들처럼 행복해. 차가운 거리로 나 뒤돌아서지만 흐르는 눈물 속에 난 웃음 짓네. 나는 사랑이라고 그건 집착이었나 남은 상처 이제 잊고 또 다른 삶을 향해 * 지친 하루 포근히 안겨 내게 웃어준 그대. 세상 모두가 날 버려도 난 행복해.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오랫동안 방황한 내가 찾아낸 그는 평범한 모든 사람들처럼 행복해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말을 하나)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말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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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내 곁에는 오직 하나 당신 하나 뿐
그 남자가 최고야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사람이면 되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마 그러다간 울지도 몰라 사람아 사람아 천년 만년 사는 게 아냐 사랑을 줄 땐 사랑을 줄 때 확실한 사랑을 줘봐 나에게는 오직 하나 당신 하나 뿐 그 여자가 최고야 아무리 들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만한 여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사람이면 되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마 그러다간 울지도 몰라 사람아 사람아 천년 마년 사는 게 아냐 사랑을 줄 땐 사랑을 줄 때 진실한 사랑을 줘봐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사람이면 되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마 그러다간 울지도 몰라 사람아 사람아 천년 만년 사는 게 아냐 사랑을 줄 땐 사랑을 줄 때 진실한 사랑을 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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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목을 조르는 일상 속에 눈을 감아 버리면
숨쉬는 시체 같은 내 모습을 봐 절개돼 버린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지만 두려운 슬픔이 나를 가로막아 왜 넌 지금 내게 온거니 운명이란 이러거니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가 있는 걸 아는지 술에 취해서 널 불러 내게 그런 미소 짓지마 안녕이라 되뇌고 있지만 어느새 난 너의 꿈에 잠드는 걸 영원이란 거짓이라고 말을 하는 나지만 널 향한 내 마음은 영원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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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왜 그리 자신없어 생각이 없는 거니
왜 자꾸 사람들이 하잖대로 따라가냔 말이야 아무런 상관말고 생각을 펼쳐보아 니 뜻대로 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인 걸 답답하게 있지말고 말해봐 가시적인 니 모습을 이제는 벗어나야 해 * Break Out Let Start 눈치보지 마 핫 신경쓰지마 지금 바꾸지 않으면 그만 늦어 Break Out Let Start 모두 버려라 너의 가식들 이제 너의 새 모습을 만들어야해 왜그리 자신없어 생각이 없는 거니 넌 정말 사람들이 하잖대로 따라가고 있잖아 그렇게 하고 있는 니 모습 볼 때마다 너무 다답답하지 진짜 니가 사는 것을 보자면 답답하게 있지말고 말해봐 (*반복) 찾아가야해 상관하지 말아 니 모습을 찾아 상관하지 말아 니 모습을 찾아 이제는 끝내 버려 모든 걸 모든 걸 모든 걸 야야야야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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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나를 떠났어요...그대 나 떠났어요
돌아와요... 그리워요 하늘에 비가 와요...눈물이나요 그대 내가 보고 싶지 않나요 그대 날 왜 떠났나요 난 그댈 보고싶어 눈물만 나요...우~ 이제 힘들어요 너무나 힘들어요 돌아와요 그리워요 그리워요 너무나 힘들어요 돌아와요 나의 곁에 그대 내모습이 불쌍하지 않나요 그대 위해 난 뭐든지 다 할께요 나를 떠났어요...그대 나 떠났어요 돌아와요... 그리워요 하늘에 비가 와요...눈물이나요 그대 내가 보고 싶지 않나요 그대 날 왜 떠났나요 난 그댈 보고싶어 눈물만 나요...우~ 이제 힘들어요, 너무나 힘들어요 돌아와요, 그리워요 그리워요 너무나 힘들어요 돌아와요, 나의 곁에 그대 내 모습이 불쌍하지 않나요 그대 위해 난 뭐든지 할께요 그대 내 모습이 불쌍하지 않나요 그대 위해 난 뭐든지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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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세상은 나를 속이려 하겠지만 그렇게는 간단하지 않을꺼야
그것봐 난 모든 걸 알고 있어 조금 더 진실하게 얘기해봐 워어 우우우 워어 우우우 너의 그말은 나에겐 소용없어 내겐 안돼 모두들 힘들꺼야 아름다운 저 거리로 나가봐 모두가 나를 쳐다보고 있어 워어 그렇게 내가 이뻐 워어 내 향기가 좋을꺼야 워어 그렇게 내가 좋아 귀여워 깨물고 싶을꺼야 모두들 나를 귀찮게 하고 있어 내가 정말 이쁜건 나도 알아 그것도 하루이틀 못참겠어 왜 나를 가만두지 않는거야 워어 내가 그렇게 이뻐 내 향기가 좋을꺼야 워어 그렇게 내가 좋아 귀여워 깨물고 싶을꺼야 워어워어워어 나나나나나나나 내 얘길 들어봐 나를 유혹하고 있어 날 그냥 내버려둬 이젠 쉬고 싶어 내 맘을 주고파 내 겉모습 다가 아냐 모든 옷은 벗어버려 워어워워어 나를 유혹 나를 유혹 나를 유혹하고 있어 나를 유혹하고 있어 워어 우우우 워어 우우우 워어 그렇게 내가 이뻐 워어 내 향기가 좋을꺼야 워어 그렇게 내가 좋아 귀여워 깨물고 싶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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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말해 주었던 그 많은 희망들이 밝게 빛나던 그해 그날의 여름 너를
들뜨게 했엇던 빛나게 했었던 그 태양빛은 모두 잊혀진 것 같아 널 지켜보는 사람들의 두렴 섞인 눈들 널 지켜볼 날 위해 이제 다시 일어나 외쳐 니가 원하던 그 작은 평화 이제 희망을 가져줘 이젠 끝나 버렸다고 술취한 목소리로 절망을 말하던 너의 눈이 마르기 전에 이젠 다른 니 모습에 긷를어져 가는 너의 모습은 너무 당황스러워 보여 널 지켜 보는 사람들의 비난 섞인 웃음 널 지켜볼 날 위해 예전 모습 그대로 외쳐 니가 원하던 그 작은 평화 이제 희망을 가져줘 외쳐 니가 그토록 원했던 자유 다시 용기를 가져줘 너의 작은 평화와 너의 작은 자유와 너의 삶의 여름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외쳐 니가 원하던 그 작은 평화 이제 희망을 가져줘 외쳐 니가 그토록 원했던 자유 다시 용기를 가져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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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매일맹리 꼬이는 하루살이 다들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나요
하고 싶은 많은 일도 다들 못하고 그렇게들 옹기종기 살아가요 하하하헤헤헤에이에-해 오 상쾌한 아침이야라고 매일 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 또 똑같은 버슬타러 가지 운전기사 털보아저씨 안녕하세요 맨뒷자리 찾아가다 기우뚱 기필코 걸어가다 기우뚱 이리저리 우여곡절 끝에 앉았다 꾸벅꾸벅 졸다가 옆사람에게 부딪혀 눈떠보니 이게 왠일이야 이제까지 볼 수 없어떤 우리버스 신입멤버 탄생 나의 이상형같은 아가씨가 서있다 그대 눈을 보니 미칠 것 같아요 커다란 눈 속에 빠질 것만 같아요 이제까지 이런 기분 느껴본 적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나의 이상형 샤리샤리라빠빠- 날마다 기도를 했어요 그녀를 한번더 보게 해 달라고 샤리샤리샤리샤리라빰 새하얀 안개꽃 양손에 가득 안고 향기론 머릿결 바람에 날리면서 내게로 다가와요 어떻게 해야해요 내 가슴이 콩당거려요 오 아가씨 안녕하세요라고 진짜 한번 용기 내서 말을 붙여봤다 첫 눈에 나는 반했어요 바보같이 말하고서 얼굴 빨개졌다 이리저리 비비꼬다 기우뚱 어떻게든 해보려다 갸우뚱 젖먹던 힘까지 애를 써 봤다 피식피식 웃다가 내 얼굴을 한번쳐다보더니 말도없이 그냥 걸어간다 이건 필시 나를 유혹하는 아가씨의 이유없는 반항 나도 따라 아무 말도 없이 걸었다 근데 이게 왠일야 따라간 곳은 화장실 그녀는 날 보고 씩 웃더니 다른 남자 뒤 따라 들어간다 나의 이상형 같은 아가씨가 서 있다 나의 이상형 같은 아가씨는 남자다 샤리샤리라 빠빠-라 빠바빠리라 빠빠 - 날마다 기도를 했어요 그녀를 빨리 잊게 해 달라고 샤리샤리샤리샤리라 빱라- 빠빠- 개미같이 부지런히 일해서 시집장가들 잘 가세요 나처럼 바보같은 짓은 하지마세요 요즘 남자 머리카락 정말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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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Rap: Mc-Top(yo!) check it out(yo!)
자 지금 우리 Mc-Top을 봐 봐 Mc-Top(Yo!) check it out(yo!) 자 여기 울려퍼지는 우리 음악을 Mc-Top(yo!) check it ou(yo!) 자 이제부터 우리 모습을 봐봐 Mc-Top(yo!) check it out(yo!) 자 Everybody say Put u hands up *Naration : 돈이면 사랑까지 살 수 있는 요즘 세상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을 힘이 힘이 없어 *Rap : Cash Money 그건 대체 뭐니 너의 인생이니 그런거니 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돈이면 뭐지든지 가능한 줄 알고 있다는 너 그런 썩어빠진 정신머리 다때려 부셔버려 이제 나와 같이 우리 Mc-Top이 Big Happy Big Money 한번에 너희의 가슴에 안겨줄게 그래 이젠 이런 것들 don't worry 하지 마라 마라 아무 걱정없이 행복만을 위해 너희들만의 사랑을 위해 살아 *Rap / Song : 봐라 돈이 대체 뭔지 생명인지 왜 사람들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건지 이런건지 사람 생명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돈이 대체 뭔지 생명인지 왜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건지 이런건지 난 참 잘 모르겠어 모르겠어 늦었다가 다시 빨라지는 Tempo 적응하기 힘들지 글허지 너희들의 정신을 홀딱 빼놓지 이런 식으로 너희들을 골탕먹일 생각이지 어딜 가나 돈로비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무대에서도 혹시나 이런 식의 거래가 이루어졌나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난 없지 * song : 난 널 위해 우리가 달려가 난 널위해 우리가 달려가 M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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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어둠만이 흐르는 이자리에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지고 이젠 희미한 불빛만 내 맘을 비추고 있을 뿐 다시 또 널 만날 수 있다면 이젠 내맘 말하고 싶은데 같은 세상을 꿈꾸며 잠들고 싶어 그럴 수 없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 지금처럼 멀리서 바라볼 분야 하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사랑하는 내 맘을 안타까운 내 맘을 아는 걸까 서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그대 어디에 있어도 너만을 사랑해 그럴 수 없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 지금처럼 멀리서 바라볼 뿐야 하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사랑하는 내 맘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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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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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아직까지 나의 눈에
눈물이 고여 지난 너의 기억에 오랜 시간 지나가고 난 뒤에야 아직 너를 기다리나 내게 돌아와 널 잊을 수 없어 다시 내 곁에 내 손을 잡아줘 그래 널 사랑한 내 맘 멀리서 너의 행복을 봐 나 너 없이는 나 사랑을 잃고 살 수가 없어 볼 수 없는 널 위해 행복을 빌지만 네가 아니면 내가 살아갈 이유마저 그 어디에도 나 찾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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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그내 눈을 감던 날 내게 했던 약속 혹시 그대 잊어버려 오지 않을까
밤을 새워 빌었던 나의 소원들 마저 하늘도 외면한 채 잊고 전하지 못 했나 용서하세요 그댈 따라가는 게 그땐 나에게 마지막 남은 길어었던걸 * 어느 세사에서 또 어느 하늘에서도 다시 우리 만났을 땐 행복하겠죠 영원히 헤어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변함없이 내 사랑은 오직 그대라는 걸 너무 보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죠 혹시 그댈 잊을까봐 지샌 나날들 허나 한 '生'을 기다려온 우리 이별 때문에 이젠 그대 날 알아보지 못하나 봐요 이해할게요 기억하지 못 해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슬프지 ㅇ낳아 (*반복) 나 없이도 그댄 지금 행복하네요 곁에 있는 그 사람을 사랑하겠죠 또 다음 세상에서는 이뤄진다면 언제까지라도 그댈 기다릴 수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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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1회 Mbc 강변가요제 (2000)
그런 말로 날 현혹시키지마
날 정말 위한다면 바라만 보게 해 그런 행동으로 날 혼란시키지마 정말 날 윟나다면 차라리 외면해 그렇게 내 맘을 확인해야겠니 찢겨져 너덜한 내 맘은 어떡해 왜 니가 먼저 저화해서 내 맘을 흔들어 놓는거야 그렇게도 궁금하니 내 반응이 재미있니 맘에 없는 소릴 해서 내 잠을 설치게 하는 거야 그렇게도 재미있니 너 그러게 잔인했니 내 마음을 찢어놓고 너 넌 그렇게도 잔인했니 너 넌 그렇게 내 맘을 확인해야겠니 찢겨져 너덜한 내 맘은 어떻해 그렇게 내 맘을 확인해야겠니 찢겨져 너덜한 내 맘은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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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가끔은 너의 생각하지 이제 모든 걸
잊어버렸다 생각했었지 하지만 너의 맘은 아직 나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걸 알아 서로가 원한 단 한번의 사랑에 내게 너무 부담주진 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이젠 너에게로 돌아가 Oh, the Allergy Danm! Oh, yae- 내게 다가오지 말아줘 Oh, the Allergy Damn! Oh, yae- 나는 너의 사랑이 아냐 Like Allergy Love Babe-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그런 얘기들 내게선 기대하지 말아줘 널 사랑 않는 것은 아냐 하지만 그래 다른 사랑도 하고 싶은걸 유혹은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기다리고 있기 마련이지 제발 내 눈앞에 네 모습을 가려줘 나도 나를 말할 순 없어 Oh, the Allergy Danm! Oh, yae- 내게 다가오지 말아줘 Oh, the Allergy Damn! Oh, yae- 나는 너의 사랑이 아냐 Like Allergy Love Babe- Oh, the Allergy Damn! Oh, yae- 내게 다가오지 말아줘 Oh, the Allergy Damn! Oh, yae- 나는 너의 사랑이 아냐 Oh, the Allergy Danm! Oh, yae- 내게 다가오지 말아줘 Oh, the Allergy Damn! Oh, yae- 나는 너의 사랑이 아냐, Oh! Oh, the Allergy Danm! Oh, yae- 내게 다가오지 말아줘 Oh, the Allergy Damn! Oh, yae- 나는 너의 사랑이 아냐 Oh, the Allergy Da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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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슬픈생각 하지 않게 그만 내게 돌아와줘
좋은사람 있다는 말 더는 믿고 싶지 않아 하루 하루 내게 주던 너의 웃음 잊을까봐 몇번이나 울었어 자꾸 기억이 희미해져 옆에 있을땐 느낄 수 없었어 항상 친절했던 너의 모습을 그런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난 이젠 용서해주길 바란 또 밤이오면 너를 보낸걸 후회하겠지 다시는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숨긴채로 더 행복 하게 니 곁에 서 있는 사람이 오늘 만 내가 됐으면 단 하루만 허락해줘 나 할수 있게 옆에 있을땐 느낄 수 없었어 항상 친절했던 너의 모습을 그런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난 이젠 용서해주길 바란 또 밤이오면 너를 보낸걸 후회하겠지 다시는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숨긴채로 더 행복 하게 니 곁에 서 있는 사람이 오늘 만 내가 됐으면 단 하루만 허락해줘 나 할수 있게 오늘 하루만 허락한다면 다신 널 위해 울지 않겠어 또 밤이오면 너를 보낸걸 후회하겠지 다시는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숨긴채로 더 행복하게 니 곁에 서 있는 사람이 오늘 만 내가 됐으면 단 하루만 허락해줘 나 할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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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오오~~
언제나내안에서울다잠든그대의사랑에얘기들은끝없이멀어지는그대를느끼면슬픈꿈을꾸고있을꿈이야~ 언젠가아름다운모습이되고그대에게사랑을전해볼까초라한소중한있지만그대에게난자신이없어.. 오늘도저녁하늘을소개져멀어저가는사랑이소리없이맴돌고그것이나만의모습인걸..우~ 쓸쓸히추억이조용히나만의안에널사랑한다고.. 우~~ 오늘도저들어가는저녁하늘에소개져멀어져간사랑이소리없이맴돌고그것이나만의 모습인걸.. 쓸쓸히조용히나만의하네.. 널사랑한다고. 아러뷰베이비마이달링베이베이아아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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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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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such a brezzy day 너와 같이 걷던 이곳에 돌아와
오~ 춤추는 바다와 쪽빛하늘아래 찾아온 내 그리움들이 맑은 눈속에 녹아든 달콤한 사탕같은 추억들 나를 기억하니 이곳에 너와 함깨 했던 여름날 부서지는 하얀 파도 앞에 다가선 내 뒤로와 조그만 소리로 속삭이던 말 너만을 사랑한고 아~ make me dizzy hai ha 오~ 내게로 돌아와 우~ feels so dizzy hai ha 싱그런 햇살속에 스면든 내 비밀같은 너의 생각 나는 기억하니 이곳에 너와 함께 했던 여름날 부서지는 하얀 파도앞에 다가선 내 뒤로와 조그만 소리로 속삭이던 말 너만을 사랑하다고 아~ make me dizzy hai ha 오~ 내게로 돌아와 우~ feels so dizzy hai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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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너를 위한 나의 사랑 잘 알고 있잖니
오늘도 난 그리움에 지쳐 있어 네가 나를 떠나갈까 두려운 마음일 뿐이야 너를 떠나 살 수 없는 내가 미워지네 왜 이렇게 헤어짐을 두려워만 하나 누굴 위한 사랑이기에 멀리 떠나가 버려 견딜 수 없이 힘겨운 나일지라도 널 위한 눈물이라면 흘릴 수 있어 너의 행복을 위해 내게 아주 가까이 올 수 없다면 그렇게 떠나길 바래 아픔만 커져 간다면 더 늦기 전에 너를 보내줄께 한없이 눈물이 흘러 내릴지라도 사랑하는 그댈 향한 내 마음마저도 지울 수는 없을거야 그 모든 건 이제 추억의 눈물이 됐으니 멀리 떠나가 버려 견딜 수 없이 힘겨운 나일지라도 널 위한 눈물이라면 흘릴 수 있어 너의 행복을 위해 내게 아주 가까이 올 수 없다면 그렇게 떠나길 바래 아픔만 커져 간다면 더 늦기 전에 너를 보내줄께 한없이 눈물이 흘러 내릴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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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그 생각하면할수록
나는 아이처럼 되여 가나봐 어떤 옷을 입었는지 지금 지금 무얼하는지 모든것이 궁금해 그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아이처럼 되여 가나봐 나는 누구인지 넌 누구인지 알고싶어 너의 맘 늘 그렇듯 사랑은 우연히 찾아와 너와나를 우리로 만들어 주었지 이젠 너에게 보여주고싶어 또다른 세상을~ 원하는 모든것 다 줄순없어도 내마음 하나 만은 그대에것~ 내가 비어둔 내곁에 사랑 그대 그사람이 너이길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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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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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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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a 내 안의 모든 게 그대 말한마디로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어리석게 한번도 의심해본적 없었는데
a' 어떻게 살런지 이제 내게 남겨진 그대 없는 세상이란 것은 지금껏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b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무엇 때문이었었는지 sub 이제 다시는 너의 품에서 위로받을 수 없지만 워우예 이런 나보다 더 힘겨운 마음 저기 저하늘에 묻을 수 있게 아주 조금만 그저 이렇게 생각없이 울고나면 예전의 내모습 그대로일테니 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간주) sub - 이젠 난 웃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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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한동안 크게 깊게 패인 사랑 그후의 상처
혼자 어루만지면 아물 것 같 았는데 그대 어찌 나의 곁에서 머물렀었던가 혹시 꿈이 아니었나 함께한 날들이 너무 깊게 자리해버려 이젠 혼자란게 자꾸만 어색해 가만히 그대의 그 이름 부르면 지금 나의 곁에 있는것 같아 눈감고 그대 모습 그리면 가슴이 메어져와 뜨거운 눈물만 흐르네 그대 남기고 간 발자국 저 빗속에서도 여전히 남아 있는데 행여 돌아올것만 같은 내 초라한 바램 버릴수가 없어 자꾸만 기다려 가만히 그대의 그 이름 부르면 지금 나의 곁에 있는것 같아 눈감고 그대 모습 그리면 가슴이 메어져와 뜨거운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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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이젠 필요없어 너의 그 웃음 모두 거짓이란 걸 알고있어
내 앞에서 다신 연극하지 마 이젠 너를 만나지 않을꺼야 *의심한 적 없어 너의 얘기들 난 니가 날 사랑한다 믿었어 어떻게 너 내게 이럴 수 있니 기가 막혀 허 웃음만 나오네 이런 허무한 일들이 내게도 생길 줄은 전혀 짐작도 하지 못했어 난 참 어리석었나 봐 내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마 너의 말 이젠 믿지 않아 기억해 너의 거짓된 모습들 언젠간 모두 후회하게 될꺼야 우 언젠간 모두 후회하게 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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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말할께 단 한순간도 잊을 수 없던 나의 빈가슴 너는 알고있니 너무 힘들었다는 걸
말해봐 잠 못오는 일 나는 언제나 난 너 하나만을 꿈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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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나 한참동안 나 행복했지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진심인줄 알고 있었지 때문이야 워 바보같은 생각인걸 모르는건 아냐 한번도 날 사랑한 사람은 없었으니까 지금 니 옆에 앉아있는 예쁜 아이 나와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만큼 널 생각해 줄 그런 사람은 아닐꺼야 언제나 모든걸 왜 나에게 겉으로만out of love with me 선보이기 좋은 그런 사람을 모두들 원하지만 진실한 사랑은 서로의 가슴속에 묻어나는걸 나를 봐 우리 영원한 사랑을 위해 지금 니 옆에 앉아있는 예쁜 아이 나와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만큼 널 생각해 줄 그런 사람은 아닐꺼야 언제나 모든걸 왜 나에게 겉으로만out of love with me 선보이기 좋은 그런 사람을 모두들 원하지만 진실한 사랑은 서로의 가슴속에 묻어나는걸 나를 봐 우리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나를 봐 우리 영원한 사랑을 위해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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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언제나 네게 바래왔던 기억들은
아름다웠어 보이지 않는 시간속에 그곳에 있었어 모든 행복들 그땐 서로가 찾지 못했을 뿐 이젠 우리 기다리지 말아 추억을 위해서 believe me 내 눈을 봐 오직 꿈을 꾸고 싶어 If there is wind blows from the wishes and the shining sun then its so Happy days 기다렸던 많은 시간들은 이제 모두 잊어 이젠 우리 기다리지 말아 추억을 위해서 believe me 내 눈을 봐 오직 꿈을 꾸고 싶어 If there is wind blows from the wishes and the shining sun then its so Happy days 기다렸던 많은 시간들은 이제 모두 잊어 I've got a wind blows from the wishes and the shining sun then its so Happy days 기다렸던 많은 시간들을 이제 모두 잊어 Wind blows 자유로운건 진실이야 Shining 모든것은 당신안에 wind blows 영원히 서로 함께 있어 shining I've got a wind blows from the wishes and the shining sun then its so Happy days 기다렸던 많은 시간들을 이제 모두 잊어 If there is wind blows from the wishes and the shining sun then its so Happy days 기다렸던 많은 시간들은 이제 모두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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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모니터 속에 그대는 지구 저편에 광케이블로 느껴지는 그대의 얼굴 이 시대보다 더빠른 이런 현실이 잠자고 있던 나를 깨워주네 거리를 밝히는 빌딩들과 커다란 화면들이 대기권 밖의 뉴스들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건 그것은 캐논볼보다 더 빠른 이 시대의 꿈 느껴지는것 (테크놀러지 월드)그대가 어디에 있던지 내가 어디에 있던지 우린 볼 수 있어 차가워지는 사람들 빛을 잃어 얻은 것만큼 잃어버려가고 있는걸까 두려워는 마 시간이 흐른만큼 모든것들은 변해가고 있네 도시의 내리는 빛속에서 바라본 이거리는 어린시절 내가 보던 미래가 내게 다가오는 것 그것은 아스팔트 위에 피어나는 꽃 인류의 작은 소망(테크놀러지 월드)그대가 이루고 싶은 꿈 내가 원하는 꿈도 우린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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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지쳐버린 내모습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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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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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난 이런 생각해 왜 서롤 그리워하며 아파해야 하는지 약한 내겐 아무렇지 않은듯 그대를 지울순 없어 나는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가끔 생각했었어 그대가 나를 떠나면 어떻해야 하는지 약한 내겐 아무렇지 않은듯 그대를 지울순 없어 나는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대 울먹이며 힘들다는 그런말 조차 난 귀기울여 듣지 못했지 하지만 언제나 처럼 다시 웃어줘 함께 할수가 있도록 그대와 난 이렇게 아주 멀리 있다고 해도 나의 맘을 볼순 있잖아 그래도 그댄 그렇게 나를 떠나가야만 한다면 나와같은 눈물을 흘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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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그때가 좋았어 왜 그땐 그랬는지 나 조차 알수가 없어 흔들리는 내 마음
눈부신 오후였어 거리엔 많고 많은 사람 바쁘게 움직이는 그 속에 혼자인 나 대학로 거리마다 연인들의 해맑은 웃음 오래된 기억속엔 다 또한 그랬는데 그 때가 좋았어 왜 그땐 그랬는데 나 조차 알수가 없어 흔들리는 내마음 저 향기 가득한 연인들의 모습에 시가 생각나 외로움도 사치라는 그 말 또한 내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지나가는 것 같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면 모든걸 잊고 다시 시작해 예전에 너와 왔던 마로니 공원 벤취에서 우리의 아름답던 날들을 회상하며 아무일 없는 듯이 그렇게 너를 다시 만나 일상을 얘기하는 꿈은 내게 없는지 그때가 좋았어 왜 그댄 그랬는지 나조차 알 수가 없어 흔들리는 내 마음 저 향기 가득한 연인들의 모습에 시가 생각나 외로움도 사치라고 그 말 또한 내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지나가는것 같아 *그떄가 좋았어 왜 그땐 그랬는지 나 조차 알 수가 없어 흔들리는 내마음 사랑하고 있어 나에겐 너 뿐인걸 하늘이 내게 허락한 사랑은 너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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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그리움이 잠든 내 작은 방안에 어둠이 내려와 어깨를 흔들며 낡은 형광등 불빛 사이로
슬픈 너의 모습을 비추네 찢겨진 달력에 다하지 못했던 우리의 사연이 아직 남아 있기에 이젠 잠에서 깨어 일어나 다시 너으 곁으로 가려해 비가 내려도 괜찮아,두렵지 않아 키작은 우리의 사랑이 가을 하늘 만큼 자라 있겠지 나를 탓해도 괜찮아,참을 수 있어 아직 너의 그 맘속에 날 위한 빈자리 있는걸 알아 숨가쁜 도시의 길을 잃어버린 우리의 사연들 맴돌고 있기에 이젠 잠에서 깨어 일어나 다시 너의 곁으로 가려해 비가 내려도 괜찮아,두렵지 않아 키작은 우리의 사랑이 가을 하늘 만큼 자라 있겠지 나를 탓해도 괜찮아,참을 수 있어 아직 너의 그 맘속에 날 위한 빈자리 있는걸 알아 넌 그대로 서 있으면 돼 나 이제라도 달려 가겠어 또 그 세월속에 달라진 너의 모습,그래 초라해 보여도 이제는 걱정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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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너는 기억하니 오늘같이 하루종일 비 내리던날 안녕이란 짧은 한마디 남기고 떠나가 버린걸 아무 준비 없던 난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널 그렇게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던 거야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곁을 떠나버린 너의 모습이 비에 젖어드네
*오늘같이 비 내리는 날엔 잊혀져가는 기억 속에서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이렇게 빗속을 서성이고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우리 예전 같아질순 없지만 사랑했단 그 한마디 너에게 전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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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9회 Mbc 강변가요제 (1998)
한번도 날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을 하지마 문 앞에 너의 향기 내마음이 설레여
넌 여자 나는 남자 그래서 그러니 좋아하면 니가 먼저 말 할수도 있잖아 *오늘 또 설레이는 내 마음 혹시 널 마주치지 않을까 하는 설렘 너의 눈에 비친 수줍어하는 느낌 그녀도 혹시 날 좋아하는 것일까 사랑스런 그대 모습 떠올라 바보처럼 입 벌리고 헤헤 웃는 나 하지만 그녀는 오늘도 내곁을 스치네 용기 내여 말을 걸었어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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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어릴적 동창녀석 얼굴조차 가물거리는 건 참 슬픈일이야
왜 사람들은 자꾸 바쁜 걸음 걸을까 그 무얼위해 티브이에서 본 화려한 배운 아니지만 여유있개 마음껏뽐내며 숨 쉴틈 업는 세상 춤추듯 어때 조금느릿 느릿하게 모자란 듯하게 그렇게난 살고싶어 생활에 쫓기며 살아야만하는 그런 삶은 싫어 oh no baby 저 하늘을 봐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치고 힘들어져 어딘가 기대어 울고 싶을때 단 한번이라도 좋아 너의 짐들을모두 던져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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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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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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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오늘 너에게 하고싶은 그 말
이젠 너를 잊을 꺼라고 너의 얘기들로 많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내겐항상 멀리 있던 너였어 이제야 조금은 알 것같아 언제나 너에겐 내가 소중하지 않았다는 것을 오직 너만을 사랑 할 수 있을꺼라 난 믿었는데 더욱더 나에게서 넌 멀어졌던 것이 나의 가슴 아프게 하지만 다시는 널 생각하며 아파하진 않을꺼야 내 사랑만큼 나의 인생이 있으니 널 잊은채로 떠나갈께 오 그런 사람이 나의 곁에 있으니 오직 너만을 사랑 할 수 있을꺼라 난 믿었는데 더욱더 나에게서 넌 멀어졌던 것이 나의 가슴 아프게 하지만 다시는 널 생각하며 아파하진 않을꺼야 내 사랑만큼 나의 인생이 있으니 이제야 널 내곁에서 영원히 남겨둘 수 있어 오 아름다운 내 기억속의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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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끝없이 펼쳐진 저파란 세상은
희미해져만 가던 나에게 하얗게 부셔지는 파도가 되어 어제부턴가 내 마음을 가득 채웠지 석양에 끝에서 내 꿈을 보았지 너무나 워 아름다웠어 또 태양이 떠오르는 날 파도를 가르며 소중한 나의 꿈에 조금씩 다가갈꺼야 이젠모두 느낄 수 있어 나의 마음 깊은 곳 파라다이스 소중한 꿈에 섬은 먼 곳이 아니야 내 마음 속 파라다이스 세상은 나에게 웃으며 말하지 그 섬엔 찾아갈 수 없다고 하지만 그 어떤 말도 믿지 않겠어 난 포기하지 않아 그 곳을 찾아갈꺼야 저기 떠오르는 태양이 나의 마음을 비추네 워 이젠 눈을감고 하늘을 바라봐 나의 마음 파라다이스 푸른 꿈에 섬은 멀리 있질 않아 내마음속 파라다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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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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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넌 대단해
니가날 어떻게 차 버릴 수 있니 너무나 황당 했었어 나 없이는 아무일 못한다 말한걸 잊었니 양심의 가책 느껴봐 워 넌 참 대단해 내가 너무 방심했던건지 아님 요즘 다들 그러는지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니가날 어떻게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넌 정말 대단해 어쩌면 넌 여우처럼 나를 속일 수 있었니 너무나 무섭구나야 나도 이젠 응큼한 니 얼굴 뻔뻔한 니 모습 다시는 보지 않겠어 워 넌 참 대단해 내가 너무 방심했던건지 아님 요즘 다들 그러는지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어쩌면 그렇게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넌 실수 한거야 내가 너무 방심했던건지 아님 요즘 다들 그러는지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니가날 어떻게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넌 정말 대단해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넌 정말 대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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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내가 너를 위해 주었던 사랑
내가 너를 위해 주었던 선물 내가 너를 위해 쏟았던 시간 모두모두 다 내놔 나는 가진 것 없어 난 모두모두 태워버렸어 내가 달라고 한적 있니 니가 강제로 떠 맡곁잖아 증거있어 증거대봐 영수증이라도 니가 내게 입힌 수 많은 상처 니가 내게 안겨주었던 부담 니가 내게 지금 한 말의 수모 오히려 니가 보상해 우~와 너 정말 웃긴다 내가언제 강제로 떠맣곁다고 그래 그럴려면 처음부터 받지를 말것이지 좋은척 내숭떨다가 이제와서 이럴거야 우~와 너 정말 심하다 니가 그런 식으로 나오면 좋아 난 니가 죽을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굴꺼야 받았던 사랑 니가 나를 위해 주었던 선물 나를 잡고 싶은 거라면 그냥 사랑한다고 그래 내가 너를 위해 주고픈 사랑 내가 너를 위해 주고픈 선물 내가 너를 위해 주고픈 인생 모두모두 다 줄께 나도 확신이없어 그 사람 니가 잡아주길 나는 기다려 왔던 거야 떠나지마 그러지마 널 사랑한대두 내가 너를 위해 주고픈 사랑 내가 너를 위해 주고픈 선물 내가 너를 위해 주고픈 인생 모두모두 다 줄께 모두모두 다 줄께!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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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이젠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내 현실을 들여다보니
왠지 차가운 이름모를 슬프이 내게 눈물을 달라고 너에게 줄 수 있는 내가가진 모든것은 사랑일 뿐이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을거야 오직 하나의 바램 뿐이야 니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것 하지만 부담이 된다면 더 이상 머물진 않겠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제나 지켜줄께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이 다 할때까지 워~~ 사랑하는 사람아 나는 네게 바람이 되고싶어 가다 힘겨울때 고갤 기대어 내곁에서 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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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8회 MBC 강변가요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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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나의 그 모든 것 네게 말할때도 전혀 관심없던 내 표정 난 알아 이제는 모든게 되잖아
나 역시 널 사랑하니까 우~ 그러던 나의 마음속에도 낯설은 니가 들어 온거야 이제 나 역시 들어갈수 있게 너의 마음 문을 열어줘 이렇게 니가 날 사랑한다면 어느 정도의 아픔은 괜찮아 어떤 크나큰 어려움속에 도 널 느끼면 돼 *날 잡고 있어 내 눈감은 순간까지도 널 사랑해 그 마음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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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넓은 하늘 아래 너같은 남자 짧은 내 생각엔 아마 없을 꺼야 나를 사랑할땐 나 밖에 엇다고 나를 세뇌 시켜 그런줄 알았어 내가 가진것을 다 준다 해도 날 쉽게 버렸었지 동화속에 있는 공주가 못되서 추억조차 내버렸지
*언제 어디서든 내게 올것같아 지칠대로 기다렸어 하지만 이제는 나도 화가났어 딴 사람을 찾을꺼야 너에게 배웠던 사람의 방법을 누구에게 전해줄까 누군갈 만나서 네 얘길 해줄까 나를 버린 남자라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해봤어 나도 어떤 남자 슬프게 했으니 내게 다가올때 모른척 했던건 너의 속마음을 시험했던거야 세상 모든 남자 다 준다 해도 나에겐 관심없어 네가 보여줬던 사랑의 표현에 내 마음을 빼앗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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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말없이 토라져 간 너 어제 오늘 얘긴아냐 항상 이런 되풀이는 자꾸만 나를 힘겹게 만들곤 해 전엔 안그랬잖아 항상 날 이해한 너 자꾸 나만 쏘아대는 너의 눈빛에 두손 들었어 그앤 내 친구 넌 나만 안그랬잖아 항상 날 이해한 너 자꾸 나만 쏘아대는 너의 눈빛에 두손 들었어 그앤 내 친구 넌 나만의 연인 오직 네 곁에 내가 서 있을뿐야 오핸마 사랑해 또 하나 기억해
*꿈꿔온 노을빛 사랑 하나 둘 셋 다시 시작해요 몰랐었던 서로의 속마음 내가 먼저 말할께 너도 해주겠니 매일 사랑 가득할 순 없지 견디기 힘들때 있어 알아 그건 너와 난 만의 미래 아름다운 청사진에 그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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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온종일 그대와 있고 싶죠
눈뜨기 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지만 기다려야 하겠죠 언젠가는 매일 아침을 같이 할 그대니까 늦은 밤 울려 대는 전화벨 잠들기 전 나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다는 사랑스런 말투에 그저 미소 질 뿐 아무 말 할 수 없었어요 (귀 기울여 봐요) 진정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죠 그쵸! 우리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때론 힘들고 아플 땐 지쳐 짜증이 좀 난다해도 우리 그럴 때 뒤돌아보면 미소 머금을 예쁜 추억 만들어요 (귀 기울여 봐요) 진정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죠 그쵸! 우리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그쵸! 그런 거겠죠! 아니 그래야겠죠! 하늘을 보세요 우릴 보고 웃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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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이런 나를 욕하지마 그저 조금 지쳐 있을뿐 매일 같은 일상은 싫어 술에 취한 몸을 이끌고 거울을 바라보거나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오~
*그런 모습은 아냐 가끔씩 흔들리는것 그렇게 흔들리는 건 견딜수 있어 다시 시작하면 돼 내 꿈처럼 사랑을 알고 있지 그렇게 오진 않는다고 정해진 약속들 처럼 이상이란 없는 것인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조건 맞춰 사려고 하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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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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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나 어릴적 뛰어 놀던 소꼽친구들 이제는 하나둘씩 나의 기억속으로 이미 추억이 되어 버린 그 때 그 시절 이제는 돌아도 갈 수도 볼 수도 없는 시간이 되어 신데렐라 인어공주 같은 동화속으로 추억으로 모두 사라져 가고 언제나 꿈꿔오던 그 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이제 다시 돌아갈수 없는 추억이 되어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어린시절은 언제나 너와 내가 꿈꿔왔던 시간이 되고 이미 추억이란 두 글자로 남아 있지만 나의 기억속엔 영원히 언제나 있기만을 기다리며 그 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 나 어릴적 뛰어놀던 소꼽친구들 이제는 하나둘씩 나의 기억속으로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그 때 그 시절 이제는 돌아도 갈 수도 볼 수도 없는 시간이 되어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나 어릴적 뛰어놀던 소꼽친구들 이제는 하나둘씩 나의 기억속으로 이미 추억이 되어 버린 그 때 그 시절 이제는 돌아도 갈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신데렐라 인어공주 같은 동화속으로 그 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 Song 어릴적 뛰어놀던 그 곳 동대문에는 지금은 열 수 없는 추억이 되어 희미해져만 가는 지난 이야기 Narration 잊혀져간 지난 추억을 되살리고 내가 소리를 외치며 뛰어놀았던 그 골목 동대문 남대문은 나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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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난 언젠가 우연하게 너의 모습을 봤지만 누굴 바라보나 질투없이 굳어져 버린 눈빛이야 난 요즘 널 볼때면 웃음조차 질수 없어 밀려다니는 많은 사람들 널 보는게 정말 싫었어
*솔직히 쇼윈도 안에선 너무나 답답할거라 생각했었지 너를 안고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어 아니면 너를 사랑한 나의 마음 고백한다해도 말 못하는 너에게 변명따윈 하기는 싫어 아무도 모르게 너에게 다가가 이런말을 하고 싶었어 언젠가 너를 자유롭게 해줄께 **나에게 떠나라 강욘하지마 나를 이해해줘 그렇게 사랑은 깰수 없는 꿈인걸 알아 난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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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꿈에 그리던 그녀 모습 간밤에 너무나 생생해 운명이란 느낌이 들었어 분명 지금까지 기다려온 그녀를 오늘은 우연히 만날것만 같은데 아침부터 집을 나서 계획도 엾이 거리를 헤메고 순간순간 애태우다 나를 지켜보는 그녈 봤어 빨간 안경에 진모자 눌러쓴 수줍은듯 나를 보면서 미소짓는 모습 분명해 세상모두 내것같아 그녀도 날 기다린거야 그 눈빛이 말하고 있어 우린 너무 맘을 감춘거야 이젠 함께 해줄수 있니 너의 느낌 내게 오면 설레임 없인 지낼수 없었고 네가 내맘 알아주길 매일 그렇게 바랬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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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7회 Mbc 강변가요제 (1996)
너를 향한 내 삶을 이제서야 알았어
얼마나 내가 널 소중해 하는지 너없이 살아갈 내 모습을 더 이상 생각할 순 없어 어떻게 말을 해야 너를 돌릴수 있니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서있잖아 너와 함께 가야 할 시간을 눈물과 바꿀수는 없어 너를 잊는 슬픔을 이기지도 못한채 그렇게 너를 피하려 했는지 이제 다시 내 모든 것 주려해 네게 다시 한번 생각해 함께 지낸 날들을 사랑해 너를 보낼 순 없어 살아가는 이유는 내 앞에 선 너인데 몰랐어 그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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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미세스뮤직 미세스뮤직 매혹적인 미시 미세스 누구라도 푹
빠지게 만들어 때론 슬픈사랑처럼 많은이의 눈물이됐어 늘 같지않은 너의모습 처음 만난 그 순간은 기억나지 않지만 시간이가도 넌 매력을 잃지않지 워---미세스 미시 미세스뮤직 매일 널 매일 널 불러 난 늘 미세스 미시뮤직 잃지않지 워---미세스 미시미세스뮤직 매일 널 매일 널 불러 난늘 미세스 미시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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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그대 곁에 잠시라도 꿈꾸듯 눈을 감고 보낼수 있다면 난 한참동안
행복에겨워 파란미소지며 잠이 들텐데 그대여 창가에 스민 조그만 불빛은 구석진곳 저장밀비추고 웃음지며 다가선 그 느낌을 찾으려 애쓰지만 어디론가 떠나가버렸나 그밤 그길사이로 어디론가 떠나간 그대모습 잠들면 잊을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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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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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지금 내곁에 있어 변함없는 모습으로 멀리바라본 네모습
아직 워---어제는 너의 생각느낌으로 멀어지고 하지만 기다리 고있어 너 너이기에 언제나 그대로 멈춰서서 그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그렇게 원하던 우리의 모든꿈을 이룰수있을까 지난날 그 약속함께하자던 이젠 지나간 추억일뿐 오--- 내마음 그대로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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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슬퍼보였어 왠지 내맘속 가득찬 그대가 나의맘속에 그대한번도
눈빛을 주진 않았지만 나의 작은 맘속에 그대가 자리잡은건 나의 생각대로만 될수 없어서일까 나의 작은 오기때문일까 잿빛하늘이 왠지 나에게 후회할거라 말하는것만같아 하자만 왠지 슬퍼보이는 그댈 내버려둘 수 없어 우---없어 내버려둘수 없을거란 착각에 나의 작은 맘속에 그대가 자리잡은건 나의 생각대로만 될수 없어서일까 나의 작은 오기때문일까 그대가 예전과 다른 눈빛을 보내줄때까지 언제나 난 그댈 이렇게 오--기다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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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누군가 나를 만나려한다는건 정말 좋은 일일꺼야 너도 생각해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걸 너를 처음 만난 내 느낌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갈것같아 현기증이나고 눈앞이 캄캄해 신데렐라가 된듯 가슴이 뛰엇지 너는 아직모를꺼야 그때 내맘 나도 니앞에 서 얌전하려 애썼거든 너도 나를 보며 맘에 들었는지 점잖은듯 조요히 웃었지 언제나 내게 웃음주는 그애를 나는 사랑하고있어 너도 사랑해봐 지금 나의 마음을 알수 있을꺼야 그애가말했어 내가 아니면 왜 멋을 내냐고 사랑한다는건 정말 좋은거야 행복하거던 예-----너를 처음만난 내느낌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갈것같아 현기증이나고 눈앞이 캄캄해 신데렐라가된듯 가슴이 뛰었지 너는 아직모를꺼야 그때 내맘 나도 니앞에서 얌전하려 애썼거든 너도 나를보며 맘에 들었는지 점잖은듯 조용히 웃었지 언제나 내게 웃음주는 그애를 나는 사랑하고 있어 너도 사랑해봐 지금 나의 마음을 알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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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언제부터인지 나는 널 멀리 했지 그렇게 날 느껴왔어
사랑한단말도 해본지 오래됐어 이런 내맘 어쩔수없어 늘 선택이란 하나밖에 할수 없는 건 아냐 원하는것은 가져야 하잖아 널 사랑했던 그 마음이 없었다는건 아냐 또 다른 느낌 사랑을 찾은거야 널 좋아했어 하지만 이제는 너를 바라보며 살아갈순 없어 이런 내마음을 돌릴수 없어 니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야 나를 사랑했던 너에겐 미안해 하지만 이젠 너무 늦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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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세상일 너무도 힘들고 내가 선택한 길을 후회할때 내 옆엔 언제나
니가 함께 있어서 다시 모든걸 참아왔었지 난 지금도 느끼지 너에게 난 어떤위로가 될지 그런 내 생각이 난 안타까웠어 그럴때면 다시보고 싶어져 사랑하고 있다고 너에게 말한다면 아마 넌 믿을수 없다고 말하겠지 이젠 너의 곁에서 내가 함께 해줄께 언제까지 영원히 함께있을꼐 너의곁에 가슴에 간직 했던 모든것이 사라져 난 너만을 위해 살아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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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할 수 있단 말은 들은적이 없었어
내가 했던 모든일은 나쁜거였어 난 항상 두려움 속에서 자신을 잃어갔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나를 버렸을땐 나에게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 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잠시라도 나를 잊을 수는 없을까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는 없는지 아무런 대답도 없는건 나를 의심 하는거야 숨쉬는 당연한 것들도 이제 나는 너무 힘든걸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간주)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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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흥보가 기가막혀
정홍철 작사 정홍철 작곡 육각수 노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코러스 (놀부) **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곳까지 일러주랴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굳게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속에 담근다 어슴프레 져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가것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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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이미 지나버린 날 자꾸만 되새겨보면서
떠나는 너의 뒷모습에 짧은 아쉬움 남겨보네 *이렇게 지내온 순간 모두 흩어져 버릴 줄이야 이대로 시간이 멈춰지면 너에게 말해 줄텐데 기다릴꺼야 남겨진 너의 모습 널 그냥 보낼 순 없잖아 잠시라도 그곳에 서서 말해줄 순 없을까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마지막 너의 진심을 느끼게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그곳에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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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너를 사랑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처음 몰랐었지
늘 많은것을 원하고 바라지않아도 가득한 마음을 사랑이란 이유로 이토록 벅참을 느낄수 있을줄 널 알게된 후부터 가질수 있었지 가득한 마음을 그대 있음으로 너의 목소리로 나는 하루하루 견딜수있고 그대 떠남으로 너의 아픔으로 나는 끝이 없는 슬픔을알고 너를 볼수 없다는 것 내겐 너무 힘들어 어둠속에 홀로 있는것같아 아무뜻없는 얘기도 내겐 너무 소중해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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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슬픈 영화 보면서 웃고 있는 너에게 이리저리 생각하다
왜냐 물으면 넌 항상 내게 똑같은 말(성격차이) 정신없이 웃다가 비라도 내리면 글퍼지는 너의 모습 왜냐 물으면 넌 너무 쉽게 말을 하지(몰라도 돼) *알 수 없는 그런 너의 마음 내겐 어렵기만 해 어떻게 너에게 다가갈까 아직은 힘든 걸 만나서 지금처럼 이럴꺼면 애꿎은 전화번호 왜 자꾸 내게 돌려 날 보고 싶다고 그런 말으라 해 정신없게 나만 좋았잖아 변덕스런 너에게 무슨 말을 해 볼까 한참을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난 항상 이런 말을 하지 넌 못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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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오늘은 따분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
무거운 하룰를 벗어버리고 가볼까 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봐 태양이 가까운 곳을 시원한 바람 그 파도소리 들려오지 않니 상상속의 그곳으로 길을 떠나가보자 꿈을 꾸듯 또다른 세상이 열리지 잠깐동안 잊어버려 짜증나는 일들은 저기 매일 새로운 푸른 날들이 우리를 기다려 *상상 속의 그곳으로 길을 떠나가 보자 꿈을 꾸듯 또다른 세상이 열리지 잠깐 동안 잊어버려 짜증나는 일들은 저기 매일 새로운 푸른 날들이 우리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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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거리마다 현란한 광고판 모두가 지나치게 화려하지
눈길을 끌기엔 충분 하지만 정말 맘에 안들어 잡지책도 화보가 반이상 이래서 책값들이 비싸겠지 우리의 정서와 너무 다른데 다들 같은 옷차림 자기 개성시대라고 말하면 그게 최고라고 믿고 유행에 뒤지면 큰일나 압구정 거리를 메우지 나는 아냐 난 싫어 바보 같잖아 똑같은 옷차림에 머리 모양 나라도 그 속에서 벗어나아해 정말 원치 않아 거리마다 비슷한 사람들 모두가 영화 배운 모양이지 눈길을 끌기엔 충분하지만 정말 맘에 안들어 우리의 생활과 너무 다른데 이건 너무 심했어 자기 개성시대라고 말하면 그게 최고라고 믿고 유행에 뒤지면 큰일나 압구정 거리를 메우지 *나는 아냐 난 싫어 바보 같잖아 똑같은 옷차림에 머리 모양 나라도 그 속에서 벗어나야 해 정말 원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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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오랫동안 잊은 듯 지내 왔어 너 떠난 후 다가오는 그리움들을
애써 기억하려 하진 않았지만 가슴속에 남은 알 수 없는 슬픔 내안에 느껴지는 너의 숨결 난 아직도 널 보내지 못했지 널 잊기 위해 눈을 감지만 눈가에 고인 눈물 *내곁을 떠나가 버린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넌 항상 내안에 있기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하던 쓸쓸한 나의 모습이 시간의 흐름속에 지쳐버린 후 널 잃어버린 내 마음 속에 나 또한 잊혀져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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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아직 아직은 숨쉬고 있을까
내가 호흡하는 그곳에서 멀어져간 너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해 우리라는 말 대신 너 또 너라 했잖아 *나로 인해 투명해지고 싶었던 너 너의 체온만으로 행복했던 나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좋겠어 그럼 조금은 덜 슬퍼질텐데 *그래 그 짧은 순간 조그마한 사랑이 얼마만큼의 기쁨이었는지 잊지 않을께 잠시 접어두는 사랑이 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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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색바랜 청바지를 입고 한낮의 거릴 나서보면
수많은 자동차의 물결 피곤한 사람들의 표정 머리를 길게 기른 남자 요란한 옷차림의 여자 저마다 개성있는 얼굴 재미있는 세상이야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 건지 새로나온 양담배가 어떤건지 별것 아닌 얘기들을 조잘대며 제멋에 사는 것도 좋지만 한번 생각해봐(우리의 길을) 그런게 세상(전부는 아냐) 우리 꿈들 일랑(포기하면 안돼) 더많은 날이 기다려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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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내일은 내가 졸업하는 날 옛날부터 내일을 기다렸지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빙빙 돌고 돌아 내일이 오게됐죠 낡은 건물 구석구석 때묻은 낙서 선생님의 얼굴 수위아저씨도 더 이상 볼 수 없게됐쬬 내일은 내가 졸업하는 날 오늘은 내가 졸업하는 날 오랜 시간 지내온 친구들 이제는 만날 수 없겠지만 사진 속의 모습 영원히 남을 거야 STOP (간주) 낡은 건물 구석구석 때묻은 낙서 선생님의 얼굴 수위 아저씨도 더 이상 볼 수 없게됐죠 어느덧 해가 지고 모두 돌아간 교정에는 나만 홀로 우리 이젠 이 시간 지나면 친구와 만날 수 없을 지 몰라 그런 생각 때문에 우울해요. 하지만 오늘은 내가 졸업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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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난 언제나 어린 아이 웬디와 함께 뛰어 논다
사람들은 세상이 별거 아니라 말하지만 *어른이된 나이에도 웬디는 항상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하나하나 하나하나 가르쳐 준다 세상은 나를 위해 가르쳐 주지 않네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난 언제나 어린 아이 더 이상 클 수 없는 소년 난 무엇을 해야하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난 언제나 어린 아이 더 이상 클 수 없는 소년 난 무엇을 해야 하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나 나나나 -- 난 꿈속에 피터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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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1 오늘밤 이렇게
아무런 기억조차 할 수 없는 나의 가슴속에 서러운 눈물이 앞을 가리우고 있는데 너는 그림처럼 그 모습 그대로 서 있는지 2 모른척 하지마, 어차피 나의 마음 모두 너의 작은 가슴속에 스미어 더 이상 아무 말도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다는걸 너는 알잖아. 그림 같은 사랑 (후렴) 사랑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나라. 한 밤의 꿈속에 저 하늘 저편에 나의 수줍은 비밀의 나라. 사랑 더 이상 그릴 수도 없는 나라. 보랏빛 세상에 초록빛 노을에 그림 같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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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어젯밤 너의 전화 내게 할 말이 있다 했지.
웬일이냐는 나의 말에 망설이며 얘기했지. 우린 서로 맞지 않는다며 이제 끝이라하네. 너의 너의 말을 이렇게도 쉽게 들어야 하나. 제발 돌아와줘, 내 곁에 불완전한 날 아는 너. 사랑해. 제발 떠나지마 내게서 아직 많은 날 있잖아. 사랑해.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었는데. 너는 왜 서둘러 떠나려 하는지.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너는 왜 이별을 받아들이라 하는가. 제발 돌아와줘. 내 곁에 불완전한 날 아는 너. 사랑해. 제발 떠나지마. 내게서 아직 많은 날 있잖아. 사랑해. 엇갈렸던 시간속에 너 멀어져만 가려하는데 아무 설명하지 않고 너 나를 떠나가려 하는가 제발 돌아와줘. 내 곁에 불완전한 날 아는 너. 사랑해. 제발 떠나지마. 내게서 아직 많은 날 있잖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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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1 어젯밤 문득 걸려온 너의 전화 소리에
나는 잠이 깨 조급히 수화기를 드니 거질 듯 한숨 소리로 뭔지 말하려다 어색하게 끊고만 널 느낄 수 있어. 나를 두려워하진마. 너의 불안한 맘도 모두 난 받아 줄 수가 있어. 너의 음성뒤에 숨은 네 슬픈 모습까지도. 2 만나면 너는 가법게 인사만 하네. 또다시 만나는 너의 표정은 아주 여린 눈빛으로 뭔지 말하려다 어색하게 돌아선 널 느낄 수 있어. 나를 두려워하진마. 너의 불안한 맘도 모두 난 받아 줄 수가 있어. 너의 음성뒤에 숨은 네 슬픈 모습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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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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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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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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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아무런 말없이 돌아서버린
뿌연 뒷모습에 마지막 안녕이란 그 말마저도 내 입가에 얼어버렸어. 잊어야한다고 말하지 말아. 그 말은 내가 할거야. 돌아선 그 이유도 말하진 말아. (후렴) 예전처럼 그냥 가면 돼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 순간 변명처럼 들릴지 몰라.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거야. 나를 돌아보지마. 다시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그런 표정 짓지마. 잊혀져 갈 사랑이지, 뭐. 잊혀져 갈 사랑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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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색깔 있는 얼굴속에
화려한 옷차림과 모든게 눈부시지만 왠지 부담스러워. (후렴) 어쩌면 네 맘속에 진실된 표정들도 화장을 한게 아닐까? 걱정스러웠어. 섞여진 꿈들에 실마릴 푸는 어려운 일들처럼 가려진 그대의 마음은 알 수 없고 많은 것만 바래. 자꾸만 작아져가는 사랑속에서 더욱 더 커져가는 욕심을 버릴때까지라도 그댈 떠나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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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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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4회 Mbc 강변가요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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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뚜밥뚜바야 뚜밥뚜바라바 뚜밥뚜바야 뚜바뚜와
아름다운 사람모습 꿈 속에라도 그릴 수 있나 그리운 사람 떠나가고 없지만 정다웠던 그대와의 지나간 추억 이젠 슬픔만 남아 가슴 적시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그대모습 느낄 수만 있다면 깨지못할 꿈이라도 영원토록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정다웠던 그대와의 지나간 추억 이젠 슬픔만 남아 가슴 적시네 그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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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낯설은 너의 그 눈빛에 나는 울어버렸지
탁자 위에 놓인 찻잔이 식기도 전에 그렇게 쉽게 어쩌면 그게 옳은 일이야 미련도 쉽게 잊혀질테지 차가운 너의 변명을 뒤로 한채 너는 너 난 나 할 말이 없단말야 이젠 모두 잊었어 서툴던 이별의 기억 모두 되돌릴 수 없는건 시간 뿐이 아니야 변명처럼 느꼈던 그 날 너 지나간 시간 결코 쉽지 않았어 너는 너 나는 나 그냥 이대로가 좋아 말이 없단 말야 이젠 모두 잊었어 서툴던 이별의 기억 모두 되돌릴 수 없는건 시간 뿐이 아니야 변명처럼 느꼈던 그 날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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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너에게 다가갈 수 없는 나의 모습이 너무나도 싫었어
이 밤이 지날수록 더욱 안타까움에 나의 모습 변해가는거야 그렇게도 애타게 수많은 날을 사랑하고 있었어 너의 모든걸 워- 내마음 언젠가는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한번쯤 바보처럼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해 내마음 가슴속 한줄기 그리움처럼 너의 모습이 남아서 그렇게도 애타게 수많은 날을 사랑하고 있었어 너의 모든걸 워- 내마음 언젠가는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한번쯤 바보처럼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해 내마음 가슴속 한줄기 그리움처럼 너의 모습이 남아서 |